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씨크는 하드웨어만 있으면, 혼자서도 학습시킬 수 있는데, 딥씨크가 아니라 OpenAI의 4o, o1, o3... 등이라고 생각하고 써본다.
오늘은 2가지 이야기를 적어야 독자에 대한 예를 갖추는 것이라 생각한다. 전체 내용 요약하면, 국민 세금으로 지원되는 AI 사업, 업스테이지와 같은 국내 AI 기업에 대한 지원은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금 사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 한다. 특히나 기사는 보는 일반 시민이나 독자를 개똥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단 조 단위 세금을 넣으면 장밋빛 미래가 온다는 기사들에 대해 존경하는 앤드류 옹과의 콜라보나 관련 논문 등 잘한 것 다 배제하고 써서 매우 편향되게 쓸 수밖에 없었다. 시소에서 어느 정도 균형이 맞춰지고 내가 여전히 이 이슈에 관심이 있다면 좀 더 중립적으로 다시 쓸 것이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는 내가 지키지도 못할 거니와 그 생각의 정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꼭 모든 것들 다 버리고 미니멀리스트가 되라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내 생각을 이야기하면, 꼭 자기 생각이 옳다고 말한다고 하거나 다른 사람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거나 하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관련 분야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이다. 나는 근거 혹은 기본적으로 '이유'도 말하지 않은 채 자기주장을 하는 그런 류의 사람들이 어떻게 박사 학위를 받았는지 알 수 없지만.
자신은 그런 말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또 다른 사람의 생각을 강요한다. 좋은 일이 있으면 자기를 앞세우고 나쁜 일이 있으면 꼭 우리라고 하는 사람과 별반 다를 게 없다.
누가 봐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일상을 적는 작가들을 보면 또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중학생 때 잡지 기고를 시작해서 글을 쓰다가 2008년까지만 제대로 쓰고 그 이후로 뭔가를 하지 않았던 이유도 그런 이유다. 각자 생각은 다른데, 온라인이란 게 01410, 하이텔, 나우누리 할 때나 힘이 있었고 온라인을 넘어 사람 간의 관계가 사람과의 관계 같았지. 그 이후로는 쓰레기 매립지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 류의 인간들이 모여 있는 곳은 한국에서의 글은 텍스트큐브에서 구글 블로거로 기울었다가 네이버 블로그로 기울었다. 그 사이 수많은 아류 커뮤니티가 생겨났고, 지금은 연예인 기부 내역을 홍보하거나 정치판으로 전락해 버렸다. 그나마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힘없는 사람들의 투고가 국가 신문고 보다 더한 파급력을 가지게 되고, 1인 미디어 중에 사망여우 같은 고발 매체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언제든 구독 취소할 수 있다. 뭔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더 강하게 이야기해도 된다. 안 보면 되니까. 다만 학교 이름 걸고, 또 박사 학위 걸고 말하는 사람은 조심하는 편이 좋다. 자신이 욕하는 사람들에 비해 구독자 수가 턱 없이 부족하거나 파급력이 없으면, 자신은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이루어낸 연구 결과나 헌신으로 세워진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이니까.
내 주변 박사들은 다 구석에서 조용히 사업하시면서 '레간자' 같은 파워를 보여주는데.
관련해서 다양한 글을 보고 있자면... 생각 배설은 나도 하고 있으니 그렇게 해도 좋고 언제든 안 볼 권한도 웹 페이지를 보는 우리에게 있다만, 독자를 개똥으로 보는 건 아니지 않냐는 생각이다. 딥씨크 기사 필두로 1조, 2조는 관리해 본 적도 없으면서 참 우습게 말한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주변에서도 계속 링크를 보내오는 이 기사다.
일단 결론만 말하면 안 나온다. 나올 것 같으면 벌써 나왔지. 독자 중에 업스테이지 개발자도 있을 텐데. 내 계정으로 찾아보면 정말 열심히 썼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난 기본적으로 LLM 회사들이 정말 진심으로 개인 정보를 보호하느냐고 물어본다면. 아니오라고 말한다. 도박장에 있으면 기본적으로 도박을 한다고 생각하지. 거기서 봉사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LLM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데이터를 다 훔치면서 성장했다.
저런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업스테이지가 글로벌 경쟁에는 참패했지만, 국내에서는 제일 잘하는 기업임이 확실하다. 그리고 LG 라이도 연관되어 있고, LG의 기술은 업스테이지가 원류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솔라에서 제공하던 랜덤 모델에 LG 모델이 있었고 그 이후에 LG에서 AI니 LLM이니 뭐라고 했으니. 경험에 의한 귀류법 추론이다.
글로벌 경쟁에는 패했기 때문에 더 이상 VC들이 돈을 태우진 않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 세금이 필요한데, 국가에 돈을 몰아 달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업스테이지는 토큰 제도로 대충 국내 유명 기업들과는 이미 콤비나트를 형성했을 것이고, 업비트가 대법에서 무죄받은 것만 봐도 충분히 만만해 보이는 한국이다. 게다가 chatGPT 핵심 엔지니어가 자살(난 타살이라고 본다)한 사건도 12억 받는 엔지니어들에게 20억 튕기면 섭외 승산은 있는 것이다.
나는 그럼에도 밀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긴 하다. 물론, 전제는... 우리 세금으로 한 사람에게 10억씩 주는 건 사실,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돈이라서 목숨이라도 걸고 맞다고 주장하라고 하고 싶고, 제도적 안전장치로 실패하면 경제 사범과 엮는 게 필요하다. 새로운 법제정을 하여 국민 세금에 이상한 선동으로 심각한 피해를 끼친 경영인은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법 아래에서 진행하라고 하고 싶긴 하다.
이미 수많은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데 왜 현직 엔지니어를 데려와야 하냐면 한 줄 몰라도 참패할 수 있고, 투자 비용 자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 한 줄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정말 큰 차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한 줄을 아는 스타트업은 한 때 대기업 출신들을 매우 선호했었다. 아쉬운 건 성공한 스타트업은 결국 대기업 문턱도 못 가본 사람들의 결핍으로 망가져간다. 예전엔 자기가 무슨 사회 환원, 봉사를 하겠다느니 성공하면 과실을 나누겠다느니 하겠지만, 인터넷으로는 공개 안되어도 대기업, 해외 기업 출신들은 다 안다. 그냥 싼 돈 주고 쓰고 싶었다는 것을. 그래서 현실적으로 최소 연봉 2배는 튕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망하면? openAI 개발자가 와도 망했다는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 아주 좋은 전략이다.
그러나 국민의 한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법 제정을 촉구한다. AI 특별법으로 제정해서 경제사범과 똑같이 하고 2215억 횡령한 오스템 재무팀장이 35년 받았듯이 그에 맞는 형량을 내릴 수 있도록 말이다. 나도 사실 얇실한 것은 저 기사로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기 때문에 거기 편승해서 글을 썼다. 그래야 대중성을 가지니까.
개인의 솔직한 심정을 적으라고 하면, 응원은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어 보인다. 난 까치네 사용자기도 했던 오랜 IT맨이기에 그를 응원한다. 업스테이지가 아닌 김성훈 대표를 응원한다. 업스테이지엔 내가 아는 쓰레기도 무슨 자문이니 뭐니 하며 업스테이지와 관련도 있었던 것도 있고. 조직 운영 능력과 개인의 능력은 별개니, 도다리와 사업을 하는 게 얼마나 답답했을는지 대충 상상도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백억을 적자를 내면서도 가시밭길을 가는 업스테이지는 싫어도 대표는 응원한다. 삼성이 그랬듯이 글로벌 경쟁은 사실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게 맞다. 그러나 삼성이 달랐던 건 할 수 있는 분야에 사활을 걸었다. 그중 글로벌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하고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메모리 분야와 모바일 분야였다. 그 사활이라는 것의 정점에는 사실 한 사람이 있다.
모바일 분야는 구미에서 모토로라 까부수자며, 사실 철회를 거부했었던 엔지니어가 핵심이었다. 김성훈 대표도 구미 출신이고 나도 구미에서 수원으로 온 케이스라 새로운 신화를 써 주길 바라고 있긴 하지만 힘들 거라는 생각인 것이다. 왜냐면 삼성 반도체도 스스로 역사를 썼고, 모바일은 삼성 반도체 윗 그림에 역사를 썼는데.
김성훈 대표가 쓰려는 역사는 트랜스포머 모델과 허깅페이스 위라는 사실 때문이고, 허깅 페이스 1위 할 때 chatGPT 상용화 버전은 그 리스트에 있지도 않았던 것 같다. 원천 기술에 대한 갈망과 그동안 이루어낸 성과가 뉴스에 많이 나와있기에 관련 인물로 리사수를 꼽을 수 있는데, 리사수도 자기 기술로 사업을 일궜는데 투자 라운드를 뛰지는 않았고 그 당시 AMD는 거지였다.
게다가 처음부터 국가 세금 어쩌고 했으면 모르겠는데 이미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며 관련 기술을 다 팔려고 했는지 지금에 와서 나라 세금을 막 쓰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산업은행도 알아야 할 건 STX와 같이 업스테이지가 사라지면 그 산업 자체가 아예 없어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한국에 인공지능 하려는 기업이 얼마나 많고 허깅페이스에서 개인이 LLM 만드는 시대에 무슨... 그리고 chatGPT에 한국 개발자 없을까? 내가 아는 분의 친구분 아들도 스탠퍼드 나와서 openAI 들어갔다고 하고. 유튜브만 봐도 한국 개발자가 있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사업하면 밀어줘야지 말이다.
내 상사 중에 이** 상무라고 있었는데 오자마자 얼마 안 돼서 전무 달았고 내 A1등급 세계 특허가 부사장 되는데 도움 되었다고 한다. 나도 핵심 개발자로 일할 때 와이프도 알지만(그 때 이상한 애들이 내 전화에 자기 번호 넣고 문자해서 와이프가 알게 됨-> 나는 결혼부터 지금까지 와이프가 편하게 휴대폰 볼 수 있다., 같이 이상한 곳에서 같이 술도 마시고 밤 11시에 중국 개발자와 SEAndroid 개발하고 있을 때 내려와서 제대로 좀 해보라고 그랬었다. 나이 지긋하신 중국 개발자 분이 먼저 눈이 더 이상 안 보인다고 해서 다음 날 일찍 나와 같이 또 개발했었다. 세계 1등의 길은 험하다. 구미에서 네트워크 회사 대표였는데 내 부서장이었던 ***부장한테 개발 때문에 책상 엎어지고 나서(진짜로) 화나서 미국 건너가서 네트워크 복잡계 이론의 대가가 되었고 아이비리그 종신교수가 되어 돌아온 후 그때의 설욕과 관계된 사람을 다 숙청했다. 삼성에서 3년 차였던 것 같다. 그때 난 부장님 뒷모습을 자주 봤는데 참... 이제 내가 그 부장님 나이가 된 것 같다. 뭐 믓튼, 그때는 참 술도 많이 마시고 종업원 들도 친근하긴 했는데 돈은 더럽게 많이 받고 그랬다. 술 한번 마시면 300~400이 미니멈이었던 것 같은데 스타트업에서 똑같이 했다가 선배한테 겁나 혼난 기억도 있다. 지금은 완전히 사라진 문화지만 그땐 그랬었다.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스스로도 지우고 싶은 기억이지만 그땐 뭐 재미있긴 했었다. 아무튼. 그래서 이** 전무님을 기억하며, 난 과거가 대단한 사람은 지금도 대단한 열정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그리고 보통 그러면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대부분 그 과정이 투명하다.
뭐, 난 그리 대단한 사람도 아니니 AI 업계 사람들의 의견을 기다려 본다. 내 필드에서 보는 편협한 시각은 온 한국이 AI 한다고 정신없고 업스테이지는 딱히 국뽕이 찰 만한 회사는 아니다 보니 (배달의 민족처럼 국뽕 운운하다 해외에 팔아먹는 버프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 반대 의견이 참 많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다. 돈만 놓고 보면 안 되겠지만 나 같은 비 전문가는 80억으로 딥씨크 만들었다고 해도 3~4배는 더 들었겠지 하는데. 그 돈의 10배를 더 썼는데 뭘 더 요구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학교라서 그걸 통해서 공부하는 게 결국 목적이라면 그만하는 게 맞다고 본다. 어차피 어느 나라던 종신 교수직은 유지가 되니... 홍콩 세금으로 투자받는 게 나아 보인다. 그가 이루마처럼 군대를 다녀왔는지도 모르겠다.
해당 논문이 구글 논문처럼 얼마나 이 바닥에 영향을 끼쳤는지도 알아봐야 하고 군대 등도 알아봐야 한다. 그러나 당장 묻는 사람이 있고 정부 기관 쪽이라 나름의 의견을 내기 위해서 먼저 적어 본다. 글에 대한 공격이나 반격이 올지 안 올지. 직접적 일지 간접적 일지 모르지만. 세금을 빚까지 내어서 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 글에 어느 정도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
이건 이번 인터뷰를 보고 말하는 것이지만. 조 단위 돈을 말할 때에는 1조 2조, 10조, 20조 쉽게 말하는데. 기본적으로 인터넷상에 그 돈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세세하게 적고 공개를 해야 한다. 본인들 입신 양명할 때는 논문이던 자소서든 그렇게 정성 들이고 썼을 것이면서, 국민들에게 알려지는 자리에 나가면서 그냥 말로 때우려고 하는 모습이 참 가관이다. 조에 비하면 1억이 단돈일 수도 있는데 단 돈 1억 받으려고 해도 국가과제 문서 100장은 쓰고 후속 연구 자료도 다 합치면 1억이라는 돈의 무게를 알 수 있다.
윤석렬은 적어도 남은 생을 평생 감옥에 있을 각오하고 뭔가를 했다. IT 분야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어느 정도 위치에 가면 정말 아무것도 눈에 뵈는 게 없는 것 같다. 일론머스크도 코인 때문에 맥아피와 같이 스스로 자살할 지경까지 가서야 트윗 장난질을 멈췄는데. 정말 누구 하나 피해 갈 수 없는 인간 본성의 지점이 있는 것 같다.
다시 떠올리자.
90만 원으로도 자살한다.
세금 쓰는 건... 기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자.
테라노스 주범 홈즈는 11년형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몇 조를 쓸 거면 그냥 엔비디아 가정용 추론 제품 사서 국민들에게 뿌리는 게 낫다. 그걸로 외교 강화하고 관련 엔지니어들이 한국 와서 강의하게 하면 되지 않는가? 최신 기술은 1등이 아닌 2등으로 가도 괜찮고,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한 시장이다. 집집마다 추론기가 설치되고 나중에 그것이 다 연결되면, 860조 클라우드 시장 자체를 씹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뭐 한국 기술로 국민 먹여 살리려는 것도 아니고.
해외 인력에 돈 다 퍼주고 미국 법인 만들어서 거기서 놀 것이면 뭐 하러... 그가 거쳐간 네이버 AI가 openAI와 경쟁하는 것도 아니고, 정작 본인 회사도 오픈 AI가 투자하지 말라고 한 5개 회사에 이름도 없다.
꽃길은 여기까지고 세금을 먹으면, 나 같은 사람 수만 명은 나와서, 여론은 들썩일 테고 결국 사법 처리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사수 같이 안전한 선택지가 아닌 길을 선택한다면. 그건 찐이고 리사 수나 샘 울트먼 같이 역사에 남을 것이라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노노.
일론머스크가 왜 트위터 가면서 70% 자르고 원격 근무 없애버렸을까?
왜 마크 저커버그가 카르타고 외치면서 직원들 집에 못 가게 했을까?
1등이 아닐 때는 힘들게 해야 살아남는다.
이 글보고 우리 대표가 내 원격 근무 없애버리면 안타깝긴 하겠지만. ㅠㅠ 뭐 맞는 말은 해야지. 단, 나는 집에서 24시간 일함. 눈뜨면 일하고...
나도 참 영악한 것이 업스테이지랑 chatGPT 비교 서비스 그렇게 많이 써보고 관련 기사 꾸준히 읽다가 윤석렬처럼 끈 떨어진 연처럼 보여, 이렇게 썼다. 쓰면서도 항상 잘라버려서 개 짱났었는데 나도 하루 만에 만드는 그 쉬운 서비스를 그렇게 오랫동안 거지같이 썼다는 것이 짜증 나서 더 네거티브하게 쓴 것일 수도 있다. 그래도 업스테이지보다는 뤼튼이 오히려 다 낫다는 말은 뤼튼 초창기 때부터 했고, 지금도 그 마음 그대로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면 좋겠다. 참, 내가 생각하는 LLM 원천 기술은 하드웨어나 서버 기술이지 남의 모델 베껴서 만들거나 전이 학습 모델은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하라는거야? 라고... 저에게 물으신다면,
쿠팡에 AI 번역기가 많다. 솔라 모델은 가볍지 않은가? 임베디드 LLM 시장을 빨리 먹으면 된다. 주변 둘러보면, 냉장고, 세탁기, 부르지도 않았는데 매일 자기 찾았냐고 물어보는 TV 수신기, 아파트 홈패드, 많지 않은가?
단, 내 말은 곧이 곧대로 들으면 안된다. 카카오가 과거에 네이버를 이긴 것처럼 카톡에 chatGPT가 들어가니 네이버 라인인 업스테이지가 향 후 경쟁이 될 것 같지도 않고, 속도전이라고 하면 ... 굳이 저렇게 이야기 안해도 라마와 딥시크 덕에 한국에 수많은 AI 기업이 계속해서 생겨날텐데... 하는 생각은 깔려있다. 믓튼, 내 세금이 걸려있다보니... 좋은 말이 더 나올 것 같지도 않고, 그만 써야 겠다. 난 메타에 돈 썼다고 하면 페북 광고비 좀 썼고, 딥시크에 준 돈은 없다. 업스테이지도 지금처럼 계속 잘하면, 좋겠다. 세금은 건들지 말길. 아니면 아싸리 FSF처럼 기술 다 공개하고 공기업 되던가. 1000억 짜리 기술인지도 검증해 보면 되니까.
국민 세금 지원 사업 관련 법률 개정:
주요 내용:
국민 세금으로 지원되는 연구 개발, 투자 사업의 투명성 및 책임성 강화.
사업 선정 과정의 공정성 확보 및 평가 기준 강화.
사업 실패 시 책임 소재 규명 및 환수 조치 강화.
국민 세금으로 인한 손실 발생 시 관련 책임자의 처벌 규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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