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진행으로 변경. 운영자 구속

newsis.com/view/?id=NISX20200923_0001177179&cID=10201&pID=10200

"나 못잡아" 장담한 디지털교도소 운영자…어떻게 검거?

구속되었다.

www.yna.co.kr/view/AKR20200923159700004?input=1195m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30대 남성 베트남서 검거 | 연합뉴스

 그리고 접속 차단 결정되었다.

imnews.imbc.com/news/2020/econo/article/5920218_32647.html

방심위, 사적 응징 논란 '디지털교도소' 접속차단 결정

 

이에 궁금한 점이 생겨서 스크랩을 재 진행하며 추이를 지켜보려고 한다.

1. 2기 운영자도 신속하게 구속될 것인가?

- 1기 운영자가 도와줄 것인가? , 필리핀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의 공조도 확실한가? , 윤지오 보면 캐나다는 안전해 보이는데 2기 운영자도 빨리 구속이 될까?

2. 접속 차단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접속 차단 관련해서 인터넷 검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 기술적으로 막는 방법과 우회 방법을 살펴 보고

 - 이 일을 계기로 비질란테 일을 하는 억울한 사람들이 본인의 능력으로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하는 움직임 마저 차단 되어야 할 것인지 등...

다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서.

그리고 연예인 사진이나 기부 등 좋은 일을 한 사람들의 초상권은 없는 것인까? 왜 공소시효가 있고 범죄 방지, 범죄자에게 다른 사람이 당하는 것을 방지 할(친절한 금자씨에서도 진범을 풀어줘서 4명의 아이가 더 살해 당한다) 편리한 공개가 지탄 받아야 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다 보면 제도권에서의 여론과 그 제도 자체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