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키우는 기쁨은 참 크다.

실력있는 디자이너가 있어 계속 의뢰함.
단점은 써글 적립금 이벤트 하지 마삼 다 만료되어 반감만 생김

app: tistory

git: https://github.com/hajunho/blogsearch

env: tistory

db: yes

replicas: 1

replica size: free

branch: master

build: clean

Creating deployment [Done]

Connecting to build logs ...

Waiting in Queue [Done]

Cloning into 'code'...

fatal: could not read Username for 'https://github.com': No such device or address


Error: deploy failed.



You must remove hosting from this application before it can be deleted.


~/vapor/test/Hello(master) » vapor cloud deploy --replicas=0

app: tistory

git: https://github.com/hajunho/blogsearch

env: tistory

db: yes

Setting the replica count to 0 will take your application offline

Would you like to change the replica count?

y/n> y

What replica count?



커맨드에서 지우는 방법도 안 먹어서 (git hub 을 https로 설정하는 바람에)

웹에서 지우는데


https://docs.vapor.cloud/delete/delete-database/


절차가 복잡하다. DB 지우고 env 지우고 어플 지우고... 꼭 역순으로 지워야 한다.


지우다 보니 페이지도 깨져서 아래와 같이 보인다.


Vapor Cloud

Edit Application


 
  This will be used to create the URL, e.g., foo-backend.vapor.cloud
 

Cancel 


그리고 한 시간 째 이러고 있다. 엔터치면서 놀고 있음.

현실적 이야기가 무조건 1등을 해야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다.


모수 파악을 위한 최소 샘플링 개수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내 생각과 맞아 떨어져서 무릎을 탁! 치게 되었다.


사회를 이루는 다수는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 그런 평범한 사람도 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는 나의 목표에 대한 항해도


순조롭게 나아간다. 모든 등수가 딱 내가 생각한 대로다. 소~~~름.


그나저나 수익은 0이다.


그래도 이대로 가즈아~



오픈소스 구성요소 및 라이선스

포함된 소프트웨어 및 라이선스

다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다른 라이선스 하에 배포 및 제공되거나 다른 위치에서 소스를 가져옵니다.

패키지 이름라이선스
SQLite공개 도메인
Google 데이터 Python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Apache 라이선스 2.0
pySqlite2zlib/libpng 라이선스
wxPythonwxWindows 라이브러리 라이선스, 버전 3.1
PyObjCMIT 라이선스
python-gflagsBSD 라이선스
psutilBSD 라이선스
BoostBoost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curlMIT/X 파생 라이선스
ExpatMIT-스타일
유니코드용 국제 구성요소MIT/BSD
JQueryMIT
libunwindMIT
BoringSSLBoringSSL 라이선스
UTF-8 라이브러리Lucent 공개 라이선스 1.02
zlibMIT-스타일
DokanyLGPL
Chromium BreakpadBreakpad 라이선스
Chromium CrashPadApache 2.0
Mini ChromiumBSD
Mozilla 최상위 수준 도메인 목록MPL 2.0
FUSELGPL
OSX FUSELGPL
BoostBoost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pywin32PSF
python-keyringPSF
apiclientMIT
uritemplateApache 2.0
futuresBSD
decoratorBSD
enum34BSD
httplib2MIT
pathlibMIT
oauth2clientApache 2.0
yappiMIT
biplistBSD
python2.7PSF
comtypesMIT 라이선스
pybind11BSD 3-Clause 라이선스



애드센스 승인 받으려고 애드센스 들어갔는데 메인에 활짝 웃는 아가씨 너무 예쁜거야. 그 광고 안에 어느 아주머니가 아이들과 바람 맞으며 뭔가를 가르쳐주는 장면도 너무 멋지고. 구글이 광고는 항상 깔끔하고 좋아서 보관해 두게 되는데 캡쳐하다가 구글 애드센스 안티 되어버림 ㅠㅠ

세상사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구글 앱스 쓰는 기업이 많아지는데, 임직원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는 아직 없는 것 같다.


이것이 틈.새.시.장.



결론만,


NOPE! 관리자가 모두 가져갈 수 있음.


다음으로 이전! 가능함. 3년 넘게 쓴 것 같은데 늘 이 기능은 유용함.



제목 + 즐겨요. 오래 했다는 건 꼰대.


- 티스토리는 신기하게도 구글 애드센스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쉽게 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제가 운영자라 하더라도 이런 결정은 쉬운게 아닐 것 같습니다.


- 파일 첨부가 가능합니다. 이런 구글 블로거도 안되는 기능이었는데 정말 대단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구글 블로거에서 퍼온 사진이 복/붙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페북처럼 이미지도 바로 들어갔으면...


티스토리를 떠나는 분이 종종 글을 남기셔서 아쉽지만, 좋은 면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구글 블로거 10년 해봤는데 좋다는 느낌 밖에 없거든요. 구글 블로거 통계 조작 관련해서도 몇 번 글을 썼는데 수년 전 쓴 글이 뭔가 이슈가 되어 빵! 하고 터졌을 때(미스코리아 같은?) 다음 날 통계가 다시 돌아가는 것을 화면 캡쳐해서 여러번 올린 적 있습니다. 그런 사실이 너무 많아서요. 그 뒤로는 다른 구글 블로그가 경고 하나 딸랑 보내놓고  짤라서...  쫄아서 지웠습니다.


믓튼, 가실 분들은 가시고 다시 안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버 호스팅 사업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컨텐츠 제작자들 두고 본인들 돈 벌어가는게 일인데 아직 그런 수익 모델이 없으니 전국민 메신저에 광고 집어 넣고 있는 카카오가 좋아할 가지는 아니겠지요. 광고 안 달고 본인이 좋아서 운영하는 수준 높은 블로거도 있고, 본인 수익을 위해 운영했지만 나름 컨텐츠가 괜찮아서 포털의 힘이 되는 부분도 있으니 가지 치기는 안하겠죠. 또, 카카오에서 임지훈씨 떠나고 나서는 수익 모델에 집중한다고 했으니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겠죠.


그런데 떠난다는 분 중 신기한 것은 블로그를 바로 내리거나  광고는 바로 떼거나 하지는 않네요. 떠난다고 광고해서 한명이라도 더 유입되게 하시려는 것인가요? 예전에 일베 지탄하는 킬베 만들어서 사용자 수 엄청 나오길래 애드센스 달고 개 욕먹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살고 있었는데 여기도 저랑 비슷한 캐릭터가 많긴 하네요. 제가 구글 블로깅 10년 이라고 해서 눈살 찌뿌리셨다면 as the same.


- 댓글 1


관련해서는 다른 글에서 저와 이야기를 할 때 이미 본인 블로그에는 광고성 부분이 전혀 없다고 이야기를 끝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저, 이미지 걱정 안합니다. 굳이 안써도 될 말 같은 건 없어요. 그럼에도 누구 눈치보고 사는 것은 맞습니다. 눈치라는게 다른 사람 마음을 미루어 아는 것이니 그런 마음을 알고 써 놓은 것이죠. 님을 저격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광고가 없으니까요. 뭐 싸우자고 하시면 저는 좋습니다. 블로그 10년 하면서 고소도 당해보고 현피도 떠보고 많이 해봤어요. 시간 나시면 얼굴 한번 보시죠. 저 수원 살고 부산이 본가고 처가는 천안입니다.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기분 나쁜거 적은 것 같은데 ... 저도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글 적은거 보니. 이미지고 뭐고 ㅋ 티스토리 장점 적은거 맞구요. 주제는 뭔지 아실 것 같아서 더 설명 안해도 되겠네요. 타이틀에 적어 놓은 그대로지만. 님 무서워서 앞으로 적지도 못하겠네요. 그리고 저격 아니고, 광역 어그로예요. 


- 댓글 2

뭐,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통화가 나을 것 같고 좀 전에 올린 글 보면 아시겠지만 온라인과 현실 분리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는 것도 알아 주세요.

우선, 이 글은 변명의 글. 그리고 포럼의 어떤 분과는 전혀 관계 없는 글이다.


 내가 키보드 워리어는 아니지만 내가 가진 신념 때문에 꾸준히 온라인에 있는 사람들과 싸우게 되었는데.


 내 친구 그라나도 에스파다 당주 동수도 전국을 돌며 현피를 뜰 정도로 싸움꾼이었다.


 나와 동수를 현실에서 아는 사람은 스마일맨이나 참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텐데 현피까지 뜰 정도로 온라인에 목을 매는


 것에 대한 이유를 적어야 할 것 같아서 적는다. 우선, 우리는 온라인도 똑같이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가볍게 생각하면 되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온라인 악플 때문에 죽은 사람들을 생각하라고 하고 싶다.


 그래서 싸울 일이 많았다. 그 일화를 여기 적으려고 하는데 결국엔 싸움은 또 싸움을 부를지도 모르지만,


 내가 정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싸움이라는 키워드, 현피라는 키워드가 아닌 우리의 인식에 대한 문제이다.


 


 그리고 내 글은 많은 호응을 얻지는 못하지만 등단 시인이나 글쟁이, 그리고 현실에서는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단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가족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이 잘못된 사회와 사회를 대하는 인식.


 나쁘지만 나쁘다고 말 못하는 분위기가 정말 과격한 표현이 아니라 죽기보다 싫기 때문에 파이팅 일지를 쓰는 이유를 밟힌다.


 


 우선, 광고를 달지 않은 블로거 주인장과는 싸울일이 없고. 잘못 이해한 부분은 글로 푸는 것보다 말로 푸는 것이 현명하다.


 나 역시 한 국민 뿐 아니라 많은 그룹(그게 회사던, 단체던 간에)에 속해 있는 일원이기 때문에 다소 어그레시브한 글로


 분쟁이 생기면 매우 적극적으로 푸는 편이다. 그리고 지난 경험상 정말 가볍에 싸움을 거는 사람이 많고, 본인이 잘못한 내용보다는


 나중에 그 싸움이 커졌을 때 감당이 안되서 잘못된 것을 인식하는 것을 보는 경우도 많았다.


 


 그것에 대한 나의 인식과 생각을 이제는 정리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적어 본다.


 


 우선, 나는 티스토리 개편 전 기존 사용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티스토리는 초대장 정책을 펼 수 밖에 없었다.


 서버 능력상, 분석 능력상, 기타 이유로. 그러나 그 안에서 초대장을 발급할 수 있었고, 광고를 달았던 사람들 중 일부는


 좋은 사람이었으나 극히 소수였고. 초대장을 무슨 6.25 때 give me 초꼬렛 하는 식으로 이벤트 하며 광고 수익을 벌기에


 바빴다. 그래서 광고를 단 사용자와, 안 단 사용자의 경우 완전히 구분한다.


 


 어차피 본인이 돈을 버는데 그게 1원도 안되던 되던지 간에 기회를 주고 서버 비용을 대고 노력하는 개발자가 있는


 플랫폼에 아무런 의미없는 짱돌을 던지는 것 자체도 용납이 안된다.


 


 며칠 안 된 이야기다. 지하철을 탔는데 어린노무 새퀴가 디자이너인지 개발자 새퀴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대놓고 떠들기에


 내가 가서 지하철에서 조용히 하라며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를 건냈다.


 


 세대는 변했고 난 꼰대가 되었으나 이 상황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게 아니었다.


 


 파이팅 일지는 1, 2, 3 으로도 나가지만


 1-1, 1-2, 2-1, 2-2 로도 나간다.


 


 왜냐면 문맥 상 논리적 비약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메우기 위해서다.


 


 조금만 더 배려하고 생각하면 알 법한 내용이기 때문에 굳이 다 적지 않는다.


 


 그리고 파이팅 일지 1에서 하나의 법칙을 밝힌다.




 돈을 더 많이 번 ㅅㄲ가 나쁜 ㅅㄲ다.



포럼에서 카카오가 티스토리를 버렸다는 말이 나와서 댓글로 블로그를 위한 포털을 만들어 보자고 했는데 조금씩 진행을 보려고 한다. 우선, 서버 사이드는 서버 호스팅 사업을 하며 php, asp, cgi, js ... 건들다  node.js 까지 했는데 지금은 vapor 선택.


vapor 선택한 이유는 swift 라서, 

https://academy.realm.io/kr/posts/swift-server-side-framework/

이걸 보고도 perfect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perfect cloud 하면 구글에서 제대로 찾아지는데

vapor cloud 하면 제대로 찾아졌기 때문.

가격도 괜찮은 .

https://vapor.cloud/pricing


어차피 서버 구성할거면 물리 서버는 초반부터 없으니 클라우드 부터 생각함.


이제 사용법을 알아 보기로



portal


https://docs.vapor.codes/2.0/getting-started/install-on-macos/


Error: backgroundExecute(code: 1, error: "warning: \'fetch\' command is deprecated; use \'resolve\' instead\nerror: terminated(72): xcrun --sdk macosx --find xctest output:\n    \n\n", output: "")


https://forums.raywenderlich.com/t/error-building-vapor-after-appstore-updates/43498



~/vapor/test/Hello(master) » sudo xcode-select -switch /Applications/Xcode.app/

Password:

------------------------------------------------------------

~/vapor/test/Hello(master) » xcode-select -p        junhoha@Junhoui-MacBook-Pro

/Applications/Xcode.app/Contents/Developer



~ » curl localhost:8080                             junhoha@Junhoui-MacBook-Pro

It works!%


다음 주소로 브라우저에서 동작 확인 완료

http://127.0.0.1:8080/hello


쩝... vapor 기본 메뉴얼로 한번에 다 될거라 생각은 안했지만 조금 실망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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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12510043149135&type=2&sec=society&pDepth2=Stotal&MSC_T


손석희는 실명 거론하면서 K씨는 왜 거론 안하냐.


석희옹을 존경하기에 온라인으로 공격하는 것들에 대해 온라인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우선, 정보를 알아보기로 한다.


딱히 욕하는 것은 없으나 본래 기자라는 직업이 쌍욕 안하고 폭력 안쓰고 언어 폭력과 물리적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라

한민선 기자가 쓴 기사를 검색해 봤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3114423473252

SK 경영진 빨기 (참고로, 한 기자꺼 아닌 요건 http://www.vop.co.kr/A00000340987.html 요건 SK 경영진 전체 분위기)


http://www.bigkinds.or.kr/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201.20180901070110001

역시 SK 빨기


http://www.pstock.co.kr/


SK


http://www.myfocus.co.kr/view.php?no=2135400&s=2


SK


http://s10.hubnews.co.kr/m/3/view.php?hnsc=34&hnsmc=3&hnsnd=2018081418481418775.3&rv=idx_2018081418481418775_3&rf=tb#RedyAi


음...


SK는 이런 기업인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7281310001


쩝...


이재명 제목 뽑는 것도...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8061323177636576



한민선 기자는 RED 당으로 임명.


문재인 정권과 어차피 계속 이어질 문재인 정권에서 힘을 얻기는 힘들 것 같다.






너무 재미있고 잘 정리되어 있어 꼭 추천하는 과학 채널 하나 소개 한다.


정수론의 끝판 대왕 리만 가설(베른하르트 리만, 41세 사망) 관련

https://www.youtube.com/watch?v=aUwYZSIgXoY

https://www.youtube.com/watch?v=l2wOUxJEv10 (요건 다른)



암 정복 가능하다. 1세대, 2세대(표적항암제), 3세대(면역 항암제)로 91세 지미카터 암 완치

https://www.youtube.com/watch?v=oxX10iaNiN8



빅뱅이론

https://www.youtube.com/watch?v=_ifMsQ3mAEc


녹말 가루 + 생수로 재미있는 실험

https://www.youtube.com/watch?v=8svCyiXX7FY


미세먼지 중국 ㄱ ㅅ ...

https://www.youtube.com/watch?v=fTuGW9sdcyo


태양풍 탐사 파커 탐사선!

https://www.youtube.com/watch?v=5vpFn_zhn7M


이미 개발된 홀로그램

https://www.youtube.com/watch?v=nhKEVAwPjHY


SNL

https://www.youtube.com/watch?v=ovhkvDy26wk


목성의 번개

https://www.youtube.com/watch?v=23Q8_GZY-ac


똑똑해서 구라 친 갈릴레이 원본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uA3OJopWBQk



AhnLab Open Source Software Notice


Product Name : AhnLab Safe Transaction for Mac


Those products identified by the Product Type and Model Range above from AhnLab, Inc. ("AhnLab") contain the open

source software detailed below. Please refer to the indicated open source licenses (as are included following this notice) for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ir use.

The source code for the above may be obtained free of charge from AhnLab at http://opensource.ahnlab.com. AhnLab will also provide

open source code to you on CD-ROM for a charge covering the cost of performing such distribution (such as the cost of

media, shipping, and handling) upon email request to opensource@ahnlab.com.

Please be informed that AhnLab products may contain open source software listed in the tables below.



AhnLab OpenSource Site : https://opensource.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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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h, BSD, https://github.com/editorconfig/editorconfig-core-c/tree/master/src/lib

googletest 1.6.0, BSD, https://github.com/google/googletest

netgrowler 0.2.5, MIT, https://github.com/scottlamb/netgrowler

jsoncpp 0.5.0, Public Domain, https://github.com/open-source-parsers/jsonc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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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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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ih" library is distributed under the New BSD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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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test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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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ED TO, PROCUREMENT OF SUBSTITUTE GOODS OR SERVICES; LOSS OF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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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 OF LIABILITY, WHETHER IN CONTRACT, STRICT LIABILITY, OR TORT

(INCLUDING NEGLIGENCE OR OTHERWISE) ARISING IN ANY WAY OUT OF THE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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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growler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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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oncpp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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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son-cpp library and this documentation are in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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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SL : https://www.openssl.org/source/license.html

MBProgressHUD : https://github.com/jdg/MBProgressHUD/blob/master/LICENSE

ListViewAnimations : https://github.com/nhaarman/ListViewAnimations

ViewPagerIndicator : https://github.com/JakeWharton/ViewPagerIndicator

NineOldAndroids : http://nineoldandroids.com/

Hashids : http://hashids.org/

Bouncy Castle : http://www.bouncycastle.org/license.html

BottomNavigation : https://github.com/Ashok-Varma/BottomNavigation

Retrofit : http://square.github.io/retrofit

OkHttp : http://square.github.io/okhttp

ReactiveX/RxAndroid : https://github.com/ReactiveX/RxAndroid

RxBinding : https://github.com/JakeWharton/RxBinding

LeakCanary : https://github.com/square/leakcanary

Slick : http://kenwheeler.github.io/slick

Mobile Detect : http://mobiledetect.net

SQLBrite : https://github.com/square/sqlbrite

DeepLinkDispatch : https://github.com/airbnb/DeepLinkDispatch#deeplinkdispatch

ZXing : https://github.com/zxing/zxing

Prefser : https://github.com/pwittchen/prefser

AdapterDelegates : https://github.com/sockeqwe/AdapterDelegates

Material-ish Progress : https://github.com/pnikosis/materialish-progress

airbnb/lottie-android : https://github.com/airbnb/lottie-android

ReactiveX/RxKotlin : https://github.com/ReactiveX/RxKotlin

tbruyelle/RxPermissions : https://github.com/tbruyelle/RxPermissions

Realm : https://github.com/realm/realm-java

lottie : https://github.com/toss/lottie

RxDownloader : https://github.com/esafirm/RxDownloader

RecyclerViewSnap : https://github.com/rubensousa/RecyclerViewSnap

MathParser.org-mXparser : https://github.com/mariuszgromada/MathParser.org-mXparser

MPAndroidChart : https://github.com/PhilJay/MPAndroidChart

picasso : http://square.github.io/picasso/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0-=0-=0-=0=-0-=0-=0=-0-=

코딩 테스트 매 주 쳐서 원조격인데 나중에는 개삽질 하는 엔지니어로 삼성전자에 대부분 배치되어 개삽질 해서 일주일에 지식을 열심히 발굴해서 학연, 지연, 혈연에 끼였거나 혹은 거기 들어가고 싶은 무늬만 개발자 애들에게 그 지식을 바친다. 그렇게 배터리 다되면 버려지거나 배터리 다 되기 전에 나와서 창업하거나 했던 것 같다. 난 삼성전자 들어가고 싶지도 않았고, 창업은 대학생 때 이미 했었다. 단지 소프트웨어 잘하는 애들 있다고 해서 갔다가 단지 7명이서 만들어낸 무선 사업부에서 한 사람이 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말의 의미와 수 많은 정치를 보았다. 뭐, 그래도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이랑 동시대에 안 살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회사 일 안하고 수 년 동안 알고리즘 풀이만 공부하던 애들이 결국에는 더 잘되더라. 해서 팩트를 말해주니 이제 친구들도 다들 정치 잘해서 회사 전체가 망하고 있다. 회사 망해도 늬들만 잘 살면 됨. ^^ 어차피 회사가 늬들 수준은 안되니까. 디자인은 본래 조금 일하다가 유학 가는게 기본이고 마케팅은 말할 것도 없곸ㅋㅋ. 진성 개발자들아 빨리 깨어나~ 회사 일은 20%, 나머지 80%는 자기 개발 하삼. 어차피 그렇게 하는 인간들이 다 임원으로 오고 이미 침몰하는 배는 살릴 수 없다. 소프트웨어는 워즈니악, 하드웨어는 리사수가 오지 않는 이상 이미 굳어진 정치를 어떻게 이기리오? - 마치 전쟁 중인데 핵이 없으면 휴전 시킬 수 없는 것과 같다.

0-=0-=0-=0-=0-=0=-0-=0=-0=-

최근에도 키오스크 만들어 달라는 부탁이 있어 정보 공유 해 본다. 뭐, 어느 그룹이나 먹고 살려고 고민하는 기회주의자들이 많긴 한데,... 일을 안하는 것도 아니긴 하니까 잘 이용하고. 대학교 학생의 경우 이제 새로운 것으로 상품 만들지도 못하면서 신기술만 가져다가 안개속 거닐게 하지 말고 좀 더 실용적인 학교로 거듭나지 않으면 간판으로 유지하던 시대는 이미 갔으니 잘 가져가서 쓰라는 의미로 적어 둔다. 별 거 아니지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 차이.


https://news.joins.com/article/2006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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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프트웨어멤버십은 재능과 열정 있는 국내 최고의 대학생 개발자들을 조기 발굴하여 개발역량과 잠재능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IT 연구개발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인재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운영현황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서울(강남/신촌),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총 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는 미래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 나갈 대학(원)생들이 창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원사항
[회원활동]
- 창의과제 (연구비용 지원)
S/W멤버십 회원이 과제 기획의 주체가 되어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Idea 구현 및 S/W 개발 능력
향상을 위한 S/W멤버십 내부 과제
- 삼성과제 (연구비용 지원)
삼성전자 사업부에서 의뢰가 들어오는 산학과제로 의뢰 부서와 S/W멤버십 회원이 협업하여
개발이 이루어지는 과제
- 교육
S/W개발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활용하는 과정
- SIG 활동
특정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S/W 멤버십 회원이 모여 관심 분야에 대한 공부 및 지식 공유
활동을 하는 모임
[연구개발 활동 지원]
- R&D 프로젝트 수행
삼성전자 사업부 연계 과제 및 팀 단위 자율 과제 수행
- 기술교육 기회 제공
외부 유명 강사 초청 및 멤버십 우수 회원 진행 교육 제공
- 다양한 SIG 활동
관심 분야에 대한 그룹 스터디 및 세미나를 자율적으로 수행
[프로그램]
- 공개 기술 세미나
멤버십 내 우수회원이 기술 주제를 정하여 이공계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세미나 개최
- 우수 작품 전시회
전국 7개 재역에서 1년간 진행했던 창의과제 중 우수과제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회 개최
- 오프닝데이
회원만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인 멤버십을 개방하여 시설 투어 및 우수과제 전시,
동아리 간담회 등을 진행
- 지역 워크숍
각 지역 멤버십에서 하계, 동계 연중 2회 실시하는 화합 행사
- OB 초청 학술 포럼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업 멤버십 선배를 초청하여 사업부 소개와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교육의 장 마련
- 융복합 과제
삼성전자 디자인멤버십 회원과의 협업을 통한 융복합 과제 기회 부여
(삼성전자 홍보관 'Samsung d'light' 전시)
[연구개발 환경 지원]
- 24시간 연구 개발 가능한 1인 1좌석 개인 공간 제공 (PC, 네트워크 지원)
- 프로젝트 수행 시 개발지원금 및 인센티브 지급
- 하드웨어 실험실 운영 및 개발 장비/부품 지원
- 연구개발 관련 참고 서적 지원
[편의시설 지원]
-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제공
(수면실, 탕비실, 샤워실 , 체력 단련실, 세미나실, 도서실 등)
선발시기
- 정기선발 : 매년 2회 상하반기 선발
- 상시선발 : 사전공고 후 서류접수
선발대상
- IT(S/W, H/W) 분야 연구개발에 재능과 열정 있는 국내 정규 4년제 대학(원)생
(학부 1~4학년 / 석사과정)
- 학교 졸업 전 최소 1년 이상 회원활동 필수 (졸업과 동시 수료)
- 국내외 대회 및 공모전 수상자 우대
- 학년제한 없음, 전공학과 불문, 휴학생 지원 가능
선발전형
[서류전형]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Software관련 기술/이력 작성 및
공모전 수상작, 학교 텀 프로젝트 등 본인이 직접(공동) 개발한 작품에 대한 소개
[기술전형]
.보유기술 면접 (Portfolio 및 Software 응용 개발능력 면접)
서류전형 합격 후, 본인 이력 및 개발한 작품을 통한 보유기술 면접 진행
.코딩 풀이 면접 (Software 언어 문제 풀이 면접)
Software 언어를 활용한 코딩/알고리즘 풀이 및 인터뷰 진행
[코딩전형]
문제해결능력 검증(알고리즘 풀이)
지원방법 서류접수 기간에 삼성 소프트웨어멤버십 홈페이지 (www.secmem.org) 에 접속하여
지원서 양식에 맞게 작성 후 지원
프로세스 지원서 작성 > 서류전형 > 기술면접(보유기술,코딩풀이) > 코딩전형 > 멤버십 선발 > 멤버십 활동 > 멤버십 수료 및 입사

결론만 말하면,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디자이너가 쓰는 툴이면 뭐든 좋다.



난 zeplin이 좀 더 맞는 듯(소통이 잘되서) 이미지 다운 안되는 부분 있으면 알아서 보내주고 그러니까... 일전에 알던 어떤 디자이너는 나인패치까지 만들어 줬었다.(안드로이드 하던 시절)


웹뷰일 뿐이겠지만 어플이 하나 더 있어서 화면 전환하기가 편해서.


나머지 기능은 똑같아 보인다. 엔진이 같을 듯.



카더라 통신

카더라 통신의 장점은 그것이 진실임에도 카더라로 취급된다는 데에 있다. 술자리에서 친해진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인데 굳이 검증할 필요도 논리적으로 설명할 필요도 없다. 불뚝 튀어나온 배와 함께 얻은 소중한 경험에서 오는 정보인데 굳이 정보를 나누려고 할까? 그것은 너무도 정보가 없는 대학생들이 지천에 널려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란다면 정말 허심탄회하게 모든 이야기를 필요가 있다.

그런데 해줄까? 하나의 일화를 소개하겠다. 친한 친구가 십수 일당 30 하는 타일 기술을 배우기 위해 3년을 보조원으로 살았다. 그러나 결론만 말하면 배웠다. 바로 옆에서 수많은 에피소드 들을 직접 들을 있었지만 결론은 간단했다. 제대로 가르쳐 주는 순간 경쟁자가 된다. 다른 에피소드들을 말해주면 인턴인데 스킬에 집중해서 가르쳐 주다 보면 기본기를 잃어버려 크래커 트리에서 말하는 소위 '스크립트 키들' 되어 버린다. 열심히 배워야 신입 사원의 자세가 사라지는 것은 설상가상이다.

샌프란에 거주하는 프로그래머에게 물었다. 70 되도록 일하는지.

-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아들이 12 불을 받고 페이스북에 들어갔는데도 일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아들 역시 세금이 40% 넘어서 자기 집이 없는 이상 생활수준은 필자가 말한 것만 못하다고 한다.


구글 직원이 트럭에 살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뉴스 기사가 가십거리가 되었는지 충분히 이해되는 대목이었다.


애플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물었다. 60 되도록 일하는지.

- 똑같이 보험료 이야기를 했다. 애플 제품이 임직원가에 싸게 팔기도 해서 아이폰도 수량 제한은 있었지만 싸게 구입했다고 한다. 업무강도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한다. , 휴가가 45 정도 되는데 유럽 여행 다니기도 좋다고 말했다.


같이 세계 특허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keep in touch 하고 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애플 회사 분위기상 본인에게 피해를 있어서 공개하지 못한다.


버라이즌에 근무하는 다른 나라 출신 직원에게 물었다. 메트로 PCS 같이 중소 통신사 있다가 곳으로 갔으니 좋겠다고.

- 때문이 아니라 이직은 어쩔 없었다고 했다. 좋은 곳으로 옮겼다고 생각하겠지만 미국에서는 곳에서 오래 일하는 것이 페이가 좋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나 유리천장이 있고,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한다고 했다. 객관적인 실적인 내가 내었는데 상사는 자기랑 학교가 같고 지역이 같은 이유로 나보다 경력이 안되고 실력이 안되는데 위에 앉혀 버렸다고 했다. 정치적으로 괴롭혀서 이직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좋은 곳으로 같지만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재로는 아니었다.


십수 구글 개발자로 갔던 지인이 있다. 구글 근무해서 좋은 점은 저명한 사람들에게 메신저로 질문할 있어서 좋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쓰는 것은 부끄러워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메시지의 광고나 상황들을 종종 접한다. 이렇게 영국, 미국의 속국처럼 살다 보니까 해당 국가에 지인이 있고 말들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마치 무슨 대단한 것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때가 많다. 필자가 아끼는 사람이 알코올 중독으로 십수 년간 같이 힘들어 하지만 사람 관계에 술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통 회사 시스템은 사람 관계에 비용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시스템화하려고 한다. 그러나 진짜 정보를 얻으려면 face to face 답이다.


 진솔한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짚어 보면.

미국에서 억대 연봉자는 한국에서 6000 받으며 지방에 거주할 있는 개발자보다 생활수준이 낫지는 않다. 물론, 골프나 요트를 좋아하면 상황은 바뀌겠지만 치안, 의료 옵션을 추가하면 한국 쪽으로 저울이 기울어질 것이다. 미국에서 이직이 잦은 것은 고액 연봉을 보장해 주지도 않고, 뛰어난 엔지니어라서 그런 것도 아니다.


국가 기반 정책을 연구하는 단체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말해주었던 진실. 미국에서 박사로 거주하기 위해서 따는 박사와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명확한 상태에서 취득하는 박사는 학위 난이도와 공부할 드는 비용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 미국에서는 MBA 따도 일자리가 없어서 연봉과 만족도가 낮은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실재 사는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한국 사정을 전혀 모른다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며 목적지가 선진국임을 설파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걸러 들어야 길을 찾을 있다는 확신이 들거라 생각한다. 참고로 이렇게 말하는 필자도 미울지도 모르겠지만 필자의 영어 실력은 형편없고, 프로젝트 때문에 서바이벌로 영어를 배웠다. 이에 반해, 최신 멘토링 하는 멘티들은 모두 토익 900 육박하고 교환학생이나 유학을 사람도 많다. 그러나 영어의 필요성을 느껴서인지 시간이 지나면 어렵게 공부했던 것을 모두 까먹어 버린다. 필자의 책은 사도 좋으니 무조건 원서는 사서 보라고 하고 싶다. JAVA 봐도 제임스 고슬링 책에는 UTF-16 관련 이야기가 초반부에 나와서 한글로 예제 소스를 짜도 문제가 없을 터인데 모두 영어로 예제를 짜고 있다. 코드로 멘토링 한글로 코딩을 하면서 가르쳐 주면 훨씬 효과가 좋다는 것을 경험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위의 소중한 경험들을 주변에 많이 설파하고 있지만, 퍼지지 않는 같아서 가끔 개발 능력보다 마케팅 능력이 중요한지 의문이 든다. 사실 의문이라기보다는 확신인 것이 최근 이세돌로 돌풍이 불었던 분야만 봐도 마케팅의 힘을 실감한다. IBM 체스나 퀴즈대회로 쇼를 때는 먹히지 않았던 분야다. 이런 마케팅의 홍수 속에서 진짜를 가르쳐 주려면 어느 정도는 그들의 룰에 따를 필요가 있을 같다.


높다.
나도 배운다


딱히 검색이 잘된다거나
돈이 되지는 않는 듯

클래스와 객체

객체란?

클래스가 메모리가 올라간 상태를 말한다.


클래스란?

public class TheNewBook {}에서 class 말한다.


객체란?

TheNewBook a = new TheNewBook();처럼 new 붙은 것을 말한다.


클래스란?

객체가 new 되어 메모리에 올라가기 상태를 말한다.


자바에서 메모리에 올리는 예약 어는 가지가 있다.


static

new


이다. C++에서는 new, C에서는 malloc, calloc 기타 이를 응용한 라이브러리 함수들이겠다. 참고로 라이브러리도 API 일종이다. 위에서 말했던 int a = 1704; 예약어들이 없더라도 메모리에 공간을 확보하고 해당 값을 넣는 작업이 하부에서 진행된다. 객체지향이라는 것도 결국 메모리에 어떤 값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해서 설계하는 방식의 일종일 뿐이다. 메모리에 값을 만들고 그것을 실행하면 모두 객체지향이라고 있다. 물론, 절차 지향이라고도 있다. 문제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용어들을 없애버리고 싶다는 것이다. 장이 넘어가면 아마 절차 지향 객체지향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도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가 아는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CPU 메모리로 장난치데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물론, C 자바의 메모리 모델은 다르다. 그것만 설명해도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야겠으나 지금 책에서의 목표는 아니다.


클래스는 자체로 없다. C++에서 어떤 class struct 변경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class struct 차이는 행동이 안에 들어 있느냐 없느냐 이기 때문에 적절한 변환만 준다면 동일한 것으로 수도 있게 된다. 하드디스크에 있는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면 프로세스라 부르는데 뭔가를 실행하려면 메모리에 올려야 한다. 클래스는 하드디스크에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안에 static이나 new, malloc 메모리에 올려주는 예약 어가 있거나 생략되어 작동을 하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전공자는 앞의 용어들은 "그냥 이렇게 쓰는 갑다"라고 이해하고 다음과 같이 말아주면 좋겠다.

메모리() 컴퓨터 들었던 단어이고 내가 아는 바로 메모리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하다고 들었다. CPU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들었는데 뭔가를 실행시켜 주는 것이다. 그리고 책은 내가 아는 CPU 메모리로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의 개념이 통한다고 말하고 있다.


두꺼운 책을 마지막까지 읽고 나면 결국 이야기를 하려고 기나긴 길을 돌아왔음을 알게 것이다.


필자는 IT 세상을 바꿀 있다고 아직 믿고 있다. 이런 망상도 본다. 만약, 이더리얼이나 비트코인( 가상화폐의 종류이다) 쓰는 사람들끼리만 마을을 만들고, 진짜 일을 하는 사람들(농축산업 종사자, 가공자, 음식점, 교사, 의사, 군인 ) 모아 두고 화폐를 통용시키게 하면 국가 조차 필요 없게 된다. 모든 사람들을 하나의 공동체에 포함하지만 상위 10% 재산을 가진 사람들은 제외한다면, 상위 10% 사람들은 안에서 자기 똥을 치워줄 사람, 밥을 해줄 사람들을 찾아야만 것이다. IT 어느 정도 있었던 사람이라면 망상이지만 만들 수는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중간중간에 필자가 소송을 당할만한 내용도 들어가겠지만 Dirty Play 모르고는 돈에 근접할 수도 없을 것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돈에 얼마나 근접하고, 많이 버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돈을 정말 하나의 수단으로 있는 능력자가 되느냐 마느냐는 사실, 당신의 마인드와 책을 충분히 소화해서 멋진 것을 만들어 내는 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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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언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언어와 같다.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한 언어이다. 수백 개의 언어를 아는 것은 커리어에 도움이 되겠다. 그러나 생활 영어를 구사하는 실력보다는 TED에서 발표 원어민들 대상으로 세미나를 있다면 분명 높은 LEVEL 위치한다고 말할 있다.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앞서 말했 코드를 열심히 쳐야 한다. 2~3일이면 번째 마일스톤에는 도달했을 테니 초급 프로그래머가 추가로 공부할 Keyword 다음과 같다.


절차 지향 프로그래밍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전자는 컴퓨터의 탄생과 함께 개념이고, 후자는 명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중학생 (23 ) Borland 사의 Trubo C++ 3.0 구입했던 기억이 있으니 최소 20년은 넘은 개념이다. 그러나 많은 전공 학생들이 아직도 제대로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명확하게 적어 보려고 한다. 시간 코드 설명이면 전공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으니 말이 빠른 편임을 고려했을 . 3~4시간의 직접 강의라면 정도, 스스로 공부할 지도를 얻을 있는 셈이다. 세부적인 내용까지 들어가더라도 10시간을 넘지 않았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다음의 개념을 알면 된다.


추상화

전달

객체지향 5 개념


추상화는 다음과 같이 나눠진다.


모델링 설계 방법

코드를 줄이는 방법


전달은 다음과 같이 나눠진다.


메모리를 통해 전달하는 방법

API 통해 전달하는 방법


객체지향 5 개념은 다음과 같이 나눠진다.

class, object, 다형성, 상속, 캡슐화


절차 지향과 객체지향 이야기

C 절차 지향이고 C++ 객체지향 언어라고 한다.


틀렸다.  아니라 "~ 절차 지향 언어다. 객체지향 언어다."라고 말하는 자체가 틀린 내용이다. 객체지향은 대상을 추상화하는 방식이 절차 지향과 달라서 프로그래밍을 설계를 바라보는 생각의 흐름이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객체지향, 절차 지향 언어를 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이미 십수 전부터 학원 강사 활동하며, 많은 설파를 했지만 전달되지 않는 이유는 모르겠다. C++ 창시자(비얀 스트라 스트럽) C 번역되는 번역기를 먼저 만들었다. 만약, 객체지향 절차 지향을 나눈다고 하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 절차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번역되는 프로그램을 창시자가 먼저 만든 것이다. 논리적으로 태생을 달리하려는 세력 때문에 C C++ C/C++처럼 묶어버리고 , 가짜 객체지향 언어라고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2016 명확히 이야기하면 C C++ 분명히 다른 언어이다.


그러나 모든 언어는 같다고 말하고 싶다. 밥을 달라고 하던 I'm hungry라고 하던 おなかすいた라고 하던 언어를 이용해서 밥만 먹으면 된다. 영문법 책을 보면 한국어와 영어가 같이 있는데 JAVA & C, PYTHON & JAVA 등과 같은 책은 없는 것일까?


그것은 그것들을 설명할 있는 언어를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인다. 필자 역시 배우는 단계에서 다른 언어로 이해하고자 선임자들이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서 안개 속을 오래도록 걸었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선임자들보다 잘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을 확실하게 말할 자신이 생겼다. 이것은 무언가에 비유해서 설명할 것들이 아니다.



1065  git clone --depth=1 https://github.com/linagora/hublin.git && cd hublin

 1095  base=https://github.com/docker/machine/releases/download/v0.16.0 && curl -L $base/docker-machine-$(uname -s)-$(uname -m) >/tmp/docker-machine && sudo mv /tmp/docker-machine /usr/local/bin/docker-machine && chmod +x /usr/local/bin/docker-machine

 1098  base=https://github.com/docker/machine/releases/download/v0.16.0 &&   curl -L $base/docker-machine-$(uname -s)-$(uname -m) >/tmp/docker-machine &&   sudo mv /tmp/docker-machine /usr/local/bin/docker-machine &&   chmod +x /usr/local/bin/docker-machine

 

1821  git config --global user.email "mynameis@hajunho.com"

 1822  git config --global user.name "joe"

 

1761  ssh-keygen

 1762  ls

 1763  cat id_rsa.pub

 

 


프로그래머는 연구직군 입니다. 야근, 특근을 한다고 해도 창조의 '재미' 없으면 안됩니다. 성장이 끝난 회사에서는 정치가

개발자와 프로그래머, 코더, 아키텍트는 사실 동일한 말입니다. 외국계 자격증에서 나누는 방식을 따르자면 아키텍트 > 디벨로퍼 > 개발자 순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엔 슈퍼 코더란 신조어도 고려해야 하고, 코더의 네임 밸류가 아키텍트 보다 우위로 평가될 때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과 문서를 합친 것을 말합니다. 프로그램과 함께 훌륭한 문서까지 만드는 사람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 부릅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기술적으로 배울 점이 있다고 인정한 사람을 아키텍트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아키텍트 역시 개발 경력이 없으면 엉뚱한 설계를 하기에, 요즘에는 정확한 정의와 목적 없는 용어들이 난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은 프로그래머입니다. 개발을 하니 개발자라 불러도 무관합니다. 개발을 코드를 짜니 코더라고 해도 되고, 코더가 프로그래밍 언어을 짜면서 새로운 모듈을 구상하고 설계도 하니 코더를 아키텍트로 불러도 됩니다. 하나를 가리키기 위해 많은 단어가 필요하다는 것은 비효율적인 일입니다. 이런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를 가진 용어들을 책에서는 프로그래머로 통일하려고 합니다.

분야에서 일하며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친구는 소위 말해 스펙을 쌓아 놓은 친구였습니다. 인서울 대학교에 4.3대의 학점, 950 대의 토익 점수를 보유했고 IT 관련 자격증 2개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팀장으로 있던 회사의 계약직 직원이었는데 이전 직원이 망쳐 놓은 코드들을 새롭게 다시 있을 정도로 실력이 있었습니다. 서울대 대학원 지인을 소개시켜주고 진학의 마음을 다지도록 했습니다. 아니라 기술연구 소장님, 대표님께도 공부의 의지를 표방하고 준비하여 대학원에 가는 듯했습니다. 그러던 부모님께서 편찮으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가사를 돕기 위해 그는 일을 그만두고 진학도 포기한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가게 일을 도왔습니다. 제가 그를 위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비슷한 처지의 학생들이 많습니다. 지식을가르치기 하기에는 학생들의 삶이 지나치게 고됩니다.[e][f]

1년의 경험이 있으면 분야에 대해 시간 정도 이야기 분량이 나옵니다. 10시간의 멘토링으로, 대학생 멘티들은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을 있었습니다. 10시간의 멘토링을 하나의 책으로 담고 싶었습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이상의, 학생들로 하여금배웠다!’ 느낌이 드는 경험을 책으로 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글을 쓰는 지금도경험을 책으로 전달하는 에는 대단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이야기인 장자의 윤편을 보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와 만나지 못하고 안개 속을 걷던 학생이 책을 읽고 정보를 얻을 있다면 그의 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수도 있다는 생각에 펜을 잡았습니다. 또한 급한 성격 탓에 제대로 전달 못한 말들을 다시 써줄 훌륭한 공저자와 함께 진행을 있어 오히려 책으로 전달이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고 나쁨의 피드백을 모두 대학생을 대상으로 했기에 대상 독자로도 대학생을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땅에서 프로그래머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책이 분명 도움이 것이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 주신 출판사 관계자 공저자, 그리고 나의 가족. 특히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프로그래머는 연구직군 입니다. 야근, 특근을 한다고 해도 창조의 '재미' 없으면 안됩니다. 성장이 끝난 회사에서는 정치가

개발자와 프로그래머, 코더, 아키텍트는 사실 동일한 말입니다. 외국계 자격증에서 나누는 방식을 따르자면 아키텍트 > 디벨로퍼 > 개발자 순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엔 슈퍼 코더란 신조어도 고려해야 하고, 코더의 네임 밸류가 아키텍트 보다 우위로 평가될 때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과 문서를 합친 것을 말합니다. 프로그램과 함께 훌륭한 문서까지 만드는 사람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 부릅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기술적으로 배울 점이 있다고 인정한 사람을 아키텍트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아키텍트 역시 개발 경력이 없으면 엉뚱한 설계를 하기에, 요즘에는 정확한 정의와 목적 없는 용어들이 난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은 프로그래머입니다. 개발을 하니 개발자라 불러도 무관합니다. 개발을 코드를 짜니 코더라고 해도 되고, 코더가 프로그래밍 언어을 짜면서 새로운 모듈을 구상하고 설계도 하니 코더를 아키텍트로 불러도 됩니다. 하나를 가리키기 위해 많은 단어가 필요하다는 것은 비효율적인 일입니다. 이런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를 가진 용어들을 책에서는 프로그래머로 통일하려고 합니다.

분야에서 일하며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친구는 소위 말해 스펙을 쌓아 놓은 친구였습니다. 인서울 대학교에 4.3대의 학점, 950 대의 토익 점수를 보유했고 IT 관련 자격증 2개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팀장으로 있던 회사의 계약직 직원이었는데 이전 직원이 망쳐 놓은 코드들을 새롭게 다시 있을 정도로 실력이 있었습니다. 서울대 대학원 지인을 소개시켜주고 진학의 마음을 다지도록 했습니다. 아니라 기술연구 소장님, 대표님께도 공부의 의지를 표방하고 준비하여 대학원에 가는 듯했습니다. 그러던 부모님께서 편찮으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가사를 돕기 위해 그는 일을 그만두고 진학도 포기한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가게 일을 도왔습니다. 제가 그를 위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비슷한 처지의 학생들이 많습니다. 지식을가르치기 하기에는 학생들의 삶이 지나치게 고됩니다.[e][f]

1년의 경험이 있으면 분야에 대해 시간 정도 이야기 분량이 나옵니다. 10시간의 멘토링으로, 대학생 멘티들은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을 있었습니다. 10시간의 멘토링을 하나의 책으로 담고 싶었습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이상의, 학생들로 하여금배웠다!’ 느낌이 드는 경험을 책으로 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글을 쓰는 지금도경험을 책으로 전달하는 에는 대단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이야기인 장자의 윤편을 보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와 만나지 못하고 안개 속을 걷던 학생이 책을 읽고 정보를 얻을 있다면 그의 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수도 있다는 생각에 펜을 잡았습니다. 또한 급한 성격 탓에 제대로 전달 못한 말들을 다시 써줄 훌륭한 공저자와 함께 진행을 있어 오히려 책으로 전달이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고 나쁨의 피드백을 모두 대학생을 대상으로 했기에 대상 독자로도 대학생을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땅에서 프로그래머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책이 분명 도움이 것이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 주신 출판사 관계자 공저자, 그리고 나의 가족. 특히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선 JAVA C 같다고 보자. 그러면 C++, C# 같은 언어가 된다. JAVA에는 포인터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포인터 예외는 자바 8에서 레퍼런스 예외로 명칭을 바꾸려나 보다. JAVA에는 포인터가 있다. Object Void 포인터이며, 인스턴스 변수라고 불리는 것이 포인터다. 멤버 변수는 일반 변수나 struct 대응되며, 자바에서 메소드라고 하는 것은 C function 같다. 리누스 토발즈는 자신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고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리눅스 커널은 C 만들어진 객체 지향 소스이다. wrapping 되는 class 들은 wrapping 하며 쓰이는 함수 포인터와 같다. 앞서 말했던 new malloc, calloc이다. 메모리 확보 추가 키워드는 static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C 배웠지만 JAVA 모르는 학생들과 기술 면담을 하면서 라이브 코딩으로 가르쳐 주는 내용들이며 분량은 1시간 30분짜리다. - 아마 글로 옮기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겠다. - "중도 탈락"이라는 말을 쓰는 학업 성적은 우수했던 학생들이 다시 공부를 있게끔 해준 기술적 내용 강의 학생들은 바로 알고리즘 공부나 디자인 패턴, 그리고 수학의 정석을 다시 편다. 기본 앱들을 만들 있고 공모전에서 수상했던 친구들이다. 대부분 맥을 쓰는데 맥과 리눅스도 같다고 설파한다.(모든 프레임웍 같다고 설파하는데 조금 자중해야 - 초반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하는 것이지만 철학부터 다른 프레임웍을 같다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음. 이에, 전면 수정 예정)


UNIX LINUX 같지 않지만 같다고 말하는 이유는 수많은 파일 시스템을 지원하고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으로 구현되었지만 정책은 같기에 그렇다. 간단히 말하면 배시 셸을 쓴다. 맥도 배시 셸을 쓴다. 이제 윈도도 배시 셸을 것이다.



사족 - 사족은 언젠가는 지워진다10 만에 지워질 때도 있다. 구독자를 위한 얼리어 답터 글들이다.

우선, 책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나도 쓰는데 기여를 경험이 있었다. 소스 검증하다 보면 새로운 것이 나와서 또다시 검증해야 했고, 프로그래밍 언어가 대규모 업데이트가 되면 업데이트를 해야 했다. 어떤 내용은 쓰려면 회사에서 중요한 내용들이라 적기도 그렇다. 매거진에도 그런 분이 계시지만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주려고 자신이 했던 부분들을 공개하지 않고 감추는 스토리도 있다. 우수한 실력으로 책을 썼지만 보다 진솔한 이야기들을 주려고 기존의 강한 이미지를 던지는 분들도 계신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그런 정보를 얻고 정보를 부재시키는 신입 개발자가 억대 연봉을 받고 기업에 들어갔다는 이야기이다.(국내 이야기다) 배가 아픈 아니라. 똑똑한 머리로 선배들이 닦아놓은 길들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행위들이 싫다. 그래서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애독자들을 위해서 업계 험담들을 올리고 지우고 했는 했었다.


2~3 멘토링을 받았던 친구들은 모두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을 땄다. 레드헷 자격증 같이 외국 자격증을 따도 되겠지만 덤프의 위력이 너무도 크고, 외국 자격증들은 바우처도 비싸고 유효기간이 짜증 나고, 그냥 배시 셸만 학습하면 된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학생들이 공부를 나가면서 실무적인 마일스톤을 가질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실제로 회사에서 인턴으로 학생들을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났다) 자격증을 친구들과 아닌 친구들 모두 내가 팀장인 회사에서 인턴을 시켰는데 실력 차이가 확실했다. 자격증은 그저 이거 이거 알아요 말할 있는 것을 그냥 기본은 아요로 대신 말해주는 같다.  개발에서는 자격증은 아무 소용도 없게 느껴진다. 그래도 사람을 뽑는 입장에서 오라클 자격증이 있는 친구는 SQL 기본 문법은 알겠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한다. 기술사가 아닌데, 기술사 진로를 물어보는 학생에게는 경험을 이야기해 준다. 이음 멘토링 멘토 네트워크에서 만난 나의 멘토 한분은 기술사도 따고 감리사도 따고 박사도 따고 교수님도 하시고 기업 CTO 였다. 놀라운 것은 박사가 있는데 디자인 박사 학위를 밟고 계셨다. 앞으로는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하고 계셨다고 했다. 단기간 멘토링 때문에 이야기를 종종 하지만 이렇게 배움의 열정 앞에서는 돈도 사실 무의미하다.


학위나 일했던 경력이나 자격증이 증명하는 것은 이런 형식이라고 보인다. 작은 자격증이라 할지라도 무시하는 더러운 개발 문화 그런 풍조를 없애고 싶다. 자기 능력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땄는데 한마디 꺼내는 문화. 강사 시절이 있었기에 나도 여려 땄지만 워드 자격증도 나는 당당하게 말한다. 물론, 워드 자격증 없이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단순히 워드를 조금은 봤고, 이러이러하 기능들을 봤어요 하는 말을 줄여서 자격증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괜히 내가 어쭙잖게 통합해서 정리했던 것으로 공부한 친구들이 이상한 문화를 만들까 노파심에 미리 적고 준비를 본다.겸손부터 적었지만 나도 인성을 바꾸기가 쉽지 않았다. 그게 쉬운가...  년도 이야기이긴 하지만, 대학교 나와도 아무 쓸모없다는 기조가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분명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있다. 슈퍼 코더들이 학교에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겠지만 내가 하는 멘토링의 최종 목적은 학교가 그런 요람이 되도록 모든 지식들을 학교로 돌려주는 있었다. 정작 자신은 학교를 무시하고 그것들의 존재에 대해서 많은 부정들을 했었지만 말이다. 앞서 말했듯이 시간 개념을 놓고 봐야 한다.


애플리케이션만 만드는 프로그래머는 의아해하겠지만 점점 칩단(LOW LEVEL) 내려가면서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for (int i = 0; i < 7; i++) dosomething();  보다.

dosomething();

dosomething();

dosomething();

dosomething();

dosomething();

dosomething();

dosomething();

빠를 때가 온다는 것이다. 결국 컴파일러 최적화 옵션만 맹신하지 말고 하부 구현까지도 의심해봐야 하는 레벨도 있다. 내려가면 해당 분야 박사님과 아무리 디버깅을 해도 원인을 찾지 못해서 결국, CPU fetch cycle 때문에 리셋이 난다는 식의 보고서를 적도 있었다. 내가 정도면 전기기사나 전기공사 기사 자격증을 공부하고 설계를 공부하는 것은 기본. HOMEBREW CPU 만든 사람과 같이 CPU 하나는 만들어 봐야 원인을 찾을 있을 같다. 물론, 그렇게 보내는 시간 동안 세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모르기에 실천으로 옮기지는 않을 것이다.


설계의 시작은 모든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이고, 디버깅의 시작은 자신이 만든 부분만 의심하면 된다. 너무 넓은 범위를 잡으면 된다. 우선, 자전거로 안전한 동네 바퀴만 돌면 된다는 것이다. 당장에는 외국인과 대화할 언어를 배우지는 못했지만 집에서 서투르게 외국어를 말해보면 된다. 외국어를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지 말고 당장 코드 타이핑부터 시작하라.


- 툴은 C Visual studio 2015, JAVA oracle JDK8 + Eclipse mar2, Beyond compare

( 10년은 협업을 책임질 툴이라 선택, beyond compare 돈이 들어가기에 차선책 툴을 찾는게 좋아 보이긴 )





프로그래머랑 대화할 우선 헬로우 월드는 찍어 봤다고 하자. 연봉 5000 넘는 자바 개발자가 세미나를 하는데 public static void main (String args[]) (*자바에서 기초중에 기초) 못쳐서 인터넷 검색을 하는 것을 보았다.


gcc -E  --> Preprocessor, but don't compile

gcc -S  --> Compile but don't assemble

gcc -c  --> asseble but don't link

gcc with no switch will link your object files and generate the executable



https://www.gitbook.com/book/tra38/essential-copying-and-pasting-from-stack-overflow/details

https://www.youtube.com/watch?v=Cs1rn3KHgTA

창시자의 책을 보시면 헬로우 월드 예제가 틀렸다는 것부터 아실 겁니다. 대소문자 구분에 ! 아닌 같아요.

Nothing and Everything 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같지만 전부일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굳이 말할 필요 없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천재라면 혼자 칩만들고 굳이 모듈 나눌 필요도 없이 원코딩으로 하드웨어 제어 코드, 운영체제, 프레임웍, 사용자들이 어플까지 만들면 되고 서버 역시 필요한 모듈들을 코딩할 필요도 없이 기계어로 짜서 넣어버리면 되겠지요. 그게 안되기 때문에 모듈을 나누는 것이구요. 디자인패턴 역시 자주 쓰는 코드들을 정의해 두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정도는 알고 서로 이야기 하자고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겸손하게 소통하고 치킨게임이 되어 가고 있지만, 모두를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발자 하청은 더러운 경영자, 발주자들의 목록을 만들어서 우리들이 사람들과는 아무리 돈을 줘도 일을 안하거나, 일을 해도 대충 일해주고 소스를 경쟁업체에 넘겨준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가면 좋을 같습니다. 물론, 좋은 분들은 돈을 적게 주시더라도 되었을 분명 이익을 쉐어링 것이기 때문에 목록 공유하고 성심 성의껏 일하구요. IT 협동 조합이 최근 만들어져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만 그런 목록 만들기는 온갖 이해 관계가 얽혀서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그러나 필요하지요.

그리고 물타기는 아닙니다. 역시 Ctrl+C, V에다가 어차피 Ctrl+C,V라고 말하며 어느 정도 지식은 있는 영약한 학생들이 유명 학교 빽그라운드만 믿고 나이가 13 차이나는데 살살 긁으며 빡돌게 하는 후임들이 많아서 어떤 요지인지는 100% 알고 있습니다. 옥시 사태처럼 진짜 중요한 정보 하나 정도는 알려줘야 하나 말아야 하는 기로에 고민을 합니다. 그럴 기준점이 되는 것은 제품 사용자들은 가족이 수도 있기에 사용자에게 무엇을 것인가가 기준점이 됩니다. 정치를 못하는 것도 아니라서 불이익을 주거나 잘라버리는 것은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만, 어린 노무 ㅅㄲ들을 상대로 이런 고민을 해야 하는 제가 너무 우스울 때가 있지요.

그리고 댓글이 많이 달리는 주제를 이끌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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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이랴...

1

OLPP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제대로 인식되지 않은 무언가 때문에 새로운 원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세상이 잘못되어 있는 것을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머니께서 그렇게 사시다가 20년이 넘도록 고통을 받고 계시지만 사실 어머니께 받은 가장 큰 선물이 바로 그런 점이다. 그러나 내부 고발자들이 잘 못 사는 것도 그렇고, 솔직한 것은 세상 사는데 표면적으로는 별 도움이 되진 않는다.


2

남자는 웃통을 벗어도 되고, 여자는 니들이 보이니 안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 때문에 페북 페이지를 2년간 운영하다가 최근 잘렸다. 해외 스타 중에는 해당 운동을 열심히 하는 스타도 있다. 나도 스타의 인스타 팔로워를 하며 그 영향은 받은 것이었고, #MeToo도 좋지만, #FreeTheNipple도 찾아보시라. 괜히 또 스타 이름 적으면 킬베 운영할 때처럼 직접 사람들이 바로 알 수 있는 것과 찾아서 아는 것은 다르다는 이상한 논리로 계정  잘릴라.


3

보이루~

나도 잘 알고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도 잘 알 것이다. 모르면 찾아보면 되고. 유튜브 구독자가 250만 명이다. 웬만한 셀럽이 10만을 넘기 힘든 것을 봤을 때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방송에서 욕해도 구글에서 밀어준다. 그러나 자막에는 욕을 넣지 않는다. 방송 신고 메뉴에도 글자만 있지 음성은 없다. 왜냐면 음성인식이 개판이기 때문이다. 



찍어 논 영상이 이것밖에 없지만, 난 SK 누구 처음 나왔을 때 지르고 실망해서 카카오 제품도 똑같이 샀는데 수준이 개판이었다. 물론, 너무 인식이 안돼서 크게 소리 지른 거고(재미있으라고) 지금은 수준이 많이 좋아졌다. 국내 명문대 음성인식 분야 지인이 이야기하는데 AI는 무조건 빅 데이터가 있어야 하고, 빅 데이터를 모으려면 어쩔 수 없는 기업들의 선택이라고 한다. 구글도 구글 홈 광고하는 거 보면 일단 출혈 세일과 더불어 지속되는 광고, 제품의 핵심 기능과는 관계없는 아기자기한 objects(것 들)로 현혹시켜 사게 만들어야 한다. 이 논리를 알고 구글, SK, 카카오 고민하다가 카카오 제품으로 선택하고 누구는 지인주고 카카오 제품은 몇 개 더 사서 주변에 선물했다.

 기업이 핵심적인 뭔가를 밝히기 꺼려하는 점도 그렇다. 구글의 자본력과 시장 지배력을 이기려면 빠르게 움직여서 국내 사용자를 확보해야 빅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기에 그렇게 한 것이다. 나도 이왕이면 국내 기업이 잘 되면 좋겠지만 스타트업에 있을 때 카카오는 친일 후손이 만들어서 탄탄하게 시작했고, 바로 서울에 사무실 얻어서 힘들게 하지 않았다는 말을 스타트업에서 힘들게 일하는 사장에게서 들었었다. 게다가 돈 벌면 전부 외제 제품으로 도배하는 "그렇게 욕한 사람조차" 것을 보며 사실 요즘은 국내 기업도 순수하게 경쟁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구글이랑 네이버 청문회 하는 것 보니 아직도 국내, 국내 하며 매달리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그렇게 성장한 삼성, 현대가 자국민에게 하는 꼴을 보고도 그런 것을 보면 이렇게 나처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참 없긴 없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오마이뉴스나 뉴스타파에는 많은데 말이다.(시사인은 이제 뺐다)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은 3번 글은 내가 오버워치를 하다가 마이크로 욕하는 놈에게 글로 욕하다 결국 나는 증거가 남아 계정이 잘려서 쓰는 글이긴 하다. 음성 인식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한다는 것. 그리고 카카오 미니는 1년 넘게 싸게 팔았으면 이제 그만 할인을 풀었으면 좋겠다. 어떤 마케터가 들어왔는지 카카오 뱅크나 카카오톡 마케팅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몇 개 상품(혹은 돈)이나 돈을 놔두고 추첨해서 드려요. 혹은 이모티콘 한정 걸어두고 사람들 유혹한다. 데탑에서 광고하는 것도 유일하다. 자국민에서 어떻게든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생각은 안 하고 카카오톡에 전부 밀어 넣기 바쁘다. 뭐, 개인적 의견이니 카카오 지인들은 굳이 연락 끊을 필요는 없다. ^^ 그 정도 배포는 된다고 생각하고 브런치에 적어 본다.


4

염세주의 대표 작가의 좋지 않은 결말과 더불어 염세주의는 내가 추구할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통념상으로도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 맞다고. 그런데 현실은 리얼리즘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게 많고. 어릴 적과 다르게 지금은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다. 어릴 적엔 가정 불화 때문에 수학 빼고는 다 틀린 학문이라 수학만 안 했다. 이렇게 말하면 다른 사람은 어려워한다. 가정 불화 자체가 말도 안 된다. 다른 학문은 늘 바뀐다. 가장 잘 바뀌는 게 법학이고 그 외에도 모든 게 바뀐다. 수학은 사람의 약속에서 출발한 학문이라 안 바뀐다. 1은 1이고 2는 2이듯이. 새로운 법칙이 나오기는 하지만 본질적인 것 자체가 바뀌지는 않는다. 그래서 수능 때도 난 수학을 제외하고는 점수가 모두 서울대 의대 수준이었다.  수학이 쉽게 나와 반에서 반 이상이 80점 받을 때 난 25점 받았다. 집에서 하도 서울대 거려서 중학교 때 까지는 서울대 가서 자살하는 게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해서 다행이다. 그런데 지방 국립이지만 장학금 받고 공대를 가게 되고 대학교 이후부터는 수학만 하게 되었으니 세상 참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또, 프로그래밍하면서 학비도 벌고 지금까지 돈을 벌고 있으니 그것도 아이러니하다.

 이런 밑밥을 까는 난 정말 이번 연도 초까지 학벌 사회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다. 가르쳤던 학생이 서울대, 카이스트,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스탠퍼드, MIT 자주 술 마시는 지인들이 서울대 사람들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명문을 나온 사람들이 (그리고 대기업이) 학벌에 대해서 잘 인지하지 못한다. 내가 그 속에 섞여서 내가 그렇게 된 게 아니라. 난 그 사람들이 질풍 노도기 때 나처럼 이상한 생각 안 하고 공부에 집중해서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학벌 사회가 되는 것에 대해서 확실히 알았다. 김규삼 만화에서 우리가 학벌 사회를 이루는 벽돌이 아닐까라고 표현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늘 궁금했다.

 확실히 알았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공자라는 위대한 인물도.


‘子曰(자왈)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 면 不亦說乎(불역열호)아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 면 不亦樂乎(불역락호)아

人不知而不溫(인부지이불온)이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아”


논어의 이 구절은 내일모레 40이 될 위치에 있고 나니 한 줄 한 줄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 학벌 지심이 있는 사람은 정말 자신이 노력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었던 사람이다. 그런데도 뒤쳐지다 보니 서울대/카이스트 출신을 인정할 수밖에 없고. 마치 사람 계급을 나누는 것처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니, 학교 등급이나 시험문제도 사람이 내는 것이고 사람의 능력이라는 것을 측정하는 단위가 틀렸기 때문에 운동만 했던 사람도 수능 전국 1등보다 더 잘 사는 게 인정되는 세상에 무슨... 명석하고 학창 시절 성실하게 보냈고 부모님 말씀 잘 들었고 등등 시험 성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학벌 세탁이 유행이다.

최근 위와 같이 생각하던, 그런 사람이 미국 명문대에서 학벌 세탁하려고 했는데 현금만 20억 이상을 벌고 나니 공부에 대한 꿈을 접었다.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긴 했지만 그 전의 대화들이 날 깔아뭉게려고 말한 부분들이 있어(결국 다 밝힐 거지만) 고마워도 한 20%? 뭐 싫은 것은 아니니.


공부하다 보면 정말 재미있는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은 2가지다.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에 대한 기쁨. 그리고 정말 순수하게 신의 법칙을 알아가는 것에 대한 기쁨이다. 공자가 말한 글을 긁어온 위엣 글의 첫 번째 구절은 딱 그것(순수한 앎의 기쁨)을 말하는 것이다. 스타트업 ㅈ 같다고 일전에 글을 썼던 이유가... 공자가 말한 저 부분은 정말 1도 없었다. 하긴 하루 대화가 돈과 관련된데 70% 이상이었으니. 돈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기업 7년 다니면서 돈 이야기를 하루에 1%라도 한 것은 손꼽을 정도다. 그러나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전전하는 지금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도 명확히 알고 있다. 이 매거진에서 말할 것이고. 그것은 정말 리얼리즘.


5

요새 글 쓸 시간이 없다. 올해 출판하려고 한 기술 서적 중급 써놨는데 최근 산 외서 보다 보니 대부분이 비슷하고(정말 안 보고 쓴 건데) 나보다 훨씬 설명을 잘해서 멘붕이 왔고. 일도 많아서 아이랑 놀아주는 것만 해도 벅차다. 오버워치 계정 잘리고 항의를 해야 하는데(돈은 돌려줘야 하잖아. 내가 산 물건을 내 동의 없이 다시 가져갔으면) 로스트 아크라는 대작이 나와서 그럴 시간도 없고.


이 글들도 쓴 지 오래되어 이제야 발행한다.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내가 다칠까 봐 걱정해 주는 사람도 많고. 그런데 그렇게 걱정만 하다 무지개 다리나 요단강 건너시는 상갓집에 많이 가다 보니 오히려 더 말할 건 말하고.


어차피 대단한 사람도 아닌 개인의 의견이니 볼 사람만 보게... 하자는 것이다. 글쓰기 귀찮아서 유튜브에 영상 찍어서 10개 정도 올리다가 그만뒀는데 그나마 글을 읽는 사람들은 나이가 좀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의 경우 아이들이 보기 때문. 리얼리즘 중시하게 된 나 역시 김구라가 자기 아이에게 너무 리얼리즘을 가르쳐서 방송에서 보던 동현이가 조금은 어눌해 보인 것이 아쉬워 내 아이에게는 세상 이야기를 하지 않고 디즈니 랜드 레고가 만들어준 세상에 놀게 하기 때문에 유튜브는 좀 아닌 듯하여 2000 구독자께 죄송하지만 400 구독자를 선택했다.


6

너무 리얼은 사실 재미없고 불쾌하기도 하다. 늘 생각이 많다고 이야기를 듣던 나인데 그런 생각이 20년 넘게 보였으니 얼마나 많을까? 사실 쓰면서 지워나가고 내려놓고자 하는 마음도 있다. 책을 쓰면서 알았다. 쓰면서 알게 되는 게 아니라 쓰면서 지우고 내려놓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고 경험을 적는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그런 경험이 여성을 위하는 쪽으로, 나쁜 사람들의 행위로 영향을 받아 리얼리즘으로 바뀌었다.


이런 조각 생각들로 이 매거진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 본다.


브런치 맞춤법 검사를 돌리고 막 클릭하는데 공자 부분도 조정을 해 주네. 나도 긁어온거니 한번 확인해 보시길.

결혼을 안 하는 갖가지 이유에 대해 띄엄띄엄 글을 쓰다 보니 쓸데없는 말 줄임 "결같이"을 쓰게 되는 것 같아서 한 번씩 시간이 날 때 비슷한 말을 하고 싶다.


제목이 같던, 같지 않던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일이다. 왜냐면 난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독신주의자를 선호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개인주의도 선호해서 이혼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다. 주변에 좋은 분 중에 이혼한 사람이 많은데 그들을 이해하려면 어쩔 수 없는 생각 회로의 정렬이 필요했던 것도 하나의 이유겠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혼도 싫어한다. 귀찮은 건 딱 질색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람 주변에도 많다. 그래서 친한 지인 중엔 혼인 신고 안 하고 결혼해서 이혼하는 케이스도 몇 된다.


그만큼, 내 생각에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과 대중, 혹은 기자들의 생각은 다를 것 같다. 혁신 제품이니 뭐니 시대를 바뀔 기술이니 뭐니 떠들어도 내 생각에 컴퓨터 기술은 지난 30년간 딱히 발전된 게 없다. 아직도 불편하다. 내비게이션 없을 때에도 길 물어서 잘 다녔다. 이메일 없어도 소식 잘 전했고, 더 감성적일 수 있었다. 전화번호는 외워야 해서 치매 걱정 안 해도 되었었다. 아직도 어머니의 말을 못 알아듣는 인공지능. 물론, 더 발전할 것도 같은데 내가 살아생전에는 아닌 것 같다. 태블릿 나와서 노트북 사라질 줄 알았는데 노트북이 대세다. 휴대폰에 시간이 나오니 시계가 사라질 진다더니, 기존 시계는 더 소중해지고 따라한 스마트 워치가 나온다. 이메일이 나와서 우체국에 우편 기능이 사라진다더니 우편 기능은 더 중요해졌다. 연말이라고 서로 간에 이메일을 보내진 않듯이 차라리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교환하는 좋은 문화만 사라졌다. 미디어를 보면 스티브 잡스가 하고 싶었던 것이 이해되는데, 과연 스티브 잡스가 하고 싶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주저리 적었지만 스티브 잡스 욕할 정도로 뭔가를 보는 내 관점은 다르니 솔로인 사람은 내가 강력하게 주장해도 너무 비판하지는 말아주길 바란다.


사실, 모은 돈이 아까워서 결혼 못하는 사람은 그냥 결혼을 안 해야 한다. 나름 나이를 조금 먹으니 결혼과 사창가나 유흥업소의 섹스 화대와 비교하는 말도 많이 들었다. 스타트업 다니면서 오피스걸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 스타트업에는 졸부들이 많은데 어느 정도 돈을 많이 벌면, 의료보험비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뉴질랜드나 호주로 많이 간다. 의료보험비를 안내기 때문이다. 20~30억 이상 넘어가면 의료 보험비가 600만 원을 넘는데 그 돈으로 한 달 외국 사는 돈이랑 같다고 한다. 그리고 수술 아니라도 외국에서 아프면 돈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감기 걸리면 100만 원, 제왕절개 2000~3000만 원 등...) 한국으로 들어와서 그 달 의료보험비만 내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외국이 마치 대단하고 외국 다녀온 자기네들이 대단한 양 이야기를 하며 기자들에게 술 사주면 기자들은 그걸 받아 적으니까 한국에서 외국인 상대로 영어 못하는 게 부끄러워하는 공중파 광고를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공무원들의 학벌 세탁에 대해서는 내 책에 써서 출판했었다. 요지만 말하면 외국 대학교에는 학위를 따서 자국으로 돌아갈 사람들에게는 학비를 2배 받는 대신 쉽게 학위를 준다. 그 이유는 굳이 말 안 해도 알 것이다.(궁금하면 댓글) 서울대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전 세계 대학 순위에 이름을 내밀기도 부끄러운 게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왜 해외 학위를 대단하게 생각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문제의 이유는 나는 스타트업 경험으로 다 풀게 되었다. 궁금하면 글을 좀 더 쓸 수 있겠다.


믓튼, 내 주장은 나의 주장이 아니라 그냥 보고 들은 것을 적는다. 그래서 국소적으로 적어본다. 스타트업에서만 그랬다고. 대기업에서는 결혼을 그 딴식으로 생각하지는 않더라. 다만 스타트업과 다르지 않은 발언을 들었는데. 그중 하나가 이 글의 제목이었다. 결혼해도 바람피우는 게 스타트업 문화라고 하면 대기업은 더 신중하긴 하지만, 사실 다를 바 없고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1년에 돈 아무리 많이 모아도 3000만 원 넘기기 힘들다. 내가 다니던 기업으로 치면(대기업이던 스타트업이던) 보너스 한방이긴 하고, 금융권, 전문직 등이 있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그러나 집값은 그것보다 더 오른다. 그래서 돈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고. 소심해진다. 여자에 대해 모른다. 뭔가를 장만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과 책임이 든다. 지레 겁이 난다. 등...... 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겠다. 


지금은 달라졌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내 주변에는 원룸에서 살아도 좋다는 여자는 주변에 엄청 많다. 물론, 전제를 자기를 사랑해준다는 것 하에. 이것은 인간의 순수함이나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다.


1. 분양받아 들어간 집에서 물이 세고 시공 시행사는 날라서 엄청나게 매물이 많이 나온 아파트가 있었다.

2. 사람 한번 아픈데 보험 없으면 최소 1000만 원~1.5억 까지 나간다. 경미한 수준의 암에서 간암까지. 또 한 그 사이 돈 못 벌고 나가는 돈도 포함.

3. 음주운전은 보험 안된다. 음주 운전해서 사람 쳤는데 안 죽으면 평생 돈 물어주고 살아야 한다. 5~10억. 그래서 덤프트럭 운전 세계에서는 사람 치면 그냥 엑셀 계속 밟고 있으라는 이야기가 오갔었다. 그냥 죽였다고 생각하고 1.5억이라고 치자. 내가 입을 잘못 열면 지금도 형사 처벌받을 사람이 있을는지도 모른다. 


길게 적기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종류가 부끄러워 그냥 1~3 이유만 들어도 사람을 본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나 역시 국산차도 있지만 부끄럽게도 외제차도 있다.(흉기 차 때문이지만) 50평 아파트에 살지고 딸아이가 있는데 정말 돈 한 푼 없어도 사람만 괜찮으면 보내고 싶다. 사람 괜찮다는 것은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렇다면 최소 10억 가치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내 자산 다 합해도 10억 안되는데 나보다 더 부자인 사람이 왔는데 굳이 차나 집나 모은 돈이 있어야 할까? 합리적인 생각인 것이다.


이런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생각. 그리고 숫자놀음에... 숫자 놀이하는 사위는 받고 싶지 않다. 결혼할 때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겠지만 결혼식장 비용은 사실 축의금으로 충당되고 남는다. 그게 아니면 소소하게 결혼식 하면 되고, 나중에 지인이 많아졌을 때 결혼식을 올려도 된다. 신혼여행? 사랑하는 사람과 가는 곳이 바로 최고의 여행지다. 집이 없는 것은 이렇게 발전된 세상에서 본인의 탓이 아니다. 투기꾼 사기꾼 부동산업자 정부의 탓이다. 작게 시작하면 된다. 나는 결혼을 빨리하려고 해서 원룸에서 살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돼서 5년을 더 끌다 보니 결국 투룸에서 시작했었다. 결혼하면 돈이 더 모인다. 이런 신기한 현상에서는 나중에 더 설명하려고 한다.


딱히... 주제도 없고, 생각을 적었다.


사람마다 사연이 있는데 잘 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다들 결혼했으면 한다.


아이가 너무 예뻐서 그럴 수도 있고.

나만 당할 수는 없으니 너희도 당해봐라 일수도 있고.

결혼하니 오히려 효도하게 되더라 라는 것일 수도 있고.

글에도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

.

.


주변에서 결혼 안 할 것 같은 지인 4명(못생겨서, 철저한 독신주의자라, 돈이 없어서 등...)이 최근 모두 결혼했다. 스포츠 댄스 클럽, 살사 댄스 클럽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더 신기한 것은 그중 3명은 여자 쪽이 더 대단하다는 것이다(대학원 학벌, 모은 재산, 장인어른 능력 등...) 굳이 이런 글 안 써도 아직 한국에는 사람의 내면만 보는 사람의 비율이 더 높은 것 같다. SNS 좀 해 ㅡㅡ; 


진짜 못생긴 놈 한 명 있는데 제수씨는 예뻐서 이제 잘생긴 것으로 기준을 바꾸어 봐야겠네. 이 글을 빌어 진심을 적어놔 본다. 이제 그런 생각도 못하게 되었으니, 먼 훗날 내 생각도 바뀔 것 같아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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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라는 말속에는 
땅속으로 스며든 빗물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든 그대의 깊이를 
기쁘게 인정한다는 뜻이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볼 수 없는 모습까지도 
경계 없이 좋아한다는 뜻이며 
그대 한숨과 절망마저도 
껴안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며 
슬플 때나 기쁠 때 
구분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 숨 쉬는 길목마다 
눈부신 그리움이 되고 기다림이 되어주겠다는 뜻이며 
내 사랑으로 
그대 삶에 힘찬 성장의 날개를 달아주겠다는 무언의 약속이며  
그대가 내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슴에 피는 꽃으로 남아있듯 
나도 그대에게 있어 
지워지지 않는 의미로 남고 싶다는 뜻이다 

2004년 12월 - 喜也 李姬淑



아무리 단순한 개인 의견이라도 매우 어려운 주제의 첫 번째 글이라, "이런 글을 쓰겠다."라는 정도의 outline만 써 놓으려고 한다.


http://www.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n_id=62&mcfaq_seq=5148


상담 사례 모음 - '각가지'와 '갖가지'의 차이 | 국립국어원


www.korean.go.kr 


이런 의미와는 별개로

각가지 이유라고 하면 normal하고,

갖가지 이유라고 하면 약간은 비아냥대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20대 30대는 결혼한 사람들에게 대한 비아냥이 존재하고,

40대는 결혼 안 한 것에 대한 비아냥이 존재하는 시기다.


내가 주변인에서 들은 결혼 안 하는 것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남자의 경우 예쁜 여자를 못 만나서, 여자의 경우 제대로 된 남자를 못 만나서. 

2.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아.

3. 모은 돈이 아까워서.

4. 집안이 안 맞아서.

5. 종교 문제

6. 유부남이 너무 들이대서

7. 기타(엊그제 일요일 친동생 결혼식이었다. 참석 못했다.)



어찌 보면 7번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고 가장 어려운 문제다. 인간관계랑 연관되어 있는. 그래서 개인사도 적게 되었다.



다음 글에서는 6번부터 풀어 보려고 한다.



유부남이 너무 들이대서



남자들 모이면 대부분 여자 이야기한다.



최근 지인을 만나 경기도 모 대학가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술집이 떠나갈 듯 시끄러워 나중에 계산하고 나갈 때 이런 말을 건네더라. "너무 시끄러워서 가시는 건 아니죠?"




물론, 아니다. 대학 가는 시끄러운 게 정답이니까. 게 중에는 너무 또렷한 발음의 (타고난 성우) 학생도 있어서 본의 아니게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00학번인 내 시절이나 크게 변화된 것은 없었다. 같이 갔던 지인이 어느 붙여진 테이블을 보더니, 예쁜 여학생 하나에 많은 남학생이 모여있고 여학생 목소리가 가장 크고 그 목소리밖에 안 들린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친구만 거의 말을 하고 있었으니. 남자 테이블은 별거 없었다.




남자들 모이면 대부분 여자 이야기한다.




예쁜 여자 이야기한다.






20년 넘게 알아 온 지인이 있다. E라고 부르겠다. 나보다 나이다 좀 많은 ^^ 예쁜 여자 이야기할 때 나오던 항상 그런 사람이다.



많이 예쁘다. 아니 예뻤던 지인이다. 세월이란 게 무상하게도 나이를 안겨주었고 예뻤던 지인도 많이 늙었다.



난 내 아이의 외모도 객관적으로 평가할 정도로 어찌 보면 냉정, 어찌 보면 그런데 별 관심이 없다. 어릴 적부터 사실 정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한 20년 정도 사람들이 외모 평가하는 것을 들으며 그냥 물든 것뿐이고. 지금은 그런류(!)의 사람도 많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뿐이다.



그런 면에서도 E는 예쁘다. 그리고 교직(고등학교)에 오래 계셨다. 조금 더 말하면 피해가 갈 정도로 큰 일도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더 이상은 말 안 하겠지만. 젊을 때 매우 예쁘셔서 차을 세워두면 처음 보는 사람이 차 번호를 보고 연락하거나 길 가다가도 헌팅은 일쑤인 그런 삶을 사셨다.



지금도 독신이시다. 



이유는 하나다. 또 매우 간단하다.



유부남에게 너무 실망해서. 교직에 있는데 선생님들이 유부남인데도 대시를 많이 해서다. 교직도 이 정도인데 실상 남자들은 어떨까?라고 생각하셨는데 실제 남고를 거치고 학생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남자에 대한 환상이 이미 깨진 지 오래.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다른 사람에 비해서 누구보다도 날 챙겨주시던 분. 그리고 그런 분이 아직도 독신이시기에 난 독신주의자를 고집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리고 인간관계가 매우 넓은 편이라고 자부하는데 내가 선배라고 부르고 인정하는 유일한 사람도 독신이시다. 



그래서 난 독신주의자를 지지하고 응원한다. 뭐, 날 아는 사람은 내가 가진 지위와 관계없이 독신주의자가 싫으면 성격대로 그냥 쌍욕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모르는 사람을 위해 남겨둔다.



진심으로 지지하고 내가 아는 지인처럼 단순한 하나의 이유라도 그 하나의 이유가 본인에게 중요하다면 결혼을 하지 않을 이유로 적당하다. 결혼은 집안이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결혼 당사자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나이가 들면 말이 줄어야 한다. 진실이라도 교직에 계신 분들께 실례가 될 수도 있고 내 주변 사람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저번에 밝히 7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난 진실을 숨기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 개인 의견이 사회를 일반화하지도 못할뿐더러. 내 기억에도 좋은 선생님 비율이 90% 이상이기에... 하나만 집어서 일반화를 시키는 바보짓은 하지 않는다.


다만 그런 이유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그리고 추가로 몇 자 더 적자면, 지인 중에 반대인 예쁜 남자도 있다. 키 187에 순정 만화에 나오는... 남자인데 몸매도 좋다. 같이 다니면 뒤에서 여자들이 지인에게 수군대는 소리도 들을 정도로...(우린 어쩌라는 거야 남자가 몸매 저러면... 같은 류다.) 한 번도 먼저 대시한 적이 없는데 여자 친구는 계속 있었고, 나이 때도 정말 다양했다. 그리고 한 번씩 보여줄 때 보면 정말 예뻤다. 그런 지인이 하던 이야기가 있다. 처음에는 예뻤는데 나중에는 질리더라고. "얜 눈이 왜 이렇게 커?", "얘는 다리가 왜 이리 길어" 등의 이유라며. 사실 지금도 전혀 공감이 안된다. 그런 경우를 겪을 수가 없으니까. 나의 경우엔 땅 달 막하고 배불뚝이 소리만 들은 지 10년이 넘어서 지금까지도, 남은 평생도 그런 기분을 느끼지 못할 것 같기는 하다.



그래서 안다. 모두가 같은 상황을 겪을 수는 없다.

남자들이 모이면 예쁜 여자 이야기를 하지만, 예쁘다는 것이 꼭 결혼의 이유는 아니라도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여자들이 유부남이 대시하는 경우에 있지는 않겠지만, 그런 상황을 겪었을 때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어지는 것은 확실하다.

물론, 남녀가 바뀐 그 반대의 경우도.

지인도 젊은 시절 그런 일을 겪어서 결혼을 안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20년이 흘러버렸다.

세월이 간다고 나이가 들었다고 어릴적 생각이 틀린게 아니라서, 바뀌지도 않는다.


가치관도 그렇지만, 하나은행 골프장 영상을 봐라. 나이가 뭔 상관인가. 늙어도 개짓하는 놈은 개짓한다.




집안이 맞지 않아서



집안에는 여러 비교가 있겠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책 한 권도 부족하겠지.



단순하게 보자. 인터넷 방송인에게 내 딸을 시집보낸다고 가정해 보자.



내가 좋아하는 방송인은 이런 류겠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bRwiWmrrG_Q



비슷한 구독자 수 (300만 가까이...)로 본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mw6y8OY10uc



https://www.youtube.com/watch?v=M_h2RnbpJNI



세명 다 자수성가한 사람의 공통점이 있는데 굳이 말 안 해도 집안을 알 수가 있다. 



꽃게는 자기가 옆으로 걷더라도 자식은 바로 걷길 바란다는 말이 있었다. 내가 좋은 집안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자식은 좋은 집안으로 보내고 싶고. 돈이 많다기보다는 화목하고 아들뿐이라 딸을 그리워했던 집안으로 가야 사랑받을 것을 안다. 



나 같은 경우는 사실 처가댁을 자주 가고, 내가 늙으면 딸네 가까이 살거라(아랫집 정도?) 구세대의 상식과 맞지 않는다. 설거지도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처해서 하고 어머니의 영향으로 페미니즘을 선호한다.



딸의 선택을 존중할 거고 아무 말도 하지 않겠지만 의사에게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의사들이 더 잘 노는 것은 안다. 와이프가 간호사여서 그런지 내가 스타트업 생태를 알아서 그런지 성공한 사람들의 성적으로 문란하고 안하무인인 삶의 단편을 많이 알고 있다.


그럼에도 왜 그럴까? 결혼은 사실 집안이 하는 것이고 단 둘이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그 사이 연관된 가족들도 계속 보게 되어 있다. 이왕이면 괜찮은 사람들 사이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뭐, 잘못되었다면 다 끊을 수 있는 자수성가, 바뀌는 자수성가도 좋겠고 그런 사람이 많은 줄도 안다.


많은 사람들이 "사"자를 선호한 이유는 그 사람이 당장 잘 살아서가 아니라, 어릴 때도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았으면 커서도 그럴 것이라는 통계적 믿음. 그리고 그렇게 산 사람들이 가진 사랑이 뭇 사랑보다 조금 더 가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 가치 있는 것을 줄 만큼 괜찮은 사람이 자신의 자식을 더 아껴줄 것은 당연한 것이다.


글은 끝났다. 더 적어 본다.



사람일은 모른다. 앞에서 좋은 사람이 뒤에서 나쁘게 하는 경우도 많고, 내가 28년간 봤던 사람도 주변 사람에게 매우 좋은 평판이었지만 집에서는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내가 굳이 보겸과 영국 방송인을 올린 이유는 참 좋은 예이기 때문이다. 어느 것이 좋다고 밝히지도 않았으니 소송 당할일도 없고, 매우 교활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굳이 더 확실히 비교를 할 거라면 철구를 올렸겠지.

나는 보겸 방송을 보고 구독하고 비판도 한다. 유재석 같은 이미지다. 사람 좋아 보인다. 욕만 좀 줄였으면 좋겠다. 사람만 좋다면 오케이다.



그러나 결혼 관련해서 나랑 술 많이 먹었던 사람들 중 집안을 보는 사람은 100% 인 서울 사람들 었다. 의사 자식도 있었고, 장교의 자식도 있었다.(욕 아니고 자녀) 나 역시 그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데 공감한다. 그들이 말하는 결혼의 삶은 어느 정도 삶의 수준이 이미 정해져 있었고 또 사실이다. 나쁜 생각도 있고 아닌 생각도 있다.

나쁜 생각은 "내가 이 정도 여자를 만나는데 집안이 좀 그렇지만 성형이나 기타 돈으로 환산하면..." 혹은, "매일 이 여자와 자면 텐프로 화대를 날수로 따지면..." 등의 류고, 좋은 생각은 둘이 잘 지내고 싶은데 육아와 문화생활 사이의 질을 고민하는 류다.



다양한 사람이 많다. 말로 모든 게 판단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만나보면 안다. 느낌이 좋으면 대부분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도 좋게 바뀔 사람이라는 것.


결혼을 안 하는 갖가지 이유에 3은 정말 쓸데없지만, 아무것도 제대로 안 해도 잘 먹고 잘 사는 아헤들을 보면 충분히 결혼의 이유로 생각할 만하다. 또한 이 생각에도 자신이 모은 돈이 아깝다는 사람도 나온다. 그 돈을 또 성형비용이나 유흥 화대로 계산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여자 입장에서도 다를 건 없다고 본다. 어느 정도 나이가 넘으면 뭐하는 사람인지부터 물어본다. 그것으로 살아온 인생 판단 종료. 내 친구 중에 서울 아파트 팔아서 전재산을 어려운 사람 도와준 친구가 있는데 솔로이다. 내가 그 친구 아버지 나이였다면 그 사실 하나로도 아마 내 딸을 주었겠지. 사랑은 봉사가 아니긴 하지만 이미 동물이 아니라는 증명을 한 것이다. 상을 줄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야 "봉사"를 알리지 않아야겠지만 상을 받아도 되는 위치의 사람이라면 증명을 해줘야 한다. 그런 커리어 관리를 국가가 해주던지...


쓸데없는 글도 여기서 그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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