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가 정말 위험한 듯.

담배 관련 자료를 찾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타르는 확실히 위험한 것 같다.

 

다른 약물은 연구 결과를 믿을 수 밖에 없지만 타르의 경우 확실히 필터나 파이프에 검은색이

묻기 때문이다. 필터에 묻은 타르를 닦아 낼 수 없듯이

 

이것이 폐속에 묻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위험해 보인다.

 

https://www.facebook.com/wellnessaforest/posts/272720646261431

 

니코틴의 반전
- 담배 피워야 할까? 끊어야 할까?


우리나라에 담배가 들어온 것은 임진왜란을 전후해서라고 한다. 들어온지 불과 2년 만에 히트를 치며 전국에 퍼져나갔다. '조선왕조실록 인조실록에는 '담배는 병진(1616년)부터 바라를 건너 들어와 피우는 자가 있었으니 많지 않았는데, 신유(1621년) 이래로는 피우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기록이 나온다. 네덜란드인 하멜이 1668년 펴낸 '하멜표류기'에도 당시 조선에 대해 '4~5세에 담배를 배우기 시작해 남녀간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다'고 쓰고 있다.

임금 중에는 정조(1752~1800)가 애연가이자 흡연 예찬론자였다. 정조는 “화기(火氣)로 한담(寒痰)을 공격하니 가슴에 막혔던 것이 자연히 없어졌고, 연기의 진액이 폐장을 윤택하게 하여 밤잠을 안온하게 잘 수 있었다. 쓰임에 유용하고 사람에게 유익한 것으로 말하자면 차나 술보다 낫다고 할 수 있다” 며 흡연 장려 정책안을 신하들에게 제출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렇게 담배는 조선시대 귀품으로 대접받아 손님을 대접할 때 차나 술 대신 담배를 권하는 풍습이 생기기도 했다. 그래서 담배를 연기 내는 차라는 의미로 연다(煙茶) 또는 연주(煙酒)라고 불렀다. 당시 담배 1근의 가격이 은 1냥에 달할 정도로 비싸 뇌물로 사용되는 일도 심심치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담배에 대해 큰 시장이 형성되자 농민들은 곡식을 심어야 할 밭에 담배를 심었고 문제가 되자 금연령을 선포해야 한다는 상소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 우리 조상들은 왜 이렇게 담배를 많이 피웠던 것일까?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에서는. “연초는 맵고 열이 있어 장담, 한독, 풍습을 몰아내며 살충 효과가 있다. 연초는 양성으로 쉽게 이행하고 퍼지므로 냉한 음식에 체한 데 쓰면 신효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익의 '성호사설'엔 담배가 만병통치약으로 대접받았다고 기록 되어 있고, 민간에서는 담배가 배앓이, 편두통, 매독 등에 효과가 있는 약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민간요법은 1970년대까지 남아 시골에서는 배가 아픈 아이에게 담배를 물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현대의학에서도 담배의 주요 성분인 니코틴이 장 점막을 보호하고, 스테로이드 등의 호르몬을 증가시켜 인체 내 염증을 완화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특히 소량의 니코틴은 침의 분비가 늘어 위의 운동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우리 질병 중에 장내 곰팡이에 의해 유발되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라고 있다. 이의 질병의 경우 흡연자보다 비흡연자에서 발생빈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담배를 피우던 궤양성 환자가 담배를 끊을 경우 더욱 악화된다는 보고가 있다. 외국에서는 이들 질병에 6주정도 니코틴 패치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기도 한다.

니코틴이 결핵을 치료하는데 유효한 치료제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3분의 1이 잠복결핵에 감염되어 있다고 보고했는데 잠복결핵은 면역력이 저하되면 활동성 결핵으로 전환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활동성 결핵균을 치료해도 잠복결핵균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런데 바로 니코틴이 잠복 결핵균인 마이코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여 잠복결핵균을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미 센트럴 플로리다 대의 살레 나세르 박사는 니코틴이 결핵균을 괴사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담배 한개비에 들어있는 적은 양을 가지고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 치매·정신분열증 등 치료 효과에 관심고조

또한 니코틴이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정신분열증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은 두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더 많이 분비하게 만들어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고, 신경세포에서 특정 단백질(nicotinic acetylcholine receptors)과 결합해 신경세포 간의 신호속도를 높이거나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듀크 의과대학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에 걸릴 확률이 낮으며 니코틴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행동장애는 치료하지 못해도 환자의 판단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최소한 인식장애 문제를 완화한다고 보고했다. 이에따라 미국립 노화연구소에서는 니코틴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가 수행됐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기억장애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순수한 치료의 목적으로 니코틴 패치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시카고 대학의 신경생물학자인 댄 머기히 박사 또한 임상실험에서 니코틴이 정신병이나 퇴행성 질병을 앓는 환자들의 두뇌 활동에 강한 충격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으며 파킨슨병의 발병을 늦추고, 정신분열증의 환각증세를 덜어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다. 실제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50%, 정신분열증 환자의 95%가 담배를 피워 일반인들의 흡연율(25%)을 배 이상 능가했다며 머기히 박사는 "이는 자가치료의 모습"이라며 "환자들은 부분적으로 정신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니코틴 때문에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국 신경질환및 뇌졸중 국립연구소에 따르면 연방정부가 연간 수백만달러의 예산을 니코틴과 관련한 연구에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니코틴이 어떻게 뇌의 조직 내에서 작용하는지, 또 왜 니코틴과 강력하게 결합하는 여러 수용체가 중추신경내에 존재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주요 과제이며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니코틴은 마약과는 달리 니코틴의 중독성은 두뇌의 보상 시스템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두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더 많이 분비하게 만들어 흡연과 연관된 즐거운 기억이 중독성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연방정부에서 발표한 니코틴의 대략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다.
> 신경전달물질 : 아세틸콜린 촉진
> 뇌의 인지기능을 촉진, 사고와 학습,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도파민 생산을 촉진, 니코틴은 항우울제의 효과가 있다.
>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정신분열증에 치료 효과가 있다


- 담배 피워야할까? 끊어야 할까?

대부분의 니코틴 연구자들은 담배에 중독된 사람이 암에 잘 걸리는 것은 니코틴 때문이 아니라고 한다. 암세포의 발생 요인은 흡연과 동시에 들이마시는 여러 발암성 물질이 정상세포와 유전자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스탠포드 대학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니코틴도 암 형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도 있다. 니코틴이 혈관 재생을 촉진하고 새로운 혈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관 주위에 많이 생기는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

담배 잎에서 12종류의 알칼로이드를 포함되어있다. 그 중에서 니코틴의 함량이 가장 많고 놀리코틴·아나바신·피페리딘 등을 함유하며, 그 밖에도 루틴·유기산·수지·무기질이 들어 있다. 담배가 해로운 것은 흡연에 의해서 호흡기로 흡수되는 기체와 작은 입자들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유해성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 니코틴 중독
니코틴은 담배 잎의 주요성분으로 궐련 1개비 속에 0.6∼0.2mg의 니코틴이 들어있다. 니코틴은 중추 신경을 자극하여 도파민 물질을 방출하는 중독성 물질로 적은 양일 경우는 노드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중추 신경을 자극하고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며 심장 운동을 촉진한다. 그 결과 맥박이 빨라져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양이 증가하며 침의 분비가 늘고 위의 운동이 증가한다. 그러나 양이 증가하면 신경이 마비되어 위의 운동이 저하되고 임산부의 경우에 태반의 혈액 흐름을 방해한다.

> 발암물질 타르가 배출된다
담배를 피우면 필터나 파이프가 검게 변하는데, 이것은 타르때문이다. 타르는 200종 이상의 화합물을 함유하고, 담배가 약 880℃로 연소할 때 작은 입자로 폐 속으로 들어간다. 타르 속의 발암 물질은 현재 15종류가 밝혀져 있다.

> 산소 결핍 상태를 일으키는 유해 가스
담배의 연기속에는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가 들어있다. 일산화탄소는 최고 4만 5000ppm이나 들어있다. 공기 중에는 대기 오염이 심하다고 하더라도 50ppm 이하이므로 담배를 피우면 평소보다 매우 많은 양의 일산화탄소가 폐 속으로 들어간다. 일산화탄소는 산소 대신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가 몸 속의 여러 기관으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가벼운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킨다. 이산화탄소의 경우는 보통의 대기 오염 상태라도 0.02ppm 이상을 넘지 않는데, 담배 연기 속에는 250ppm이나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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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cygwin 설치

에일리언웨어에는 시그윈을 쓰지 않고 있었다.

프로젝트 사유로 인스톨하게 되었다.

우선, 카이스트 서버 이상하다.

자이스트로는 잘 되는 패키지 인스톨링이 카이스트 서버에서는 되지 않는다.

패키지 의존성 문제도 쉽게 해결되지 않네.

흠냐...

인스톨 할 동안 광고를 클릭해 버렸는데

뇌새김 영어가 계쏙 잘 나가는 것 같다.

http://edu.brain-study.co.kr/edu/Rental_wcomms/on_image/rental16.html?code=rental_O_kakaotalk_B11

처음에는 그림 그림 이미지 학습법으로 별 다를 것 없는 컨텐츠를 제공하더니

이제는 PENAND 컨텐츠를 배껴와서 나기네들 것처럼 만들었다.

서울대 마케팅하려면 정말 혁신적인 것으로 하면 좋겠는데 많이 아쉽네.

마케팅비 쓰기 전에 원가 줄이고 펜AND 처럼 살라고 하고 싶지만.

또 세상이 그렇지 않으니. 빡시게 돈 벌고 놀아야지. 암.

으아함 언제 설치 되려나 어제 컴퓨터 켜두고 갔는데 중간에 에러나고

에혀...

걍 의존성 테스트하고 공부해서 하나하나 수동으로 설정해줘야 할듯.

cygwin 왜 이렇게 되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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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교통카드 떨어뜨려서 주워줬다. 그 분의 하루를 주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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