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나 마우스는 정말 개인이 느끼는 차이가 심하기에


이 역시 지극히 개인적 느낌이겠다.


리얼포스 하이프로를 2개 사서(품절 날까봐 2개 사뒀는데 진짜 품절남) 오래도록 썼다.


본래 느낌은 바꾸고 난 바로 뒤에 써야 해서 바로 쓴다.


레이저 기감이 정말 좋기는 하지만 리얼포스에 비해 누른다는 느낌이 좀 덜하다.


좋은 말로 하면 더 부드럽다고 해야 겠다.


리얼포스 하이프로는 다른 키보드와 다르게 중간이 옴푹 파여 잘못된 키 입력 습관을


고쳐준다. 미세하게 중앙과 다른, 가장자리를 누르는 것이 하이프로에서는 어색하기에


자동으로 정타를 치게 바꾸어 주는데 2년이 넘어가면서는 해당 기능에 전혀 느낌이 없었다.


4년 넘게 리얼포스를 쓴 지금도 느낌이 없을 줄 알았는데 한동안 청축 키보드(G 뭐시기)


를 하나 사서 쓰다 보니 감각이 돌아왔었다.


레이저 역시 키캡이 아주 약간 들어가 있다.


hipro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키캡을 신경 썼다는 느낌.


소리는 리얼포스와 청축 기계식 키보드 중간이다. 그래서 리얼포스 보다는 더 경쾌하다.


그래도 리얼 포스는 사무실에서 쓸 수 있을 마지막 한계 였는데, 얘는 사무실에는


못 가져갈 것 같다.


내가 이 키보드를 선택한 이유는 단하나, 녹색 LED 이기 때문이다.


다채롭게 LED가 구성되거나 누를 때 마다, 아니면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등의


LED 키보드를 여럿 사용해봤으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녹색이기 때문에 별다른 기능없이 녹색만 나와도 좋았다.


USB와 헤드폰을 꽂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는데


데스크탑이 바로 옆에 있고 외장 포트가 팔 닿을 거리에 있어서 오히려 거추장 스럽지만


나름 잘 써보려고 한다.


다만 인식시킬려면 레이저 시냅스란 소프트웨어를 해당 홈페이지 들어가서 설치를 해야


먹는다.


마이크소프트트의 사이드 와인더를 쓰면서(이것은 아직 누굴 주지 못해서 집에 있다. 음량 조절 조그셔틀이 있는 거대한 기능 때문에 ㅠㅠ) 단축키 19개 정도까지 쓰다가 오히려 아예 안쓰게 되어 단축키는 안 쓸 것 같다.



쓸대없는 말만 많이 적었는데,


리얼포스 사용자라면 그냥 구입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레오폴드에서 나오는 리얼포스 말고, 레오폴드 자체 제품과 키감이 매우 흡사하다.


나처럼 적어도 2달에 한번은 새 키보드를 사서 써봐야 풀리는 키보드 변태가 아닌 다음에야...


리얼포스에서 인체공학용 키보드 나오면 너무너무 좋겠다 ㅠㅠ


https://razerid.razer.com/kr-kr/products 제품 홈페이지


https://support.razer.com/gaming-keyboards/razer-blackwidow-ultimate-2017/


여긴 관련 파일 받는 곳.


게이밍 모드 지원이 되는데


The Gaming Mode disables the Windows Key function to avoid accidental usage. Furthermore, you can maximize the effect of Anti-Ghosting by activating the Gaming mode function. You can also choose to disable the Alt + Tab and Alt + F4 functions by using the Gaming Mode Tab in Razer Synapse. An indicator will light up when Gaming Mode is active



요샌 전체 화면 모드로 안하고 멀티 작업을 위해 게임도 전체창 모드로 하기에 윈도우 키를 누르는게 크게 문제가 안된다. 그리고 게임 종료할 때도 Alt+F4를 자주 누르기 때문에 쓸 일은 없을 듯.


















조그 셔틀이 가지고 싶어서 키보드 두개 연결함





이은미 어떤 그리움, 애인 있어요.



질렸다 너무 좋아서


그런데 이은미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


사골처럼 계속 우러난다.


새로움이


주문하고 한시간 뒤에 보니 주문 취소가 되어 있었다.


취소 시각이 나오지 않아 전화해서 물어보니 3분 쯤 뒤였다.

앱이 켜져 있어서 그랬던 걸까? 알람도 오지 않았다.


주문 취소 = 해당 업체에서 1시간 30분 이상 걸릴 것 같은 경우 취소를 한다고 한다.


취소 시각을 해당 업체에 물어봤을 때 취소했을 경우 업에체서는 내역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먹을 것을 기다리던 차라 짜증나서 수수료 때문에 일부러 취소했냐고

물어보니 예전에는 비쌌는데 요즘엔 카드 결제 수수료 정도라서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만큼 내가 짜증나서 꼬치꼬치 캐묻던... 카드 결제 수수료 사실 작지 않다.

카드사의 존재로 수많은 노상 강도가 줄어 난 좋긴 하다.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해진 집은 이제 주문을 거르는 것 같네.

똑같은 시각에 똑같이 카드 결제를 해 버린 경우 그냥 주문을 받던데 말이다.



배달의 민족앱의 활용처는 다른 사람들의 평점.



주문 취소가 잦은 업체의 경우 사용자가 횟수를 알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그러나 난 안다. 이런 기업은 절대 그런 정보를 사용자에게 주지 않는다.


카카오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그냥 자기 이익이 최우선.


두로프 같은 리더가 계속 나오진 않으니 어쩔 수 있나.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이런 기사는 대부분 삭제 되었다.


돈에 굴하지 않는 민중의 소리, 뉴스타파, 오마이뉴스가 계속 가야


아이들에게 인간을 가르쳐 줄 수 있을텐데 그게 쉽지 않으니, 참 걱정이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카카오톡 감청 등에 대한 사과와 향후 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카카오톡 감청 등에 대한 사과와 향후 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다음카카오 법률 대리인 구아무개 변호사가 논란이 일고 있는 카카오톡 사이버 검열과 관련해 “뭘 사과해야 하는 건지”라는 글을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

구 변호사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카카오톡을 위한 변론”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에는 “뭘 사과해야 하는 건지. 판사가 발부한 영장을 거부해서 공무집행 방해를 하라는 건지. 자신의 집에 영장집행이 와도 거부할 용기가 없는 중생들이면서 나약한 인터넷 사업자에 돌을 던지는 비겁자들”이라고 썼다. 이어 구 변호사는 “논의의 핵심이 아닌 곳에 정신이 팔려있는 동안 덕을 보는 세력이 있다네”라고 덧붙였다.

인터넷 등을 통해 논란이 커지자 구 변호사는 해당글을 페이스북에서 삭제했다. 구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진행되는 사이버 모니터링 사태에 대해 개인적인 소회를 사사로이 밝힌 글로 인해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정중한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구 변호사는 “더불어 특정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구 변호사의 글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가 사용자 정보 제공 요청과 관련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과 비교해 다음카카오에 대한 실망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트위터 아이디 ‘@ga****ok’는 “공식 사과를 한 카카오톡이 왜 사과를 해야 하냐며 국민들을 훈계하듯 비난하고 있다. 공식 사과를 제대로 한 건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트위터 아이디 ‘@bs*****o1’은 “영장집행 같은 것으로 집행되면 구 변호사가 거부하는 것이 용기라고 알려줬다고 하면 되는 것인가. 문을 걸어닫고 언론에 ‘검경이 절 감금했어요’라고 호소하면 되겠네”라고 비꼬았다. 아이디 ‘@l*****104’는 “국민을 떠난 정권은 성공할 수 없고, 물을 떠난 물고기는 살 수 없다. 고객이 떠난 카카오톡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라고 되물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8일 검열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이용자 정보보호를 위해 프라이버시 모드를 도입 계획을 밝혔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9062.html#csidxe87d204ce664cac94214043af20f127 



최근 카카오톡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동병상련’을 느낀다고 했다. 두로프는 “러시아에서 브콘닥테(VK)를 운영할 때 비슷한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그들(카카오톡)의 상황을 잘 이해한다”면서 “우리는 사생활 유출에 대한 모든 잠재적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강력한 암호화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로프는 자신이 설립한 러시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VK에 게시된 내용을 러시아 정부가 검열하는 데 반대해 지난해 텔레그램을 내놓았다. 지난 4월에는 러시아를 떠나 망명길에 올랐다. 최근 검찰이 카카오톡 등 국내 주요 SNS에 대한 사이버 검열 가능성을 언급한 뒤 텔레그램의 국내 가입자 수는 3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노용택 기자 nyt@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779429


니콜라이 두로프, 파블 두로프 형제는 러시아의 페이스북이라 불리는 ‘브이콘탁테(VKontakte)’를 만들어 백만장자가 됐다. 2014년 러시아 정부가 반 정부 시위 참가자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고 해당 계정 폐쇄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자 이 공문을 그대로 공개해 버렸다. 이 사건으로 파블 두로프는 자진해 러시아를 떠났고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이름도 생소한 나라 세이트키츠 네비스 연방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다. 2013년 탄생한 텔레그램 메신저는 한때 월 1억 명의 활성 사용자를 기록했고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점을 두고 있다.




인간관계와 사회애 대해서 불만이 있었지만 염세주의는 아니었다.


최근에는 나를 위로할 뭔가가 필요해서 해당 사상에 물들어 보려 했는데


염세주의는 따져보면 리얼리즘과 붙어 있고 인터넷 서핑을 해보니 대표 작자가 염상섭,


그런데 67세에 타계하신 듯 직장암이었다고 한다. 암에는 여러 원인이 있고 수명도


가지 각색이겠지만.







너무한 리얼리즘과 염세주의에는 빠지지 말고 적당히 취해 있자고 다짐했다.



프리한 19


늦은 시각 보고 있는데


돈 때문에 가짜 암진단을 내려 수백명을 죽이거나

삶을 잃게한 의사,


가짜 입양으로 생부모와 생이별 시켜 돈 번 사람들이 


나온다.


한국 스타트업에서 많이 경험 했다.


대기업 경험해 보지도 않고 대기업 떨어지고 대기업에 대해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하기 때문에 나는 경험을 해봤으니 아예 스타트업에 대해 모든 것을 안다고 할 수 있겠다.


적어도 대기업은 지원 서류 보관은 제대로 하려고 한다.


어서들 대기업이 되길 바란다.



이렇듯

성급한 일반화를 당하지 않으려면 꿀위키 같은 사이트가 부활해야 한다.




#if DEBUG

        txtID.text = "itsme"

        txtPASSWD.text = "goodToSeeU#123"


#endif




귀납 추론(歸納推論)은 1620년에 프랜시스 베이컨이 창안한 추론 방법이다. 베이컨 모델에 따르면 경험적 사실로부터 추측 혹은 가설과 원리를 생각해내고 경험적 사실로 참/거짓을 판단하는 방법을 말한다. 편견과 선입견으로부터 벗어나 오로지 경험적 사실로부터 추론해 낸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 위키피디아 발췌 https://ko.wikipedia.org/wiki/%EA%B7%80%EB%82%A9 -





아무리 악한 사람도 풍요로운 세상에 있으면 선인이 되고. 아무리 선한 사람도 악한 세상에 있으면 악인이 됩니다.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쓰는 글 들이기에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말도 누군가가 만들었고 글 또한 누군가가 만들었고 나에게 형성된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이 정해놓은 것입니다.





특정한 경험이 있으면 거기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어릴 때 물에 빠져 죽을 뻔 한 사람은 물을 무서워 하듯이.





그러나 가끔 자기 생각대로 사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런 사람들을 '소신' 있다고 합니다.





그 소신이 자기 것인지는 완전히 알 수 없으나, 마지막까지 '사람'을 향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소신의 행방은 불문하고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마더 테레사, 프란치스코 교황, 인류를 위했던 수많은 과학자들, 이순신 같이 높임말이 필요없이 저명한 사람들이 그런 부류입니다.





주변에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여러 세대를 거쳐 1~2명이 나올까 말까 한 사람들 입니다. 예수님, 부처님도 그런 부류겠지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내가 생각하는 부분은 없고. 내 주변 사람 또한 그런 사람은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경험이라도 많이 공유해서 더 많은 경험을 쌓자는 의미입니다.







전쟁 영화를 본 사람이 전쟁의 무서움을 알듯이.

베이비붐 세대까지, 그러니까 81년생및 80~70 까지는 높은 사회적 지위에 있더라도


넉넉치 못한 삶을 산 사람이 많다.


근래엔 많은 사람이 넉넉한 삶을 산다.


계층은 더 다양화 되었다. 그래서 더더욱 높은 지위와 경제력이 반비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개천에서 용나는 제도도 없애고 부가 대물림 되도록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다. 사법시험


내가 대기업 다닐 때도 가족 이야기를 많이 했다. 보통은 그러지 않는다.


부모님 살아 계셔도 친구집에 얹혀서 살아야 했던 내 과거가 딱히 부끄럽지는 않았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못사는 비율이 더 높아서 그렇고...


가까운 사람이 잘 살아도 그게 자랑의 대상이거나 기죽을 이유가 되지


않았다. 대기업에서는 불우한 과거의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나 장점이 될 때도 있고, 단점이 될 때도 있다.


"라인"이 심한 대기업에는 뭔가 하자가 있고, 족보가 없는 편이


나에겐 장점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사실 편하게 내 이야기를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을 수 있었다. 대기업 나오고 나서 초반에는 더더욱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하는


이야기들이 뭔가 숨겨야 하는 이야기로 변해가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어찌보면 털어놓을 상대가 점점 줄어드는 것일 수도.


그게 아니면 더 중요하게 해야할 일이 늘어나서 그럴수도 있겠다.


그래서 번호 붙이는 코스프레를 시작한 이유도 있다.



물론, 있어 보이는 것에 대해서 많이 신경쓰는 사람들 속에서 난 나름의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기도 하다. 이미 있어 보이는 것은 시도를 해 봤는데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다.


선물 받은 오메가 시계가 하나 있었는데, 주변에서 부자인 줄 아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따로 연락하던 사람도 있었고, 몸이 호리호리 할 때 양복 입고 시계 차고 있으면


거리에서 물어오는 사람 등...


아니라고 해도 믿지를 않았다. 건물을 가지고 있냐는 등...


대기업 동기들이 입사 후 시간이 좀 지나서 보너스로 받는


돈으로 한번에 오메가 시계 3개를 살 수 있게 되자 자연스레 주변 사람 시각은 바뀌었다.


그들이 성장한 것이겠다.


당시 사촌형이 결혼 할 때 드는 돈이 8천만원이었는데(축의금은 더 들어왔지만)


BMW 7 시리즈에 전속 기사까지 딸린 삼촌이 사는 삶과 내 삶은 이미 괴리가 있었다.


대기업 사원도 한낱 회사원이 뿐이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부자를 옆에서


쉽게 볼 수 있었기에 사실 당시에는 무엇이 다른지 몰랐고.


어느 정도 많은 풍파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세배하면 30만원 이상 주시고 집 창문에서


낚시대만 드리우면 바로 고기가 낚이는 카페가 딸린 집을 사는 것은 직장인으로는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경제적 지위였다.


시대에 맞게 부자의 개념도 바뀐다.


요즘엔 외제차를 사고 외제차를 타야 잘사는게 아니고,


파지 할머지가 외제차를 다 긁고 지나가도 쿨하게 그냥 살펴 가시라고 하는 사람이 부자.


벤츠나 BMW는 흔한 차가 되었고 롤스로이스, 벤틀리를 타야 조금 사는 사람으로(부자도


아니다) 비춰진다.


또 여전히 이런 시각이 절대적이지만도 않다. 한국도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면서 실용성을


강조하고 합리적 사고를 더욱 요구한다.


재벌2세가 프라이드 타는데 자기차 앞지르기 했다고 벽돌로 사람을 찍는다거나


압구정 오렌지족이 돈다발 백팩을 매는 시대는 지나갔다. 물론, 공개되지 않을 뿐


똑같은 삶의 클레스는 존재한다. 내가 볼 때 지존파의 존재가 그런 안하무인류의


사람들이 대놓고 활동 못하게 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사람은 죽는다. 백세시대로 우리 아래 세대들은 150년을 산다고 하고


영생 프로젝트도 진행되지만...


페이스북도 여전히 버그 많고, 애플도 개인정보 털렸고, 수많은 첨단 기술, 생명 바이오 분야의 일하는 사람들도 세상이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서

오지 않은 미래는 정말 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어차피 사람은 죽는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지 마라.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준 사람이라면 결국엔 복수하고.


아무는 상처라면 그 사람을 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사람은 죽기 때문에 용서되며, 잊혀진다.


김정남 사건의 경우 역사에 남지만 나머지 비슷한 일은 역사에 남지 않는다.


모두 잊혀진다.


똑똑한 엘리트 김정남이 편하게 살려고 마음 먹었다면 얼마든지 편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은 것의 내막은 알 길이 없다.


김한솔 관련 이야기를 보다보면 위장 신분으로 탈북자를 더 도우려고 했을 것 같기도 하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한


믿은 결국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다.



마음의 상처가 아물만한 상처인지 판단하는 것도 본인의 몫이다.


자신의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남에게 상처받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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