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주의자

'외모지상주의'는 잘못된 말



byHAJUNHOJan 19. 2016



정말 못생긴 남자 둘이서 니 얼굴이 괜찮네. 내 얼굴이 괜찮네. 연예인은 누구 얼굴이 낫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나는 이탈리아 거지, 볼보이, 청소부를 보며,





우리가 하는 말들이 '꼴값'이지 '외모지상주의'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지 의심해 보았다.








HAJUNHO

경험주의자




댓글7


제갈 냥이Jan 19. 2016


ㅎㅎ 못생긴 그애들 좀 웃기네요

아루가Jan 19. 2016


ㅋ 일전에 인터넷 기사에 남자들은 자신의 외모를 평균이상으로 더 높게 평가하는 비율이 10 명중 8명은 된다는 이야기가 왠지 수긍되는 첫문단이네요.반면에 여자들은 자기의 외모가치를 넘 낮게 보는 편이라 하더군요~~^^

HAJUNHOJan 19. 2016


@제갈 냥이 저 포함해서 대부분 그런 것 같아요 ^^;; @아루가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만 보니까요. 상대적으로 여자들은 남자의 능력에 치중하기 때문에 남자들은 자기가 타는 차에 대해서 늘 낮게 평가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여자들은 차종에 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데 말이죠. 여자들은 얼굴에 화장을 하지만 남자들은 자동차에 튜닝하는 것도 비슷한 이치 입니다. (서툰개그 매거진 임을 감안해 주시길) 서로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자동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보기 싫은 외관이지만 몇억 짜리 엔진을 달고서도 트랙을 돌면 엔진이 녹아 내리는 F1 머신과 같이, 심장을 불태워 달리는 목표를 향해 달리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외모가 그리 중요치는 않은 점은 사람과 동일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pJ751g4QyA

아루가Jan 19. 2016


@HAJUNHO 전혀,never!!서툰 개그가 아니게 명괘하고 일목요연한 글전개에 감탄이 드네요~~진짜 남녀사이의 가치척도의 갭과 상이함이 너무 크다는 생각 저도 늘 하거든요~마지막의 F1머신에 비유되는 남자가 정말 멋짐을 느끼겠지만 아무래도 일생의 고락을 함께할 구속아닌 구속 (?)은 많이 어렵겠죠?ㅎ 우리가 빠져드는 드라마들이 너무 획일적인 편견의 잣대를 만드는 우를 범하는 죄 (!)가 아주 무겁다고 저는 생각한답니다(ㅋㅋ 그래도 재밌다고 본방챙겨보는 이 놈의 근성이란~~^^;;)

HAJUNHOJan 20. 2016


@아루가 저도 와이프 덕에 드라마를 가끔 시청합니다.(본래 게임을 하기에 TV 자체를 안봐서 연예인도 잘 모르는...) 드라마의 강점은 작가가 쓴 허구이기에 외부 변수가 많지는 않아서, 뒤에 일어날 일이 2가지 정도로 예측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미처 예측을 못했더라도 결과를 보고 "아~"하고 이해되도록 극을 쓰는 것 같습니다. 쌩뚱맞은 결말을 맞으면 욕을 많이 먹는 이유도 그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인생은 워낙 버라이어티해서 좀 재미가 없지요.(가령 갑자기 로또가 되어 인생이 바뀌어 착한 사람이 흥청망청이 된다던지(차라리 그러면 드라마처럼 재미있을 듯, 또 보통은 직장생활 하고 아픈 부모님 돌봐드린다던지...), 주인공 재벌2세가 비행기 타다가 사고가 나서 드라마가 종결되는...) 드라마처럼 우리 삶도 좀 더 단순화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왜 본방 사수하는지 몰랐는데, 축구 경기와 올림픽에서 느껴지는 LIVE 긴장감이 전해지더라구요.

아루가Jan 20. 2016


@HAJUNHO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실제 인생은 예측불가능한 버라이어티를 전개하기도 하지요. 드라마작가가 집필하는 예측결말 가능한 것도 나름 시청자의 다양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기도 하고요.그래도 아쉬운건 "이 드라마는 이 결론으로 갈게 뻔해~"하고 단정지어지고 또 그게 예정대로 일치하는것에서 만족감을 느끼는것도 좋지만 실제 인생에서는 버라이어티한 양념이 첨가되는 전개도 더 재밌지 (?)않을까하는 욕심도 나지요.일단 사는게 지루하고 매너리즘에 빠지는 건 좀 덜하지않을까~그게 인생의 안정권을 비껴가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고해도요. 제가 감성과 재미에 둔감해진 나이가 되어서 그런건지 요즘 드라마는 봐도 남는건 허전함이 너무 크더라구요.그래도 보는 동안 약간의 현실도피 (!)가 되어서 괴로운 현실을 잠깐씩이나마 잊는다면 나름대로의 순기능이겠죠? 날씨가 넘 춥군요,감기 조심하시구요.좋은 글 계속 연재 부탁드립니다~~*^^*

HAJUNHOJan 21. 2016


@아루가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게임을 하는 이유가 현실도피성도 있는 것 같아요. 게임 세상 에서는 노력한 만큼 댓가가 돌아오고. 같이 힘을 합쳐서 깰 수 있는 미션이 있어 협업하게 되고. 능력이 없더라도(저랩) 커뮤니티(클랜)에서 도와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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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주의자

법은 공개된다.







byHAJUNHOJun 08. 2016







사생활이라는 것을 참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나 나에게 불가항력적으로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그러나 인생철학은 이와 반대로 공개되지 않는 것 중에 제대로 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온갖 비리




돈 버는 방식













이 두 가지 설명하는 모든 현상들이 특히 그렇다.













법은 왜 공개가 될까? 사람 사이에 조화를 이루고 잘잘못을 저울질하려면 서로가 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해석의 불문 명함으로 똑똑한 사람들이 이익을 챙겨가는 수단에 불과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다. 그러나 http://www.law.go.kr 에 공개되어 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www.law.go.kr





그리고 수많은 판례와 핫이슈 되는 판결까지도 언론을 통해 공개된다. 이미 판결된 부분도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다. 아마 판결했던 판사 입장에서는 대기업 임원처럼 돈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많이 쓰릴 것이다. 그러나 공개되는 일을 한다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다. 그들에게는 명예가 주어진다.
















일전에 일하는 직장에서 디자이너가 필요해서 최소 연봉 8000 정도 생각하고 디자이너를 구하려고 했었다. (디자이너를 매우 중시하는 나만의 착각이었지) 카카오 캐릭터들이 예뻤다. 유명한 '호조'라는 분은 모바일 쪽과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것을 이용하는 카카오의 디자이너를 영입하고 싶었다. 공개된 채널을 통해서 이래저래 알아봤는데 알 수 없었다. 카카오에 문의를 해도 작가 공개는 되지 않는다고 했다. 뽀로로 원작자가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고 라이선스를 회사에 다 뺏겼다는 비화를 듣고 이해가 되는 것은 나 역시 직장 생활을 꽤 했으니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캐릭터를 만들었던 '호조'도 뽀로로 제작자와 같은 길을 걸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돈과 친한 언론들이 모든 진실도 덮어버릴 것을 알고 있다. 나도 그런 일을 했었으니까.
















공개 방식과 비공개 방식에는 둘 다 장/단점이 있다. 길게 설명하고 싶지는 않다. 단지 이것 하나만 말하고 싶다. 공개 방식이 더 낫다는 것을 수천 가지 말할 수 있다.(수조 가지 말할 수 있지만 물리적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 이는 비공개 방식이 낫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에 대한 반박으로 말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람이 혼자 살 수 없기에 사회라는 것이 만들어졌고 그 사회 속에서 공개/비공개의 개념도 생겼다.













아무리 강한 사람도 아무것도 없이 다 크고 굶주린 호랑이와 1:1로 이길 수 없다.













사람은 똑같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랫사람 없다.













그러나 욕심이 있기에 













사람 위에 서서 편하게 살아가고 자신이 더 뛰어나다는 착각 속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부려야 한다.













그래서 비공개 방식이 나온 것이다.













비공개 방식의 태생적 특성은 이렇다.













크리티컬 한 예로 선거를 예를 들어 보자. 비공개 선거 안 해도 된다. 세상 모든 것이 공개라면.













비공개로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면 왜 내가 투표한 사람에 대해서 당당하지 못할까?




노무현, 문재인 뽑았다.













그러나 만약 박근혜 뽑았다고 해도 당당할 것이다. 













그러나 불이익을 받는다. 숱한 사람들이 비난할 것이다. 그러나 비난하는 자의 신상이 공개되어 있다면?




충분히 비난할 자격이 있다는 사람의 모든 것도 공개되어 있다면?













털어서 먼지 하나 없는 사람 없다는 말도 괜히 나온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비공개가 난무하는 세상 속에 살아간다.













그 근본은 인간의 욕심에 있다.













내가 뛰어나니까




어차피 너희들은 모르니까




내가 더 많이 경험했으니까.






















그렇게 비공개로 일하는 사람의 노동을 착취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모두들 프레임웍을 만들려고 한다.













판을 짜서 위에 춤을 추게 하고 거기서 돈을 버는 것은 자신이 똑똑해서 




내가 판을 잘 짰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죽는 순간까지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고 간다.






















처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나서 부모님이 믿는 종교 따라가는 것처럼.













일말의 의심도 없이 그냥 주변에서 하는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이다.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욕심이라면,




정녕 욕심대로




마음대로 하고 살았다는 인생도 아니라는 것이다.
















어차피 모든 인간은 죽는다.













틀린 인생도, 인생의 정답도 없다.













법도 정답이 아니다. 그래서 매년 바뀐다.













그러나 공개되어 있다. 공개된 것은 바른 길을 찾아간다. 법처럼













마더 테레사처럼













자신의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공개할 수 있는 만큼.













명예를 가질 자격이 주어 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도 명심하겠다. 만약 명예를 바란다면 명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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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 냥이Jun 08. 2016




좋은 글 보고 가요 ~~



HAJUNHOJun 09. 2016




@제갈 냥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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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예술 감상기

이루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byHAJUNHODec 18. 2015



우선





http://yurajun.tistory.com/988

이루마 아내(부인)손혜임 이중국적자의 올바른 선택

직업이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이루마는 이중 국적자입니다. (우리 나라와 영국의 국적을 동시에 갖고 있죠. 따라서 국적을 포기하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

yurajun.tistory.com





이 글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http://www.yes24.com/24/goods/5962744?scode=032&OzSrank=1

이루마 - 더 베스트 : 10년의 회상

이루마의 10주년을 돌아보며, 직접고른 베스트 작품과 신곡을 새롭게 녹음하여 수록!!직접 써 내려간 글, 그림 그리고 사진으로 구성된 소장가치 높은 귀한 선물!'Reminiscen

www.yes24.com





음반을 들으셨으면 합니다. 이루마 씨 곡은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법적 대응을 안하는 것 같아요. 많이 들으시라고. 그러나 이 음반은 이루마씨의 손편지가 있습니다. 한장 한장 의미가 있지요.








최근 선물용으로 샀는데 아직 한정판이 있어요.








애기 재울 때 항상 들려주는 음악이라 그런지 아기가 차에서 틀면 잠와요 합니다. 애기 있으신 분들은 차량 이동 시애기 재우고 싶으실 때 많으시죠?





^^v





제 favorites 는





Love me, River flows in you, Maybe 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곡이 좋으신가요?





이상 이루마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적었습니다.





주변에 프로그래머가 많아서 그런지 모르는 분이 정말 있어서요. 컬쳐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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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들어야 할 때







그때가 온다







byHAJUNHOJan 09. 2016




아래로




♪ 아이는 역시 사람이다. 사색도 하는.





















♪ 하는 행동들이 모두 귀엽지만, 너무 왈가닥인 아이도 있다. 우리 애가 그랬다.





















♪ 애기들은 다친다.

































♪ 다쳐도 잘 모른다.

































♪ 뛰어다니다가 아랫입술이 앞뒤로 다 찢어져서 아예 갈라졌다. 그 작은 입술에 8 바늘 꿰맸다. 평소 때는 밝다가도 밥 먹을 때마다 아파서 울었다. 피 철철 흘리던 응급실 상황은 굳이 말하고 싶지 않다.













♪ 내 주변의 모든 아빠들이 말한다. 애기 때릴 때는 가슴이 찢어진다고. 때리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을 제외하고 제정신으로 애기 때리는 아빠는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아이를 때리는 것을 경멸했었다.













♪ 그러던 내가 매를 들게 되었다.

































♪ 와이프도 이해했다. 발바닥 때리는 것이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하는 근거 없는 낭설을 믿어서 난 무조건 발바닥을 때린다. 발바닥 때리고 나면 아이는 한동안 나한테 오지도 않고, 마음은 두고두고 정말 아주 많이 아프다.













♪ 와이프에게 화도 내 보았다. 항상 같이 있는 사람이 매를 들어야 나중에 아이랑 풀지, 난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매를 들면 아이가 나 싫어할 거 아니냐고. 개발실 다닐 때는 애기 얼굴을 잘 못 봐서 아이가 날 정말 서먹하게 대했었다. 운영팀으로 가서 칼퇴할 때는 아이가 너무도 반겨하고 갈 때는 아쉬운 표정으로 마중 나왔었다.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지만, 너무도 짧은 시간이었다. 

































♪ 맞고 나서도 금세 해맑아지는 아이를 보며 항상 내가 왜 때렸나 싶다. 그러나 말을 모를 때는 단어의 뜻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가르치기가 너무 힘들다. 말을 알게 되면 안 때리게 되는데 그 전에 너무 뛰어다녀서 할 수 없이 매를 들게 되었다.













♪ 와이프 보육교사 자격증 있다. 처제는 학원을 운영하는데 내가 발바닥 때리는 걸 보고 인지 능력도 없는 애를 때린다고 뭐라고 하더라. 매를 들 때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다.













♪ 아버지들은 마음이 아프다. 누가 몰라서 그럴까... 일 때문에 바빠서 아이 얼굴도 잘 못 보는데, 볼 때마다 얼마나 좋은데. 세상에서 가장 귀여울 3~5살 때 때리고 싶은 아버지가 누가 있을까? 

































♪ 너무 사랑스럽지만 너무 왈가닥이라 항상 다치는 우리 아이.













♪ 매를 든 아빠를 나중에 기억할지도 모르지만. 비겁한 변명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사랑해서 그랬단다. 그리고 아빠도 마음이 많이 아프단다.



















뛰어노는 것도 좋지만 가끔 다치는 것도 좋지만,



















엄마, 아빠 말 잘 들어서 많이 다치진 않도록 하자.













사랑한다.











































제갈 냥이Jan 09. 2016


때리지 않고도 다독 일 수 있어여..ㅜㅜ 체벌은 좀더 큰다음해도 되죠 





HAJUNHOJan 09. 2016


@제갈 냥이 아...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제 생각은 아이마다 다른 것 같아요. 무조건 적으로 때리는 것은 아니고 계속해서 여러번 말합니다. 아무리 말해도 안 듣고, 엄마 말도 안 듣고 계속해서 고집을 피울 때가 있어요. 오래전 보았던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아이가 너무 울어서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기는 한번 울면 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안 그칠 때도 있어요. 이젠 말귀를 알아 들어서 발바닥 때린다고 하면 말을 잘 들어요. 물론, 약빨이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합니다. 집에서는 아무리 소란 피우고 다쳐도 아이니까 라며 넘어가는데요. 아래층에 와인도 가져다 드리고... 같이 아이 키우는 집이라 수년간 이해해 주시는데요. 밖에 나가서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음식점을 종횡무진으로 뛰어나니는 경우도 있구요. 놀고 싶고, 호기심 많고 해서 조용히 계속해서 데려와도 ... 말 안 듣기에 결국 언성이 높아집니다. 계속되는 소리지름보다는 단기간의 발바닥 회초리가 효율적이라 그리하고 있는데요. 일전에 TV 보니 말 안 듣는 아이는 힘으로 제압해서 잡고 있더라구요. 그 방법도 여러번 써 봤는데 애가 별나서... 초기에 애지중지 키운 외동딸이라 문제가 된 것도 같아요. 클레식 태교에 수년간 클레식만 틀고, 차량 이동중에도 클레식만 틀어도 별 소용 없더라구요. 타고난 천성인지 갑갑한 인큐베이터에 오래 있어서 그런 건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딸의 바람과 저 사이 조화를 잘 이루고자 하는데, 발바닥 회초리 만한게 없더라구요. ㅠㅠ 





제갈 냥이Jan 10. 2016


정말 힘든 상황이군요. 제가 일반적인 견해의 말을 하면 안되겠네요.

그래도 전 다시 아이들 어릴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 꺼예요.




아이의 눈 높이 ^ . ~

그리구 걱정하지 말아요. 점차 나아 질꺼예요. 





HAJUNHOJan 11. 2016


@제갈 냥이 댓글을 보고 주말 내내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감사드립니다. 육아 선배님이시니 분명 저도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약속으로 1월 한달간은 어떤 경우에도 매를 안 들어볼 생각입니다. 





제갈 냥이Jan 11. 2016


~~^ . ~ 저도 고마워요. 매를 들어야 겠다고 생각 할때마다 안아주기 해요. 





HAJUNHOJan 11. 2016


@제갈 냥이 좋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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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표지는 구글에서 19금 인증 없이 찾을 수 있는 사진이다. 이미지 검색 '위안부' 치면 나온다. 정부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모르나 일본 시키는 대로 다 한다면 위안부 사진을 바꿔야 하는데. 차라리 다 인정하고 사죄의 길을 가고 있는 독일 사진을 걸어 두는 게 나중에 사진 교체 때문에 고민해야 하는 불필요한 시간을 없앨 방법이다.






    그리고 관련해서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떼돈 버는 방법이 나왔다. youtube에 일본이 인정 안하다가 인정한 것을 다큐로 만들어 놓는 것이다. 아마 두고두고 볼 것이다. 그리고 인정 안하다 인정했으니, 우리도 역사에서 지운다고 해놓고 남겨두는 걸로. 소녀상 치워야 하니 소녀상 위에 눈 치우는 걸로. 소녀상 옮기라고 하면 1Cm 전치 배치하는 것으로. 그동안 당당했던 우리 민족 얼에는 위배되지만 일본에서 배울 건 배워야 한다. 말바꾸기


    그 외 좋은 문화는 일본 여행기를 참조해 주세요~






    정치 문제를 다루는 첫 번째 글이다. 이미 다른 매거진의 글에서 밝혔지만 난 박근혜를 싫어하지 않는다. 그 이유부터 적어야 할 것 같다. 내 어머니는 너무도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계셨다. 옛날 분들만 이해하는 사실이 있는데 남편한테 맞아도 다음날 북엇국을 대령해야 하는 게 일반적인 통념이었고 나는 그 시대를 살고 있지 않지만 30 후반이 되는 지금 그런 분이 내 어머니셨다. 물론, 유신시절 우리 가족에게 피해를 입혔었다면 아마 박씨 가문 자체가 철천지 원수였겠다. 아마 우리 군인의 총칼아래 죽었던 분이 가족인 집안이 많을텐데 그래서 우리 사회는 복잡할 수 밖에 없다. 박근혜(유명인이라 존칭 생략)가 대통령이 안 되었으면 우리나라에 향 후 우리나라 여자 대통령은 계속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생의 반은 살았는데(가수 김광석보다도 나이가 많으니) 그 느낌이 틀렸을 거라 생각지 않는다.


    투표는 문재인을 뽑았다. 안철수가 양보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안철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좋아서가 아니라 돈도 많이 가져보고 여당에서도 탐낼 사람이기 때문이다. 정치인이 되면 당연히 비리가 생길 테고(인생사는 쉽지 않으니) 그래도 노태우나 이명박만큼 헤쳐먹지는 않을 거란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근혜도 그렇다. 난 뽑지 않았지만 당선된 그녀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을 깨끗이 인정하고 차라리 여자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보너스 3000만 원 받고 박근혜 때 세금을 올려서 연말 정산 이후 월급이 싹 다 날아갔다. 그리고 올해도 날아갈 거다. 그래도 박근혜 지지한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내가 정치를 생각하는 것은 사실 이 정도 수준밖에 안된다는 것을 밝혀두고 글을 쓴다.




    위안부 문제






    http://www.yes24.com/24/Goods/3655703?Acode=101#Div_AwordList






    친일인명사전 세트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펴낸 친일인명사전이다. 전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www.yes24.com







    일단 난 이 책을 샀었다. 이 책이 대단한 것은 박정희가 친일을 했다는 증거가 실려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 정권은 박근혜 정권이다. 그래서 난 현 정권인 박근혜 때 언론을 탄압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내 입장에서 내 부모가 어떤 짓을 했던지 간에, 우리 국민이 내 부모를 죽이고. 또 그때는 어쩔 수 없었지만 결국 정권을 잡고 나라를 경제적으로 부강하게 만들었는데도 욕을 먹어야 하는 저런 책이 있으면 다 불살라 버렸을 것이다.(그래서 내 그릇은 정치인이 못되기도 하겠지만)






    더 웃긴 건 위안부 관련해서 온갖 발언을 하는 사람들 중에 이 책을 산 사람도 없고. 시사 in을 구독하는 사람도 적다는 것이다.






    위안부 기사 관련해서 정부 운운하고 좌빨이니 극우니 하는 말들을 쓰는 사람들만 많다. 난 사실 난 다 이해가 된다. 위안부 사과하러 간 차관 마음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수천억 있는 것도 아닐 텐데 그 자리에서 시키면 어쩔 수 없이 사과하러 가야 한다. 하버드 나온 재원이고 수많은 민감한 문제를 해결했을 사람이다. 그래도 차관이 가서 좀 그랬지만






    좌빨이니 하는 사람들은 좌에 있는 사람들이 차관 신상 털어서 와이프나 자식 사촌에게 5만 원씩(100억/피해자 20만명) 주고 일본애들에게 돌림빵 당하라는 것도 아니다. 또 그런 사진 합성해서 인터넷에 올릴 것도 아니고. 나중에 사진 올라오면 나 용의자 되는 거? 차관 입장을 이해하기에 개인 욕 못한다. 정부 욕밖에 못한다. 정부 대표인 박근혜 욕 밖에 못한다.






    극우니 하는 사람들은(특히 노무현 까는 사람들) 정부를 욕하니 또 반발해서 욕한다.






    결국 남는 건... 싸움을 위한 싸움.






    우리나라가 좋고 민주주의가 좋은 것이 이런 글들은 보다가 피곤하면 그냥 안 보면 된다. 그런 글을 올리는 애새끼들이 내 친구 일수도 있고, 사촌 일수도 있다. 난 처가댁 가서 이명박 욕은 못한다. 공무원으로 퇴직하시고 또 포장, 포상까지 받으신 분이 계시기 때문에. 4대 강이 실패하긴 했지만 MB도 국밥 먹을 때는 정말 다 같이 잘 살아 보자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세상일이 그렇게 잘 풀리는 거면 아무나 대통령 했겠지. 친한 친구 집 가서 박정희 욕하면 어머니께서 차려주시는 밥상에는 송이버섯 + 진수성찬 대신 라면이 나온다. 난 사실 박정희를 만나본 적도 없고 노무현과 이야기를 해 본 적도 없다. 개뿔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되는 라면은 나를 지치게 한다. 일단 영양을 채워야 생각을 할 수 있다. 비겁하고 비열하지만






    일본이 뻔한 사실을 인정 안 하다가 인정한 것이 대단한 성과라면 그 안에 눈 시퍼렇게 뜨고 계신 피해 할머니들은 왜 배제된 것인지 궁금하다. 하긴... "나한테 떨어지는 게 뭔지" 만 고민하는 국민들을 대상(나 포함)으로 대통령이 가지 않은 것은 잘 계산된 시나리오. 내가 계획을 짰더라도 최선을 방책이었을 것 같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단지 위에 말한 책을 사서 역사를 보존하려는 사람에게 자그마한 힘이라도 실어 주고 싶은 마음이다. 시사인 구독도 좋은 방법이다. 또 정부가 어떻게 할지 모른다. 방법은 좋지 않았지만 국정 교과서 표지를 위안부 역사적 내용으로 도배하고 일본이 인정했다고 적는 여우짓을 한다면 극찬할 일이겠지만. 지금 정부의 흐름으로는 미지수. 야당이 그걸 공약으로 내걸지도 미지수. 








    결론




    협상 과정과 시기가 틀렸다.


    https://brunch.co.kr/@hajunho/27






    모바일 서비스 기획


    기획이란 개인 혹은 집단의 문제의식을 해체 및 결합하여 조직의 과제로 현재화(顯在化)하는 작업이다.나는 전문 기획자가 아니다. 운 좋게 성공하는 제품의 팀에 몸 담았던 사람이다.


    brunch.co.kr/@hajunho/27



    이유는 이 글에서 썼던 아파트 가격 협상 과정을 보면 될 것이다. 시기가 틀렸다는 것은 이런 결과를 내고 또 언론에 공표를 할 거면 할머님들이 다 돌아가고 나신 다음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지론은 앞으로 잘해줄 테니 참으라는 것. 개뿔 지금도 잘 안 해주는데 앞으로 어떻게 잘해줘. 할머니들이 두 번 아프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차라리 타결 안 시키고 겁나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주더라도 그 모습을 보며 돌아가신다면 차라리 낫다는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께는 장관이 가야 한다. 사실 대통령이 가면 진정성을 느껴지겠지만. 대통령이 가면 진짜 이번 협상으로 우리가 깨끗하게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일단 공식 인정부터 받아내고 우리도 나중에 말 바꾸려면 다른 사람이 가는 게 맞다. 그래서 차관이 갔나? 그래도 올해만 9분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는데 위안부 할머니들 억장이 무너지는데 장관이 가야 하지 않았을까?... 1 차관이긴 하지만... 아니면 내년에 그분을 그냥 장관으로 승격시켜라.










    정치 이야기는 하면 좌니, 우니, 색깔이 없으면 물타기를 하니 무조건 비판만 받는다.






    그러나 30 후반부터는 정치 이야기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내 친구 또래들이 옥 식각 신하고 그것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기도 하고, 또 살기도 할 텐데. 조그마한 관심은 슬슬 가져야 하지 않냐는 생각에서이다.






    딸을 가진 부모 입장에서 비속어를 쓴 것은 반성해야겠다. 그러나 생각을 너무 많이 거르고 적으면 이 글을 읽는데 조그만 시간을 투자한 분께 예의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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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자들' 시리즈는 내년까지 쉬기로 했다. 4/7은 내년 초나 총선 이후에 더 써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유틸리티에서 쓴 3/7이 나름 여파가 있으므로... 개발자 매거진에 집중하고 정치 매거진에는 다른 이야기들을 적어야겠다. 그리고 시리즈에서 밝히고자 했던 새벽에 글쓰는 것에 대한 이유는 밝혀야 겠다.(내년에 쓰기로 했으니) 새벽에 글 쓰면 알람이 간다. 즉, 새벽에 글쓰을 발행하는 종자들은 독자는 고려하지 않고 자기 할말만 하고 싶다는 뜻의 표출인 것이다. 내 글들 역시 그네들이 주체기 때문에 참고만 했으면 한다.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아래 링크를 봤다. 최근 들어 쟁점 사안이다. 참고로 난 이게 통과되던 통과되지 않던 상관없는 사람이다. 개발자는 사실 정직원이던 계약직이던 임시직이던 못하면 못 살아남는다.


    그러나 가족, 친인척들은 타격이 좀 있겠다.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사전 조사가 철저해야 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정치 매거진 글은 일반적인 국민인데 게 중에서도 별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내가 그래서... 그런 것 없이도 그냥 적어 본다.






    http://legislation-sign.com/korcham/SignAgree.html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legislation-sign.com







    내용을 파악하려면 






    http://law.go.kr/main.html






    국가법령정보센터


    신뢰할 수 있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http://www.assembly.go.kr/assm/userMain/main.do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


    정의화 의장, 인도네시아 이르만 구스만(Irman GUSMAN) ...


    www.assembly.go.kr











    http://likms.assembly.go.kr/bill/jsp/main.jsp






    국회-의안정보시스템





    likms.assembly.go.kr







    등을 봐야 한다. 어떤 법인지 보고 누가 발의했는지 보고 발의한 사람들이 야당인지 여당인지 보고 관련 법도 찾아봐야 한다.






    귀찮다.






    그냥 어느 단체들이 서명했는지 보면 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들어가 있는 것은 조금 의외지만 그냥 봐도 사장님들이 관련 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했다.






    일전에 말했듯이 나의 레퍼토리 정치는 중용이고 조화다. 그러나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게는 제로섬 게임이다. 중용, 조화와는 달리 흑백논리가 깔리는 것이 문제지만 빠르게 문제를 파악할 때는 좋다.






    사장님들이 원하는 법이니 내용을 보지 않아도 노동자들에게는 분명 좋지 않다.






    이때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노동자들에게 좋지 않으면 노동자들에게 원하는 게 있나 보네? 멘토링 진행해보니 취직을 원하는 멘티들은 다 대기업, 공기업 원하고. 인턴 했던 80여 개 기업 중에 정직원 채용은 2명밖에 안되고, 그중 하나였던 내 케이스도 멘티가 그만둬 버렸고... 담당하던 정부 사람도 공기업 추천하는데 우리의 인식이 바뀌어야 하나?






    멘티들은 아직 어린데... 간단한 해결책은 대중소기업 임금 밴드를 모두 비슷하게 고정시켜 버리면 되지 않나? 기본적으로 1.5배~2배 차이나는 임금 밴드 때문에 중소기업은 필요한 연구인력, 박사 인력도 항상 뺏기고... 대기업은 인건비 때문에 항상 고민하지 않는가? 그걸 왜 노동자들에게 쥐어 짜내려고 하지?(뭔 법안인지는 모르나) 그러면 남은 사람들이 더 나쁘게 경쟁을 하지 않을까?






    변변한 자원하나 나지 않는 대한민국이 세계정세와 비교해 보면 최근 대부분 열세다. 조선, 철강, 반도체, 휴대폰... 그러나 핀란드 사례와 같이 경쟁에서 진 곳, 즉! 무너질 곳이 무너지면 돈은 남아 돌아서 벤처 투자는 자연스레 활성화되고 슈퍼셀 같이 또 새로운 싹들이 자란다. 그리고 조선은 어떻게 살려... 우리가 민족주의로 계속 구입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이 30%나 싼데. 망할 곳은 유망한 유사 업종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국가가 배를 많이 사서 다른 사업을 해 보던지.






    사실 정부나 기업의 담당자들은 소수라 뭐든 살리는 게 더 이득이고 액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개인들에게 수백억 정도 주는 것은 사실 푼돈이다. 뭐... 예전처럼 그런 비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박근혜 대통령 같은 경우 주변 자산이 4조 정도로 추정이 되니 돈 때문에 저러진 않을 거라 확신은 드는데.






    해결책이 좀 애매하다.






    고과 좋은 친구들은 뭐 아무런 말도 없지만 특히 이번 고과나 좋지 않았던 삼성 친구들이 해당 법안에 서명하라는 지시에 많이 불쾌해했다. 사실 따져보면 일은 할 건 했겠지만 추운 겨울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보다는 탱가탱가 논 것이 사실이긴 하다.






    그리고 이것이 쟁점 사안인지는 모르지만 일 년 전에 이런 법률 관련해서 정리를 한 적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만 예를 들면... 1년 계약직 할거 2년 계약직 늘여주면 어째 보면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이런 것은 '지입차'와 같은 것이다. '지입차'란 회사가 차량을 사주는 게 아니라 자기 차량으로 일을 해줘야 한다. 회사 사정이 나빠지면 사람들은 그냥 쳐내면 된다. 회사는 유지된다. 핵심 인력들만 유지된다. 삼성으로 치면 '미래전략실'






    온 사장들과 정부들이 다 나서는 이유는 핵심이 무너지면 단체 자체가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딱 잘라 말한다.






    정부랑 기업이랑은 다르다. 기업은 무너져도 나라는 안 무너진다. 이순신 봐봐...






    정부는 얼마든지 돈 벌 수 있다. 차라리 한전 전기세를 올려라. 맨날 적자 내는 한전 어차피 독점이니 적자 나도 관계없지 전기세 올려서 우리 돈 뽑아가라. 나라 무너진다는데 아껴뒀던 장롱 속 금하나 못 꺼내고 전기세 더 못 낼까? 미친 듯이 망하는 기업에 돈 쏟아 부어봐라... 세상이 그렇게 안 돌아가는데 (우리가 중국처럼 내수가 강한 것도 아니고) 살릴 수 있을까? 그러다 산업은행 너 망한다.






    그럴 바엔 그냥 삼성, LG 제품 쓰고 국산품 만드는 기업에 투자를 하도록 정책 자금을 쓰고.


    777 같이 손톱깎이 잘 만드는 곳은 정부가 나서서 해외 진출을 돕고 777은 이미 잘하고 있으니 그냥 예시.


    해외 나가서 학위 받아봤자 그 나라에 있을 학위랑 다시 자국으로 돌아갈 학위랑 다르고 등록금도 다르다는 것 다 알고 있으니 그냥 우리나라를 위한 문화를 정부에서부터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영국, 미국 신봉하는 나라 안되고, Where are you from부터 물어서 민족 상/하 따지는 나라 안되지 않겠나? 현차는 쿠킹포일이라는 말을 못 드는 이유는 삼성 임원이 음식점을 갈 때 내부 전자 제품들을 다 삼성으로 바꿔놓기 때문이다. 자국민 호구로 보는 우리 기업들... 꼭 살려야 하니... 기업이 중요한 거니 그 안에서 이하는 인재들이 중요한 거니? 도전하는 경영자가 중요한 거니, 돈 놀음하는 경영자가 중요한 거니.






    만약, 예전에 삼성 반도체나 현대 국산차처럼 맨땅에 헤딩해서 새로운 사업을 해. 아니면 삼양라면처럼 자국민 살리기 위해 묘조라면 가서 3번이나 무릎을 꿇어. 그런 기업한테는 우리 돈 다 빼서 특혜 주고 지원해줘도 괜찮다. 어차피 그게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 거니까. 국산차가 외제차보다 저렴하지 않나? 그렇다고 외국에서 밀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웃긴 건 현차는 강판 두께부터 사람들이 왜 다르다고 할까.


    왜 아마존의 삼성제품이 더 싸고 해외에서 사는 국산 휴대폰이 더 싼 걸까?






    그런데 왜 노동자들한테 서명을 받는 건지 모르겠다. 해외 제품 쓰고 외제차 타고 외국 가서 우리 벌어 논 돈 다 써버리는 사장들한테 서명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아... 이미 받았구나.






    세부적인 내용을 모르고 쓴 게 면죄부는 아니다.






    마음음 껏 까 주면서 나를 알게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서명 정도는 해주면 된다. 어차피 나랑 관계없다. 국내 일자리 없으면 해외 가서 일하면 되고, 자기 자리만 지키다가 개판 쳐서 나라 망하면 다른 나라 가서 살면 되지.






    이미 노동자들은 해고 많이 당하고 있다. 조선만 봐라. 얼마나 많은 칼춤을 추었던가? 해고가 안돼서 문제냐...






    그리고 나라 위한다고...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장님들 봤으면 한다. 또, 사업에 차별화가 없으면 그 돈 지키면서 출혈 경쟁구도나 만들지 말고 그냥 그 돈으로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또 문을 닫는 것이 노동자들에게 더 존경받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길 바라며(아님 각자 돈 나눠주던가)






    워킹 US에서 퍼왔다. (맞춤법 검사 돌려서 좀 다를수도 있으니 링크에서 제대로 보자)






    http://www.workingus.com/v3/forums/topic/%EC%A2%8B%EC%9D%80%EA%B8%80%EC%9D%B4%EC%9E%88%EC%96%B4-%ED%8D%B C%EC%99%94%EC%96%B4%EC%9A%94/






    Topic: 좋은글이있어 퍼왔어요 | WorkingUS.com


    Home Talk Free Talk 속이 후련한 글입니다. ===================================================================


    www.workingus.com



    ==============================================================================





    <뉴욕타임스 ‘진실을 밝혀라’ 전면광고에 대해 새누리당이 ‘정치선동세력’이 광고를 게시한 거라 비난하자, 어느 미국 교민이 댓글로 남기신 것을 포스팅합니다.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 광고를 후원한 미국 교민 중 한 사람으로서 한번 냉정하게 따져봅니다. 아니, 미국 교민이 대체 박근혜 하야시켜 무슨 이득을 보겠습니까? 대체 무슨 정치적 이득을요? 대한민국 대통령 바꾸면 뭐 갑자기 미국이 확 살기 좋아진답니까? 솔직히 진짜 미국 교민으로서 색누리당 FTA 날치기 얼마나 유리한지 아세요? 진짜 미국 교민이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색누리당 지지할 거예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하야, 아니면 최소한 박근혜 정부 대오각성이라도 원하는 이유는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를 대한민국도 누리기를 원해서에요! 박근혜 하야 안 해도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똑바로 하겠다고 다짐하고 지금이라도 모든 공약 실천에 옮긴다면 대체 뭔 이유로 박근혜 하야를 원하겠습니까. 근데 한 달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어요. 그동안 무슨 변화가 있었습니까?


    다시 한번 미국 교민으로서 말씀드리는데요 이익을 추구했다면 색누리당 지지했어요. 한국 솔직히 이제 남의 나라 취급하고 소식 끊고 망신을 당하건 말건 미국이 FTA로 단물 빨아먹고 교민 경제 활성화하면 장땡이고요. (솔직히 교민 중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도 상당수긴 하고.)


    그래도 가만있을 수 없어요. 내 형제, 내 친척, 내 사촌, 내 일가붙이가 아직도 지금 한국에서 고통받고 있거든요! 세월호의 유족 여러분들께서 자식의 생환을 위해 대체 무엇인들 아끼시겠습니까? 지금 제3자의 눈으로 침몰하는 대한민국호를 보는 교민들도 마찬가지예요! 가만히 있지 마라, 뛰어나와라, 행동해라, 선장 말 믿지 마라! 이 말을 침몰하는 대한민국의 가족들에게 외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오히려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는 것도 모자라 옆사람에게까지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일부의 한국 국민들이 전 더 이해가 안 가네요!


    국가망신이요? 그놈의 체면, 그것 때문에 박근혜가 저렇게 불통하고 있는 걸 보시면서 국가 체면을 논하세요? 나 아파요, 하고 아픈걸 드러내야 의사가 고쳐주고 간호사가 간호해주는 거예요. 혼자 벙어리 냉가슴처럼 끙끙 앓고 있으면 누가 와서 치료해 줍니까? 치부를 드러내야 치료도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외신들에게서 형편없는 위기관리 능력과 정부의 미흡한 대처 그럼에도 모자라 뻔뻔히 책임전가 하는 거 충분히 질타받았는데 이건 국가망신이 아닙니까?

    침몰하는 대한민국호가 아니라 그 침몰을 지켜보고 있는 밖에 있는 가족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자신을 살리고 싶으시면 가만히 있지 마세요! 본인이 정 가만히 있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사람들 발목이라도 잡지 마세요!


    그리고 혹시 색누리당 관계자 한놈이라도 볼지 모르겠지만 이 인 두껍만 쓴 아메바 새끼들아, 왜 뉴욕타임스는 니들 권한 밖이라 똥줄이 타냐? 왜 아예 백만 미국 교포들이 다 북한에서 건너갔다고 하지 미친 새끼들아? 난 보수고 미국에서 공화당 찍어 시 벌 놈아. 내가 보수야, 니들이 아니고 이 친일 수구 매국노들아!! 보수 참칭 하는 것들 아주 벽에 발라 보수해버리고 싶은 심정이야!! 니들이 무슨 자격으로 보수를 드럽혀!!! 김정은 개새 끼고 시발 새낀데 그 정치체제 그대로 따라가는 트루 종북이 니들이면서 니들에 반대하면 종북이라고 몰아붙이는 이 트루 빨갱이 새끼들아 어디 나도 한번 잡아가 봐라!!!”


    5월 11일 Sang Kim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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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를 한다는 뜻도 좋다.


    <a class="link" target="_blank" href="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323836&supid=kku000291970#kku000291970" style="color: rgb(102, 102, 102); text-decoration: none;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102, 102, 102); word-break: break-all;">정치하다</a> (통치자나 정치가가)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거나 통제하고 국가의 정책과 목적을 실현시키는 일을 하다



    이해관계를 조정하다


    4대 강 사업 때문에 자살했던 사람도 있고, 녹조라테, 큰 빗 이끼벌레 등 그 결과도 좋지 않다. 그러나 4대 강 사업에 참여했던 업체들은 큰 돈을 벌었을 것이다. 건설 쪽은 수주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일을 받으면 무조건 남는 장사라고 들었다. 친인척이 하나 운영하시기도 하니까.



    <a class="link" target="_blank" href="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229997&supid=kku000292917#kku000292917" style="color: rgb(102, 102, 102); text-decoration: none;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rgb(102, 102, 102); word-break: break-all;">제로섬 사회 zerosum社會</a>

    ①[사회] 경제 성장이 멈추어 이용 가능한 자원이나 사회적 부의 총량이 일정해져서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반드시 다른 이해와 충돌되는 일이 일어나는 사회<br />②미국의 경제학자 서로(Thurow, L.C.)의 저서 제목에서 따온 용어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제로섬 사회'다. 그래서 이해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정치에서는 인맥이 중요하다. 프로그래머 1편에서 9편까지 '서울대' 용어가 많이 나왔는데. 그들이 똑똑한 것도 그 이유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맥'이라는 것이다.


    이해관계를 조정하는데 혈연, 지연, 학연은 절대 배제할 수 없다.



    혈연은 100% 배제 못한다


    사실 이 글은 나중에 내가 늙어서 천운이 좋아 큰 일을 하게 될 때 내 발목을 잡게 될 것이다. 그래도 쓴다. 딱 잘라 결론만 말해서 혈연은 100% 배제할 수 없다. 혈연의 이유는 자신의 부모님과 자식들을 생각해 보면 될 것이다. 혈연, 지연, 학연은 무조건 배제해야 한다는 가설을 세우고 30년을 살아보니 (인지 능력 없을 때 제외) 내 가설은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재벌가만 봐도 계열사의 가족들이 모두 CEO로 있다. 롯데도 싸우고 CJ와 삼성전자가 재산 때문에 잠깐 싸우기도 했지만 혈연이 아니었으면 더 심했을 것이다. 물론, 사이코패스처럼 특수한 케이스도 있다. 내 친구들 중에 아니라고 하던 친구들도 아기 낳고 나서는 다 변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은 자주 듣는 말이다. 어떤 상황이라도, 비록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할지라도 혈연을 선택하는 경우에서는 사람들의 동의를 얻는다. 이해도가 1%던 100%던 개인차는 있지만 이해될 여지는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서 지연, 학연은 혈연과는 완전히 상반된 것이다. 지연, 학연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기회'를 제공 받음에 혜택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도 조금 더 친밀함을 느낄 수 있는 관계인 것이다. 내가 삼성전자라는 기업에서 느낀 것은 혈연은 매우 짙었다. 내부에 있지 않아도 외부 사람들도 알 수 있는 것이다. 호구 조사를 일일이 할 수 없기에 입사 후에 기업에서 일하는 가족을 적도록 한다. 인사 비밀이라고는 하나. 임원의 아들이나 딸이면 금세 입에  오르락내리락한다. 물론, 그것이 실력 평가에 크게 반영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구미 검증 파견 기숙사 시절 나는 밖에 자취했지만 모사장 아들이 기숙사 온다고 하여 깨끗한 여자 기숙사를 3층까지 비우고 남자 기숙사로 만들었던 이야기는  그때 그 시절 같이 근무했던 동기들만 아는 이야기가 되었다. 그래도 다들 이해했다. 위에서 시킨 것은 아닐 것이고 아마 잘 보이기 위한 누군가가 했을 것이다. 그게 약이 되었는지 독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아마 내가 높은 위치고 내 딸이 쓴다고 했으면 난 지시를 하고 더 융숭하게 대접하도록 했을 것 같다.



    중도가 필요하다


    챙겨주는 것은 이해한다. 그러나 중도란 게 필요한 세상이고, 그것이 상식이다. 또 우리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세상일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물론, 한 사람이 세상의 모든 이치를 통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 단위의 움직임까지 예측할 수 있다면 모든 현상은 예측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물리적 능력의 한계 때문에 일단 모른다고 하고, 상식선에서 행동하면 된다. 자식을 챙기는 것도 가족을 위하는 것도 중도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중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다. 이것은 각자의 능력에 달려 있다. 



    중도를 지키는 것이 능력이다


    중도를 지키는 것만의 능력이라는 뜻은 아니다. 모두가 반대할 때 적진으로 먼저 뛰어드는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도 있었으니까. 중도를 지키지 않을 때는 결과가 중요하다. 이순신이 전투에서 패배만 했다면 역사에 남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이명박의 4대 강 사업이 너무나도 잘 되었다면 모두가 행복했을 것이다.(반대하느라 자살하신 분과 가족, 친인척 및 이와 비슷한 케이스 제외) 그러나 인간의 물리적 한계 때문에 모든 예측이 빗나갔다. 이명박과 그 측근들의 예측이 빗나갔다고 무조건  비난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 생각은 다양하기에  극심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문제의 강 주변에 사는 사람들일 것이다. 아닌 사람들은 4대 강으로 돈 많이 번 사람들이겠다. 그 돈으로 근처에서 이사 가 버리면 되니까. 극심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의 입장에 서지는 못하기 때문에 비난한다고 그 사람들을 욕하면  안 된다. '일베'가 그런 존재들이다. 자기네들도 똑같이 한다고 하지만 사이트 들어가보면 가입 없이도 볼 수 있는 온갖 욕설과 살인의 딱 전 단계인 말들이 오고 간다. 중도가 없다. 능력이 없다.



    중도의 단점


    투표 방식에 은행처럼 공인인증 방식을 추가 도입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깨끗한 투표가 될까? 세무를 모두  전산화한다면 얼마나 비용이 절약되고 투명한 사회가 될까?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국방부 장관도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때가 있었다. 군대의 중요성이 강조될까? 자식들 군대 안 보낸 사람들이 대부분 고위직에 있는데 바뀔 리가 전무하다. 군대 문제가 계속 떠오르는 것은 상식에서 너무 벗어나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해관계에 얽혀 싸우는 사람들이 공격용으로 쓰기에 문제 해결이 된다고 한다. 군대에 가야할 자식들이 다 군대로 갔는지. 해외 국적을 취득했는지는 통계를 못봤지만 그쪽에 얽힌 이해관계자가 많은 한 투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세무 처리의 경우도 비슷한다. 세무사들 우수한 사람들이고 돈을 쥔 사람들인데 모두 전산화해서 30만명이 직장을 잃는다면 어떻게 될까? 투표도 그렇다. 방해하고 조작할 여지를 남겨둬야 할 것이 아닌가? 수많은 사람들이 모바일로 인터넷 뱅킹을 수시로 하는 상황에서. 투표율이 올라가면 피해볼 사람들이 있는데 말이다.

     중도의 단점은 이해관계를 계속해서 고려하기에 진정 발전된 방향으로 가기가 힘든 데에 있다.



    최선의 방법


    최선의 방법은 어마어마한 능력자가 정치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칭송받던 사람들이 정치를 안 하는 것에 매우 분노한다. 물론, 정치판 가서 영혼까지 탈탈 털린 후 노년을 맞이하긴 하지만 투표권이 있는 한명의 시민으로서 단언컨데, 자신의 분야에서 진정 최고가 되려면 마지막엔 정치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능력을 검증받았기에, 중도를 지키는 것은 능력이기에 잘 해 내리라 믿는다. 물론, 정치를 하다가 틀릴 수도 있다. 그렇다고 살해 당하는 나라 아니다. 비록 수없이 욕은 하겠지만 대통령이 안 된 다음에야 

    '유승준' 만큼 욕을 많이 듣진 않을 것이다. 한명 더 거론하고 싶지만 그 분은 과거형이니 하늘이 내려준 능력을 마지막까지 시험해 보았으면 좋겠다.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칭송받을 수는 없다. '이순신'도 국가가 버렸지 않은가? 다만 피라미드의 아랫부분을 보고 최대 다수의 행복을 이끌어 내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 상식인 것이다.

    그래서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정치인들이 말하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영혼까지 털리는 이유는 이해관계의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아키텍트를 만나는 것과 같다. 국가 기관인 검찰, 경찰과도 연이 닿아있기 때문에 모든 행적들이 공개가 된다. 그러나 두려워하면 안된다. 데모하다가 소위 빨간 줄 끄인 사람들도 국회의원이 되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매년 새롭게 바뀌는 법 또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는데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중도를 지키고 조화를 만드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길 원한다. 최선의 방법은 모두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친구들과 망년회 때 몸에 좋지도 않은 술을 마시는 이유를 알 수 있다면 훌륭한 정치인이 될 거라 확신한다.



    기준 없는 중도와 조화


    사실 이 부분은 언론들이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다. 한번 정부를 까기 시작하면 평생 정부를 까는 매스컴이 되고 한번 옹호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옹호하게 된다. 즉, '관성'이 생긴다. 그러나 아닌 경우도 있다. 일전에 전자신문 사태도 그렇다. 전자신문 주식은 삼성전자 이해 관계자가 60% 이상 들고 있지만 그들은 삼성을 대대적으로 깠다. 어느 순간에는 중도는 없고 그냥 '서로가 서로를 비방할려는 논리만을 찾아서 비방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그들이 싸워서 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만든다던지, 보다 나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 쪽으로 간다면 관계 없겠다. 누구의 잘잘못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다수가 잘 사는 방법이라면 대체로 맞는 쪽이다. 최종적으로 편집장이 사과문을 올렸지만 신문사 내에서 수긍하지 않은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봤다.

     시사in 출판 비화도 그렇듯이 언론들은 돈이나 권력에  길들여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나 싸우다 보면 서로의 기준이  중요시되어서  아이러니하게도 과거 '삼양라면'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삼양라면이 잘못이 없는데도 조중동이 합심해서 기업을 망하게 했지만 국가가 보는 입장에서는 경쟁사가 잘되는 꼴이니 국민들이 굶지만 않으면 중도를 지킨다는 것이다. 물론, 국민들을 안 굶긴다는 그 정신도 '삼양라면'이 처음 가져왔긴 하지만



    그 기준은 '자신', 필요한 것은 자유


    IS가 폭탄테러를 하는 것을 보며, 얼마나 세뇌를 시켜놨길래 스스로 저렇게 자살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그래서 언론을 통제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도 생각해 본다. 중도를 지키는 것에 대한 최종 판단은 자신의 몫이고. 그 능력 또한 천차만별이겠으나. 똑같은 사상을 주입시켜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자유'라는 단어는 항상 논란의 여지가 있는 단어이지만 인간이 사회를 이루어야 살아간다는 전재하에서는 가장 중요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난 경찰도 검찰도 법관도 아니다. 공직에 있는 사람이면 깨끗해야 한다고 다들 말한다. 그러나 난 아니다.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장/차관 달기 전까지 받는 돈은 너무도 작다고 생각한다. 국장만 되어서 살림살이 나아지겠지만. 억대 연봉을 줘야 국민들을 위해서 야근도 하고 더 노력하지 않겠나 생각하는 사람이다.

     노태우가 50억 헤쳐먹었으면 그냥 이해하려 했다. 5000억은 중도에 어긋난다. 밝혀진 게 5000억 규모니 아마 5조는 헤쳐먹었을 것이다. 50억이면 남은 여생 편하게 살다가 자식도 건사할 정도인데 5000억이면 그런 사상으로 비읍 시옷 같은 애들 수천 명은 양산시킬 수 있기에 국가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정치인들에게 깃털, 솜털처럼 깨끗하라고 하지 않겠다. 그냥 적당히 헤쳐 먹었으면 좋겠다. 나쁘게 살아도 자기 기준에서는 나쁘지 않을 것이고. 하늘 나라로 갈 때 같이 나쁜짓 한 사람들이 곁을 지키기에 끊임없이 자신을 속이겠지만. 뇌세포가 죽어가는 노년에도 뭔가 찜찜하지 않을까?


    전쟁을 겪은 사람들을 실험 대상으로 한 논문에서 전쟁중 적을 죽인 기억들은 대부분 늙어서 잊는다는 조사 결과를 본 적이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를 강간했던, 아직까지 살아있는 수많은 일본인 할배들도 스스로 잊었겠지. 그러나 무섭지 않은가? 나중에 다 기억나면 어떻하냐. 그 마지막 옆을 자신의 소중한 손녀가 지키고 있을 때 그 맑은 눈을 바라보며 편히 갈 수나 있을까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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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처럼 꾸준히. 

    iOS & Swift

    제목이 예전보다 조금 길어졌다.

    returning visitor 비율이 14%다. 나머지는 다 신규 유저고 계속 이렇다. 골수 유저가 있다고 해도 음식점도 아니고 똑같은 ID의 댓글이 없으니 신경 쓸 여유는 없다.

    다른 모든 글의 조회수를 합친 것 보다 여행 1개(사이판)와 제주도 차 가지고 가는 방법 이 두개의 게시글을 리딩한 회수가 비율이 더 높다.

    즉, 여행기 하나 제대로 올리는 것이 잡다하게 많이 쓰는 것보다 방문자를 늘이는 지름길이다.


    1. 예상한 일이다. 


    그래서 다들 하나의 블로그가 아닌 다양한 목적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고 어느 정도 하다가 블로그에서 수익이 나지 않아 떠나는 것이었으니.

    난 아직 옮겨야 할 글이 3000개가 넘게 남았다. 옮기면서 10년 전 내 생각을 하나씩 돌아 볼 수 있고 또 정리해서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망각의 동물이다. 꺼졌던 불씨도 내 글을 읽으면서 다시 살아나리라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려고 한다.

    그나마 애독해주는 독자들에게는 자그마한 지식이라도 전할 수 있으리라 믿어본다.


    다음 주 즈음에는 레이싱 모델 게시글 관련한 통계를 집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입에 남성 비율이 80%가 넘는데 유입에 구분된 남/녀 비율 통계에 대한 신뢰나 내 통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잇는 자료가 되리라 생각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사이판과 제주도 글이 50% 를 넘고 종료 페이지도 동일하다. 즉, 서칭으로 들어와서 글 하나 보고 나가는 블로그 본연의 기능이 아직도 충실히 수행되고 있다는 뜻.


    2.포털 입장에서는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한영 사전 영어 사전과 같이 하나의 지식 백과 사전 정도로 볼 것이고, 블로그 자체에서 수익을 내는 것보다는 자체 컨텐츠로 포털을 밀려고 하는 것을 볼  때 내가 카카오라고 하더라도 지식 관련 크리에이터 말고 단순 포워딩 하는 블로그의 경우 편집을 깔끔하게 하지 않는 이상 제재할 것 같다.


    가장 좋은 것은 네이버 지식인이 의료 포탈이 되기는 힘드니 맘스 카페나 가끔 의사가 정리해주는 지식인으로 갈음한 것 같은데 전문의가 티스토리를 하게 되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유투버 중에 의사가 많아져서 아쉽긴 해도 급할 때 찾을 수 있는 것은 역시 텍스트 검색이니.


    의사가 아닌 내가 그런 컨텐츠를 가진다는 것은 불가능. 환자 입장에서 잘 정리해서 올리는 수 밖에는.




    여러 생각을 해 보았다.

    지식을 전하자면, 블로그는 검색으로 들어오니 오가닉 서칭 비율이 높도록 다양한 키워드가 포함된 포스팅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

    검색으로 들어왔다가 지식 얻고는 이탈해 버리니 다음 화가 궁금하도록 하려면 만화를 그리거나 소설을 쓰거나 연재되는 기술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것.

    남성 비율이 높으니 남성이 좋아할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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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알고나면, 정말 엉망이다. 

    세상살이

     

     

    더러운 세상이라고 말하면, 깨끗한 세상이야 라고 하는 아이와 함께 산다.

     1981 beauty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했다. 운영 목적은 여성도 브레지어를 하지 않고(bra free) 거리를 활보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목적이었다. 난 남자인데 왜 이런 운동을 하냐고? 와이프가 브라를 한 상태에서 밥만 먹으면 체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와이프에게 말하긴 했으나, 내가 이런 운동을 한다고 해서 와이프가 큰 관심을 가질 것 같지도 않았고 한국에서 얼굴깐 유부남이 이런 운동을 하는 것 자체가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시작했다.

    1년여간 운영되다가 삭제되었는데, 페이스북에서도 호시탐탐 삭제하려고 노리고 있었던 것 같다. free the nipple celebrities 로 검색해보면 수많은 연예인 니쁠 나오는데 사실 남자는 거리에서 웃통 벗어도 말 안하는데 여자의 경우에는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했다. 물론, 감추면 감출수록 호기심이 더해지는 남자의 마음을 잘 알겠으나 성차별은 여기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 보다 더한 야동이라는 것이 한국 사회에 이미 만연했고 어린 친구들도 본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라가 나서서 막고 있는데 https로 된 사이트를 어떻게 막으리요. 물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원천적으로 철학을 고치는 것이 더 필요해 보였다.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할 때 예술과 외설을 경계를 넘나들지만 아무리 봐도 외설로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이미지를 올리는 것 부터 시작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광고 1도 없이 5000명의 구독자를 모집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 것이다. 돈 쓰면 금방 올린다. https://www.facebook.com/speedpointer/ 는 만오천인데 돈 쓴거다.

    그런 페북 페이지가 잘린 이유는 페이스북에 여성의 나체를 검색하는 이미지 필터링 서비스가 탑재되면서부터다. 사진이 날아가서 아쉽지만 나체 사진이 올라간게 아니라 예술 사진을 퍼다 나른 것이었다. 페북이 싫어하는 사진을 구하려면 인터넷 야동 사이트에서 화면 캡쳐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을텐데 그런 것을 캡쳐해서 올렸겠는가. 그냥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올린 것이다. 딱히 경고도 없다. 그냥 페이지 날려 버린다. 더 웃긴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사용자가 몰렸으니 페이지 광고하려고 광고비를 걸어두었는데 페이지는 페이지대로 날려놓고 광고는 집행이 되었는지 카드로 지속적인 청구를 한다. 해당 카드는 내가 페이지 날아가면서 바꾸어버려 결제가 되지 않게 해놓았기 때문에 삭제되고 1년이 지난 지금도 돈 내라고 한다.

    날아간 페이지를 광고했는지 알려면 해당 페이지에 접속이 되어야 하는데 날려버려놓고 무슨 또 광고비람... 내 신용도에 전혀 영향을 못 주기에 그냥 놔뒀다. 자기들도 자기들이 날린 페이지 날짜 이후에 청구된 사안을 검색하는 것도 웃기고 그런 기획을 한 부서나 짠 프로그래머나 검증, 혹은 아예 내 case를 제대로 제어할 부서 자체가 없다고 보인다.

    참 더러운 세상이다. 더러운 세상을 입에 달고 사는데 내 딸은 나랑 와이프가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깨끗한 세상이라고 한다.

     

    1. 레이싱 모델 사진은 

     https://1.bp.blogspot.com/-FzNdsCopj_M/WrJ_Z_lxSPI/AAAAAAABet4/aosjuTNayIwxjDRog14hB5UCJNihTIpxQCK4BGAYYCw/s320/1260403370_10_15_4.jpg

    라는 식의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다. 즉, 구글 블로거에서 퍼온 것이다. 내꺼에서. 그리고 지워진 게시글이다. 신기하게도 글을 지워도. 블로그를 폐쇄해도 내가 올린 이미지는 계속 남아 있다. 게다가 나중에는 이 이미지들이 다음 CDN 주소로 바뀌어져 있다.[아니 이 사진은 진짜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냐... 작성자가 블로그 게시글 지웠는데 그냥 늬들꺼 되는겨?]
     
    딥러닝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분야는 이미지 인식과 음성 인식. 그 중에 이미지 인식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1개의 대회가 있는데 지금은 수천개의 아류 대회가 나왔고, 난 대회 이름을 까먹었고 찾고 싶지도 않다. 귀차니즘... 믓튼, 말하고 싶은 것은 ISP(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은 인터넷상에 하는 행동들이 나쁜짓이라도 용인하고 모두 자기 것으로 한다는 것이다. 유투브에 욕하는 유투버가 있어도 신고 메뉴에서 자막으로 욕하는 부분이 없으면 신고할 수 있는 항목 자체가 없다.
     
    유투브가 KBS, MBC도 위협할 정도가 된 데에는 이런 자극적인 것들도 허용하는 "용인"에 있었다. 네가 쌍욕을 하던 그것을 아이들이 보던말던 우리 서비스가 커지면 된다. 그리고 아직은 이들을 잘라낼 만큼 힘을 가지지 않았으니 그렇게 해도 된다.
     
    는 논리다. 

     

    2. 내가 카드값이나 수익을 조금씩 공개하는 이유도 거기 있다.

     가족이 내가 이런 짓하는거 말해도 별 관심도 없는데 다른 사람이 내가 뭔 짓을 하던 관심이나 있을까? 또, 돈이 될까? 놉 몰라 한 1달러 정도는 벌겠지. 한달 간 0.1달러 벌었는데 그래도 며칠은 이어갈 자극적인 컨텐츠니까. 그래도 한다. 난 오리지널이다.

     

    난 정말 라스트 무버는 아니라서 짜가책 오리지널스에서 말하는 오리지널스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나 자체가 오리지널이다.

    내가 이런 활동 한다고 세상이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할지 모르는데 정말 세상은 변한다. 왜냐면 논리가 그 밑바닥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이 글을 쓰고 포럼에 레이싱 모델 사진 올렸어요. 라고 쓸건데. 막상 와보면 사진이 있다. 글을 10개나 올렸으니.

    그러나 그 들 중 뛰어난 1사람이 내 글을 본다고 해도 이 씨앗은 곧 널리 퍼진다. 생각이 전염되는 것이다.

    그래 남자는 웃통까도 되는데 왜 여자는 그러면 안되는 걸까? 아이에게 줄 신선한 모유를 생산하는 곳이라서?

    감춰야지 좀 더 야한 단계가 있어서?

    안하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많은데 왜 그럴까?

     

    내 생각

     내가 만약 레이싱 모델 사진을 올리지 않고 좀 더 벗은 헬스보이들 사진을 올렸다면 어떨까? 매우 건전한 블로그라고 생각하겠지.

    우리의 생각에는 정말 오류가 많다.

     

    내 글을 읽고 왜 남자는 드라마나 개그 프로그램, 쇼프로그램에서 웃통을 까고 나와도 되고

    여자는 그러면 안되는지 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1981beauty를 운영했던 1년과 삭제된 1년, 총 2년의 시간을 고민했을 때 아직 답을 못 찾았기 때문이다.

     

    Link(s)

    1.URL 다 내가 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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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idia-smi
    +---------------------------------------------------------------------------------------+
    | NVIDIA-SMI 545.23.08              Driver Version: 545.23.08    CUDA Version: 12.3     |
    |-----------------------------------------+----------------------+----------------------+
    | GPU  Name                 Persistence-M | Bus-Id        Disp.A | Volatile Uncorr. ECC |
    | Fan  Temp   Perf          Pwr:Usage/Cap |         Memory-Usage | GPU-Util  Compute M. |
    |                                         |                      |               MIG M. |
    |=========================================+======================+======================|
    |   0  NVIDIA RTX A5000               On  | 00000000:3B:00.0  On |                  Off |
    | 30%   34C    P8              24W / 230W |    312MiB / 24564MiB |     29%      Default |
    |                                         |                      |                  N/A |
    +-----------------------------------------+----------------------+----------------------+
                                                                                             
    +---------------------------------------------------------------------------------------+
    | Processes:                                                                            |
    |  GPU   GI   CI        PID   Type   Process name                            GPU Memory |
    |        ID   ID                                                             Usage      |
    |=======================================================================================|
    |    0   N/A  N/A      2114      G   /usr/lib/xorg/Xorg                           96MiB |
    |    0   N/A  N/A      2322      G   /usr/bin/gnome-shell                        119MiB |
    |    0   N/A  N/A      8209      G   gnome-control-center                          3MiB |
    |    0   N/A  N/A      8517      G   ...seed-version=20240327-050108.471000       64MiB |
    +---------------------------------------------------------------------------------------+​

    545 드라이버 설치하면 된다. 인공지능 추천은 틀렸었네.

    �죄송합니다. 제가 방금 전에 NVIDIA A5000 그래픽 카드에 맞는 드라이버 버전을 잘못 알려드린 것 같습니다.

    nvidia-smi 출력 결과를 보면 현재 설치된 드라이버 버전은 545.23.08 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NVIDIA A5000 그래픽 카드에 적합한 드라이버 버전은 545.23.08이 맞습니다.

    제가 525 버전을 잘못 추천드려 죄송합니다. 최신 545.23.08 버전 드라이버를 설치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궁금한 점이 더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사족 =====

    애플 펜슬 구입.===


    오만원 할인 받아서
    육만원대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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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메세지 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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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 BottomDialogView: MessageView {
     
        @IBOutlet var lamer: UIView!
     
        func doWhatIWant() {
            lamer.snp.makeConstraints {
                $0.width.equalTo(540)
                $0.height.equalTo(289)
            }
            let k = Draw(frame: CGRect(
                origin: CGPoint(x: 50, y: 50),
                size: CGSize(width: 100, height: 100)))
            self.lamer.addSubview(k)
        }
    }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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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Action func btnQuestionmark() {
            let view: BottomDialogView = try! SwiftMessages.viewFromNib()
            view.doWhatIWant()
            view.configureDropShadow()
     
            var config = SwiftMessages.defaultConfig
            config.presentationContext = .window(windowLevel: UIWindowLevelStatusBar)
            config.duration = .forever
            config.presentationStyle = .bottom
            config.dimMode = .gray(interactive: true)
            SwiftMessages.show(config: config, view: view)
        }
    cs


    내 생각

    라이브러리 참 좋다.


    Link(s)


    <!-- 방문자수 -->

    <div class="section">

    <div class="tx">

    <p class="today">today : </p>

    <p class="yesterday">yesterday : </p>

    </div>

    </div>

    today :

    yesterday :

    오래 전 한창 매크로 만들 때 블로그에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를 넣을 무작위 포스팅 의뢰를 받았다. 지인이었는데 광고수익이 하루에 많게는 200 넘는다고 했다. 물론, 유저는 쓰레기 정보만 보게 되니까 거절했는데 어차피 지금처럼 막힐거였으면 그냥 할껄 그랬나... 라는 후회가 된다. 그러나 그 당시로 돌아가면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왜냐면 그 때는 정말 경제적인 고민이 전혀 없었으니까.

    작년에는 하기 메일을 받았었다. 이것도 그냥 무시했는데 그 당시 난 애드센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애드센스 비슷하게 광고 하자는 식의 글을 볼 때마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정말 많다는 느낌이 든다.

    난 항상 뿌리를 보려고 노력한다. 눈 앞의 작은 이익이 뒤돌아보면 참 큰 이익이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것 뿐 아니라 수천만원 짜리 프로그램도 내가 가지고 있던게 많았는데 그 당시에는 프리랜싱을 할 생각을 왜 안했지 라는 식의 생각...

    뭐, 후회라고 해도 경제적 부분에 대한 후회니 가슴 아프고 그러지는 않다.


    김*빈 ****** 도메인:***** 

    2018년 10월 6일 (토) 오후 4:50
    wiggyz에게
    cooler8 님 !

    오늘 하루 어떠셨나용?
    항상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잠깐 시간 내주셔서
    제 메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미댜 ♥~~

    저는 온라인 광고 회사에 근무중인 에서 근무중인*** 입니다 !

    우연히 cooler8님 블로그를 둘러보았습니다

    너무너무 잘 꾸며놓으시고 좋은 정보들로 가득해서
    저희가 제안 하나 드리고 싶은 마음에 메일드렸어요 ~

    우선 간단하게 안내해드릴께용 ~


    cooler8님께서 소중하게 운영해오신 불로그이니만큼
    무분별한 게시나 과대, 허위 광고는 일절 없이 진행된다는 점 안내드려용 ㅎ.ㅎ!
    기존에 등록하신 게시물들은 절대로 수정, 삭제하지 않아용 !!
    또한, 진행 전 계약서 먼저 확인 하신 후 결정하셔도 무관해요 ㅎ.ㅎ!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 말씀드릴게요
    금액은 기간에 따라 상이하며,
    충분히 협의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주세용 ㅎ.ㅎ!

    안내 드린것 이외에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다면

    ***** 연락 주시면
    보다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당 ~

    ---------------------------------------------------------------------------------------------------------------------------

    [이 문서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sudo apt-get install apache2 mysql-server php libapache2-mod-php php-mysql

     

    2002  sudo systemctl stop mysql
     2003  sudo mysqld_safe --skip-grant-tables --skip-networking &
     2004  sudo mkdir -p /var/run/mysqld
     2005  sudo chown mysql:mysql /var/run/mysqld
     2006  sudo chmod 755 /var/run/mysqld
     2007  sudo mysqld_safe --skip-grant-tables --skip-networking &
     2008  mysql -u root
     2009  sudo pkill mysqld
     2010  sudo systemctl start mysql
     2011  mysql -u root -p

    FLUSH PRIVILEGES;
    ALTER USER 'root'@'localhost' IDENTIFIED BY 'your_new_password';

     

     

     

    =============== 사족 ====================

    프리즘 스탠드 좋다.

    포럼에 피라미드 글이 있어 옮긴다.


    사실, 사촌형이 피라미드에서 빠져나올 때 삼촌이 8000만원을 주고 빠져나왔기에 피라미드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다.

    그 외 사촌 2명이 더 당했다.

    친구도 당하고 아는 형수님도 당했다.


    그래서 시너지라는 회사도 직접 판매를 하는 회사였는데 아는 형이 그걸 한다고 했을 때 말렸다.

    .

    .

    .


    그러나 이런 경험에도 내 주관적인 생각은 조금 다르다.


    암웨이는 주부를 위한 프로그램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와이프가 암웨이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도 막지 않는다.

    와이프는 꺼림직 했는지 만나지 말까라고 했지만, 육아 휴직하고 집에 있으면서 심심하기도 할 것이고 암웨이 제품이 괜찮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기에 오히려 제품 살 기회가 있으면 사라고 했다.


    사실 SK가 싸이월드 버리는 방식이나 가습기 살균제 관련해서 하는 태도를 보면, 암웨이 같은 피라미드가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대로 책임을

    질 것이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도 오히려 더 구입하게 된다. 물론, 퍼스트 무버나 얼리어답터 샘플 쇼퍼는 아니겠으나, 어느 정도 알려진 제품에 대해서는

    괜찮다는 생각이다. 이제 해외 제품이 아닌 국내 생산 제품이 주력이 된 지금은 암웨이를 막을 필요는 없다.


    처음부터 깨끗한 관계로 만나면 물론, 더 좋겠지. 사람 관계가 커미션이라는 돈 관계로 묶이는 것이 아쉽긴 해도 강요만 없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쁘진 않은 것 같다.


    피라미드로 돈을 많이 벌었던 군대 후임이 생각난다. 6개월 만에 1억 가까이 벌었는데 같은 체육관 사람들과 함께 했었다고 한다.

    신기루에 사로 잡혔던 수많은 피해자가 문제긴해도 그건 사실 피라미드 판매의 구조적 문제라기 보다는 예전에는 조폭에 거기 많이 끼어 들어가서

    돈 보다 사람 목숨을 낮게 취급하는 철학에서 파생되는 수많은 편법이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엊그제 지인 만났는데 비트 코인이 30만원이 3000만원되는거 보고 눈 뒤집히고 주변 사람 말은 아예 들리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전에 많이 경험했던 남들이 생각하는 금전적 성공이 사람을 변하게 하는 것을 직접 보고 또 내가 피해를 입은 지라...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것을 이 주제에 넣어보면 예전엔 조폭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돈에 눈 뒤집어 지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문제라는 것.


    피라미드던, 직접 판매던, 새로운 영업 방식이던.


    홍비, 영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껴서 이윤을 취하는 방식이면 칸투칸처럼 원가랑 들어가는 비용을 공개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



    1. 글씨체 및 사이즈 통일, 줄바꿈 체크 등 요망


    2. 후반부에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부분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반복부분 삭제요망


    3. ODROID 실습보드에 대한 회로 설명과 주요기능 설명 추가                                   


    4. 보드에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하여 신호 측정하는 내용 추가


    5. 프로젝트 생성, 디버깅, 릴리즈 등 프로젝트 관리 이론과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SW솔루션 사용법 추가


    6. 개인별 프로젝트의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과정 추가


    7. 앞서서 상의드렸던 응용 예제 프로젝트 내용 추가


    교재 작성 後


    900 수령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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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can set the PYTHON env variable.


    npm config set python c:\python36_64


    set PYTHON=c:\python


    set PATH=%PATH%;%PYTHON%



    그러나... 다른 npm 애들을 installation 하는데 -f를 쓸 일이 많아졌고,


    뭔가 점점 꼬여갔다.


    일전에 구글 딥러닝 example 따라 해 볼 때도 안되서 결국 우분투 환경으로


    했었는데...


    이번에도 마음 편하게 우분투에서 하자고 마음 먹었다.


    terminator install.

    ssh key copy & modification config

    apt-get install git

    apt-get install nodejs

    nodejs-legacy

    vim

    ./webstorm.sh

    git clone git@github.com:googleapis/nodejs-vision.git


    Refusing to install @google-cloud/vision as a dependency of itself

    -> vision API는 -f 로 설치


       27  # Create an environment variable for the correct distribution

       28  export CLOUD_SDK_REPO="cloud-sdk-$(lsb_release -c -s)"

       29  # Add the Cloud SDK distribution URI as a package source

       30  echo "deb http://packages.cloud.google.com/apt $CLOUD_SDK_REPO main" | sudo tee -a /etc/apt/sources.list.d/google-cloud-sdk.list

       31  # Import the Google Cloud Platform public key

       32  curl https://packages.cloud.google.com/apt/doc/apt-key.gpg | sudo apt-key add -

       33  # Update the package list and install the Cloud SDK

       34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google-cloud-sdk

       35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google-cloud-sdk -y

       36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google-cloud-sdk -y --allow-unauthenticated



    gcloud auth application-default login


    Error: `gyp` failed with exit code: 1


    을 거쳐... 이미지 분석기까지는 돌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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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aws.amazon.com/ko/corretto/?filtered-posts.sort-by=item.additionalFields.createdDate&filtered-posts.sort-order=desc

     

    Amazon Corretto 프로덕션용 OpenJDK 배포

    Amazon Corretto를 사용하여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및 로컬 머신에서 동일한 환경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Corretto 17은 Linux(x64 및 aarch64), Windows(x64), macOS(x64 및 M1), Alpine Linux(x64) 및 Amazon Linux 2(x64 및 aarch

    aws.amazon.com

    java --version
    openjdk 18.0.2-ea 2022-07-19
    OpenJDK Runtime Environment (build 18.0.2-ea+9-Ubuntu-222.04)
    OpenJDK 64-Bit Server VM (build 18.0.2-ea+9-Ubuntu-222.04, mixed mode, sharing)
    root@ip-172-31-5-46:/home/ubuntu/kernel/5_15_72/linux-6.8.2# java --version
    openjdk 18.0.2-ea 2022-07-19
    OpenJDK Runtime Environment (build 18.0.2-ea+9-Ubuntu-222.04)
    OpenJDK 64-Bit Server VM (build 18.0.2-ea+9-Ubuntu-222.04, mixed mode, sharing)

    sudo update-java-alternatives -l
    java-1.18.0-openjdk-amd64      1811       /usr/lib/jvm/java-1.18.0-openjdk-amd64

     

    sudo apt install -y java-11-amazon-corretto-jdk

    sudo update-java-alternatives -l
    java-1.18.0-openjdk-amd64      1811       /usr/lib/jvm/java-1.18.0-openjdk-amd64
    java-11-amazon-corretto        11100022   /usr/lib/jvm/java-11-amazon-corretto

     

     sudo update-java-alternatives -s /usr/lib/jvm/java-11-amazon-corretto
    update-alternatives: 오류: no alternatives for jfr
    update-alternatives: 오류: no alternatives for jwebserver

     

    sudo update-alternatives --config java
    대체 항목 java에 대해 (/usr/bin/java 제공) 2개 선택이 있습니다.

      선택       경로                                         우선순� 상태
    ------------------------------------------------------------
      0            /usr/lib/jvm/java-11-amazon-corretto/bin/java   11100022  자동 모드
    * 1            /usr/lib/jvm/java-11-amazon-corretto/bin/java   11100022  수동 모드
      2            /usr/lib/jvm/java-18-openjdk-amd64/bin/java     1811      수동 모드

    Press <enter> to keep the current choice[*], or type selection number: 0
    root@:/home/ubuntu/kernel/5_15_72/linux-6.8.2# java --version
    openjdk 11.0.22 2024-01-16 LTS
    OpenJDK Runtime Environment Corretto-11.0.22.7.1 (build 11.0.22+7-LTS)
    OpenJDK 64-Bit Server VM Corretto-11.0.22.7.1 (build 11.0.22+7-LTS, mixed mode)

     

    sudo update-alternatives --display javac
    javac - 수동 모드
      link best version is /usr/lib/jvm/java-11-amazon-corretto/bin/javac
     링크가 현재 /usr/lib/jvm/java-11-amazon-corretto/bin/javac 가리킴
      link javac is /usr/bin/javac
      slave javac.1 is /usr/share/man/man1/javac.1
    /usr/lib/jvm/java-11-amazon-corretto/bin/javac - 우선순위 11100022
      슬레이브 javac.1: /usr/lib/jvm/java-11-amazon-corretto/man/man1/javac.1

    ====================사족======================

    우주마켓 랜덤박스

    회사 사람 5명이서 했는데 다 똑같은거 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사기의 일종인가 마케팅인가 ... 구분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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