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환경 안 쓰면, python3 -m pip install 라 하고 가상 환경 상태에서는 pip 로 쓴다.

pip install tensorflow keras pillow numpy deskew aiofiles google-cloud-documentai google-cloud-storage openpyxl xlrd pandas requests urllib3 json5 fastapi starlette uvicorn python-multipart pymongo motor twilio colorama matplotlib 

=== 사족 ===

이 글은 2주일 정도 남겨두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세련된 글로 핵심만 써서 남기려고 한다. 물론, 제대로 전달하려면 이런 방식이 확실하지만.... 뭐... 그래도 이제 나이도 있고, 너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자기 PR 해야 하니까. 이런 거칠고 날것의 글은 지우는 게 맞다.

옴니아부터 시작해서 16년 정도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만드는데도 기여하고 말이다. 경험상, 안드로이드폰의 표준은 '삼성'이다. 옴니아 때는 출시 전 테스팅 팀이었고, 안드로이드 폰은 P1(태블릿 형태로 삼성의 안드로이드 최초 기계)부터 갤럭시 S1~S5까지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기여했다. 특히나 보안 쪽은 세계특허대표  발명자에 지금도(아니 어제도) 지난 동료들과 이야기를 한다. 이 글의 관심도나 객관서울 유지하기 위해 쓸데없는 이야기를 먼저 써본다.

우선, 어그로 제목과 달리 밝히자면 난 아이폰 3gs부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삼성, LG, 화웨이, 홍미노트...) 기반의 폰을 함께 써 왔다. 내 커리어 자체가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 개발자로 전향을 했었고, 전향 후에도 계속 2가지 플랫폼을 만들 수밖에 없었기에 글을 쓰는 지금도 바로 옆에 아이폰과 삼성폰이 함께 있다. 아이는 아이폰 사줬는데 갤럭시 플립이 좋다고 해서 아이폰은 1년 정도 썩히다 어머니 드렸고, 플립 3 이후 5로 업그레이드해 줬었다.

 

결국, 아이폰과 삼성폰을 2개 쓰는 개인과 그런 환경의 입장에서 글을 쓴다.

 

1. 아이폰 장점 <보안> : 농협이 문제는 아니라 농협을 쓰시는 분들이 아날로그 때 어르신들이라 대부분 농협 계좌를 쓰시는 것으로 알고 애국심에 삼성, LG폰을 쓰신다. 그래서 계좌가 다 털리는 것이다.

 아이폰이 먼저 했던 혁신을 안드로이드가 따라잡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공개] 정책이다. 나는 지금은 활동을 안 하지만 2008년도 이전 FSF 멤버로서 꽤 오래 활동을 했었다. 보스턴에서 오는 국제 우편도 5년 간 받았었다. 오픈 소스에 대한 시각이 촌스럽지 않다. 그러나 오픈소스의 경우 수많은


화이트 해커가 되려고 공부하지만 공부하려면 어쩔 수 없이 공격 방법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와이파이도 해킹해 보고 다른 사람 ID나 패스워드도 탈취해 보고... 내용은 봤지만 이건 금방 폐기하고 머릿속에 잠시 머물다 가겠지만 난 나쁜 짓은 안 할 거야.


하는 엔지니어들이 재미로, 공부에 대한 결과를 알기 위해 해킹을 한다. 다른 사람 욕하는 게 아니라 내 욕을 스스로 한다. 그래서 오픈소스가 아닌 운영체제이며, 앱을 만들더라도 다른 앱에 접근에 대한 권한을 거의 막아 놓은 아이폰은 안전하다. 폰 관련 넥플릭스 영화도 모두 안드로이드 폰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아이폰, 삼성폰 둘 다 개인폰으로 쓰면서도 한 번도 안 뚫렸던 것은 통장에 돈이 없기 때문이다. 난 빚만 남겨두지 통장에 돈을 남겨두지는 않는다. 다 써버리기도 하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 때문에 빚을 지고 산다. 휴대폰으로 부동산 거래가 되지 않는 것은 정말 이런 류의 사람들에게 철통 보안을 안겨준다.

 

2. 아이폰 장점 <디테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 다 잘하는 회사의 기술에는 아~주 미세한 차이가 난다.

tryawait Task.sleep(nanoseconds1_000_000_000// 1초 딜레이

개발 코드지만 영어로 되어 있고, 한국 사람들은 영어와 친하니까 금방 알아 볼 것이다. 나노초 단위라서 10억을 줘야 1초를 딜레이 한다. 안드로이드는 밀리초까지 된다.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초급에서는 그냥 만들기만 중급에서는 아주 큰 걸 만들고 고급에서는 이 모든 것을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자리에 있는데, 칩 단 가장 하부로 내려가면 결국 whatdog timer와 만나고 스케쥴러든 자원 관리던 타이머든 결국 딜레이 라는 하나의 시온에 도달한다. 이런 딜레이를 더 잘게 나누는 것이 기술의 핵심인데 그래서 아이폰을 사용하면 참 부드럽다.

 

3. 이제는 다들 아는 것 같아서 말할 수 있는 삼성폰 개발의 비밀 : 삼성은 킬러 기술에 집중한다.<안정감> 안정적인 기술 반석에서는 고객 이탈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아이폰과 시장에서 차이를 만들기 위한 핵심 기술의 앱을 킬러앱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난 킬러기술이라고 한다. 그래서 늘 발표날이 아이폰에 앞서 있다. 아이폰은 그런 기술이 나오면 좀 더 연구해서 "오리지널스"라는 책의 내용처럼 자기 것으로 만든다. 다들 안다고 하는 이유는 이제 업데이트의 역사가 깊다 보니 이런 시각이 매우 널리 퍼져 있어서 쉽게 내 귀에 들려 온다는 것이다. 난 상장 직전의 회사에서 홀홀 단신으로 나와서 친한 내 친구가 투자를 했지만 아무런 내부 정보를 말하지 않아서 내 친구는 피를 보고 회사 동료들은 큰 수익을 봤다. 물론, 지금은 그런 결정을 후회하기 때문에 적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애플이 삼성보다 모든 면에서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다. 애플이 플립을 만들 수 있지만 안 만드는 것은 아니고 플랙서블 디스플레이의 상품화 정도의 수율이 나오는 것은 삼성 밖에 없기 때문에 삼성에서만 플립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 아이가 아이폰을 내팽개치고 삼성폰을 쓰는 것. 그리고 삼성에는 내가 존경하는 선배님이 2분 계시는데 한 분은 카메라 쪽에 계시다. 그 분이 계시는 동안은 삼성의 카메라가 아이폰에 뒤쳐지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삼성에서 나만큼 잘했던 사람이 거의없었던 이유도... 2분 밖에 없는... 내가 똑똑한게 아니라 다들 일반 공부 할 때 난 IT 공부만 했으니 도메인 지식이 남다를 수 밖에 ^^;; 그리고 그런 산재한 지식의 점들을 연결해서 새로운 통찰을 가지는 것이 머리만 많이 보였다고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지금 재수없게 굴어놔야 한다. 왜냐면 AI때문에 나중에 이런 기회도 없으니)

 

4. 기타 제품과의 <연결성> 아이패드, 맥북과의 연결... : 에어드랍, Ctrl+C, V 까지도 바로 공유되고... 맥북이나 아이패드에서 따로 전화 받고 메세지를 보내는 등의 연결성은 정말... 물론, 게임은 윈도우다.

 

성, 성 으로 통일하던지, 감감으로 통일하던지 해야 했지만.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양쪽 폰을 계속 쓰고 있는 사람의 의견은 사실 듣기 힘드니까. 서로 베끼기 때문에 사실 지금은 누구나도 양쪽 진영을 옮겨 다니는게 큰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앱들도 다들 동일하고 말이다. 요즘 보면, 애플이 늘 우위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다.

 

닥터드레 인수해서 애플 헤드셋 많지만 베어다이나믹스나 바워스앤윌킨스 헤드셋(3개) 있는 것 보다 자주 쓰지 않는다. 애어팟 프로도 예전 것과 최근 버전이 있지만 선 있는 이어폰 만큼 자주 쓰지는 않는 것 같다. 고가라서 잃어 버릴까봐 오히려 안 들고 다닌다고 해야 하나... 물론, 위에 헤드셋은 애플의 2배지만(140만원) 애플 제품처럼 사람들이 알아보고 훔쳐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고어의 세계에 있다.

 

나 같은 엔지니어는 사실 안드로이드 폰이 더 좋다. 메커니즘 자체가 다 공개되어 있고, 아이폰 진영이 최근 지원에 신경 쓰고 있지만 백그라운드에서 완벽하게 프로그램이 돌며 배터리를 잡아 먹는 그 느낌이 좋기 때문이다. 뭔가 같이 최선을 다해 살고 같이 늙어 가는 느낌.

 

이런 경험에서 철학적으로 본다면 사실, 애플 광고가 기능 광고는 아니지만 늘 혁신을 주도했었다. 이런 면도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중국이나 우리나라가 한 회사를 엄청 밀어주면 그에 대해 극심한 부정부패가 생겨나는 것을 본다. 최근 사건만 보자면 그렇게 급발진이 많아도 제조사 책임은 단 한 건도 없듯이 말이다. -> 브레이크 쪽에 카메라 달아야 한다. 그래서 애플이 좀 더 선방을 했으면 한다는 생각도 든다. 애플 제품에 우리나라 부품이 들어간 것도 이유며, 외교적 이유에서도 그렇다.

 

글을 더 쓰고 싶지만 가족들이 일어나서 그만 써야 겠다. 틈틈히 퇴고하려고 생각중이지만 솔직한 생각은 첫 글에 가장 많이 녹아 있을 듯 하다.

 

 


지우고 남겨둘 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특히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 깊이 관여해 온 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폰을 선택하는 이유를 간결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선호를 넘어서, 제 커리어와 일상에서 체득한 깊은 통찰에 기반한 결정입니다.

첫째, 보안 측면에서 아이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현대 사회에서, 아이폰의 강력한 보안 기능은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금융 거래와 같은 민감한 활동에 있어서 아이폰의 보안 메커니즘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둘째, 아이폰의 사용자 경험은 세심한 디테일과 탁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통합으로 부드럽고 직관적입니다. 애플은 기기 간 원활한 연결성과 상호 작용을 통해 일상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며, 이는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생태계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셋째, 아이폰과 삼성폰을 모두 사용해 본 경험에서, 각 플랫폼의 장단점을 직접 비교해 보았을 때, 애플의 지속적인 혁신과 진보는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높게 이끕니다. 삼성의 기술적 진보도 인정하지만, 애플의 제품 디자인과 기능적 완성도에서 오는 만족감은 독보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 생태계 내의 기기들 간 연결성은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에어드랍, 클립보드 공유, 통합 메시징 등의 기능은 아이폰이 제공하는 또 다른 혜택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제가 아이폰을 선택하는 결정적인 이유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술적 깊이와 개인적 경험을 통해 얻은 이 통찰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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