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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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 보고 블로거의 글을 계속 지워서 안타까웠다. 그래서 일단 남은 것 중 여러개를 붙여 본다. 생각해 보니 블로거 활성화 시킨다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계정을 공유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그 친구들은 STX 연구소, LG 연구소, 우리 은행 등으로 흩어졌다. 인스타그램에서 결혼해서 잘 사는 사진을 종종보며, 작은 곳에서 뭔가를 해보자며, 열띠게 토론했던 추억이 생각난다. 대한민국 내에서 또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미래를 향해 토론하고 있을까 생각해보면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구글 세미나에서 들었는데 전세계 데이터 중에서 1%만 분석되고 있다고 한다. 매킨지 보고서였나? 믓튼 big3 보고서 중 하나였음. speedpointer님이 "unexpected end of file while looking..
2020. 6. 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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