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76292&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배드파더스와 디지털교도소, 이렇게 달랐다

'법적 근거' 기반으로 사전 통보까지 거치는 배드파더스... 허위 제보 차단

www.ohmynews.com

내가 대한민국에서 좋아하는 미디어 채널이 3 채널이 있다. 시사인, 뉴스타파, 오마이뉴스이다. 그 중 시사인은 현대의왕연구소 근무할 때 의왕역에서 시사인을 샀는데 잡지 후면 껍데기 전체에 삼성 광고가 있길래 어라? 얘네들 왜이래? 했는데 주진우 기자가 빠지고 뉴스타파 출신(원래는 MBC 출신이지만) 최승호 전 PD, 그 때 사장이 있는 스트레이트로 갔다. 그 텀은 길었지만 그냥 주진우 같이 미친 기자가 빠진 시사인은 더 이상 시사인이 아니겠거니 했다. 오마이뉴스의 경우 월급을 못 받는 상황에서도 진실 보도를 계속 했던 미디어로 알고 있다. 그런데 오마이뉴스에서 디지털교도소가 잘못되었다는 기사를 냈다. 오늘 오전 기사 검색하다 어제 저녁 기사를 보게 되었다.

요지는 두 사이트가 다른 점은 법원 판단을 존중하냐 마냐의 차이... 

그런데 김학의 사건으로 성범죄 관련해서는 사법부도 믿지 않게 되었다. 문재인 정권 때 사법부가 하는 행동. 그리고 정우성, 조인성, 김아중이 나오는 영화 "더 킹"이 그냥 만들어 지지는 않았다는 점. 물론, 최근 후진국 국가 기술 자문도 하면서 아... 그냥 성 문화와 선진국으로의 발전 역사는 같이 가는 거구나... 하고 연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한국 문화와 흡사했다. 뭐, 남자가 성기 아무데나 휘두르는 것은 인류를 보존시킨 본능이니 동물 같은 영혼들은 국가 수준에 맡게 길들여 지는게 맞다는 생각이기도 하다.

그래서 디지털 교소도가 자경단 역할을 하기에 맞다는 관심이 있었던 것인데... 오마이뉴스가 저렇게 나오니... 판단 기준이 좀 흔들린다. 사법부 일부만 보고 판단해서도 안되고 대부분은 제대로 판단하는게 맞고, 그들을 뽑거나 능력 심사도 모두 사회가 어느 정도 합의한 선에서 이루어진다. 사법부 자체도 수많은 희생자를 내며 정화되어 왔을 것이다.

한 편으로는 차라리 저런 사이트가 있으면 사건이 줄어서 편해지거나 오히려 저런 사이트가 있어, 결국엔 극악무도한 놈들만 남아서 판결이 더 쉬워지거나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이래나 저래나 많은 질문을 던져주는 디지털교도소.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해 나 자신의 가치관에 또 다른 질문을 던져주는 오마이뉴스다. 오마이뉴스 말이 틀린 것은 없다. 다 맞다... 그런데 모든 것이 맞는 순간에 그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지 않았는가?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어? 왜 돈, 권력 모든 것 가졌는데 여자도 그 힘으로 다루면 안돼? 라는 인식이 모든 사람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될까봐 두렵다.

뭐, 인간이 엄청나게 강하다면 괜찮겠으나 사회를 이루어서 살아야 하고 범죄자들도 사회에서 용납 하지 않거나 부끄러워 부정하는데 그런 인식을 후대에 남기는 것 자체가 인류애적 관점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에혀... 아침에 다른 생각이 많았다. 일이나 해야지.

N 번방 가해자 신상 공개한 사이트 나왔는데 무척이나 조용하다.

선택적 분노. 그리고 본인의 안위 걱정. 네이버 웹툰 중 "인생존망" 이란 만화가 있는데, 본인도 괴롭힘 당할까봐 다른 사람 괴롭히는 것을 방조하는 행위를 말한다. 아~주 작은 결점만 있어도 아~주 당연한 듯이 같이 공격한다.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없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김학의 사건에 대해서 입 열지 않고, n번방 주범을 SBS가 공개할 때는 당연하듯이 여기다가 다른 곳에서 공개하니 법 운운하는...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지금 법이 잘못되었고 그 법은 운영하는 사람들이 성범죄에 너무나도 관대하다면 한 마디라도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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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글을 옮긴다.

영원히 살 수 없지만 영원을 꿈꿉니다. 저 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께는 해당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40이 되어 불혹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는데 혹시 젊은 친구들이 실수할지도 몰라 글을 하나 써 둡니다.

 

1. 육신은 영원히 살 수 없습니다. 구글 뿐 아니라 실리콘벨리 부자들이 영생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어 사람 머리를 바꾸어 이식하는 수술에도 투자를 했었다고 "카더라" 통신에서 들었었습니다. 사실, 꽤 오래된 이야기라 올해 즈음이면 개 머리 이식에 성공한 의사가 그 수술이 진행되었어야 하는데 감감무소식이네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5/2016122501339.html

인간 수명 500세로 늘리겠다는 구글… '벌거숭이두더지쥐'가 답?

세계 최고 인터넷 기업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2013년 바이오 기업 칼리코(Calico)를 세웠다. 칼리코는 ‘..

biz.chosun.com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29500196

“중국서 개·원숭이 머리이식 수술 성공…인간도 준비”

중국에서 동물의 머리를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구팀은 인간 대상 실험도 계획 중에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트리뷴뉴스 등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SCMP에

www.seoul.co.kr

 

real world에서는 영원히 살 수 없습니다. 이 정도 살아 보니 저런 프로젝트도 의학, 바이오,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돈을 끌어 모으는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조금 더 괜찮은 영원을 꿈꾸는 것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사랑, 우정, 신뢰 등 평소 생각하는 단어들이죠. 물론, 정의되지 않은 단어도 경험으로 정의를 해 보려고 합니다. 초기 버전에서는 힘들겠지만 이 글은 업데이트 욕심이 좀 있거든요. 다음과 같은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 우선, 육신이 영원히 살 수 없기 때문에 육신을 가짐으로써 가지는 생각, 철학, 가치관, 관계, 사랑, 우정 등도 죽음으로써 같이 끝납니다. : 그래서 죽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죽는 순간까지 맞다고 하는 사실을 찾으려고 할 것이며, 그 죽음을 바라보며 삶을 더 이어갈 제삼자 들에게는 그것이 맞다는 공감하는 사실과의 교집합을 볼 것입니다.

-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시대를 넘어 그 아름다움과 생애, 생각들이 전해져 오는 것을 보면 죽는다고 모든 것이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너무 당연한 이야기에 집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남겨진 것들이 빈센트 반 고흐의 진정한 의도인지는 모를 일입니다. : 그래서 어떤 것이 truth인지 살펴볼 것이 빈다.

 

2. 우선, 사랑. 사랑은 영원할까요? - 종류별로 다릅니다만 노력이 참 중요합니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보통 사랑이라고 하면 천륜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식을 죽이거나 자식이 부모를 죽이거나 하는 사건이 정말 많고 사건이 많다 보니 친부모니, 친자식이니 하는 논란도 없습니다. 미디어의 발달로 우리는 쉽게 일반화하지는 않지만 특수한 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자식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영원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밖에서는 충분히 형사 처벌받을 만한 모욕죄, 폭행죄, 살인죄가 가족 사이에서는 "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욕을 해도 뭐,,, 친형이니까. 폭행을 해도,,, 뭐 내 마누라니까.라는 식이죠. 죽지 않은 경우에야 다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노력을 할 수는 있겠으나 죽은 경우에는 사죄를 할 수 없으니 본인도 그것을 보는 제삼자도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연인 간 사랑을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자살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고전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사랑이라는 불멸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정말 사랑인데 아무도 믿어 주지 않고 더 사랑을 할 수 없으니 죽음으로써 영원한 사랑을 완성했습니다. 만약 오래 살아서 둘 다 다른 사람 만나 잘 먹고 잘 살았다는 이야기라면 지금처럼 사랑받는 작품이 되지는 못했겠지요. 그런데 과연 자살하는 것이 참 사랑일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겠습니다만 제 개인적 생각을 말해 보면, 51% 정도는 참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다 보면 서로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그다음 만난 사람이 더 서로를 위해주면서 평생 함께할 배필이었다고 죽는 순간에 평가할 수 있다면 잘못된 자살이고. 그다음에 만나는 사람도 다 어중이떠중이라 사랑에 큰 가치를 두었는데 삶의 의미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49%만 동의를 해야 하는데 왜 51%냐고 물으신다면... 그래도 상황에 변하는 동물 같은 삶이 아니라 본인들이 믿는 무언가를 위해 사람처럼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그들의 사람다운 삶을 살았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살아 보니 둘 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은 참 힘듭니다. 현실에 없지는 않지만...  매우 힘든 일입니다.  더군다나 둘 다 마음이 맞아 자살하는 경우는 더더욱 없죠. 한쪽이라면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이라고 믿었던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 사건이 바로 그것 이겠네요.

https://entertainforus.tistory.com/906

송지선 자살, 악플보다 무서웠던 임태훈의 냉정한 한 마디.

송지선 아나운서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야구선수 임태훈과의 스캔들이 터진지 불과 2주일만에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이다. 그녀의 선택을 탓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너무 쉽게 삶의

entertainforus.tistory.com

 

 제 주변에 운동하는 사람도 많고 저도 특전사 출신이다 보니 남자들의 그 넘치는 정력을 쏟을 곳이 부족해서 여자는 한 낱 도구로 보는 사람도 꽤 많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지만 굳이 이야기를 못할 정도는 아니죠. 국내 유명 커뮤니티의 링크를 남깁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ajungwoo&no=126146

니 그 여사장땜에 그르나 갸가 니 좆집이가 - 하정우 갤러리

ㅋㅋㅋㅋ좆집이래 존낰ㅋㅋㅋㅋㅋㅋ

gall.dcinside.com

 

그러나 이런 부류도 있기 때문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617492&memberNo=45090529

결혼 전 키스도 안 했다고? 혼전순결 지키고 결혼 골인한 스타들

[BY 티키타카] 최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 혼전순결주의자인 여성이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결국...

m.post.naver.com

 

이런 분들이 존중을 받는 것이겠지요. 아무런 이야기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 후세대는 잘 모르는 일들이 세상이 많습니다. 믓튼,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요. 링크 몇 개로 글이 19금이 될 수 있어 버전 업하며 글이 많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

 

3. 기술과 지식, 음악, 악보, 미술, 작품은 영원할까요? - 네 영원합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B%A4%ED%8C%A8%ED%95%9C-%EC%A0%91%EC%B0%A9%EC%A0%9C%EA%B0%80-%ED%98%81%EC%8B%A0%EC%9D%84-%EB%82%B3%EB%8B%A4/

실패한 접착제가 혁신을 낳다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잘못된 지식에 대한 탐구조차 그다음 진실된 지식에 대한 밑거름이 됩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려면 신뢰성 있는 기관에서 요약, 정리를 잘해두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yn-K7rZLXjGl7VXGweIlcA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www.youtube.com

 

백종원의 요리 레시피도 영원합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기다란 말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 때문에 널리 퍼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가, 화가를 예술가로 하듯이 수학자, 과학자, 요리연구가나 요리사 그리고 백종원도 모두 예술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것을 연구하고 남기고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이죠.

 

어 4. 영원한 것과 영원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것은 "케바케"/"사바사"와 일반화/진실 이겠습니다.

케바케는 case by case, 사바사는 사람 by 사람. 즉, 케이스마다 다르다. 사람마다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다른 상황에서 늘 맞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충분히 일반화할 수 있는 것이고 또 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 진실은 요즘 거의 없습니다. 태양은 뜨겁다. 는 100% 진실이겠지만 용어의 정의를 물어 늘어지다 보면 진실에 수렴한다는 표현이 정확하고 또 영원하지는 않을 것을 압니다. 그러나 충분한 기간 동안 그리고 모두가 어느 정도 동의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이 정도 표현이 일상생활이나 서로의 이익에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니니 그냥 넘어갑니다. 태양은 뜨겁지만 지구 위치에서 사람이 느꼈을 때는 말한다면 뜨겁다 보다는 따뜻하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고 계절마다 다르니 또 논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늘 개정되고 해석이 다른 법조문처럼 서로의 이익이나 손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딴지를 걸지 않는 것이죠. 딴지만으로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보통은 그냥 넘어갑니다. 생산하지 않고 비판만 하는 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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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도소에 고려대생 신상 정보가 다시 떳네. 운영진은 사람이 죽었던 말던 무관용 원칙, 직진뿐이군. 아직 기사가 없는데, 조만간 기사 많이 나갈 듯. 박원순 사건이 거의 누명을 벗어가는 지금 일반인도 마지막까지 수사가 될런지 또 궁금해진다.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자살하면 수사가 안되는 것도 알지만 자살의 원인이 억울해서인지 혹은 정말 범죄자인지는 너무도 궁금하다.

 

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174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박씨는 누구? - 시사저널

디지털교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재 베일에 싸여 있다. 다만 일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운영자가 해외에 거주하는 박아무개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지난 2월말부터 인스타그램에 �

www.sisajournal.com

시사저널에 정보가 많네. 사촌동생이 N번방 피해자였구나... 

https://iplocation.com/  디지털 교도소 추적 기술과 관련성이 있고 브런치에 라이킷이 5인 글입니다. 브런치에서 한 달 간 10을 넘지 못한 글은 블로그로 조금씩 옮깁니다.

IP Location

Just input the IP address and this service will show you the geographical location that it is coming from.

iplocation.com

 

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https://brunch.co.kr/@hajunho/455 기술이전으로 삭제했습니다.

화상 회의 시스템과 사족

V.1.0 | 그냥 만들어 보았다. ---- MAC을 쓰는 사람이면, chrome이나 safari를 이용하면 되고, Windows 라면 Chrome, 아이폰은 Safari, 중국폰은 Chrome. Android는 폰 배터리가 다 되어서 테스트를 못 해��

brunch.co.kr/@hajunho/455

 

에 접속했던 IP 중 빈번한 IP를 보면,

 

211.217.85.160

https://blog.kakaocdn.net/dn/PYiwl/btqIJamKOoY/RMHh0aL9L1wssf3xmpFsG1/img.png

1.226.244.253 (여긴 카카오엔터가 아닐까 ^^)

https://blog.kakaocdn.net/dn/ejAtig/btqILMFR1P2/tW5R6SI1KNYyY6lSb7qRO0/img.png

 

175.223.39.36

   

https://blog.kakaocdn.net/dn/mfGRY/btqIRNKtT1c/uQa4SkoUei30IeyK8KyjK1/img.png

66.249.66.141 구글봇 대단하다 ㅋ

66.249.79.23, 66.249.79.25, 66.249.79.27

https://blog.kakaocdn.net/dn/kLyQr/btqIPQU0Hwp/2UIOmi9fAqJcaKwUXr0yyK/img.png

 

185.142.236.34

https://blog.kakaocdn.net/dn/Dyo8J/btqITup8bsG/azArhYnLGIJtQsy0KEtI5k/img.png

 

59.27.181.61 등... 다양하다.

 

 

이 정도 수준이다. 물론, IP 대역을 할당하는 KT, 그리고 arp 프로토콜의 mac address가 담긴 해당 지역의 게이트웨이나 라우터 log를 보면 아파트 몇 동 까지는 찾을 수 있다. 그러면 호수는 어떻게 찾을까? 집집마다 있는 KT 모뎀에 할당된 유동 IP를 보면 된다. 즉, KT면 다 알 수 있다는 이야기. SK도 마찬가지. 그래서 정부에서는 KT와 SK 단말기는 제조는 다른 회사로 분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분리해도 같은 회사라고 하지만 그 사이 정부가 끼어서 감시를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KT는 원래 공기업이었다.

 

뭐, KT는 가족 요금제로 우리 가족이 누군지. 그리고 이사 다니면서 바꾼 주소들 때문에 어느 주소로 이전했는지 다 알 수 있다. SK의 okcashbag도 그 비슷한 취지로 같은 서비스다.

 

KT는 그나마 막일로 전선 깔고 기반 사업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SK는 도무지 마음에 안 드는 게, okcashbag 뿌려놓고 돈 주기 싫으니까 전화해서 SK 스피드메이트 몇 만 원짜리 상품권 뿌리고 유통기한 걸어서 돈 까지게 하는 것이랑. 을지로에 위촉직이라고 ㅄ같은 이름 걸고 모두 계약직으로 선량한 아줌마들 뽑아서 전화로 오케이 케시백을 자사 제품 사는데 쓰라고 권유시키는 것 등... 얼마나 서울 쉐키들이 많이 들어갔으면 아름답던 경남 선경 이름에 먹칠을 해도 해도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https://www.youtube.com/watch?v=yE79peMQTpo

 

 

 

옆으로 새면 안 되는데... 너무 파급력을 가지면 문제 될 것 같아서 또 새었다.

 

끝.

끝.

Fin.

 


 

한 동안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봤는데요. 쓰는 글마다 메인에 걸려서 10개 정도 걸리니 도합 조회수가 100만을 넘네요. 커뮤니티 눈팅만 하시는 직장 동료에게 말했습니다. 보시더니 민감한 주제를 잘 건든다고 하시네요. 역시 파급력의 core는 주제와 제목 선택이 99% 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글 쓰기의 힘을 실감했던 순간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메인에 걸렸었던 파급력과 차이는 크지만 

https://brunch.co.kr/@hajunho/456

국내 커뮤니티 순위 20.Aug.'20

V1.0 | - 개인적 순위 : 커뮤니티를 모은 서비스 순위라 논란도 없을 듯. 1. 핫게 http://m.hotge.co.kr/ 2. 볼라고 https://apps.apple.com/kr/app/%EB%B3%BC%EB%9D%BC%EA%B3%A0-lite-%EC%BB%A4%EB%AE%A4%EB%8B%88%ED%8B%B0-%EB%88%88%ED%8C%8

brunch.co.kr/@hajunho/456

 

국내 커뮤니티 이름을 아시고 어느 정도 논리적 근거를 들어 쓰면 꽤 파급력이 생긴다는 사실을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송유관 살인사건 관련  SK 앞 항의 막사도 수년간 있어 왔는데 제가 글 쓰고 얼마 안 있어 다 없어지더군요. 제 생각과 다르게 혹, 원활히 해결 안 되었는데 없어진 것이면 mynameis@hajunho.com으로 연락 바랍니다.

 

저는 다시 재야에서 구독자 분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 또 지우고 그렇게 살겠습니다.

 

참, 글이 어느 순간부터 반말 존댓말 공존하는데요. 출판업에 계시는 분들께서 경어체가 기본이라고 하셔시는데, 전 정보 전달은 받는 쪽 입장을 고려해도 평어체가 나아서요. 섞어 쓰게 되었습니다.

 

글 주제에 맞지 않는 이런 변명 또한 적당한 파급력으로 살아가고픈 엔지니어의 소망입니다. 어차피 이름 없이 만들었었던 제품이 가지는 파급력은 제가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욕심도 나지 않고, 되려 두렵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 관련 제품, 식품, 기구, 서비스, 사업하시는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그럴 수밖에요.

 

www.hani.co.kr/arti/society/media/962132.html

 

사적 제재 논란 ‘디지털교도소’ 접속 차단 안한다

방심위 통신소위 “해당없음” 의결…불법정보 17건만 차단

www.hani.co.kr

.디지털교도소의 2대 운영자는 지난 11일 공지를 통해 “현재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진들이 경찰에 의해 모두 신원이 특정됐고, 인터폴 적색수배가 된 상황으로 고심끝에 사이트의 운영을 맡게 되었다”며 “증거부족 논란이 있었던 1기와는 다르게 완벽한 증거와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자료로 성범죄자 신상 공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교도소 2대 운영자가 한 말 그대로 뉴스 기사가 많아져 구글에서 검색이 어려워졌다. 이에, 함께 남겨둔다.

---------------- 출처 : https://t.me/s/dprisonofficial

 

디지털교도소 공지

안녕하십니까. 디지털교도소를 이어받게된 2대 운영자입니다.

현재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진들이 경찰에 의해 모두 신원이 특정되었고, 인터폴 적색수배가 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디지털교도소의 운영은 극히 어렵다고 생각하여 1기 운영진들은 운영을 포기하고 잠적한것으로 판단됩니다.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는 미국 HSI의 수사협조 소식을 들은후 8월부터 이러한 사태에 대비하였고, 여러 조력자들에게 서버 접속계정과 도메인 관리계정을 제공하여 사이트 운영을 재개하여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심끝에 제가 사이트의 운영을 맡게 되었습니다.

디지털교도소는 현재 여론으로부터 사적 제재 논란으로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고, 사이트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교도소는 이대로 사라지기엔 너무나 아까운 웹사이트입니다.

피해자들의 고통은 평생 이어지는 반면 대한민국의 성범죄자들은 그 죄질에 비해 매우 짧은 기간의 징역을 살고나면 면죄부가 주어집니다.

디지털교도소는 이러한 성범죄자의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껴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하고 사회의 제재를 받도록 해왔습니다.

범죄 재발을 막고, 대한민국 법원의 비상식적 판결에 상처입은 피해자들을 위로해 왔습니다.

이때까지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고 아무도 해결해주지 않았던 온라인 지인능욕범죄, 음란물 합성유포 범죄 역시 디지털교도소가 응징해 왔습니다.

이대로 디지털교도소가 사라진다면 수감된 수십명의 범죄자들은 모두에게 잊혀지고 사회에 녹아들어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될겁니다.

디지털교도소는 앞으로 법원판결, 언론 보도자료, 누가 보기에도 확실한 증거들이 존재하는 경우에만 신상공개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증거부족 논란이 있었던 1기와는 다르게 완벽한 증거와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자료로 성범죄자 신상공개를 진행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업로드된 게시글중 조금이라도 증거자료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가차없이 삭제하였고, 일부 게시글은 증거 보완 후 재업로드 예정입니다.

허위 제보를 충분한 검증없이 업로드한 1기 운영진에 피해를 입으신 채정호 교수님, 김도윤 님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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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qqUSVoArLaA

www.youtube.com/watch?v=rQmT5UbjHkk

badfathers.or.kr/bbs/bbs/?bbs_no=8 이 뉴스 덕분에 알게 된, 배드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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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아빠들

배드파더스, bad fathers, badfather, 양육비, 싱글맘, 나쁜아빠들, 나쁜아빠

badfathers.or.kr

강진숙·심영섭·이상로 위원 등 다수 위원 3명은“해당 사이트는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를 벗어나 사적 보복을 위한 도구로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그로 인한 사회적 피해와 무고한 개인의 피해 발생 가능성 또한 있는 것도 사실이나, 사이트 전체를 차단하기 위해선 일정한 원칙과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데 전체 89건 중 17건만을 토대로 차단하는 것은 과잉 규제의 우려가 있어서 적절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www.hani.co.kr/arti/society/media/962132.html)

난 왜 이 기사에서 위원 실명을 언급했는지 잘 모르겠으나 이 3명은 정말 똑똑한 사람임에 분명하다.

민식이법의 주역 하늘 나라에 있는 민식이를 잘 죽었다고 말하는 일베(www.ilbe.com/view/11280806890?sub=best) 같은 사이트가 진작 없어져야 했는데 디지털 교소도는 차라리 좋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믓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서 인터넷 사이트 차단 결정 권한이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았다.

 

여러 언론사 모두 봐야 하는데... 일하느라 시간이 부족하네 ㅠ

우선, traffic test의 경우, 네트워크 대역폭 뿐 아니라 블로그에서 공개했던 수준의 컴퓨터가 필요하다. 친구가 폐업하고 판교로 내려갔다. 친구한테 편하게 빌릴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 12개 정도 창 띄우다가 컴퓨터가 거의 뻗어서 몇 개 더 쓰는게 그래도 500mb 대역폭도 넘지 않았다. 이에, 최근 뉴스에서 관심있는 주제가 있어 스크랩 하고 프로젝트를 종료 하려고 한다.

news.joins.com/article/23868243

 

해외에 서버 뒀다더니···디지털교도소, 수사 시작되자 폐쇄

디지털 교도소는 n번방 사건 이후 사법부가 성범죄자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한다며 '성범죄자에 더 가혹한 처벌'을 하겠다며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news.joins.com

그런데 다시 문을 열었다.

nbunbang.ru/category/sexabuse/digital/page/2/

 

디지털 – 페이지 2 – 디지털 교도소

대전 서구청 도시과 주무관 임진균 97년생 아청법상 13세미만미성년자강제추행 등 혐의사실로

nbunbang.ru

 

주소가 nbunbang 이라서 치기 좀 그렇긴 하지만 n번방 관련 범죄자들 신상이 나와있다. 

해외 서버를 1차적으로만 둔 경우이기 때문에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가 궁금해진다. 우선, 운영자가 협조할 이유가 없고 러시아도 우리나라에 협조할 이유가 없다. 푸틴이나 두테르테가 있는 나라에서는 아마 이 보다 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중 성 범죄자는 국가에서도 공개 결정을 했지만 사용법이 디지털 교도소에 비해서 편하지가 않다. 그 유명한 앱 위비톡도 11월에 종료하는데 사용법이 편하지 않기 때문에 종료하는 것이다. 물론, 살인자 얼굴 공개는 좀 웃긴 경우긴 하지만 난 뉴스에서 살인자 얼굴을 가리고 경찰관들 얼굴은 보여주는 보도 행태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성 범죄 관련해서 보도를 잘하던 SBS 에서는 그냥 얼굴을 까버리고 보도를 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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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도소 2대 운영진 취임했네. 1대 운영진은 허위제보 해서 자살하게 만든 허위 제보자 정보를 경찰에게 넘겨줘야 하는데... 세월호 유가족 단식 옆에서 폭식하던 일베 카테고리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https://t.me/dprisonofficial?fbclid=IwAR1Ql2yQhuWl5tPwZQ3JIxAXyJF8ykCQlmqjYoPar03o2Am1lRG3XkAMriU

 

디지털 교도소에 허위 제보한 사람들은 잡아야 한다.

www.pur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48

 

‘디지털교도소’에 신상개된 고대생 사망...부검결과 ‘자살’ - 청정뉴스

[청정뉴스 왕성한 기자]성범죄 등 강력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 \'디지털교도소\'에 얼굴 사진과 신상이 공개된 고려대학교 학생 A씨가 숨졌다.A 씨는 디지털교도소에 자신��

www.purenews.co.kr

 

텔레그램은 해킹이 불가능 하지만 KT와 협력하면 모든 메세지를 볼 수 있다. MEID, UDID, IMEI 등 고유 번호 중복 등록하고 해당 인증 문자를 받으면 되기 때문에 수사망에 올라와 있는 용의자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디지털교도소를 만들 때 그런 부분도 이미 다 고려를 하고 만들었을 것 같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운영행태를 보면 미숙한 점이 많고 서버도 단순히 해외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터라 국가 협력을 끌어내는 것 보다는 단순히 해당 업체에 내용을 잘 설명하고 결제가 뭘로 이루어졌는지만 알아내도 될 것 같다. 현금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제하지는 않았을테니 스위스 계좌 튼게 아니면 누구한테 빌렸더라도 잡힐 것 같다. 단순히 1차 해외 서버만 이용한 것도 아마 몇 사람 건너서 카드를 만들진 않았을 거라 생각된다. paypal의 경우 국내 은행이랑 연계되어 있으니 더더욱 잡기 쉬울 것 같다.

 내가 킬베 운영할 때는 갤러리를 직접 만들었었는데 워드프레스 쓴 것을 보니 오히려 잘못된 우리 사회를 콕 찝기 위한 이슈를 만들려는 의도일 것 같기도 하다. 나름 허술해 보이는데 통장도 대포 통장이고 그 통장에서 크레딧 카드를 만들었으며 그것으로 DNS 및 클라우드 결제를 했고, VPN 통해서 서버 접속했으며 언론에 탈 수 있도록 일부러 허술하게 보인 것이라면 정말 대단할 것 같다. 클라우드 회사 자체가 본인 들 회사 일 수도 있지.

 

믓튼, 매우 흥미로운 주제라 히스토리를 기록해놔야 겠다.

 

Domain Information

Domain:

nbunbang.ru

Registrar:

R01-RU

Registered On:

2020-05-23

Expires On:

2021-05-23

Status:

REGISTERED, DELEGATED, VERIFIED

Name Servers:

ns1.ddos-guard.net.
ns2.ddos-guar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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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Private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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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submitting a query to RIPN's Whois Service % you agree to abide by the following terms of use: % http://www.ripn.net/about/servpol.html#3.2 (in Russian) % http://www.ripn.net/about/en/servpol.html#3.2 (in English). domain: NBUNBANG.RU nserver: ns1.ddos-guard.net. nserver: ns2.ddos-guard.net. state: REGISTERED, DELEGATED, VERIFIED person: Private Person registrar: R01-RU admin-contact: https://partner.r01.ru/contact_admin.khtml created: 2020-05-23T05:26:23Z paid-till: 2021-05-23T05:26:23Z free-date: 2021-06-23 source: TCI Last updated on 2020-09-12T11:06:33Z

 

 

내용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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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세상에서 죽임 당하는 장애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08-22 16:09:53

부산에 있는 어느 홈페이지 개발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개발자로부터 편지가 왔다. 그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웹페이지를 만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부산에서는 드문 직종이지만 웹퍼블리셔(UI 개발)입니다.

저는 이전에 서울에서 8년 가까이 같은 직종으로 일을 했었습니다. 서울에서 일을 할 때에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웹접근성에 대한 인식이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어서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그런 인식이 옳다고 생각하고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일을 하고 있는 부산은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제작하는 단가에 따라 웹접근성을 준수하느냐마느냐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현재 위치가 회사에 소속된 직원이기 때문에 제 생각만 고집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회사의 대표가 주장하는 대로 제작하게 되면 이곳에서 만들어지게 되는 거의 모든 웹페이지들은 웹접근성은 무시된 채로 만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제가 근무하는 곳뿐만 아니라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방의 웹페이지 제작사들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부터 웹접근성은 웹페이지를 만들 때 선택해야 하는 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라는 생각으로 웹페이지를 만들어왔던 저로서는 양심의 가책까지 느껴질 정도로 그런 저의 신념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메일을 보낸 이유는 차라리 장애인단체 같은 곳에서 대대적으로 이런 웹페이지들을 찾아서 신고를 해 주실 수 없을까란 생각에서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홈페이지를 의뢰한 곳이나 제작해주는 곳에서 막말로 벌금 폭탄이라도 맞으면 뭘 잘못했는지 알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다른 지역은 모르겠고 일단 부산 쪽에서 만들어지거나 운영 중인 웹페이지들 중 몇 개를 무작위로 신고해 주실 수는 없나요?

정말 너무 답답해서 이런 메일까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연히 웹접근성을 갖추어 누구나 접근가능하고 이용 가능한 작품을 만들고 싶은데, 제작비 절감을 위해서 장애인은 쓸 수 없는 웹페에지를 만들고 있어 양심의 가책도 되고, 많은 고민과 의욕상실을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오죽했으면 자신은 월급을 받고 일하는 입장에서 개선할 방법이 없으니 장애인 단체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이라도 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을까.

개발자들이 귀찮아서, 또는 제작하는 데 더 많은 힘이 들어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왕 만드는 홈페이지를 자랑스럽게 누구나 사용 가능한 작품으로 만들고 싶어 함을 알 수 있다.

안행부에서 주관하는 정보마을 사업은 올해 웹접근성을 개선하는 국고지원 사업으로 진행 중인데, 웹접근성 인증심사를 받으면 돈이 들어가니 개발 회사에서 웹접근성을 준수하여 개발했다는 확인서로 갈음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공급자가 편하다는 것을 확인해 주는 꼴이고, 웹접근성 개선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의 검수와 같은 인증심사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자동차를 잘 만들었으니 달리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믿고 시험가동 한 번도 해 보지 않고 판매하는 것과 같으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 놓은 형국이다.

이러한 행태는 안행부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정부와 공공기관에 만연하고 있는 일이다.

편지를 보낸 개발자는 이런 것을 실제 이용자인 장애인들이 나서서 막아 달라고 하니 스스로 자신의 권리도 찾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소극적 태도를 꾸짖는 듯하기도 하다.

서울에 소재한 개발사들, 모든 개발사가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중앙에 있는 이유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나 장애인단체들이 주관한 웹접근성 세미나나 개발자를 위한 전문가 강의를 들을 기회라도 있어 그나마 낫다는 말은 지방을 포함한 전국으로 웹접근성의 인식이 확산되어 있지 못함을 보여준다.

부산해운대자립생활센터에서 부산시의 몇 가지 홈페이지 웹접근성 미준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한 사건이 있었다.

그 당시 부산시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접근성 인증심사를 받으라는 조항은 없으며, 국가정보화기본법에도 인증심사 제도에 대한 규정은 있으나 의무적으로 받으라는 말은 없으니 개발업체가 알아서 개발하면 되지 않느냐고 답했다.

결국 제대로 개선되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인증심사이니 인증심사를 득했으니 곧 개선되었다는 증거가 되므로 반드시 받으라는 요청을 법무부로부터 받고 이에 응하였었다.

정부는 한국의 웹페이지 접근성율이 80% 수준이라고 말한다. 전국 90만여 개의 사이트 중 80%가 웹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 아니다. 인증심사의 점수표에 의한 채점을 한다면 100점 만점에 80점은 맞을 것이라는 말이다.

200자 원고지 한 장에 오타가 40자가 있으면 80점을 받은 셈이다. 80점은 상당히 우수한 점수 같지만 장애인이 사용할 수 없는 서비스가 된다. 이는 한국의 모든 웹사이트는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인데, 상당한 점수가 나온다는 식으로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 부품이 80%는 들어 있는 자동차가 달릴 수 있을까? 가득 들어 있어야 하는 음료수에 80%만 담아서 판다면 국민들이 용인할 수 있을까?

일부만 사용 가능하고 어떤 사람은 사용할 수도 없는 제품을 만들어 이용 불가능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웹사이트들이 고객의 10%를 스스로 포기하면서도 아무런 손해도 감지하고 있지 않으니 실로 답답한 일이다.

국가에서는 웹접근성 개선과 인증심사에 필요한 예산을 보조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유엔이 인정한 전자정부 1위와 세계 IT 강국으로서의 부끄러운 뒷모습을 지워야 한다.

홈페이지 개발이나 업그레이드 사업에서 공공기관은 조달청에 공개 입찰하면서 처음에는 장애인 웹접근성 인증심사를 통과하는 것을 조건으로 공고를 해 놓고는 일단 입찰이 되고 나면 적당히 한다거나 조금 점수가 낮아도 마무리된 것으로 한다거나, 인증심사를 생략하는 것으로 발주자를 회유하여 합의하고 마는 경우가 많다.

업체의 농간에 장애인의 권리와 발주자의 원 취지가 휘둘리고 있는 것이다. 이란 상황이라면 과연 웹접근성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또한 자동으로 웹접근성을 체크해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이미 자동 체크 프로그램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개발하여 무상보급하고 있음) 이것으로 체크만 하면 된다고 거짓 정보로 유혹하기도 하고, 음성출력 프로그램 판매 대행사들은 음성으로 나오는 프로그램만 탑재하면 된다고 엉터리 사기영업을 하고 있기도 하다.

자동체크 프로그램은 그림에 대한 설명이 단 한 자라도 있기만 하면 그 내용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통과가 된다. 자동체크 프로그램에서 90점이 나와도 실제 인증심사를 해 보면 80점 이하가 되는 것이 보통이며, 심지어는 30점 이하도 나온다.

그리고 시각장애인들은 자신의 PC에 개별 음성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있어 홈페이지에서 소리를 내면 오히려 이중 소리가 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어느 사이트 개발자의 편지를 받고 장애인이 누구나 편한 세상, 새로운 가상공간에서의 차별문제를 어떻게 해야 무장애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해 본다.

이미 만들어진, 그러나 장애인 편의시설이 빠진 건축물과 도로가 장애인들을 집과 시설에 가두어 버렸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중적으로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처음 설계 단계부터 고려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를 사이버 세상에서는 하고 싶지가 않다.

장애인들은 살 수 없는 매몰차고 끔찍한 사이버 세상은 만들지 말아주기를 정부와 개발자와 사이트 운영자에게 신신당부하는 바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칼럼니스트 서인환 (rtech@chol.com)

 

 

20살 때 웹 호스팅 사업을 했었으니 이제 20년이 되었다. 그 뒤로 VMware 회사가 indirection layer를 추가 해 가상 서버라는 개념을 내었고, 그것이 클라우드가 되고 나중에 docker 가 되었다. 클라우드의 최대 강점은 auto scale 이다. scale out 도 자동 지정되는 것도 좋다.

 

이것이 전부이다. 

 

자동 보안 세팅은 기본이겠지. 그렇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려고 하니 다른 것 보다 현 물리 서버 상태의 측정이 중요한 상태이다. 2020년에 큰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20년이 넘도록 리눅스란게 뭔지 봐 왔으니 리눅스는 우분투 버전은 20.04로 고정하려고 한다. 이 후 업데이트 되는 모든 사항은 한번씩 체크 해 보고 버전을 올려야 하겠지.

 

클라우드를 만들려니 물리서버 여러대를 연결해야 한다. 가상으로 하나의 인스턴스를 제공하기에 앞 서 물리 서버의 현 상태를 측정하고 로드 밸런싱을 하려면 서버의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CPU, RAM, Storage, Network 이 메인 꼭지가 되겠다.

 

그 중 Network Traffic 테스트를 S/W로 처리해 보려고 한다. 이미 좋은 솔루션이 있으면 그것을 쓸 테지만 굳이 안 찾아봐도 이미 CISCO에 해당 솔루션이 있을 것 같다.

 

점점 낮은 비용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 Local Area 타겟

- Local Network

- Local Server

 

세 가지고 충분해 보인다. 5G MEP도 있긴 하지만 Wi-Fi나 하나의 gateway LAN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market을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선은 한 층, 한 건물 등... 좁은 영역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우선은 Network Traffic Test Tool 을 만드는게 중요해 보인다.

 

물론, 실 서비스로 테스트 해봐도 되고 간단히 우분투 OS의 기능을 이용해도 되겠다.

 

그러나 해당 포트에 일정량 이상의 과부하를 주려면 해당 툴을 만들어야 한다.

 

실 상황을 연출하려면 ***이 딱이다.

 

IP별 DNS 찾기

https://dnslytics.com/ip/203.226.4.70

 

203.226.4.70 | mail.daelim.co.kr - DAELIM Corporation, South Korea

Hosting information Summary of domains, mail servers and name servers currently hosted on this IP address. Number of domains hosted0Number of mail servers hosted0Number of name servers hosted0

dnslytics.com

 

 

Enneagram

에니어그램의 상징

에니어그램(Enneagram)은 사람을 9가지 성격으로 분류하는 성격 유형 지표이자 인간이해의 틀이다. 희랍어에서 9를 뜻하는 ennear와 점, 선, 도형을 뜻하는 grammos의 합성어로, 원래 '9개의 점이 있는 도형'이라는 의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01년에 윤운성교수에 의해 표준화를 거친 한국형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KEPTI)가 정식으로 출판되었다.

목차

유래와 역사[편집]

유래[편집]

에니어그램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에니어그램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고대의 지혜가 그 유래가 된다고 추정되고 있다. 에니어그램 시스템은 구전되어 온 고대 지혜와 보편적인 진리를 집대성해 놓은 것으로,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유태교 등 종교의 가르침과 더불어 여러 가지 철학이 포함되어 있다.

유태교에서는 구약성경의 아브라함을 에니어그램의 창조자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근거는 없으며, 현대에는 기원전 2500년경에 바빌론 또는 중동 지방(지금의 아프가니스탄 일대)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대 에니어그램의 역사[편집]

에니어그램 시스템은 피타고라스와 신플라톤학파(기원전 100년경)를 거쳐 그리스와 러시아의 동방정교회(서기 500년경), 이슬람교의 수피즘(14~15세기)으로 구전이 이어졌다. 입으로만 전해 내려오던 에니어그램 시스템을 서구에 처음으로 소개한 것은 러시아의 신비주의자 구르지예프(Gurdjieff)이다. 그는 수피즘의 단체인 나크쉬밴디스(Naqshbandis)를 통해 에니어그램 시스템을 소개받아 자신이 연구한 것을 1915년에서 1916년 사이에 파리에서 공개하였다. 이후 볼리비아의 이차소(Ichazo)가 1960년대에 칠레 아리카연구소에서 에니어그램 시스템을 기반으로 9가지의 유형을 개발했고 1970년대에 클라우디오 나랑호(Claudio Naranjo)에 의해 미국 기독교계에서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그 후 에니어그램의 신비주의적, 종교중심적인 접근법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르지예프와 이카조는 에니어그램을 재정리하여 성격심리학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대한민국에 에니어그램이 소개된 것은 1984년에 박인재가 번역한 구르지예프의 저서 '위대한 만남(Meeting with remarkable men)'이 최초이다. 그 후 일부 천주교 사제들을 중심으로 지엽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다가 우재현이 1997년 한국에니어그램협회를, 윤운성이 1998년에 한국에니어그램학회를 창설하고 에니어그램을 대중에게 알렸다. 우리나라 최초의 에니어그램 검사지는 우재현이 개발 출판하였으며, 이후 윤운성은 2001년에 표준화된 한국형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출판했다.

한국형에니어그램[편집]

한국형에니어그램이란[편집]

한국형에니어그램 5단계 프로그램(five stages of Korean Enneagram program)[편집]

윤운성(2001b)에 의해 개발된 ‘한국형에니어그램 5단계 프로그램’을 말한다. 즉 1단계: 에니어그램 이해(나를 찾아가는 여행), 2단계: 에니어그램 탐구(나의 길을 따라가는 여행), 3단계: 에니어그램 적용(너와 내가 함께 가는 여행), 4단계: 에니어그램 평가(통합으로 가는 여행), 4.5단계: 심층 에니어그램 발달수준(여기 그리고 지금), 5단계: 에니어그램 슈퍼비전(가르치고 배우는 여행)을 말한다. 지금까지 학계, 종교계, 기업계,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100,000여명 이상의 지도자들이 수강하였고 또한 그들에 의해 국내에 전파되고 있다. 강의, 시청각 교수매체, 토의 및 발표, 명상, 춤치료, 인터뷰, 반복질문, 역할극, 패널지도, 강사훈련, 무의식관찰, 고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내면의 모습을 드러내고, 서로를 치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특별히 참가자들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에니어그램의 지혜와 본질에 접근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본 교육과정은 자기 자신의 통합적 자각을 통하여 곧 우주적 존재로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데 궁극적 사명을 다하고 있다(저작권등록).

한국형에니어그램 9가지 명칭(9 titles of Korean Enneagram)[편집]

문화적 타당도와 건강수준을 고려하여 건강한 수준에서 표기하고 있다(윤운성, 2001b). 1번 유형(개혁가), 2번 유형(조력가), 3번 유형(성취자), 4번 유형(예술가), 5번 유형(사색가), 6번 유형(충성가), 7번 유형(낙천가), 8번 유형(지도자), 9번 유형(중재자)이다. 이렇게 명칭을 일관성 있게 부여하는 것은 각각의 유형에 따른 타당도는 물론 각각의 유형 내에 존재하는 발달수준을 같은 수준의 의미로 표기함으로써 명확한 이해를 돕고자하여 2001년 부터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1번 유형은 국내에서 개혁가, 완벽주의자 등으로 별칭 되지만, 발달수준에서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적 상황 속에서 발달수준을 고려하면, 개혁가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발달수준 2-3수준에서 사용되는 건강한 용어로 사용되는데 비해, 완벽주의자라는 의미는 발달수준이 낮은 6수준의 용어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형에니어그램의 각각의 별칭은 대략적으로 건강한 2-3수준에서의 용어로 표기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형에니어그램의 별칭도 저작권에 등록되어있다(저작권등록: 제 C-2005-000486).

한국형에니어그램교육체계[편집]

한국형에니어그램은 윤운성교수에 의해 설립된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를 통해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면서 심리학 및 관련된 학문들과 영성을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한국형 에니어그램 지도자 양성을 교육목표를 두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체계적으로 개발된 한국형 에니어그램 5단계 프로그램과 문화적 타당도 및 신뢰도가 양호한 ‘한국형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KEPTI)'를 통하여 동서고금의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통합함은 물론 다양한 교수방법을 동원하여 나를 관찰하고 이해하고 변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학계, 종교계, 기업계, 사회단계 등 각계계층의 50,000여명 이상의 지도자들이 수강했으며, 또한 그들에 의해 국내에 전파되고 있다.

강의, 시청각 교수매체, 토의, 발표, 집단작업, 명상, 춤치료, 인터뷰, 반복질문, 역할극, 패널지도, 강사훈련, 무의식 관찰, 고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드러내고 서로를 치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국제적인 Riso & Hudson 및 Palmer & Daniels의 에니어그램연구소 등의 체계를 흡수하여 독창적인 한국형에니어그램의 학문적 체계를 과학적으로 구조화하여 교육과정의 통합성 및 계열성을 중시하고 있다. 특별히 참가자들의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교수법이 에니어그램의 지혜와 본질에 도달하는 효과성을 깨닫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통합적 통찰로 이해하고 우주적 존재로 연결되는 깨닫음을 중요시하고 있다.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에서 발급되는 한국형에니어그램청소년강사, 한국형에니어그램강사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1) 자격의 종류: 한국형에니어그램청소년강사(리더십,진로,자기주도학습,가족상담) 1) 자격의 종류: 한국형에니어그램강사(해석상담사,일반강사,전문강사) 2) 등록 번호: 한국형에니어그램청소년강사(2014-2859), 한국형에니어그램강사(2014-2860) 3) 관리ㆍ운영 주최: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한국형에니어그램 검사도구[편집]

한국형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KEPTI)[편집]

고대 동양의 지혜에서 비롯된 인간이해와 성숙의 도구로서 직장, 가족, 친구사이의 역동을 이해하고 나의 내면을 탐구하는데 유용한 도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여 엄격한 표준화 과정을 거쳐 2001년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검사해석의 전문성 및 검사 사용의 윤리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용자를 위한 전문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에니어그램은 이러한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들에 의해 책임 있게 검사되고 해석되어야 한다. 윤운성(2001)이 개발한 9가지의 성격유형으로 81문항으로 된 전국 표준화검사이다(N=2500명). 5점척도로 이루어진 이 검사의 Cronbach =.90, 재검사신뢰도 =.89 , Riso(1996)와 공인타당도는 .82로 유형별 문항의 양호도가 높은 검사도구이다. (저작권등록: C-2004-005438 )

한국형에니어그램 진로 및 학습유형검사(KEPTI-CLS)[편집]

한국형에니어그램 진로 및 학습유형검사지 (KEPTI-CLS)는 9 가지의 성격유형에 대해 81 문항으로 구성된 전국 표준화 검사이다. 본 검사의 Cronbach-α는 .879, 재검사 신뢰도는 .830로 매우 양호한 검사이다. 이 검사는 정확한 자기발견을 통하여 건강한 청소년의 정체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한다. 즉, 청소년들의 리더십스타일과 진로 및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도모할 수 있다. 한국문화에 적합한 진로 및 학습유형검사는 윤운성교수에 의해 표준화되었으며, 검사문항의 전문성 및 검사사용의 윤리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용자를 위한 전문교육이 제공되고 있다. (저작권등록: C-2012-012627호)

한국형에니어그램 청소년용(KEPTI-J)[편집]

한국형에니어그램 청소년용검사지 (KEPTI-J)는 9 가지의 성격유형에 대해 81 문항으로 구성된 전국 표준화 검사입니다. 본 검사의 Cronbach-α는 .879, 재검사 신뢰도는 .830로 매우 양호한 검사이다. 본 검사는 정확한 자기발견을 통하여 건강한 청소년의 정체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한다. 즉, 청소년들의 리더십스타일과 진로 및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에 적합한 청소년용은 윤운성교수에 의해 표준화되었으며, 검사문항의 전문성 및 검사사용의 윤리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용자를 위한 전문교육이 제공되고 있다. (저작권등록: C-2004-005438호)

한국형에니어그램 아동용(KEPTI-C)[편집]

한국형에니어그램 아동용용검사지 (KEPTI-C)는 9 가지의 성격유형에 대해 81 문항으로 구성된 전국 표준화 검사입니다. 본 검사의 Cronbach-α는 .879, 재검사 신뢰도는 .830로 매우 양호한 검사이다. 본 검사는 정확한 자기발견을 통하여 건강한 아동의 정체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한다. 청소년 검사 보다 더 쉬운 낱말과 어휘를 사용하여 아동이 검사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더욱 유하게 수정했다. 그리고 아동용 프로파일 또한 알고 이해하기 쉽게 표기 했으며 선생님 또는 부모가 아이들을 지도시에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문화에 적합한 청소년용은 윤운성교수에 의해 표준화되었으며, 검사문항의 전문성 및 검사사용의 윤리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용자를 위한 전문교육이 제공되고 있다. (저작권등록: C-2013-014720호)

한국형에니어그램성격 하위유형검사(Korean Enneagram Personality SubType Indicator: KEPSTI)[편집]

윤운성(2013)이 한국형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KEPTI, 2001))를 근간으로 개발한 27가지의 성격유형이다. 최종 문항에 대한 신뢰도 α=0.76, 2주 간격의 재검사신뢰도는 .837(p<.001, N=45)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에니어그램의 기본유형과는 별개로 인간 모두에게 삶에 대한 생존 본능적인 동기가 있다. 이를 하위유형(생존본능)이라 하며, 생존본능의 근원은 신체의 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생존 본능의 에너지는 우리의 9가지 유형의 열정과 결합되어 27가지 유형의 각각의 삶의 모습을 만들어 낸다. 건강한 성격은 하위유형(생존본능)에 대한 균형과 조화에 있다. 가장 먼저 우리가 우리의 선호된 하위유형을 찾음으로써 생존 기제를 이해하고 건강한 성격통합으로 갈 수 있다. (저작권등록 제C-2014-006181호)

한국형에니어그램 간편성격유형검사 검사지(KESPTI-A: Korean Enneagram Simple Personality Type Indicator for adult)[편집]

한국형에니어그램 간편성격유형검사(KESPTI-A)은 9가지 의 성격유형에 대해 36문항으로 구성된 전국 표준화 검사이다. 본 검사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엄격한 표준화 과정을 거쳐 개발된 한국형에니어그램을 성격유형검사(KEPTI)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저작권등록: C-2015-008886호)

한국형에니어그램 간편성격유형검사 검사지 (아동청소년용)(KESPTI-Y: Korean Enneagram Simple Personality Type Indicator for Youth)[편집]

한국형에니어그램 간편성격유형검사-아동·청소년용(KESPTI-Y)은 9가지 의 성격유형에 대해 36문항으로 구성된 전국 표준화 검사이다. 본 검사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엄격한 표준화 과정을 거쳐 개발된 한국형에니어그램을 성격유형검사(KEPTI)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저작권등록: C-2015-008887)

MBTI와의 비교[편집]

  1. MBTI의 유래는 1920년대에 융(Jung)이 발표한 심리유형론이고, 에니어그램의 유래는 기원전 2500년경부터의 확실하지 않은 기원이다. 출발은 에니어그램이 훨씬 더 빠르지만 정식 출판은 MBTI가 1941년, 에니어그램이 1984년으로 MBTI가 43년 빠르다.
  2. MBTI에서는 각 유형의 개성을 살린 개별화된 인간을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보고 있고, 에니어그램에서는 내면 세계에서 모든 유형을 통합시킨 초월적 인간을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보고 있다.
  3. MBTI는 이분법으로 성격을 분류하고, 에니어그램은 삼분법으로 성격을 분류한다.
  4. MBTI의 기본 유형의 개수는 16개, 에니어그램의 기본 유형의 개수는 9개이다.
  5. MBTI의 성격유형은 독립적이고 불연속적이다. 반면 에니어그램의 성격유형은 연결되어 있고 연속적이다.
  6. MBTI는 행동 자체에, 에니어그램은 행동의 동기에 초점을 맞춘다.
  7. MBTI는 강점과 선호경향을 강조하고, 에니어그램은 약점과 내면의 집착을 강조한다.
  8. MBTI는 인간의 성격 성향은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보고 있고, 에니어그램에서는 완성된 성격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도형[편집]

에니어그램의 상징은 세 가지 도형이 합쳐진 형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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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 하나의 선으로 이루어진 도형으로, 조화와 통일성을 의미하며, 모든 것은 한 가지로 귀결된다는 1의 법칙을 내포한다. 9가지 성격유형은 하나로 통합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삼각형[편집]

9-6-3…으로 이어지는 삼각형은 3가지 힘이 균형을 이룰 때 가장 완벽해진다는 3의 법칙을 내포하며 이는 에니어그램의 삼분법을 의미한다. 3의 법칙으로써 이상적인 인간상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헥사드(Hexad)[편집]

1-4-2-8-5-7…로 이어지는 이 도형은 헥사드라고 불린다. 헥사드는 방향성과 연속성을 의미하며, 9가지 성격유형이 항상 상호작용하고 변화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헥사드는 우주가 7을 기준으로 순환한다는 7의 법칙(월화수목금토일, 도레미파솔라시, 원소 주기율표)을 내포한다. 또한 142857이라는 숫자는 1을 7로 나눈 순환소수 0.142857…과 대응하고 있어 원래 하나였던 것이 7가지로 분열되어 흐른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성격유형론[편집]

에니어그램은 9가지 기본 성격유형으로 구성되지만 에니어그램을 보는 시각에 따라 각 유형은 다양한 그룹으로 분류되며, 이 분류에 의하면 총 486가지의 세부적인 성격유형이 나타난다.

힘의 중심[편집]

힘의 중심은 에니어그램의 성격유형을 나누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다. 몸의 에너지가 어디를 중심으로 순환하는지에 따라 장(배) 중심, 가슴 중심, 머리 중심으로 나뉜다. 각 중심은 다시 3개의 유형으로 세분되어 9개의 기본유형을 이루게 된다. 학자에 따라서 힘의 중심은 3개의 자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장 중심[편집]

본능과 습관 중추. 현재중심적이며 식도에서 항문에 이르는 하복부와 소화계에 무게중심이 있다.

대개 체격이 건장하고 투쟁적, 도전적인 인상을 준다. 주관심사는 환경에 대한 저항과 통제이며 그로 인해 독립성을 강하게 추구한다. 이들이 주로 느끼는 감정은 분노이다.

장 중심 유형(장형)은 다시 8, 9, 1번으로 나뉜다.

가슴 중심[편집]

감정과 정서 중추. 과거중심적이며 심장을 비롯한 순환계에 무게중심이 있다.

둥글둥글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매력적인 미소가 특징이다. 주관심사는 자아이미지와 인간관계이며 타인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 이들이 주로 느끼는 감정은 수치심이다.

가슴 중심 유형(가슴형)은 다시 2, 3, 4번으로 나뉜다.

머리 중심[편집]

사고와 논리 중추. 미래중심적이며 뇌와 신경계에 무게중심이 있다.

보통 허약하고 빈약한 인상을 주는 체격이 많다. 주관심사는 객관적 이치와 정보수집이며 안전을 추구한다. 이들이 주로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이다.

머리 중심 유형(머리형)은 다시 5, 6, 7번으로 나뉜다.

9가지 유형[편집]

에니어그램의 성격유형은 보통 이 9가지 유형을 일컫는다. 1에서 9까지의 숫자로 명명된 9가지의 유형은 3가지 힘의 중심에서 세분화된 에니어그램의 기본유형이다. 각 유형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각자 다른 별칭을 붙이고 있으나 숫자로 부르는 것이 원칙이다. 각 숫자에 좋고 나쁜 가치가 부여되어 있지는 않다. 따라서 숫자가 크다고 좋거나, 작다고 나쁜 성격은 아니다.

1번[편집]

이성적이고 완벽주의적인 유형이다. 이들은 스스로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들의 근본적인 두려움은 부도덕함과 결함이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 때문에 완벽하고 올바른 것에 집착한다. 이들은 '완벽주의자', 혹은 '개혁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1번 유형의 장점: 매사에 완벽하고 끝맺음이 정확하다. 공정하고 정직하다. 깔끔하다. 자제력이 있다. 믿음직하다.

1번 유형의 단점: 세부사항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지나치게 비판적이다. 인간관계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는다. 독선적이고 강박적이다. 매우 완고하다. 사소한 일에 걱정이 많고, 흠잡기를 좋아한다.

여기에 속한 사람은 바른 생활자다.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하려고 하고, 자기 자신이나 주변환경(집, 인간관계, 직장)도 완벽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떤 일이 너무 쉽게 풀리면 의심부터 한다. 모든 일이 다 그만한 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수와 무질서는 그들에게 부담을 주고, 그들을 화나게 만든다. 그들의 약점은 ‘화’다. 다른 사람들이 고집스럽고, 심술궂다고 생각하는 분노를 품고 있다. 그들의 장점은 인내심과 끈기와 여유다. 1번 유형의 사람들은 삶의 목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한다. 삶이 지고한 목표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 그들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 그들은 정치, 사회, 종교적 이념에 개방적이고, 일반적으로 그들의 목표는 이렇게 표현될 수 있다. “나는 뭔가 새롭게 변화시키고 싶어.” 9가지 성격유형의 각 유형별로 그러한 특성을 갖고 있는 나라가 정해진다. 1번 유형에 맞는 나라는 스위스다. 물론 그렇다고 스위스에 1번 유형의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국민성의 근간에는 완벽주의와 융통성의 부족 그리고 농담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진지함이 숨어 있다. 그들은 체면을 중시하면서 동시에 실속을 차린다. 그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돈도 먼 외국에서 일어난 일이라 자기들은 모른다며 그냥 받아들인다. 고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1번 유형은 미키 마우스, 아스테릭스와 돈 카밀로 등이다. 1번 유형의 특징은 까다로운 비평가에서 찾아볼수 있다. 그들은 글을 직접쓰지는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가차없이 지적하는 냉혹함을 지니고 있다.

2번[편집]

매우 사교적이고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는 유형이다. 타인들에 대해 민감하고 예리하기 때문에 남들의 기분을 이해하고 잘 맞춰준다. 이들의 근본적인 두려움은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자신이 사랑받기 위해서 남에게 베푸는 데 집착한다. 이들은 '조력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2번 유형의 장점: 정이 많고 마음이 넓다. 친절하고 세심하다. 사람을 잘 돌본다. 눈치가 빠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 이해하고 칭찬해 준다.

2번 유형의 단점: 헌신의 뒷면에 대가를 바란다는 욕구가 있다. 남을 돌보느라 자신의 문제를 보지 못한다. 뭐든지 돌려서 표현한다. 타인을 조종하고 독점하려 한다. 감정이 너무 강해 논리적이지 못하다. 히스테리가 심하다.

3번[편집]

성공과 유능함을 추구하며, 야망이 있고 역할이나 지위에 대해 주목받기를 원하는 유형이다. 또한 실용적이고 실적 중심적이다. 이들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몸의 희생도 불사할 수 있으며, 가슴 중심 유형이지만 성공을 위해 감정을 내려놓기도 한다. 이들의 근본적인 두려움은 자신이 가치없는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래서 성공에 집착하게 된다. 이들은 '성취자', 혹은 '선동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3번 유형의 장점: 유능하고 어디서나 주목받는다. 자신감이 많다. 판단력과 화술이 뛰어나다. 정열적이고 실용적이다.

3번 유형의 단점: 지나치게 성공에 집착한다. 겉치레를 중시하며 허영적인 모습을 보인다. 약간의 나르시즘을 갖는다. 주변 인물을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다.

4번[편집]

매우 개인주의적이며 독특함과 유일무이함을 원하는 유형이다. 특별해지고 싶어하여 에니어그램의 어느 유형에 (자신을 축소시켜) 속하기를 가장 거부하는 유형이다. 감정이입에 능하기에 타인의 정서를 읽거나 공감하는데에도 능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것에 더욱더 큰 에너지가 향한다. 평범하고 보통인것을 거부하고 자신이 가지지 않은것에 대해 갈망하고 시기한다. 이들의 근본적인 두려움은 자기 존재감을 잃는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스스로의 자아 정체감을 강화하기 위해 스스로를 타인과 차별화시켜려 한다. 이들은 '예술가', 혹은 '개인주의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수줍음이 많고, 감동적인 것을 추구한다.

4번 유형의 장점: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정서적인 면에서의 통찰력이 뛰어나다. 자기성찰이 뛰어나다. 독창적이고 개성이 뚜렷하다. 예술적 재능이 있다. 감수성이 풍부하다.

4번 유형의 단점: 사소한 일에도 쉽게 상처받고 우울해진다. 자의식과 수치심이 지나치게 심하다. 지나치게 내성적이다. 쉽게 고민에 빠진다. 질투심이 심하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자신에게 지나치게 몰입해서 다른 사람에게 무심하다. 원한의 뒤끝이 길다.

5번[편집]

분석력과 통찰력이 있고 지식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형이다. 객관적이고 관찰력이 뛰어나다. 말수가 적고 조심스러운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혼자 있는 것을 즐기며,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사생활에 대해 경계심이 강하다. 이들의 근본적인 두려움은 자신이 무능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유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 지식과 정보수집에 집착한다. 이들은 '사색가', 혹은 '관찰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5번 유형의 장점: 분석적이고 객관적이다. 현명하다. 끈기가 있다. 통찰력과 자제력이 뛰어나다. 지적이고 사려깊다. 지식이 풍부하다.

5번 유형의 단점: 오만하고 고집이 세다. 지식을 나누기를 아까워한다. 흠잡기를 좋아한다.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다. 참여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한걸음 물러서서 판단만 한다. 행동하기 전에 항상 생각하지만 생각을 너무 하느라 막상 행동하지 못할 때가 많다.

6번[편집]

폐쇄적이고 겁이 많으며, 짜여진 지침과 틀에 잘 적응하는 유형이다. 책임감이 강하고 안전을 추구하며, 전통이나 단체, 혹은 친구에게 특히 충실하다. 협동심이 강하고 주위로부터 믿음직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이들의 근본적인 두려움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따라서 자신을 옳은 방향 으로 가이드해 줄 사람에게는 남다른 충성심을 보인다. 이들은 '충성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6번 유형의 장점: 규범과 규칙에 충실하다. 공동체의식이 강하다. 주변과 조화롭게 지낸다. 정이 많고 다른 사람을 잘 돌본다. 책임감이 있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준다.

6번 유형의 단점: 지나치게 신중하다. 피해망상적이다. 자기방어가 심하다. 사고에 융통성이 없다. 화를 잘 낸다. 안전하고 확실한 것이 아니면 절대 하지 않는다. 자신감과 주체성이 없이 남이 시키는 대로만 하려고 한다. 우유부단하다. 지나치게 보수적이다. 자립심이 부족하다.

7번[편집]

낙천적이고 명랑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유형이다. 자기도취적인 면이 다소 있으며 언제나 쾌락과 재미를 추구한다. 무언가에 도전하기를 좋아해서 남다른 재능이 많다. 아이디어가 많지만 그 아이디어의 질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의 근본적인 두려움은 고통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자신이 고통받지 않고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어떤 일에서든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이들은 '낙천가', 혹은 '만능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7번 유형의 장점: 항상 남들을 즐겁게 해 준다. 자신감과 자주성이 강하다. 상상력과 호기심이 많다. 건설적이고 변화를 추구한다. 다재다능하다.불안을 웃음과 즐거움으로 해소한다고 한다.

7번 유형의 단점: 지나치게 자기도취적이고 충동적이다. 한가지에 오래 집중하지 못한다. 낙관주의가 과장되어 있다. 깊은 인간관계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쉽게 열광적인 상태에 빠진다. 고통에 대한 공포가 지나치게 심하다.

8번[편집]

리더십이 강하고 권력과 승리를 추구하는 유형이다. 이들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걸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강하고 힘이 넘친다는 자아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자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가려고 노력한다. 이들의 근본적인 두려움은 통제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통제당하지 않기 위해 거꾸로 남을 통제하는 데 집착한다. 이들은 '지도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8번 유형의 장점: 단도직입적이고 단호하다. 권위있다. 자신감이 넘치고 성실하다.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준다. 남다른 행동력이 있다.

8번 유형의 단점: 남을 조종하려 한다. 지나치게 반항적이고 오만하다. 고집이 세다.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신만의 정의를 너무 추구한다.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파괴적이고 독재적이다. 자신의 몸만을 지키려 하기 때문에 동료를 쉽게 버린다.

9번[편집]

안정과 평화를 추구하고 넓은 포용력을 가진 유형이다. 갈등이나 긴장을 피하는 사람들이며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 편견이 없고 냉정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고민을 잘 들어주기도 한다. 어떤 상황이 와도 불만을 표출하지 않으며 언제나 만족감에 차 있다. 이들의 근본적인 두려움은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친구와 동료를 잃지 않기 위해 평화로운 것에 집착한다. 이들은 '조정자', 혹은 '평화주의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9번 유형의 장점: 붙임성이 있고 온순하다. 인내심이 강하다. 포용력이 많다. 편견이 없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9번 유형의 단점: 현실적인 대처능력이 부족하다. 자신에게 무관심하다. 강박관념이 심하다. 둔감하고 수동적이다. 타인에게 지나치게 쉽게 동일시한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한다. 자아존중감이 낮다. 게으르고 나태하다

날개[편집]

날개는 기본유형 이외에 부수적으로 갖는 두 번째의 유형이다. 기존에는 원상에서 기본 유형의 양쪽에 인접하는 두 개의 유형을 날개라고 하였으나, 현대 에니어그램에서는 양쪽 날개를 균형있게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으며, 두 개의 날개 중 더 강하게 나타나는 쪽만을 날개라고 부른다. 성격의 전반적인 부분을 형성하는 것은 기본유형이지만 거기에 날개의 특성이 합쳐져서 전체적인 성격이 형성된다. 같은 유형이라도 어느 쪽 날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주는 인상은 상당부분 다를 수 있다.

예를 들면 기본 유형이 6번인 사람은 5번과 7번 중 하나를, 기본 유형이 1번인 사람은 9번과 2번 중 하나를 날개로 취하게 되며, 날개의 개념을 합치면 총 18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기본유형과 날개를 표기할 때는 '기본유형w날개'로 표기한다. 즉 기본유형이 1번이고 날개가 2번인 경우 1w2로 표기한다.

각 유형별 날개의 별칭[편집]

1w9: 이상주의자 1w2: 사회운동가
2w1: 봉사자 2w3: 안주인
3w2: 매력적인 사람 3w4: 전문가
4w3: 귀족 4w5: 보헤미안
5w4: 인습타파주의자 5w6: 해결사
6w5: 방어자 6w7: 친구
7w6: 엔터테이너 7w8: 현실주의자
8w7: 독립자 8w9: 곰
9w8: 중재자 9w1: 몽상가

분열과 통합[편집]

에니어그램에서는 정신적으로 쇠약해진 상태를 분열, 건강해진 상태를 통합이라고 한다. 에니어그램의 각 유형에 연결된 삼각형과 헥사드는 분열과 통합의 방향대로 이어져 있다. 분열의 방향은 1-4-2-8-5-7-1 / 9-6-3-9이고 통합의 방향은 그 반대이다. 이 순서에서 기본유형을 기준으로 양쪽에 있는 유형 중 더 강한 유형의 방향을 살피면 자신의 분열과 통합 상태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유형이 1번이라면 4번과 7번 중 더 강한 것이 무엇인지 보면 된다. 만약 4번이 7번보다 더 강하다면 분열의 방향이고, 반대로 7번이 4번보다 더 강하다면 통합의 방향이다. 1번 유형이 4번 방향으로 분열할 때는 4번 유형의 단점을 닮게 되고, 7번 방향으로 통합할 때는 7번의 장점을 닮게 된다.

분열과 통합은 건강과 불건강의 방향을 나타내는 것뿐으로 유형의 분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하위유형(생존본능)[편집]

에니어그램의 각 유형은 어떤 때 위협을 느끼고 어떻게 생존하려 하는지, 즉 어떤 본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시 다음의 3가지로 나뉜다. 같은 날개를 가진 같은 유형이라도 하위유형에 따라 인상이 달라진다.

자기보존 본능 (Self-Preservation subtypes: SP)[편집]

내 몸이 곧 나(I am my body). 안전의 욕구가 강하고 매일매일의 생존에 가장 관심이 있다.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나'이다. 살아남기 위해 언제나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이들은 방어적이고 조심스럽고 개인주의적이다. 예측하지 못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항상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성적 본능 (Sexual subtypes: SX)[편집]

일대일의 친밀감이 곧 나(I am my intimate relationship). 사랑의 욕구가 강하고 사적인 일대일관계에 가장 관심이 있다.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너'이다. 살아남기 위해 일대 다수로서가 아닌 일대일의 관계를 쌓는다. 이들은 경쟁적이고 집중력이 강하다. 자신에게 쾌락과 자극을 주는 소수의 동반자를 원한다. 이 '동반자'에는 사람, 사물, 일거리 모두 포함된다.

사회적 본능 (Social subtypes: SO)[편집]

집단이 곧 나(I am my group). 소속감의 욕구가 강하고 단체와 지역관계에 가장 관심이 있다.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우리'이다. 살아남기 위해 어딘가에 소속하려 한다. 이들은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발달 수준[편집]

에니어그램의 각 유형이 주로 하는 행동의 건강과 불건강의 수준을 발달수준이라고 한다. 자신의 유형을 어떤 행동에서 주로 보게 되는지 살펴보면 발달수준을 알 수 있다.

발달수준은 크게 건강한 범위, 평균 범위, 불건강한 범위로 나뉘고, 각 범위는 각각 3수준씩을 가지고 있어 발달단계는 총 9단계가 된다. 건강한 범위(1~3수준)는 각 유형의 장점들을 나타낸다. 평균 범위(4~6수준)는 각 유형의 평균적인 행동들을 나타낸다. 불건강한 범위(7~9수준)는 각 유형의 단점과 기능적 장애를 나타낸다.

비판[편집]

에니어그램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숫자들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단순한 미신이라는 비판이 있다.[1] 에니어그램의 성격검사 결과가 들어맞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포러 효과로 설명이 된다.[2]

각주[편집]

  1.  “회의주의자 사전 - 에니어그램”. 2011년 9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8월 19일에 확인함.
  2.  “Enneagram Theory: Does it Work?”. 2010년 8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8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유형별 성격

1: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

2: 타인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

3: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

4: 특별한 존재를 지향하는 사람 

5: 지식을 얻고 관찰하는 사람 

6: 안전을 추구하고 신중한 사람 

7:즐거움을 추구하고 계획하는 사람

8: 강하며 도전적이고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

9: 조화와 평화를 바라는 사람 
 

2. 9가지 성격 분석에 대한 이해

 

1) 1유형: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

이 유형의 사람들은 삶의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 매사에 완벽을 기하고 스스로의 이상을 건설적인 자세로 추구하며,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항상 공정함과 정의를 염두에 두고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품으로 자신의 윤리관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인상이 깔끔하고 항상 절제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해야 한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 '매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에 만족감을 느낀다. 여기에 속한 사람은 바른 생활자다.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하려고 하고, 자기 자신이나 주변 환경(집, 인간 관계, 직장)도 완벽하기를 바란다. 이 유형의 사람은 가치 기준이 매우 높고, 세상을 개선하고 싶어한다. 또한 일을 진지하게 하고, 쾌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일이 너무 쉽게 풀리면 의심부터 한다. 모든 일이 다 그만한 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수와 무질서는 그들에게 부담을 주고, 그들을 화나게 만든다. 이 유형의 장점은 인내심과 끈기와 여유다.

 

장점:

- 자기 단련이 잘 되어 있고, 많은 것을 성취해낼 수 있다

-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일한다

- 표준이 높고 윤리 의식을 갖고 있다. 자신과 잘 타협하지 않는다

- 이성적이고, 책임감이 있으며 모든 일에 헌신적이다

- 종합적인 사고를 하고, 이해를 잘 하며, 현명한 해결책을 잘 생각해 낸다

- 내 자신과 다른 사람들 안에서 최상의 모습을 끌어내려 한다

 

단점:

- 기대에 못 미칠 때 내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 실망한다.

- 책임져야 할 너무 많은 일들로 인해 부담을 느낀다.

- 내가 하는 일들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한 일이 별로 없다

-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행한 것을 제대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 다른 사람들이 나만큼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당황한다

- 과거에 내가 했던 것 혹은 앞으로 내가 행해야 할 것에 지나치게 사로잡혀 있다

- 긴장되어 있고, 걱정하거나, 사물을 지나치게 여길 정도로 심각하게 여긴다.

 

2) 2유형: 타인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

이 유형의 사람들은 남을 진심으로 도와준다.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고, 기꺼이 도움이 되려고 한다. 달콤한 칭찬과 애정으로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는다. 그들의 약점은 자부심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온전히 봉사할 수 있다는 태도 뒤에는 고맙다는 인사를 듣고 싶어하는 생각이 있고 그런 일은 반드시 자기가 해야 된다는 이기주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2번 유형은 돈 관리도 잘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자기에게 의존하도록 만들기 위해 돈을 쓴다. 그들의 장점은 남의 마음을 잘 헤아릴 줄 아는 마음과 겸손함이다. 복지원이나 교회 봉사 단체는 2번 유형의 사람이 없었다면 잘 운영되지 못했을 것이다. 2번 유형의 인생 목표는 끈끈한 선으로 사람들을 서로 묶어 놓는 것이다. "나는 사랑을 주고 싶고, 또 받고 싶어." 이 유형의 특징은 대부분 모성애가 강한 어머니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전통적이고도 이상적인 어머니 상은 자기를 돌보지 않는 전형적인 2번 유형이다.

 

장점:

- 사람들과 쉽게 관계를 맺고 친구가 될 수 있음

-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아내고 그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있음

- 관대하고, 남을 놀보는 따뜻한 성격을 지님

- 다른 사람들의 느낌에 예민하고 지각력이 있음

- 열정적이고 장난을 즐기며, 유머 감각이 발달함

 

단점:

- '아니오'라고 잘 말하지 못함.

- 자존감이 낮음.

- 다른 사람을 위해 지나치게 일을 많이해서 지쳐버림.

- 이기적이 될까봐 두려워서 자신을 위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함.

- 남들에게 충분한 애정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고 자책함.

- 내가 그들에게 신경 써주는 만큼 남들이 나에게 배려해 주지 않을 때 당혹감을 느낌.

- 너무 솜씨 있고 사려 깊게 일하느라고 나의 진짜 감정을 억누름.

 

3) 3유형: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

이 유형의 주된 관심사는 능력과 성공이다. 3번 유형은 남과 경쟁을 잘하고, 이득도 챙긴다. 그들은 항상 '내가 어땠었는가?'를 자문하며 행동한다. 외모에 신경을 쓰고, 성공이 자기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영향력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되기를 바란다. 3번 유형은 성공도 하고 재산도 모아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람들도 많이 사귀고 싶어한다. 그들의 약점은 거짓말이다. 다른 사람에게만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속인다. 제법 그럴듯해 보이는 성공담을 지어내서 자기도 그 말을 믿을 때까지 수없이 반복한다. 대인 관계는 별로 좋지 못하다. 소유욕 때문에 어느 누구와도 진정한 친구가 되기 어렵다. 장점은 실력 있고, 낙천적이고, 집요하고, 공상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3번 유형이 속해 있는 팀은 난관에 봉착해도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도 함께 헤쳐나가게 도와준다. 그래서 3번 유형은 타고난 사업가인 것이다. 3번 유형의 인생 목표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내면적으로 충실하게 만드는 것이다 "나는 뭔가 이룩하고야 말겠어." 3번 유형의 특징은 다른 사람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아내에 대해, 집에 대해, 별장에 대해, 자기의 수입이나 재정 상태에 대해 떠벌리며 고급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허풍잼이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장점:

- 낙천적이고, 우호적이며, 의기양양 함.

- 내 가족을 잘 부양함.

- 패배로부터 재빨리 회복하여 다시 도전을 함.

- 상황 파악이 빠름.

- 유능하고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함.

- 사람들에게 의욕을 불어넣을 수 있음.

 

단점:

- 비효율성과 무능을 참지 못함.

- 성공하지 못할까봐 혹은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질까봐 두려워함.

- 일을 더 잘 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함.

- 성공에 너무 집착함.

- 남에게 인상적으로 보이기 위해 옷을 잘 입음.

- 항상 무엇인가 '계속'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남을 지치게 만듬.

 

4) 4유형: 특별한 존재를 지향하는 사람 

4번 유형은 자기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그들의 인생 목표는 뭔가 특별하고 다른 사람과는 다른 개성이다. 그들에게는 아름다움과 태초의 자연스러움과 특별한 것을 알아보는 눈이 있지만 많은 것을 쟁취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 고통스러워 한다. 그들은 예민하게 반응하고, 누울증에 시달리며 감정의 기복이 잦다. 그들의 단점은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질투심이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늘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야 한다. 4번 유형의 장점은 창의력과 특별한 것을 알아내는 예술적인 측면이다. 그래서 남들과 다르다는 것과 '다르게 생각하기' 에 두려움이 없는 4번 유형의 사람들이 과학과 문화의 발전에 많은 공을 세웠다. 그들의 인생 목표는원조가되고싶어하는욕구다. "나는 뭔가독보적인 것을 만들고 싶어 ." 

 

장점:

-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을 소유.

- 다른 사람과 따뜻한 유대 관계를 맺는 능력이 있음.

- 인생에서 고귀하고, 진실하고, 아름다운 것을 찬미함.

- 창조성, 직관 및 유머 감각이 우수함.

- 독특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독특하게 비침.

- 심미적인 감각을 지님.

-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쉽게 헤아림.

 

단점:

- 공허하고 절망스러운 어두운 기분을 경험함.

- 사랑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자신을 미워하고 부끄럽게 느낌.

- 사람들을 실망시켰을 때 죄책감을 느낌.

- 어떤 사람이 나를 오해할 때 상처를 입거나 공격을 당했다고 느낌.

- 내 자신과 인생에 대해 기대가 너무 큼.

- 버려질까봐 두려워함.

- 분노에 사로잡힘.

- 내가 소우하지 못한 것을 갈망함.

 

5) 5유형: 지식을 얻고 관찰하는 사람 

이 유형은 사생활을 중시하고 외부의 압력이나 강요에 강하게 반발한다. 그들은 학문을 연구하고, 분석하고, 체계화시키지만 그런 태도는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들의 단점은 인색함이다. 재정적인 면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학문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그런 태도를 취한다. 5번 유형의 사람은 시간을 내서 다른 사람 을 만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도 않는다. 5번 유형의 장점은 지혜로움, 명료함, 객관성과 친절함이다. 그들의 인생 목표는 이제까지 아무도 탐색하지 않았던 부분을 다루는 것이다. "나는 문제의 근원을 캐고 싶어." 전형적인 5번 유형의 모습은 안경을 쓰고 책과 컴퓨터로 가득 찬 연구실에서 학문을 연구한다. 5번 유형은 수줍음이 많아 주로 인터넷을 통해 외부와 접촉한다. 그들은 여행을 떠나 다양한 볼거리를 카메라에 담아 오려고 할 때만 연구실을 빠져 나온다.

 

장점:

- 뒤로 물러서서 인생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음.

- 철저하게 이해하료고 함.

- 어떤 일의 인과관계를 지각함.

- 나 자신이 고결하다고 느낌.

-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며, 사회적 압력에 별로 영향받지 않음.

- 물질적 소유나 지위에 사로잡히지 않음.

- 위기가 발생해도 침착함을 유지함.

 

단점:

- 내 지식과 통찰력을 세상에 보이는데 느림.

- 방어 태세를 취하거나 아는 척하고 나서 후회함.

- 원치 않을 때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하면 스트레스(압력)를 받음.

-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한데도 사교술이 뛰어나 직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지켜보지 못함.

- 나의 생각을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지 못함.

 

6) 6유형: 안전을 추구하고 신중한 사람 

이 유형은 성실하고, 집단 의식이 강하고, 충직하고, 신뢰성이 있고, 인자하지만 조심성도 많다. 위협이 느껴지면 평소에는 비판적으로 생각해 왔던 힘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몸을 숨긴다. 그들은 불안해하거나 억눌려 있는 사람들과 연대감을 느끼며 권력의 서열에 대해 민감하고, 자기 밑에 누가 있고, 위에는 누가 있는지 계속 궁금해 한다. 그들의 단점은 두려움이다. 그들은 대화를 하다가 "그렇게 하면 위험하지 않을까?"라고 종종 묻는다. 늘 안정을 추구하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머리를 통한 이성적인 것이 아니라 가슴을 통한 감성적인 것이다. 그들의 불안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위험을 미리 예상함으로써 생겨난다.  6번 유형의 장점은 성실함, 신뢰감과 용기다. 6번 유형의 사람들은 두려움을 잘 극복하고 나면 그 누구보다 용감한 사람이 된다. 큰 전쟁이나 위기 상황에 자기를 희생하며 나라를 구했던 영웅들이 대부분 6번 유형이다. 그들의 인생 목표는 전체를 위해 뭔가 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고, 신중해지는 것이다. "내가 다시 안정을 되찾게 해야지." 6번 유형의 특징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채 주변을 예의 주시하고, 어두운 색의 옷을 즐겨 입고, 상대를 오랫동안 주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일단 말을 시작하면 끝낼 줄 모른다.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중 생활을 즐긴다.

 

장점:

-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헌신적이고 충실함.

- 책임감이 있고 열심히 일함.

- 다른 사람에 대한 동정심을 가짐.

- 지성과 재치가 있음.

- 순응주의자가 아님.

- 위험에 용감하게 맞섬.

- 솔직하고 자기 주장이 강함.

 

단점:

- 결정을 내릴 때 우유부단함.

- 실패할까봐 두려워 일을 미루고, 자신감이 없음.

- 버려질까봐 혹은 이용당할까봐 두려워함.

- 어떤 위험이 있을지를 면밀히 조사하고 걱정하느라고 자신을 지치게 만듦.

- 모든 일에 정해진 규칙이 있어서, 그에 따라 했으면 하고 바람.

- 기대에 따라 살지 못할 때 자신에 대해 너무 비판이 됨.

 

7) 7유형:즐거움을 추구하고 계획하는 사람 

이 유형은 낙천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열정적이고, 민첩하다. 그들의 인생 목표는 행복이다. 그들은 현실의 어두운 면을 피해 가고, 그 대신 심금을 울리는 긍정적인 면에 더 집중한다. 7번 유형은 모든 것이 필요 이상으로 넘쳐나는 것을 좋아한다. 자기 주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고, 싫다는 말을 잘하지 못하며 다른 사람에게 분명한 한계를 지어 주지 못한다. 그들의 단점은 과도함이다. '무엇이든 남는 것이 모자란 것보다 더 낫다'는 것이 신조다. 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지나치게 많이 하려는 경향이 있어, 음식도 많이 먹고, 일도 많이 하고, 모든 것이 더 이상 편안하지 않을 때까지 지나치게 과도한 욕심을 낸다. 7번 유형의 장점은 명랑함과 생각하는 바를 어떻게 현실화시키고, 경비는 어떻게 조달할지도 미리 생각해 두면서 전체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한다는 점이다. 7번 유형의 인생 목표는 행복하게 살아가고, 인간으로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주는 것이다 "나는 더 많은 사람이 행복을 느끼게 하고 싶어." 7번 유형은 장난기가 있고, 즐겁게 지내면서 책임지는 일은 가능한 맡지 않으려고 하는 유형이다. 그들은 삶을 모든 음식을 다 올려놓을 수 있고, 한 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은 풍성한 뷔페라고 생각한다. 직업적으로도 그들은 꾸준한 변화와 새로운 자극을 필요로 하고, 한곳에 푹 눌러 앉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기에는 새로 발견해야 할 것이 세상에 너무나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장점:

- 낙천적이어서 인생의 문제들이 나를 힘들게 하지 못함.

-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자유로운 정신을 지님.

- 할 말이 있으면 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며 그것에서 재미를 느낌.

- 관대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함.

- 위험을 감행하는 배짱이 있고 흥분을 주는 모험을 시도함.

- 다양한 관심과 능력을 소유.

 

단점: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만큼 시간이 없음.

- 시작한 일을 끝맺지 못함.

- 전문직의 이점을 누릴 수 없는 것 - 한 우물을 파지 못한다.

- 비현실적인 것, 헛된 계획이나 공상에 빠짐.

- 일대일 관계에서 속박을 느낌.

 

8) 8유형: 강하며 도전적이고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

이 유형의 인생 목표는 강인함이다. 힘이 장사고, 도전적인 그들은 남을 겁먹게 하는 당당한 태도로 다른 사람의 존경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의 강인함 뒤에는 마음의 상처를 쉽게 받는 나약함이 숨어 있다. 8번 유형의 단점은 둔감한 저돌적 성격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그들의 장점은 책임감과 힘을 적절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8번 유형은 자기가 보호해 주어야 할 사람은 끝까지 철저하게 보호해 주고, 그 어떤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며, 불의를 보면 가만히 있지 못한다. 그들의 인생 목표는 나약함, 억압받음,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허송세월 하는 짓을 그만두는 것이다. "나는 올바른 사회를 위해 싸우겠어." 이 유형의 특징은 체격이 건장하다는 점이다. 그들은 적에게 자기 몸을 과시하는 것처럼 날씨에도 꿋꿋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추운 겨울에도 짧은  팔 셔츠를 입는다. 또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안색이 나빠 보인다고 큰 소리로 말하면서 상대에게 심리적 부담을 안겨 준다.

 

장점:

- 독립적이고 자기를 신뢰함.

- 책임을 지고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음.

- 용기가 있고 직선적이며 정직함.

- 인생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얻음.

- 나와 가까운 사람을 지지하고 힘을 주며 보호해 줌.

- 정당한 명분을 지지함.

 

단점:

- 이 유형의 특징인 힘과 대담성은 모두 '남성적인' 특성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이 유형의 여성들은    종종 사회 생활에서 곤란을 겪음.

- 무뚝뚝해서 사람들을 질리게 함.

-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무섭게 해서 사람들을 달아나게 함.

- 다른 사람들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도 그것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함.

- 다른 사람의 무능력을 침착하게 참아내지 못 함.

- 모욕이나 부당한 대접 받은 것을 결코 잊지 못 함.

- 내 자신에게 너무 많은 압력을 줌.

- 사람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열이 오름.

 

9) 9유형: 조화와 평화를 바라는 사람

이 유형의 관심사는 평화와 만족이다. 그들은 조화와 편안함을 추구하고, 그들에게는 고착화된 버룻이 있고, 게으름을 피우려는 경향이 있다. 9번 유형은 마음이 느긋하고, 이해심이 깊어서 어떤 책임을 맡는다던가 결정을 내리기가 무척 어렵다. 그들은 나태하다는 약점을 이용해 자기 변명을 하기도 한다. "난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단 말이에요!" 이것은 9번 유형의 사람들이 흔히 하는 주장이다. 그들의 장점은 쉽게 용서하고, 평화롭게 지내고, 만족하는 것이다. 9번 유형이 편안한 환경을 벗어나면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 대부분의 9번 유형 사람들은 취미가 많고,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뭔가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한다. 그들의 인생 목표는 조용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주변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다.

 

장점:

- 판단하지 않고 수용함.

-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염려해 줌.

- 긴장을 풀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음.

-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내가 함께하기 편한 사람이라 생각함.

- 문제의 다양한 측면을 볼 줄 알아서 중재를 잘하고 일을 순조롭게 진행시키는 능력을 가짐.

- 감각과 심미안이 특히 발달했고, 현실을 잘 깨달음.

- 순리에 따라서 우주와 하나됨을 느낄 수 있음.

 

단점:

- 온순하고 우유부단해서 비판이나 오해를 받음.

- 솔선수범과 절제가 부족해서 자책하게 됨.

- 비판에 너무 민감해서 남들이 눈썹을 치켜 올리거나 입술을 실룩거리는 것에 일일이 신경을 씀.

- 내가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서 고민함.

-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많이 신경을 씀.

- 남들이 내 말을 잘 들어주지 않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김.

 

[Enneagram에 의한 성격분석 테스트]
 
유형별 문항에 대해 일상생활에서의 당신을 기준으로 편한 마음으로 답을 작성한다.

종이를 한 장 준비하고 유형별 문항에 대해 0점, 1점 그리고 2점 가운데 하나를 준다.

당신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면 2점을 준다.
당신의 생각과 전혀 맞지 않으면 0점을 준다.
당신의 생각과 일정 부분 일차하면 1점을 준다.
각 유형마다 30개의 질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형 1>

1. 자기의 할 일을 책임감 있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난다.

2. 나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좋아한다.

3. 사소한 것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치밀하다.

4. 깨끗하고, 이성적이고, 검소하고, 시간을 잘 지킨다.

5. 마음속에 있는 재판관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6. 내가 갖고 있는 능력 이상으로 해내려고 힘겹게 노력하고,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며 산다.

7. 정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면 분개한다.

8.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오락이나 유희를 즐기며 기뻐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9. 무엇이 옳고 그른지 본능적으로 알아챈다.

11. 자신의 결점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12. 모든 것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짜증이 날 때가 자주 있다.

13. 시간낭비라고 여겨지는 일이나 만남 등은 피하려고 한다.

14. 더 잘할 수 있는데 왜 못하냐고 자기 자신이나 주위 사람들을 자주 나무란다.

15. 작은 실수나 결점에도 신경이 쓰인다.

16. 편한 마음으로 쉬지 못하고 농담이나 조크를 잘 못한다.

17. 자기 자신만의 평가기준으로 자신과 남들을 평가하고 비판한다.

18. 쓸데없는 군걱정이 많다.

19. 모든 일에 솔직하고 정직하고자 한다.

20. 거짓말이나 속임수 등 정도에 벗어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21. 정확한 것이 중요하다.

22.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 항상 조급해진다.

23.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세세히 체크해보곤 한다.

24. 꼼꼼하고 성실하며 정직하지만 소심하다.

25. 나쁜 짓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다짐하곤 한다.

26. 공정하지 못한 일이 생기면 당혹스럽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27. 자기발전에 대한 욕구가 강하며 자신은 더욱 더 발전해야 한다

28. 남에게 인정받기 전에 우선 자기 자신부터 완전무결해야 한다.

29.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완전하지 못해 욕구불만에 휩싸인다.

30. '올바른가 그른가' 또는 '좋은가 나쁜가' 라는 기준으로 사물을 본다.
 
<유형 2>

1. 다른사람들에게 감정이 휘둘리고, 심지어 아파한다.

2. 다른 사람이 우리 집에 찾아왔을 때 편안히 지내기를 바란다.

3. 다른 사람에게 조언도 잘 해주고, 직접 도와주기도 한다.

4. 인간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위해 사랑과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한다.

5. 다른 사람에게 부탁도 잘 못하고 남의 부탁도 잘 거절하지 못한다.

6.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7. 중요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좋아한다.

8. 혼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9. 다른 사람의 문제를 내 문제처럼 생각한다.

10. 다른 사람과 가까이 지내지 못하면 슬프고, 다른 사람에게 외면당하는 느낌이 들고, 왠지 스스로 왜소하다고 느낀다.

11. 나를 의지하고 기대는 사람들이 많다.

12. 타인에게 봉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13. 항상 타인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

14.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친근감을 갖고 있다.

15. 사람들이 즐거워 할 만한 말을 자주 한다.

16. 사람들이 곤경에 빠지거나 고통스러워하면 도와주고 싶어진다.

17. 좋든 싫든 상관없이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신경 쓰고 돌봐주곤 한다.

18. 사람들이 위안과 조언을 얻기 위해 나한테 오기를 바란다.

19. 사람들이 나를 의지하는 것은 기쁘지만, 무거운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다.

20. 정작 자신의 일은 뒤로 미루기 십상이다.

21. 남을 위해 한 일인데도 고맙다는 말을 못 듣는 일이 종종 있다.

22. 항상 누군가의 곁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싶다.

23. 당연히 고맙다는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자신이 희생된 것처럼 느껴진다.

24.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다.

25. 다른 사람들과 서로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을 때 기쁨을 느낀다.

26. 사람들에게 봉사함으로써 내 자신이 그들의 인생에서 소중한 존재로 여겨지기를 바란다.

27. 나의 도움으로 사람들이 발전하면 기쁘다.

28.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을 종종 할애한다,

29.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신경을 써주는 것 이상으로 남들을 위해 신경을 쓴다.

30. 주위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에 민감하다.
 
<유형 3>

1. 한번 작정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한다.

2. 성공을 사랑하고, 실패한 기억을 되살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3. 주변 여건을 잘 파악하고, 내 자신의 이미지를 그것에 맞게  적응시킬 수 있다.

4. 건강한 자기 신뢰감을 갖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것을 전염시킨다.

5. 가끔 진실을 기만하고, 약간 왜곡시킨다.

6. 내가 외모가 멋있고,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7. 다른 사람과 경쟁을 벌이면 의욕이 더 생긴다.

8. 빠르고, 융통성이 있고, 말을 잘하고, 멋있다.

9. 사회적 신분이 높은 사람들과의 친분 관리를 잘한다.

10. 내 감정보다는 나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11. 항상 무엇인가 해야 즐겁다.

12.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 역시 좋은 동료가 되고 싶다.

13. 일에 관해서는 정확하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

14.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대처가 중요하다.

15. 자신은 항상 성공적으로 일을 해낸다.

16. 항상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성과를 거두기 위해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17. 목표 달성표나 실적표 등으로, 자신이 이룬 실적을 체크하기 좋아한다.

18. 일을 척척 해내는 자신의 행동력을 남들이 부러워한다.

19.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은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다.

20. 스스로 결단 내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임기응변으로 의견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2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때로는 상대방에 맞춰 타협한다.

22. 과거의 실패나 잘못보다는 성공한 일을 생각하기 좋아한다.

23.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다른 사람이 부정적으로 말하면 정말 싫다,

24. 한가지 일을 지속적으로 하기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쪽이 즐겁다.

25. 남들로부터 설득력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

26. 자신의 일과 역할을 소중히 생각하며, 유능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싶다.

27. 어떤 일이라도 구체화시키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28. 사람들을 만날 때에는,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29. 주위 사람들은 나에 대해 능력 있고 자기 주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30. 첫인상은 아주 중요하다.
 
<유형 4>

1. 삶에 특별하고, 의미심장한 순간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2.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을 부러워할 때가 많다.

3. 독특하고, 아주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4. 살다 보면 우울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안다.

5. 은유법을 써서 말하고, 예술적인 멋을 부리는 것을 좋아한다.

6. 예민하고, 감성적이고, 가끔은 감정적으로 결정한다.

7. 다른 사람들은 나를 차갑고, 감정 변화가 잦고, 특이하다고 생각한다.

8.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하면 깊은 상처를 받는다.    

9. 내가 사는 방이나 직장을 멋있게 꾸미고, 옷도 잘 입으려고 노력한다.

10. 다른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가 될 때가 종종 있다.

11.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12. 자신의 과거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13. 항상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 행동하고 싶지만 잘 안된다.

14. 상징적인 것에 마음이 끌린다

15. 다른 사람들은 나만큼 사물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한다.

16.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17. 항상 예의 바르고 품위를 유지하고 싶다.

18. 주위 분위기를 중요하게 여긴다.

19. 인생은 연극 무대이고, 나는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20. 좋은 매너와 고상한 취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21. 자신을 평범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22. 상실, 죽음, 고통 등을 생각하면, 그만 깊은 사색에 잠겨버리곤 한다.

23. 일반적이고 진부한 표현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나타낼 수 없다.

24. 너무나 자신의 감정에 사로잡혀 감정이 증폭되면 어디까지가 자신의 진짜 감정인지를 모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25.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 것에 대해 남들보다 고민을 더 하는 것 같다.

26. 자신이 비극의 주인공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27. 어딘지 모르게 도도하게 구는 구석이 있다고 남들한테 비난받을 때가 있다.

28. 감정이 고양되다가도 갑자기 침울해지는 등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만 오히려 이런 것이 생동감을 느끼게 해준다.

29. 사람들은 나를 보고 연극하듯이 행동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30. 예술이나 미적 표현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유형 5>

1. 내가 속해 있는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2. 나보다는 다른 사람이 새로운 의견을 제안하게 한다.

3. 숨어 있는 연관성을 추측하려고 노력한다.

4. 아는 것이 많고, 꾸준한 독서와 탐구로 지식을 넓힌다.

5.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모임을 자주 빠진다.

6, 앞으로 잘 나서지 않고, 내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7. 다른 사람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 돈, 애정에 인색하다.

8. 감정을 숨기고, 그 느낌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한다.

9. 깊은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10.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위기에 닥쳤을 때 침착한 태도로 나 자신을 격려한다.

11.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12. 언젠가는 필요할 것 같아 물건들을 모아두는 경향이 있다.

13. 명확한 주제가 없는 대화는 싫다.

14. 사물을 종합적으로 보거나 여러 의견들을 하나로 모으고 정리하는 것을 잘 한다.

15. 갑자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답할 수가 없다.

16. 일상생활에서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이 있으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7. 자기가 솔선해서 행동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한테 맡긴다.

18. 어떤 일에 직접 뛰어들기 전에 남들이 하는 것을 관찰하는 경향이 있다.

19.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

20.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자신은 아주 침착한 편이다.

21. 자기가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하지 못하고 남들에게 부탁 하는 일도 잘 못한다.

22.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하는 편이 마음 편하다.

23. 자기주장을 잘 못한다고 생각한다.

24. 생각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25. 전체 상황을 파악한 후에 판단하고 싶다.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이 있으면 자신의 경솔함을 질책한다.

26. 시간과 금전에 관해서는 인색하다.

27. 지불한 돈에 걸 맞는 것을 받지 못할 때는 불만스럽다.

28. 스스로 귀찮은 문제를 만들고 말았을 때는,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자책한다.

29. 조용조용 이야기하는 편이라 좀 크게 말해 달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다.

30. 사람들한테 주는 정보 보다 얻는 정보가 많다.
 
<유형 6>

1. 종종 좌절감에 시달리고, 자신감을 잃을 때가 많다.

2. 다른 사람들보다 위험을 일찍 감지한다.

3. 마음이 따뜻하고,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다.

4. 결정을 내리고, 결심을 굳히는 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5. 예민해서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숨어 있는 거부감을 잘 알아챈다.

6. 간접적인 위험을 잘 감지하고, 그것에 맞서 싸을 용기가 있다.

7. 분명한 원칙을 좋아하고 내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한다.

8. 혹시 잘못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꾸준히 점검하면서 쉽게 성공하지 못하리라고 나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주지시킨다.

9. 가족과 교회나 회사에 대해 성실하고, 믿음직스럽고, 경건하게 살아가고 있다.

10.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가 나에게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인가에 따라 사람을 구분한다.

11. 어떤 분야의 권위자가 옆에 있으면 신경이 예민해진다.

12. 의심이 생겨 고통스러울 때가 자주 있다.

13. 명확한 지침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파악해 두고 싶다.

14. 항상 주의 깊게 위험을 경계한다.

15. 너무 진지하게 생각한다.

16. 무엇인가 잘못된 것은 없는지 항상 자문한다.

17. 비판을 자신에 대한 공격이라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18. 배우자나 동료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19. 마음만 먹으면 분골쇄신해 일할 수 있다.

20. 친구들은 나를 충실하고 사람들을 격려하며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본다.

21. 유머감각이 아주 뛰어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22. 규칙은 엄격하게 지킨다. 또는 규칙을 자주 어긴다.

23.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약한 입장이 되면 될수록 자질구레한 걱정이 많아지고 화를 잘 내게 된다.

24. 일을 질질 끌거나 아니면 앞뒤 생각 없이 무턱대고 뛰어들어 때로는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25. 칭찬하거나 달래면서 조종하려 드는 사람은 금방 알아볼 수 있다.

26. 예측할 수 있는 일을 좋아한다.

27. 스스로 자신의 성공을 방해해 왔다.

28.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함없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29.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주위를 깔끔히 정돈해 두면 그만큼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컨트롤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30. 자만하는 사람이나 야심이 많은 사람들을 싫어한다.
 
<유형 7>

1. 책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과 반복되는 일을 지겨워 한다.

2. 부정적인 면은 의욕을 상실케 하고 기분을 가라앉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다른 사람의 기분도 유쾌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3 재주가 많고,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수행한다.

4.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5. 삶을 즐기지만 가끔은 쾌락을 즐기는 도가 지나치다.

6. 다른 사람을 위해 큰 희생도 감수할 수 있다.

7. 쉽게 감동하고, 그 안에 있는 좋은 점을 잘 발견한다.

8. 즉흥적이고 임기응변에 능하고 낙천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9. 편안한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을 실행할 때 나 자신의 한계를 느낀다.

10.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를 갈망한다.

11.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자신은 남을 의심하거나 타인의 의도를 파헤치거나 하지 않는 편이다.

12. 무엇이든지 즐거운 것이 좋다.

13. 모든 일은 항상 좋은 방향으로 가기 마련이다.

14.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밝은 마음을 갖고 있으면 좋겠다.

15.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나는 항상 행복하다.

16. 항상 모든 사물의 밝은 측면을 본다. 인생의 어두운 부분에는 관심이 없다.

17. 만나는 사람에게 적대감을 느끼는 적은 별로 없다.

18. 농담이나 밝은 이야기를 좋아하고 어두운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다.

19. 나는 어린애 같고 명랑하다.

20. 모임 등에서 튀고 싶어하는 편이다.

21. 나무를 보고 숲을 못 보면 안 된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모든 것을 봐야 한다.

22. 좋은 것은 더욱 좋게 만들어야 한다.

23. 슬픈 일은 빨리 잊어버리려고 한다.

24. 어두운 현실을 덮어두고서라도 즐겁게 지내고 싶다.

25. 고생 속에서 맛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인생보다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고 싶다.

26. 미래에 대해 항상 열정을 갖고 있다.

27. 사람들을 즐겁고 기쁘게 해주는 일을 좋아한다,

28. 무리를 해서라도 싫은 일은 되도록 피하고 싶다.

29. 한가지 일에 집중하기 보다는 관심 분야가 계속 바뀐다.

30.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유형 8>

1. 다른 사람의 마음을 항상 간파하지는 못한다.

2. 종종 다른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애써 감정을 억누르고  뒤로 물러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3. 약한 사람들에게 인정을 베풀고, 기꺼이 도와준다.

4.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규칙은 무시하고, 그 한계를 뛰어 넘는다.

5. 내가 완전히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나약하고, 사랑스러운 면을  보여 준다.

6. 허풍쟁이나 솔직하지 않은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폭로하기 좋아한다.

7. 참을성이 많고, 강인하다.

8. 지도자가 되고, 권력을 휘두르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

9.직선적이고, 내 생각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거침없이 말한다.

10. 정열적이고 마음속에 열정을 품고 사는 사람이다.

11.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위해 싸우고 또한 단호하게 지킨다.

12. 타인의 약점을 재빠르게 파악해내 상대방이 도전해오면 그 약점을 공격한다.

13. 모든 일에 불만을 표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14. 사람들과 대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실제로도 자주 대결한다.

15. 힘을 행사하는 것은 통쾌한 일이다.

16. 어떤 조직 안에서 누가 권력을 잡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17. 공격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하다.

18. 매사가 어떻게 되어야 당연한지 잘 알고 있다.

19. 상냥함. 품위 있음, 부드러움 등 자신에게 여성적인 면을 용인하거나 표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20. 금방 따분해지며 항상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21. 의리와 도리를 중시한다.

22. 자신의 권위와 권한 밑에 있는 사람들을 감싼다.

23. 나는 대쪽같이 강직하고 심플한 사람이다.

24. 자기 반성이나 자기 분석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25. 나는 순응하기 어려운 인간이다

26. 다른 사람들 때문에 쓸데없이 귀찮아지는 것을 싫어한다

27. 설사 나한테 문제가 있어도 남들이 이러쿵저러쿵 지적하면 고치기 싫다.

28. 도전할 대상이 있어야 힘이 솟는다.

29. 모든 일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은 싫다.

30.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점들을 스스로 만들어낸다.
 
<유형 9>

1. 마음이 순하고, 착하고, 사교적이다.

2. 가끔 의욕을 잃고, 숙명론자가 되고, 체념한다.

3. 마음의 안정을 찾고, 긴장을 푸는 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4. 시간이 한참 걸려야 한 가지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하기 전에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많이 한다.

5. 자연이나 다른 사람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고, 하나가 되었다는 느낌을 자주 느낀다.

6.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보다 쉼게 말할 수 있다.

7. 다양한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고, 여러 가지를 이해할 수 있다.

8. 갈등의 소지를 직접 대면하기 보다는 사전에 제거한다.

9. 다른 사람이 나를 채근하고 재촉한다고 생각하면 일부러 고집을 피우며 더 이상 하지 않는다.

10. 갈등과 다툼을 싫어하고, 가능하면 조용히 살고 싶어한다.

11. 모든 일에 지나치게 정력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12. 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낭패를 당하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13. 일상적으로 나는 평온한 상태에 있다.

14.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가 제일 좋다.

15. 나는 아주 느긋한 사람이다.

16. 밤에 잠들지 못했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17. 조금씩 차이는 있을망정 사람들은 거의 다 똑같다.

18. 흥분하는 일은 그다지 없다.

19. 내일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조급해 하는 일은 없다.

20. 무엇인가를 시작하려면 외부의 자극이 필요하다.

21. 일이든 힘을 낭비하는 것은 싫다. 일을 할 때 수고를 덜 방법을 생각한다.

22. 그 정도의 일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는 것이 평상시의 내 태도이다.

23. 나는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공정한 중재자이다. 내가 보기에는 대립하는 양쪽 모두 별다를 게 없다.

24. 엉거주춤하고 안정되지 못한 분위기는 싫다.

25. 대부분 가장 장애물이 없고 무난한 길을 택한다,

26. 나는 침착한 사람이고 그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7. 사람들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상대방에 맞춰 행동하려고 한다.

28. 자기 자신을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29. 사람들의 말에 주위 깊게 귀를 기울이지 못한다.

30. "앉을 수 있는데 왜 서 있느냐, 누울 수 있는데 왜 앉아 있느냐"라는 말에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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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알고나면, 정말 엉망이다. 

세상살이

 

 

더러운 세상이라고 말하면, 깨끗한 세상이야 라고 하는 아이와 함께 산다.

 1981 beauty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했다. 운영 목적은 여성도 브레지어를 하지 않고(bra free) 거리를 활보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목적이었다. 난 남자인데 왜 이런 운동을 하냐고? 와이프가 브라를 한 상태에서 밥만 먹으면 체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와이프에게 말하긴 했으나, 내가 이런 운동을 한다고 해서 와이프가 큰 관심을 가질 것 같지도 않았고 한국에서 얼굴깐 유부남이 이런 운동을 하는 것 자체가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시작했다.

1년여간 운영되다가 삭제되었는데, 페이스북에서도 호시탐탐 삭제하려고 노리고 있었던 것 같다. free the nipple celebrities 로 검색해보면 수많은 연예인 니쁠 나오는데 사실 남자는 거리에서 웃통 벗어도 말 안하는데 여자의 경우에는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했다. 물론, 감추면 감출수록 호기심이 더해지는 남자의 마음을 잘 알겠으나 성차별은 여기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 보다 더한 야동이라는 것이 한국 사회에 이미 만연했고 어린 친구들도 본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라가 나서서 막고 있는데 https로 된 사이트를 어떻게 막으리요. 물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원천적으로 철학을 고치는 것이 더 필요해 보였다.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할 때 예술과 외설을 경계를 넘나들지만 아무리 봐도 외설로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이미지를 올리는 것 부터 시작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광고 1도 없이 5000명의 구독자를 모집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 것이다. 돈 쓰면 금방 올린다. https://www.facebook.com/speedpointer/ 는 만오천인데 돈 쓴거다.

그런 페북 페이지가 잘린 이유는 페이스북에 여성의 나체를 검색하는 이미지 필터링 서비스가 탑재되면서부터다. 사진이 날아가서 아쉽지만 나체 사진이 올라간게 아니라 예술 사진을 퍼다 나른 것이었다. 페북이 싫어하는 사진을 구하려면 인터넷 야동 사이트에서 화면 캡쳐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을텐데 그런 것을 캡쳐해서 올렸겠는가. 그냥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올린 것이다. 딱히 경고도 없다. 그냥 페이지 날려 버린다. 더 웃긴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사용자가 몰렸으니 페이지 광고하려고 광고비를 걸어두었는데 페이지는 페이지대로 날려놓고 광고는 집행이 되었는지 카드로 지속적인 청구를 한다. 해당 카드는 내가 페이지 날아가면서 바꾸어버려 결제가 되지 않게 해놓았기 때문에 삭제되고 1년이 지난 지금도 돈 내라고 한다.

날아간 페이지를 광고했는지 알려면 해당 페이지에 접속이 되어야 하는데 날려버려놓고 무슨 또 광고비람... 내 신용도에 전혀 영향을 못 주기에 그냥 놔뒀다. 자기들도 자기들이 날린 페이지 날짜 이후에 청구된 사안을 검색하는 것도 웃기고 그런 기획을 한 부서나 짠 프로그래머나 검증, 혹은 아예 내 case를 제대로 제어할 부서 자체가 없다고 보인다.

참 더러운 세상이다. 더러운 세상을 입에 달고 사는데 내 딸은 나랑 와이프가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깨끗한 세상이라고 한다.

 

1. 레이싱 모델 사진은 

 https://1.bp.blogspot.com/-FzNdsCopj_M/WrJ_Z_lxSPI/AAAAAAABet4/aosjuTNayIwxjDRog14hB5UCJNihTIpxQCK4BGAYYCw/s320/1260403370_10_15_4.jpg

라는 식의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다. 즉, 구글 블로거에서 퍼온 것이다. 내꺼에서. 그리고 지워진 게시글이다. 신기하게도 글을 지워도. 블로그를 폐쇄해도 내가 올린 이미지는 계속 남아 있다. 게다가 나중에는 이 이미지들이 다음 CDN 주소로 바뀌어져 있다.[아니 이 사진은 진짜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냐... 작성자가 블로그 게시글 지웠는데 그냥 늬들꺼 되는겨?]
 
딥러닝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분야는 이미지 인식과 음성 인식. 그 중에 이미지 인식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1개의 대회가 있는데 지금은 수천개의 아류 대회가 나왔고, 난 대회 이름을 까먹었고 찾고 싶지도 않다. 귀차니즘... 믓튼, 말하고 싶은 것은 ISP(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은 인터넷상에 하는 행동들이 나쁜짓이라도 용인하고 모두 자기 것으로 한다는 것이다. 유투브에 욕하는 유투버가 있어도 신고 메뉴에서 자막으로 욕하는 부분이 없으면 신고할 수 있는 항목 자체가 없다.
 
유투브가 KBS, MBC도 위협할 정도가 된 데에는 이런 자극적인 것들도 허용하는 "용인"에 있었다. 네가 쌍욕을 하던 그것을 아이들이 보던말던 우리 서비스가 커지면 된다. 그리고 아직은 이들을 잘라낼 만큼 힘을 가지지 않았으니 그렇게 해도 된다.
 
는 논리다. 

 

2. 내가 카드값이나 수익을 조금씩 공개하는 이유도 거기 있다.

 가족이 내가 이런 짓하는거 말해도 별 관심도 없는데 다른 사람이 내가 뭔 짓을 하던 관심이나 있을까? 또, 돈이 될까? 놉 몰라 한 1달러 정도는 벌겠지. 한달 간 0.1달러 벌었는데 그래도 며칠은 이어갈 자극적인 컨텐츠니까. 그래도 한다. 난 오리지널이다.

 

난 정말 라스트 무버는 아니라서 짜가책 오리지널스에서 말하는 오리지널스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나 자체가 오리지널이다.

내가 이런 활동 한다고 세상이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할지 모르는데 정말 세상은 변한다. 왜냐면 논리가 그 밑바닥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이 글을 쓰고 포럼에 레이싱 모델 사진 올렸어요. 라고 쓸건데. 막상 와보면 사진이 있다. 글을 10개나 올렸으니.

그러나 그 들 중 뛰어난 1사람이 내 글을 본다고 해도 이 씨앗은 곧 널리 퍼진다. 생각이 전염되는 것이다.

그래 남자는 웃통까도 되는데 왜 여자는 그러면 안되는 걸까? 아이에게 줄 신선한 모유를 생산하는 곳이라서?

감춰야지 좀 더 야한 단계가 있어서?

안하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많은데 왜 그럴까?

 

내 생각

 내가 만약 레이싱 모델 사진을 올리지 않고 좀 더 벗은 헬스보이들 사진을 올렸다면 어떨까? 매우 건전한 블로그라고 생각하겠지.

우리의 생각에는 정말 오류가 많다.

 

내 글을 읽고 왜 남자는 드라마나 개그 프로그램, 쇼프로그램에서 웃통을 까고 나와도 되고

여자는 그러면 안되는지 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1981beauty를 운영했던 1년과 삭제된 1년, 총 2년의 시간을 고민했을 때 아직 답을 못 찾았기 때문이다.

 

Link(s)

1.URL 다 내가 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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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의 폭발 이펙트 인데... ARM 노트북은 IT Field에서 세상을 깨버리는 그런 혁신이었다.]

 

gcc --version                                                                     

Apple clang version 15.0.0 (clang-1500.3.9.4)

Target: arm64-apple-darwin23.4.0

Thread model: posix

InstalledDir: /Applications/Xcode.app/Contents/Developer/Toolchains/XcodeDefault.xctoolchain/usr/bin

 

뭐, 말은 되지만. 프로세스 자체가 워낙 지원 안되는게 많으니 S/W 엔지니어 관점에서는 보드를 만든 회사가 추천하는 컴파일러는 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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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rt PATH=$PATH:~/kernel/5_15_72/linux-5.15.72/arm-gnu-toolchain-13.2.Rel1-x86_64-arm-none-eabi/bin

make ARCH=arm CROSS_COMPILE=arm-none-eabi- menuconfig

make ARCH=arm CROSS_COMPILE=arm-none-eabi-

 

 SYSHDR  arch/arm/include/generated/uapi/asm/unistd-eabi.h
  HOSTCC  scripts/dtc/dtc.o
  HOSTCC  scripts/dtc/flattree.o
  HOSTCC  scripts/dtc/fstree.o
  HOSTCC  scripts/dtc/data.o
  HOSTCC  scripts/dtc/livetree.o
  HOSTCC  scripts/dtc/treesource.o
  HOSTCC  scripts/dtc/srcpos.o
  HOSTCC  scripts/dtc/checks.o
  HOSTCC  scripts/dtc/util.o
  LEX     scripts/dtc/dtc-lexer.lex.c
  YACC    scripts/dtc/dtc-parser.tab.[ch]
  HOSTCC  scripts/dtc/dtc-lexer.lex.o
  HOSTCC  scripts/dtc/dtc-parser.tab.o
  HOSTLD  scripts/dtc/dtc
  HOSTCC  scripts/dtc/libfdt/fdt.o
  HOSTCC  scripts/dtc/libfdt/fdt_ro.o
  HOSTCC  scripts/dtc/libfdt/fdt_wip.o
  HOSTCC  scripts/dtc/libfdt/fdt_sw.o
  HOSTCC  scripts/dtc/libfdt/fdt_rw.o
  HOSTCC  scripts/dtc/libfdt/fdt_strerror.o
  HOSTCC  scripts/dtc/libfdt/fdt_empty_tree.o
  HOSTCC  scripts/dtc/libfdt/fdt_addresses.o
  HOSTCC  scripts/dtc/libfdt/fdt_overlay.o
  HOSTCC  scripts/dtc/fdtoverlay.o
  HOSTLD  scripts/dtc/fdtoverlay
  HOSTCXX scripts/gcc-plugins/arm_ssp_per_task_plugin.so
In file included from /usr/lib/gcc/arm-none-eabi/10.3.1/plugin/include/gcc-plugin.h:28,
                 from scripts/gcc-plugins/gcc-common.h:7,
                 from scripts/gcc-plugins/arm_ssp_per_task_plugin.c:3:
/usr/lib/gcc/arm-none-eabi/10.3.1/plugin/include/system.h:691:10: fatal error: gmp.h: No such file or directory
  691 | #include <gmp.h>
      |          ^~~~~~~
compilation terminated.
make[2]: *** [scripts/gcc-plugins/Makefile:48: scripts/gcc-plugins/arm_ssp_per_task_plugin.so] Error 1
make[1]: *** [scripts/Makefile.build:552: scripts/gcc-plugins] Error 2

 

x86용 먼저(강력한 범용 컴파일러 환경 보유한 우분투를 위해~) sudo apt install libgmp3-dev

ARM 용

export CC=arm-none-eabi-gcc

wget https://gmplib.org/download/gmp/gmp-6.2.1.tar.xz
tar xf gmp-6.2.1.tar.xz
cd gmp-6.2.1

 

./configure --host=arm-none-eabi --prefix=/home/ubuntu/arm/install/gmp ABI=32
make
make install

 

하다보면 결국 알게 된다.

걍... ARM칩 쓰는 맥 M1 을 써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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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ocument will be continuously updated.]

https://developer.arm.com/downloads/-/gnu-rm

 

Downloads | GNU Arm Embedded Toolchain Downloads – Arm Developer

Download the GNU Embedded Toolchain for ARM, an open-source suite of tools for C, C++, and Assembly programming for 32-bit ARM Cortex-A, ARM Cortex-M and Cortex-R families

developer.arm.com

아래 신 버전으로 바뀌었는데 지난 바이너리는 여기서 받는다.

https://developer.arm.com/Tools%20and%20Software/GNU%20Toolchain

 

Arm GNU Tool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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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er.arm.com

https://developer.arm.com/downloads/-/arm-gnu-toolchain-downloads

 

Arm GNU Toolchain Downloads – Arm Developer

Download the Arm GNU Toolchain, an open-source suite of tools for C, C++, and Assembly programming for the Arm architecture.

developer.arm.com

 

x86 기반 ubuntu 22.04 에서 바닐라 커널을 ARM 용으로 빌드해보자.

 

커널은 

curl -O https://cdn.kernel.org/pub/linux/kernel/v5.x/linux-5.15.72.tar.xz 이런 식으로 받으면 된다.

 

https://developer.arm.com/-/media/Files/downloads/gnu/13.2.rel1/binrel/arm-gnu-toolchain-13.2.rel1-x86_64-arm-none-eabi.tar.xz?rev=e434b9ea4afc4ed7998329566b764309&hash=688C370BF08399033CA9DE3C1CC8CF8E31D8C441

받아야 한다. 크롬으로 tar.xz에 가서 링크 복사 하면 된다.

curl -O https://developer.arm.com/-/media/Files/downloads/gnu/13.2.rel1/binrel/arm-gnu-toolchain-13.2.rel1-x86_64-arm-none-eabi.tar.xz?rev=e434b9ea4afc4ed7998329566b764309&hash=688C370BF08399033CA9DE3C1CC8CF8E31D8C441 

로 받자. 리눅스 커널 메인 폴더에 받아 버리는게 간지.

 

curl -O 로 잘 안되면 wget 으로 받아서 .tar.xz 로 이름 잘 바꿔주고

tar xvf 로 압축을 잘 풀어준다.

 

~/kernel/5_15_72/linux-5.15.72/arm-gnu-toolchain-13.2.Rel1-x86_64-arm-none-eabi$ ls
13.2.Rel1-x86_64-arm-none-eabi-manifest.txt  arm-none-eabi  bin  include  lib  libexec  license.txt  share

 

~/kernel/5_15_72/linux-5.15.72/arm-gnu-toolchain-13.2.Rel1-x86_64-arm-none-eabi/bin$ arm-none-eabi-gcc --version
arm-none-eabi-gcc (15:10.3-2021.07-4) 10.3.1 20210621 (release)
Copyright (C) 2020 Free Software Foundation, Inc.
This is free software; see the source for copying conditions.  There is NO
warranty; not even for MERCHANTABILITY or FITNESS FOR A PARTICULAR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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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코드

Uri uri = Uri.parse("market://details?id=" this.getPackageName());
Intent goToMarket = new Intent(Intent.ACTION_VIEW, uri);
goToMarket.addFlags(Intent.FLAG_ACTIVITY_NO_HISTORY | Intent.FLAG_ACTIVITY_NEW_DOCUMENT | Intent.FLAG_ACTIVITY_MULTIPLE_TASK);
try {
    startActivity(goToMarket);
catch (ActivityNotFoundException e) {
    startActivity(new Intent(Intent.ACTION_VIEW,
            Uri.parse("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 this.getPackageName())));
}
return true;


1 사실, 이 사이트 소개

https://code-examples.net/ko/q/a50cf5

구글에서 "code-examples.net"  -site:code-examples.net 로 검색하면, 트위터 달랑 하나 나온다. 그만큼 구글링에 의존하고 있는데 목록을 따로 하루 하나씩 봐 두는 것도 나중에 찾기 까다로운 녀석이 나왔을 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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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Manifest 권한 설정


<protected-broadcast android:name="android.bluetooth.device.action.PAIRING_REQUEST" />
<uses-permission android:name="android.permission.ACCESS_BLUETOOTH_SHARE" />
<uses-permission android:name="android.permission.BLUETOOTH" />
<uses-permission android:name="android.permission.BLUETOOTH_ADMIN" />


<application

<activity

android:exported="true"


도 하고



BT_On()


BluetoothAdapter mBluetoothAdapter = BluetoothAdapter.getDefaultAdapter();
if (!mBluetoothAdapter.isEnabled()) {
    Intent enableBtIntent = new Intent(BluetoothAdapter.ACTION_REQUEST_ENABLE);
    startActivityForResult(enableBtIntent, REQUEST_ENABLE_BT);
}


IAllowYouToFindMeDuring300s()

Intent discoverableIntent = new
        Intent(BluetoothAdapter.ACTION_REQUEST_DISCOVERABLE);
discoverableIntent.putExtra(BluetoothAdapter.EXTRA_DISCOVERABLE_DURATION, 300);
startActivity(discoverableIntent);


IntentOfBTScanMenu()

startActivity(new Intent(android.provider.Settings.ACTION_BLUETOOTH_SETTINGS));


Android 플랫폼이 추상화를 참 잘해놔서

C++과는 달리 JAVA+Android Studio는 필요한 애들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고 실행하게 잘해놔서 API 호출 코드 몇줄이면, 정말 편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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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프로그래밍 스킬 + 디자인 패턴까지 배울 수 있는 만병 통치약이다. 삼성 최초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P1 개발을 시작으로 IPC, RIL, Framework, 보안 모듈, Application 경험은 하였지만,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 트러블 슈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감만 남은 상태. 




Framework 아랫단(프레임웍 커널, IPC, RIL, 등)은 대부분 C/C++로 구성되어 있고, 삼성/LG와 같은 대기업 소속 연구원이 아니면 접해보기 어렵다.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ARM architecture 기반의 Instruction set과 CP(모뎀칩)에 S/W가 쌓이기에 별다른 것은 없겠지만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Application에 집중하기로 한다. 거대한 Android에서 사실 개인이 한 분야만 해도 따라가기 힘든데, Android/iOS, Embedded, WEB(Node.js, React)을 병행해야 하는 개발자에게는 버겁다. 간단히 말하면 능력이 안된다는 말. 유순하게 표현하면 능력 밖, 좋게 포장하면 전문성을 위한 포기 정도로 보면 되겠다. 현실을 그렇더라도 염세주의는 좋아하지 않으니 시작과 끝은 Android Application으로 하자.





한 3년간은 iOS를 하느라 Android 지식이 옛날 지식밖에 없어서 새로운 게 뭐가 있을지 조금 둘러보게 되었다.



Material Component

머티리얼 디자인은 나온 지 꽤 오래되었지만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 듯하다.




Transformation

Top App Bar

Text Field

Tabs

Fonts

Floating Action Button

Chips

Cards

Buttons

Button Navigation

Bottom App Bar




다시 기본기를 다져야겠다.



Fragment, NDK

안드로이드 화면 한 장 한 장은 Activity라는 단위로 구성된다. 물론, 하나의 화면을 꼭 하나의 Activity로 구성할 필요는 없다. SlotView 형식으로 하나의 Activitiy 에 여러 화면을 올려도 되고, setContentView를 이용한 xml 구성이 아닌 코드로 구성해도 된다. 혹은 엔진을 얹여 해당 framework을 이용해도 되겠다. 그러나 기본적인 앱은 안드로이드가 제공하는 기본을 따르는 것이 좋고, 예전에는 Activity에 Relative Layout이나 FrameLayout을 기본으로 한 xml을 썼다면, 지금은 Fragment로 구성한다는 것을 알면 된다. 그렇다. Fragment는 Fragment가 있기 이전 Activity 전환 시 생기는 깜빡임 현상을 줄이기 위해 만든 slotView에서 발전하여 안드로이드가 공식 지원하는 레이아웃이 되겠다. 그리고 기기별로 따로 코드로 따로 구성해 주어야 했던 힘듦도 사라졌다. 태블릿에서는 Fragment를 2개 보여주고, 폰에서는 1개만 보여주고 화면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레이아웃은 안드로이드에서 말하는 레이아웃이 아닌 어도비 포토샵의 레이아웃으로 보면 되겠다. 갈아 끼우는... 중첩은 되지 않는 replace로 바꿔야 한다.




1.0 이전은 Eclipse에 비해 못쓸 수준이던 Android Studio도 많은 버전업을 거치면서 gradle, cmake, NDK 및 여러 예제가 포함되었다. gradle은 Ant, Maven 보다 향상된 자동화 도구인데 정말 작년부터는 gradle이 모두를 대체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편리하고 안정적이 되었다. cmake는 다양한 플랫폼에 빌드용 project 파일을 만들어주는 녀석이다. 버추어 버신, 아니 달빅, 아니 L, 아니... 안드로이드 프레임웍에서는 문제없지만 C/C++은 기본적으로 UNIX만을 위해, 또는 각자의 머신에 종속되어 있던 태생이 있으므로 cmake를 결합하여야 한다. 안드로이드 프레임웍과 애플리케이션도 혼자 짜면 자바를 이용 안 해도 되겠지만 이미 만든 프로그램도 많고, C/C++은 강력하기에 그것들을 연결한 NDK도 필수. 이제 레퍼런스 보면서 API 찾아서 잘 쓰면 된다.




Fragment로 구성된 앱의 기본 구조를 살펴보자.




엔트리 포인트는 AndroidManifext.xml이다.

<intent-filter>
<action android:name="android.intent.action.MAIN" />
<category android:name="android.intent.category.LAUNCHER" />
</intent-filter>




해당 엔트리 포인트에서

setContentView(R.layout.activity_entry_point);

xml 레이아웃을 세팅한다.




세팅된 레이아웃에서 

<include layout="@layout/content_entry_point" />

다른 레이아웃을 불러오고




해당 레이아웃에서 Fragment를 설정한다. 연결된 JAVA 파일을 설정해 준다는 뜻

<fragment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xmlns:app="http://schemas.android.com/apk/res-auto"
xmlns:tools="http://schemas.android.com/tools"
android:id="@+id/fragment"
android:name="com.hajunho.odroid.odroidcontroller.EntryPointFragment"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match_parent"
app:layout_behavior="@string/appbar_scrolling_view_behavior"
tools:layout="@layout/fragment_entry_point" />




해당 파일에서는 다시 xml를 불러와 펼쳐준다.

public View onCreateView(LayoutInflater inflater, ViewGroup container,
Bundle savedInstanceState) {
return inflater.inflate(R.layout.fragment_entry_point, container, false);
}




복잡하게 연결하지 않더라도 Fragment를 상속받은 블라블라Fragment를 만들고

instance블라블라Fragment = new instance블라블라Fragment();

getSupportFragmentManager().beginTransaction().add(R.id.container, instance블라블라Fragment).commit();




붙이는 container는 간단한 FrameLayout으로 구성하면 되겠다.

<FrameLayout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android:id="@+id/container"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match_parent">
</FrameLayout>




NDK는 Android Studio가 버전업을 하면서 기초 코드가 작성된 상태로 나오고 내부에서 자동 빌드가 가능했다. C 파일이 내부에서 있어서 변형하면 바로 적용이 되었다. 따로 컴파일해서 so 파일 만들고 연결 브릿지 만들지 않아도 되니 무지하게 편했다 ㅠㅠ 대기업 선행 개발의 삽질을 안해도 되니 이제 플랫폼이 나오면 성숙되기를 기다렸다가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 (물론, 돈과는 멀어지겠지)



Dagger2 Fragment 

요새 유행하는 "위존성 주입"을 위한 Fragment를 만들어 보았다. 의존성 주입은 같은 코드를 계속 적어야만 하는 번거러움을 없애고자 기존 모듈에 @블라블라 와 같은 annotation 만 적으면 다른 곳에서 @ annotation을 이용하여 모듈처럼 불러 쓸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사실 싱글톤으로 만들고 생성 코드를 Factory나 Builder 패턴을 이용해서 만들어 두면 되는데, 유행은 따라야 편해보이고 어려운 개념을 많이 쓸 수록 연봉은 올라간다. 보일러 플레이트 코드를 줄이는 방법이 Dagger2 밖에 없으랴? 간단히 라이브러리로 만들면 될 것을 ^^;;




우선, app 바로 밑에 있는 build.gradle에 다운로드 코드, 아니 디펜던시 코드를 추가한다.

dependencies {

api 'com.google.dagger:dagger:2.15'
annotationProcessor 'com.google.dagger:dagger-compiler:2.15'
api 'com.google.dagger:dagger-android:2.15'
api 'com.google.dagger:dagger-android-support:2.15'
annotationProcessor 'com.google.dagger:dagger-android-processor:2.15'
api 'com.android.support:multidex:1.0.3'

.

.

.

이제 

import dagger.android.support.DaggerFragment;

만 해주면 DaggerFragment를 이용할 수 있다.




public class MainFragment extends DaggerFragment {
}




https://www.androidhuman.com/life/2016/06/06/dagger2_resources/
Dagger2 학습에 필요한 참고자료

#Android and #Koltin

www.androidhuman.com


여기서 youtube 강의는 dagger가 뭔지 한번에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인터넷에서 찾은 머티리얼 디자인 예제 소스도 Dagger2를 이용하여 구현되어 있었다.



Image Loading Library

메모리가 작은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골칫 거리는 Image Loader였다. 초창기 버전의 유니버셜 이미지 로더는 이제 다른 프로젝트에 가려지게 된 것 같다.

http://gun0912.tistory.com/17
[안드로이드/Android]유용한 라이브러리 - Glide (이미지 로딩 라이브러리)

우리가 ImageView에 사진을 띄우고자 하는 경우는 여러가지 입니다. 1. 안드로이드 앱 안의 drawable폴더의 리소스를 보여주는 경우 2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안에 저장되어있는 사진을 보여주는 경우(갤러리 혹은..

gun0912.tistory.com





잠깐만 둘러보아도 많은 것이 변형되었지만 1주일간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딱히 크게 변화된 사항도 또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자바라는 프로그래밍 언어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그런가?



코틀린

모르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새로운 언어가 있다고 해서 우선 repository를 찾았다.




https://github.com/JetBrains/kotlin
JetBrains/kotlin

kotlin - The Kotlin Programming Language

github.com


소스 받아서 확장자부터 보았다. cpp, hpp, c, h 파일은 없고, java와 kt가 대부분.

자바로 만들어졌구나,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자바에서 더 추상화한 언어라면 더 적은 코드로 원하는 것을 구현할 수 있겠네? 그 대신 앱의 복잡도가 증가할수록 트러블 슈팅은 더 어려워지겠네? 어라? 인텔리 J 만든 JetBrain사에서 만들었구나. 새로운 언어에 대한 도전으로 Android Studio를 이용해서 접근하는구나... 어차피 오라클 때문에 JDK가 아닌 OpenJDK로 간 구글도 JAVA보다는 코틀린을 밀테니 아랫단에서 C++코드로 구현해서 상위단으로 올린 Android API는 코틀린에서 다 지원하겠네? JNI, NDK만 되면 C++ 코드도 다 쓸 수 있으니 향 후 에는 결국 코틀린으로 가긴 하겠다는 생각. 왜냐면 모바일은 포토샵이나 AutoCAD 같은 거물급 앱은 없어서 킬러앱이 프레임웍의 방향성을 좌지우지 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https://try.kotlinlang.org/#/Examples/Hello,%20world!/Simplest%20version/Simplest%20version.kt
Try Kotlin

Try Kotlin right in the browser.

try.kotlinlang.org





코드를 좀 보았다. 결국 양자 컴퓨터 이전의 컴퓨터 언어는 다 거기서 거기구나 괜히 더 햇갈리기만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언어에 대한 입맛보다는 해당 프로젝트를 어떤 언어로 구현하기로 결정했고 다른 프로그래머들과 어떤 언어로 소통할지 정해지는 프로젝트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Android/iOS 두 가지 지원 때문에 폰갭이 나왔었고, XML, XAML 개념, 그리고 React native까지...

그러나 두 회사가 하나의 회사는 아니기에 결국 Native 앱은 Native로 만들어야 한다는... 뭐 FACEBOOK이 Google이나 Apple에게 압력을 줄 정도면 모르겠지만.




일전에 안드로이드 폰을 통일한 삼성이 따로 삼성 앱스토어를 만들고 기본 배포하려고 할 때 구글에서 인증을 해주지 않겠다는 협박을 했었다. 세상은 그렇다. 코볼 엔지니어가 아직 나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이 시대에 굳이 유행을 따를 필요는 있으랴?




Android는 아직 자바로 충분하다. 그러나 분명 나중에는 버릴 것 같다. 애플도 SWIFT 공식 언어를 내고 아직까지 Objective-C를 지원하고 있다. 둘 다 사용해보니 마이그레이션 되는 코드도 있고, 안 되는 코드도 분명 있더라. 그러나 기본 기능은 확실히 SWIFT로 다 만들 수 있다. 코틀린도 그런 것 같다. iOS 앱은 마이그레이션 하다가 swift 코드와 objective-c 코드가 공존하게 되었는데 알 수 없는 링크 에러 때문에 더 진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물론, 프레임웍까지 디버깅하거나 ICE 물려서 더 아래단까지 보고 누구 잘잘못 따질 시간적, 경제적 비용, 권한도 없다.




Android는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바뀌겠지만 한방에 마이그레이션 될리는 절대, 절대 없다. 구글이 꽤 큰 프로젝트들에 대한 소스 접근 권한이 있어서 대부분 테스트 해 보지도 못할 테고 한 명이 짠 것도 아니어서 완벽한 이론에 기초될 리도 없다. 물론, 같은 목적과 수준의 앱이라면 구글이 마이그레이션을 장려하거나 그 앱의 편을 조용히 들어줄 것이다.(검색이 더 잘되게 한다던가 -> 페이스북에서 페이스북 동영상은 youtube 링크보다 10배 더 많이 퍼지게 해 놓은 것이랑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계속해서 새로운 언어가 나오다 보니, 이제 기본기는 C++로 회귀할까 생각 중이다. 필요한 프로젝트가 C++ 이 아니더라도 프로젝트 완성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니까 말이다. 상위단에서 구현되는 새로운 개념을 LOW LEVEL 언어로 구현하면 "정수"를 알 수 있기도 하고 말이다.




시간을 어디 배분하느냐의 차이겠다. 남는 시간에 오버워치를 할 것 인가... 좀 더 NERD 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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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Quant):

  • 퀀트는 "Quantitative Analyst"의 줄임말로, 금융 분야에서 수학, 통계학, 프로그래밍 등을 활용하여 금융 모델과 거래 전략을 개발하고 분석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 퀀트는 주로 헤지펀드,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등에서 일하며, 복잡한 금융 상품의 가격 결정, 위험 관리, 포트폴리오 최적화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 퀀트는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트레이딩,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합니다.

금융모델(Financial Model):

  • 금융모델은 금융 상품, 투자 의사 결정, 기업 가치 평가 등을 분석하기 위해 구축된 수학적 모델을 말합니다.
  • 금융모델은 주로 엑셀(Excel)이나 기타 스프레드시트 도구를 사용하여 작성되며, 기업의 재무 데이터, 시장 데이터 등을 입력으로 사용합니다.
  • 금융모델은 미래 현금 흐름 예측, 자본 구조 최적화, 투자 수익률 계산, 위험 분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금융모델은 투자 은행, 회계법인, 컨설팅 회사 등에서 널리 사용되며, 기업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자산 가치 평가 등의 업무에 활용됩니다.

요약하면, 퀀트는 금융 분석을 위한 전문가를 말하는 반면, 금융모델은 금융 분석을 위해 구축된 수학적 모델 자체를 의미합니다. 퀀트는 금융모델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사람이며, 금융모델은 퀀트가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퀀트(Quant)

  • 정의: "퀀트"는 "Quantitative Analyst"의 줄임말로, 양적 분석가를 의미합니다. 퀀트는 수학, 통계학, 금융공학, 컴퓨터 과학 등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금융 시장의 가격 결정, 위험 관리, 투자 전략 개발 등에 관한 양적 모델을 개발하고 분석하는 전문가입니다.
  • 역할: 퀀트는 복잡한 수학적 및 통계적 모델을 사용하여 금융 상품의 가치를 평가하거나, 시장 위험을 측정하고, 투자 전략을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옵션 가격 책정, 포트폴리오 최적화, 고빈도 거래 알고리즘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합니다.

금융모델(Financial Model)

  • 정의: 금융모델은 금융 시장, 금융 상품, 투자 전략, 기업 재무 상태 등을 수학적으로 표현한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주로 투자 의사 결정, 위험 평가, 가치 평가, 재무 계획 수립 등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특징: 금융모델은 시장의 변동성, 금리, 주가 등 다양한 금융 변수들을 반영하여 금융 상품의 가치를 추정하거나, 특정 금융 전략의 수익성을 예측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블랙-숄즈 모델(옵션 가격 결정), CAPM(자본 자산 가격 모델), MPT(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등이 있습니다.

차이점

  • 퀀트 vs. 금융모델: "퀀트"는 금융 모델을 개발하고 분석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반면, "금융모델"은 그러한 분석에 사용되는 수학적 혹은 통계적 도구입니다. 즉, 퀀트는 금융모델을 만들고 활용하는 전문가를 말하고, 금융모델은 그러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구체적인 수학적 표현이나 프레임워크를 지칭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퀀트는 금융모델을 설계, 개발, 적용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금융모델은 금융 시장의 다양한 현상을 이해하고 예측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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