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rkAmtPmMDQ&ab_channel=WLDO
이 광고 보고 나도 자극적인 제목으로 따라 해 봤다. 광고는 너무 잘 만들었지만 감동이고 뭐고, 아무런 느낌이 없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와 정주영 노무현 정문회는 7번 이상 보며 감동했었던 것 같은데...
그런데 이런 광고에는 움직인다. 인생의 정수라는 글로 이미 썼지만 그 외에도 감동 태국 광고는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lIOqkfxgBMg&ab_channel=%EB%B3%91%EA%B8%B0%EA%B9%80
저런 제목이 너무도 싫어지는 40대다. Z세대라면 욕까지 섞어서 허세를 부려야 하는게 맞을테고 더 어린 층으로 가면 정말 허세는 1도 없고, 완전한 디지털 네이티브에 합리주의가 더 해져서 "xx나라에서 호평 받은 현대차 최신 광고"가 신뢰를 얻기에 적당해 보인다.
라떼는
이 끝난지도 오래고. 조희팔, 이희진, 카걸 등 걸출한 허세로 인하여 한국 사회 피로도는 높은 상태다.
https://plpan.net/showthread.php?mode=linear&tid=387460&pid=2141198
정체 발각되자 날라버린 부부사기단 유튜버 '카걸' 정리
plpan.net
끝-
좌, 우로 나뉜 정치 세계에서 블러핑과 과장, 하나를 보고 전체로 이야기 하기 등 다양한 수법이 존재한다. 그러나 한 방향을 보고 누구는 조금 빨리 가고 누구는 좀 천천히 간다고 하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좌/우로 나누는 것만 없애면 된다. 진보/보수는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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