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인인데 최근 IT 기술 내용이 없어 기술 분야 이야기 조금 섞어 써 봤다. 이 포스트는 그리 오래 유지하지는 않을 것 같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무조건 따라 하기
벤치마킹
카피켓
https://news.joins.com/article/6055397
“유능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정보기술(IT) 문화의 구루’ 스티브 잡스가 애플 CEO직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25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엔 그에 대한 찬사의 글이 넘쳐났다. 췌장암과 싸워온 지 7년. 아마도 병마 때문일
news.joins.com
스티브 잡스는 잘 훔쳤다. 워즈니악 것도 사기 쳐서 훔쳤었고
애플 제품에 대한 호감과 스티브 잡스의 인성
궁금하다. 故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한때 쓰레기같은 인성의 인간말종이었으며 동시에 그가 성공시킨 제품들은 경쟁자들을 압도한 수작이라는 평가는 양립 불가능한 것인가?이�
editoy.com
둘은 이 사건으로 사이가 서먹했다고 전해졌었다.(아주 유~한 표현으로)
뭐, 그래도 젊은 시절을 함께 했던 사람들의 시간은 무시 못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11007002800091
<스티브 잡스 사망>워즈니악 "잠을 이룰 수 없다" | 연합뉴스
<스티브 잡스 사망>워즈니악 "잠을 이룰 수 없다", 임상수기자, IT.과학뉴스 (송고시간 2011-10-07 01:01)
www.yna.co.kr
아이폰도 훔쳤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0E6deG4AU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83007341184958&type=1
'아이폰' 출시 1년전, 열 손가락 터치 발표한 한인 - 머니투데이
2006년 2월 Ted 컨퍼런스에서 당시 뉴욕대 연구원이었던, 재미교포 2세 제프 한(Jeff Han)은 멀티터치 스크린 기술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손가락 한 두 개도 아...
news.mt.co.kr
뭐, 2008년도 구글 블로그 하며 올렸던 내용들이 나중에 기사화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들 신처럼 떠 받들고 있어서 무슨 말을 할 수가 있어야지. 무언가에 대해 비판하면 오히려 나쁜 사람 되던 시절이었다. 미국에서 iWoz 책을 사서 읽어도 주변에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 다행히 스티브 잡스 관련 영화가 나오면서 워즈니악이 다시 재평가되었다고 생각한다.
자, 그럼 베끼는 것에 대한 기사를 조금 더 보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9/2017051901308.html
[데스크 칼럼] 이상철 전 부회장의 중국 화웨이 행, '직접 해명'이 필요하다
요즘 통신업계에선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중국 화웨이 행(行)을 두고 말이 많다. 그는 지난 3월 LG유플러스를 떠나 4월부터 중국 통..
biz.chosun.com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93518
[단독] 中 화웨이 임원, 前 직장 LTE-A 기술 유출 의혹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 한국지사 임원이 경쟁사이자 전 직장인 에릭슨엘지에서 초고속 이동통신서비스 LTE-A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news.kmib.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9192205005
중 화웨이 임원 ‘이직 약속’ 경쟁사 영업기밀 빼내
국내 합작사의 LTE 통신장비 영업기밀을 중국 화웨이로 빼돌린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
news.khan.co.kr
소비자 입장에서 다 알 필요 없다. 속설(카더라 통신)에는 구글 임원 중 뛰어난 한 사람이 구글 대표들 중 한 사람과 여자 친구 문제로 중국행을 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굳이 그런 생각을 안 하더라도 중국은 명실상부한 해커의 국가가 되어 버렸다. 개발자 실력은 세계 최고라고 보면 된다. 그런 중국이 내는 제품은 반값이다.
통신사에서도 1+1 해버린다. 수억 짜리 장비가 1+1인데 통신 3사가 담합이 될 리가 있나... 쇄국정책 하다 망하면, 해외 통신사가 들어올 판인데. 가뜩이나 핵무기도 없어 미국 힘을 빌려야 하는 상황에 쇄국정책을 할 수 없는 국가다.
이런 부분도 알 필요 없다. 화웨이, 샤오미가 있고 작긴 하지만 유저층이 있어서 자국민에게만 비싸게 팔던 삼성전자에서 휴대폰으로 자국민 사기 못 친다. 쉐보레의 크루즈 같은 차량이 있어 쿠킹 호일 차량으로 자국민 우롱하던 현대도 장난 못 친다.
샤오미만 봐도 되겠다. 초기에 중국 제품들은 모두 카피켓과 저질스러울 정도의 품질로 욕을 먹었지만 지금은 중국 제품이 성능이 더 좋아졌고, 그 덕에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중국 제품 사세요가 아니라, 가성비 좋은 제품을 꼼꼼하게 잘 고르자~ 겠다. 오리지널스의 책 내용처럼 말이다. 원조가 마지막까지 신경을 잘 써주면 더 좋겠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꽤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책임도 보통 구매자가 지는 것이 일반화 된 세상이기 때문이다.
1년 보증 전자 제품, 2년 되면 고장나더라... 상표 언급은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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