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683277

 

전쟁 고통 겪고 의사 삶 살던 남성, 우주비행사 꿈 이뤘다

"한국계 이민 2세로 정체성 혼란을 겪던 어린 시절 덕분에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됐습니다."

news.joins.com

전쟁 고통 겪고 의사 삶 살던 남성, 우주비행사 꿈 이뤘다

"한국계 이민 2세로 정체성 혼란을 겪던 어린 시절 덕분에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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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0/2020081000395.html

"가정폭력 아버지, 경찰에 피살" 韓人 첫 NASA 우주인의 고백

올초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투입될 우주비행사 11명 중 한 명으로 선발돼 화제가 됐던, 한국계 의사 출신 조니 김(36)씨가 아버지에게 학대받았

www.chosun.com

 

어두운 인생 이야기. 그리고 조국 봉사은 아니었다는 솔직함. 그러나 조국에 봉사해서 훈장도 받았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2276

2024년 달에 갈 NASA우주인 후보에 한국계 미국인 조니 김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우주비행사 후보 18명을 1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중에는 최초의 한인 우주비행사 조니김(아랫줄 첫 번째)와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

dongascience.donga.com

 

그리고 조중동을 통해 전해지는 소식에 대한 생각이다. 신문은 정치면을 떼고 신문을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짧게 적는다. 

 

미국 시민권자는 미국인이지만 뿌리를 잊지 않는 그의 발언들과 함께. 떠오르는 그의 삶은

Perfect

그리고 분명 어머니도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죽음에 초연하지만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성공을 했지만, 겸손한 삶의 여정을 택한 사람이다. 높은 자리가 어색해 보이지 않고, 저명한 이름이 되더라도 충분한.

 

와이프가 죽었을 때 빼고 평생 청소부로 성실하게 일한 사람이나, 익명으로 13조를 기부하는 사람들이나

https://www.yna.co.kr/view/AKR20140509154400009

<'13조 기부' 익명의 美천사 실체 드러났다> | 연합뉴스

<'13조 기부' 익명의 美천사 실체 드러났다>, 방현덕기자, 금융.증권뉴스 (송고시간 2014-05-11 09:00)

www.yna.co.kr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미국이다.

 

트럼프에게 배울 것은 더러운 인간의 면모고 한국 사회에서 나쁜 사람들의 문화가 그리로 가고 있다는 현실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나쁜 사람들에게는 타산지석 하고 좋은 사람들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적고 싶다.

 

다른 편에서 큰 글을 하나 적으려고 한다. 한국 사회를 좀 먹는 사람들은 삼성의 이재용, SK의 최철원 같은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현대 같은 기업 중간에서 30~40억 원의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문제다. 회사를 떠나면 개인 사업을 하는 졸부들을 말한다. 졸부들의 사소한 선택들이 모여 다른 사람의 가정은 얼마나 파탄 내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비약이라는 사람이 있었기에 작은 글들을 적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에 만연한 거짓말과 구라에 대해서 직접 겪었던 이야기도 적으려고 한다.

 또한, 은장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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