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삼성7748승인 하*호

3,500원 일시불

03/26 13:20 파스쿠찌KBS본관

누적25,618,044원

 

 

간만에 또 길게 쓰고 조만간 또 지우는 글 - 수십년 전부터 좋아하던 만화 "총몽"이 영화화 되었다고 해서 보려고 했는데 이미 내려갔다. 총몽에서는 자렘을 꿈꾸는 아이가 있는데 유고. 주인공이 그 아이를 좋아한다. 자렘은 높은 곳의 도시고 그쪽에서 최고의 닥터였던 사람은 먼지나는 도시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돈을 벌면 자렘으로 올려 보내겠다는 말은 믿은 유고, 사실 그 방법이 없다는 것은 닥터가 알고 있었는데 말해줄 시간이 없었다. 주인공은 유고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최고의 닥터가 고쳐준 사이보그라 최고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 내가 사는 현실 세계에 비춰보면 최고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그냥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주변 사람을 지키는 것을 본다. 큰 욕심없이. 그에 반하는 사람들이 윗 도시의 공기를 마시면서 고급차를 타고 생명 연장에 별 도움 안되는 고급 음식을 먹기 위해 사기를 치는 것을 보았다. 만화 하나가 내가 많은 것을 버릴 수 있게 하고 과감한 결단을 할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나는 몇군데 출판사 수장과 이야기를 했지만 그들의 주변에 가짜 개발자가 있는 것을 본 이유. 그리고 해외 개발자라고 높은 자리 꿰차고 개발 못하면서 이상한 지식으로 또, 알고리즘 테스트로 개발자 괴롭히는 것을 보며 SNS 통해 직접적으로 싸워왔는데 결국 그들의 책은 잘 팔리고 사람들은 여전히 속고 결국 나쁜짓을 하는 단체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보며 일반인과 책을 내고 비화를 쓰고 방송에 출연하고 기업에 있으면서 많은 기업의 면접을 보고 또 면접 갔다가 입사를 거절하며 경쟁사의 더러운 행태를 고발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래서 서비스랑 기업이 망하는 것도 보고 있다. 뒷구녕에서 더러운 짓 하는 그들의 플레이를 본다. 그래서 더 더러움을 각오했고 그 행동은 나쁜 놈들에게 극약 처방을 하고 또 그게 암암리에 알려지기를 바라기도 한다. 왜냐면 나쁜 놈들이 공포를 느끼기 원하기 때문이다. 가족 포함해서 나를 아는 사람은 나를 태양 가까이 날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기준과 방법으로 사람을 괴롭히는지 알기 때문에. 이제 그것도 슬슬 알려지는 것 같다. 삼성에서 내가 고발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삼성 사람(내가 고발한 부서에서 나랑 같이 일했던)과 계속 연락하는지 의아해 하는 것 같다. 난 기술인이다. 내가 자료를 뺄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삼성 보안 자체를 무력화할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카톡 다니던 서버 필터링 담당 학교 후배가 카톡 메세지 다 볼 수 있다고 말해줬는데 텔레그램 안 쓰고 카톡으로 자료를 교환하는데. 그리고 메일로. 메일은 삼성 SDS에서 다 보는데 꼭 내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밖으로 돌 자료들이었다. 내가 무슨 대단한 폭로를 한 것처럼 생각하는데 대부분 합법이고 부적절 하긴 해도 이윤 추구하는 기업이 사는 방식이다. 그러나 내 기준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출판업계도 모임이 있을테니 물어보라. 나에게 출판 제의가 들어왔을 때 난 돈 안된다는 말을 제일 처음 했다. 그럼에도 돈을 더 써서 출판을 했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텐데 ... 초고 관련해서 말이 많은 것을 감지 했다. ㅂㅅ 들... 내가 직접 쓴 몇 부분을 빼고는 니들이 쓴 책을 읽고 일반인 입장에서 풀이해서 쓴 글인데 그걸 공개적으로 욕할 수는 없으니 뒷구녕으로 욕한다. 그런 프레임을 짰던 것이다. 어차피 책 쓴 놈이 개발자로 남지는 않는다. 어차피 능력이 없어서 공부하면서 책을 쓴 것인데 개발자로 남을 이유가 없다. 그래서 내가 책을 내었고 난 손해를 많이 봤지만 십년이 지나면 돌아올 돈이고 변화되는 개발자 문화를 보면서, 또 자리 꿰차고 살아보려고 외부 활동하는 삼성 임원을 보면서 참으로 흡족하다. 그런데... 내가 왜 이 글을 쓰는가? 지금 정부 보니까... 그냥... 뭐랄까... 그냥 텄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정말. 나는 이명박 정부 때, 박근혜 정부 때 잘 살았다. 그 때 나온 정책으로 1790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들어간 아이 때문에 보험료랑 정부 지원금도 수천만원 받았다. 노무현? 노무현 연설하면 눈물 흘리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수십년간 폭행해서 정신병 생긴 어머니가 불을 질러 3대 범죄자가 되셨다. 살인이랑 같은 범죄다. 다세대 주택 방화는. 그래도 문재인 정부 지지했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ㅅㅂ 무슨 빨간당 정부 있을 때 쓰던 줄자로 자기들도 재려고 하는거 보고... 그냥 다음 정권은 사람도 안보고 자유 한국당 뽑으려고 생각중이다. 곪아 터져야 김재규 장군이 나온다. 제대로된 수술법도 아닌데 어설프게 위로 하면 힘든 사람들 혁명으로 바뀌어 당장 잘살지는 못해도 인간답게 살며 결국엔 잘살수 있는데 어설프게 위로하며 자리 꿰차는 ㅅㄲ들 때문에 제대로 안 돌아간다. 김구라 황봉알 노숙자 좋아했지만 김구라 ... 지금 김어준 정도 되었나? 김어준 좋아하는데 청년 강의 부터 TBS 사용자 몰이, 프로젝트부 5만원만 넣어도 되는데 15만원 넣었는데 제대로 된 리워드 내가 받았을까? 그 뒤로도 계속 돈 얘기. 김어준이 롤스로이스 끌던 롯데타워 제일 끝층에 살아도 된다. 그런데 서민 팔아서 돈이야기 하고 계속 방송에서 욕해서 어린 친구들이 따라하면 말년에 내가 직접 죽여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를 낫게 하기 위해 회유책이 안 통하자 눈 앞에서 팔을 그어 병원장이 1mm만 더 들어 갔어도 평생 팔 못 쓸뻔 했다는 소리 들었던 나이고 중간에 난 계속 실명으로 활동하고 대놓고 책을 내어도 처벌 안 받는 이유도 나름 프레임을 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열심히 각 자 자리에서 애국하는 사람들 팔아서 방송하지는 말자. 그것을 너무 흥미로 몰지는 말자. 그런 샊들 올라가면 배신하는 거 작은 아버지, 삼촌, 학교 선배를 겪으면서 내 분노는 극에 달했다. - 이상 내 소설의 일부였다. 공포를 느껴라. 그래야 한 걸음 한 걸음 제대로 걸을테니.

 

 

 

내가 가끔 스타트업 한킴 욕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있는 같다. 회사에 맞지 않다면 마음대로 해고 하라고 놈이다. 뒤로 한킴이랑 공모해서 공모전 나갔던 사람 뽑아서 같은 시키고 개발한거 가지고 ….

 

 

https://www.youtube.com/watch?v=I5mFvWunEx0

 

'Blog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1  (0) 2020.04.06
140  (0) 2020.04.06
138  (0) 2020.04.06
137  (0) 2020.04.06
136  (0) 2020.04.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