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 인정


캐릭하나 만랩 찍고, 부캐 30 넘었다.


로스트 아크 국경 감시 초소, 로그힐 모코코


== 노하우 정리 ==


http://ygiseatingit.tistory.com/201 정리 깔끔함


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21/2005 뭔가 많으나 복잡함


로스트아크 룬 슬롯 변경 시 기존 룬은... 파괴 된다.

내 생명력 룬 ㅠㅠ 룬 떼는 방법은 없는건가...


로스트아크 루테란 대륙 생활 포인트 


랩50 찍었는데 생활포인트는 거지라 결국 루테란 대륙으로 갔다. 



갈기파도 항구에서 낚시만 해도 되지만, ....


도착해서 바로 아래쪽을 보면 크로커니스 해변이 있다.


크로커니스 해변 : 낚시터(소라껍질해변난파선 해안 근처에 각각 1개씩  2소라껍질 해변은 통발 설치 가능), 노을꽃주석몽유꽃카일즈 나무난파선 해안 낚시터 가기는 힘든데 생활도구 상인과 함께 있어서 하루종일 낚시 가능  때리기 수준갈기파도 항구와 붙어있어서 캐다가 자연스레 항구로 가면 


배꽃나무 자생지 : 낚시터(데마소니), 주석토끼  생활 포인트 올리기 좋음

보레아 영지 : 주석청동토끼노을꽃카일즈나무몽유꽃(우측 상단)


그 외 실링 쓰면서 돌아다니다 벌목채광 X 인 곳 발견.


로그힐(피오나 들꽃 평원) : 개뿔 아무것도 없음 수색도 안됨.

안개모스  기슭 : 역병만 퍼져있음

자고라스산 : 호랑이만 많음


오즈혼 구릉지 : 개뿔 하나도 없음


로스트 아크 만물과 하나가 되다 소리의 숲 - 적의 결계

스퀘어 홀 타고 

우측 상단 보면 인던 있음.



디아블로와 로스트아크 


주변에서 로스트 아크를 해 보라는 사람이 3명이 되어 결국 해보게 되었다.


디아블로를 해 본 사람이 만들었다고 생각되는게 


디아블로에 비해 장점만 있었다. 딱히 정형화된 비판 도구는 없기에 느낌대로 적는다.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미국 만화책을 보면서 잘 그렸다는 느낌이 든 적은 없었다. 단지, 매우 개성있고 괜찮다는 느낌. 서든어택이 성매매 한다고 욕 먹을 때도 오버워치는 피드백을 받아 개성에 집중하고 여캐를 벗기는 것은 중간에 수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버워치가 현실에 있는 사람과는 매우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디아블로 역시 같은 회사 계열이라 판타지일 뿐인데 이 게임의 캐릭터는 매우 사실적이고 많은 부분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해 놔서 정말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가질 수 있다. 드로잉이 가능한 디자이너는 확실히 미국쪽에 비해 월등한 실력이 있다. 일본과 비교해서는 이제 거의 따라간 듯하다. 회사 사정은 모르지만 절대 미국에서 "드로잉"을 배운 사람은 아니다.


전직 - 체험을 못하거나 SP 잘못 찍어서 캐릭터 삭제할 필요가 없다. 전직이 정해져 있고 미리 체험하기를 통해서 마음의 결정을 한 다음 전직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 - 악마와 싸운다라는 것은 같다. 그러나 매우 디테일이고 엉뚱한 스토리가 없이 하나의 큰 주제로 이어진다. 디아블로의 버처 등장 및 시네마틱 처럼 잘 된 외주 시네마 한번 보여주고 그게 마치 게임안에 녹아든냥 속이는 것과는 달리 게임 자체가 시네마틱 처럼 구성해서 녹아들어 있다. 이건 처음부터 이렇게 기획하지 않아도 따라할 수 있다. 게임 자체가 3D고 카메라 이동 잘하면 시네마 구성을 할 수 있으니, 다만 블리자드 게임에서 아쉬운 부분을 충족시켜 주었다.


퀘스트 - 퀘스트를 받는 거리가 짧다. 엔씨 소프트 게임을 보면 로스트 아크 만큼의 그래픽 퀄리티를 지녔는데 그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지 많이 볼 수 있도록 해놨다. 마치 한국 영화 액션씬 하나 찍을 때 국산 폐차장 자동차 터지는 것도 늬들은 이런거 못하지 하면서 최소 3번은 보여주는 느낌이라면 로스트 아크는 분노의 질주에서 처럼 초호화 자동차를 부수면서 1초도 제대로 안 보여주는 그런 마인드랄까? 


로스트 아크는 

전체적인 아름다움에 집중했다고 봐야겠다. 

디아블로에서는 아예 찾아볼 수 없는 부분이다.


정말 드림팀이 만들었고 MMORPG 게임 판도가 많이 바뀔 것 같다.


나는 모뉴먼트 벨리는 설치한 주에 클리어하고 디센트와 같이 맵이 뒤집히는 3D, 다른 사람이 하면 어지러워서 못할 게임을 클리어하며 3D 게임을 좋아했기에 고등학교 때부터 해온  디아블로와 같은 게임은 이제 지겨워서 못할 줄 알았다. 블리자드 게임은 아니지만 배틀넷에 들어가있는 데스티니의 몰입도가 훨씬 좋긴 하지만 로스트 아크 역시 현질을 부르는 게임은 확실하다.


슈퍼셀에 200가까이 쓰고, 블리자드에 100 가깝게 현질했다면 아마 로스트아크는 더할 것 같다. 더군다나 국산 게임이니 더 써도 괜찮을 듯.


국산 게임이 세계 평정을 할 수 있으려나, 스마일 게이트가 중국에서도 큰 성공을 이루었는데 로스트 아크로 블라자드의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는 확실히 없애줄 수 있을 것 같다.


대한민국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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