앞 세계 특허를 내고 나니 특허의 의미를 어느 정도는 알았다. 위 사진은 지금은 유지하고 있지 않은 특허이다.

그 이유는 특허를 낸 후 바로 누구나 쓸 수 있다고 공표를 했다.

내부자들 영화 나오기 전 내부자였고, 음악의 신에서 CIVA  가 나오기 전 CIVA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또 이 이후 개새 피규어 프로젝트도 나왔었다. 이 프로젝트가 모금 1000만원 넘기니 작가, 출판사들이 너도 나도 출판 모금을 했었다. 그리고 난 이 모금 전 이미 기획 출판 계약서를 쓴 상태였는데 내가 원하는 책을 쓰려면 책을 여러 권으로 나누어야 했기 때문에 모금을 해서 원하는 책(정말 출판 되기 힘든 비화)도 출판을 할 수 있었다. 게다가 PDF는 1000원에 판매를 했는데 그 1000원 후원 했다고 후원자랑 텀블벅이 전화로 날 괴롭혀서 애기 유치원 하원 제대로 못 도와줘서 정말 만나서 손 좀 봐줄 생각에 인터넷에 많은 글도 올렸었다. 그 뒤로 카페에서 한 마디 했다고 앙심 품은 정신병자가 이 전에 나랑 싸운 사람하고 나를 음해하려고 했는데 내가 무서워서 동조 안했다고 했다. 그들이 온라인에서 하는 짓 보면 자기 생활도 제대로 못 하면서 자신한테 피해 올 것은 전혀 고려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름 특전사 출신인데 가만 놔둘 필요 없지.

 그 위로 아마 수 많은 연예인들이 사람 취급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함부로 나서는 놈도 사라졌고,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특정 연예인은 다들 힘든 시기에 무슨 자살 예고를 하기에 갈 사람 빨리 가라고 했다. 하루 하루 지옥인 사람도 있는데 무슨 죽는게 대수냐며... 그렇게 말해도 난 잘 살고 있다. 소송 걸려도 솔직하게 말을 제대로 한 것이면 무혐이지. 자살 한다고 겁주는게 오히려 협박이다.

적다보니 어찌보면 내 경력에 도움 안되는 글을 적었을 런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회사는 이익 단체로 일 잘하는 사람 뽑고, 솔직하고 세상 경험이 많은 사람일 수록 더 매력적이고 정감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나도 자기 일 남의 일 구분없이 일 하고 정당하게 부딪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말할 수 있고, 좋으면 수긍하고 뭔가 매력이 있는 그런 친구 뽑아 같이 일하고 싶다.

암튼, 금전적으로 손해 많이 봤다. 기부한다고 약속했는데 개인 돈 지급이 500넘게 들어가니 나도 쪼들려서 와이프도 일했는데 그러니 기부를 안하니 그 기부 단체에서 사람인에 내 이력을 조회해 보더라. 사실, 아이들 편지 그 해에도 보내 줬으면 계속 유지했을텐데 차라리 유니세프가 났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일 하는 곳은 경험 공유를 해도 나쁜 이야기에 딱히 이름을 말하고 싶진 않네.

믓튼, 전달하고픈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인터넷에 특허 싸다고 이야기 하는 곳 믿지 마세요. 성공 보수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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