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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2개는 지워지고, 구글 저장소에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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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 유서 올린 카카오 직원…“직장 내 왕따, 지옥 그 자체”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유서를 올려 논란이다.사진=블라인드 캡처.17일 블라인드에는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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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 유서 올린 카카오 직원…“직장 내 왕따, 지옥 그 자체”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유서를 올려 논란이다.사진=블라인드 캡처.17일 블라인드에는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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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sq=&o=&q=%EC%B9%B4%EC%B9%B4%EC%98%A4+%EC%A7%81%EC%9B%90+%EC%9E%90%EC%82%B4

 

카카오 직원 자살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카카오 직원 자살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카카오 직원 자살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카카오 직원 자살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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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검색 포탈 및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B9%B4%EC%B9%B4%EC%98%A4+%EC%A7%81%EC%9B%90+%EC%9E%90%EC%82%B4

 

카카오 직원 자살 : 네이버 통합검색

'카카오 직원 자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카카오 직원 자살 : 네이버 통합검색

'카카오 직원 자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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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도 기사가 나온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점은. 왕따는 나쁜 짓이고, 카카오를 볼 게 아니라 누가 왕따를 시켰는지 개인을 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왜 뭘 지우는 활동을 하려고 할까? 그런 짓을 하는 부서가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브랜딩을 하는 부서던, 업무팀이던, 대외협력팀이던, CHO와 그와 관계된 팀이던.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 할 일이 없고, 실적을 보여줄 것이 없어서 허튼짓 하는 경우를 참 많이 본다.

 

카카오는 관련 직원들을 해고했고, 회사 기밀 정보와 관련되지 않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외부에 해도 좋다는 사내 공문을 보내면 끝이다. 그럼 알아서 정화된다. 그리고 첫 자살 사례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제대로 시스템을 못 만들어 죄송하다며 충분한 보상을 해 주면 된다

 

 삼성의 경우 업무와 관계되어 사망한 경우 가족에게 10억 정도를 준다. <미망인에게 최고 잘 나가는 사내 가게 운영권 3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모든 대기업으로 따지면 죽는 사람 정말 많다. 반도체 현장도 그랬지만 건설 현장은 말할 것도 없고. 

 

카카오도 대기업이 되었으니 이런 일이 많을터인데. 작은 기업 출신이 와서 작게 대응하는 행태의 부서는 통째로 날려 버리는 것이 대한민국에서나마 계속 선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말해주고 싶다.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21900407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쓴 직원 "지옥에서도 용서 못 해" 카카오 "유서 쓴 직원 누군지 몰라" 카카오 "비상연락망 통해 전원 무사 확인"

www.hankyung.com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쓴 직원 "지옥에서도 용서 못 해" 카카오 "유서 쓴 직원 누군지 몰라" 카카오 "비상연락망 통해 전원 무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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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조차도 제목으로 사람을 끌고 싶은 선동이었다. 결국,

선동당했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가 네이버처럼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카카오 직원이 아닌 사람이 가입을 해서 거짓말을 했거나, 혹은 퇴사 전 가입 후 퇴사 후에 글을 썼을 것 같다. 혹은 자살할 것도 아니면서 글을 올렸거나 다른 사람이 폰을 줍거나 휴대폰 복사 등등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블라인드는 익명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누군지 밝혀지는 것 자체가 해당 커뮤니티 지속 가능성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이대로 묻힐 가능성이 있지만 범죄에 악용되는데도 도와주지 않았던 쏘카와 더불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2595.html

 

초등생 ‘쏘카’ 태워 데려가 성폭행…쏘카, 경찰 비협조 논란

경찰이 이용자 정보 제공 요구했지만공유차업체 쏘카 “영장 있어야” 거부매뉴얼은 피해자 보호 위해 협조해야용의자 특정 늦어져 피해 키웠단 비판초등생 성폭행 뒤 달아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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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쏘카’ 태워 데려가 성폭행…쏘카, 경찰 비협조 논란

경찰이 이용자 정보 제공 요구했지만공유차업체 쏘카 “영장 있어야” 거부매뉴얼은 피해자 보호 위해 협조해야용의자 특정 늦어져 피해 키웠단 비판초등생 성폭행 뒤 달아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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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위의 서비스의 기록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크다.

 

https://www.netflix.com/title/80166191

 

더 킹 | Netflix

권력의 정점에 서고픈 검사, 대한민국을 좌우하는 권력의 핵심에 다가가며 승승장구한다. 정의 따윈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그에게 지금 날아오는 것은 필연의 부메랑인가.

www.netflix.com

더 킹 | Netflix

권력의 정점에 서고픈 검사, 대한민국을 좌우하는 권력의 핵심에 다가가며 승승장구한다. 정의 따윈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그에게 지금 날아오는 것은 필연의 부메랑인가.

www.netflix.com

 

 

영화 더 킹은 검사장이 되기 위해서 아등바등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영화인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1757.html

 

‘뇌물수수’ 진경준 전 검사장 징역 4년 확정…재상고 취하

넥슨 ‘공짜 주식’은 대법 판결대로 무죄

www.hani.co.kr

‘뇌물수수’ 진경준 전 검사장 징역 4년 확정…재상고 취하

넥슨 ‘공짜 주식’은 대법 판결대로 무죄

www.hani.co.kr

 

 

범위의 서비스 기록은 이미 많이 남아 있다.

 

내가 아쉬운 점은 자살을 안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서로가 서로의 정의를 지켜야 하는 창구들이 저런 식의 선동질로 인해서 닫힐까 봐 우려된다는 점이다.

 

양치기 소년이 3번의 거짓말로 신뢰를 잃었듯이,

송파구 세 모녀, 성북 네 모녀의 목소리가 나올 때 이렇게 작은 목소리의 사회적 신뢰를 떨어뜨리는 선동질로 정작 우리가 들어야 할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을까 봐 걱정이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64873

 

송파 세 모녀, 성북 네 모녀, 죽음이 계속되는 이유

11월 2일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어머니와 40대 세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우리 사회가 나름의 대책을 세웠지만, 이런...

ww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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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서비스를 노렸거나 카카오 문화를 바꾸기 위한 고도의 전략 혹은 빅 픽쳐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정말 수준이 낮은 수법을 쓰는 것 같다. SNS 떠돌다 보면 자살한다는 글 쓰고 자살하지 않는 사람들을 왕왕 보는데 그럴 때마다 가족은 다 죽이고 혼자 자살하려고 했다가 죽지 않은 가장이 생각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11460

 

“강남 아파트 팔면 생활 가능했는데…” 온 가족 살해한 40대 가장 유서 발견

그가 잃게 될 서울 서초구의 55평 아파트와 외제차는 다시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를 가장으로 따르던 가족은 영원히 못보게 됐다.서울 서초구 세 모녀 살해사

news.kmib.co.kr

“강남 아파트 팔면 생활 가능했는데…” 온 가족 살해한 40대 가장 유서 발견

그가 잃게 될 서울 서초구의 55평 아파트와 외제차는 다시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를 가장으로 따르던 가족은 영원히 못보게 됐다.서울 서초구 세 모녀 살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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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이 글을 보면 정말 미안하지만 자살할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로 당신을 괴롭힌 누군지 카카오라고 하지 말고 실명을 밝혀주고 혹시 거짓말이었다면 얼굴 공개하고 거짓말했다고 공개적으로 용서를 빌었으면 한다. 그리고 내 글도 더 이상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기사 올렸다가 삭제 한,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

2일 전 — 제 목 :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펌 조회수 : 17,449. 작성일 : 2021-02-18 12:44:53. 317079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   

 

클리앙, 토요경제, 이데일리, 에펨코리아

https://www.fmkorea.com/best/3399578157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카카오가 사내 왕따 피해자 직원이 온라인에 게시한 유서를 삭제하며 사건을 은폐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18일 블라인드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사내 왕따 피해자가 온라인에 유서를 게시했

www.fmkorea.com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카카오가 사내 왕따 피해자 직원이 온라인에 게시한 유서를 삭제하며 사건을 은폐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18일 블라인드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사내 왕따 피해자가 온라인에 유서를 게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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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영원히 걸러야 할 것 같다. 왜냐면, 내가 작은 목소리를 들을 민감도는 계속 남겨두고 싶기 때문이다.

 

기사 링크를 일일이 남기긴 했지만 선동당했던 내 능력에 죄송함을 느낀다. 카카오 메시지 사찰이나 사과 후 다시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서 직원 수준도 어느 정도 가늠하고 의심을 했어야 하는데, 국민대표 기업이라고 띄워주고 싶어서 좋은 면만 보려고 한 자세로부터 커다란 오류가 나왔다. 국내 경제 사절단이 원조하는 국가의 기업들이 커 가는 과정을 보면 비리의 극. 국내도 마찬가지다. 거의 모든 기업(삼양, 유한양행, 오뚝이 제외)이 비리 하나 없이 클 수 없는 모습을 봐왔는데 말이다. 국가산업정책 기획 자문을 하다 보니 좀 크게 크게, 또 좋은 방향으로 보려는 시각도 생겼나 보다.

 

아... 코스프레나 변명은 아니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자살글 올렸으면 자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실명을 공개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카카오에서 다른 힘든 사람들도 정말 변할 것 같기 때문이다. 익명이 아닌 그냥 내 이름 공개하고 사내에 문화를 바꾸고자 메일로 문제점을 고발했던 내 지난 일 중 하나를 생각하면, 저렇게 글을 올리는 마음이 한없이 작게만 느껴진다.

 

이 글은 정말 당사자가 자살을 하더라도 블로그에 옮기고 주소를 남길 것이며, 지우지 않을 것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 지속적 이유 설명과 함께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자살글 올린 사람은 본인의 입신양명이 아닌
다른 사람의 2차 피해를 걱정 한다면 가해자의 실명을 공개 바랍니다.



4. 카카오의 언론 통제 의혹[편집]
2월 18일에 여러 언론에서 본 사건이 보도되기 시작했으나, 다음날인 2월 19일에는 상당수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네이버나 구글 등의 메이저 포털 사이트에서 '카카오 유서'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상당수의 기사가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 혹은 존재하지 않은 기사라는 페이지만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군소 매체부터 통신사, 대형 언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기사가 삭제되었다.다음은 2월 19일 삭제된 기사의 목록이다. 아카이브 링크로 들어갈 경우 기사를 볼 수 있으니 참고.동아일보 - “직장 따돌림으로…” 카카오 직원 추정 폭로 글 올라와 @국민일보 - 블라인드에 뜬 '카카오 직원 유서'…직장내 괴롭힘? @매일신문 - 카카오 직원, 직장인 커뮤니티에 유서 올려…잇따라 내부고발 폭로나와 @뉴스1 - "안녕히…지금 삶은 지옥" 카카오 직원 '블라인드 유서' 논란 @이데일리 - 블라인드에 유서 올린 카카오 직원…“직장 내 왕따, 지옥 그 자체” @토요경제 -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직원 안전이 최우선" @위키트리 - “사내 왕따 피해자 유서 삭제?” 카카오가 직접 입 열었다 @더파워뉴스 - 카카오 직원 "지옥같은 회사생활" 블라인드 유서 통해 극단적 선택 암시해 논란 @대신 2월 19일 오후 기준으로 카카오 측에 편향된 시각의 기사들만이 살아남아 있다. 카카오가 언론에 적지 않은 압력을 넣은 결과로 추정된다.만일 카카오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을 카카오 홈페이지에서 배제하면 해당 언론사는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편, 2020년 신설된 잡플래닛의 언론사 컴퍼니 타임스는 문제를 야기한 카카오의 인사제도에 초점을 맞춘 기사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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