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사람 중, 프리랜싱 형태로 일하다 창업한 분이 있다. 창업은 실력이 있어야 한다. 자주 옮기는 프리랜서 시장 자체는 상향 평준화되어 있다. 시장 자체가 계속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실력을 원한다. 그 시장에 잠깐 있었다는 것은 야생의 경험을 베이스로 깔고 있다. 그러나 가끔은 실력보다 더 뛰어난 인간성을 지닌 분도 프리 시장에 있다.

 

그중 한 명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딱히 할 이야기는 없다.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기술에 대해 오픈되지 않아 안갯속에 있어, 어려운 순간이 와도 끝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문제를 풀 생각만 하고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숨김없이 솔직하게 말하고 또 아는 것을 대단하게 생각지 않는 사람. 그래서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리드하는 프리랜서였다.

 

지금은 회사의 대표가 되어 다른 사람들의 밥그릇도 챙기고 계신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어딜 가나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고 결국 회사 대표가 되어 다 함께 하는 도전에서 가장 앞에 서게 되는 것 같다.

 

실명 및 와디즈에 올려진 링크를 공유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서 루트링크라는 회사의 와디즈 펀딩 링크와 김중근 대표님이라는 것을 밝힌다. 

 

https://www.wadiz.kr/web/equity/campaign/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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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adiz.kr

 

 

사실, 이미 펀딩이 끝났고 곧 양산을 앞둔 회사라 광고가 아니라 정말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정보 공유임을 말하고 싶다. 글에 진정성을 더하고 싶었다. IT에 계시는 분께서 이 대표님과 일할 기회가 생긴다면 앞 뒤 안 가리고 일단 같이 일 해보라고 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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