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 3D 회사 아닌 다음에야 불가능 하겠지...
난 정말 좋아 하는데 좋아 하는 것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포트나이트는 예술이다.
게임도 예술 일 수 있을까 고민한 적이 많은데
마지막 두 자료 회면의 게임처럼 협동 승리를 해보니
예술이 맞다는 확신이 들었다.
무조건적으로 여자 가슴 까고 엉덩이 도드라지게 하는 사창가 게임 승부 말고 오버워치나 포트나이트는 예술이 맞다.
www.donga.com/news/It/article/all/20160729/79473568/2
서든 어택 2 나오자 마자 신나게 하고 있었는데 서비스 종료 한다고 했다. 그 당시 바로 분석 들어 갔는데
오버워치 때문이었다. 기술력이 딸렸고,
기획력도 딸렸고,
모든게 비교 당하면서 그 동안 수 많은 게임 폐인 시체 밟고 올라간 자리에서 바라봐야할 "명예"가 사라질 판이었기 때문이다.
shindonga.donga.com/Library/3/05/13/101383/1
그래도 난 유저로서 재미있게 했다. 좀비 나올 때 참 좋았는데 지금은 킬링플로어로 달래고 있다.
킬링플로어는 좀비에 대한 디테일과 게임 편의성 등이 좀 더 더해지면 예술로 볼 수도 있겠으나 지금은 조악한 맛에 한다.
news.kbs.co.kr/news/view.do?ncd=4520010
모바일은 지워지던 말던... 재미없다.
데스크탑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 예술성이 있다. 대중성과는 다른.... 진정 서로 살리려는 팀을 만나 서로를 끝까지 믿고...
마지막에는 자신을 살리지 말고 적을 죽이는 것이 현명하게 이기는 방법이라는 상황에 이르고
그 상황에서 또 1위를 해 보면 아... 이래서 이 게임이 예술성이 있는 거구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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