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를 가나 어느 정도 디자인이 되고 나면 본인이 디자인 해 보겠다는 개발자를 만나게 된다.

 

난 평생동안 주변에 나는 디자인 몰라도 못해요 라고 말하고 다녔다.

 

그런데 그런 개발자와 협업하다 보면 디자이너의 도움을 구하지 못한다.

 

난 같은 팀이 아니더라도 디자이너에게 사비를 털어서라도 디자인 자문을 늘 구하고 싶고, 그렇게 해 왔다.

 

내가 하다가 망한 디자인은 다음과 같다. 

 

기능 동작은 잘 하지만 디자이너 손을 거지치 않으면 제품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

 

물론, 개선의 여지는 있기 때문에 다른 일이 좀 마무리 되면, 고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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