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S(전송 계층 보안)를 지원하는 FTP 서버를 설정하여 데이터 전송 중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vsftpd를 예로 들어 TLS 지원을 추가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TLS를 활성화하면 FTPS(File Transfer Protocol Secure)를 통해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전송할 수 있습니다.

1. SSL 인증서 생성

FTPS 연결을 위해서는 SSL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자체 서명된(셀프 사인드) 인증서를 생성하거나, 인증 기관(CA)으로부터 인증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빠른 설정을 위해 여기서는 자체 서명된 인증서를 생성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sudo mkdir /etc/ssl/private
sudo openssl req -x509 -nodes -days 365 -newkey rsa:2048 -keyout /etc/ssl/private/vsftpd.pem -out /etc/ssl/private/vsftpd.pem

이 명령은 365일 동안 유효한 새 RSA 키 쌍과 자체 서명된 인증서를 생성합니다. 생성 과정에서 몇 가지 정보(예: 국가, 조직 이름 등)를 입력해야 합니다.

2. vsftpd 설정 파일 수정

다음으로, vsftpd 설정 파일(/etc/vsftpd.conf)을 수정하여 TLS 지원을 활성화합니다. 텍스트 에디터로 파일을 열고 다음 줄을 추가 또는 수정합니다.

ssl_enable=YES
allow_anon_ssl=NO
force_local_data_ssl=YES
force_local_logins_ssl=YES
ssl_tlsv1=YES
ssl_sslv2=NO
ssl_sslv3=NO
rsa_cert_file=/etc/ssl/private/vsftpd.pem rsa_private_key_file=/etc/ssl/private/vsftpd.pem

이 설정은 TLS를 활성화하고, 익명의 SSL 연결은 허용하지 않으며, 모든 로컬 데이터 전송과 로그인을 SSL을 통해 강제로 실행하도록 합니다. 또한, SSLv2와 SSLv3는 보안상의 이유로 비활성화하고, TLSv1은 활성화합니다.

3. vsftpd 재시작

설정을 변경한 후, vsftpd를 재시작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sudo systemctl restart vsftpd

4. 방화벽 설정 (필요한 경우)

TLS를 사용하는 FTP 서버는 일반적으로 제어 연결에 21번 포트를 사용하며, 데이터 전송을 위해 추가 포트를 동적으로 할당합니다. vsftpd 설정에서 pasv_min_port와 pasv_max_port를 설정하여 패시브 모드에서 사용할 포트 범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포트 범위도 방화벽을 통해 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40000에서 50000 사이의 포트를 열려면:

sudo ufw allow 40000:50000/tcp
sudo ufw reload

주의사항

  • 자체 서명된 인증서를 사용할 경우, 클라이언트는 서버의 인증서를 신뢰할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증 기관에서 발급받은 인증서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습니다.
  • FTPS와 SFTP는 서로 다릅니다. FTPS는 FTP에 SSL/TLS 보안을 추가한 것이고, SFTP는 SSH(File Transfer Protocol over SSH)를 기반으로 합니다. 용도에 맞게 적절한 프로토콜을 선택하세요.

특정 사용자가 FTP로만 접속할 수 있고 SSH로는 접속할 수 없도록 설정하는 것은 보안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구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가장 일반적인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사용자 쉘을 변경하여 SSH 접속 차단

사용자의 로그인 쉘을 /bin/false나 /usr/sbin/nologin으로 변경하면 해당 사용자의 SSH 접속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사용자가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없게 하지만, 사용자가 FTP를 통해 파일 전송은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do usermod -s /usr/sbin/nologin username

여기서 username은 해당 설정을 적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이름입니다. 이 변경 후에는 사용자가 SSH로 접속을 시도하면 접속이 거부됩니다.

2. SSH 서버 설정 변경

/etc/ssh/sshd_config 파일을 편집하여 특정 사용자 또는 사용자 그룹의 SSH 접속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파일에서 DenyUsers 또는 AllowUsers 지시어를 사용하여 특정 사용자의 접속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사용자 username의 SSH 접속을 차단하려면, /etc/ssh/sshd_config 파일을 열고 다음 줄을 추가합니다:

DenyUsers username

또는, 특정 사용자만 SSH 접속을 허용하고 나머지는 모두 차단하려면, AllowUsers 지시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AllowUsers에 지정되지 않은 모든 사용자는 SSH 접속이 거부됩니다.

변경 후에는 SSH 서비스를 재시작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해야 합니다:

sudo systemctl restart sshd

주의사항

  • FTP 접속만 허용하려는 경우, 보안을 위해 가능하다면 FTP 대신 SFTP(SSH File Transfer Protocol) 사용을 고려해 보세요. SFTP는 SSH를 기반으로 하므로 데이터 전송 중 암호화를 제공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사용자의 SSH 쉘 접근을 차단하면서도, 적절히 설정된 SFTP를 통해 안전하게 파일 전송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가 시스템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면서도 FTP 또는 SFTP 접속을 허용하려면, FTP 서버나 SFTP 서버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서버의 문서나 설정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FTP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 소프트웨어(예: vsftpd, ProFTPD 등)마다 설정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vsftpd를 사용할 때 nologin 쉘을 가진 사용자가 FTP를 통해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PAM 설정을 수정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vsftpd는 /etc/pam.d/vsftpd 파일을 통해 PAM 인증을 관리합니다. 이 파일을 수정하여 nologin 쉘을 가진 사용자도 FTP 접속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PAM 설정 수정하기

  1. PAM 설정 파일 열기
    sudo nano /etc/pam.d/vsftpd
  2. /etc/pam.d/vsftpd 파일을 텍스트 에디터로 엽니다. sudo 권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nologin 사용자 허용 설정 추가
    auth required pam_shells.so
    이 라인을 주석 처리하거나 삭제하여, pam_shells.so 모듈이 로그인을 시도하는 사용자의 쉘을 체크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다음과 같은 설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pam_permit.so 모듈은 모든 인증 요청을 허용합니다. 이 설정을 사용하면 쉘 로그인이 제한된 사용자도 FTP를 통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4. auth required pam_permit.so
     
  5. 파일 내에서, 인증 절차를 관리하는 부분을 찾습니다. 그리고 다음 라인을 파일에 추가하거나 기존 라인을 이 내용으로 대체합니다.
  6. 파일 저장 및 종료
  7. 변경사항을 저장하고 텍스트 에디터를 종료합니다. nano를 사용하는 경우, Ctrl + O, Enter를 눌러 저장하고, Ctrl + X로 종료합니다.
  8. vsftpd 재시작
    sudo systemctl restart vsftpd
  9. 변경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vsftpd를 재시작합니다.

이제 nologin 쉘을 가진 사용자도 FTP를 통해 로그인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pam_permit.so를 사용하면 인증 과정에서 보안이 약화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보다 안전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pip freeze > requirements.txt

패키지 충돌 검증

pip check

없는 패키지는 pip install

업그레이드 필요한 패키지는 pip install --upgrade 패키지명

다운그레이드 패키지는 pip install tensorboard==버전명시

 

 

absl-py==1.4.0
acme==1.21.0
aiofiles==23.2.1
aiohttp==3.9.3
aiohttp-retry==2.8.3
aiosignal==1.3.1
amqp==5.2.0
annotated-types==0.5.0
anyio==3.7.1
apparmor==3.0.4
appdirs==1.4.4
array-record==0.5.0
asgiref==3.7.2
astor==0.8.1
astunparse==1.6.3
async-timeout==4.0.3
attrdict==2.0.1
attrs==21.2.0
Automat==20.2.0
Babel==2.14.0
bce-python-sdk==0.9.7
bcrypt==3.2.0
beautifulsoup4==4.12.2
beniget==0.4.1
billiard==4.2.0
blinker==1.7.0
bottle==0.12.19
Brotli==1.0.9
CacheControl==0.13.1
cachetools==5.3.1
celery==5.3.6
certbot==1.21.0
certbot-apache==1.21.0
certifi==2024.2.2
chardet==4.0.0
charset-normalizer==3.3.2
click==8.1.7
click-didyoumean==0.3.0
click-plugins==1.1.1
click-repl==0.3.0
cloud-init==23.4.4
colorama==0.4.4
coloredlogs==15.0.1
command-not-found==0.3
conan==1.63.0
ConfigArgParse==1.5.3
configobj==5.0.6
constantly==15.1.0
contourpy==1.2.0
cryptography==3.4.8
cssselect==1.2.0
cssutils==2.10.2
cycler==0.12.1
Cython==3.0.10
dbus-python==1.2.18
decorator==4.4.2
defusedxml==0.7.1
deskew==1.5.1
distlib==0.3.7
distro==1.7.0
distro-info==1.1+ubuntu0.2
Django==5.0.1
dlib==19.24.2
dm-tree==0.1.8
dnspython==2.4.2
docker==5.0.3
docker-compose==1.29.2
dockerpty==0.4.1
docopt==0.6.2
ec2-hibinit-agent==1.0.0
email-validator==2.0.0.post2
et-xmlfile==1.1.0
etils==1.7.0
exceptiongroup==1.1.3
fairscale==0.4.13
fastapi==0.103.0
fasteners==0.19
filelock==3.12.3
fire==0.6.0
firebase-admin==6.2.0
Flask==3.0.3
flask-babel==4.0.0
flatbuffers==23.5.26
fonttools==4.44.3
frozenlist==1.4.1
fs==2.4.12
fsspec==2024.2.0
future==1.0.0
gast==0.5.4
Glances==3.2.4.2
google==3.0.0
google-api-core==2.11.1
google-api-python-client==2.97.0
google-auth==2.22.0
google-auth-httplib2==0.1.0
google-auth-oauthlib==1.2.0
google-cloud==0.34.0
google-cloud-core==2.3.3
google-cloud-documentai==2.18.0
google-cloud-firestore==2.11.1
google-cloud-storage==2.10.0
google-cloud-vision==3.4.4
google-crc32c==1.5.0
google-pasta==0.2.0
google-resumable-media==2.5.0
googleapis-common-protos==1.60.0
grpcio==1.57.0
grpcio-status==1.57.0
gyp==0.1
h11==0.14.0
h5py==3.10.0
hibagent==1.0.1
html5lib==1.1
httpcore==0.17.3
httplib2==0.20.2
httptools==0.6.0
httpx==0.24.1
humanfriendly==10.0
hyperlink==21.0.0
idna==3.7
image==1.5.33
imageio==2.31.2
imgaug==0.4.0
importlib-metadata==4.6.4
importlib_resources==6.1.2
incremental==21.3.0
influxdb==5.3.1
iotop==0.6
itsdangerous==2.1.2
jeepney==0.7.1
Jinja2==3.1.3
josepy==1.10.0
jsonpatch==1.32
jsonpointer==2.0
jsonschema==3.2.0
keras==2.15.0
keyring==23.5.0
kiwisolver==1.4.5
kombu==5.3.5
launchpadlib==1.10.16
lazr.restfulclient==0.14.4
lazr.uri==1.0.6
lazy_loader==0.3
LibAppArmor==3.0.4
libclang==16.0.6
-e git+https://github.com/hajunho/llama.git@54c22c0d63a3f3c9e77f43a6a3041c00018f4964#egg=llama
lmdb==1.4.1
lxml==5.2.1
lz4==3.1.3+dfsg
Markdown==3.6
markdown-it-py==3.0.0
MarkupSafe==2.1.5
matplotlib==3.8.2
mdurl==0.1.2
ml-dtypes==0.2.0
more-itertools==8.10.0
motor==3.3.2
mpmath==0.0.0
msgpack==1.0.5
multidict==6.0.5
mysql-connector-python==8.3.0
namex==0.0.7
netifaces==0.11.0
networkx==3.2.1
node-semver==0.6.1
numpy==1.26.4
nvidia-cublas-cu12==12.1.3.1
nvidia-cuda-cupti-cu12==12.1.105
nvidia-cuda-nvrtc-cu12==12.1.105
nvidia-cuda-runtime-cu12==12.1.105
nvidia-cudnn-cu12==8.9.2.26
nvidia-cufft-cu12==11.0.2.54
nvidia-curand-cu12==10.3.2.106
nvidia-cusolver-cu12==11.4.5.107
nvidia-cusparse-cu12==12.1.0.106
nvidia-nccl-cu12==2.19.3
nvidia-nvjitlink-cu12==12.4.99
nvidia-nvtx-cu12==12.1.105
oauthlib==3.2.0
olefile==0.46
onnxruntime==1.17.1
opencv-contrib-python==4.6.0.66
opencv-python==4.6.0.66
opencv-python-headless==4.9.0.80
openpyxl==3.1.2
openvino==2024.0.0
openvino-telemetry==2023.2.1
opt-einsum==3.3.0
optree==0.11.0
orjson==3.9.5
packaging==23.2
paddleocr==2.7.3
paddlepaddle==2.6.1
pandas==2.1.1
parsedatetime==2.6
patch-ng==1.17.4
pdf2docx==0.5.8
pexpect==4.8.0
Pillow==10.0.0
platformdirs==3.10.0
pluginbase==1.0.1
ply==3.11
premailer==3.10.0
promise==2.3
prompt-toolkit==3.0.43
proto-plus==1.22.3
protobuf==4.23.4
psutil==5.9.8
ptyprocess==0.7.0
pyasn1==0.4.8
pyasn1-modules==0.2.1
pycairo==1.26.0
pyclipper==1.3.0.post5
pycryptodome==3.20.0
pycryptodomex==3.11.0
pydantic==2.3.0
pydantic-extra-types==2.1.0
pydantic-settings==2.0.3
pydantic_core==2.6.3
Pygments==2.17.2
PyGObject==3.42.1
PyHamcrest==2.0.2
PyICU==2.8.1
PyJWT==2.8.0
pymongo==4.6.1
PyMuPDF==1.24.2
PyMuPDFb==1.24.1
pyOpenSSL==21.0.0
pyparsing==3.1.2
pyRFC3339==1.1
pyrsistent==0.18.1
pyserial==3.5
pysmi==0.3.2
pysnmp==4.4.12
pystache==0.6.0
python-apt==2.4.0+ubuntu3
python-augeas==0.5.0
python-dateutil==2.8.2
python-debian==0.1.43+ubuntu1.1
python-docx==1.1.0
python-dotenv==1.0.0
python-magic==0.4.24
python-multipart==0.0.6
python-version==0.0.2
pythran==0.10.0
pytz==2024.1
pyupbit==0.2.33
PyYAML==6.0.1
rapidfuzz==3.8.1
rarfile==4.2
requests==2.31.0
requests-oauthlib==1.3.1
requests-toolbelt==0.9.1
rich==13.7.0
rsa==4.9
scikit-image==0.22.0
scipy==1.13.0
screen-resolution-extra==0.0.0
SecretStorage==3.3.1
sentencepiece==0.2.0
service-identity==18.1.0
shapely==2.0.4
six==1.16.0
sniffio==1.3.0
sos==4.5.6
soupsieve==2.4.1
sqlparse==0.4.4
ssh-import-id==5.11
starlette==0.27.0
sympy==1.9
systemd-python==234
tensorboard==2.15.0
tensorboard-data-server==0.7.2
tensorflow==2.16.1
tensorflow-cpu==2.15.0.post1
tensorflow-datasets==4.9.4
tensorflow-estimator==2.15.0
tensorflow-hub==0.16.1
tensorflow-io-gcs-filesystem==0.36.0
tensorflow-metadata==1.14.0
tensorrt==8.6.1.post1
tensorrt-bindings==8.6.1
tensorrt-libs==8.6.1
tensorrt_dispatch==10.0.0b6
tensorrt_lean==10.0.0b6
termcolor==2.4.0
texttable==1.6.4
tf-keras==2.15.0
tifffile==2024.2.12
tk==0.1.0
toml==0.10.2
torch==2.2.1
torchvision==0.17.1
tqdm==4.66.2
triton==2.2.0
twilio==8.13.0
Twisted==22.1.0
typing_extensions==4.10.0
tzdata==2023.3
ubuntu-drivers-common==0.0.0
ubuntu-pro-client==8001
ufoLib2==0.13.1
ufw==0.36.1
ujson==5.8.0
unattended-upgrades==0.1
unicodedata2==14.0.0
uritemplate==4.1.1
urllib3==1.26.18
uvicorn==0.23.2
uvloop==0.17.0
vine==5.1.0
virtualenv==20.24.4
visualdl==2.5.3
wadllib==1.3.6
watchfiles==0.20.0
wcwidth==0.2.13
webencodings==0.5.1
websocket-client==1.2.3
websockets==11.0.3
Werkzeug==3.0.1
wrapt==1.14.1
wsproto==1.2.0
xkit==0.0.0
xlrd==2.0.1
yarl==1.9.4
zipp==1.0.0
zope.component==4.3.0
zope.event==4.4
zope.hookable==5.1.0
zope.interface==5.4.0

If the list of SSH keys on GitHub is short and you're unsure which one is the correct key, you can try the following approach to identify the correct key:

  1. List all SSH keys on your system: Use the ls command to list all the SSH keys in your ~/.ssh directory:
  2. ls -al ~/.ssh
     
  3. Identify the public keys: Look for files with the .pub extension in the ~/.ssh directory. These are your SSH public keys. Use cat command to view the content of each public key:
  4. cat ~/.ssh/id_rsa.pub
  5. Check GitHub SSH keys:
    • Go to your GitHub account settings.
    • Navigate to the "SSH and GPG keys" section.
    • You'll see a list of SSH keys associated with your GitHub account.
    • Examine the list to see if any of the keys match the ones you have locally.
  6. Compare SSH key fingerprints: Each SSH key has a unique fingerprint. You can generate the fingerprint for each local SSH key and compare it with the fingerprints shown on GitHub to identify the matching key.This command will display the fingerprint of your SSH key. Compare this fingerprint with the fingerprints listed on GitHub.
  7. ssh-keygen -lf ~/.ssh/id_rsa.pub
     

By comparing the content and fingerprints of each SSH key, you should be able to identify the correct key that matches the one listed on GitHub. Once you've identified the correct key, you can manage your keys accordingly.

 

종국에 보면, 솔루션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 소스 때문에 키 달라는 개발자들이 많아(2명 이상)서 키 이름은 똑같이 블러핑하고 실제 repo는 다 다르게 해뒀는데, 나중에 내가 햇갈려서 말이지. LF 옵션 알아두려고. 라이어들... 뻑. 이라고 외워둬야 겠다. 리포도 더 이상 업데이트 없는 fake 리포로 해둬도 관심도 없다. 언젠가 퇴사할 때 pull 한 번 땡기고 가야지 라는게 눈에 선함. 구글은 안드로이드 소스 다 오픈해뒀고 커널 소스는 만들려면 1조는 넘게 걸리는데 다 오픈 해둬도 못 쓰는데. Open source contributor가 우대 받는게 그런 이유다. 

주변을 좀 걸었다.

nvidia 535 에 맞는 쿠다. AWS G5 

(tf-gpu-env) ubuntu@socanner:/mnt/splitter/set4python$ nvidia-smi
Sat Apr 13 03:38:59 2024       
+---------------------------------------------------------------------------------------+
| NVIDIA-SMI 535.171.04             Driver Version: 535.171.04   CUDA Version: 12.2     |
|-----------------------------------------+----------------------+----------------------+
| GPU  Name                 Persistence-M | Bus-Id        Disp.A | Volatile Uncorr. ECC |
| Fan  Temp   Perf          Pwr:Usage/Cap |         Memory-Usage | GPU-Util  Compute M. |
|                                         |                      |               MIG M. |
|=========================================+======================+======================|
|   0  NVIDIA A10G                    Off | 00000000:00:1E.0 Off |                    0 |
|  0%   18C    P8              15W / 300W |      0MiB / 23028MiB |      0%      Default |
|                                         |                      |                  N/A |
+-----------------------------------------+----------------------+----------------------+
                                                                                         
+---------------------------------------------------------------------------------------+
| Processes:                                                                            |
|  GPU   GI   CI        PID   Type   Process name                            GPU Memory |
|        ID   ID                                                             Usage      |
|=======================================================================================|
|  No running processes found                                                           |
+---------------------------------------------------------------------------------------+

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ubuntu2204/x86_64/cuda-ubuntu2204.pin
sudo mv cuda-ubuntu2204.pin /etc/apt/preferences.d/cuda-repository-pin-600
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12.2.2/local_installers/cuda-repo-ubuntu2204-12-2-local_12.2.2-535.104.05-1_amd64.deb
sudo dpkg -i cuda-repo-ubuntu2204-12-2-local_12.2.2-535.104.05-1_amd64.deb
sudo cp /var/cuda-repo-ubuntu2204-12-2-local/cuda-*-keyring.gpg /usr/share/keyrings/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y install cuda
패키지 목록을 읽는 중입니다... 완료
의존성 트리를 만드는 중입니다... 완료
상태 정보를 읽는 중입니다... 완료        
The following additional packages will be installed:
  cuda-12-2 cuda-cccl-12-2 cuda-command-line-tools-12-2 cuda-compiler-12-2 cuda-crt-12-2 cuda-cudart-12-2 cuda-cudart-dev-12-2 cuda-cuobjdump-12-2 cuda-cupti-12-2 cuda-cupti-dev-12-2
  cuda-cuxxfilt-12-2 cuda-demo-suite-12-2 cuda-documentation-12-2 cuda-driver-dev-12-2 cuda-drivers cuda-drivers-535 cuda-gdb-12-2 cuda-libraries-12-2 cuda-libraries-dev-12-2
  cuda-nsight-12-2 cuda-nsight-compute-12-2 cuda-nsight-systems-12-2 cuda-nvcc-12-2 cuda-nvdisasm-12-2 cuda-nvml-dev-12-2 cuda-nvprof-12-2 cuda-nvprune-12-2 cuda-nvrtc-12-2
  cuda-nvrtc-dev-12-2 cuda-nvtx-12-2 cuda-nvvm-12-2 cuda-nvvp-12-2 cuda-opencl-12-2 cuda-opencl-dev-12-2 cuda-profiler-api-12-2 cuda-runtime-12-2 cuda-sanitizer-12-2 cuda-toolkit-12-2
  cuda-toolkit-12-2-config-common cuda-toolkit-12-config-common cuda-toolkit-config-common cuda-tools-12-2 cuda-visual-tools-12-2 default-jre default-jre-headless fonts-dejavu-extra
  gds-tools-12-2 libatk-wrapper-java libatk-wrapper-java-jni libcublas-12-2 libcublas-dev-12-2 libcufft-12-2 libcufft-dev-12-2 libcufile-12-2 libcufile-dev-12-2 libcurand-12-2
  libcurand-dev-12-2 libcusolver-12-2 libcusolver-dev-12-2 libcusparse-12-2 libcusparse-dev-12-2 libgif7 libnpp-12-2 libnpp-dev-12-2 libnvjitlink-12-2 libnvjitlink-dev-12-2
  libnvjpeg-12-2 libnvjpeg-dev-12-2 nsight-compute-2023.2.2 nsight-systems-2023.2.3 nvidia-modprobe nvidia-settings openjdk-11-jre openjdk-11-jre-headless
제안하는 패키지:
  libnss-mdns fonts-ipafont-gothic fonts-ipafont-mincho fonts-wqy-microhei | fonts-wqy-zenhei fonts-indic
다음 새 패키지를 설치할 것입니다:
  cuda cuda-12-2 cuda-cccl-12-2 cuda-command-line-tools-12-2 cuda-compiler-12-2 cuda-crt-12-2 cuda-cudart-12-2 cuda-cudart-dev-12-2 cuda-cuobjdump-12-2 cuda-cupti-12-2
  cuda-cupti-dev-12-2 cuda-cuxxfilt-12-2 cuda-demo-suite-12-2 cuda-documentation-12-2 cuda-driver-dev-12-2 cuda-drivers cuda-drivers-535 cuda-gdb-12-2 cuda-libraries-12-2
  cuda-libraries-dev-12-2 cuda-nsight-12-2 cuda-nsight-compute-12-2 cuda-nsight-systems-12-2 cuda-nvcc-12-2 cuda-nvdisasm-12-2 cuda-nvml-dev-12-2 cuda-nvprof-12-2 cuda-nvprune-12-2
  cuda-nvrtc-12-2 cuda-nvrtc-dev-12-2 cuda-nvtx-12-2 cuda-nvvm-12-2 cuda-nvvp-12-2 cuda-opencl-12-2 cuda-opencl-dev-12-2 cuda-profiler-api-12-2 cuda-runtime-12-2 cuda-sanitizer-12-2
  cuda-toolkit-12-2 cuda-toolkit-12-2-config-common cuda-toolkit-12-config-common cuda-toolkit-config-common cuda-tools-12-2 cuda-visual-tools-12-2 default-jre default-jre-headless
  fonts-dejavu-extra gds-tools-12-2 libatk-wrapper-java libatk-wrapper-java-jni libcublas-12-2 libcublas-dev-12-2 libcufft-12-2 libcufft-dev-12-2 libcufile-12-2 libcufile-dev-12-2
  libcurand-12-2 libcurand-dev-12-2 libcusolver-12-2 libcusolver-dev-12-2 libcusparse-12-2 libcusparse-dev-12-2 libgif7 libnpp-12-2 libnpp-dev-12-2 libnvjitlink-12-2
  libnvjitlink-dev-12-2 libnvjpeg-12-2 libnvjpeg-dev-12-2 nsight-compute-2023.2.2 nsight-systems-2023.2.3 nvidia-modprobe openjdk-11-jre openjdk-11-jre-headless
다음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할 것입니다:
  nvidia-settings
1개 업그레이드, 74개 새로 설치, 0개 제거 및 36개 업그레이드 안 함.
44.9 M바이트/2,869 M바이트 아카이브를 받아야 합니다.
이 작업 후 6,556 M바이트의 디스크 공간을 더 사용하게 됩니다.
받기:1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toolkit-config-common 12.2.140-1 [16.4 kB]
받기:2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toolkit-12-config-common 12.2.140-1 [16.4 kB]
받기:3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toolkit-12-2-config-common 12.2.140-1 [16.3 kB]
받기:4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cudart-12-2 12.2.140-1 [161 kB]
받기:5 http://us-east-2.ec2.archive.ubuntu.com/ubuntu jammy-updates/main amd64 openjdk-11-jre-headless amd64 11.0.22+7-0ubuntu2~22.04.1 [42.5 MB]
받기:6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nvrtc-12-2 12.2.140-1 [17.3 MB]
받기:7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opencl-12-2 12.2.140-1 [23.8 kB]
받기:8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cublas-12-2 12.2.5.6-1 [249 MB]
받기:9 http://us-east-2.ec2.archive.ubuntu.com/ubuntu jammy/main amd64 default-jre-headless amd64 2:1.11-72build2 [3,042 B]
받기:10 http://us-east-2.ec2.archive.ubuntu.com/ubuntu jammy/main amd64 libgif7 amd64 5.1.9-2build2 [33.8 kB]
받기:11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cufft-12-2 11.0.8.103-1 [58.0 MB]
받기:12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cufile-12-2 1.7.2.10-1 [840 kB]
받기:13 http://us-east-2.ec2.archive.ubuntu.com/ubuntu jammy-updates/main amd64 openjdk-11-jre amd64 11.0.22+7-0ubuntu2~22.04.1 [214 kB]
받기:14 http://us-east-2.ec2.archive.ubuntu.com/ubuntu jammy/main amd64 default-jre amd64 2:1.11-72build2 [896 B]
받기:15 http://us-east-2.ec2.archive.ubuntu.com/ubuntu jammy/main amd64 fonts-dejavu-extra all 2.37-2build1 [2,041 kB]
받기:16 http://us-east-2.ec2.archive.ubuntu.com/ubuntu jammy/main amd64 libatk-wrapper-java all 0.38.0-5build1 [53.1 kB]
받기:17 http://us-east-2.ec2.archive.ubuntu.com/ubuntu jammy/main amd64 libatk-wrapper-java-jni amd64 0.38.0-5build1 [49.0 kB]
받기:18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curand-12-2 10.3.3.141-1 [41.4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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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45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cufile-dev-12-2 1.7.2.10-1 [2,425 kB]
받기:46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curand-dev-12-2 10.3.3.141-1 [41.7 MB]
받기:47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cusolver-dev-12-2 11.5.2.141-1 [48.7 MB]
받기:48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cusparse-dev-12-2 12.1.2.141-1 [110 MB]
받기:49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npp-dev-12-2 12.2.1.4-1 [91.8 MB]                                                                                                 
받기:50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nvjitlink-dev-12-2 12.2.140-1 [11.6 MB]                                                                                           
받기:51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libnvjpeg-dev-12-2 12.2.2.4-1 [2,001 kB]                                                                                             
받기:52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libraries-dev-12-2 12.2.2-1 [2,634 B]                                                                                           
받기:53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cupti-12-2 12.2.142-1 [16.7 MB]                                                                                                 
받기:54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cupti-dev-12-2 12.2.142-1 [2,587 kB]                                                                                            
받기:55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nvdisasm-12-2 12.2.140-1 [49.9 MB]                                                                                              
받기:56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gdb-12-2 12.2.140-1 [4,537 kB]                                                                                                  
받기:57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nvprof-12-2 12.2.142-1 [2,438 kB]                                                                                               
받기:58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nvtx-12-2 12.2.140-1 [51.5 kB]                                                                                                  
받기:59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sanitizer-12-2 12.2.140-1 [8,993 kB]                                                                                            
받기:60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command-line-tools-12-2 12.2.2-1 [2,542 B]                                                                                      
받기:61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nsight-compute-2023.2.2 2023.2.2.3-1 [721 MB]                                                                                        
받기:62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nsight-compute-12-2 12.2.2-1 [4,056 B]                                                                                          
받기:63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nsight-systems-2023.2.3 2023.2.3.1004-33186433v0 [318 MB]                                                                            
받기:64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nsight-systems-12-2 12.2.2-1 [3,468 B]                                                                                          
받기:65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nsight-12-2 12.2.144-1 [119 MB]                                                                                                 
받기:66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nvml-dev-12-2 12.2.140-1 [88.9 kB]                                                                                              
받기:67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nvvp-12-2 12.2.142-1 [115 MB]                                                                                                   
받기:68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visual-tools-12-2 12.2.2-1 [2,942 B]                                                                                            
받기:69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gds-tools-12-2 1.7.2.10-1 [39.1 MB]                                                                                                  
받기:70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tools-12-2 12.2.2-1 [2,462 B]                                                                                                   
받기:71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documentation-12-2 12.2.140-1 [49.8 kB]                                                                                         
받기:72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toolkit-12-2 12.2.2-1 [3,280 B]                                                                                                 
받기:73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demo-suite-12-2 12.2.140-1 [3,984 kB]                                                                                           
받기:74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12-2 12.2.2-1 [2,522 B]                                                                                                         
받기:75 file:/var/cuda-repo-ubuntu2204-12-2-local  cuda 12.2.2-1 [2,470 B]                                                                                                              
내려받기 44.9 M바이트, 소요시간 13초 (3,489 k바이트/초)                                                                                                                                 
패키지에서 템플릿을 추출하는 중: 100%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toolkit-config-common.
(데이터베이스 읽는중 ...현재 212774개의 파일과 디렉터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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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acking cuda-toolkit-config-common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toolkit-12-config-common.
Preparing to unpack .../01-cuda-toolkit-12-config-common_12.2.140-1_all.deb ...
Unpacking cuda-toolkit-12-config-common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toolkit-12-2-config-common.
Preparing to unpack .../02-cuda-toolkit-12-2-config-common_12.2.140-1_all.deb ...
Unpacking cuda-toolkit-12-2-config-common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cudart-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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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acking cuda-cudart-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vrtc-12-2.
Preparing to unpack .../04-cuda-nvrtc-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nvrtc-12-2 (12.2.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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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acking cuda-opencl-12-2 (12.2.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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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acking libcublas-12-2 (12.2.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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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acking libcufft-12-2 (11.0.8.103-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cufile-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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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acking libcufile-12-2 (1.7.2.1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curand-12-2.
Preparing to unpack .../09-libcurand-12-2_10.3.3.141-1_amd64.deb ...
Unpacking libcurand-12-2 (10.3.3.141-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cusolver-12-2.
Preparing to unpack .../10-libcusolver-12-2_11.5.2.141-1_amd64.deb ...
Unpacking libcusolver-12-2 (11.5.2.141-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cusparse-12-2.
Preparing to unpack .../11-libcusparse-12-2_12.1.2.141-1_amd64.deb ...
Unpacking libcusparse-12-2 (12.1.2.141-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npp-12-2.
Preparing to unpack .../12-libnpp-12-2_12.2.1.4-1_amd64.deb ...
Unpacking libnpp-12-2 (12.2.1.4-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nvjitlink-12-2.
Preparing to unpack .../13-libnvjitlink-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libnvjitlink-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nvjpeg-12-2.
Preparing to unpack .../14-libnvjpeg-12-2_12.2.2.4-1_amd64.deb ...
Unpacking libnvjpeg-12-2 (12.2.2.4-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libraries-12-2.
Preparing to unpack .../15-cuda-libraries-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libraries-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nvidia-modprobe.
Preparing to unpack .../16-nvidia-modprobe_535.104.05-0ubuntu1_amd64.deb ...
Unpacking nvidia-modprobe (535.104.05-0ubuntu1) ...
Preparing to unpack .../17-nvidia-settings_535.104.05-0ubuntu1_amd64.deb ...
Unpacking nvidia-settings (535.104.05-0ubuntu1) over (510.47.03-0ubuntu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drivers-535.
Preparing to unpack .../18-cuda-drivers-535_535.104.05-1_amd64.deb ...
Unpacking cuda-drivers-535 (535.104.05-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drivers.
Preparing to unpack .../19-cuda-drivers_535.104.05-1_amd64.deb ...
Unpacking cuda-drivers (535.104.05-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runtime-12-2.
Preparing to unpack .../20-cuda-runtime-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runtime-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cuobjdump-12-2.
Preparing to unpack .../21-cuda-cuobjdump-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cuobjdump-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cuxxfilt-12-2.
Preparing to unpack .../22-cuda-cuxxfilt-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cuxxfilt-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cccl-12-2.
Preparing to unpack .../23-cuda-cccl-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cccl-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driver-dev-12-2.
Preparing to unpack .../24-cuda-driver-dev-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driver-dev-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cudart-dev-12-2.
Preparing to unpack .../25-cuda-cudart-dev-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cudart-dev-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vvm-12-2.
Preparing to unpack .../26-cuda-nvvm-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nvvm-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crt-12-2.
Preparing to unpack .../27-cuda-crt-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crt-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vcc-12-2.
Preparing to unpack .../28-cuda-nvcc-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nvcc-12-2 (12.2.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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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ing to unpack .../29-cuda-nvprune-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nvprune-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compiler-12-2.
Preparing to unpack .../30-cuda-compiler-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compiler-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profiler-api-12-2.
Preparing to unpack .../31-cuda-profiler-api-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profiler-api-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vrtc-dev-12-2.
Preparing to unpack .../32-cuda-nvrtc-dev-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nvrtc-dev-12-2 (12.2.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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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ing to unpack .../33-cuda-opencl-dev-12-2_12.2.140-1_amd64.d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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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ing to unpack .../34-libcublas-dev-12-2_12.2.5.6-1_amd64.deb ...
Unpacking libcublas-dev-12-2 (12.2.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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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acking libcufft-dev-12-2 (11.0.8.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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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acking libcufile-dev-12-2 (1.7.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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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acking libcurand-dev-12-2 (10.3.3.141-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cusolver-dev-12-2.
Preparing to unpack .../38-libcusolver-dev-12-2_11.5.2.141-1_amd64.deb ...
Unpacking libcusolver-dev-12-2 (11.5.2.141-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cusparse-dev-12-2.
Preparing to unpack .../39-libcusparse-dev-12-2_12.1.2.141-1_amd64.deb ...
Unpacking libcusparse-dev-12-2 (12.1.2.141-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npp-dev-12-2.
Preparing to unpack .../40-libnpp-dev-12-2_12.2.1.4-1_amd64.deb ...
Unpacking libnpp-dev-12-2 (12.2.1.4-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nvjitlink-dev-12-2.
Preparing to unpack .../41-libnvjitlink-dev-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libnvjitlink-dev-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nvjpeg-dev-12-2.
Preparing to unpack .../42-libnvjpeg-dev-12-2_12.2.2.4-1_amd64.deb ...
Unpacking libnvjpeg-dev-12-2 (12.2.2.4-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libraries-dev-12-2.
Preparing to unpack .../43-cuda-libraries-dev-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libraries-dev-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cupti-12-2.
Preparing to unpack .../44-cuda-cupti-12-2_12.2.142-1_amd64.deb ...
Unpacking cuda-cupti-12-2 (12.2.14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cupti-dev-12-2.
Preparing to unpack .../45-cuda-cupti-dev-12-2_12.2.142-1_amd64.deb ...
Unpacking cuda-cupti-dev-12-2 (12.2.14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vdisasm-12-2.
Preparing to unpack .../46-cuda-nvdisasm-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nvdisasm-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gdb-12-2.
Preparing to unpack .../47-cuda-gdb-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gdb-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vprof-12-2.
Preparing to unpack .../48-cuda-nvprof-12-2_12.2.142-1_amd64.deb ...
Unpacking cuda-nvprof-12-2 (12.2.14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vtx-12-2.
Preparing to unpack .../49-cuda-nvtx-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nvtx-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sanitizer-12-2.
Preparing to unpack .../50-cuda-sanitizer-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sanitizer-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command-line-tools-12-2.
Preparing to unpack .../51-cuda-command-line-tools-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command-line-tools-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nsight-compute-2023.2.2.
Preparing to unpack .../52-nsight-compute-2023.2.2_2023.2.2.3-1_amd64.deb ...
Unpacking nsight-compute-2023.2.2 (2023.2.2.3-1) ...
^Aff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sight-compute-12-2.
Preparing to unpack .../53-cuda-nsight-compute-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nsight-compute-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nsight-systems-2023.2.3.
Preparing to unpack .../54-nsight-systems-2023.2.3_2023.2.3.1004-1_amd64.deb ...
Unpacking nsight-systems-2023.2.3 (2023.2.3.1004-33186433v0)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sight-systems-12-2.
Preparing to unpack .../55-cuda-nsight-systems-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nsight-systems-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openjdk-11-jre-headless:amd64.
Preparing to unpack .../56-openjdk-11-jre-headless_11.0.22+7-0ubuntu2~22.04.1_amd64.deb ...
Unpacking openjdk-11-jre-headless:amd64 (11.0.22+7-0ubuntu2~22.04.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default-jre-headless.
Preparing to unpack .../57-default-jre-headless_2%3a1.11-72build2_amd64.deb ...
Unpacking default-jre-headless (2:1.11-72build2)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gif7:amd64.
Preparing to unpack .../58-libgif7_5.1.9-2build2_amd64.deb ...
Unpacking libgif7:amd64 (5.1.9-2build2)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openjdk-11-jre:amd64.
Preparing to unpack .../59-openjdk-11-jre_11.0.22+7-0ubuntu2~22.04.1_amd64.deb ...
Unpacking openjdk-11-jre:amd64 (11.0.22+7-0ubuntu2~22.04.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default-jre.
Preparing to unpack .../60-default-jre_2%3a1.11-72build2_amd64.deb ...
Unpacking default-jre (2:1.11-72build2)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sight-12-2.
Preparing to unpack .../61-cuda-nsight-12-2_12.2.144-1_amd64.deb ...
Unpacking cuda-nsight-12-2 (12.2.144-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vml-dev-12-2.
Preparing to unpack .../62-cuda-nvml-dev-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nvml-dev-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nvvp-12-2.
Preparing to unpack .../63-cuda-nvvp-12-2_12.2.142-1_amd64.deb ...
Unpacking cuda-nvvp-12-2 (12.2.14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visual-tools-12-2.
Preparing to unpack .../64-cuda-visual-tools-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visual-tools-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gds-tools-12-2.
Preparing to unpack .../65-gds-tools-12-2_1.7.2.10-1_amd64.deb ...
Unpacking gds-tools-12-2 (1.7.2.1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tools-12-2.
Preparing to unpack .../66-cuda-tools-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tools-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documentation-12-2.
Preparing to unpack .../67-cuda-documentation-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documentation-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toolkit-12-2.
Preparing to unpack .../68-cuda-toolkit-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toolkit-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demo-suite-12-2.
Preparing to unpack .../69-cuda-demo-suite-12-2_12.2.140-1_amd64.deb ...
Unpacking cuda-demo-suite-12-2 (12.2.140-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12-2.
Preparing to unpack .../70-cuda-12-2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12-2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cuda.
Preparing to unpack .../71-cuda_12.2.2-1_amd64.deb ...
Unpacking cuda (12.2.2-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fonts-dejavu-extra.
Preparing to unpack .../72-fonts-dejavu-extra_2.37-2build1_all.deb ...
Unpacking fonts-dejavu-extra (2.37-2build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atk-wrapper-java.
Preparing to unpack .../73-libatk-wrapper-java_0.38.0-5build1_all.deb ...
Unpacking libatk-wrapper-java (0.38.0-5build1) ...
Selecting previously unselected package libatk-wrapper-java-jni:amd64.
Preparing to unpack .../74-libatk-wrapper-java-jni_0.38.0-5build1_amd64.deb ...
Unpacking libatk-wrapper-java-jni:amd64 (0.38.0-5build1) ...
cuda-toolkit-config-common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toolkit-12-2-config-common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Setting alternatives
update-alternatives: using /usr/local/cuda-12.2 to provide /usr/local/cuda (cuda) in auto mode
update-alternatives: using /usr/local/cuda-12.2 to provide /usr/local/cuda-12 (cuda-12) in auto mode
nsight-systems-2023.2.3 (2023.2.3.1004-33186433v0) 설정하는 중입니다 ...
update-alternatives: using /opt/nvidia/nsight-systems/2023.2.3/target-linux-x64/nsys to provide /usr/local/bin/nsys (nsys) in auto mode
update-alternatives: using /opt/nvidia/nsight-systems/2023.2.3/host-linux-x64/nsys-ui to provide /usr/local/bin/nsys-ui (nsys-ui) in auto mode
nsight-compute-2023.2.2 (2023.2.2.3-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vtx-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cuxxfilt-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openjdk-11-jre-headless:amd64 (11.0.22+7-0ubuntu2~22.04.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cccl-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vdisasm-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gds-tools-12-2 (1.7.2.1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sight-compute-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nvidia-modprobe (535.104.05-0ubuntu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cuobjdump-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vrtc-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sanitizer-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vvm-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cupti-12-2 (12.2.14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vprof-12-2 (12.2.14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gif7:amd64 (5.1.9-2build2) 설정하는 중입니다 ...
fonts-dejavu-extra (2.37-2build1) 설정하는 중입니다 ...
nvidia-settings (535.104.05-0ubuntu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gdb-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atk-wrapper-java (0.38.0-5build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vprune-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documentation-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driver-dev-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toolkit-12-config-common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vml-dev-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opencl-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profiler-api-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vrtc-dev-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sight-systems-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default-jre-headless (2:1.11-72build2)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solver-12-2 (11.5.2.141-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cudart-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openjdk-11-jre:amd64 (11.0.22+7-0ubuntu2~22.04.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nvjpeg-12-2 (12.2.2.4-1) 설정하는 중입니다 ...
default-jre (2:1.11-72build2)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fft-12-2 (11.0.8.103-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file-12-2 (1.7.2.1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Setting alternatives
update-alternatives: using /usr/local/cuda-12.2/gds/cufile.json to provide /etc/cufile.json (cufile.json) in auto mode
libatk-wrapper-java-jni:amd64 (0.38.0-5build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nvjpeg-dev-12-2 (12.2.2.4-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sparse-12-2 (12.1.2.141-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drivers-535 (535.104.05-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file-dev-12-2 (1.7.2.1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sight-12-2 (12.2.144-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cupti-dev-12-2 (12.2.14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cudart-dev-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drivers (535.104.05-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command-line-tools-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opencl-dev-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blas-12-2 (12.2.5.6-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nvjitlink-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rand-12-2 (10.3.3.141-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fft-dev-12-2 (11.0.8.103-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npp-12-2 (12.2.1.4-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nvjitlink-dev-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libraries-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rand-dev-12-2 (10.3.3.141-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solver-dev-12-2 (11.5.2.141-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vvp-12-2 (12.2.14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blas-dev-12-2 (12.2.5.6-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runtime-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crt-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cusparse-dev-12-2 (12.1.2.141-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nvcc-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libnpp-dev-12-2 (12.2.1.4-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compiler-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libraries-dev-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demo-suite-12-2 (12.2.140-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visual-tools-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tools-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toolkit-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12-2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cuda (12.2.2-1) 설정하는 중입니다 ...
Processing triggers for man-db (2.10.2-1) ...
Processing triggers for mailcap (3.70+nmu1ubuntu1) ...
Processing triggers for fontconfig (2.13.1-4.2ubuntu5) ...
Processing triggers for hicolor-icon-theme (0.17-2) ...
Processing triggers for libc-bin (2.35-0ubuntu3.6) ...
Scanning processes...                                                                                                                                                                    
Scanning linux images...                                                                                                                                                                 

Running kernel seems to be up-to-date.

No services need to be restarted.

No containers need to be restarted.

No user sessions are running outdated binaries.

No VM guests are running outdated hypervisor (qemu) binaries on this host.

 

2024-02-27 12:05:23.171291: I tensorflow/core/util/port.cc:113] oneDNN custom operations are on. You may see slightly different numerical results due to floating-point round-off errors from different computation orders. To turn them off, set the environment variable `TF_ENABLE_ONEDNN_OPTS=0`.
2024-02-27 12:05:23.210348: E external/local_xla/xla/stream_executor/cuda/cuda_dnn.cc:9261] Unable to register cuDNN factory: Attempting to register factory for plugin cuDNN when one has already been registered
2024-02-27 12:05:23.210387: E external/local_xla/xla/stream_executor/cuda/cuda_fft.cc:607] Unable to register cuFFT factory: Attempting to register factory for plugin cuFFT when one has already been registered
2024-02-27 12:05:23.211358: E external/local_xla/xla/stream_executor/cuda/cuda_blas.cc:1515] Unable to register cuBLAS factory: Attempting to register factory for plugin cuBLAS when one has already been registered
2024-02-27 12:05:23.216942: I tensorflow/core/platform/cpu_feature_guard.cc:182] This TensorFlow binary is optimized to use available CPU instructions in performance-critical operations.
To enable the following instructions: AVX2 AVX512F AVX512_VNNI FMA, in other operations, rebuild TensorFlow with the appropriate compiler flags.
2024-02-27 12:05:23.887488: W tensorflow/compiler/tf2tensorrt/utils/py_utils.cc:38] TF-TRT Warning: Could not find TensorRT
2024-02-27 12:05:24.625931: I tensorflow/core/common_runtime/gpu/gpu_device.cc:1929] Created device /job:localhost/replica:0/task:0/device:GPU:0 with 22011 MB memory:  -> device: 0, name: NVIDIA RTX A5000, pci bus id: 0000:3b:00.0, compute capability: 8.6
2024-02-27 12:05:27.358066: I external/local_xla/xla/stream_executor/cuda/cuda_dnn.cc:454] Loaded cuDNN version 8907
1/1 [==============================] - 2s 2s/step
1/1 [==============================] - 0s 38ms/step
Time taken for predicting 32 images: 0.10529780387878418 seconds

sudo apt-get install gnupg-curl\n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ubuntu1604/x86_64/cuda-ubuntu1604.pin\nsudo mv cuda-ubuntu1604.pin /etc/apt/preferences.d/cuda-repository-pin-600\nsudo apt-key adv --fetch-keys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ubuntu1604/x86_64/7fa2af80.pub\nsudo add-apt-repository "deb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ubuntu1604/x86_64/ /"\nsudo apt-get update\n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machine-learning/repos/ubuntu1604/x86_64/nvidia-machine-learning-repo-ubuntu1604_1.0.0-1_amd64.deb\nsudo apt install ./nvidia-machine-learning-repo-ubuntu1604_1.0.0-1_amd64.deb\nsudo apt-get update\n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machine-learning/repos/ubuntu1604/x86_64/libnvinfer7_7.1.3-1+cuda11.0_amd64.deb\nsudo apt install ./libnvinfer7_7.1.3-1+cuda11.0_amd64.deb\nsudo apt-get update\n\n# Install development and runtime libraries (~4GB)\nsudo apt-get install --no-install-recommends \\n    cuda-11-0 \\n    libcudnn8=8.0.4.30-1+cuda11.0  \\n    libcudnn8-dev=8.0.4.30-1+cuda11.0\n\n\n# Reboot. Check that GPUs are visible using the command: nvidia-smi\n\n# Install TensorRT. Requires that libcudnn7 is installed above.\nsudo apt-get install -y --no-install-recommends \\n    libnvinfer7=7.1.3-1+cuda11.0 \\n    libnvinfer-dev=7.1.3-1+cuda11.0 \\n    libnvinfer-plugin7=7.1.3-1+cuda11.0 \\n    libnvinfer-plugin-dev=7.1.3-1+cuda11.0\n
  460  aptitude

467  sudo apt-key adv --keyserver keyserver.ubuntu.com --recv-keys xxxxxxxxxxxxx\n
  468  sudo apt-get update
  469  # Add NVIDIA package repositories\n# Add HTTPS support for apt-key\nsudo apt-get install gnupg-curl\n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ubuntu1604/x86_64/cuda-ubuntu1604.pin\nsudo mv cuda-ubuntu1604.pin /etc/apt/preferences.d/cuda-repository-pin-600\nsudo apt-key adv --fetch-keys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ubuntu1604/x86_64/7fa2af80.pub\nsudo add-apt-repository "deb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ubuntu1604/x86_64/ /"\nsudo apt-get update\n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machine-learning/repos/ubuntu1604/x86_64/nvidia-machine-learning-repo-ubuntu1604_1.0.0-1_amd64.deb\nsudo apt install ./nvidia-machine-learning-repo-ubuntu1604_1.0.0-1_amd64.deb\nsudo apt-get update\n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machine-learning/repos/ubuntu1604/x86_64/libnvinfer7_7.1.3-1+cuda11.0_amd64.deb\nsudo apt install ./libnvinfer7_7.1.3-1+cuda11.0_amd64.deb\nsudo apt-get update\n\n# Install development and runtime libraries (~4GB)\nsudo apt-get install --no-install-recommends \\n    cuda-11-0 \\n    libcudnn8=8.0.4.30-1+cuda11.0  \\n    libcudnn8-dev=8.0.4.30-1+cuda11.0\n\n\n# Reboot. Check that GPUs are visible using the command: nvidia-smi\n\n# Install TensorRT. Requires that libcudnn7 is installed above.\nsudo apt-get install -y --no-install-recommends \\n    libnvinfer7=7.1.3-1+cuda11.0 \\n    libnvinfer-dev=7.1.3-1+cuda11.0 \\n    libnvinfer-plugin7=7.1.3-1+cuda11.0 \\n    libnvinfer-plugin-dev=7.1.3-1+cuda11.0\n

sudo mv cuda-ubuntu2204.pin /etc/apt/preferences.d/cuda-repository-pin-600
  479  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ubuntu2204/x86_64/cuda-ubuntu2204.pin\nsudo mv cuda-ubuntu2204.pin /etc/apt/preferences.d/cuda-repository-pin-600\n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12.3.2/local_installers/cuda-repo-ubuntu2204-12-3-local_12.3.2-545.23.08-1_amd64.deb\nsudo dpkg -i cuda-repo-ubuntu2204-12-3-local_12.3.2-545.23.08-1_amd64.deb\nsudo cp /var/cuda-repo-ubuntu2204-12-3-local/cuda-*-keyring.gpg /usr/share/keyrings/\nsudo apt-get update\nsudo apt-get -y install cuda-toolkit-12-3

lsb_release -a\n
  489  nvcc --version
  490  tag="8.6.1-cuda-12.3"
  491  sudo dpkg -i nv-tensorrt-local-repo-ubuntu2204-8.4.1-cuda-12.3_1.0-1_amd64.deb\nsudo cp /var/nv-tensorrt-local-repo-ubuntu2204-8.4.1-cuda-12.3/*-keyring.gpg /usr/share/keyrings/\nsudo apt-get update\n
  492  ls *.deb
  493  sudo apt-get install -y cuda-drivers
  494  sudo apt-get install -y nvidia-kernel-open-545\nsudo apt-get install -y cuda-drivers-545

echo "deb [signed-by=/usr/share/keyrings/cuda-archive-keyring.gpg]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distro>/x86_64/ /" | sudo tee /etc/apt/sources.list.d/cuda-<distro>-x86_64.list
  512  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distro\>/x86_64/cuda-archive-keyring.gpg\nsudo mv cuda-archive-keyring.gpg /usr/share/keyrings/cuda-archive-keyring.gpg
  513  wget https://developer.download.nvidia.com/compute/cuda/repos/ubuntu2204/x86_64/cuda-keyring_1.1-1_all.deb\nsudo dpkg -i cuda-keyring_1.1-1_all.deb\nsudo apt-get update\nsudo apt-get -y install cudnn

  516  sudo apt autoremove
  517  sudo apt-get -y install cudnn-cuda-12
  519  pip install tensorrt

틀릴 수도 있는데 서버에서 틀리는 건 망하는 경우도 있다.

카카오처럼 이미지를 구축한 서비스는 서버가 문제가 되어도 망할 일은 없다.

그러나 그 전 단계의 기업은 서버가 죽으면 사업도 망한다.

오리지널스 작가가 썼던 옵션B 를 보며,

회복탄력성을 내가 있는 기술 세계에서도 적용 가능한지 고민해 보았다.

그리고 고민하고 있다. 가장 빠른 적용 방법은 인간의 기술력에 기대는 것이고, 그 인간이 사람들이 안 쓰는 시각에 오류 핸들링과 보안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것은 자동으로 복구 되도록 하는 것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그냥 서버를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방법, 각 서비스별 모니터링과 자동 복구 기능을 만드는 것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된다.

 

서비스의 경우 보통 try/catch, do/catch, try/exception 등으로 방어가 되겠지만 예상치 못한 리소스 릭이나 무한 루프 등의 문제는 해당 서비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문제점. 그리고 복구하더라도 바로 다시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카드사 처럼 24시간 전화 상담 채널을 열어 두는 것은 정말 1차원 적인 방법이고 사실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데프콘 단계로 구분하는게 이해시키기도 쉽고, 모르는 사람보고 찾아 보라고 하기도 쉽다. 그래서 데프콘 1에서는 24시간 직접 대응할 수 있고 아키텍트가 직접 전화를 받는 상황을 정의해 두고 우리 회사 아키텍트인 아닐에게도 그렇게 이야기 하고 논의를 했다.

나머지 데프콘 단계는 각자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확실히 말할 수 있고 또 말할 수 있는 건, 지금까지 워낙 많은 IT 아이디어를 도난 당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노하우를 공유도 하지만, 이렇게 내 블로그에 박아두고 싶은 마음도 크다. 공유하며 도난 당하는 건 관계 없고 누가 쓰던 관계 없는데, 그 다음 이어지는 생각들이 오리지널이 더 좋다,. 그런데  페이크가 자기가 만든 것처럼 해서 내가 나중에 내 아이디어가 변형된 것을 만났는데 오히려 실망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내가 창작한 것을 변형해서 그게 더 좋은게 있다면 나는 그게 더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 그런 점이 너무도 안타까운 부분이 많았다.

 

=== 하버드대 교수가 쏘아 올린 공 ===

어제 뉴스를 보니 램지어 교수가 실수라고 인정했다네. 실수라... 잘못은 없고 실수라... 논문 철회도 안 한다고 한다. 하버드대 교수도 정말 케바케구나...

-0=-0=0-

램지어 교수가 이슈를 남겼다.

https://news.imaeil.com/Politics/2021021709095573726

 

하버드대 총장 "'위안부는 매춘부' 램지어 교수 논문, 학문의 자유…문제없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내용의 논문을 작성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하버드대 총장…

news.imaeil.com

하버드대 총장 "'위안부는 매춘부' 램지어 교수 논문, 학문의 자유…문제없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내용의 논문을 작성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하버드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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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사회가 분노했다고 하는데, 사과를 받아낼 수 있을까?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KWKYFZT

 

'위안부=매춘부' 램지어 교수 망언에 美 한인사회 분노 확산(종합)

미국의 한인단체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규탄했다. 이들은 국제 청원운동에 가세하는 한편 궐기대회를 열어 램지어 교수의 사과와

www.sedaily.com

'위안부=매춘부' 램지어 교수 망언에 美 한인사회 분노 확산(종합)

미국의 한인단체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규탄했다. 이들은 국제 청원운동에 가세하는 한편 궐기대회를 열어 램지어 교수의 사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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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증인이 아직도 세상에 많은데 말이다.

 

 

내가 보는 시각은 미국에서 지금의 한인 사회를 어떻게 보느냐다. 같은 한인이기에 동병상련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고 서로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민 1세대의 진실은 박사 따고 가도 세탁소를 운영하는 차별이었고, 가끔 아시아인 슈퍼마켓 강탈 사건 등이 나도 이민 세대 전체를 보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미국에서 하버드라는 이름, 그리고 한국에서의 '위안부'라는 역사 아픔의 상징의 큰 이슈가 터졌다.

 BTS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레브리티지만, 이번 이슈에 대해 관련 입장을 낼 만큼 대단하지는 않다. 그만큼 큰 이슈고 그래서 한인 사회에 기대를 해 본다. 일본은 국정 교과서로 증거조작을 했지만 한국은 그러지 못했기에 증인만 남았다. 그러나 명백한 논거가 된다. 그 논거와 논리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이냐는 것은 한인 사회와 미국 사회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도로 볼 수 있다.

가상환경 안 쓰면, python3 -m pip install 라 하고 가상 환경 상태에서는 pip 로 쓴다.

pip install tensorflow keras pillow numpy deskew aiofiles google-cloud-documentai google-cloud-storage openpyxl xlrd pandas requests urllib3 json5 fastapi starlette uvicorn python-multipart pymongo motor twilio colorama matplotlib 

=== 사족 ===

이 글은 2주일 정도 남겨두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세련된 글로 핵심만 써서 남기려고 한다. 물론, 제대로 전달하려면 이런 방식이 확실하지만.... 뭐... 그래도 이제 나이도 있고, 너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자기 PR 해야 하니까. 이런 거칠고 날것의 글은 지우는 게 맞다.

옴니아부터 시작해서 16년 정도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만드는데도 기여하고 말이다. 경험상, 안드로이드폰의 표준은 '삼성'이다. 옴니아 때는 출시 전 테스팅 팀이었고, 안드로이드 폰은 P1(태블릿 형태로 삼성의 안드로이드 최초 기계)부터 갤럭시 S1~S5까지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기여했다. 특히나 보안 쪽은 세계특허대표  발명자에 지금도(아니 어제도) 지난 동료들과 이야기를 한다. 이 글의 관심도나 객관서울 유지하기 위해 쓸데없는 이야기를 먼저 써본다.

우선, 어그로 제목과 달리 밝히자면 난 아이폰 3gs부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삼성, LG, 화웨이, 홍미노트...) 기반의 폰을 함께 써 왔다. 내 커리어 자체가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 개발자로 전향을 했었고, 전향 후에도 계속 2가지 플랫폼을 만들 수밖에 없었기에 글을 쓰는 지금도 바로 옆에 아이폰과 삼성폰이 함께 있다. 아이는 아이폰 사줬는데 갤럭시 플립이 좋다고 해서 아이폰은 1년 정도 썩히다 어머니 드렸고, 플립 3 이후 5로 업그레이드해 줬었다.

 

결국, 아이폰과 삼성폰을 2개 쓰는 개인과 그런 환경의 입장에서 글을 쓴다.

 

1. 아이폰 장점 <보안> : 농협이 문제는 아니라 농협을 쓰시는 분들이 아날로그 때 어르신들이라 대부분 농협 계좌를 쓰시는 것으로 알고 애국심에 삼성, LG폰을 쓰신다. 그래서 계좌가 다 털리는 것이다.

 아이폰이 먼저 했던 혁신을 안드로이드가 따라잡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공개] 정책이다. 나는 지금은 활동을 안 하지만 2008년도 이전 FSF 멤버로서 꽤 오래 활동을 했었다. 보스턴에서 오는 국제 우편도 5년 간 받았었다. 오픈 소스에 대한 시각이 촌스럽지 않다. 그러나 오픈소스의 경우 수많은


화이트 해커가 되려고 공부하지만 공부하려면 어쩔 수 없이 공격 방법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와이파이도 해킹해 보고 다른 사람 ID나 패스워드도 탈취해 보고... 내용은 봤지만 이건 금방 폐기하고 머릿속에 잠시 머물다 가겠지만 난 나쁜 짓은 안 할 거야.


하는 엔지니어들이 재미로, 공부에 대한 결과를 알기 위해 해킹을 한다. 다른 사람 욕하는 게 아니라 내 욕을 스스로 한다. 그래서 오픈소스가 아닌 운영체제이며, 앱을 만들더라도 다른 앱에 접근에 대한 권한을 거의 막아 놓은 아이폰은 안전하다. 폰 관련 넥플릭스 영화도 모두 안드로이드 폰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아이폰, 삼성폰 둘 다 개인폰으로 쓰면서도 한 번도 안 뚫렸던 것은 통장에 돈이 없기 때문이다. 난 빚만 남겨두지 통장에 돈을 남겨두지는 않는다. 다 써버리기도 하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 때문에 빚을 지고 산다. 휴대폰으로 부동산 거래가 되지 않는 것은 정말 이런 류의 사람들에게 철통 보안을 안겨준다.

 

2. 아이폰 장점 <디테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 다 잘하는 회사의 기술에는 아~주 미세한 차이가 난다.

tryawait Task.sleep(nanoseconds1_000_000_000// 1초 딜레이

개발 코드지만 영어로 되어 있고, 한국 사람들은 영어와 친하니까 금방 알아 볼 것이다. 나노초 단위라서 10억을 줘야 1초를 딜레이 한다. 안드로이드는 밀리초까지 된다.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초급에서는 그냥 만들기만 중급에서는 아주 큰 걸 만들고 고급에서는 이 모든 것을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자리에 있는데, 칩 단 가장 하부로 내려가면 결국 whatdog timer와 만나고 스케쥴러든 자원 관리던 타이머든 결국 딜레이 라는 하나의 시온에 도달한다. 이런 딜레이를 더 잘게 나누는 것이 기술의 핵심인데 그래서 아이폰을 사용하면 참 부드럽다.

 

3. 이제는 다들 아는 것 같아서 말할 수 있는 삼성폰 개발의 비밀 : 삼성은 킬러 기술에 집중한다.<안정감> 안정적인 기술 반석에서는 고객 이탈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아이폰과 시장에서 차이를 만들기 위한 핵심 기술의 앱을 킬러앱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난 킬러기술이라고 한다. 그래서 늘 발표날이 아이폰에 앞서 있다. 아이폰은 그런 기술이 나오면 좀 더 연구해서 "오리지널스"라는 책의 내용처럼 자기 것으로 만든다. 다들 안다고 하는 이유는 이제 업데이트의 역사가 깊다 보니 이런 시각이 매우 널리 퍼져 있어서 쉽게 내 귀에 들려 온다는 것이다. 난 상장 직전의 회사에서 홀홀 단신으로 나와서 친한 내 친구가 투자를 했지만 아무런 내부 정보를 말하지 않아서 내 친구는 피를 보고 회사 동료들은 큰 수익을 봤다. 물론, 지금은 그런 결정을 후회하기 때문에 적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애플이 삼성보다 모든 면에서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다. 애플이 플립을 만들 수 있지만 안 만드는 것은 아니고 플랙서블 디스플레이의 상품화 정도의 수율이 나오는 것은 삼성 밖에 없기 때문에 삼성에서만 플립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 아이가 아이폰을 내팽개치고 삼성폰을 쓰는 것. 그리고 삼성에는 내가 존경하는 선배님이 2분 계시는데 한 분은 카메라 쪽에 계시다. 그 분이 계시는 동안은 삼성의 카메라가 아이폰에 뒤쳐지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삼성에서 나만큼 잘했던 사람이 거의없었던 이유도... 2분 밖에 없는... 내가 똑똑한게 아니라 다들 일반 공부 할 때 난 IT 공부만 했으니 도메인 지식이 남다를 수 밖에 ^^;; 그리고 그런 산재한 지식의 점들을 연결해서 새로운 통찰을 가지는 것이 머리만 많이 보였다고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지금 재수없게 굴어놔야 한다. 왜냐면 AI때문에 나중에 이런 기회도 없으니)

 

4. 기타 제품과의 <연결성> 아이패드, 맥북과의 연결... : 에어드랍, Ctrl+C, V 까지도 바로 공유되고... 맥북이나 아이패드에서 따로 전화 받고 메세지를 보내는 등의 연결성은 정말... 물론, 게임은 윈도우다.

 

성, 성 으로 통일하던지, 감감으로 통일하던지 해야 했지만.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양쪽 폰을 계속 쓰고 있는 사람의 의견은 사실 듣기 힘드니까. 서로 베끼기 때문에 사실 지금은 누구나도 양쪽 진영을 옮겨 다니는게 큰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앱들도 다들 동일하고 말이다. 요즘 보면, 애플이 늘 우위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다.

 

닥터드레 인수해서 애플 헤드셋 많지만 베어다이나믹스나 바워스앤윌킨스 헤드셋(3개) 있는 것 보다 자주 쓰지 않는다. 애어팟 프로도 예전 것과 최근 버전이 있지만 선 있는 이어폰 만큼 자주 쓰지는 않는 것 같다. 고가라서 잃어 버릴까봐 오히려 안 들고 다닌다고 해야 하나... 물론, 위에 헤드셋은 애플의 2배지만(140만원) 애플 제품처럼 사람들이 알아보고 훔쳐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고어의 세계에 있다.

 

나 같은 엔지니어는 사실 안드로이드 폰이 더 좋다. 메커니즘 자체가 다 공개되어 있고, 아이폰 진영이 최근 지원에 신경 쓰고 있지만 백그라운드에서 완벽하게 프로그램이 돌며 배터리를 잡아 먹는 그 느낌이 좋기 때문이다. 뭔가 같이 최선을 다해 살고 같이 늙어 가는 느낌.

 

이런 경험에서 철학적으로 본다면 사실, 애플 광고가 기능 광고는 아니지만 늘 혁신을 주도했었다. 이런 면도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중국이나 우리나라가 한 회사를 엄청 밀어주면 그에 대해 극심한 부정부패가 생겨나는 것을 본다. 최근 사건만 보자면 그렇게 급발진이 많아도 제조사 책임은 단 한 건도 없듯이 말이다. -> 브레이크 쪽에 카메라 달아야 한다. 그래서 애플이 좀 더 선방을 했으면 한다는 생각도 든다. 애플 제품에 우리나라 부품이 들어간 것도 이유며, 외교적 이유에서도 그렇다.

 

글을 더 쓰고 싶지만 가족들이 일어나서 그만 써야 겠다. 틈틈히 퇴고하려고 생각중이지만 솔직한 생각은 첫 글에 가장 많이 녹아 있을 듯 하다.

 

 


지우고 남겨둘 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특히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 깊이 관여해 온 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폰을 선택하는 이유를 간결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선호를 넘어서, 제 커리어와 일상에서 체득한 깊은 통찰에 기반한 결정입니다.

첫째, 보안 측면에서 아이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현대 사회에서, 아이폰의 강력한 보안 기능은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금융 거래와 같은 민감한 활동에 있어서 아이폰의 보안 메커니즘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둘째, 아이폰의 사용자 경험은 세심한 디테일과 탁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통합으로 부드럽고 직관적입니다. 애플은 기기 간 원활한 연결성과 상호 작용을 통해 일상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며, 이는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생태계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셋째, 아이폰과 삼성폰을 모두 사용해 본 경험에서, 각 플랫폼의 장단점을 직접 비교해 보았을 때, 애플의 지속적인 혁신과 진보는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높게 이끕니다. 삼성의 기술적 진보도 인정하지만, 애플의 제품 디자인과 기능적 완성도에서 오는 만족감은 독보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 생태계 내의 기기들 간 연결성은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에어드랍, 클립보드 공유, 통합 메시징 등의 기능은 아이폰이 제공하는 또 다른 혜택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제가 아이폰을 선택하는 결정적인 이유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술적 깊이와 개인적 경험을 통해 얻은 이 통찰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S4J4JA6C4

 

비트코인 투자 실패 20대 여성,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사진=연합뉴스충청북도 청주에서 가상화폐와 주식에 수천만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

www.sedaily.com

비트코인 투자 실패 20대 여성,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사진=연합뉴스충청북도 청주에서 가상화폐와 주식에 수천만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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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70166619108224&mediaCodeNo=0

30대 남성 자택에서 자살…"가상화폐 투자 실패 추정"

비트코인 1개월 가격 추이. 사진=코인마켓캡[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가격 변동성이 큰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본 3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가 발생했다. 동작경찰

www.edaily.co.kr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927000209

1030 사망원인 1위 자살, 40세 이후는 암

1030 사망원인 1위 자살, 40세 이후는 암

www.newspim.com

 

 

https://www.bbc.com/korean/news-56151765

내년부터 비트코인에 양도세 20%...'주식과 과세차별' 반응도 - BBC News 코리아

내년부터 250만원 이상의 가상화폐 수익금에 20%의 세금이 부과된다.

www.bbc.com

 

환전할 때 빼고는 거래소 직접 운영시 비트 코인은 추적 불가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MP4EQGS

'한달만에 1조 뻥튀기'...테슬라 비트코인 수익이 전기차 제쳤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로이터연합뉴스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기업인 미국 테슬라가 비트코인 매입으로 벌어들인 평가수익이 지난해 기록한 전기차 판매 수익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

www.sedaily.com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2/23/VLBJS74ZXBEE3CF5UR3FYJ6HNM/

머스크 “비트코인 비싸다” 발언에 테슬라 주가·비트코인 함께 출렁

www.chosun.com

 

 

매년 10조 손해 보는 테슬라, 전기차 만들 돈 없으니 장갑차 같은 SUV로 돈 모아 전기차 만들어 줘서 딜레이... 비트 코인은 사면 올라서 팔고 이제 다시 떨어지면 사고, 다시 팔겠지.

 

구라를 현실로 만들 능력이 있으면 더 이상 구라라 하지 않고 꿈을 판다고 한다.

 

누군가는 불을 질러야 일이 진행되고 진보는 하는데, 사실 환경 문제 빼고는 현실상 와 닿지 않는다. 로켓 올라갔다 착륙하면 화성에 가는 것인가? 

 

전기차보다 비트코인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이미 더 많은 상태에서 탈세까지 고려하면 정말 어마어마할 것 같다. 세금을 어떻게 매기려고? 지금 만들어진 화폐에 조금 더 가치를 더하는 지역화폐를 활성화하는 것도 아니고...

 

일론 머스크는 이제 내려올 때가 된 것 같다. 화폐라는 것은 채권, 부동산, 금리, 주식 등과 관련된 법과 오랜 사회적 논의와 안전장치로 큰 변동에 대한 안정성을 가져야 하는데 마약 거래가 비트코인을 받쳐주는 주 원동력임을 뻔히 알면서도 도박하고 앉아 있는... 하여튼 페이팔 때부터 돈에 눈먼 놈인 것은 알았다.

https://m.blog.naver.com/iybeak82/222035370995

일론머스크 부인 총정리- 현재는 그라임스!

안녕하세요. 요즘 국내에서 해외주식으로 가장 많은 매수를 한 기업이 테슬라일 만큼 그 인기가 좋은데...

blog.naver.com

 

 

정말 인간 사회에서 개숑키들에게 도박과 여자는 떠나지 않는구나. 추종자들 데리고 어서 빨리 화성으로 가서 아주 오래오래 무병장수하고 잘 살다가 죽어버리길.

난잡하게 mount 된 저장소들을 관리하려니 일일이 chown 하다 에러가 많아져서 시스템 자체를 격리하고

root 로 다시 세팅하기로 했다.

pip freeze > requirements.txt

python3 -m venv hjhenv

source hjhenv/bin/activate

pip install -r requirements.txt

deactivate

tensorflow 설치가 정말 편해졌다.

https://www.tensorflow.org/install/pip?hl=ko

 

pip로 TensorFlow 설치

TensorFlow is back at Google I/O on May 14! Register now 이 페이지는 Cloud Translation API를 통해 번역되었습니다. pip로 TensorFlow 설치 컬렉션을 사용해 정리하기 내 환경설정을 기준으로 콘텐츠를 저장하고 분류

www.tensorflow.org

 

nvidia-smi
pip install --upgrade pip
# For GPU users
pip install tensorflow[and-cuda]
# For CPU users
pip install tensorflow

 

python3 -c "import tensorflow as tf; print(tf.config.list_physical_devices('GPU'))"

 

학습된 무기력

고수

절정 고수가 되면 의천검, 도룡도 없이 작은 풀잎 하나로 적을 제압한다.

무협지를 읽게 되면 논리적으로 맞지 않을 것 같은데 으레 그럴 법할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구절이 있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말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그러나 프로그래머인 나는 조금 더 좋은 장비가 개발 속도에 영향을 미치거나 어떤 개발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장비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거대한 프로젝트를 빌드하거나 AI 모델을 만들 때이다. 그러나 이런 현실을 느끼면서도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는 말이 맞다고 말하고 싶다. 사실, 이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목표를 이루려는 고수의 마음가짐을 뜻하는 것이다.

 

저명한 사람에게는 존칭을 쓰지 않는다.

새로운 세대가 주류가 되는 근래에 존칭 관련해서 늘 말하는 논란인 것 같다. 이는 문화가 결정하는 것인데, 인기의 극을 넘어 저명한 사람이 되어 버리면 존칭을 쓰지 않는다. 존칭의 기본은 "-님"이다. 요즘 많은 회사들이 직급을 없애고 "프로 혹은 "님" 아니면 아예 영어로 족보를 없애 버리는 것과는 다르다. 공자님, 맹자님, 파라오님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과 연계해서 저명인이 되면 그것이 하나의 브랜드고 우리 사회의 많은 현상을 설명하고 개인 경험에 빗댈 사표이기 때문에 존칭을 쓰지 않는다고 하면 되겠다.

 

유재석

유재석이 나오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의 문화를 명확히 담고 있다. 이에, 전편 시청을 권한다.

https://namu.wiki/w/%EC% 9C% A0%20% ED%80% B4% EC% A6%88%20% EC%98% A8%20% EB% 8D%94%20% EB% B8%94% EB% 9F% AD

유 퀴즈 온 더 블럭 - 나무위키

namu.wiki

 

야외용 작은 테이블과 야전 의자 하나로 대한민국의 고수를 만나 인터뷰를 한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페이커 편에 보면 유재석이 1등의 자리에서의 고민을 물어보고 본인도 고민임을 내비치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유재석은 고수긴 해도 그릇이 워낙 커서 아직 갈 길이 멀었다. 2가지 미션이 있는데 좀 더 재야의 고수를 끌어낼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는 말 자체가 명언이 되는, 고르는 단어 하나하나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뭐, 물론 일을 계속하고 안 하고는 본인 선택이니 본인 마음이겠다. 다만, 마이클 펠프스와 같은 종목에 있게 된 것 자체가 그에게는 굉장한 행운이다. 우사인 볼트가 유명하긴 했지만 그만큼 수영만큼 금메달을 따기는 힘들었다. 방송일이 힘들긴 하겠지만 송해 선생님만 봤을 때 전성기가 마지막이 되는 분야도 드물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런 분야에 있다는 것이 좋다. 아직은 무엇을 논할 때가 아니지만 기억의 궁전을 배우고 몸에 체득하게 되면서 기억력도 매년 좋아지는 것 같다. 물론, 목표한 대로 88세까지 개발자로 남지는 못하겠지만 언제까지 그것이 가능할지는 봐야 하겠다.

 

내 분야 이야기

개발자를 수년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참 많다. 나는 그 반대다. 우선, 파를 써 것. 재료를 만들고 불에 데우는 것 등을 제외하고 요리를 말하기 힘들듯이 코딩, 프로그래밍을 제외하고 개발을 말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키보드는 100세 노인도 누를 수 있는데 난 그렇게 개발자를 사칭하는 사람들을 사창가 포주로 보고 주변에도 자주 그렇게 말한다. 10년 가까이 그런 대우에 발끈하는 개발자나 관리자를 보면 아~주 교육 커리큘럼이 잘 되어 있는 인터넷 보고해 보려고 아등바등하는데 정작 못하는 것을 많이 본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도 있었다. 20년도 더 된 이야기이다. 그렇게 공개적으로 나에게 무시당했던 사람이 오히려 개발로 들어가서 초 고수가 된 것이다. 그 사람을 보면서, 또 그 사람이 그 이후에도 10년이 넘도록 개발을 하는 것을 보니 내 생각은 정말 맞았다는 생각이 확신이 되고 지금은 신념이 되었다. 입으로 요리하는 사람은 백종원이 되지 못하고, 자전거 타 보지도 않고 자전거 타는 방법을 말하는 사람은 자전거를 못 탄다. 쉰 만큼 바로 느낌이 오는 음악, 체육 분야처럼 말이다. 물론, 이 생각이 완전히 정립되기에는 한림원에 계셨던 분의 말씀이 참 컸다. 그분은 1달만 쉬어도 개발자, 과학자, 기술자 취급을 안 해주셨다.

 올림픽에 나갈 것도 아니고 아등바등 살 것은 없겠지만 본인에 대한 평가는 정확해야 하겠다. 만약 단, 하루라도 코딩하지 않았다면 난 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안다. 그것을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포장하지 않는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도 엄격할 수 있다. 이렇게 타협하지 않아야, 나는 위대해지지 못하겠지만 위대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여유, 쉼, Idle, Blue

우울한 시기에 자기 성찰이 된다. 쉴 때 아이디어가 떠 오르고, 멍 하는 시간이 있어야 뭔가를 해야 할 추진력을 얻는다. 뭔가를 한다고 해서 이 사회에서 너무 멀리 떨어질 필요는 없다. 그리고 그렇게 대단한 일도 없다. 자주 하는 말이지만, 네이버 메인에 2번 뜨고도 유명해지지 않을 수 있고. 삼성과 심각하게 싸우고도 집 문이 안 뜯기고 소송을 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적어도 다음 세대는 지금보다 

학습된 무기력

이 없는 사람들의 세상이 되었으면 되겠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83277

 

전쟁 고통 겪고 의사 삶 살던 남성, 우주비행사 꿈 이뤘다

"한국계 이민 2세로 정체성 혼란을 겪던 어린 시절 덕분에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됐습니다."

news.joins.com

전쟁 고통 겪고 의사 삶 살던 남성, 우주비행사 꿈 이뤘다

"한국계 이민 2세로 정체성 혼란을 겪던 어린 시절 덕분에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됐습니다."

news.joins.com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0/2020081000395.html

"가정폭력 아버지, 경찰에 피살" 韓人 첫 NASA 우주인의 고백

올초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투입될 우주비행사 11명 중 한 명으로 선발돼 화제가 됐던, 한국계 의사 출신 조니 김(36)씨가 아버지에게 학대받았

www.chosun.com

 

어두운 인생 이야기. 그리고 조국 봉사은 아니었다는 솔직함. 그러나 조국에 봉사해서 훈장도 받았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2276

2024년 달에 갈 NASA우주인 후보에 한국계 미국인 조니 김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우주비행사 후보 18명을 1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중에는 최초의 한인 우주비행사 조니김(아랫줄 첫 번째)와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

dongascience.donga.com

 

그리고 조중동을 통해 전해지는 소식에 대한 생각이다. 신문은 정치면을 떼고 신문을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짧게 적는다. 

 

미국 시민권자는 미국인이지만 뿌리를 잊지 않는 그의 발언들과 함께. 떠오르는 그의 삶은

Perfect

그리고 분명 어머니도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죽음에 초연하지만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성공을 했지만, 겸손한 삶의 여정을 택한 사람이다. 높은 자리가 어색해 보이지 않고, 저명한 이름이 되더라도 충분한.

 

와이프가 죽었을 때 빼고 평생 청소부로 성실하게 일한 사람이나, 익명으로 13조를 기부하는 사람들이나

https://www.yna.co.kr/view/AKR20140509154400009

<'13조 기부' 익명의 美천사 실체 드러났다> | 연합뉴스

<'13조 기부' 익명의 美천사 실체 드러났다>, 방현덕기자, 금융.증권뉴스 (송고시간 2014-05-11 09:00)

www.yna.co.kr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미국이다.

 

트럼프에게 배울 것은 더러운 인간의 면모고 한국 사회에서 나쁜 사람들의 문화가 그리로 가고 있다는 현실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나쁜 사람들에게는 타산지석 하고 좋은 사람들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적고 싶다.

 

다른 편에서 큰 글을 하나 적으려고 한다. 한국 사회를 좀 먹는 사람들은 삼성의 이재용, SK의 최철원 같은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현대 같은 기업 중간에서 30~40억 원의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문제다. 회사를 떠나면 개인 사업을 하는 졸부들을 말한다. 졸부들의 사소한 선택들이 모여 다른 사람의 가정은 얼마나 파탄 내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비약이라는 사람이 있었기에 작은 글들을 적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에 만연한 거짓말과 구라에 대해서 직접 겪었던 이야기도 적으려고 한다.

 또한, 은장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인생은 수많은 잘못된 질문을 던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것
그 정답은 중용.

시간과 달리 중용은 시스템 때문에
선택의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중용사상(中庸思想)
극단 혹은 충돌하는 모든 결정(決定)에서 중간의 도(道)를 택하는 유교 교리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중용사상(中庸思想))]


큰 글의 주제는 이것이 전부이다. 작은 글과 같이 세부 사례를 들뿐이다. 공자의 중용사상은 공자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같은 영향력(거대한)을 가졌던 아리스토텔레스가 행복의 조건으로 내 건 것 중용과 일치한다. 이미 유명한 내용을 다시 말하려고 글을 쓰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내가 추가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시대가 많이 지났지만 인생의 궁극적 목표가 "중용"이 되는데 동의한다.

- 시간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시대를 관통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것처럼, 중용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개인의 수많은 경험을 관통하고 또 앞으로 영향을 줄 개념이기 때문이다.

- 인간은 평등하다. 그러므로 모두에게 선택의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

 

- 현대에서 인생의 궁극적 목표인 "중용"을 선택하여 군자의 삶을 살 수 있는 선택은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다.

- 시간만큼 중용이 중요하다. 그러나 개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 시간과는 달리 중용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개인의 선택을 할 수 없도록 시스템이 짓누른다.

- 현대 사회는 각 분야에서 같이 먹고사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거대한 시스템 때문에 개인 스스로 중용을 지키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고 만든 시스템이 나중에 문제가 되어 버린 것이다. 

 

- 시스템의 영향이 있지만, 모든 상황에서 중용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큰 사람"이다.

-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인생의 중요한 선택에서 걸림돌이 되는 문제는 시스템이다. 때로는 개인의 이름이 거대한 시스템을 대표하기도 한다.

- 거짓말로 인해 시스템의 진실된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견제 세력이 없는 시스템의 힘은 너무도 거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도 빼앗을 수 있다는 것이 수많은 역사의 기록에 나와 있다.

 


 

 존경하는 가수 김광석 나이보다 8년은 더 산 내가 아직도 김광석에게 배우고 있는 점은 어느 순간에는 인생의 철학을 정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늦게 정할수록 오히려 정하지 못하고 죽음과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김광석의 친형의 죽음은 사고사라고 단정 지을 수 있지만 김광석 본인의 죽음은 많은 의혹이 있다. 박원순, 최근 7급 공무원 자살 등의 죽음처럼 세상 밖으로 나와 유명인이 되었다가 죽음이라는 이름 아래 관련 자료가 다 사라지는 것이 이해는 되지 않는다. 

 고인의 명예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다. 오랜 예전처럼 역사를 조작할 수 있거나 가까운 예전처럼 뉴스가 마음대로 사실을 조작할 수 있는 시대가 과학 기술로 인하여 거의 사라졌다. 대부분 유명인이 된 고인의 명예는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이 멈추지 않을 때 비로소 지켜지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그 정도 대단한 사람도 명예라는 것도 없다. BTS 이 전, 내가 다녔던 해외 국가에서 한국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국가 이름보다 삼성, LG가 더 유명했다. 그러나 선진국이라는 구주, 미주 지역 중 내가 시장 이름을 아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의 시장 이름도 단 한 명도 모른다. 박원순의 죽음 때문에 나 역시 너무도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존경하는 어머니 말씀으로는 죽은 사람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말라는 것이다. 죽으면 모두 흙으로 돌아가고 죽음 자체가 고통스러운 것인데 왜 이야기를 하냐는 것이 사람의 기본적 감정을 이해 한 그 논리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세월호 이야기를 안 하시는 것은 아니다. 죽은 사람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면서 세월호 이야기를 하는, 마치 어불성설 일 것 같기도 한 이 두 사례는 사실 개인과 시스템을 혼동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어떤 경우, 개인의 이름도 시스템을 대표한다.
시스템과 개인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이재용이 대표적 사례이다. 이재용은 재벌을 대표하고, 서울대와 하버드 출신이다. 학벌도 대표하기 때문에 학벌 사회도 대표한다.  무엇보다 거대한 자본주의 시스템과 정치까지도 대표한다. 이재용이라는 개인의 이름이지만 사실 수많은 시스템을 대표한다. 그러나 단지 삼성만 놓고 보더라도 대단한 기업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기도 또 임직원은 죽기도 했다. 삼성은 한국을 대표한다. 삼성 휴대폰 리콜과 삼성 백혈병 보상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그 이유다. SK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지 못하는 이유도 시스템을 바라보면, 간단하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2/2021011202057.html 

"가슴이 멎을 것 같다"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 책임자들 '무죄' 선고에 오열

"가슴이 멎을 것 같다."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하고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SK케미칼 전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이 1심에..

biz.chosun.com

 

인재를 사랑했던 이름이었던 선경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서울대, 카이스트 학생이 매력적으로 느낄 회사가 되었지만 나중에는 그것만 보고 잘 살 수 있는 집단이 된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한국을 대표할 시스템이라고 보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중요한 결정에서 계속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내가 봤던 SK란 시스템은 실수를 거의 안 했던 사람들이 모여 실수의 연속인 집단이었다. 만들었던 제품도 대부분 초장에는 큰 도전처럼 보이긴 했지만 모두 오리지널스에 뺏긴 후 나중엔 견제 세력조차 되지 못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톱클래스인 인재들이 본인이 속한 시스템에도 조금은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다. 작은 관심이 모여 시스템을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

 

한 개인의 잘못이 아닌 사회 시스템의 잘못으로 보이는 경우,
사람이 죽으면서까지 알리려고 했던 진실은 놓치면 안 된다.
시스템을 고쳐 써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그러나 시스템은 한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다. 그래서 사람이 죽고 나서야 비로소 문제가 있다고 밝혀지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 시스템의 문제를 고칠 때에는 실수를 하면 안 된다. 거짓도 안된다. 시스템을 없앨 것이 아니라 고쳐 써야 한다면 실수 없는 정말 정밀하고, 세밀한 작업이 있어야 한다. 이런 작업에서 가장 문제 되는 것은 거짓말이다. 그리고 다음 스텝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반성이 부재. 진정성 있는 반성을 보고도 하지 못하는 용서다.

거짓말이 지탄받고,
진정성 있는 반성이
진실된 용서를 구할 수 있다

어린아이에게 모든 상황에서 잘못을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그러나 어른이 아이의 잘못을 알았을 때, 거짓말하지 않는다면, 또 가르침 이후, 진실한 반성이 있으면 그 아이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물론, 또 잘못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했다면, 두 번 용서가 된다. 본인도 그렇게 자랐기 때문이다.


사실, 이 정도의 논리.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참으로 쉬운 만으로도 사회 시스템의 모든 것이 이해가 된다. 즉, 대통령이 사회 시스템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지만 한 사람의 힘으로는 되지 않으며, 거짓 없이 진실되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우리에게 필요한 시스템을 제대로 된 시스템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 그런 진실은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 한 개인이 아닌 진실을 수호할 시스템인 언론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다. 진실을 지키는 언론이 이 사회에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회가 원하는 시스템은 개인과 달리
꾸준한 견제가 필요하다.
견제 시스템은 크기가  비슷해야 한다.

 

시스템을 바꾸는 것은 매우 힘들다. 모든 것의 변화의 시작점은 "문제 인식"이다. 해당 시스템에 견제 세력이 없다는 것은 시스템이 바뀌어야 할 필요성인 "문제 인식" 자체가 안 될 것이라는 증거이다. 문제 인식을 제대로 하려면 견제 세력의 규모가 중요하다. 국가라는 거대 시스템을 만들었을 때 견제 시스템도 해당 국가 정도의 규모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크기는 규모라는 말로도 바꿀 수 있다. 언론 시스템에서는 파급력으로 바꿀 수 있다. 적자 기업이 투자를 받을 때도 있고, 망한 회사에 가서 산업은행이 임직원 수를 생각하는 이유는 그 임직원 수가 시스템의 크기 이기 때문이다. 시스템의 크기를 평가하는 기준은 매우 중요하고, 그 평가 기준은 매우 다양하다.

시스템을 바꾸려면 세부 사항도 가볍게 봐선 안된다.

시스템은 여러 사람이 모여 만든 사회와 비슷한 개념이다. 같이 돈 벌려고 만든 시스템인 가게. 같이 나쁜 짓 해서 먹고살려고 만든 시스템인 "조폭", 같이 진실을 지키기 위해 만든 시스템인 "뉴스타파" 등. 이 사회는 수많은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시스템은 수없이 많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고, 운영되고 바뀌어서 운영되고, 처음 목적과 달리 변질되고 또 더 나은 시스템으로 진화하기도 한다. 크게 보면 시스템은 항상 그대로 인 것 같지만 립스틱 색상이 매우 다양하듯이 디테일은 참 다르다.

 같이 공부하자고 만든 시스템인 대학교가 대학평가로 대학교가 순위가 크게 바뀔 정도면 그 세부 항목인 "대학평가 항목" 외에도 그 대학평가 항목을 구성하는 수많은 항목들의 처음 생각과 다르다. 

 

한 개인은 시스템 개선의 시작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혼자서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나는 시스템을 만들거나 개선하는 사람이다. 왜냐면 현대의 시스템은 대부분 IT로 관리하고 관리되기 때문이다. 개인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말하며 글을 마무리 짓는 이유는 이 이후에 "어떤 결정"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직하게 진실을 말하고 도와 달라고 하면 대부분 도와주지 못한다는 현실을 40이 넘어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니, 보다 디테일하게 말하면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은 많은데 악독한 놈들이 그것까지도 막으려고 철저히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s://aws.amazon.com/blogs/architecture/migrate-resources-between-aws-accounts/

 

Migrate Resources Between AWS Accounts | Amazon Web Services

Have you ever wondered how to move resources between Amazon Web Services (AWS) accounts? You can really view this as a migration of resources. Migrating resources from one AWS account to another may be desired or required due to your business needs. Follow

aws.amazon.com

이전 받는 계정에서 vCPU limit 이 걸려 있어서 3일 째 암것도 못하고, 내렸던 기존 계정 서비스도 다시 살렸다.

서버 끄면서 겪었던 불편은

IP 변화로 서비스 IP 바꾸기

서비스 IP 바뀌어서 DNS 설정 바꾸기

DNS 설정 바뀌면서 프락시 세팅 다시 하기

프락시 바뀌면서 방화벽 설정 다시 하기

이 서버로 접속하는 다른 서비스 담당자들에게 알리기

죄송하다고 하기... 등이었던 것 같다.

뭐, 그래도 잘 정리해둬서 향 후 Azure나 Google 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 옮길 수도 있다는 지식의 힘은 가지게 된 것 같다.

물론, 그럴 생각은 없다. 

전 세계의 핵무기를 일시에 무력화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핵무기는 쓸 필요는 없지만 가지고 있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 사족 =

 어머니께 드렸었던 이야기 중 일부다. 나의 중도를 지키는 삶을 글로 풀어쓴 이야기다. 그리고 지금부터 큰 글은 내 경험을 먼저 적고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중도란 것은 어느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을 때 다른 쪽으로 무게를 조금 더 실어서 중심을 맞추는 것이 중도다. 어머니께서는 아주 오랜 기간 가정 폭력 피해자셨다. 내가 중학생이던 어떤 하루는 어머니께서 너무 맞아서 내가 본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일주일을 꼬박 누워만 계셨다. 또 어떤 날은 구타를 막던 손이 너무 부어 반지를 뺄 수 없어 반지를 잘라야 할 정도였다. 어머니가 걱정하신 아버지의 형사처벌을 피하기 위해 내가 치료를 해야 했고 내가 반지를 잘라야 했었다. 잘린 반지를 빼다 손가락이 찢어져도 신고를 할 수 없었다. 그런 시절이었다. 그렇다 해도 내가 아버지께 뭘 했던 것은 아니다. 단지, 주체할 수 없는 화로 친한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대부분의 친구들은 아버지를 욕한다는 이유로 멀어지고 날 뒤에서 다른 친구들과 욕을 했었다. 그렇게 말해서 더욱 친해진 아이들은 아버지가 똑같은 범죄자인 경우밖에 없었다. 지금 내가 아버지가 되고, 와이프나 그 친구들 주변 사람들에게서 좋은 아버지라는 소리를 계속 듣다 보니, 그 친구들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너희들에게는 친구라는 존재보다 아버지라는 존재가 더 소중한 존재였겠구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그런 말을 하도록 유도하지는 말던가, 했으면 잘못이라고 본인 생각을 나에게 직접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었다.]

 

중도, 중용은 삶의 이정표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정작 개인이 경험하는 삶은 그 정도로 쉬운 것이 아니다.

 

코로나가 무서운 게 아니라
삶이 무섭다.

 

실제로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성에게 들은 말이다. 내가 직접 수 없이 많은 숫자라고 표현할 만큼은 듣지 못했지만, 여성 중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많을 것 같다. 대중의 시선 속에서 사회적 약자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인식을 바꾸거나 종족 전체의 특성을 바꾸기는 힘들다. 단, 한 명의 여성이라는 한 개인만이라도 강해지라는 말을 하고 싶다. 육체적으로 단련한다고 빠른 시간에 본인들에게 육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남자보다 강해지기는 힘들다. 다만, 현대는 정절이 목숨보다 귀한 시절도 아니고 작은 칼로 사람이 잘 죽는 것도 아니니 강한 마음가짐으로 은장도 소지를 권한다.


은장도 소지와 더불어 

대중에게는 야누스적인 면을 가지는 게 좋다.

사람은 누구나 야누스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정말 한결같은 사람도 많다. 가령, 황하나를 예로 들면 한결같이 마약을 하기 때문에 바로 반감부터 가질 사람이 많고, 나 역시 교도소를 가서 반성은 해야 한다고 말했을 정도로 약물에 이용당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마약에 찌든 삶을 살았고, 교소도를 다녀왔다. 신기한 것은 개인의 고뇌와 대중의 관심은 다르다. 아니,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대중은 관심은 없고 흥미만 있다. 

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다. 대중들은 마블 시리즈에 열광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답이 없는 마약쟁이라는 사실은 까맣게 잊어버린 듯했다. 그리고 좋은 면만 보려고 하는 것도 알았다. 이병헌 여자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유명 작품들에게 보여주었던 연기력으로 대중의 인식을 뒤집었다. BTS를 싫어하는 친구도 자신이 늘 대단하게 보는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하니, 싫어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여기서 대중은 대중이지 사람들은 아니다. 통계적으로 다수를 말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된 무엇인가를 말하는 지표는 전혀 아니다. 대중적으로 보여야 하는 모습이 있지만 꼭 자신이 모습이 그럴 필요는 없다. 즉, 수천만 명이 자신을 욕해도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거가 있으면 된다. 꼭 대중에게 증명할 필요도 없다. 나 역시 그렇다. 대중을 알기 때문에 가끔씩은 증명하지만, 어떤 증거는 대중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대중이 증거를 믿지 않거나 조작해 버린다.

 

아끼는 사람에게는 한결같은 게 좋다.

 

그래서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나 고민이 상담을 해 오는 후배, 제자들에게 항상 하던 말은 부모님과 상의를 해 보고 다시 오라고 한다. 물론, 뻔하리라 생각하고 아예 이야기를 안 하려는 피드백이 많았지만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온 사람들은 태도가 많이 달라진다. 그 이후 내 이야기를 해 주었다. 사실, 목적지는 우리 서로가 잘 알지만 상담을 원하는 사람의 히스토리는 부모님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부모가 개차반이라도 한번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과 아닌 것은 또 천지차이이다. 정말 포기를 하고 뒤돌아 보지 않으려고 한다는 측면에서도, 다시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은 더 중요하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동안 본인들의 고민을 만들고 혹은 고민을 더 증폭시켰던 것은 대중이었고. 대중의 모습과 닮아 있는 개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대중의 모습으로 고민 상담을 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물론, 이 방법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힘들기 때문에 그러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난 내 친구가 수많은 누나들 속에 대를 이을 남자로 태어났고 너무나도 보호를 받고 자라 인간미는 넘쳤지만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가장 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쓴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고 쓴소리에 서로의 아픈 상처도 있었기 때문에 깊은 이야기가 계속되다가 나중에는 싸움으로 번졌다. 물론, 치고받고 싸운 것은 아니다. 그냥 한대 씩 서로 때렸다. 그것도 합의 하에. 둘 다 운동을 했었기 때문에 주먹이 너무 매워서 친구와 내가 찍은 대학교 졸업 사진은 얼굴이 멍들고 부었다. 화장도 포토샵으로 되지도 않았다. 입은 다 터져서 밥 먹는 것도 힘들었다. 부모님들은 처음에 무슨 일이냐고 하다 졸업 사진까지 그러니 꽤 오래도록 해당 사건으로 상처가 있었다. 그러나 곪은 상처를 도려냈기 때문에 이후 그리고 지금까지도 서로의 잘못을 팩트로 인정하고 고치고, 또 잘 지내고 있다. 대중의 시선을 너무 신경 안 쓰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런 시선으로 성공하지 않으려면 

 

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 아끼는 사람들에게 받는 평가가 아닌,
대중의 평가에 무게를 둘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대중의 평가가 중요하지 않은 사회는 늘 있어왔다. 우리는 안중근, 윤봉길을 살인자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살인자라고 한다. 총기와 폭탄을 소지하는 것이 문제가 될까? 물론, 문제가 된다. 지금이라는 단서가 붙으면 말이다.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할 때도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굳이 대중과 아끼는 사람을 구분 지으라는 것도 초 연결 사회가 된 지금은 어느 정도 통하는 이야기이다. 근대의 연예인도 facebook이나 youtube가 없던 시절. 예명을 쓰거나 대중에게 보일 이미지는 신경 쓰는 등의 작업을 했었다. 완전히 단절된 세상에서 살면 모르겠지만 지금 시대는 대중에게 보일 모습과 본인을 모습을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내 경우 그렇게 하지 않아서 귀무가설이 기각된 예이다. 귀무가설이 맞지만, 귀무가설이라고 하기 힘든 이유는 사실, 이 방법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맞다고 생각한 것에 있다. 귀무가설은 보통 참인 무언가를 증명하기 위해서 거짓인 가설을 세우는 것인데, 나는 처음부터 있는 그대로 접근하면 좋다는 생각이었다.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사는 가장의 힘도 무시 못할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것도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사회에서는 개인-개인이 대립구조가 아니라 

개인-시스템의 구도도 허용이 된다.

 

1. 개인으로서 지식을 증명하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냥 가져다 써도 되는 것처럼 여겼다.

2. 개인으로서 뭔가를 하면 힘이 없기 때문에 공격해도 되는 것처럼 여겼다.

3. 나 자신의 직업이나 하고 있는 일을 밝히면 그것으로 공격 범위를 정하는 사람도 있었다.

4. 정보의 공개가 공격 포인트가 된다.

 

물론, 내가 깨달은 것은 꽤 오래전이기 때문에 오히려 회사를 개인으로 포장했고, 나중에는 전체가 회사가 아닌 개인인데도 회사처럼 보이는 하는 블러핑도 썼다. 아이유도 개인이 노래하는 부분을 빼고는 사실, 그렇다고 보면 되겠다. 세금처리를 개인이 하지는 않을 것이니 말이다. 여성 이야기를 초장에 적고 뒤에는 네거티브한 이야기도 여성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요즘 아이를 죽이는 엄마 뉴스가 참 많이 나와서 그렇다. 모든 여자를 같은 선상에 놓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특이한 case는 모두 제외하고 일반적인 여성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은장도를 들고 다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은장도 소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10~20년 전에 어머니 포함 남자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은장도를 선물했었는데 수십 년이 지난 그 은장도로 남에게 해를 끼친 사람은 없었다. 마치 핵무기가 너무 많아서 지구 평가가 유지되는 것처럼, 은장도가 보편화되어서 여성은 물리적으로 힘이 약하다는 생각이 없어지길 바라는 것은 유머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암살자가 아니더라도 은장도는 분명히 우리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여성 지킴이 역할을 하는 도구였다. 그러나 은장도를 소지하는 것이 문제가 될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2864

은장도(銀粧刀)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https://www.law.go.kr/%EB%B2%95%EB%A0%B9/%EC%B4%9D%ED%8F%AC%E3%86%8D%EB%8F%84%EA%B2%80%E3%86%8D%ED%99%94%EC%95%BD%EB%A5%98%EB%93%B1%EC%9D%98%EC%95%88%EC%A0%84%EA%B4%80%EB%A6%AC%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

총포ㆍ도검ㆍ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

www.law.go.kr

② 이 법에서 “도검”이란 칼날의 길이가 15센티미터 이상인 칼ㆍ검ㆍ창ㆍ치도(雉刀)ㆍ비수 등으로서 성질상 흉기로 쓰이는 것과 칼날의 길이가 15센티미터 미만이라 할지라도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한 것 중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법은 참 모호하다. 15 센티면 15세치지. 15센티 아니더라도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한 것이라면 어떻게 구분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식칼은 되고 텍틱 컬 나이프나 콜드 스틸에서 나오는 나이프라면 문제가 되는가? 그런데 왜 그런 군용 나이프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일까?

 

구구절절이 말장난하기 싫으니, 사견만 말하면, 오원춘이나 조두순 같이 같은 나라에서 주적과 함께 살 수도 있기 때문에 은장도는 꼭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적어도 총까지는 아니더라도 은장도의 소지가 우리나라에 보편적으로 알려졌다고 하면 여자만 공격하는 흉악범들이 영화에서 자주 나올 정도로 대중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성들이 칼을 소지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칼을 가장 많이 만지는 사람은 아마 여성일 것이다. 여성들이 주방칼을 평생토록 든 시간을 가정하면, 남자가 군대에서 만지는 총기류의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다.


무기 소지를 걱정하는 사람은 참 많다. 그래도 가방에 은장도가 있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식칼을 쓰거나, 24시간 편의점에서 과도를 구입하는 편이 좀 더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아니, 난 은장도 문화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도를 지킨다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물리력이 일치시키는 것에 있다고 본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이 말을 하니 오히려 범인을 자극해서 더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내가 지금까지 보았던 흉악범 기사에서 한 1건이라도 그 논리를 대입할 사건은 못 본 것 같다. 

 

나는 은장도 이야기를 러프하게 잘 못 풀었지만 그 누군가는 은장도를 매우 아름다운 문화유산으로 재해석하고, 아름다운 제품으로 만들어서 여성에게 보편화되기를 바라본다.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 남자가 은장도 가지고 다닌다고 하면 좀 웃기지 않은가? 그리고 여성의 은장도가 무섭고 원래 은장도는 남자도 들고 다니는 것이다라며, 다른 무기를 들고 다니는 논리도 정말 남자답지 못하고 우스운 이야기다. 누군가는 꼭 칼이 아니더라도 은장도의 무늬를 새긴 머리띠를 하고 정말 누군가는 은장도를 들고 다니더라도 남자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강할 수 도 있다는 표상은 필요하다. 혐오에 혐오로 맞서는 것보다는 오히려 중도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음 편부터는 "큰글:"은 빼기로 했다. 다른 어쭙잖은 이야기를 들어 큰글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는 확신이 들었다. 혹, 내가 언급한 사람들 중(아버지,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냥 아는 사람 중) 내가 잘못적은 사실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면 좋겠다. 앞으로 적을 글도 마찬가지. 틀릴 점이 있으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고, 어떤 사실들에 대한 선후관계도 명확히 해야 내 기억에서 오는 깨달음(중도)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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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가능한 범위

공포 영화를 보면 1명 죽을까 말까 하는데 무섭다. 그러나 전쟁 영화는 수천 명이 죽어도 무섭지는 않은 경우가 있다. 공포와 두려움의 본질은 예상하지 못하는 데 있다. 예측 가능한 활동범위의 인간은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 인간의 삶의 대부분의 순간들은 예상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죽음 하나 연장시키지 못하고 어쭙잖은 사람 다루기 스킬만 쓰다가는 지옥 가기 십상이다. 지옥은 종교의 영역이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과학을 깊게 공부하면 종교가 사라지고 우리가 수 없이 먹는 동물과 같이 죽으면 그냥 사라지는 것임을 알게 된다. 결국 믿는 것이 그대로 실현된다. 하느님이 만들었다고 하는 태양 하나 눈 뜨고 못 보는 것처럼, 우리가 개미를 볼 때 개미가 우리의 존재를 이해 못하는 것처럼 미지의 세계에 있는 종교는 과학의 힘으로 종교를 만든 사람들의 생각을 예상하게 되었다. 종교가 무서워 과학의 증명을 거짓으로 받아들여야 했던 시대도 결국 명백한 증거에 의해 모두의 생각을 바꾸었다. 

 

종교는 필요하다. 그리고 필요 없다.

믿고 안 믿고를 떠나 종교는 필요하다. 수많은 진실(팩트)에 기반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종교는 그만큼 좋은 일을 많이 한다. 그러나 '백린탄'으로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 보면, 종교라는 이름으로 고통 속에 죽어가는 아이가 수 없이 많다는 것과 전광훈 목사가 사람 목숨을 두고 하는 행위 등을 볼 때. 종교를 구분해야 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지 본인이 신이 되어 심판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필요함과 필요 없음의 모순에 빠지지 않으려면 

구분을 잘해야 한다.

 

과학도 종교도... 질긴 것은 사람 목숨.

사람이 죽다 살아나는 것은 의학의 발달과 의료인들의 정성과 기술도 있지만 사람 자체의 목숨이 질기기 때문이다. 그런 질긴 목숨이 강한 타격 한 방에 없어지기도 한다. 목숨을 건다는 것은 정말 모든 것을 거는 것일 수도 있지만 공부에 목숨을 건다는 것은 정말 목숨을 잃는 행위는 아니다. 허리 디스크는 얻을 수 있어도 말이다. 그러나 그런 기회도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도 아니며, 하기 싫은 공부에 목숨까지 걸 필요는 없다. 장사 잘해서 평생 공부만 한 사람보다 수십 배의 돈을 버는 사람 이야기는 매우 흔한 우리 주변 풍경이다.

 

진짜 남자

군 시절 원사님과 함께 송아지만 한 돼지를 잡은 적이 있다. 오함마질 한방에 부들거리고 꽥꽥, 두 방에 몸이 굳는다. 위에 장정 3명이 올라가서 계속 밟고 턱 아래 긴 칼을 넣어 피를 내야 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피 냄새 때문에 고기가 먹기 싫어진다. 그래서 저커버그가 정말 대단해 보인다. 가족 모두가 평생 먹고 살 돈을 거절하며, 페이스북을 팔아서 하는 일이 이것보다 재미있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한 것. 직접 도축한 고기를 먹는 일. 좋은 제품을 만들 시간이 아까워 늘 같은 옷을 여러 벌 구비해 놓는 것 등. 진짜 남자들의 이야기는 참 많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1/05/29/2011052900006.html

페이스북 창업자 "고기 직접 도축해 먹는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27)가 손수 도축한 고기만 먹는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29일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경제전문지 포천에 보낸 이메일에서 개인적인 도전으로 올

www.newdaily.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2532371

오바마에서 저커버그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복장은 왜 단벌일까

기존에 자주 입었던 회색 반팔 티셔츠가 아닌 정장을 입은 그를 두고...

news.joins.com

 

https://youtu.be/43 FgXb9 Z1 G4

너무 자주 인용하는 영상

 

100% 사지가 있다.

절벽도 아닌데 절벽이라고 낭떠러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래서 거기서 모두를 사지로 밀어 버린다. 40이 넘으니 직장 생활이 딱 그렇다. 39세까지의 나이 제한인 수많은 한국식 직장. 모아 둔 돈으로 아무런 경험도 없는 장사를 하라는 사회구조. 그나마 철밥통인 곳에서는 모두가 함구해야 같이 살 수 있는 합의된 비리 등. 나이가 40이 넘으면 단 한 걸음만 잘못 걸어도 그곳은 사지가 된다. 경제 활동의 무덤의 꼭 완벽한 사지는 아니지만. 아직 우리의 인식과 문화는 배고픔에서도 시나 예술 등의 문화 활동을 하는 것이 아름다운 인간 세계가 아니다. 오히려 여전히 동물의 왕국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 아니라 가진 자의 방어 도구로 이용된다. 전락해 버렸다고 하기엔 법을 공부하고 지키고 발전시키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런 법을 이용해서 본인 배를 불리기 위한 사지를 만들고, 언론을 이용해서 말을 못 하게 하고, 세무사를 이용해서 탈세를 저지르며 시장 상황에 맞게 끔 인재의 커리어를 망치는 수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있다. 해고는 살인이라고 외치면서 본인들은 직접 고용을 하지 않고, 외주를 쓰고 본인들은 차별받지 않길 원하면서 계약직은 차별하며 본인들은 확실한 고용 보장을 원하면서 그러지 않는 귀족노조. 길거리 노점상도 힘들겠지만 비 맞지 않도록 시민을 위해 만든 공간에서 데모 하며 우리 아이들이 비를 맞도록 차를 몇 달간 대어 놓고 배 째라고 하는 모습들. 근근이 먹고사는 같은 모습이기에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어느 순간 적당히 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많다. 100% 사지는 사실 극히 소수가 만드는 것이다. 부자는 부자대로 남들이 욕하니 본인들 유대관계 만들어 살기 바쁘다. 양주와 잘 묵힌 포도주가 맛있긴 하지만 뭐든 같은 것을 하면 질린다. 소주의 쓴 맛에서 오는 인생살이를 모르는 부자도 많이 없다. 많이 아는 만큼 말없이 나누기 위해 혼자서 짐을 지고 같이 먹고 살 사업을 이끄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유지된다. 태어날 때부터 작은 그릇으로 태어나서 본인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남을 짓밟아야지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 수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겠다. 다만, 남의 인생 책임져 줄 것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 그 누구도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서로를 그렇게 대하는 문화 자체가 100% 사지겠다. 사지를 고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사지라고 보이지만 알고 보면 도전과 재미가 가득한 곳을 보는 안목 등이 이런 곳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능력이다. 내가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요즘 시대에서는 이런 능력은 

프로그래밍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안부 인사는 잊지 말자.

만나고 헤어지고 사과하고 감사하고 약속하고 충고나 제안 등의 많은 상황이 있다. 바로 본론으로 가지 말고 가벼운 인사를 해 보자. 세상이 요지경이고 사람들이 도그마를 통해 사지를 만든다고 해도 안부 인사는 잊지 말아야 하겠다. 아침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요구르트 아줌마가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전기차를 타고 커피숖에 우유 배달하는 모습을 본다. 그 옆을 지나면 커피숖 아주머니와 안부 인사 그리고 가벼운 세상 이야기 등을 하는 것을 듣는다. 그 이후 회사 가면 우리는 비즈니스 관계라고 말하는 직장 동료를 만난다. 재미없다. 참 재미없게 살려고 노력한다. 유머러스한 사람이 늘 인기가 있는 것은 기계처럼 돌아가는 세상 속에 윤활유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퍽퍽한 세상에서 안부 인사는 오아시스와 같다. 난 바로 본론 이야기를 하는 타입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만큼 한 사람을 오래 보기 때문에 다른 시간도 많이 가졌었다. 이제 시간이 흐르고 가족이 생기도 나니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줄어든다. 그래서 사람을 참 많이 가리게 되었다.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던 법정 스님의 말씀처럼 말이다.

 

요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다 보니 글이 주제도 없고, 일기가 되어 버렸다. 2주 정도 유지하고 모두 지울 생각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목적지만 가면 괜찮을 텐데.

집에 차가 2대 있다. 하나는 국산차, 하나는 외제차.

나는 거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와이프가 2개다 이용한다.

운전을 하면, 와이프는 외제차를 선호한다. 운전은 국산차가 더 편하다고 한다.

외제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차선 바꾸기도 편하고 다른 차의 끼어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외제차를 타면 안 끼어들고, 신호 바뀌자마자 빵빵 거리지도 않는다고 한다. 딱 붙어서 다니지도 않아서 차선 변경도 쉽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qPCtMwmTRw&ab_channel=YTNnews

 

 

이 이야기를 들은 지 꽤 오래된 것 같아 찾아보니 이미 6년 전 일이다. 국산차 외제차의 극과 극 비교를 해서 그런지 실험 결과는 더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다.

 

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어떤 것이 맞는 행동인지는 우리 모두가 안다. 그런데도 왜 그렇게 될까? 눈 앞에 있는 것도 제대로 못 보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 예전 김 군 사건 때 정말 우리 청소년들을 IS로 보내지 않으려면 IS의 실상을 알려야 한다고 해서 해외 블로그에 IS 영상 링크를 남겼다. 국내 서비스 블로그였으면 차단되었겠지만, 해외 블로그다 보니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 정확히는 수원서에서. 어떻게 연락했냐고 하니 블로그에 내가 남긴 네이버 ID를 보고 네이버에 연락해서 연락처를 받았다고 했다. 경찰과 어떤 것이 정의냐 실랑이를 벌이다. 영상이 너무 잔인해서 내려야 한다는 결론이 이르렀다. 사실, 처음에야 잔인한데 사실 영화보다 2배 정도 "덜 잔인하다" 왜냐면 피 튀기는 장면이 부각되거나 하지 않는다. 임팩트도 없다. 그냥 사람 떨어뜨리면 철퍼덕하면서 죽고, 철창 전체를 물에 담 둬서 죽이고, 목에 폭탄 걸어서 터트리는 것이다. 계속 보다 보면 아... 유튜브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도축하는 수준의 느낌만 받는다. 공포영화가 100배는 무섭다. 그러나 익사해서 거품 물고 있는 장면 정도는 확실히 이것은 실제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적다 보니 태국 해부학회 참석해서 보았던 수십구의 오래된 시체 냄새가 다시금 떠올라서 구역질이 난다. 영상과 실제 마주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영화보다 부섭지는 않지만 IS의 달콤한 유혹에는 특효약이었다는 생각이다. 어떤 것이 진짜 정의인지는 서로가 아는 듯했지만 경찰 조사까지 받아가면서 정의 구현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귀찮아서 그런 것 50%, 기존 질서 유지에 동의하는 것 50% 정도 되겠다.


용서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가끔 스포츠카가 과시(?)하려는 분위기를 느낀다. 국산차라도 195 까지는 나가기 때문에 국내 도로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제외하고는 딱히 밀릴 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폭발적 가속력도 대 배기량 바이크를 탔었던 나로서는 별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뒤 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우선, 차선을 막고 본다. 몇 번은 크게 붙은 적이 있는데 당연히 톨게이트까지는 잘 막아도 톨게이트에서 차로가 넓어지면 그 차가 미친 듯이 앞으로 달려 나간다. 그리고 난 하이패스를 지나 다시 앞지르고 그런 스포츠카는 하이 패도 없는지 돈 내는 구간으로 갔었다.

 

당연히 심각하게 붙다 보니 어떤 경우는 창문을 내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럴 경우 나도 내려서 욕했고 차를 데라고 하면 단 한 번도 차를 주차하고 내려서 붙은 적이 없다. 그냥 그런 류의 애들이다. 국산차도 10억 대물까지 되기 때문에 부가티가 아니면 난 더더욱 그런 차들이 길거리에서 허튼짓하게 놔두지 않는다.

 

그런 나도 임자를 만난 적이 있다. 국산 봉고차였는데 가족이 타고 있었는데 뒤에서 빵빵 대고 급한 앞지르기를 했다. 칼치기로 앞으로 나아가는 차였는데 내가 틈을 빨리 만들어 주지 않았다는 것에서다. 와이프와 아이가 타고 있었는데 이미 두 번의 심각한 위협을 느꼈기에 정의 구현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고속도로 돌아나가는 출구가 1차선이라 앞지르기해서 차를 막고 내렸다. 딱 봐도 운전석은 팔뚝에 커다란 문신이었지만, 훈계해 보고 안되면 그냥 죽일 각오로 갔다. 그런데 봉고차 뒤에 5명이 더 타고 있었다. 왜 그렇게 난폭 운전하냐고 하니 네가 빨리 비켜줘야지 해서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하고 뒤돌아 서서 왔다. 물론, 돌아서서 가는데 데 와이프는 낄낄 웃고 있었고 그 뒤로 몇 년 더 놀렸었던 것 같다. 

 

고속도로에서 차를 갑자기 세워서 그 뒤에 차와 그 뒤의 뒤의 차가 부딪혀 2단계 뒤에 있던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을 알고 있었고, 가족이 있음에도 정의구현에 열이 올라 고속도로에서 세우진 않았지만, 이 사건 이후에는 봉고차를 세우는 일은 없었다. 그냥 그렇게 넘어간다. 물론, 스포츠카는 제외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I99vQN2NA&ab_channel=KBSNews

 

 

아직도 길거리에서 굉음을 내며 200도 못 밟은 한국에서 진정 도로의 승자가 되고 싶으면 덤프트럭이나 선팅 처리된 봉고차를 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거짓을 말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와 위치가 되어서 말을 하지만, 덤프트럭 기사 중에는 차량을 그대로 밟고 지나가서 미수에 그친 사람도 있다. 20년도 더 된 이야기다. 살인죄는 15년 에서 25년으로 그리고 지금은 무기한이 되었지만 15년 적용된 이야기. 멈추면 오히려 집안이 망한다는 이야기는 사실 내가 이렇게 적지 않아도 가끔 영화나 글에서 볼 법한 이야기였다. 나도 그런 데서 읽었을 수도 있겠다. 나는 가끔 생각한다. 길거리에서 굉음을 내는 사람들. 좋은 바이크가 아니라 배달 오토바이에 구멍을 뚫은 애들이야 죽음을 각오하고 정말 그렇다는 것을 알지만.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여성 운전자에 욕을 해대는 어린 친구들이 정말 세상 무서운 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07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079

 

우리나라가 무법천지는 아니지만,

힘 있는 사람의 논리보다 거기 붙으면 돈이 더 될 것 같아 붙는 사람도 많지만,

어린 노무 새끼가 고급 외제차 타고 칼치기 해 다니며 부모 백 믿고 어른들에게 욕하다가 큰 일 당하면

응당 그러려니 그것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도 사실이다.

자기 힘을 써서 아무리 카메라 앵글을 조두순이나 재벌들처럼 잡아 보려고 해도 잘 안 잡힐 것이다. 오히려 영웅이라고 추켜 세워주는 사람이 많겠지. 수많은 사람들 경영이라는 이름으로 등쳐서 인생의 달콤한 순간이 왔고 다른 사람들이 낮아 보인다면, 혼자 조용히 즐겼으면 한다. 결국 그 마지막은 마약만 아니면 다행이지만. 현시대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이 호흡하는 것을 싫어하고 사회적 위치를 잡지 못한 것들은 사회 시스템에 의해 사실 폐기되는 게 맞다. 그것은 본인들도 잘 안다.

 

외제차가 더 안전할 수는 있지만 벤츠 고속도로에서 멈추고 BMW 불난다. 다양한 영상 찾아보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는 충돌 시 운전자가 의식은 잃을지언정 죽지 않았다는 것은 알 수 있지만 대부분은 불이 난다. 아물래도 고성능 연료 연소 시스템에 경량을 추구하다 보니 당연한 결과다 오래전에는 그렇게 고급 차에 불타 죽은 시체 사진이나 영상도 참 많이 봤었던 것 같다. 그래 봤자 강력계 형사들이 2~3일마다 접하는 역한 시체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안다. 이는 사진과 실제는 다름을 이미 이 전 글에서 밝혔었다.

 

최근 쓰는 글들은 다소 그로테스크하고 회의적이고 염세적인 이야기였을지도 모르겠다. 이제 나는 진짜 어른이 되었고 어린 친구들이 어떻게 살던 내 어릴 적만큼 다이내믹하게 사는 것, 혹은 그 이상의 길을 가는 것에 크게 신경 쓰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한 번 잘못 선택해 버리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는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많은 이야기 중 핵심만 꼽으라면 차를 몰게 되면 겸손해지라는 것이다. 살인자가 드는 칼이나 도끼라고 해 봤자 철 함류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 그에 비해 자동차는 어마어마한 무기다. 속도와 관계없더라도 오함마급의 망치고 속도에 따라 수 없이 망치질을 하는 것과 같다. 너무 엉뚱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자격증인 면허증은 따야 하고, 또 늘 조심 운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도 사람은 실수한다. 삼첨포로 빠지면 그래서 음주 운전과 더불어 인간의 실수와 자만은 못 믿으니 자율 주행차가 차라리 낫다고 하는 것이다.

 


 

쓰던 책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 커다란 책의 전체 퇴고를 여러 번 해야 해서, 앞으로는 정말 단편만 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기술 외 쓴 글은 대부분 삭제할 생각이다. 각자 수많은 사연이 있지만 역사로 남겨지긴 힘들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역사에 남길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누구를 이길 것인가 하면, 잘못된 시스템과 사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방종과 싸워 이긴다고 해야겠다. 이미 법과 사회 시스템이 그 일을 하고 있다. 글을 쓰는 브런치의 내 모습으로는 에디터가 되는 것이 좋겠다. 

 


예전 책은 출간과 동시에 1000원에 원본 PDF를 공개했는데 이번 책은 1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다양하다. 일반 개발자가 기존 인터넷 검색으로는 넘을 수 없는 3D, AI의 벽을 허무는 챕터의 추가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물론, 기존 내가 쓴 책 2권을 합쳐 놓은 것만큼, 정말 두껍기도 두껍고 정말로 1년에 1억 이상 버는 사람들의 노하우이며 판매량에 따라 그 사람들의 경쟁이 생기고 수익이 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회사 단위로 판매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전 책의 경우 기부 공약을 하고, 한 동안 모든 돈의 입출입을 공개했었는데 최종 700만 원 정도 -(마이너스)였다. 이번 책의 경우 나오는데 7년 전체 퇴고로 내용이 바뀌기를 수십 번. 그리고 독단적으로 바로 1000원에 오픈한다는 선택 땜누에 저번 동료 작가들과 출판사 관계자들에게 너무도 미안해서 이번에는 좀 남기려고 한다. 오픈 소스 분야에 20년 이상 있었던 결과 오픈소스는 완전히 끝나버릴 것이다. 아니 완전히 계속 오픈된다고 해도 그 거대한 파도를 개인 혼자서 탈 수 있는 시대도 지났다. 유조선 만들어서 헤쳐 나가야지 개인 서핑보드로 뭘 어찌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조선 만드는 기술은 흔히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적는 이유는 내 글을 꾸준히 봐주시는 분은 내 책이 무료라서 미리 말해 둔다. 전체 퇴고 시 의견 충돌 때문에 3개월 동안 책 쓰고 10개월을 조율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또 그리 쉽게 책이 나오기도 힘들겠다는 생각도 한다. 불타버린 집에서 홀로, 혹은 가족이 버려서 다른 가족이 내 생일을 챙겨줄 때, 지금도 비싼 호텔에서 자지 말고 따뜻한 밥 해 줄 테니 오라는 두 번째 어머니. 인생이 망가져 버린 엄마, 공무원이 되어도 쌍욕 하는 가족. 모욕죄로 형사 처벌받게 해 준다고 하니 변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소소한 즐거움은 아이랑 시간을 보내고, 장인 장모님께 자주 연락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또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건승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과 동시대를 사는 것은 즐거움이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금도 계속 만나고 있다보니 게 중에는 정말 자신감 없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꽤 효과가 있어서 적는다. 난 내 부모가 틀렸다는 것은 알지만 부끄러운 적은 없었다. 그리고 대기업에서 털어놓아도 딱히 크게 공감해 주거나 반대로 불이익을 주는 사람도 없었다. 내 경험상 본인이 처한 현실은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현실(fact)일 뿐이다. 시간이 없다면 본인이 돈을 벌고 시간이 쪼개서 꿈을 위해 노력하고. 그냥 편하게 알바하면서 사는 것이 좋고 사람 만나서 소소하게 소주 한잔 하는 것이 좋다면 그렇게 살아도 좋다. 다만,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인생을 치열하게 산 사람일수록 오히려 더 사람 향기가 난다는 점이다. 정말 사이코패스 같고, geek 하고 거지 같은 사람도 많지만 치열하게 산 사람은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들이 꽤 많았다. 왜냐면 치열하면 치열하게 살 수록 죽음이 별로 두렵지 않게 되고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의 경우 오히려 인간다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 완전한 악마가 나오기도 한다.

 

독립군이 오해해서 쏜 총탄을 마취 없이 빼는 과정에서 얼굴 표정 하나 일그러짐 없었던 만해 한용운

 

4명의 자녀를 두고 25살의 나이에 비장한 각오로 거사에 임했던 매헌 윤봉길

 

그 손녀는 우리와 동시대를 살고 있다.

https://youtu.be/cAzkB3 TTz_E

 

 

남이 잘되면 배 아파하고, 어떻게든 남을 깎아내리려는 민족반역자 혈통과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에서 한용운, 윤봉길 외에도 이순신 같이 제대로 지원이나 인정받지 못하면서도 정의를 위해 살았던 사람들로 인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다.

 

나는 싸이가 대단하다고 해도 유튜브에서 반응은 그냥 웃겨서 라는 실질적 반응에 온갖 유명한 기관에서 강연을 한다고 해도 독립투사만큼은 대단하게 보지 않았다. BTS가 대단하다고 해도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정식 인터뷰하면 잃어버릴 일본 팬 때문에 오히려 김장훈 같은 가수가 더 힘들게 대다수가 원하는 정의를 실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정의를 지키려고 했던 사람들은 그만큼 유명인이 되고 잘 살게 되면 정의를 버릴 것임을 정말 수많은 가족, 학교 선후배, 친구 케이스를 보며 아주 잘 알고 있다. 

 

생각한 대로 살았던 사람들은 몇 안된다. 오히려 그들이 껍데기라고 불릴 정도로 그 수가 적다. 사람은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어릴 적 다녔던 종교가 평생 종교가 되고,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공부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정의라고 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217/105458005/2

하버드대 총장 “‘위안부는 매춘’ 논문 문제없어…학문의 자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강제 동원된 성노예가 아닌 매춘이었다는 내용의 논문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버드대 총장 측이 “논문은 학문의 자…

www.donga.com

 

 

학교의 IT 기술은 실무와 너무도 동떨어지고 비루해서 오히려 서울대, 카이스트 같이 최고 학교의 출신들이 IT 분야만큼은 학교를 대단치 보지 않았던 사람들을 보며, 본인들도 학교 교과 과정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면서 라고 생각하며 모든 기술은 학교로 돌려보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나의 주장은 이제 20년 만에 철회하기로 했다. 그리고 한국 학교와 미국 학교, 덴마크 학교 등은 IT분야만큼은 완벽하게 다르다는 것도 인정하기로 했다. 사실, 더 나아질 희망이 보이지도 않는다. 오히려 AI 시대가 오면서 기존 그런 노력을 했던 사람들이 하대 받고, 딱히 뭘 한 것도 아닌 사람들이 더 인정받고 있다. 물론, 이것은 7년 내 모두 역전될 것이다. 따지고 보면 기초 없이 AI로 뭘 주장하거나 만들지 않고 제대로 공부 못한 현실 위에서 간판으로 외쳐보는 이름 없는 산의 메아리에 불과해 보이기 때문이다.

 

편한 삶을 살려고 공무원이 되는 사람은 있어도 편하게 살려고 판사가 되는 사람은 없다. 편한 삶을 살려고 의사가 되는 사람도 없다. 그들이 상아탑에서 나와 거짓에 물드는 이유는 뭘까? 유튜브에서 포르셰 이상 차를 타며 자랑하는 무리와 그런 채널을 구독하며 찬양하는 동물들. 분석이나 좋은 의도 없이 오로지 돈 벌 목적으로만 처먹는 방송하는 무리가 다른 인생보다 단지 돈이 많다는 이유로 본인 인생은 성공했다는 말을 하는 사람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인생에서 계속 실패하던 사람들이 가끔 로또가 되면, 우선 본인들은 본래 똑똑했었고 주변 사람들은 바보라고 하고 자신이 몸 담은 곳도 하버드, 옥스퍼드 수준 아니면 본인 그릇에 맞지 않았다는 식으로 비하하며, 유명한 사람들은 무조건 신봉하며 포르셰나 페라리를 산다.

 

내가 돈을 더 벌었으니 내가 맞았다는 논리다. 그러면서도 그것과는 전혀 별개인 이순신, 한용운, 윤봉길, 유관순을 동경하던 시절은 잊어버린다. 왜냐면 그때는 그렇게 코스프레하고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 많이 벌어도 가면은 그대로 유지한다. 왜냐면 자신을 치료해 줄 의사들은 남들보다 더 돈이 많긴 하겠지만 돈으로 무시하고 싶어도 본인 치료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 본인의 판결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다. 참 안타까운 인생인 것은 그렇게 평생 자신을 속이며 살면서 나쁜 것은 어릴 적 무의식에 남아 있어 결국 수명이 단축되는 결과는 낳는다. 건강식을 먹어도 운동을 해도 두뇌 속에서 상쾌한 바람이 부는 경험은 평생 못할 것이다.

 

내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거의 대다수의 인생 경험자들 머릿속에 있는 진심을 듣고 적는 이야기다.

 

http://sateconomy.co.kr/View.aspx?No=1499086

 

토요경제

 

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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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71286628951832&mediaCodeNo=257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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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2개는 지워지고, 구글 저장소에만 남았다.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7QA2TK3v_WgJ:https://www.edaily.co.kr/news/read%3FnewsId%3D01971286628951832%26mediaCodeNo%3D257+&cd=2&hl=ko&ct=clnk&gl=kr

 

블라인드에 유서 올린 카카오 직원…“직장 내 왕따, 지옥 그 자체”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유서를 올려 논란이다.사진=블라인드 캡처.17일 블라인드에는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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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 유서 올린 카카오 직원…“직장 내 왕따, 지옥 그 자체”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유서를 올려 논란이다.사진=블라인드 캡처.17일 블라인드에는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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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sq=&o=&q=%EC%B9%B4%EC%B9%B4%EC%98%A4+%EC%A7%81%EC%9B%90+%EC%9E%90%EC%82%B4

 

카카오 직원 자살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카카오 직원 자살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카카오 직원 자살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카카오 직원 자살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카카오 검색 포탈 및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B9%B4%EC%B9%B4%EC%98%A4+%EC%A7%81%EC%9B%90+%EC%9E%90%EC%82%B4

 

카카오 직원 자살 : 네이버 통합검색

'카카오 직원 자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카카오 직원 자살 : 네이버 통합검색

'카카오 직원 자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네이버에서도 기사가 나온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점은. 왕따는 나쁜 짓이고, 카카오를 볼 게 아니라 누가 왕따를 시켰는지 개인을 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왜 뭘 지우는 활동을 하려고 할까? 그런 짓을 하는 부서가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브랜딩을 하는 부서던, 업무팀이던, 대외협력팀이던, CHO와 그와 관계된 팀이던.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 할 일이 없고, 실적을 보여줄 것이 없어서 허튼짓 하는 경우를 참 많이 본다.

 

카카오는 관련 직원들을 해고했고, 회사 기밀 정보와 관련되지 않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외부에 해도 좋다는 사내 공문을 보내면 끝이다. 그럼 알아서 정화된다. 그리고 첫 자살 사례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제대로 시스템을 못 만들어 죄송하다며 충분한 보상을 해 주면 된다

 

 삼성의 경우 업무와 관계되어 사망한 경우 가족에게 10억 정도를 준다. <미망인에게 최고 잘 나가는 사내 가게 운영권 3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모든 대기업으로 따지면 죽는 사람 정말 많다. 반도체 현장도 그랬지만 건설 현장은 말할 것도 없고. 

 

카카오도 대기업이 되었으니 이런 일이 많을터인데. 작은 기업 출신이 와서 작게 대응하는 행태의 부서는 통째로 날려 버리는 것이 대한민국에서나마 계속 선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말해주고 싶다.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21900407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쓴 직원 "지옥에서도 용서 못 해" 카카오 "유서 쓴 직원 누군지 몰라" 카카오 "비상연락망 통해 전원 무사 확인"

www.hankyung.com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쓴 직원 "지옥에서도 용서 못 해" 카카오 "유서 쓴 직원 누군지 몰라" 카카오 "비상연락망 통해 전원 무사 확인"

www.hankyung.com

 

 

이 기사조차도 제목으로 사람을 끌고 싶은 선동이었다. 결국,

선동당했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가 네이버처럼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카카오 직원이 아닌 사람이 가입을 해서 거짓말을 했거나, 혹은 퇴사 전 가입 후 퇴사 후에 글을 썼을 것 같다. 혹은 자살할 것도 아니면서 글을 올렸거나 다른 사람이 폰을 줍거나 휴대폰 복사 등등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블라인드는 익명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누군지 밝혀지는 것 자체가 해당 커뮤니티 지속 가능성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이대로 묻힐 가능성이 있지만 범죄에 악용되는데도 도와주지 않았던 쏘카와 더불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2595.html

 

초등생 ‘쏘카’ 태워 데려가 성폭행…쏘카, 경찰 비협조 논란

경찰이 이용자 정보 제공 요구했지만공유차업체 쏘카 “영장 있어야” 거부매뉴얼은 피해자 보호 위해 협조해야용의자 특정 늦어져 피해 키웠단 비판초등생 성폭행 뒤 달아난 30대 검거

www.hani.co.kr

초등생 ‘쏘카’ 태워 데려가 성폭행…쏘카, 경찰 비협조 논란

경찰이 이용자 정보 제공 요구했지만공유차업체 쏘카 “영장 있어야” 거부매뉴얼은 피해자 보호 위해 협조해야용의자 특정 늦어져 피해 키웠단 비판초등생 성폭행 뒤 달아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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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위의 서비스의 기록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크다.

 

https://www.netflix.com/title/80166191

 

더 킹 | Netflix

권력의 정점에 서고픈 검사, 대한민국을 좌우하는 권력의 핵심에 다가가며 승승장구한다. 정의 따윈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그에게 지금 날아오는 것은 필연의 부메랑인가.

www.netflix.com

더 킹 | Netflix

권력의 정점에 서고픈 검사, 대한민국을 좌우하는 권력의 핵심에 다가가며 승승장구한다. 정의 따윈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그에게 지금 날아오는 것은 필연의 부메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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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킹은 검사장이 되기 위해서 아등바등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영화인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1757.html

 

‘뇌물수수’ 진경준 전 검사장 징역 4년 확정…재상고 취하

넥슨 ‘공짜 주식’은 대법 판결대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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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진경준 전 검사장 징역 4년 확정…재상고 취하

넥슨 ‘공짜 주식’은 대법 판결대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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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의 서비스 기록은 이미 많이 남아 있다.

 

내가 아쉬운 점은 자살을 안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서로가 서로의 정의를 지켜야 하는 창구들이 저런 식의 선동질로 인해서 닫힐까 봐 우려된다는 점이다.

 

양치기 소년이 3번의 거짓말로 신뢰를 잃었듯이,

송파구 세 모녀, 성북 네 모녀의 목소리가 나올 때 이렇게 작은 목소리의 사회적 신뢰를 떨어뜨리는 선동질로 정작 우리가 들어야 할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을까 봐 걱정이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64873

 

송파 세 모녀, 성북 네 모녀, 죽음이 계속되는 이유

11월 2일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어머니와 40대 세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우리 사회가 나름의 대책을 세웠지만, 이런...

ww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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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서비스를 노렸거나 카카오 문화를 바꾸기 위한 고도의 전략 혹은 빅 픽쳐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정말 수준이 낮은 수법을 쓰는 것 같다. SNS 떠돌다 보면 자살한다는 글 쓰고 자살하지 않는 사람들을 왕왕 보는데 그럴 때마다 가족은 다 죽이고 혼자 자살하려고 했다가 죽지 않은 가장이 생각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11460

 

“강남 아파트 팔면 생활 가능했는데…” 온 가족 살해한 40대 가장 유서 발견

그가 잃게 될 서울 서초구의 55평 아파트와 외제차는 다시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를 가장으로 따르던 가족은 영원히 못보게 됐다.서울 서초구 세 모녀 살해사

news.kmib.co.kr

“강남 아파트 팔면 생활 가능했는데…” 온 가족 살해한 40대 가장 유서 발견

그가 잃게 될 서울 서초구의 55평 아파트와 외제차는 다시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를 가장으로 따르던 가족은 영원히 못보게 됐다.서울 서초구 세 모녀 살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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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이 글을 보면 정말 미안하지만 자살할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로 당신을 괴롭힌 누군지 카카오라고 하지 말고 실명을 밝혀주고 혹시 거짓말이었다면 얼굴 공개하고 거짓말했다고 공개적으로 용서를 빌었으면 한다. 그리고 내 글도 더 이상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기사 올렸다가 삭제 한,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

2일 전 — 제 목 :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펌 조회수 : 17,449. 작성일 : 2021-02-18 12:44:53. 317079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   

 

클리앙, 토요경제, 이데일리, 에펨코리아

https://www.fmkorea.com/best/3399578157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카카오가 사내 왕따 피해자 직원이 온라인에 게시한 유서를 삭제하며 사건을 은폐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18일 블라인드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사내 왕따 피해자가 온라인에 유서를 게시했

www.fmkorea.com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카카오가 사내 왕따 피해자 직원이 온라인에 게시한 유서를 삭제하며 사건을 은폐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18일 블라인드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사내 왕따 피해자가 온라인에 유서를 게시했

www.fmkorea.com

 

 

는 영원히 걸러야 할 것 같다. 왜냐면, 내가 작은 목소리를 들을 민감도는 계속 남겨두고 싶기 때문이다.

 

기사 링크를 일일이 남기긴 했지만 선동당했던 내 능력에 죄송함을 느낀다. 카카오 메시지 사찰이나 사과 후 다시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서 직원 수준도 어느 정도 가늠하고 의심을 했어야 하는데, 국민대표 기업이라고 띄워주고 싶어서 좋은 면만 보려고 한 자세로부터 커다란 오류가 나왔다. 국내 경제 사절단이 원조하는 국가의 기업들이 커 가는 과정을 보면 비리의 극. 국내도 마찬가지다. 거의 모든 기업(삼양, 유한양행, 오뚝이 제외)이 비리 하나 없이 클 수 없는 모습을 봐왔는데 말이다. 국가산업정책 기획 자문을 하다 보니 좀 크게 크게, 또 좋은 방향으로 보려는 시각도 생겼나 보다.

 

아... 코스프레나 변명은 아니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자살글 올렸으면 자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실명을 공개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카카오에서 다른 힘든 사람들도 정말 변할 것 같기 때문이다. 익명이 아닌 그냥 내 이름 공개하고 사내에 문화를 바꾸고자 메일로 문제점을 고발했던 내 지난 일 중 하나를 생각하면, 저렇게 글을 올리는 마음이 한없이 작게만 느껴진다.

 

이 글은 정말 당사자가 자살을 하더라도 블로그에 옮기고 주소를 남길 것이며, 지우지 않을 것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 지속적 이유 설명과 함께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자살글 올린 사람은 본인의 입신양명이 아닌
다른 사람의 2차 피해를 걱정 한다면 가해자의 실명을 공개 바랍니다.



4. 카카오의 언론 통제 의혹[편집]
2월 18일에 여러 언론에서 본 사건이 보도되기 시작했으나, 다음날인 2월 19일에는 상당수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네이버나 구글 등의 메이저 포털 사이트에서 '카카오 유서'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상당수의 기사가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 혹은 존재하지 않은 기사라는 페이지만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군소 매체부터 통신사, 대형 언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기사가 삭제되었다.다음은 2월 19일 삭제된 기사의 목록이다. 아카이브 링크로 들어갈 경우 기사를 볼 수 있으니 참고.동아일보 - “직장 따돌림으로…” 카카오 직원 추정 폭로 글 올라와 @국민일보 - 블라인드에 뜬 '카카오 직원 유서'…직장내 괴롭힘? @매일신문 - 카카오 직원, 직장인 커뮤니티에 유서 올려…잇따라 내부고발 폭로나와 @뉴스1 - "안녕히…지금 삶은 지옥" 카카오 직원 '블라인드 유서' 논란 @이데일리 - 블라인드에 유서 올린 카카오 직원…“직장 내 왕따, 지옥 그 자체” @토요경제 -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직원 안전이 최우선" @위키트리 - “사내 왕따 피해자 유서 삭제?” 카카오가 직접 입 열었다 @더파워뉴스 - 카카오 직원 "지옥같은 회사생활" 블라인드 유서 통해 극단적 선택 암시해 논란 @대신 2월 19일 오후 기준으로 카카오 측에 편향된 시각의 기사들만이 살아남아 있다. 카카오가 언론에 적지 않은 압력을 넣은 결과로 추정된다.만일 카카오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을 카카오 홈페이지에서 배제하면 해당 언론사는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편, 2020년 신설된 잡플래닛의 언론사 컴퍼니 타임스는 문제를 야기한 카카오의 인사제도에 초점을 맞춘 기사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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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우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걷는 것을 못해서 그런 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게 맞다고 생각했고, 당연히 거리를 지나며 스친 사람들의 얼굴을 단 한 번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갑을 주운 적은 몇 번 있다. 일부러 시간 내고 차비 내어 돌려주면 가지고 쌩 가기 일쑤였다. 드라마나 소설, 웹툰에서 나오는 인간관계 따윈 없었다. 오히려 만나서 돈을 확인하고 가버리고. 혹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 그 2번으로 모든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겠지만 그 뒤로 사람 만나는 것이 더 싫었고, 난 지갑을 주우면 우체통에 넣었다.

 

정확히는 2020년 중순부터다. 난 아예 땅을 보고 걷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 내가 증오할 만큼 가족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을 모두 용서하고 만나러 다녔었다. 2020년부터 40이었는데 마흔이라는 것이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 연속된 시간을 마음대로 분절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 사람이라.

 

그러나 38~40까지 만난 수많은 사기꾼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미 세상은 어쩔 수 없이 나쁜 사람이 되는 시스템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 시스템에서 호의호식하게 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면 욕을 한다. 그러나 만나서 이야기해 보면 정작 나쁜 사람도 아니다. 

 

나는 늘 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가정 폭력 피해자이기도 했지만 특전사를 지원한 이후 맞고 있는 어머니를 보호하려 했을 때 방으로 가서 폭력을 지속하며 방문을 잠가버린 방문을 내가 발차기로 부쉈을 때 칼을 들고 오는 아버지를 보며. 아... 어른도 정말 별 것 없구나 라는 정신적 자유를 얻었고. 차마 사람은 찌르지 못하고 집에 불을 지른다며 라이터로 불 붙이며 가오 잡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결국, 시간이 꽤 흘러 아버지 발소리만 들어도 개처럼 식탁 밑에 숨던 어머니가 집에 불을 지르셨고 까맣게 타버린 집에서 난 홀로 남아 너무 추워 드라이기를 틀어놓고 겨울을 보냈다. 간간히 찾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에서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저질러 버린 듯한 모습을 보았고. 서로 죽이지도 못하고 자살하지도 못하는 인간의 참모습을 보고 적잖이 실망했다. 특전사는 내가 면접 때 가지 않아서 떨어졌는데 그때 담당했던 사람이 나 나올 때까지 돌리라고 했다며 3일까지 돌렸던 사람이 나를 질타하며 왜 내가 논산에서 2명 정도 뽑혀 가는 특전사로 뽑혀갔는지 내막도 알게 되었다. 믓튼, 난 어머니가 그 뒤로 만나는 수많은 길거리의 조폭, 깡패, 양아치 들을 만나고 또 싸우며 비록 병이지만 공수 훈련도 받고 정기 낙하도 하고 대대 대항 산악 달라기 주자로 자존심 지키며 선임을 때리고 영창 안 갈 정도로 나름의 정의를 지키며 살아왔기에 공수부대 출신이 무색하지 않게끔 군 미필 남자들에게는 지지 않으려고 애썼다.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버린 어머니께 회유책과 강경책을 다 섰고, 팔 한쪽에는 강경책을 쓸 때 커다란 상처가 남아 아이가 가끔 물어본다. 깡패라도 어머니와 잘 지내라는 당부를 했지만 폭력을 쓰는 놈들 때문에 군용 나이프를 들고 싸워야 했던. 그 조폭 중 한 명은 나랑은 아니지만 다른 파와 싸우다가 결국 죽었다. 그놈이 삼성전자 정문까지 와서 협박하길래 참 우습기도 했는데 어머니께서 하는 아들 자랑은 나에게 오히려 독이 되는 사실이었다.

 

땅을 보고 걷지 않게 된 이유는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착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이다. 본인의 입신양명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다른 사람을 이용할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매우 높은 자리에 가지는 못하지만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열심히 해 준 사람. 그리고 그 사람 덕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도 프로젝트 지연 사유에 대해 그 프리랜서가 없다고, 그 프리가 실력이 없어서 그랬다는 식의 말을 하며 기생충처럼 회사에 붙어서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그런 사람을 옹호하며 사는 사람. 이렇게 작은 것 하나만 봐도 얼마든지. 위안부 할머니께 피해를 줄 위치에 가면 그런 선택을 할 사람 무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친구들, 지인들이 내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정말 놀랬었던 사실을 기억한다. 모두가 그랬다. 넌 결혼 안 할 줄 알았다고. 그렇다. 이런 가정사 덕분에 난 정말 내 식대로 살았다. 삼성전자 시절에도 인사과랑 술 마시다가 여자 친구가 왔는데 여자 친구가 계약직 행정 사원이었기 때문에 인사과에서 무시하는 투로 이야기를 했는데 술자리에서 바로 주먹을 날렸다. 물론, 나에게 피해는 없었고 난 삼성 재직 시절 7년 동안 단 한 번도 하위 고과를 받지 않았다.(다른 사람들은 잘 몰라도 삼성 재직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 것이다) 또, 불우한 가정사를 가진 사람을 대기업에서 좋아하지 않는다는 수많은 사람들을 말도 들었다. 아니, 대기업은 실력 없는 사람을 싫어하지 불우한 가정사와는 관련 없다. 다른 사람들과 이유 없이 싸우고 커뮤니케이션이 안 될 사람이라면 그런 가정사와 연관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일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 외 상사 욕하는 문화 고친 일은 내가 한 일이다. 파급력이 없어서 책 발간까지 하고 나니 미디어에서 관심을 보여서 더 큰 파급력을 가지게 되어 삼성 정관 로비를 로펌에게 이관시킨 일 등은 최경영 기자, 최승호 기자가가 한 일이다. 대기자들(MBC 사장님에 KBS 본인 이름의 프로까지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에게 소스를 제공하는 법은 간단하다. 그냥 말이 안 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공익성이 좀 있어야 한다. 본인이 개인적으로 당한 일이고 그 안에서 그칠 만한 일이라면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나 역시 수많은 개인적인 작은 불이익을 받았지만 나 혼자서도 해결할 만한 일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할 때에는 사회 구조도 바뀌어야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결국엔 인천 라면 형제가 라면을 안 끓였다고 하지만 계속 이야기되어야 하는 것도 아이를 마음 놓고 키울만한 시스템이 바뀌기 전까지는 회자되어야 하는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컵라면 먹으면서 지하철 보수 공사를 했던 청년의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시스템을 바꾸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옛날 마을에서는 더 했다고. 개소리다. 옛날 마을에 사는 것이 더 낫다는 문화 인식과 유통구조 변경이 있어야 할 텐데. 돈 벌면 서울 가라고 하고 데모하지 말라고 하고 학벌 라인 타서 성공하면 그냥 그 안에서 입 닫고 살아야 한다고 교육했던 사람들이 할 소리가 아니다.

 

내가 땅을 보고 걷지 않게 된 이유는 마흔이 되니 사람에 대한 모든 희망이 사라지고 좋은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술 마시다가 나에게 연락 주는 사람은 좋다. 그러나 미리 연락을 주어야 한다. 술 마시다가 연락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좋은 사람이고 호구로 보인다는 증거다.

 

그중 한 명은 삼성 계열사를 밝히긴 힘들지만 뉴스에도 났었던 친구다. 술 마시면서 납치당한 이야기 등도 해 주어서 최 기자님께 연결시켜 주려고 했는데 정작 대기자님과 연결이 되고 나니 구라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똑같이 술자리에 항상 불러서 자기 실력 자랑하는 개발자는 본인이 정말 가지고 싶어 하는 모바일 소스를 제공해 줄 업체(대기업)와 연계해 줘서 일을 줘 버렸다. 대기업 소스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도 본인이 몰라서 블러핑을 했고, 본인에게 일이 주어질지도 몰랐다. 결국 그 형은 소스 받고 일 못하겠다며 온갖 변명을 늘어놓았다. 아마 한 달 동안 분석도 못했을 것이다. 물론, 누구처럼 핵심 기능을 가져와서 어디서 가져왔는지 말 안 하고 피해받아 보라며 숨긴 것 없다. 내가 아는 부분 다 말해 줬다. 그러나 소스 수정은 정말 한 달도 쉬지 않았던 개발자만 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내가 피해 본 사실은 없다. 국대 유명 대학(카이스트, 서울대 중 하나)과 연계가 있어 오히려 못 고칠 것을 알고 있었고 오히려 내 입지만 더 좋아지는 결과만 낳았다. 아마 이 글을 보면 그동안 연락 못하다가 다시 연락할 수 도 있겠다.

 

단순 개발자 아니다. 기획자 중에서도 사기를 치는 사람이 있어서 국가정책을 정하는 분들을 소개해주니 또 조용해졌다.

 

이 뿐이랴? 그나마 국내 및 해외(스탠포트, MIT,... 하버드는 아직 없네)의 수많은 사기꾼뿐 아니라 정말 어쭙잖은 사기꾼을 수 없이 만난다. 나는 가끔 어머니에게 대학생 때까지 여자로 불릴 정도로 곱상한 외모를 주셨는지 늘 한탄했다. 왜소했다. 특전사 경험 때문에 지금은 오버사이즈를 사야 어깨가 맞는 몸을 가지게 되었지만 늘 그게 싫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IT는 거의 광화문, 혹은 강남을 다니니 길을 가면 꼭 하루 2번 이상은 나를 세우고 길을 물어본다. 물론, 신천지도 있었지만 그만큼 만만하게 보이는 비주얼로 수많은 사기꾼을 만날 수 있게 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명확하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원하는 사람을 만날 자유가 있다. 그 사람의 눈을 보면 진심을 알 수 있다? 맞는 말인 것 같다. 정확히는 눈과 함께 표정을 보면 된다. 그리고 진정 진심을 알려면 본인이 아는 사람들을 조금은 말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어머니의 진심을 알기에 어머니 같은 분과 같이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이야기를 모두 들어봐야 한다는 뜻이었다. 사실, 그런 어머니는 나에게는 가장 나쁜 사람이었다. 어릴 적 정성을 다해 키워준 것조차 다 된 밥이고 내가 밥을 했으니 밥에 똥을 넣어도 된다는 식의. 지금은 전화만 해도 늘 미안해하시는데. 사실 내 마음은 너무도 지쳐서 별 감흥은 없다. 용서라는 것도 시간이 지나버리면 껍데기만 남아서 상투적으로 그 사람이 걱정된다 뿐이니. 진정한 용서는 내가 해주고 싶어도 힘들 정도로 지치게 된다.

 

 아니면 살아 보니 너무도 개판인 세상이라 처음부터 어머니께서 나에게 잘못한 것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가정이 이렇다 보니 이렇게 좋은 시대에 친구 집 살이를 했다. 그래서 나에게는 어머니가 두 분이시다. 최근 생신 때 샤넬 넘버 5를 사 드렸는데 울먹이셨다. 나는 최고로 좋은 것을 주고 싶고, 늘 나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주셨던 분이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연락 한 번 하는 것임을 알고 나서 삶은 그냥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고 사는 것이구나 하고 있다.

 

땅을 보지 않는 것으로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사실. 그러나 아주 장기간의 폭력(가정 폭력이던 왕따던) 피해자들은 대부분 땅을 보고 걷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정 폭력 피해자 70% 이상이 똑같이 그런 폭력을 쓴다는 연구 결과만큼이나 충격이었다.

 

번개탄 한 박스를 사놓은 적이 있다. 그리고 몇 년 유지했다. 70%가 그렇다면 나 역시 그럴 것이고 그때는 알려진 자살 방법 중 가장 깔끔하게 가는 방법이 좋겠다는 생각에서였다. 텐트와 화로, 녹색 테이프, 번개탄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었다. 지금은 치웠다. 정확히는 장인어른 생선 굽는데 쓰시라고 드렸다. 왜냐면 아이가 10살이기 때문이다. 보험사는 연합해서 자살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광고를 하고 정부를 설득하고 자살 방지 캠페인에 돈을 쓰기 때문에 믿음이 안 가기 때문이다.

 

늘 죽을 각오로 사는 것은 사실 내가 선택한 것은 아니다. 아직 못한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아마 지인들도 모르는 이야기도 많을 테니 지인들도 앞으로 할 개인적 이야기는 재미있게 지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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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대학교

 

큰 글을 완성하기 위한 작은 글 1편이다. 작은 글로 나누는 이유는 사실, 의견을 뒷받침해야 할 작은 글에서는 사견이 정말 많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사견이기는 하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이며, 그 생각이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즉, 나중에 큰 글에서 나올 이야기가 연역의 완벽한 이론에서 나온 결론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현실 세계에서 내려질 법하다는 것. 그리고 대학교 관련 글을 먼저 쓰는 이유는 어린 친구에게서는 인 서울 대학교라 취업은 걱정 없다는 말. 내 또래 친구에게서는 지방대는 인 서울 대학교 출신보다 연봉이 많으면 안 된다는 말. 그리고 나이 든 사람에게서는 학사는 석사 아래서, 석사는 박사 아래서 일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모두 실명을 공개하고 싶은데 이 사람들은 실명 공개하면 아예, 먹고살기도 힘들어질 것 같아 차마 공개 못하겠다. 뭐, 죽기 전에 관 바깥에 새겨놔야겠다.

 

처음에는 중앙일보의 장난인 줄 알았는데, 2015년부터 다양한 자료를 봤을 때, 이제 성균관 대학교가 서울대 다음 국내 2위는 분명한 것 같다. 물론, 내 기준에서는 카이스트, 포스텍, 유니스트, 지스트 등은 뺀다.(순위 관계없이 계속 유지되어야 할 대학교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710

2021 US뉴스 세계대학순위.. 서울대 성균관대 고대 KAIST 연대 톱5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뉴스)가 최근 발표한 2021세계대학순위(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 올해도 서울대가 국내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8위

www.veritas-a.com

 

https://news.joins.com/article/23072967

[2018 대학평가]'취업률의 힘' 성균관대 2위, 한양대 3위

청년 취업난 속에서도 상위 대학들은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news.joins.com

 

https://news.joins.com/article/22038112

대학평가 종합 TOP 5... 연대·고대 제친 2,3위는

1위는 서울대

news.joins.com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670

타임즈 세계대학평가 한국 대학 추락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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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야기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단순 계산으로 문과에서는 법대가 최고고 공대에서는 의대가 최고다. 나와 주변 사람들은 대기가 길어도 최종적으로 병을 진단받는 경우 대체로 서울대 병원(서울, 혹은 분당)이나 삼성서울병원에서 받는다. 이런 경우도 있었다. 지인 중 아이 귀에 염증 문제로  관련해서 최고로 유명하고 잘 알려진 지역 병원에 갔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서울대 병원으로 갔다. 다른 지인은 부모님이 암에 걸려 삼성 병원으로 최종 결정. 서울대 병원 교수 관련 기구한 개인사나 삼성 병원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의료 사고도 알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서울대 병원, 아니면 삼성 병원이 마지막인 것 같다. 마왕 신해철이 죽어서 환자가 뚝 끊겨 해당 병원은 망했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4/2014120403179.html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 강원장 "90억 빚더미...법정관리 신청"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 망했다? "90억 빚더미... 법정관리 신청 예정" '위밴드 수술' 스카이병원, 故 신해철 의료사고 논란 후 법정관리 신청…"빚이 90억원" 주장 고 신해철(46)씨의 장 협착 수

www.chosun.com

 

그러나 서울대 병원, 삼성 병원은 의료 사고가 발생해도 망하지 않을 것 같다. 고스톱으로 딴 명성은 아니기 때문이다. 두 병원은 각각 서울대, 그리고 성균관대와 연결되어 있다. 삼성병원이라고 하면 보통 삼성서울병원을 말하는데 아직은 연결고리가 약하지만 결국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연결되어 있다. 옛 여자 친구는 두 병원 중 한 곳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두 학교 출신은 아니었다. 의대 1등이라서 다른 대학교이긴 하지만 국내 톱클래스는 분명하기에 거기 속하고 싶어서 인턴으로 갔다고 한다. 연결 대학교 출신이 아니라 레지던트의 벽은 정말 높았다고 한다. 옛 여자 친구임을 말하는 이유는 의대, 의국은 술을 많이 마신다고 알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그리고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고 일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가볍게 적지 않는다. 데이트할 때 백화점 구석에서 쭈그리고 앉아 문진표 보면서 오더를 내리던 모습이 멋있기도 하고 처량하기도 하고, 의국에서도 메이저 과와 다른 과를 나누어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 인간답기도 했다. 의사들이 쓰는 용어를 하나도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프로그래머의 용어도 하나도 모르겠다고 할 때 나름 내 직업이 전문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의사들에 비해 나는 정말 사람들을 위해 뭘 하는지 자책하는 염세적 생각도 가지게 되었었다. 물론, 적지 못하는 이야기가 수 없이 많을 정도로 2년간 많은 대화를 나누었었고, 그 대화에서 의견 충돌이 참으로 많았지만 풀어가는 과정도 정말 엘리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속물적인 이유 없이 또, 결혼에서 직업을 이야기하는 속물로서 말한다. 솔로인 분들은 가능하다면 결혼 상대로 의사를 추천한다. 다채로운 이야기로 풍부한 대화가 가능하다.

 

믓튼,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대학교와 병원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가진 친밀했던 사람의 생각으로 보면. 서울대 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면 힘들다는 것이다.(인턴이나 레지던트 되기가 힘들던 버티기가 힘들던 뭔지는 적지 않겠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보통 사람들과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즉, 서울대 의대 출신이 아니라서 그 병원에서 레지던트가 안 된 것이 불만이 없었다. 왜냐면 서울대 의대 출신이랑 점수 차이도 거의 없지만 인정하는 포인트가 달랐다. 그것은 바로

실수를 안 하는 것

이야기를 해 보면, 실력이 못하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의대 메이저 과에 1등이었으니 그럴 만도 했다. 그러나 실수를 안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런 시각을 배우고 나서 내가 세상을 보니 왜 김연아가 대단한 줄 알겠고, 왜 아사다 마오도 대단한지 정말 알게 되었다. 다만, 실력이 비슷해도 실수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또 큰 차이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 아이 실수로 떨어뜨려 사망한 사건이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3889.html

대법원, ‘신생아 낙상사고 은폐’ 분당차병원 의료진 실형 확정

증거인멸 주치의 징역 2년, 벌금 300만원

www.hani.co.kr

 

 

사실, 실수의 기록보다 그날 심리 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의료 사고는 발생할 수도 있다. 선택하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리스크가 적은 쪽을 선택하려다 보니 그런 실수의 기록을 보는 것 같다.

 

정 이야기, 알고 보면 사랑과는 다른 것. 그리고 한국에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정 이야기를 하려면 개인적 이야기를 해야 한다.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정이라는 주제가 그렇다. 나도 삼성 출신이다 보니 지인들이 회사 다니면서 참 대학원을 많이 간다. 고려대, 성균관대, 아이비리그 등 삼성 내에서도 사업부나 부서의 파워에 따라 다양했다. 다만, 학업을 마치고 돌아온 그들과 대화하고, 좀 안타까운 점은 거기까지가 딱 공부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에 있다. 그리고 졸업장을 받고 나서 삶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묻어 나오는 대화가 날 식상하게 했다. 고급 노예 증서를 축하하며, 나 자신을 위해서도 더 이상 연락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나는 지인들을 카테고리 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은 이후, 지인들끼리 10년을 알고 지내도 서로 소개해주는 일은 없다. 그래서 가끔은 재미있는 일이 발생하기는 한다. 삼성을 나오고 나서는 나에게 늘 잔소리를 하는 형이 한 명 있는데 최근 본인이 잘한다는 기술 분야가 있고, 해당 기술을 컨설팅받고자 하는 지인이 있어 소개해 준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지인은 삼성 사장님도 따로 만날 수 있는 지인인데 그 뒤로는 나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속물적으로 말하면, 그 형은 삼성 본사 근무를 해 본 적도 없고 나와는 달리 다른 회사로 이직 시도를 많이 했지만 다 실패했었다. 내가 만든 코어 기술로 껍데기를 붙이고 난 후 도리어 출장과 업무로 시간을 못 내던 나를 질책했었고, 밖에서 사업할 때 같이 하자고 해 놓고 소스를 받고 그만둔 일도 있었다. 그 뒤로도 소스 받고 같이 일은 하지 않으며, 해당 키워드들로 검색해서 본인 기술 공부하고 회사의 사업 아이템을 주변에 본인 기술 자랑하는데 쓰길래 그만 하자고 했는데 결국 예전처럼 그만두지는 못했다. 그러면서 못 믿는다는 말을 쉽게 한다. 사실 사람은 다르지만 이런 캐릭터가 한 명 더 있다. 거의 완벽하게 동일하다. 일어나는 사건도 비슷하다. 그러면서도 내가 옆에 사람을 두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 때문이다. 정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차이는 간단하다. 내가 정말 힘들 때 도움을 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물론, 기분 좋게 도와주지 않을 수는 있다. 가령 내가 하는 사업이 신해철 사건에서 의사가 아니라 병원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이사장이라고 해 보자.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유명 연예인과 의사의 실수로 병원이 망했다. 나도 망했다. 그리고 지진이 나서 집이 부서졌다. 딱히, 갈 곳도 없다. 그럼 누구에게 연락할까? 친척도 다 사정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난 위에서 말한 두 사람한테 연락한다. 처음엔 싫어하겠지만 뭔가 해결이 될 때까지 집에서 머무르게 해 줄 것 같다. 그리고 같이 지내면서 또 새롭게 좋은 관계가 될 것 등 이런 사안이 그려진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손해 보고 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매우 친한 것 같은데 이런 상상이 되지 않는 명확한 선이 있는 관계들이 있다. 때로는 그 선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선을 보고 나서는 비즈니스 관계라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 미드 프렌즈를 보면 그 안에서 '정'을 느낀다. 우정은 정이 맞다. 친한 사람과의 정다움이 정이다. 프렌즈에서는 어려운 일이 있어 같이 살게 되는 경우가 있고, 같이 살면서 친밀감과 즐거운 상태를 유지한다. 그리고 본인에게 중요한 상황과 그 친밀감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친밀감을 위한 선택을 한다. 또, 그런 친밀감의 선택이 본인에게 더 힘들어도 더 진실되고 정의롭다고 생각되어 감동이 있다. 학연, 지연, 혈연도 정의 일종이라 완전히 무시하기 힘들다. 다만, 그 인연을 위한 선택이 진실과 정의를 외면하고 궁금적으로 본인의 안위를 위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IT 업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대학교를 중퇴했던 이유는 그런 성공과 기술의 교과 과정이 학교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그런 기술들이 이론으로 정립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때 채용 규모나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교과 과정을 마친 사람들을 뽑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제도권을 벗어난 본인들이 직원으로 들어온다면 본인의 자리를 위협할 인물로 성장할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스티브 잡스 정도의 인물이라면 오히려 그런 인물이 반갑다. 조나단 아이브가 잘 알려지지 않은 노섬브리아 대학교. 하루 1억 버는 회사원으로 유명하고 삼성에서 가장 장수한 사장인 신종균 사장이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광운대. 이재용 회장의 멘토로 알려진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은 서울대 학사만 했다. 학교와 공부의 목적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한다. 

 

서울대 학사, 해외 석사 출신의 기업 대표가 내가 직원으로 있을 때 이런 말을 했다. 나 때 내 학부는 서울대 안에서 공부 잘하면 창업하고, 공부 못하면 회사원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일도 있었다. 삼성에서 젊음을 다 바친 시니어가 같이 미국 출장을 갔을 때였다. 우리 차가 지나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서 있는데 화물 기차가 지나가는데 매우 느린 속도로 가고 있었다. 그때 대뜸 나보고 이 회사 다니지 말고 젊으니 저 열차를 잡고 그냥 새로운 세상으로 가라는 것이었다. 삼성 나와한 술자리에서는 서울대 학석박을 한 친한 형이 바카디 2샷을 주며, 바텐더로 일했던 경험을 말해주었다. 부모님이 캐나다에 있는데 가면 국가대표랑 스키 탈 수 있다고 했고, 아이가 영어 공부하고 싶으면 캐나다로 보내라고 했다. 그 외 위에서 말한 학교의 인과 관계와 관계없이 재미있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다. 친동생도 대기업 다니다. 그만두고 공사를 거쳐 지금은 공무원이 되었다. 나랑 2살 차이가 내년이면 40인데, 1등으로 시험 통과를 했다고 한다. 친구들은 연봉 1억이 다 넘었다고 하는데 공무원은 9급이라 월급이 200 정도라고 했다. 그런데 공무원이 된 이유는 대기업 위에 공사가 있다고 해서 갔었고, 공사 다니다 보니 공무원이 최고인 것 같더라 했다. 재미있는 점은 부모님 돈 하나 안 받고 결혼해서 잘 산다는 것이다. 그 외 신용 불량자 되었다가 이 악물로 1년 만에 1억 벌어서 결혼하고, 대출해서 산 작은 아파트가 3배 뛰어 팔고 이사를 가고 이사 간 아파트가 또 3배를 뛰었다는 사람. 집 사려고 했는데 집 값이 너무 올라서 그 돈으로 주식했는데 몇 달만에 1억 벌었다는 사람. 회사 다 떨어지고 간 마지막 회사가 4명 있는 스타트업인데 대기업에 인수되어서 대기업 직원이 되었다는 사람 등등 주변에 사람이 많고 참 많은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오히려 대학교를 안 나오고 요리사 하는 친구가 나에게는 가장 많은 도움을 준다. 본인이 근무하는 레스토랑에 초대해서 비싼 두 요리를 퓨전 시켜 특별식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집에 재료를 들고 와서 와이프에게 요리를 해줬다. 집에 초대해도 우호적인 지인 리스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람 사는 것은 단순하지 않다. 

빨간색 립스틱이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디테일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빨리 죽어도 되는 것과 같다. 왜냐면 어차피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살고 살아가는 것. 면접 때 겸손이 중요한 이유도 그렇다. 그 짧은 시간 자신을 나타내야 하는 자리에서 좋은 학교라고 거들먹거리면 대체로 학교에서 가르친 교육 과정이 필요 없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뽑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물론, 면접관 중에는 대기업 혈연이라 앉은 사장이라 술 처먹고 최종 면접에 친동생 면접관으로 왔던 놈도 있지만. 보통은 겸손이 뭔지 아는 사람이 회사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면접관 자격이 주어진다. 그 사람이 왔는데 핵공학 배웠다고 해서 핵폭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전자공학과 나왔다고 경쟁력 있는 반도체 설계해서 팔 것도 아니다. 소프트웨어 공학과나 컴퓨터 과학과 나왔다고 페이스북을 바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회사에 지원할 이유도 없다. 오래 전이야 도전 정신으로 회사 오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회사가 어떤 곳인지 대부분 아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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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뤼팽 4화에 나온 여기자는

 

 

 20세기 TV의 white collar 에 나왔던 저널리즘 충만한 여기자(편집자)와 똑같이 닮아 있다.

 

https://www.instagram.com/p/5r0eZjKd4t/?utm_source=ig_web_copy_link

 

모두 허구지만, 작가님들이 진실을 기반으로 썼을거라 확신한다. 왜냐면 내 주변에서 그렇게 신념을 지키다 피해를 받은 여기자님이 계시기 때문.

 

또, 한국에는 한국탐사저널리즘 센터의 진짜 저널리스트들이 있다. 뉴스타파 라고 한다.

https://newstapa.org/

 

뉴스타파(NEWSTAPA) |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KCIJ) | 99% 시민들의 독립언론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99% 시민을 위한 비영리, 비당파, 독립 언론기관입니다.

newsta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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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99% 시민을 위한 비영리, 비당파, 독립 언론기관입니다.

newstapa.org

 

 

언론과 신념을 지키는 사람. 그들을 지키기 위해 어둠 속에 있는 존재들을 dark knight 라 부른다. 다크나이트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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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 이야기와 다양한 생각을 적는다.

 

 

FLOW 창시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 교수가 FLOW 개념을 창시하고 난 후 수많은 지식인과 IT기업에서 인용하는 것을 보았다. 어느 기업은 회사의 한 해 목표나 궁극적 계획, 로드맵 등을 FLOW로 정하는 것도 보았다. 창시자의 이름은 쏙 뺀 체.

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D%95%98%EC%9D%B4_%EC%B9%99%EC%84%BC%ED%8A%B8%EB%AF%B8%ED%95%98%EC%9D%B4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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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창시자이기도 하지만 완전한 사용법을 알려주고 널리 퍼뜨린 오리지널스 이기도 하다.

 

창시자에 대한 의견을 낸 이 부분은 나의 견해를 말하고 가야 한다. 나는 늘 창시자를 찬양하라고 하지는 않는다. 오리지널스라는 책은 애덤 그랜트가 섰고, 그 개념을 창안했다고 하지만 사실 사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거절하고 지금 노예가 된 것처럼, 애덤 그랜트를 와비 파커를 거절했고 그 회사는 대외적으로 성공 했으며 성공이나 창의성이 기준이 사업 성공에 비치고 거기서 조금이라도 바꾸면 오리지널이라는 아류 개념으로 바뀌었다. 창시자보다는 더 널리 퍼지도록 그 안에서 변화를 한 사람을 오히려 창의성이 뛰어나다고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 타이틀을 걸고 말한다. 틀렸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획. 혹은, 수많은 데이터와 경쟁사를 분석하고 나중에 사업이 망했을 때 책임까지 져야 하는 기획은 그 정도 무게가 아니다. 그걸 넙쭉 가져와서 쓰고 조금 바꿔서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문화는 IT에서 매우 흔한 일이다. 그리고 덮죽처럼 자기들이 오리지널스라고 하며 진짜 오리지널을 위협하는 것도 흔하다.

 

https://www.chosun.com/economy/2020/10/12/A3YCLEX7QRGZBKITXYJNP7FYEA/

 

‘덮죽덮죽’ 결국 표절 사과 “모든 프랜차이즈 철수"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항 덮죽집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프랜차이즈 업체 ‘덮죽덮죽’이 결국 사과문을 올리고 사업 철수를 밝혔다.

www.chosun.com

‘덮죽덮죽’ 결국 표절 사과 “모든 프랜차이즈 철수"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항 덮죽집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프랜차이즈 업체 ‘덮죽덮죽’이 결국 사과문을 올리고 사업 철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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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카메라로 떼돈 번 기업이 몇 군데 있는데 오픈소스 가져와서 오픈소스인 것 표기도 하지 않고, 자기 것이라고 우겼다. 웃긴 건 대기업이 또 그걸 베껴갔다. 그래도 대기업은 오픈소스 표기를 했었는데 대기업이 단어당 150~250만 원씩 주고 번역한 단어들을 그냥 통째로 카피해서 쓰면서, 정작 누가 누굴 베껴가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았다. 더 웃긴 건 그런 리버싱 기술도 모두 오픈소스로 누군가 제공한 것을 쓴다. 

직접 만들지 않고 꼼수를 찾으면 그 꼼수로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은 자기 것이 되고, 작은 노력으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행태가 참 우습다. 

더 우스운 것은 대기업 아무리 욕해서 망하지 않는 이유와 지원을 받는 이유가 스스로 만드는 부분이 많고, 그 안의 임직원들은 정말 누구나 고생하는 것을 알 만큼 알려져 있는데 그런 꼼수가 세상에 통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IT 세상에서 진정한 몰입을 위해서는 완전한 오픈소스를 해야 한다. 그 어떤 필터도 거치지 않고 순수한 학문적 탐구, IT기술 습득과 발전을 위해서이다. 

 완전한 오픈소스를 사랑하자.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서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FSF, GPL의 오픈소스 말이다. 물론, 공개하는 단계는 회사가 정하기 나름이다. 업계 해서 1위 해서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배포해도 되고, 마케팅 목적이라도 된다. 혹은 이미 지나버린 기술이거나 경쟁자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상태라도 된다. 혹은, 이런 기술이 있으니 같이 좀 해 보자고 하소연해도 된다. FSF에서 완전한 오픈소스를 주장하면서 리처드 스톨만처럼 대학 정교수에 먹고 살 걱정 없는 상황을 만들라고 말하지 않는다. 기술 지원이나 강의 등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쉬운 길은 아니다. 나 역시 이를 지키는 마음을 가지고 수많은 회사를 왔다 갔다 하지만 완전한 막일 판이다. 선행 개발만 하다 보니 만든 것을 쉽게 가르쳐 주고 나면 그 만든 것을 운영하면서 편하게 돈 벌고 그 안에 안주하는 사람들도 본다. 그리고 조금 아는 지식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려 공격하는 것도 본다. 물론, 그 공격이 잘 통할 거라는 생각. IT에는 이런 프로그래머가 너무 흔하다. 사실 프로그래머라/엔지니어라는 이름도 맞지 않다. 곧 잘릴 관리자가 적당한 표현이다. 왜냐면, 그 사람들의 행적이 궁금해서 가끔 봤을 때 오래가는 사람은 없었다.

 

과학자, 엔지니어, 프로그래머는 늘 삶의 균형을 맞추기 쉽지 않고 늦게까지 일을 한다. 일이 곧 삶이라야 제대로 산다고는 말은 못 하지만. 몰입에서 행복이 오는 것은 팩트고, 항상 새롭게 공부해야 하는 직업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다. 물론, 정적인 직업이라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안내판을 들고 있는 경우에도 이런 기술에의 몰입이 가능하다.

https://youtu.be/UP_Bk33 gSBs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939179 (원조는 퇴계이황?)

 

퇴계의 경사상과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이론 비교연구

퇴계의 경사상과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이론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oegye’s Mindfulness Theory and Csikszentmihalyi’s Flow Theory 초록 퇴계에 있어서 경(敬)이란 학문과 수양의 원리와 법칙이며 실천방

www.kci.go.kr

퇴계의 경사상과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이론 비교연구

www.kci.go.kr

 

https://www.youtube.com/watch?v=fXIeFJCqsPs&ab_channel=TED

 

https://www.amazon.com/Flow-Psychology-Experience-Perennial-Classics/dp/0061339202/ref=sr_1_1?dchild=1&keywords=mihaly+csikszentmihalyi&qid=1611531784&sr=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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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6/2015011601999.html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헝가리계 미국인 심리학자로 평생 '몰입'이란 주제에 천착해 왔다. 주요 저서인 '몰입'을 비롯해, '몰입의 경영' '몰입의 즐거움' 등이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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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6/2015011603758.html

 

[취재 뒷이야기] 칙센트미하이 교수에 몰입하다

안녕하세요. 위클리비즈 윤형준 기자입니다. 지난 17일 자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는 ‘몰입(flow)’의 개념을 창안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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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뒷이야기] 칙센트미하이 교수에 몰입하다

안녕하세요. 위클리비즈 윤형준 기자입니다. 지난 17일 자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는 ‘몰입(flow)’의 개념을 창안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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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611012249015&code=960205&s_code=ac207

 

[박춘희의 내 인생의 책] (3) 몰입의 즐거움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참다운 삶을 바라는 사람은 주저 말고 나서라! 싫으면 그뿐이지만, 그럼 묏자리나 보러 다니든가.’(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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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몰입이 이어져 있는 이유

 

나와 대면하는 사람들은 잘 알지만 난 잠을 많이 자지 않는다. 가족들은 더 잘 안다. 그러나 잠은 결국 빚지는 것이다. 언젠가는 몰아서 자야 한다. 빚도 자산인데, 이런 자산의 규모를 키울 수 있는 이유는 자는 시간은 완전히 마음 편히 잔다. 만약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은 완전히 배제하고 잔다. 이는 작은 소리만 있어도 잠에서 깨는 어머니의 영향이었는데 전시 상황도 아니고 우리 선조와 이 시대의 선배들이 안전한 나라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집에서 불나면 본능적으로 일어나겠지만 내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면 완전한 신뢰를 한다. 이런 삶의 철학으로 난 놀이기구를 잘 탄다. 삼성 에버랜드에 T 익스프레스 처음 나왔을 때 삼성에서 연수 기념으로 놀이공원을 쓰게 해 줬는데 연속 7번 탔다. 어차피 못 믿을 것이면 안 타면 되고, 믿을 것이라면 무서워할 필요 없다. 머리는 이렇게 생각해도 몸은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을 때는 경험이 부족해서이다. 또, 등을 맞댄 동료가 믿음이 가지 않으면 계속해서 뒤 돌아보게 된다.

 

몇 가지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한다. 사람마다 사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믿음이 가지 않는 부분은 최대한 떼 내어 버리고 굳건한 믿음의 기반에서 출발하다 보면 내가 하는 일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일을 할 때는 출퇴근하는데 집까지 버스로는 45분 거리지만 월 68만 원의 돈을 주고 집 근처 숙소를 구해서 걸어 다닌다. 이동 수단에서 이어폰을 끼고 몰입을 하는 분도 많지만, 난 출퇴근 시간에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정의 오라를 풍기는데 그런 오라 자체가 싫다. 참, 그 숙소 이용률이 50%도 안 될 때도 있다. 가족과의 삶의 균형은 중요하기 때문에 슬럼프의 기간에는 몰입을 시도하지 않는다. 슬 펌프는 보통 학문에서 오지는 않는다. 그 만한 도전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늘 사람에게 적당이 기대하는데 늘 실망해서 기대치를 더 줄여야 할 때 온다. 단, 내가 한 가지를 정말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거의 대부분의 생각을 거기에 두고 일을 하고 걸어 다닌다. 신호등이 최대한 없는 길을 선택한다. 그렇게 몇 개월 간 온전히 작은 주제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나면 특정 부분에 대해서는 단단한 믿음의 영역이 생긴다. 수학처럼 공리라고 부를 만한 것은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선입견의 지식 덩어리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몰입을 순간에서만 깨닫고 볼 수 있게 되는 지식이 있다.

http://www.namhae.tv/news/articleView.html?idxno=33668

 

일이관지(一以貫之) “하나의 이치(理致)로써 모든 것을 꿰뚫다” - 남해신문

'한 가지 뜻으로 끝까지 간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거나, 어떤 일에 있어서 막힘없이 밀고 나가는 것을 말하며, 하나의 이치(理致)로 모든 것을 일관함을 뜻한다.논어(論語)에 나오는 초지.

www.namhae.tv

일이관지(一以貫之) “하나의 이치(理致)로써 모든 것을 꿰뚫다” - 남해신문

'한 가지 뜻으로 끝까지 간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거나, 어떤 일에 있어서 막힘없이 밀고 나가는 것을 말하며, 하나의 이치(理致)로 모든 것을 일관함을 뜻한다.논어(論語)에 나오는 초지.

www.namhae.tv

 

실로 단순한 지식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금방 뺏기는 것 같은 생각을 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살아보면, 진짜 의미를 알아야 응용이 가능하다.

 

그렇게 알게 된 것은 사실 더욱 단순했다. 큰 것만 말해보면.

 

-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술을 마시면 중요한 것만 생각난다.

- 어차피 사람은 죽기 때문에 도찐개찐이다.

- 결국 사람이다. 가까운 사람한테 더 잘해야 한다.

- 나쁜 짓임을 알면서도 하고 살면, 기억력 감퇴와 몰입에의 장애물만 만든다.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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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다른 통찰력을 지니신 분.

https://www.youtube.com/watch?v=Sl7HGOrMwtg

 

 

 

학사, 석사, 박사 이야기 나오면 꼭 회자되는 글

http://www.rockexplorer.com/xe/MyEssay/1601

 

My Essay - 파리학과 출신들의 지식경영 추진 방법

여러분이 대학의 파리학과를 졸업하고 입사한 파리학사라고 가정해보자. 파리학사는 파리개론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파리 앞다리론, 파리 뒷다리론, 파리 몸통론 등 파리 각론을 배우고 졸업하

www.rockexplorer.com

My Essay - 파리학과 출신들의 지식경영 추진 방법

www.rockexplorer.com

 

 

 

 

나이가 들수록 이미 고착화된 통찰력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잘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본인과 다른 class의 사람에게 생각을 강요한다. 각 class 마다 나름의 사는 방식이 있고, 행복이 있는데 절대적인 법칙이 있는 것처럼 말하게 된다. 

모두 틀렸다.

class는 사실, 돈이 많고 적음의 문제는 아니다. 사람은 똑같이 죽는다는 평등함이 있기 때문에 조금 다르게 사는 것뿐이다. 비행기 이코노미를 타고 가다 죽던, 전용기를 타고 가다 죽던, 조심하던 안 하던 결과에 큰 차이는 없다. 돈 많이 벌어 가족들과 전용기 타고 가다 모두 몰살당하는 것은 class가 다르다는 표현이 맞지 않는 것이다. 물론, 이런 사고에도 죽지 않는 종족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class가 다른 것이다.

 

https://www.bbc.com/korean/news-51259729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소식에 전 세계 애도 '영웅을 잃었다' - BBC News 코리아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는 은퇴 후 영화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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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bc.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002191808075

 

세무행정 격분한 미국인 경비행기로 국세청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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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이 남다른 사람이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7200929

 

‘애정남’ 최효종, 아이디어 발상법 공개

광고회사 제일기획이 개그맨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KBS 개그콘서트) 최효종(26·사진)을 강사로 초청했다.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아침에 외부 인사를 초청해 임직원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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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joins.com

 

 

오래전 관찰한 결과나 다른 사람이 관찰한 결과를 모두 믿지 말고, 본인의 관찰력과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스스로의 통찰력은 길러진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잘 들어볼 가능성은 있지만 우리가 사는 이 정보화 사회는 워낙 거짓말이 난무하는 사회라. 거짓된 정보를 가지고 미래를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거짓된 정보에 타인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거짓인 정보를 고려하면 너무 믿고 의지할 필요도 없다. 인간관계에 깊게 연연할 필요 없음이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사랑, 우정 등도 적당한 거리 유지를 하며 본인 인생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나도 잘 모르지만 어렴풋이 알 만한 가설은 있다. 충분한 자존감이 생겨 타인의 말이나 시선도 관계없으며 무엇인가를 줄 충분한 여유가 있거나 혹은, 짧은 인생의 의미가 사랑과 우정 등 인간관계에 있다고 믿는다면. 님이라고 해도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인간관계는 사실, 올인해도 될 만한 주제다. 

Nothing and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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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계를 좋아하는 편이다. 가장 가지고 싶은 시계도 있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꼭 브레게를 사고 싶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고 해도 아마 그 아름다움이 1년을 넘지는 못할 것 같다. 선행 개발자의 직업병일지도 몰라도 물건인 경우 1년은커녕 1~2 달이면 질려 버린다. 그래서 뚜르비용의 아름다움을 모르거나 아날로그 감성의 시 시계, 혹은 수 없이 진동하는 무브먼트의 멋과 깊은 의미를 완전히 몰라서 쓰는 글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애플 워치를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든다고 하면 얼마가 들지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았다.

 

손익계산서

https://www.investing.com/equities/apple-computer-inc-balance-sheet 여기 가면 대차대조표가 있다.

Apple (AAPL) Balance Sheet - Investing.com

Get the balance sheet for Apple Inc, which summarizes the company's financial position including assets, liabilities, and more.

www.investing.com

 

 

우선, 10조 정도에 팔면 될 것 같다. 

인건비는 Employ 뭐에 들어갈 것 같아서 보니 없었다. Seilling/General/Admin. Expenses에 포함될 것 같은데 잘 보시는 분이 정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믓튼, 인건비에서 시계 대수를 나누려고 하다가 연구 개발 비용을 보니 20조에 육박했다. 애플은 많은 제품이 있지만 IoT, 시계산업 눈치, 임베디드 제품 등의 특성상 연구 개발 기간이 1년은 당연히 넘었을 것이고, 1년 비용을 온전히 애플 워치 개발 비용으로 봤을 때 20조 정도 하는 것 같다. 누가 틀렸다고 할 수 도 있으니, 퉁쳐서 10조. 10 조란 게 퉁 쳐질 금액은 아니지만 애플 워치라는 제품이 없는 상태에서 혼자만을 위해 누군가 의뢰를 했다고 하면, 10조 정도로 보니, 해당 비용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주장으로 보인다.

 

아날로그 감성을 애플 워치가 주지는 못하겠지만 그건 추측이고, 다른 시계가 애플 워치의 감성과 기능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은 현실이다. 물론, 애플 워치뿐 아니라 다른 시계도 마찬가지겠으나,

 

스위치 시계 시장에 정면 돌파를 한 것은 애플이고, 시계 쪽에서는 명품이 아니지만 명실상부 명품계의 정상에 있는 에르메스와의 협업을 통해 결과는 냈다. 그리고 아마 애플 워치가 대중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한 한 사람을 위해 한정 제작을 하고 1000억의 가격을 매긴다면, 살 사람 혹은 단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전 세계 적으로 광고비를 1000억 쓰는 것보다 모든 뉴스 미디어가 광고를 해 줄 것이기 때문에 시계도 가지고 광고도 하는 수지 타산이 맞기 때문이다. 단, 회사가 아닌 조용한 스타일의 개인이 그 정도로 돈이 많을 경우 딱히 주목받기를 원하진 않을 것 같다. 단지, 자랑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진정 가지고 싶은 부자인 경우 말이다. 물론, 내 생각은 아니다. 오랜 기간 동안 세상에서 가장 강했던 남자가 했던 말을 가져와 응용한 것뿐이다.

https://youtu.be/43 FgXb9 Z1 G4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16246625667896&mediaCodeNo=257

애플워치, 스위스 시계 다 합친것보다 더 팔렸다

스마트워치 시장의 압도적인 1등 브랜드인 애플워치가 지난해 전통의 아날로그 시계 명가인 스위스 시계 전체 판매량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애플워치와 스위스 시계 브랜드 전체

www.edaily.co.kr

 

이런 결과는 내었다. 물론, 가격이 더 비싼 시계도 있지만 저렴한 시계도 많다. 그런 애플 워치도 넘보지 못하는 시장은 있다.

군대 시계

돌핀, 카시오 등이 잡고 있는 군대 시계 시장은 애플도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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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urume.kr/#/blogs/27

 

그루미 GuruMe

해외 명문대 입시 생들을 위한 과외 및 자료 공간

gurume.kr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 외국어 고등학교 IB반을졸업하고, 2014년 10월에 입학이후 현재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의 트리니티 칼리지 (University of Oxford, Trinity College)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법대 입시는 어떻게 준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법대 입시에 도움이 될 Work Experience 가 있나요? 그렇다면 어떤것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법대 입시를 따로 준비했다기 보다는, 학교에서 하는 IB 프로그램에 충실하면서 기회가 닿는 대로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가했습니다. 법학과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work experience는 3년동안 학교의 사법위원으로 활동한 것과, 사법연수원 법교육 프로그램에 참가(2012)한 것이 전부입니다. 다른 학생들처럼 모의 법정도 하지 않았고요. 하지만 각종 모의 유엔에서 의장단으로 활동한 것과, 영어 토론 대회 및 스피치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옥스퍼드 법대면 문과로는 가장 어려운과인거 같은데 외국인으로서 영작실력이 (writing) 특출나야 할거 같은데 맞습니까?

법이라는 과목 특성상 언어를 굉장히 섬세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 법 조항이니까요. 그래서 정확하고 간결한 단어로 영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작 실력으로 말하자면, ‘외국인으로서’ 라는 수식어가 없이, 그냥 일반 영국 학생들에 비해서도 언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외국인이라고 봐주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옥스퍼드 법대 웹사이트에서 입시 필수과목조건을 보면 특별히 정해진 과목이 없습니다. 당연히 영어나 역사 같은 문과 과목이 필수라고 생각될 텐데 이게 아니라서 많은 입시 생들이 과목 선택을 두고 걱정 할거 같아요.

그래도 문과 과목들을 대부분으로 (A-Level)/ HL (IB)로 선택 해놓는 게 좋겠죠?

문과 과목들을 선택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작문/독해 연습을 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문과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학생들에게도 좋은 연습이 되고요. 하지만 저도 경제학과 수학을 HL로 들었는데, 역사나 영문학을 듣지 않았던 것에 대해 특별히 신경을 쓰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인들은 영문학이 약할 수 있는데 에이레벨 A*나 IB HL 7 이 아닌 A-Level A 혹은IB SL 6점 괜찮나요?

점수 제한은 아래 설명 드리겠지만 A, 그리고 SL 6점도 특별히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물론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고, 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법학과에 합격하게 된다면 ‘외국인으로서’ 라는 수식어가 없이, 그냥 일반 영국 학생들에 비해서도 언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A-Level AAA 그리고IB 38이 minimum requirement 라고 적혀있지만 현실상 상대적인 경쟁 때문에 A*A*A* 혹은 IB 40 이상은 받아야겠죠?

실제 오퍼를 받은 이후에는 정말 AAA, 혹은 IB Higher Level 666/ overall 38 이상이라면 아무 문제 없이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류 심사 과정에서는 점수가 높은 편이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저는 predicted을 777/45, 실제 점수는 766/43 을 받았습니다.)

 

첫 인터뷰 전에 많이 떨리셨을 텐데 (특히 한국 고등학교 재학 중이셨는데 타지까지 오셨으니) 전체적인 인터뷰 경험에 대해 짧게 말씀 부탁 드릴게요.

옥스퍼드 대학교는 사실상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준비과정에서 국내 수시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원도 없어 정말 막막했지만 소신껏 부딪혀보기로 마음먹고 혼자 영국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3일간 지도교수 두 분과 30분씩 두 번에 걸쳐 전공과 관련된 심층 면접을 치웠습니다. 첫날에는 장문의 판례를 주더니 읽어 보라고하고, 법적 상황, 원리, 판사의 판단근거 등 내용을 제대로 읽어냈는지에 대해 먼저 물어본 다음, 판례에 근거 해제생각을 얘기 하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주어진 상황과 조금 다른 상황을 주며, “판사의 입장에서 이 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려보세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면접은 첫날 보다는 덜 긴장 되었지만 질문의 난이도는 한층 높아졌습니다. 하나의 법 조항을 주고, 수많은 사례를 들어 각 사례별로 어떻게 조항을 적용시키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교수님들이 정말 많은 사례들을 계속해서 쏟아내서 30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타인의 명예훼손에 관한 법 조항 이였는데, 각 사례별로 ‘범죄가 성립되는지 아닌지’, 근거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설명해야 했습니다.

면접 준비는 따로 하지 않앗지만, IB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토론 능력과 주장을 하고 논리적으로 뒷받침하는 연습을 한게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초청 받고 나서 인터뷰까지 2주가 안되죠? 비행기표도 끊어야 하고... 영국 도착해서 시차적응도 해야 할 바엔 스카입 인터뷰가 더 편할 텐데 직접 대면하고 인터뷰 하는 게 낳을 것 같아서 오신 거 맞죠? (실제로 그럽니까?)

사실 저는 ‘합격하게 된다면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니까 미리 한 번쯤 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합격하지 못한다면 다시는 올 기회가 없을 곳이니까 어찌 되었건 한번 가 보아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직접 영국으로 오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실제로 직접 대면하고 인터뷰 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옥스퍼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튜터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뿐만 아니라 여기서 인터뷰를 보게 되면 다른 칼리지에서 면접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오퍼를 받은 칼리지의 정원이 다 차서 더 이상 학생을 받을 수 없는데, 불합격을 줄 정도는 아닌 애매한 학생들이 있을 경우 다른 (정원이 다 차지 않은) 칼리지에 연락을 해 면접 기회를 또 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합격한 학생들도 꽤 있다고 하는데, 스카입 인터뷰를 할 경우 이러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옥스퍼드 법대는 학문적이라고 들었는데 왜 법률인이 되고 싶냐는 질문도 합니까?

대체적으로 옥스브릿지 인터뷰에서는 개인적인 질문을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30분이라는 시간이 학생들의 학문적 능력을 파악하기에도 짧다고 생각하고, 법을 공부하고 싶은 이유는 충분히 Personal Statement 에 나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법대입시에는 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If a man was in prison and dying, would it be right to kill him and use his organs to save seven other people?' 같은 문제가 나와서 자기주장을 clear, logical 하게 뒷받침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입시생들 입장에서는 준비할 수 있는 건 모든지 준비하고 싶어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면에서 정말 법에 대해 미리 공부할 필요가 없는지요?

법 조항에 대해서는 정말 미리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법률적 지식은 다 인터뷰에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인터뷰의 경우, 인터뷰 한 시간 전에 한 20장 가량 되는 영국판례를 받고, 한 시간 동안 지정된 방에서 그 판례를 읽고, 들어가서 질문을 받았는데, 상당 부분이 판례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그리고 각각의 judge들이 어떤결론을 내렸는지, 왜 그런 결론을 내렸는지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사전 지식보다는 판례를 빨리 읽고, 내용 파악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판례의 형식이 생소할 수 있으니 판례의 구성을 한번 보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인터뷰의 경우, 영국 statute 의 일부를 프린트 물로 받아서 그 자리에서 한 5분 동안 읽고 그 내용¬¬¬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법적 지식은 전혀 필요하지 않고 기본적인 사고능력이 있으면 대답 할 수 있는 질문들인데, 법률의구체적인 section의 의도는 무엇인지, 특정 상황이 있다면 이 법률이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 혹시 flaw는 없는지, 내가 다시 법률을 제정 한다면 어떻게 제정할 것인지¬ 이런 것을 물어보았습니다.

준비를 꼭 하고 싶다면, ‘미국을 발칵 뒤집은 판결 31’, ‘정의란 무엇인가’ 등의 책을 꼼꼼히 읽으며 사람들이 주장을 어떻게 펼쳐나가는지, 논리가 무엇인지, 그들의 의견을 어떻게 비판할 수 있는지 등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NAT이 옥스브리지 Admissions Test 중 어렵기로 손꼽힌다던데 인터뷰와 LNAT중 어떤게 더 어려운 난관이셨습니까? 한국에서는 Pearson Vue을 통해 치르는 것 맞습니까?

Pearson Vue를 통해 치르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LNAT를 막바지에 서둘러서 봤기 때문에 어려운 난관이라는 생각이 들 겨를이 없었지만, LSAT 연습문제와 LNAT 연습문제를 풀어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Letters to a Law Student 라는 책에 나온 팁을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옥스퍼드 법대 입시 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옥스포드 입학 사정관이 저희 학교에 왔을 때 한말이 정말 인상 깊었는데, 이게 바로 옥스포드의 인재상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놓은 것 이라고 생각해요. “We are not looking for students who have the potential to be scholars. We are looking for young people who are already scholars themselves.” (저희는 학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이미 학자인 젊은이들을 뽑는 것 입니다.) 항상 이것을 명심하세요.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한국 학생들이 옥스포드 대학입시에서 불합격의 쓴맛을 보는 이유는 대부분, 교수님의 말이 무조건 자신의 의견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뒷받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학생이 교수보다 낮은 존재가 아니에요. 동등한 '지적' 존재입니다. 대신 교수님이 자신의 의견을 존경해주는 만큼, 그만큼 준비된 논리를 가지고 얘기해야 합니다. 여기는 교수님의 의견을 비판 없이 수용하는 태도가 가장 나쁘다고 생각하는 곳 입니다. 낯설고 먼 이국 땅의 교수님 앞에서 기죽지 않은 당당함, 순발력, 유머를 나누는 여유 등이 제가 가지고 있었던 유일한 장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뿐만 아니라, 꿈을 가졌으면 거기에 당당해지세요. 옥스퍼드법대라는 곳이 거창하고, 허무맹랑해 보일지라도 자신을 한계 짓지 마세요. 원하는 것이 있으면, 온 우주가 당신을 도와준다- 라는 명언도 있잖아요.

 

 

이런 분은 나중에 꼭 대한민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일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 역시 날 한계 지은 적은 없는 것 같다. 나의 하루를 보면 정말 작은 일을 하지만 꿈은 크다.

 

보통 원하는 분야에 창업하고 나면 보통 그 일을 온전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높은 자율과 책임이 따르는 만큼 결국엔 돈 되는 일만하고 그런 제품만 만들게 된다. 그리고 회사가 망하지 않고 본인이 핵심 멤버라면, 계속 그 일을 해야만 한다. 지인들과 창업을 4번 한 것 같다.(탕*넷,소*소프트,테*,오*데브) 1개는 망하면서 잘 될 때 멤버들이 다 떠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1개는 사업은 망했는데 법인은 계속 유지되었다, 멤버들이 바라보는 종착지가 동일 업종/업태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리고 1개의 법인은 멤버들이 그 업종에서 잔뼈가 굵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마지막 법인은 공개 형태로 가려면 구글 만큼의 승부수를 띄울 수 있는 역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크롬 프로젝트 하면서 구글 마저도 핵심 기술은 결국 오픈을 안하는 구나라는 인상을 받았다.(다른 릴리즈 모드는 기술이 다르거나 서버는 핵심 기술 파트들이 도커로 가 버리는 등) 삼성에서 구글과 일하면서 결국 돈 되는 것은 그리고 돈이 될 만한 상대에게는 바라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구글 애널리틱스도 무료 쓰다가 회사가 크면 1억을 요구하는 식. 그래서 결국 마지막에는 돈의 흐름을 볼 수 밖에 없다. 안타까운 점은 아마존도 물건 다 있다고 마케팅 하고 물건을 사서 보내며 시작했다. 구글은 용량 무제한이라고 광고하던 제품들이 바뀌거나 스트림 속도를 느리게 하므로서 해결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문제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면 그에 맞는 책임을 져야 하는데. 늘 여기에 대한 변명은 정해져 있다.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다른 사람 보다는 내가 잘하지 않았느냐..." 라는 것. 따져보면 더 나은 솔루션은 있고 본인도 알지만 이름이 덜 알려진 것 뿐이었다. 그것이 무슨 정보력이고 권력인양 행동하는 것을 보면 치가 떨린다. 이것이 마케팅이다 보니 나중에는 만들지도 않고 그래픽으로 마치 자기 회사 제품인양 미리 홍보하는 것을 본다. SK가 그랬었다. 투명 디스플레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상품화되고 유행할 것 같으니 무슨 미래 어쩌구 하면서 배게 던져서 수닭 잡는...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잘못 이해한 정수다. 만들었던 회사가 작은 회사인 만큼 영업을 해봤는데, 솔직하게 한계점을 말하고 영업을 하면 사실 게임이 안되긴 했다. 그래서 이해는 한다. 그래도 망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다. 어떤 회사를 보면 전혀 해결될 기미가 없는 문제를 안고 있는 회사였는데 엄청난 돈이 모이고 상장까지 해 버리니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서 절대 망하지 않는 회사를 만들고 100% 정석 플레이 하는 회사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회사가 성장 하는데는 긴 시간이 들고 기존의 투자 방식, 인력 유지 방식, 성장 방식 마지막엔 각 개인을 연결하는 화폐에 대한 인식까지 모두 바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최종 형태는 결국 이 사회의 회사 모습과 다를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사각지대는 없앨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정말 착한 사람들만 괴로워하는 dark zone 이 있다. 그 공간에서는 서로를 물어 뜯을 바에야 굶어 죽는 것을 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사절단으로 나가서 유학생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그 유학생이 지인의 사촌이라 사진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이 나갔었던 기업인도 지인이라 사진을 안 찍어 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분명하다. 사실 학계란 그런 존재다. 그래서 돈은 없지만 계속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부러운 이유가 거기 있다. 그렇게 20년을 부러워했던 것 같다. 늘 일을 하고 상업적인 것을 생각하면서도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물론, 강석진같이 썩어있는 작은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런 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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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도선사는 선박의 출입항을 인도해 주는 직업. 도선사 되려면 6000t  선박 3년 경력이 필요한데, 그런 선장이 되려고 해도 10년의 선장 경험이 있어야 된다고 한다. 

kmpilot.or.kr/mobile/index.php?pCode=1388588215&mCode=NM&pg=25&mode=view&idx=4998

 

https://kmpilot.or.kr/mobile/index.php?pCode=1388588215&mCode=NM&pg=25&mode=view&idx=4998

우선 우리협회에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선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원양을 항해하는 선박에서 3등 항해사부터 시작하여 2등ㆍ1등 항해사, 이후 6천톤 이상의 선박에서 5년 이상의

kmpilot.or.kr

여기 보다 바다에 15년은 있어야 한다고... 우스게로 내가 지금 바다 나가면 56세에나 땅을 밟고 도전해 보겠군. 빨리 따도 8년 일하면 정년이닷! 그래도 그 8년의 시간은 인생에 있어 정말 값진 순간이 되겠지.

 

그냥 직업을 바꿔볼 마음도 없지만,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처럼 다시 한 번 다른 일에 대한 고민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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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부위별 고통 & 팁 - 지적 존재들의 B컷 - 비주얼다이브

B컬쳐, 패션뷰티, 리빙, 푸드 등 핫한 라이프스타일 소식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디지털 미디어

www.visualdive.com

편두통이 자꾸오니 귀를 뚫어 보라는 말을 들어서 찾다가...

 

결론은 그냥 애드빌이랑 타이레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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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선수촌에서 수년간 고생하다 금메달을 거는 시간은 하루. 분/초 계산하기 귀찮아서 그냥 하루로 하자. 그리고 그 영광이 지속되는 시간 1달. 남자라면 군대 면제가 될 테니 2년. 그리고 연금.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18021117091

태극전사 금메달 따면 얼마나 받나… 포상금 6000만원+연금 월 100만원

태극전사 금메달 따면 얼마나 받나… 포상금 6000만원+연금 월 100만원, 평창올림픽 남자는 병역면제 혜택도

www.hankyung.com

 

올림픽에서는 3위(동메달), 아시안게임에서는 1위(금메달)만 인정된다.

 

어느 정도 수준만 쌓아도 되는 개발일을 할 수 있는 개발자와는 달리 정말 저 필드는 말도 안 되는 곳이다. 게다가 이 직업은 연금 100만 원 안 받고 더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일과 추가로 해야 할 일... 그리고 꾸준한 공부 때문에 주말을 제외하고는 하루 3~4시간씩 잘 수밖에 없다. 그리고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엉덩이를 잃었고, 척추와 목 디스크, 손목 터널 증후군을 얻었다. 수술 안 받으려고 물리치료 3년, 아파서 잠도 꼬박 새울 정도로 너무도 고생했었고. 상견례하는데 젓가락 질도 못했던 경험도 있다.

 

뭇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행복이 때로는 아이를 키우며 얻는 일상에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몰입에서 얻는 행복감이다.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다. 사람들은 마지막 금메달 딸 때만을 행복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주입' 시킨다. 난 가끔 아이에게 학교를 안 가도 괜찮다며, 내가 개발을 가르쳐 주면 먹고사는데 지장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 받을 인생도 없을 거라고 한다. 그러나 의무 교육을 받지 않으면 나보고 감옥 간다고 하고 코로나로 학교를 못 가서 시무룩 해 하기만 한다. 난 거기에 내 생각을 더 주입시키지 않는다.

 

안전과 관련되고 정말 몰라서 다칠 것 같으면 난 초기에 지식을 주입시킨다. 그리고 그 주입된 지식이 나중에 본인이 전혀 인지하지 못할 것 같다면 그렇게 하지도 않는다. 즉, 널 위한 말이야 널 위해서 그랬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도 통해야 좋은 말이라는 것이다.

 

행복이란 각자의 기준이 있다. 보통의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1. 계획한다. Plan. Schedule.

2. 실행한다. Do. Action.

3. 평가한다. See. Feedback.

 

계획대로 되면 행복한 것이고 아니면 불행하다. 만약,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했을 때의 공부가 목적이었다면? 정말 실패를 예견했었기 때문에 실패가 불행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큰 기대는 큰 실망을 안겨 준다는 말도. 사람에게 너무 기대하지 말라는 말도 모두 행복하라고 만든 말인 것이다. 기대치를 항상 낮추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그리고 세상에 기대할게 뭐가 있을까? 어차피 살다가 다 죽는데. 그렇다고 너무 염세적이거나 암울하거나 우울하고 비관적이게 살 필요는 없고, 또 재미도 없으니 적당한 기대를 가진다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 하나의 답으로 보인다. 정답은 없다. 나 관점에서는 그리 보인다.

 

난 네이버 메인에 며칠간 걸리거나 뉴스에 날 만한 뭔가 큰 일을 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큰 기대를 안 하도록 하는 비법이 있다. 그냥 나 자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좌충우돌했던 인생과 크게 대단치 않은 선택들 말이다. 사실 모두가 그렇다. 아인슈타인의 이름을 기억하지만 생일이 언제인지는 모른다. 그냥 그가 만든 이론을 카테고리화 하려고 이름을 이용하는 것뿐이다. 이순신은 기억하지만 이순신의 가족 관계나 어떤 취미가 있었는지는 모른다. 대부분. 그런 인물이 위대하다는 것과 국가에는 그런 지표가 필요해서 그렇다. 물론, 옛날이야 그런 인물이 나오면 그 명예로 대대손손 잘 살 수 있었다. 

 근대만 봐도 독립유공자들 자손이 더 못 사는 것을 본다. 윤봉길, 안중근, 김구, 유관순, 이봉창, 김구... 한국에서야 이름만 떠올려도 눈물이 날 정도의 사람들이지만 일본 입장에는 살인자들이고 원수들이다. 또 그렇게 가르치겠지(굳이 증거 안 찾아봐도 지난 증거만 봐도 뻔하다) 그 자손들이 누군지도 모른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참, 거지 같은 말이고 빨리 없어져야 할 말이다. 글로벌화를 막는 말이기도 하다. 이휘소 박사가 한국 사람인 것은 맞지만 그만큼 미국에서 살았으면 미국에서는 그냥 미국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사람들의 개방성이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아니라는 것으로 판명이 났지만 여전히 국적 불문 없이 사람은 평등하다는 논리가 통하는 곳이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53140/

구글의 한 AI 엔지니어가 던진 근본적 지적이 일으킨 파문

"대규모 신경망 모델, 편향될 위험 크다" 팀닛 게브루 전 구글 엔지니어의 내부고발 구글 AI 최고책임자와 정면충돌 후 해고 3000여명이 게브루 지지 사인하며 일파만파

www.mk.co.kr

 

이 뿐 아니라 실제로 미국 가서 만난 엔지니어들과의 깊은 대화도 이민자 출신들은 결국 유리천장을 항상 말하고 있었고 실 사회도 그랬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다들 어느 정도는 선방하면서 진급하는 것을 보고 중책을 맡는 것을 볼 때 그 당시는 또 그것이 아니었더라도 미래의 문화는 바뀐다는 것도 맞는 말이다. 코로나도 예상 못 했듯이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2/2020050201038.html

투자 귀재도 손해봤다... 코로나19에 60조 날린 워런버핏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9)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등..

biz.chosun.com

 

 

독립투사 중에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많은 위인이 있을 것이다. 아마 밝혀졌다면 대대손손 길이 이름이 남을 만한 일을 한 한국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런 삶이 맞다고 나아가고 이름을 남기지 않더라도 그것이 행복으로 계획했던 많은 사람. 그리고 그 행복이 대체로 이타적인 삶이었기에 건전하고 꾸준히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사람이 많을 것이다.

 

무관의 제왕을 알아보는 것도 대단한 삶이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행복해야 한다는 강압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나 지식인 층이 더한 것 같다. 지식인의 척도는 아니지만. 지식인이 사회에 기여하는 정도를 페렐만의 업적에 비유해 보면 그냥 살면서 아무것도 안 한 것과 같은 것인데도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0V1hZvIWgk&ab_channel=%EC%95%88%EB%90%A0%EA%B3%BC%ED%95%99Unrealscience

 

 

지금 행복한 사람들에게 지금 행복을 버리고 미래의 행복을 좇으라는 말을 하지 말자. 다만, 재미있는 일을 찾아 주고 몰입이 가능한 방법. 그리고 그 과정까지 가는 지도 정도면 된다. 구체적으로 말했을 때 시간은 대학생을 기준으로 한 달이면 충분했다. 압축적으로 말했을 때 2~3일이면 된다.

 한 시간에 모든 것을 말하고 이해시킬 수는 없었다. 때로는 시간이라는 존재가 무조건 적으로 필요한 양이 있더라. 많이 토라지거나 삐져있는 상대를 기다리지 않고 급하게 설득하려는 노력은 정말 쓸모없는 것처럼 말이다. 

 

행복은 각 개인의 plan 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강압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다.

 

꿈 없이 좀비처럼 출근하더라도 계획은 세우자. 행복해지려면 계획을 정말 잘~ 세워야 한다. 작고, 소박하게 말이다. 그러다가 재능 발견하면 몰입해서 역사를 바꿀만한 일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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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올리지만

늘 새로운.

 

https://www.youtube.com/watch?v=7HSIMOhsIUU

 

 

 

https://www.youtube.com/watch?v=17_VscQdz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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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 tensorflow 기여하는 국내 개발자도 많은데 뭔 구라치는 애들이 이렇게 많은지. C 프로그래밍 하는데 STL 보다 뛰어난 논문이나 알고리즘 설명하지 말고 그냥 STL에 기여해서 쓰기 편하게 해 주면 좀 좋니. 아님 지구 반대편 접근성도 빛의 속도인 지금. 국제적 대회나 컨퍼런스를 만들어서 열던가. 넷플릭스도 넘겨보는 빠른 세상에서 참 old 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AWS 덕분에 얼굴인식, 회의록 프로그램 만들기 정말 쉽고 작년 한이음에서 어떤 학생들은 해당 기술로 대상도 받았다. 만들기만 한 학생들이나 내부 원리는 소스 관련 찾아 보고 공부해서 알겠지라고 추측해 본다. 직접 개발해 보지 않은 훈계란 사실상 욕이다. 컨설팅을 해도 직접 만들어서 해야 한다. 만약, 그 학생들 솔루션 욕하면 그 학교 선배들이 가만 안 있을테고. 작은 부분으로 생각하고, 그리고 파생적으로 생각하면 끝도 없다. 내 생각이 옳다고 하기 전에 만들면 된다. 그러나 AWS가 다 가져가는 것이 아쉽고 국가 세금이 본인 잇속만 챙기는 구라쟁이에게만 가는 것 같아서 국가 사업도 무조건 github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고 다니고 있다. 내 생각은 어차피 그렇게 안 될 것이고 지금처럼 우수한 개발자는 다 해외 나갈거라 확신한다. 대한민국은 아직 타짜 세상이니까. 밑장만 잘 빼면 된다. 그 와중에도 솔루션 만들어서 해외의 다른 회사와 경쟁하는 기업들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쉬운 것은 딥러닝이 가장 강력한 분야가 시각AI분야인데,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에서는 국내 솔루션을 안 쓰고 수입해서 쓴다. 해당 기업에서는 0.1초 차이도 비용 손실이 무지막지하게 크기 때문이다. 제품을 마무리 짓고 publishing 하는 것. 그것은 쇼로 보여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IBM 세미나 갔을 때 구글 알파고처럼 쇼 하는 것은 옛날에 끝이라고 하고 왓슨 자랑을 했었다. 그 이후 국내 병원에서 도입되는 것을 봤었고, 그것이 다시 퇴출되는 것도 보고 있다. 그래도 시장에 제품을 내 놓고 피드백을 받은 것은 IBM이니 사실 구글 보다는 IBM을 대단하게 보고 있다. 해외 유수 컨설팅 업체도 같은 길을 걸었다. 오히려 국내 전문가들이 어려운 시국을 헤쳐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팩트만 볼 때 한국의 지식 수준은 이미 세계 글로벌 수준인데 타짜를 걸러내지 못하는 시스템은 여전히 문제가 많아 보인다. 이런 생각으로 늘 스스로에게 채찍질한다. "닥치고 그냥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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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요 정보(개발자 카페), 종부세 주요 정보(클리앙) 펌.

 

◉ 감염후 3 일째
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바이러스 증상).

   ➙ 1 단계;
  ◉ 신체 통증
  ◉ 눈의 통증
  ◉ 두통
  ◉ 구토
  ◉ 설사
  콧물 또는 코 막힘
  ◉ 부패
  ◉ 불타는 눈
  ◉ 배뇨시 화상
  ◉ 열이 나는 느낌
  ◉ 목 긁힘 ​​(인후염)
➙ 증상의 일수를 1 일, 2 일, 3 일 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열이 나기 전에 행동해야합니다.
  ◉주의, 물, 특히 정수 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목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폐를 깨끗하게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십시오.
  
➙ 2 단계;  (4 일에서 8 일까지) 염증성.

  ◉ 미각 및 / 또는 후각 상실
  ◉ 최소한의 노력으로 피곤함
  ◉ 흉통 (늑골)
  ◉ 가슴의 압박감
  ◉ 허리 통증 (신장 부위)
  
➙ 바이러스는 신경 종말을 공격합니다.
  ◉ 피로와 숨가쁨의 차이 :
  • 공기 부족은 사람이 아무 노력도하지 않고 앉아 있고 숨이 차는 경우입니다.
  • 피로는 사람이 단순한 일을하기 위해 움직이고 피곤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 수분과 비타민 C가 많이 필요합니다.
  
Cov Covid-19는 산소를 결합하므로 혈액의 질이 나 빠지고 산소가 적습니다.
  
➙ 3 단계-치유;
  ◉ 9 일째에 치유 단계가 시작되며 14 일 (회복기)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치료를 미루지 마십시오. 빠를수록 좋습니다!
  
➙ 모두 행운을 빕니다!
이러한 권장 사항을 유지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예방은 결코 너무 많지 않습니다!

  • 15 ~ 20 분 동안 햇볕에 앉아
  • 최소한 7 ~ 8 시간 동안 쉬고 수면을 취하십시오.
  • 하루에 1.5 리터의 물을 마 십니다.
  • 모든 음식은 뜨거워 야합니다 (차갑지 않음).
  ➙ 코로나 바이러스의 pH 범위는 5.5 ~ 8.5입니다.

그래서 우리가해야 할 일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은 바이러스의 산성 수준보다 더 많은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같은;
◉ 바나나, 녹색 레몬 → 9.9 pH
◉ 노란색 레몬 → 8.2 pH
◉ 아보카도-15.6 pH
◉ 마늘-13.2 pH
◉ 망고-pH 8.7
◉ 귤-8.5 pH
◉ 파인애플-12.7 pH
◉ 물냉이-22.7 pH
◉ 오렌지-9.2 pH
  
➙ Covid-19에 걸 렸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목이 가렵다
  ◉ 목 건조
  ◉ 마른 기침
  ◉ 고온
  ◉ 호흡 곤란
  ◉ 냄새와 맛의 상실

______________________-

 

 

 

강남 요지의 43평 아파트. 

호가 30억. 공시지가 17.7억

1주택이시고, 65세 이상 공제 받으십니다. 

단독소유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상속) 

상속시점이 얼마 안되서 보유는 5년 안됩니다. 

결국 세액공제는 고령자 공제 20% 만 받으십니다.  

정정합니다. 고지서 위쪽 보니 60%공제가 되고 있네요.

고령자공제 20% + 장기보유 40%

상속 이전 아버지 명의 보유 시점도 보유기간에 포함 되나 보네요..  

이 부분은 이렇게 해주는게 논리적인건데 공정하네요.. 다행

 

 

아파트 종부세 부과내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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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 알고 있다. 파란당에 있는 사람이 빨간당에 있는 사람말에 동의할리는 없다는 것을. 또, 알고 있다. 파랑당에 있는 사람이 빨간당 사람 말에 동의 한다고 해도 언론에서 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빨간 동네에 있는 사람들은 하루의 대부분은 자기 생각에 동조할 만한 사람들과 보낸다. 파란 쪽도 빨간 쪽에서 한 말에 대한 입장 표명을 늘 반대로 해야 이미지 유지가 된다.

 

한국이 홍팀, 청팀으로 나뉘어져 있다. 단, 스포츠 경기는 승패에 한 해 응원하는 사람들의 기분만 바뀌지 크게 피해 보거나 덕이 되지는 않는다. 금메달을 땄다고 해서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단, 정치는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홍팀, 청팀의 승패에 따라 지금 당장, 혹은 미래에 득을 보거나 피해를 본다. 그래서 각 팀이 얼마나 잘하는지 평가가 필요한데 평가는 선거로 치른다. 그래서 선거에서 "이긴다"는 표현과 "승리"라는 표현을 쓴다.

 

청팀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청팀 사람들만 만난다. 홍팀도 마찬가지. 그래서 단순하다. 그에 반해 일반 시민들은 뉴스를 잘 보지는 못한다. 그래서 가끔 보는 뉴스에 의지한다. 그래서 가짜뉴스가 나오게 된다. 그리고 큰 뉴스로 작은 뉴스로 덮어 버린다. 최신의 것이 NEWS 여야 하는데 묵혔다가 파급력이 가장 클 때 알린다. 즉, 의도되어 진다. 그러나 그리 똑똑하지 않더라도 아는 사람 중 몇 사람은 다른 홍팀이거나 청팀인 사람이라 다양한 상황을 보지 못하더라도 들을 수는 있다. 즉, 상황을 입체적으로 본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공직자나 그 가족들도 똑같은 시민이지 않은가? 똑같은 시민이고 국민이다. 단지, 국민 대표고 국민 대표라서 NEWS에서 일반 사람들은 가지지 못하는 파급력을 가진다. 파급력이 실제 없더라도 그렇게 간주된다. 파급력이 있고, 더 입체적일 것 같은 사람들이 정치판에 가면 결국 2D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 왜냐면 진중권 전 교수 별명처럼 모두까기 인형이 되어 버리면 파급력을 잃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천을 통해 대표 중에서 또 대표(국회의원)를 선정하고 그 대표 중에서 대표를 뽑는다(당대표) 수 많은 대표들 중에서도 가장 파급력이 큰 대표라고 하면 대통령이다. 그 이유는 국민이 뽑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최대 다수가 뽑기 때문이다.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더라도 결국 투표는 단순하게 할 수 밖에 없다.

 

국회의원 선거는 그나마 선택권이 다양하다고 해도 대통령 선거는 1번 아니면 2번이 전부다. 대통령 선거를 몇 번 하며 상황을 보니, 나머지 표는 버리는 표와 비슷했다. 무소속 의원이 된다고 해도 대통령 혼자서 무얼 할 수 있을까? 빼앗을 것이 있는 곳에서 승리해야지. 폐허에서 승리를 한 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수의 생각을 움직여야 하는데 혼자서 대통령이 되었으니  "모두 잊고 다 같이 으쌰으쌰 해보자!"가 될 수는 없다. 또, 다수의 의견을 조율하고 그 방향으로 팀을 이끌어야 한다. 그래서 더 단순하게 보인다.

 

북한이 핵 실험을 하는 뉴스가 나오면, 그것을 규탄하는 성명서가 발표될 뉴스가 나올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이 된다. 청팀이 홍팀을 공격하면, 반격을 하리라는 것도 뻔하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으면 관심이 떨어진다. 

 

 

히스토그램은 별루네ㅠ

 

 

 

그러다가 28년만에 최고라는 투표율이 나왔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37229.html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 66.2%… 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가장 높은 곳은 울산 68.6% 가장 낮은 곳은 충남 62.4%

www.hani.co.kr

 

위 꺽은선 그래프를 보면 4*7 = 28 이라는 것인데... 

 

에혀... 모르겠다. 세상이...

 

머리 아프다. 정치는 아무런 공식도 없다. 사실. 기준도 진실도 개뿔... 노무현과 문재인만 있는 듯.

 

 

그냥 이딴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WzzLSKgzC8Y&feature=youtu.be&t=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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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2916   (칼부림, 고일권)
  602922   (송곳 1~3부, 최규석)
  602923   (안 돼요 마왕님!, 마로)
  602925   (드래곤레시피, ELDO/엽)
  602930   (너와 너 사이, 오지혜)
  603159   (레사 시즌2~3, POGO)
  604146   (모디파이, 임달영/이수현)
  604147   (터치! 메리크리스마스, 웹툰작가)
  608258   (아프니까 병원이다, 고리타)
  608263   (늘 푸른 찻집, 고병준/제뉴)
  608265   (질풍기획 시즌2, 이현민)
  609477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컷부)
  609480   (하이브 1~2, 김규삼)
  612767   (블랙시저스, 유령)
  612769   (언터처블, 맛스타)
  613076   (퇴마전쟁, 한(恨))
  613933   (운빨로맨스, 김달님)
  616238   (사이드킥, 신의철)
  616239   (윌유메리미, 마인드C)
  616883   (미쳐 날뛰는 생활툰, Song)
  61731    (판다독, 판다독)
  617882   (모던패밀리 2, 외눈박이/시현)
  619935   (일등당첨, 미티)
  621494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2학기, 양혜석/이현지)
  62251    (플루타크 영웅전, 양영순)
  622638   (섀도우, 유느지/해진)
  622639   (헬로 미스터 테디, 아지)
  622640   (프린스의 왕자, 재아/SE)
  622641   (붉은 실, 동비)
  622643   (진눈깨비 소년, 쥬드프라이데이)
  622644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박지은)
  622646   (마녀사냥, 박소)
  622647   (출격! 반보트, TGM/린다)
  622648   (모태솔로수용소, 석재윤)
  624632   (마루한 - 구현동화전, 박성우)
  626904   (시타를 위하여, 하가)
  626906   (패밀리 사이즈, 남지은/김인호)
  626907   (복학왕, 기안84)
  626939   (둥굴레차!, 기라3)
  626940   (오즈랜드, 이윤창)
  626946   (버퍼링, 최홍준)
  626949   (바로잡는 순애보, 이채영)
  628876   (나는 너를 보았다, 모래인간/티오비)
  628998   (데드데이즈DEAD DAYS, DEY)
  629055   (불만시대, 김8)
  629056   (윈터우즈, cosmos/반지)
  630386   (인챈트-나람이야기, 자유)
  630832   (크레이터, 태발)
  63129    (보톡스, 황미나)
  631780   (2014 네이버 웹툰, 왓 이프?, 웹툰작가)
  632330   (빙의, 후렛샤/김홍태)
  632337   (재앙은 미묘하게, 안성호)
  632342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김진)
  632344   (두근거려요, 뚱땡이냐옹이)
  632705   (딥DEEP, 토우/김태헌)
  63453    (묵회, 한나)
  63454    (구름의 노래, 호랑)
  63455    (불량 뱀파이어, 이유정)
  635174   (씬커, 권혁주)
  635187   (2014 루키 단편선-지옥캠프, 웹툰작가)
  635989   (우리 헤어졌어요, 류채린)
  637931   (전자오락수호대, 가스파드)
  638994   (Ho!, 억수씨)
  639080   (영수의 봄, 이윤희)
  639604   (여탕보고서, 마일로)
  640050   (엄마와 딸 x2, 필냉이)
  640110   (숲 속의 미마, 후은)
  641253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641580   (일사부재리, 김신비/정은)
  642598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642599   (아이덴티티, 시니/수훈)
  642604   (화이트멜로우, 임진국)
  642653   (사이드킥 2~3, 신의철)
  642700   (공복의 저녁식사, 김계란)
  643123   (녹두전, 혜진양)
  643302   (중립디자인구역, 최남새)
  643607   (한국만화거장전 : 순정만화특집, 한국만화가협회)
  644111   (손의 흔적, 유성연)
  644112   (몽홀, 장태산)
  644117   (2015 우주특집 단편, 웹툰작가)
  644180   (하루 3컷, 배진수)
  644182   (지새는 달, LELE/별솔)
  646358   (백귀야행지, 아만(阿慢))
  646359   (밥풀때기, Dylan/DanBrave)
  646568   (2호선 세입자, 정은경/여원)
  647947   (저승에서 만난 사람들, 단우/백희정)
  648419   (뷰티풀 군바리, 설이/윤성원)
  64997    (나이트런, 김성민)
  650292   (달수 이야기, 산삼)
  650304   (슈퍼 시크릿, 이온)
  650305   (호랑이형님, 이상규)
  651617   (연애의 정령, 김호드)
  651664   (밥 먹고 갈래요?, 오묘)
  651665   (야부리맨, 미티)
  651667   (낚시신공, 귀귀)
  651670   (낢 부럽지 않은 신혼여행기, 서나래)
  651673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652122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 혜니)
  652418   (파도의 주인, 이뫄)
  653344   (기로, 구들)
  65410    (두근두근두근거려, 하일권)
  654138   (은주의 방 2~3부, 노란구미)
  654316   (우렁집사, 최경아)
  654317   (전설의 레전드, 강냉이)
  654318   (미래소녀, 황준호)
  654331   (썸남, 배철완)
  654333   (이별만화 완성도, 손경석)
  654774   (소녀의 세계, 모랑지)
  654809   (스피릿 핑거스, 한경찰)
  654817   (미라클! 용사님, 정하)
  655744   (오!주예수여, 아현)
  655746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엄재경/호패)
  655748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하가)
  655749   (닥터 프로스트 시즌 3~4, 이종범)
  657948   (서북의 저승사자, 양세준)
  658076   (팀 피닉스, 엄재경/Ze-yAv)
  659934   (나는 귀머거리다, 라일라)
  660333   (마야고, 후렛샤/김홍태)
  662774   (고수, 류기운/문정후)
  662898   (라크리모사, 임인스)
  663887   (아이돌 연구소, 해마/연제원)
  665170   (귀도호가록, 이수민)
  665174   (만렙소녀 오오라, 김규삼)
  666196   (프린스의 왕자 - 카페 드 쇼콜라 -, 재아/SE)
  666516   (2015 사이, 웹툰작가)
  666537   (3P, 김우준)
  666671   (컨트롤제트, 미티)
  666673   (2015 루키 단편선-지옥캠프, 웹툰작가)
  667010   (오민혁 단편선, 오민혁)
  667573   (연놈, 상하)
  668101   (결계녀, 김태경)
  668102   (소곤소곤, 옛사람)
  668103   (시노딕, 현욱)
  668723   (이상하고 아름다운, 허니비)
  66913    (사노라면, 네이버웹툰작가)
  669357   (해피, 박설화)
  669358   (레드돌, 최윤열)
  669360   (뱀피르, 카인/12B)
  670131   (천국의 신화 6부, 올댓스토리/이현세)
  670139   (부활남, 채용택/김재한)
  670140   (203호 저승사자, 샤니)
  670145   (킬더킹, 마사토끼/joana)
  670146   (놓정동화, 신태훈/나승훈)
  670147   (레코닝, 이혜)
  670149   (테러맨, 한동우/고진호)
  670150   (나노리스트, 민송아)
  670151   (갸오오와 사랑꾼들, 갸오오)
  670152   (열렙전사, 김세훈)
  671421   (언덕 위의 제임스, 쿠당탕)
  67340    (번데기스, 김경호)
  675331   (하이브 3, 김규삼)
  675392   (첩보의 별, 이상신/국중록)
  675516   (참치와 돌고래, 이힝)
  675554   (가우스전자 시즌3~4, 곽백수)
  675556   (2016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웹툰작가)
  675559   (부부생활, 써니사이드업)
  675822   (대작, 범우)
  675829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 해츨링)
  675830   (MZ, 최훈/청설모)
  676695   (제로게임, 즐바센)
  677452   (체크포인트, 송가/은소)
  677536   (내 ID는 강남미인!, 기맹기)
  677740   (투명한 동거, 정서)
  677753   (킬러 김빵빵, 김레옹)
  678494   (동토의 여명, 김정휘)
  678499   (공대생 너무만화, 최삡뺩)
  679543   (아테나 컴플렉스, 케이사르)
  679544   (문유, 조석)
  679545   (블랙수트, 박세준/차용운)
  679567   (금수저, HD3)
  679568   (마이너스의 손, 김뎐)
  679569   (차원이 다른 만화, 요엔)
  679570   (귀각시, 세정)
  680193   (한국만화거장전 : 만화보물섬, 한국만화가협회)
  681453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나윤희)
  682637   (놓지마 정신줄 시즌2, 신태훈/나승훈)
  683496   (신도림, 오세형)
  684435   (구구까까, 혜니)
  685460   (골든 체인지, 브림스)
  686018   (오늘도 핸드메이드!, 소영)
  686312   (열정호구, 솔뱅이)
  686669   (첩보의 별 시즌2, 이상신/국중록)
  68684    (핑크레이디 클래식, 연우,서나)
  686885   (2016 루키 단편선-지옥캠프, 웹툰작가)
  686911   (공감.jpg, 임총)
  687137   (구름의 이동속도, 김이랑)
  687915   (꿈의 기업, 문지현)
  689701   (이기자, 그린, 김8)
  689705   (완벽한 허니문, 화류동풍/옛사람)
  690020   (군인RPG, 십박)
  690502   (2017 사이다를 부탁해!, 웹툰작가)
  690503   (도망자, 신영우)
  690594   (우리집에 곰이 이사왔다, 켄타)
  69113    (고故노무현 前대통령 추모웹툰, 웹툰작가)
  692510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GIMS)
  692512   (데모니악, 후렛샤/김홍태)
  69297    (번개기동대 2009, 박성진/임성훈)
  693429   (그들에게 사면초가, 소이)
  693431   (계룡선녀전, 돌배)
  693444   (Doll 체인지, 늉비)
  694131   (퍼스트 미션, 신의철)
  694191   (MZ-퓨어 이블, 최훈/청설모)
  694805   (하나의 하루, 석우)
  694807   (마왕이 되는 중2야, 38)
  694946   (귀전구담, QTT)
  695321   (빙탕후루, 장희/주호민)
  695585   (뱀이 앉은 자리, 김이연)
  695768   (오늘부터 주군, 박카린)
  695796   (내일, 라마)
  696602   (연애학, 맹물)
  697254   (푸른사막 아아루, 달꽃)
  697533   (미시령, 모코넛)
  697535   (웅이는 배고파, 박웅)
  697537   (허니허니 웨딩, 문나영)
  697656   (조의 영역, 조석)
  697679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규삼)
  697681   (목욕의 신, 하일권)
  697685   (신과함께, 주호민)
  698247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까마중)
  698469   (언원티드, 둠스)
  698888   (이것도 친구라고, 제야)
  698918   (원주민 공포만화, 원주민)
  699415   (간 떨어지는 동거, 나)
  699658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혜)
  699659   (좋아하는 부분, 타리)
  700139   (환생동물학교, 엘렌심)
  700327   (2017 멋진 신세계, 웹툰작가)
  700361   (미스터리 호러 지하철, 단우)
  700843   (우리 오빠는 아이돌, 성은)
  700844   (걸어서 30분, 이온도)
  701081   ([드라마원작] 스위트홈, 김칸비/황영찬)
  701535   (격기3반, 이학)
  701699   (달콤한 인생_스페셜 에피소드, 이동건)
  701700   (트롤트랩, 유비)
  702165   (간질간질, 손하은)
  702170   (심연의 하늘 시즌5, 윤인완/김선희)
  702422   (니편내편, 미티)
  702423   (10월 28일, 천정학)
  702463   (2017 루키 단편선-지옥캠프, 웹툰작가)
  702608   (랜덤채팅의 그녀!, 박은혁)
  702672   (노곤하개, 홍끼)
  703307   (신암행어사, 윤인완/양경일)
  703308   (신석기녀, 재아/한가람)
  703628   (성공한 덕후, 옛사람)
  703629   (열대어, 실버벨)
  703630   (어글리후드, 미애)
  703631   (방백남녀, 고태호)
  703633   (안녕, 대학생, 다니)
  703635   (오직 나의 주인님, 상수)
  703833   (점핑오버, 조니조/서사야)
  703835   (1인용 기분, 윤파랑)
  703836   (파도를 찾아라!, 김정현)
  703839   (홍시는 날 좋아해!, 강하다/웃는해)
  703840   (한국만화 1990, 웹툰작가)
  703841   (꽃 피는 날, 두루)
  703843   (비질란테, CRG/김규삼)
  703844   (가비지타임, 2사장)
  703846   (여신강림, 야옹이)
  703847   (35cm, 홍가)
  703848   (파우스트 인 러브, 허니맨/손팡)
  703849   (요리GO, HO9)
  703850   (자판귀, 윤정민)
  703852   (바른연애 길잡이, 남수)
  703853   (수학 잘하는 법, 하비영)
  703854   (식스틴, 김인태)
  703855   (창궐, 황조윤/윤군)
  703856   (8월의 눈보라, 김리아)
  704595   (이말년씨리즈 2018, 이말년)
  705328   (환상적인 소년, 후은)
  706590   (피플, 서승준/손창균)
  706770   (언데드, 김우준)
  708427   (만 화 고, 김8)
  708452   (냐한남자, 올소)
  708453   (고교생을 환불해 주세요, Croissant)
  70920    (로봇빠찌, 김상욱)
  709628   (나의 짝사랑 고백법, 해미)
  709731   (유일무이 로맨스, 두부)
  709732   (하르모니아, YOON/JINU)
  709992   (옆반의 인어, 요엔)
  710390   (비둘기가 물고 온 남자, 김달님)
  710639   (5kg을 위하여, 수오수/홍끼)
  710741   (부로콜리왕자, 산삼)
  710747   (세상은 돈과 권력, 한동우/이도희)
  710748   (호러와 로맨스, 루시드)
  710749   (고류 진, 바른꽃)
  710750   (악마와 계약연애, 장진/움비)
  710751   (약한영웅, 서패스/김진석)
  710752   (혈투, 신진우/박수영)
  710754   (화장 지워주는 남자, 이연)
  710755   (그랜드 배틀 토너먼트, 강냉이)
  710756   (일진에게 회초리, 유승연)
  710757   (완벽하지 않은 키스, 강기언)
  710758   (문래빗, 이난)
  710760   (이츠마인, 럭스)
  710761   (하드캐리, 조양)
  710762   (반투명인간, 마인드C/김명현)
  710763   (황금의 핸드메이커, 박장고/김래하)
  710764   (ㄹㅇ 관종, 9P)
  710765   (펀브로커, 피터-Pen)
  710766   (불괴, 폭주필/폭주작)
  710767   (엔드리스, 윤준식/박하연)
  710768   (아르마, 병장)
  710769   (2인용 인간, WONDER)
  711422   (삼국지톡, 무적핑크/이리)
  711899   (와장창창! 자취맨, 폭타)
  712362   (개를 낳았다, 이선)
  712694   (MZ-레이징 인페르노, 최훈/청설모)
  712901   (위장불륜 僞裝不倫, 히가시무라아키코)
  713055   (호곡, 감대)
  713289   (참새는 새!신부, 99C/백도)
  713294   (왕으로 살다, 네스티캣)
  713581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맛스타)
  713872   (연의 편지, 조현아)
  713915   (내 ID는 강남미인! - 둘만의 시간, 기맹기)
  713975   (데드라이프, 후렛샤/임진국)
  714185   (링크보이, 광진/두엽)
  714293   (캉타우, 신형욱/양경일)
  714834   (자취로운 생활, 츄카피)
  714839   (병의 맛, 하일권)
  714886   (신을 죽이는 방법, 나락/바밤)
  715159   (갓핑크, 이상신/국중록)
  715772   (좀비딸, 이윤창)
  715935   (롤랑롤랑, 자유)
  716163   (늑대와 빨간모자, 슈안)
  716164   (로베스의 완전감각, 정샛별)
  716776   (고인의 명복, 조주희/유노)
  716857   (오늘의 순정망화, 손하기)
  717031   (2018 루키 단편선-지옥캠프, 웹툰작가)
  717059   (12차원 소년들, 컷부)
  717481   (일렉시드, 손제호/제나)
  718016   (소녀 연대기, 지님)
  718017   (방 안의 코끼리, 고요)
  718018   (알고있지만, 정서)
  718019   (옆집친구, 이한솔)
  718020   (귀곡의 문, 삼촌)
  718021   (검은인간, 이저녁)
  718022   (신시의 손님, 이뫄)
  718707   (한남동 케이하우스, 박태준)
  719277   (허니버니, 소금)
  719507   (냥하무인, 박성현)
  720116   (데우스 엑스 마키나, 꼬마비)
  720117   (킬러분식, 한(恨))
  720121   (치즈인더트랩, 순끼)
  720128   (금요일 베스트, 배진수)
  720190   (머니게임, 배진수)
  720716   (에이틴, Playlist/LICO)
  720810   (블랙엔젤, MEEN/이동현)
  721109   (Here U Are, DJUN)
  721260   (2D남친 별책부록, 웹툰작가)
  721433   (집이 없어, 와난)
  721455   (뱀파이어의 꽃, 카나리아/동물)
  721456   (클로즈업, 현재권/우박)
  721457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재림)
  721458   (파리의 우리동네, 이재이)
  721459   (날 가져요, 로즈빈/원펀치래빗)
  721461   (꽃미남 저승사자, 사지현,히어리/쌍필)
  721462   (우주최강대스타, 젤리피쉬/도힌이)
  721463   (극야, 운/한큰빛)
  721559   (푸들과 Dog거중, 최삡뺩)
  721915   (조선팔도 최강아이돌, 햄쥐주먹)
  721919   (마음의 숙제, 고아라)
  721920   (나는 남 너는 녀, 녹밤)
  721948   (스터디그룹, 신형욱/유승연)
  721949   (일진이 사나워, 강환영/김현아)
  722542   (열렬하게, 단하나, RAN)
  722591   (여기가 씨름부입니까?, MU/만화인간)
  722725   (사라지다, 김선우)
  722728   (꿀벌과 아카시아, 잔스)
  723046   (하우스키퍼, 채용택/유현)
  723357   (라스트 서브미션, 이행복)
  723362   (몽연, 김종진)
  723365   (2019 병영일기, 웹툰작가)
  723414   (속삭이는 e로맨스, 최경아)
  723714   (용비불패 완전판, 류기운/문정후)
  723758   (하늘쌤은 피곤해, hemo)
  723790   (금붕어, 명랑/애풍)
  723862   (한국만화 또 다른 시선, 웹툰작가)
  724274   (먹이, 외눈박이/박수봉)
  724431   (버그: 스티그마, 해마/송지형)
  724482   (미드나잇 체이서, 석재윤)
  724815   (아홉수 우리들, 수박양)
  724817   (귀인, 정연식/황진영)
  724854   (돼지우리, 김칸비/천범식)
  724965   (플랫다이어리, 임현)
  72497    (비흔, 정재한/황영찬)
  72498    (나는 어디에 있는 거니, 서나래)
  72499    (흐드러지다, 연제원)
  725552   (열불 로맨스, 홍치)
  725586   (1초, 시니/광운)
  725829   (아도나이, 주동근)
  725830   (같은도장, 이힝)
  725831   (땅 보고 걷는 아이, 다온)
  726091   (오일머니, 정하용/펜촉)
  726189   (요괴대전, 강두식/장부규)
  726210   (헬프탑, 황인빈)
  726211   (사우러스, 이노)
  726212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김지수)
  726214   (정년이, 서이레/나몬)
  726454   (무주의 맹시, 마누비)
  726467   (틴맘, theterm)
  726842   (무모협지, 초신우)
  727188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이로빈/이진수)
  727189   (이제 곧 죽습니다, 이원식/꿀찬)
  727476   (구름이 피워낸 꽃, 비온후)
  727798   (겟백, 세윤)
  727826   (교환일기, 한끼룩)
  727836   (첫사랑입니다만, 산차)
  727838   (위대한 방옥숙, 매미/희세)
  728007   (도플갱어의 게임, 킹스날/쥐주)
  728015   (모죠의 일지, 모죠)
  728061   (돼지만화, 돼지작가)
  728126   (고삼무쌍, B급달궁/하마)
  728128   (합격시켜주세용, 이온)
  728619   (병의 기록, 베어리)
  728750   (장씨세가 호위무사, 조형근/김인호)
  728751   (괴물신부, 상범/스테익)
  728900   (인어를 위한 수영교실, 용찬)
  729003   (두근두근 마감 중, 연두/송이)
  729036   (합법해적 파르페, 뼈피살)
  729037   (호러전파상, 봄소희/김선희)
  729038   (머리카락을 뽑으면, 이다몽)
  729040   (가타부타타, 숭어)
  729043   (타인의 로맨스, 호욱/만찐)
  729044   (난약, 정현주/박진환)
  729047   (공유몽, 주신/유령선)
  729049   (2019 귀신사용설명서 - 괴담의 재구성, 웹툰작가)
  729084   (천사가 아니야, 박유나/표류)
  729086   (이계 무슨 황비, 전현서/은영)
  729089   (대표님이 구독하셨습니다, 신지원/한혜린)
  729255   (개장수, 김규삼)
  729259   (숨:킬더바디, 이재헌/김태순)
  729326   (맘마미안, 미티/구구)
  72939    (개판, 현욱)
  729571   (소심한 팔레트, 한민기)
  729767   (고래별, 나윤희)
  729883   (위험한 신입사원, 박수정/Jiya)
  729938   (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 천지혜/산책)
  729946   (악취, 디귿)
  729963   (가슴털 로망스, 갸오오)
  729964   (만물의 영장, 보민)
  730174   (칼가는 소녀, 오리)
  730202   (루시퍼의 경호원, 문설희/직선)
  730204   (친애하는 X, 반지운)
  730258   (갓!김치, 김민우)
  730389   (어쩔꼰대, 강선율/Jencil)
  730391   (하슬라, 까를로스/유상진)
  730425   (판타지 여동생!, 유누)
  730465   (지옥, 연상호/최규석)
  730466   (구독금지, 김이연)
  730607   (평행도시, 고다)
  730656   (사신소년, 류)
  730657   (오로지 너를 이기고 싶어, 아마도지/사삭)
  730694   (초인의 시대, 섭이)
  731019   (그날 죽은 나는, 이언)
  731063   (킬링타임, 혼)
  731130   (이두나!, 민송아)
  731297   (갓물주, HD3)
  731930   (안개무덤, 김태영)
  731939   (나의 우주, 공이/김문경)
  731978   (정순애 식당, 아르몽)
  732021   (탑코너, 윤성/라군)
  732036   (후덜덜덜 남극전자, 김민혁)
  732056   (썸머 브리즈, 한경찰)
  732071   (가령의 정체불명 이야기, 가령)
  732224   (인싸라이프, 힐링달)
  732255   (갓도령스, 도로롱)
  732256   (유령극단, LICO)
  732259   (텃밭부 사건일지, 오이츄)
  732953   (어글리 피플즈, 배사과)
  732955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닥터베르)
  732988   (올가미, 해무리)
  733006   (너에게만 보이는, 소소만)
  733033   (로그아웃, 임목원)
  733034   (방탈출, 십박)
  733047   (행성인간, 조석)
  733074   (백수세끼, 치즈)
  733076   (겟라이프, MOOHAK)
  733077   (깁스맨, 맹물)
  733078   (정보전사 202, 이작가)
  733079   (원수를 사랑하라, 정윤/태건)
  733080   (그놈은 흑염룡, 혜진양)
  733081   (2019 루키 단편선-지옥캠프, 웹툰작가)
  733137   (어쩐지 수상하더라, 디기사/두둥)
  733274   (만찢남녀, 님니)
  733277   (도사 가온, 김상민)
  733280   (나를 바꿔줘, 이지호/호띠)
  733282   (츄억보정, 하비영)
  733284   (구원자, 이한빈/산산)
  733395   (꼬맹이를 부탁해!, 마라링)
  733413   (천리마 네버다이, 김규삼)
  733458   (3cm 헌터, 돌연변이)
  733488   (메이크 업 드림 - Make Up Dream, 김계란X네이버웹툰)
  733638   (열등의 조건, 또이)
  733728   (강남도깨비, 이경민/송준혁)
  733746   (하루, 오늘)
  733765   (저세상 클라스!, 꾀돌이)
  733766   (인생존망, 박태준/전선욱)
  733768   (오늘도 사랑하세요, 하찌)
  733770   (인간의 온도, 이재익/양세준)
  733771   (퓨리스틱, 유성연)
  734008   (닭강정, 박지독)
  734011   (법대로 사랑하라, 노승아/일리)
  734012   (그녀의 버킷리스트, 황양/솦)
  734040   (현혹, 홍작가)
  734399   (여기 악마가 있어, 맷집왕)
  734918   (모락모락 왕세자님, 원해)
  735078   (먹지마세요, 노도/비버)
  735243   (복학생 정순이, 한짜장)
  735247   (장단에 맞춰줘!, 햇님)
  735254   (신선비, 이서현)
  735661   (재혼 황후, 알파타르트,히어리/숨풀)
  735979   (얼굴천재, 지에이)
  735982   (귀신이지만 사랑하고 싶어, 엔엔/오제이)
  736227   (여고전설, 어스문/이제스)
  736274   (밤하늘에 구름운, 견지/그리온)
  736277   (싸움독학, 박태준/김정현)
  736281   (럭키언럭키, 가천가)
  736641   (라일락 200%, 아니영)
  736699   (저승사자 출입금지, 심웅섭)
  736744   (캐슬, 정연)
  736928   (스테어스, 옹구)
  736989   (더 복서, 정지훈)
  737009   (FM보이, 육일공)
  737018   (회춘, 기안84)
  737019   (조선홍보대행사 조대박, 김양수)
  737020   (물레, 고긱)
  737021   (마도, 이밤)
  737032   (셧업앤댄스, 이은재)
  737377   (민간인 통제구역, OSIK)
  737378   (블루투스, 국승원)
  737628   (별이삼샵, 혀노)
  737831   (9등급 뒤집기, 아백)
  737836   (오버더문, 포르토/이승준)
  737839   (도롱이, 사이사)
  738143   (여주실격!, 기맹기)
  738144   (별종, 이무기)
  738145   (숲속의 담, 다홍)
  738173   (셈하는 사이, 면지)
  738174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한산이가/홍비치라)
  738177   (감히, 희나리)
  738194   (당신의 과녁, 고태호)
  738483   (안식의 밤, 연제원)
  738487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
  738488   (지구멸망버튼, 박장고/신동구)
  738547   (선녀야 야옹해봐!, 햄톨탱크)
  738694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방구석김씨/루비)
  738809   (아는 여자애, 허니비)
  738843   (불릿 6미리, 김도근)
  739097   (학교정벌, 나락/지앤)
  739112   (거미, 모아이)
  739113   (기억흔적, 브라보장)
  739114   (아이고 아이고, 하모)
  739115   (앵무살수, 김성진)
  739127   (피라미드 게임, 달꼬냑)
  739166   (또한번 엔딩, 타리)
  739292   (두번째 생일, 스프링)
  739350   (나쁜 쪽으로, 오은/이세릴)
  739411   (왕세자 입학도, 무번)
  739439   (손아귀, 황정훈)
  739503   (화이트 블러드, 임리나)
  740034   (견우와 선녀, 안수민)
  740079   (다함께 이겨내요, 웹툰작가)
  740132   (중독연구소, 김택기)
  740135   (어른의 계절, 선홍달)
  740377   (신상 미스터리 극장, 신상윤)
  740387   (잉여특공대, 물꾹/찰떡)
  740481   (천도, 진작)
  740482   (11me, 고지애/영재영)
  740487   (신비, 반지)
  741150   (당신의 향수, 호우)
  741449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문백경,옥/카라쿨)
  741458   (아르세니아의 마법사, 박성호/SAYM)
  741467   (너의 미소가 함정, 앵고)
  741825   (꽃만 키우는데 너무강함, 쿰타타/주현후)
  741891   (결혼생활 그림일기, 은꼼지)
  741894   (꼬리 있는 연애, 진하/헤폰)
  742048   (갑자기 커피, 우/리지)
  742105   (미래의 골동품 가게, 구아진)
  742349   (나의 첫번째 새벽, 신매)
  742351   (소녀180, 나우원/델라)
  742352   (헬로도사, 웅비)
  742782   (함부로 대해줘, 선우)
  742888   (누군가의 로섬, 방농구)
  743025   (야자괴담, 이도광)
  743026   (비스타, 유마)
  743031   (사장님을 잠금해제, 박성현)
  743139   (한림체육관, 혜성/이석재)
  743270   (집사레인저, 현실안주형)
  743423   (스윗솔티, 달삐)
  743721   (불발소년, 곤세)
  743838   (소녀재판, 루즌아/보로콤)
  744313   (죽여주는 탐정님, 뻥/조은)
  744320   (와이키키 뱀파이어, 요니요니)
  744375   (결백한 사람은 없다, 서각)
  744381   (오파츠, 성진/부겸)
  744384   (경비 배두만, 이영곤)
  745186   (데이빗, d몬)
  745207   (필살VS로맨스, 구르)
  745236   (스몰, 을승)
  745409   (소녀 해미, 이현우)
  745472   (온새미로, 여우/사문)
  745473   (노선도, 효기)
  745474   (서브 콤플렉스, 소이)
  745589   (범이올시다!, 해)
  745652   (신이 담긴 아이, 건치/호진)
  745653   (얌전한 사이, JQ/이진영)
  745654   (백호랑, 박혬)
  745876   (플레이어, 박종석/오현준)
  746285   (동트는 로맨스, 유월)
  746534   (낙향문사전, 최현우,바킹독/고기산적)
  746535   (언메이크, 박화랑)
  746740   (냄새를 보는 소녀, 만취)
  746741   (언럭키 맨션, 약국)
  746743   (창공의 타이양사무소, 박유나)
  746744   (견원지간 로맨스, 최현옥/고방)
  746745   (악마에게 은총을, 백지연/스튜)
  746746   (텍사스홀덤, onesound)
  746747   (Yes my boss예스마이보스, 김밀콩)
  746749   (한스와 에밀리, 김지효)
  746750   (태릉좀비촌, 하얀독수리)
  746751   (토니와 함께, 정성완)
  746786   (두근두근 네가 좋아서, 서혜은/박래모)
  746833   (저무는 해, 시린 눈, MURO)
  746834   (청춘 블라썸, 홍덕/NEMONE)
  746835   (구주의 시간, 송극장)
  746857   (무사만리행, 운/배민기)
  746858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혜)
  747269   (전지적 독자 시점, 싱숑,UMI/슬리피-C)
  747271   (나노마신, 한중월야,현절무/금강불괴)
  747370   (여름은 뜨겁다, JQ/ZK)
  747637   (더 트웰브, 공현곤)
  747666   (도를 아십니까, 이건/요엘)
  747961   (인터셉트, 임주이)
  748045   (빛빛빛, 수진)
  748069   (선의의 경쟁, 송채윤/심재영)
  748105   (독립일기, 자까)
  748352   (한강예찬, 김8)
  748408   (오빠야 누나야, 긴유)
  748409   (신의한수, 이순기/민홍기)
  748410   (조선방랑야사, 가현)
  748411   (좀비소녀, DAMA)
  748412   (환생소녀, 이지훈/한아름)
  748413   (방정사, 할리데이/도진)
  748414   (뚝배기 깨러 왔습니다, 임성훈)
  748415   (최후의 만찬, 이주영/착)
  748416   (102030, H/JMS)
  748417   (진정친구, 설주)
  748418   (살의, 길연)
  748419   (우리 안의 주, 폭스바니)
  748420   (안녕, 나는 너를 좋아해, 하토)
  748421   (레이디악숀, 령/박혬)
  748532   (안녕, 이바다씨, 문나영)
  748534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강하다/희똑)
  748535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달새울/화음)
  748536   (사상최강, 황규영/이단아)
  748831   (별을 삼킨 너에게, ARI)
  749054   (동네몬스터, 이현민/이세형)
  749055   (각자의 디데이, 오묘)
  749456   (웰캄투실버라이프, 솔녀)
  749632   (파이게임, 배진수)
  749633   (피와 나비, 레민)
  749639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황도톨,티바/MSG)
  750184   (나쁜사람, 둠스)
  750493   (드로잉 레시피, 꼬모소이)
  750558   (로어 올림푸스, 레이첼스마이스)
  750570   (김왕짱, 이난)
  750571   (개미잡이, 이익수)
  750572   (좋아하게 해줘, 지원/예림)
  750573   (체인지, 진원)
  750574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정지훈)
  750575   (이모네 집에 갔는데 이모는 없고, 신해영/정우)
  750576   (로딩, 이지우)
  750578   (영광의 교실, 아니영)
  750580   (세대전쟁, 까를로스/임홍재)
  750582   (광해의 연인, 유오디아/러시)
  750826   (빌드업, 911)
  751013   (2020 최애캐의 MBTI, 웹툰작가)
  751168   (상남자, 도가도)
  751207   (천하제일인, 권순규/신권이)
  751208   (뫼신 사냥꾼, 윤현승/방승현)
  751492   (커피도둑, 유지별이)
  751625   (수상한 비밀상담부, 149)
  751642   (스캔들, 달콤J,티바/도그)
  751992   (오른눈이 보는 세계, 코어)
  751993   (보물과 괴물의 도시, 이을)
  751999   (백년게임, 하람/지야)
  752340   (남자주인공의 여자사람친구입니다, 류희온/카콘)
  752350   (왕따협상, 아이아리)
  752402   (성경의 역사, 최경민/영모)
  752413   (이중첩자, 피숙혜,하연/옆집찰스)
  752414   (리턴 투 플레이어, 인덱스,엄키/세혼)
  752462   (데이즈, 양수)
  752530   (원하는 건 너 하나, 달콤J,박성실/sage)
  752531   (완벽한 가족, 냥빠/주은)
  752532   (연우의 순정, 이솔)
  752533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 산차)
  752534   (2020 호랑 공포 단편선, 호랑)
  753222   (시월드 판타지, 진돌/히디)
  753223   (악령주의보, 토마토모닝)
  753304   (아침을 지나 밤으로, 손지은)
  753307   (우리는 요정!, 억수씨)
  753381   (데빌카운터, 해밀k/김학영)
  753382   (보글보글, 요나)
  753383   (빨강, 그냥연어)
  753384   (비스트사인, 해밀k/Sodapie)
  753385   (가족의 초상, 김승택)
  753386   (떨림, 원수연)
  753478   (데드퀸, 김규삼)
  753509   (광장, 오세형/김균태)
  753806   (매지컬 메디컬, 지공)
  753839   (빅맨, 하하영)
  753842   (데빌샷, CTK)
  753853   (플레이, 플리, 이에프)
  753856   (달콤살벌한 부부, 플라비/장그린)
  753858   (싸이코 리벤지, 기송/넴가)
  753973   (후아유!, 이범/이도윤)
  753975   (내게 필요한 NO맨스, 마그네슘)
  754484   (안녕 나의 모모로, 켄타)
  754780   (인간졸업, 진자/정생)
  754781   (바이러스X, 준/하랑)
  754872   (헬로맨스, 이공주/하얀독수리)
  754873   (스크립토리움, Song)
  754875   (아이레, 설이/Team설이)
  754876   (카루나, 강호진)
  755559   (태백 : 튜토리얼 맨, 이난/백세)
  755581   (단편.zip, 웹툰작가)
  755601   (성인초딩, 미티)
  755668   (마녀와 용의 신혼일기, 바리달,뉴릉이/디망)
  755674   (AI가 세상을 지배한다면, POGO/HOOPA)
  755694   (오피스 누나 이야기, 팔메이로,김자네/와삭바삭)
  755744   (왕년엔 용사님, 고샤/솔렘)
  755758   (속보입니다, 밀카/Z6)
  755788   (진짜 정말 맹세코 좋아해, 개차반/잠괴물)
  756053   (형의 그녀, 박재성/박성재)
  756054   (나랑 살래?, 은희)
  756056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B급달궁/오은지)
  756057   (오컬트, 신진우/최봉근)
  756059   (미스터 해녀, 빡세)
  756060   (그녀는 무사다, 명랑/부겸)
  756061   (세상과 하늘 사이, 우기리)
  756062   (선녀님은 휴가중, 으늬)
  756064   (반중력소녀, 겨울)
  756065   (물고기가 보이는 남자, 차세기)
  756070   (이웃집의 훈훈한 스토커군, teamGOGI+)
  756072   (하늘아래 우체부, 란게)
  756137   (노답소녀, 석우)
  756140   (라서드, 감람)
  756606   (시효완성, 삼바,미스터리/담)
  756789   (손 잡아 볼래?, 예타쿠)
  756790   (보살님이 캐리해!, 성코/콩자)
  757579   (팔려 온 신부, 지기,시크크/지기)
  757904   (호랑이 들어와요, 배세혁/유은)
  758037   (참교육, 채용택/한가람)
  758145   (호시탐탐, 박현정)
  758150   (입학용병, YC/락현)
  758439   (던전 씹어먹는 아티팩트, 제로워터,엄키/엄키)
  758587   (자취방 신선들, 마로/강재건)
  758619   (힙한남자, 혜니)
  758661   (유리와 유리와 유리, 요엔)
  758662   (급식아빠, 김재한)
  758663   (두근두근 연극부, 김태경)
  758664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야!, 염라/구일하)
  758665   (샤인 스타, 김현)
  758667   (사랑의 헌옷수거함, 고잉)
  758670   (웰컴 온보드, 다니)
  758671   (황제와의 하룻밤, 예영,차승현(車昇炫)/INUS)
  758672   (피로만땅, 샤니)
  758673   (어차피 남편은!, 찡나)
  758674   (스트러글, 윤준식/백지운)
  758675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성혜림/Ink.)
  758676   (조선여우스캔들, 문종호,차소희/정후)
  758677   (히트포인트, 민형/여강현)
  758678   (루커피쳐, 효정)
  759089   (유비님께 투자하겠어, B급달궁/이유정)
  759090   (라라파루자, YUYU)
  759091   (봉이 김선달, 양우석,정하용/제피가루)
  759092   (잭슨의 관, CTK)
  759093   (연하의 맛, 나영/승우)
  759094   (죽어도 로맨스, 권혜민/단염)
  759418   (감자마을, 박지독)
  759420   (이탄국의 자청비, 김보람,고을원/나넷)
  759457   (여성전용헬스장 진달래짐, 유기)
  759475   (헬프미, 철준)
  759567   (판사 이한영, 문성호/전돌돌)
  759641   (오늘 밤만 재워줘, 해번/유나나)
  759894   (평화선도부, 최경민/용성)
  759923   (인문학적 감수성, 교날/번암)
  759924   (악인, 광탄토/마두르)
  759925   (엽총소년, 김칸비/홍필)
  759940   (만렙돌파, 성불예정,홍실/미노)
  760001   (하렘의 남자들, 알파타르트,히어리/영빈)
  760002   (반귀, 세정)
  761102   (바른탕진 프로젝트, 점삼)
  761104   (곱게 키웠더니, 짐승, 이른꽃,티바/여슬기)
  761246   (우리 사장님은 개, 레나)
  761247   (헬 인 파라다이스, 비열한호떡/-2℃)
  761248   (차가운 장례식, 탐토)
  761251   (너에게 나를 던진다, 김대호/낫츠)
  761252   (우리는 여기!, 달꼬냑)
  761253   (4층복도끝천국, 효조/POST)
  761254   (남다른 신부름, 꼬리)
  761255   (미스테리오소, 송일곤/이제)
  761461   (순정말고 순종, 슈안)
  761463   (개밥 먹는 남자, 김태순)
  761496   (도무지 그애는, 게코)
  761498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황도톨,정서/정서)
  761514   (라커, 오프너, 만취/바른꽃)
  761553   (살아간다, 이행복)
  761565   (테러대부활, 한동우/고진호)
  761587   (방과후 선녀, 이윤후)
  761592   (친구의 비밀계정, 남방과일차/오제이)
  761596   (말하는대로, 무브)
  761599   (결혼까지 망상했어!, 문주)
  761601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김너울,안젤리크/닷다)
  761709   (오늘부터 천생연분, 노승아/달노도)
  761722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순끼)
  762035   (달의 요람, 이정선)
  762071   (욕망일기, 김주인/박태준만화회사)
  762073   (나의 플랏메이트, 산삼)
  762236   (군주, 박산하)
  762237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까페라떼/JINHA)
  762277   (지옥급식, 둘기마요)
  762279   (정글쥬스, 형은/쥬더)
  762777   (강림전기 개정기, 철무장미/장군)
  762778   (언플래시레슨, 현)
  762781   (성스러운 아이돌, 스튜디오M/악사)
  762786   (해귀, 알파A)
  763308   (나만 보여!, LICO)
  763851   (뱀은 꽃을 먹는가, 소나음)
  764022   (거래, 우남20)
  764040   (빨리감기, 포르토/홍준기)
  764041   (바로 보지 않는, 지민)
  764128   (모두 너였다, 이순기,이재익/오정호)
  764129   (살아남은 로맨스, 이연)
  764130   (그들이 사귀는 세상, 율로)
  764165   (꽃 피우는 남자, 양하)
  764480   (트리거, 고경빈)
  764622   (풋내기들, 신여름)
  764623   (오로지 오로라, 홍달)
  764796   (지랄발광, 김인호)
  764797   (모럴센스, 겨울)
  764951   (좋은데 어떡해, 여은)
  765156   (빌런투킬, 퓨핀/은지)
  765157   (좀비 파이트, 이저녁)
  765322   (그 황제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화영/용끄)
  765470   (율리, 돌배)
  765776   (마지막 지수, 에리카/채나라)
  765804   (A.I. 닥터, 한산이가,ZAINO/쿠큐)
  765821   (사람의 조각, 신의철/천범식)
  766503   (마계인섬, 초)
  766504   (가짜인간, 0환이/반얀)
  766563   (히어로 킬러, 꿀벌/벌꿀)
  766575   (착한건 돈이된다, 유성연)
  766626   (악몽일기, 육공)
  766648   (위아더좀비, 이명재)
  766966   (태시트, 김다찌)
  76758    (17살, 그 여름날의 기적, 석우)
  76759    (패밀리맨, 정필원)
  767874   (동생친구, 님니)
  767908   (아이즈, 정썸머)
  767919   (야생천사 보호구역, 루시드)
  767979   (그림자 신부, 이새인/덥머)
  768094   (공방의 마녀, 박소희)
  768095   (캡틴 비앙카, 소망)
  768097   (리안소울의 엑소클럽, 신진오/박희정)
  768099   (하루달콤 하루쌉싸름, 은유)
  768433   (브랜든, d몬)
  768466   (내 룸메이트는 마네킹, 서이)
  768467   (푸른불꽃, 닺)
  768468   (불편한 관계, 잔스)
  768470   (썸내일, 봉수)
  768471   (혼모노트, 민수상)
  768534   (수영만화일기, 해오)
  768536   (잔불의 기사, 환댕)
  769193   (아가사, 이다인)
  769209   (화산귀환, 비가/LICO)
  769210   (엽사:요괴사냥꾼, 삼박)
  769317   (삼매경, 이원식/꿀찬)
  769551   (대신 심부름을 해다오, 고아라)
  769567   (주님, 악마가 되게 해주세요!, 불사/용가리)
  769568   (반드시 해피엔딩, 플아다,불사/재림)
  769662   (온실 속 화초, 옛사람)
  769684   (용련, 실)
  769685   (꿀잠, 재워주세요!, 진하/김윤지)
  769688   (혼신, 임리나)
  769689   (상연, YooN)
  769692   (달달한 그녀, S/날치)
  769747   (아찔한 전남편, 별규,기뭉/여백)
  769801   (사막에 핀 달, 선지)
  769802   (더 나우, 이니)
  769987   (하나in세인, 석한)
  770015   (그 개, 만두, 호정)
  770019   (2-3승강장, 김민찰스)
  770030   (급식러너, 슬랭킷)
  770068   (나타나주세요!, 김기현)
  770386   (미스테리 게임, 고경빈)
  770387   (유니버스 000, 고경빈)
  770477   (그녀석 정복기, 강은영)
  770523   (흑막 여주가 날 새엄마로 만들려고 해, 목감기/하리힌)
  770524   (오징어도 사랑이 되나요?, 젤리피쉬/문댄스)
  770590   (기사님을 지켜줘, 달봉)
  770873   (야만의 시대, 신의철/장대현)
  770964   (키스 식스 센스, 갓녀/조코봉)
  771011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새벽, 까마중)
  771018   (찐:종합게임동아리, 소장)
  771044   (몬스터, 이은재)
  771063   (나는 어디에나 있다, 김선권)
  771065   (중매쟁이 아가 황녀님, 지미신,박카린/박카린)
  771095   (프린스 메이커, 수오수)
  771330   (태권보이, 김우준)
  771717   (멸망X초이스, 텐)
  771718   (수요웹툰의 나강림, 이경민/송준혁)
  771719   (호수의 인어, 박새)
  771720   (소년의 기록, 베어리)
  771933   (굿 리스너, 쥬드프라이데이)
  771985   (모어 라이프, 이아영)
  771988   (지금은 삽질 중, 자유)
  771989   (알바걸과 워킹맨, 수진)
  772020   (로판 빙의 만화, 싱난다)
  772192   (평범한 낙원, 후드새)
  772235   (그 해 여름, 김현)
  772401   (니나의 마법서랍, 랑또)
  772734   (최후의 금빛아이, 알깨/새몽)
  772764   (죽지 않으려면, 파래/임진국)
  772853   (나태 공자, 노력 천재 되다, doip,이등별/도도문)
  773067   (제타, 하지)
  773085   (고등매직, 잭형)
  773187   (사랑과 평강의 온달!, 한기주/일)
  78805    (판타스틱 어른백서, 이동욱)
  81482    (놓지마 정신줄, 신태훈/나승훈)
  81483    (어른스러운 철구, 해다란)
  89097    (고고루키루, 한경찰)
  94761    (소설가J, 오성대)
  96908    (삵의 발톱, 손영완)

 

=== 사족 ===

순수한 나 개인의 전략이다. my own, myself, I...

혹여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몰라. 향 후 10년간의 개인 로드맵을 적어 본다.

 

1. 재미있는 것을 한다.

https://apps.apple.com/us/app/take-puzzle/id1530134770?app=itunes&ign-mpt=uo%3D4

‎TAKE PUZZLE

‎It's unbelievable things that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 can play the game without any explanation about the rules of the game. Just Play for fun. It's totally free and No-Ads and will be updated forever!

apps.apple.com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앱을 하나 올려서 핼러윈데이 선물로 줬다. 아이콘이나 스플레쉬 이미지, 내부 배경도 그려 달라고 했다. 이제 30년 된 내 전략인데... 재미있는 것 하는 게 답이다.

 

2. Github 중심

 

국내에도 Open Source Contributer 우대가 도입된 지 5년 정도 되고 나니 이제 재야에 숨은 고수는 대기업에만 있다고 생각된다. 외국계,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류가 아닌 다음에야... 그리고 대기업류에도 오픈 소스는 필요하다.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모은 돈을 모두 쏟아붓는다 하더라도 수십 년 간 만들어진 오픈 소스를 품질로 이기기는 힘들어졌다. 회사 프로젝트를 깃헙으로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회사 프로젝트는 깃 헙에 올릴 수준이 안 된다. 회사에서 뭔가를 하려면 깃헙에서 소스를 가져와야 하는 것을 고려해 보면 직장인임을 고려해서 회사를 생각하면 일방통행 수준. 유튜브가 방송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었듯이 깃 헙도 그런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private project가 많아서 bitbucket을 더 오래 썼지만@ 마소에서 인수해서 private repository 가 아닐 것임을 알지만@ 개인 운영하는 SVN이 훨씬 빠르지만... github이 편하다. 결정적으로 모바일 분야가 중심이라 repo가 100개가 넘어가고 개발 프로젝트가 많아지면 정리가 안된다. autocad 같은 것 만드는 엔지니어 들과 비교 대상이 아니다.

 

3. Google, 아티클 중심

 

구글은 온 세상의 IT가 완전히 망하기 전까지 배제할 수 없다. 전문가(보통 특정 분야의 창시자) 영입 시스템과 텐서 플로우 때문이다. 기술 변화가 빠른 분야지만 혼자서 구현하며 AI 따라갈 필요가 없다. 스스로 CPU를 만들 필요 없는 것과 같은 이치. 텐서 플로우 업데이트 잘하면 된다. DBPIA 논문 서비스 이용한 지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 일반 공부를 할 때도 논문만큼 잘 정리한 것을 보기는 드물다. 물론, 이해하기 어려워서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가볍게 공부할 나침반을 얻기에도 좋은 논문도 많다. 학술대회 자료집도 많은 도움이 된다. CIO 뉴스레터도... 굳이 다른 사람이 옆에 없어도 지식을 흡수하기 좋은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AI 담당하시는 ETRI 박사님은 몇 년 전 앤드류 옹 강의만 보라고 하셨었지. 국내에도 다양하게 공부해서 자신의 눈으로 이해한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패스트캠퍼스에 강의가 있으니 여러 사람과 비교하면서 들으면 더 좋겠다.

 

4. IoT, AR, VR, AI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다.

 

IoT는 대기업에서 기술 협약을 맺은 회사의 엔지니어 출신 사장님을 자주 뵙고 있어 트렌트에 뒤지지는 않을 것 같다. 수십억 아낄 팁을 공유하자면 몽고 DB를 쓰라는 것(아니면 돈 많이 버리게 될 것이다.) AR, VR은 언리얼 엔진이 있다. 3D 회사에 3년 넘게 있으며 3번이나 다시 돌아갔었던 이유도 3D 분야는 정말 진입 장벽이 높다. AI가 구글 텐서 플로우라면 3D는 언리얼 엔진. 이득우 교수님께서 유니티 이사로 계시다가 언리얼 쪽으로 가셨었는데 스킬 트리 랩에서 개인 돈 개인 시간 내면 몇 개월 간 첨삭 감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 회사에서 3D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큰 자산이 되었다.

 

5. 그러나 전문가는 버려야 한다.

 

내가 쓴 책에서, 나 스스로 전문가가 되려면 잘하는 것도 버리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결국엔 버려야 한다. 하루 4시간씩 자더라도 물리적인 한계에 부딪친다. 그래서 일 년에 수천만 원 버는 알바를 그만두었다. 중급 편 책도 집필을 그만두었다. Firmware 분야도 C, C++도 버리게 되었다. 특히 C, C++의 경우 계속해서 갈고닦아야 겨우 유지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만능 스킬인데... 커널 개발자나 펌웨어 개발자들에게 미래를 맡겨야 할 것 같다. 나중에 리더 같은 것을 하게 되면 내가 못하는 분야일 테니 C/C++ 개발자를 가장 우대할 예정이다. 

 

6. 장인은 도구를 탓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5045886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 그 설렘의 시작

[이정흔기자 vivajh@][[머니위크]아이폰 vs 갤럭시S 영화, 촬영 후기]영화촬영장에 거대한 카메라가 사라졌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 두편이 화제다. 박찬욱 감독의 아이폰 영화 과 김대우

news.joins.com

 

이런 기사를 보면,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다. 조금은 이상하다. 휴대폰 가격이 냉장고나 웬만한 DSLR 카메라보다 비싼 세상이다.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더라도 IT 분야는 장비 없이 뭘 할 수가 없다. 70년 간 공부하고 종이에 코딩해서 스스로 검증하고 그 코드로 엘리베이터 돌린다면 가족을 태울 수 있을까? 소프트웨어 검증, 화이트 박스 검증, 제품 검증, 출하 검증, 에이징 테스트,... 괜히 테스트가 있는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 공학이 있는 게 아니다. 사람이 쓸 제품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러나 AI는 사람이 하는 일정 부분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AI를 만드는 장비는 구비할 필요가 있다. 회사 차원이 아닌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RTX 3090을 사는 일일 것이다. 내가 쓰는 주력 제품은 맥북 프로와 아이맥 프로, 그리고 라이젠 8 코어 + RTX 3090(최근 구입)이다. 물론, 맥북 에어도 있다. 하나의 모델 생성을 맥북 에어에서 돌려보니 맥북 프로 기준 4배 시간이 걸렸다. 즉, 맥북 프로에서 1/4 시간이 걸린다. 맥북 프로 모델을  아이맥 프로에서 돌리면 또 1/3 시간이다. 물론, 몇몇 모델은 아이맥 프로에서만 돌아간다. 아이맥 프로와 3090의 차이도 1/3 정도이다. 3090보다 메모리가 몇 배나 많은 AI 전문 컴퓨터에서 몇 개월 동안 모델 생성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사실 투자를 하려면 한도 끝도 없을 테고 3090, 여유가 된다면 3090 2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48GB 메모리면 천만 원 하던 P8000이랑 같기 때문에 반값에 개인 AI 머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요약해서 말하면 아이맥 프로 650 만원. 3090 컴퓨터 210+궁합 맞는 H/W 해서 350. 천만 원 정도. 아마 하드웨어가 계속 좋아진다 하더라도 경제적 투자 허들은 이 정도 선에서 계속 유지될 거라 생각된다.

 

친구 회사 눌러 가면 1억짜리 컴퓨터가 있는데 와서 쓰라고 해도 잘 안 가게 된다. 공유경제니, XaaS니 해서 다 빌리고 다 사서 쓰면 되는 세상인데 본인 것이 없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본인 것이라고 하는 것도 애플이 틈을 좀 준 것, 구글이 틈을 조금 열어 준 것뿐이긴 한데 디지털 시대를 풍미하며 가기에 넘치고도 충분하다.

 

7. Core project는 공개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런 프로젝트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자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면 된다. 그게 법으로 막혀 있으면 법을 바꾸면 되는 것이다. 사실 지금 그런 일들을 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하던 비공개 프로젝트처럼,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노고가 들어가고 있는 일이라 나에게 공개할 권한이 없다는 것이 명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러나 정말 비공개인 이유는 사실 내가 잘나지 못해서 그렇다. 집중된 코딩 실력 하나로 모든 것을 공개하며 학벌 사회와 싸워왔다. 물론, 지인들은 모두 학벌이 쟁쟁하긴 했지만 정말 사람 좋아서 친하게 지낸 것 뿐이고 상대방도 그랬었다. 학벌 좋은 사람들 중에 괴짜가 더 많은 것은 말 안해도 다들 잘 알 것 같다. 내가 말하는 학벌은 ... 인서울 대학교 나왔으니 당연히 취업하겠죠. 라는 생각이다. 학과가 중요하지도 본인의 희망이나 꿈도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도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발상들과 거기 물든 문화...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이 자랑이며 탈세가 기본인 스타트업이나 프리랜서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오랜 기간 보며 문화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고 있다. 나 역시 삼성에서 그런 일들을 하며 정신 붙잡고 있지 않았다면 미디어에 나올 일도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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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한국 대학교가 아니라 해외 나가면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잘 모른다. 미국, 남미, 유럽, 인도, 러시아... 내가 만난 해외 엔지니어들은 그랬었다. 그들에게는 대한민국보다 삼성, LG가 더 유명했다. 물론, 지금은 BTS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이 많이 알려졌을 거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IT 분야는 특이하게도 어느 기술 트리를 선택하고 그 솔루션에 대해서 깊게 아느냐가 IT 분야의 학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무한 경쟁 시대에. 학교보다 패스트캠퍼스 같은 온라인 학교가 IT 분야에서 더 잘하고 있는 시대에 말이다. 내심 생각은 이렇지만 나도 공부를 더 하고 싶으면 학교로 돌아가서 조용히 학교에서 공부를 더 할 생각이다. 학교는 사실 그런 곳이어야 하는 곳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khIVchEOI

 

진중권이 말한 3%에 들고 싶다.

 

최근, 뭔가를 공개한 다는 것에 대한 환멸과 한계를 느낀다. AI 강의는 많지만 텐서플로우 소스를 분석해 주는 강의는 없는 것과 같다. 해외에서 강의하는 것을 한국어로 옮기는 것 말고 제대로 공개되는게 있기는 할까? 그리고 세상을 살다 보니 무진장 삽질해서 쉽게 만든 다음, 지식을 쉽게 나누면 저급한 품질로 돌아와 내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요즘 정말 많이 느낀다. 예를 들면 FSF, 오픈소스를 늘 부르짖었는데 최근 만나는 개발자들은 자기 계발은커녕 워라벨 외치고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다는 것을 학교로 강조하면서 말만 한다. 코딩이 게임 같아서 워라벨이고 뭐고 재미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을 실력 없다 멸시하고 정작 본인들은 보여줄 뭔가를 만들지 않는다. 대기업에서도 그런 사람들과 싸워서 항상 승리해 왔지만 항상 상품화와 제품의 끝 단에서 뭔가를 만들었었던 내가 보기에는 참 이상하다. 내가 스티브 잡스를 욕하면서도 그가 만든 제품에 경의를 표하는 이유는... 화룡점정이라는 말 때문이다. 밥을 다 짓고 거기 담뱃재를 털어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듯이 마지막에 뭔가를 완성시키는 것과 아닌 것은 정말 큰 차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잘 아는 민족이다. 비록 배달의 민족이 우리 민족이라는 수식어를 남기고 국뽕으로 성장했지만 마지막엔 해외에 회사를 팔아 버리며 수많은 피해자를 남겼듯이... 과정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마지막이라는 것도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명을 쓰고 프로젝트를 비공개로 하는 것 등은 사실 완성이 중요하고 완성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아는 사람들이 비공개로 하는 것임을 안 이상 core project를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완전한 비공개는 아니다. AI가 대두되고 나서는 모든 것은 % 의 문제지 1이냐 0의 문제는 아니게 되었다. 그러나 IT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점은 %가 아니라 명확한 사실이다.

 

혹 글을 보고 IT 분야에 발을 들이고 싶은 사람은 mynameis@hajunho.com으로 개인 메시지를 주시기 바란다. 43명 있는 개발자 슬랙 초대장을 보내 드리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IT의 어두운 방에 있다면 IT 공부의 방향성을 얻기에는 충분할 것 같다.

 

끝으로 다른 사람이 잘 모르지만, 혹은 비공개라서 잘 알 수도 없겠지만

혼자만의 재미있는 프로젝트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난 운 좋게 IT를 오래 하고 있지만,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 정말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내 꺼져가는 촛불에 다시금 불을 붙여줄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으로 개인적 전략을 공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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