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터 우리나라 사람을 배달민족이라 부른다. 배달민족이란 무엇인가? 무슨 의미로 우리나라 사람을 배달민족이라 부르는가? 그런데, 요즘 디지털시대의 시각으로 보면 밤에 야식문화가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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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도 출범하는 이때, 딜리버리 히어로 대상으로 국가가 소송을 한 번 걸어 주고 법률자문은 김앤장에 맡겨주면 좋을 것 같다.
국가도 이익이고, 배달의 민족도 더 유명해지고,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찝찝함도 덜어 주고 정말 좋다. 그리고 이미 갑질 하고 있는 배민이, 그렇게 올라간 비용 감당으로 생긴 유격의 틈을 타고, 새로운 지역 배달 서비스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지역별 배달 서비스는 어차피 해외에 팔아넘길 것이면서, 배달의 민족이라고 자국민을 속이지 않아도 한국 사람이 하며 한국에서 돈 벌어서 한국 사람들에게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시스템은 해외가 다 가져가고 전 국민 알바 프로젝트를, 왜 우리 민족이 가진 역사로 마케팅 지원을 해야 하고 우리 세금으로 키워줘야 할까?
문체부에서 김앤장과 함께 민족 고유의 얼을 훔쳐가서 마케팅에 이용했다고 소송을 걸면 좋을 것 같다. 딜리버리 히어로는 독일 기업이라 감이 없을 수도 있는데, 만약 일본 기업이 배달의 민족이라는 회사를 차렸다던가, 기무치가 아닌 "김치"라는 앱을 만들었다던가. 태극기라는 어플을 만들어서 국내 시장을 통일했다고 라이선스에 대한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우리가 유대인이었다면, 느낌이 많이 달랐겠지.
물론,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은 배달의 민족 앱은 잘 써주면 좋겠다. 어차피 잘 써도 개인정보보호, 기업 보안 수준 등의 이유로 공개되지도 않을 뿐더러. 계속해서 강자로 남아 주어야 소송 비용을 받기가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되면 잘 될수록 해당 기술을 그대로 카피해서 경쟁사가 잘 쓰면 된다. 도둑놈들에게 저작권이란 가당찮은 말이기 때문이다. 고려청자 훔쳐간 일본이 우리나라에 비취색은 자기네들 것이라고 소송 거는 것과 같다.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데 layer라고 한 이유는 프로그램에서 아키텍팅을 할 때 layer를 짜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각 layer는 보통 시스템을 말한다. 코드 디자인 패턴, 프레임웍 아키텍팅 패턴은 있어도 시스템에는 사실상 패턴이 없다. 시스템은 가장 큰 개념이고 보통은 운영체제를 넘어 하드웨어 부분까지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리눅스, 윈도, 맥을 연결하고 운영체제가 올라가는 임베디드 보드와 펌웨어로 움직이는 IoT까지 모두 연결한다. 클라우드 서버를 만드는 것은 아니더라도, 전기 전력 설계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서버가 여러 대 들어가면 전기 공사를 새로 하는 것 정도와 서버 공간에 대한 기본적 지식까지도 포함한다. 북극에 서버룸을 만들지도 고려되고 서늘한 강원도에 만드는 게 좋겠다는 생각들을 패턴화 하려고 하다 보면, 저전력 ARM 칩 서버가 나왔을 때의 조건은 달라지고, 늘 새롭게 바뀌는 S/W, H/W. 그리고 자금 지원 규모와 유지 비용 등 너무도 많은 고려사항이 있어서 디자인 패턴이 없고. 그냥 사람이 한다. 그것도 한 사람이 아닌 다수의 브레인들이 모여서 토론을 거쳐 결론을 내고, 문서화된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움직인다.
좌파의 사생활은 처음부터 layer 7단계 이상 기획되었다. 물론, 그전에 했었던 프로젝트도 그랬다. 삼성전자에서 전 세계 특허 출원 A1급 특허로 담당을 임원 진급 KPI에 기여한 적이 있다. 그 사람은 지금 구글 부사장으로 가 있다. 그리고 기술과 반대되는 일도 한 경험이 있다. A급 지명 수배범을 단신으로 만나러 간 적도 있다. 나름 특전사 출신이라 용감한 부분도 있었지만, 사실 그때 새벽, 가장 친한 친구 2명에게
혹시, 내가 죽으면 가족 잘 부탁한다.
고 말하고 갔었다. 물론, 그 뒤로 중앙일보 출신 기자들이 미리 찍어둔 영상을 터뜨린 것에 밀리긴 했다. 물론, 내가 영상을 내렸으니 밀린 것이다. 난 단 돈 1원도 벌지 않았다. 오히려 돈 썼다. 그전에 출판 프로젝트할 때처럼 말이다. 그리고 단점이 훨씬 많았는데, 조선일보 족속들과 구치소에서 전화만 여러 번 받았다. 그 기자들은 그것으로 유튜브로 매우 흥행했고, 해당 영상은 유지하다가 내리고, 이제는 물타기 하는 모습들을 본다. 그리고 난 내 얼굴이 담긴 fake 계정으로 많은 괴롭힘 당했다. 물론, 별 신경 안 쓰는 내 모습을 보며 친구들은 혀를 끌끌 찼고, 한창 네이버 메인에 이틀 연속으로 뜨고 국내 모든 미디어에 기사가 날 때 연락이 닿던 수많은 의인들과 기회주의자들의 행태도 잘 알고 있다. 의로운 일을 하고도 유명해지지 않으려는 찐 인생들도 알게 되었고 이슈로 돈 벌어 보겠다는 삼류 인생도 알게 되었다.
쩝... 그래도 조선일보가 나 같은 진보 성향과 맞지는 않지만 직접 취재를 많이 하는 것은 고마운 부분이다. 그래도 나한테 거짓말하고 작가가 병원에 갔다는 식의 거짓말은 좀 그랬었다.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미리 프레임 정해두고 취재하는 부분도 그렇고. 그래도 보수의 장점도 조금 볼 수 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피곤한 일들과 더불어서 또 피곤했으니
족속
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길 바란다. 비꼬는 것 아니고 그냥 내 기분이 그렇다는 것이다. 그 당시 나도 똑같은 일반인이었다. 회사일 하고 밤에 죽을 각오하고 만나러 가고 영상 업로드하고 다시 출근해서 일했다. 그리고 수많은 일에 시달렸다. 내가 증명하고자 한 것은 그 당시 내가 생각한 대로의 계획이 되느냐 마느냐 였다. 삼성전자 같은 거대 기업을 증거로 고발하고 문 안 뜯긴 것은 내가 처음인 것 같고, 미디어에 실명으로 나간 것도 내가 처음인 것 같다. 수많은 인명 정보를 책으로 발간하고도 멀쩡한 것도 내가 처음이고 네이버 메인에 뜨고도 이렇게 안 유명한 것도 내가 처음이다. 그 당시 전 국민이 다 아는 유명한 사람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왜냐면, 내가 일반적으로 길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선량한 시민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실 누구라도 될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나를 보호해 주고 있다. 삼성도 그렇고 심지어 범죄자 까지도 말이다. 내가 공격하려고 계획하는 것은 사실 사람이 아니다. 처음부터 그런 것을 목표로 하지도 않았다. 나를 평생 케어해 주셨던 고모들은 내가 어릴 적부터 사회 시스템에 엄청난 분노를 느끼고 있음을 안다. 사람이 아니다. 난 사람을 미워하려고 하지 않았었다. 물론, 텀블벅에 항의해서 날 쓰레기로 만들어버린 것도 모자라 내 아이에게 해를 끼친 그 1000원 기부자 빼고 말이다. 물론, 그 기부자도 본인도 얼마나 잘못했는지 알고 있다. 그 뒤로 나를 싫어하는 놈이 그 기부자에게 연락해서 같이 나를 해하자고 했었는데 무섭다고 거절했다. 왜 여기까지 아냐고? 내가 그렇게 권유한 사람을 만나 술 까지 마셨으니까. 사실, 난 사람과 대화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다. 언젠가 밝히겠지만 이것은 경험되어서 만들어진 부분이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일부만 공개하려고 한다. 물론, 아키텍팅 블록 다이어그램은 없다. 그게 밝혀져도 어차피 못 막을 것이다. 난 성공/실패로 설계를 하지 않는다. plan A나 plan B 내부에 A루트, 혹은 B루트가 있을 뿐이다.
우선, 방심위에서 이제 접수가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구글은 세이프서치 바로 적용하고 유튜브는 바로 영상을 삭제하는 등 대응이 빨랐지만 방심위는 대응이 좀 느린감은 있다. 물론, 큰 힘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니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난 이제 곧 출범할 공수처를 제외하고 가장 힘이 있는 집단으로 공정위와 방심위를 꼽는다. 과장되게 말하면, 삼성도 벌벌 떠는 것이 공정위다. 과장을 빼고 말하면
삼성은 웬만하면 다 무시할 수준인데 공정위는 무시 못한다.
이런 핵심 정보들이 중요하고, 사실 핵심 정보들은 그 시대에 잘 나가는 사람들을 계속 만나야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다.
조금 공개라고 제목을 적고 시작한 이유는 분명 너무 적을 것이 많아 내가 지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조금 지친다. 중요한 말만 앞/뒤 없이 적으려고 한다. 뭐니 뭐니 해도 천시가 가장 중요하다. 지금은 어떤 시기냐면, 정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김규삼 작가의 비질란테 만화가 마무리된 시점이고 드라마와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것이다. CRG는 누군지 모르지만 사실 김규삼 작가의 히스토리와 역량을 봤을 때 CRG는 그냥 본인이라는 게 51%의 생각이다. Comic Release Group 정도 되려나? 아니면 김규삼 작가와 무지하게 잘 통하는 ㅊㄱㅎ 초성을 쓰는 또 다른 김규삼 작가던지. 편한 어투로 말하면, 내부자들 영화가 나오고 나서 어찌 보면 난 나가리가 되었다. 삼성 나오고 나서는 엄청 친한 형이 나가면서 허튼짓 했다고 하는데 사실, 내부자 신분에서의 일을 했었고, 그것을 증명해 줄 유명인도 있다. 뭐, 위에서 말했던 다른 일들도 충분히 힘 있는 사람들이 내 행적을 증명해 줄 수 있다. 그런데 밝혀서 무엇하리? 내가 연예인도 아닌데 말이다. 살다보면 잠시 만나도 평생 만난 듯한 의인을 많이 만난다. 가족의 도움을 얻기도 힘들고 오래도록 보던 친한 사람들도 날 삐딱하게 본다. 그런 일들을 회사 짤리면서 그런 일 한 것 아니냐고? 말한다. 지웠던 지난 글에서 몇 번 이야기 했지만 난 재직기념패도 받았고 나가지 말라고 7번의 회유가 있었다. 물론, PS 수천만원 보너스 뿐 아니라 법안을 바꾼 보너스까지 포기하고 나왔다. 물론, 나와서 더 거지같은 사람들을 만나 후회했고, 후회할 때 후회한다고도 주변에 말했었다. 진실은 숨길 필요가 없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한테 유리한 진실이면 보이고, 불리한 진실이면 감추는 취사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뭐, 진중권처럼 "모두 까기 인형"이라 여러 곳에서 날 가만히 두는 것 같기도 하다. 이용 가치가 없는 것이겠다.물론, 이것도 노림수다. 최근에는 나를 증명해 줄 사람을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줬다. 나랑 근래에 친해지기도 했고 정말 좋은 사람인 줄 알고 소개해 줬는데 그 자리에서
정의로운 일을 했다고 해도 지금은 그 마음 아니지요?
라도 물었다. 그 이후 다시 함께 모이는 일은 없고 그냥 각자 모임을 한다. 그리고 이렇게 묻는 사람들과 비슷한 부류가 그런 커뮤니티에 산재해 있고, 그런 커뮤니티에서의 취향을 내가 방어해줄 필요도 없다는 확신이 우선 들었다. 공격 포인트도 너무도 정확하고 말이다. 김규삼 작가의 비질란테가 흥행을 칠 텐데 그 흥행 이후에 자신들이 자경단이라고 할 사람은 정해져 있다. 성을 상품화해서 광고 수익으로 팔아먹는 집단이 받을 만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착한 사람이 사람을 잘못 만나서 고생을 하고 아무리 변명을 하고 혹은 변명 없이 묵묵히 자기 일을 해도 커뮤니티에서 주는 시선은 차갑다. 이 전에 썼던 글 중 대중은 네거티브한 단어 자체를 싫어한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 네거티브를 극대화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후방", "강후 방", "약 후방" 성 상품화하여 광고로 우회해서 팔아먹는데도 커뮤니티의 무제재. 커뮤니티 밖의 정치 성향은 쌍욕을 해도 무제재 등 이미 널리고 널렸다. 꼭 구글과 광고로 압박하지 않아도 진행되면 다른 layer 전략에서의 전술도 많이 있다. 물론, 좋은 사람도 많다. 그러나 그 사람들도 과연 내가 글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진실을 이야기할 때 그곳에 그대로 남아 있을까? 그러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돈을 위해 많은 타협을 했다. 그 정도면 사실 나쁘다고 인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오늘 쓴 글은 결코 나에게 도움되려고 쓴 글이 아니다. 유명해 지거나 돈을 벌고 싶다면, 그냥 이런 말을 방송에서 다 할 테니 하고 스토리 잘 짜고 아는 작가님께 퇴고받아서 방송 잡고 나가면 된다. 기업 홍보 담당자들이 큰 이슈가 있을 때 YTN, 조중동 아니면 지역 미디어 인터뷰를 잘 안 하려고 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한 번 이야기를 해 버리면 전혀 "섹시"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내가 하는 말들은 나 스스로 배운 게 아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님에게 배웠다. 사회 비판에는 온몸을 던지면서 본인은 전혀 유명해지고 싶지 않아 하는 SKY 법대 졸업생이라고만 해 두겠다.
그리고 이 사회에서 배웠다. 착한 일 하고 그냥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의 대다수의 한국 국민들. 비단 유관순 누나 혼자서 태극기를 흔들었을까? 무관의 제왕이 수 없이 많은 대한민국이다. 그래서 좌파, 우파라는 단어 자체를 없애버려야 한다. 그러나 그런 단어뿐 아니라 문화 자체를 만드는 커뮤니티에서의 성상품화, 오락, 게임, 마녀사냥, 집단놀이는 아이들에게 너무도 달콤하다. 클리앙과 일베 커뮤니티는 절대 비질란테가 아니다. 정 애매하면 김어준 총수에게 클리앙이라는 커뮤니티 아는지? 안다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딱 2개의 질문만 해 보면 된다. 그리고 비질란테 영화 나오면 유시민 작가와 김제동씨가 결이 다른 활동을 좀 해줬으면 한다. 물론, 지금의 결도 너무 아름답지만 말이다.
끝으로 삼성에서 배운 한 가지는 수준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그냥 상대를 안 하는 것이었다. 무대응 원칙이라고 할까... 그리고 난 항상 그것이 참 거대한 집단의 가장 더러운 수법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죽어간 사람들의 시위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미래 전략실 명단을 주면 한 번에 시위가 성공할 것이라고 말을 했었다. 뭐, 아주 오래 전 봤던 특전사 사람들의 시위에서 시위 진압대를 향해 그 무거운 가스통을 양손에 하나씩 불 붙여 2개 들고 전진해서 단 시간에 시위를 끝낸 것 만큼의 박력이 시원하긴 한데. 아킬레스 건을 공략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이래나 저래나 단두대 세워버린 프랑스 시민 의식에 비하리. 프랑스는 그 덕에 부자 티도 못 낸다고 하는데 말이다.
서울지검 형사3부 황인정검사는 1일 차선시비를 벌이다 상대방 운전자를 집단구타한 롯데그룹 부회장의 장남 신동학씨(26)등 4명을 폭력행위등 처 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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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나 진보라 조중동 싫어하는데 보수 미디어 만큼 스스로 기사를 쓰는 미디어도 드물다. 클리앙에서 365일 욕먹는 SBS 만큼 경찰 무서워하지 않고 성범죄자 얼굴 그냥 까버리는 박력있는 미디어도 드물고 말이다. 참, 하나 더 힌트를 주면 요샌 대기업이 커뮤니티를 거의 장악했다. TV에 광고비 쓰지도 않는다.
내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 지는 일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수천만명이 바꾸고 싶어 하는 것은 바뀐다. 그것이 뭔지 보여주기면 하면 된다. 시기는 정말 중요하다. 이건희 동영상 매매 사건이 터진 그 해에 JTBC에서 최순실 타블렛을 쓰레기 더미에서 건질 줄 누가 알았으랴... 참고로 그 제보자들은 10개월 동안 열심히 방송해 줄 곳을 찾아 다녔다고 한다. 난 이런 현상을 보고 삼성이 파워가 있다고 생각치는 않는다. 힘 없는 직장인과 힘없는 임원들이 그것을 다룰 힘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일을 했다고 치자. 어느 기업에서 그 사람들을 받아 주겠는가?
그래서 기술인이 편하다. 노가다 판이긴 해도 열심히 삽질 하면 사상이고 정의 구현이고 나쁜짓이고 크게 중요치 않다. 라인도 탈 필요도 없고, 그냥 좋아하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된다. 오픈 소스 덕에 비밀이고 뭐고 그냥 오픈해서 개발 잘하면 되는 것이고 말이다. 사상 놀이와 정치의 무게를 잘 알면 취미 활동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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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명의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안 쓰시는 분은 꼭 사용하시기 바라는 툴이다.
짧은 글은 여기서 끝.
추가로 생각을 더 적어 본다.
1. 재미있는 것은 AdBlock을 사용하면서 광고가 들어가는 커뮤니티에서 자신들이 주인인양 행세하는 사람들이다. 이 이야기는 다음 page로 넘기기로 하고, 요지경인 이유를 말해보면 내 블로그에서는 adblock을 쓴다. 왜냐면 자기 사이트에서 광고 클릭을 하면 안 되는데 나도 모르게 클릭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경우 한 달 내내 번 2천 원 정도를 그 클릭 한 번으로 날리는 경우도 있었으니 말이다. 광고를 하면서 본인 광고는 안 보는 게 나은 것이다.
2. 일전에 광고를 달지 않고, 커뮤니티를 운영해 봤다. 번 돈을 서버 비용으로 썼는데 운영이 힘들 것 같아서 광고를 달았더니 온갖 욕을 다 들었다. 하긴 내가 만든 책을 출판하자마자 1000원에 배포하는대도 진행이 늦다며 약속 어긴다고 텀블벅에 전화해서 내가 아이를 제 때 못 데려가서 슬픈 기억을 만들어 준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은 뒷조사를 해 보니 자기는 일신상의 사유로 강의 약속을 아예 파기했던 사람이었다. 타인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 수십만 원 후원해 주시면서 불만은커녕 응원 메시지만 보내주시는 분도 있었다. 그러나 지나 시간 동안 나를 도와주었던 사람도 많이 있지만 시대가 흐를수록 더 비루한 사람들의 비율이 늘어가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줄여서 말하면 최근에는 정이란 것은 없어지는 것 같다.
3. 세금 한 푼 안 내면서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사람들에게 이불을 가져다주긴 했지만 순수한 인간애를 넘어 사실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왜냐면 신체적으로 건강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데 정신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 나의 경우엔 방어가 가능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보신각을 지날 때 공격을 당하지는 않을까 늘 염려되었다. 물론, 보신각은 1년 이상 매일 같이 지나다녔는데 노숙자가 없는 것은 보신각 타종 포함해서 5번 정도인 것 같다. 서울역은 거기 일하는 직원 한 분이 지인인데 사실 마피아랑 마찬가지다.
노숙자가 한밤 대학도서관에 들어가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공부하던 학생과 보안업체 직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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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난 내가 좋아하는 커뮤니티에는 돈을 쓴다. 일 년에 최소 20만 원 정도는 쓴다. 그게 아니라면 들어갔을 때 광고라도 한 번 클릭해 준다. 세금은 지금은 유리지갑 상태라 매달 160만 원 이상 낸다. 물론, 수십억 수백억 내는 사람도 있으니 억울한 마음은 없다. 그러나 무임승차를 나쁘게 보지는 않지만 개선 의지가 없는 것은 정말 두 눈 뜨고 못 보겠다.
좌파의 사생활
키워드가 해당 키워드에서 구글 검색 1위, 네이버 5위를 하고 있다. 현재는 2단계 상식의 저변화 단계인데 포털 사이트는 이만하면 되었다는 생각이다. 2단계에서 전술은 구글 서버를 이용하지만 세이프 서치 기능을 해제해서 나오는 이미지들로 사이트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물론, 출처는 모두 박제 기능을 이용해야겠지. 나도 남자다 보니 작업 시간은 엔터테인먼트로 넣어서 일하는 게 아닌 쉬는 시간으로 잡아도 된다. 그렇게 모인 이미지는 음란물이라는 빅데이터가 되니 또 이용가치가 있을 것 같다. 뭐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 보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6.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의 알코올 중독증을 고치기 위해 25년을 노력했고 결국 변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난 사람은 안 변한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왜냐면 25년은 너무도 긴 시간이고 고통으로 가득 찬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남은 상처는 아마 평생을 갈 것이다. 데이터와 결론이 희한하지만 사실 맞는 말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말할 수 있을만한 결론이다.
세상은 복잡하고 요지경이다. 내 글에서 내가 스스로 논리를 파괴하면서도 논리가 중요하다는 말을 역설한다.
마지막 내려지는 결론이 뭐던, 처음 내가 계획했던 대로 흘러가면 그만이고. 끝에 다 달았을 때, 나쁜 사람들이 아닌, 좋은 사람들에게 받는 지지로 충분하다. AdBlock 을 대처하는 사이트 코드는 간단하다. 문제는 이 코드를 넣었을 때는 돈 벌려는 의도가 노골적이 되어 버린다.
AdBlock Premium 지원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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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진실을 쥐고 있는 몇 안 되는 언론이다. 한 때는 광주 MBC, 한 때는 경향, 한 때는 시사인,... 사견이지만, 내가 아는 한 대부분 대기업의 광고에 넘어갔다. 그나마 진실을 보도하는 2개만 꼽으면 오마이뉴스와 뉴스타파이다. 그중 뉴스타파는 시민들의 성금으로 운영되므로 수장이 바뀌지 않는 한 앞으로도 더러움에 물들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기획만 30년 이상을 한 분도 같은 말을 하셨지만 다른 기획자도 같을 말을 한다. 또다시 미아 찾기 설루션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파를 했다. 어릴 적 얼굴과 커 가는 얼굴 모두 AI 모델로 만들어서 언제 어디서든 아이를 찾을 수 있게 끔 설루션을 만들어야 한다고... 내가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개구리 소년을 알게 된 이후 미아 찾기 광고를 한 시도 안 본 적이 없었다. 6개월 전까지는 광화문 역 에스컬레이터에 도배까지 되어 있었었지. 그러나 이런 서비스는 무조건 실패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아닌 대중이라는 인격체는 자신의 아이를 잃어버리는 상상만으로도 싫기 때문에 제대로 서비스가 성공할리 없다고 한다. 사실,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나는 이게 옳고 이것이 맞다고 해도 어그레시브 한 단어를 쓰는 것만으로도 대중의 호응을 보는 피드백은 항상 낮으니 말이다.
한국 대중가요에 사회 비판한 노래는 거의 없고 사랑 노래만 있는 것도,
정통 힙합 문화는 저 구석에서 일부만 즐기며 주류가 되지 못하는 이유도,
모두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물론, 이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하는 프로젝트들이 성공할 줄 안다. 내가 찾는 기획자는 안 되는 것임에도 도전하려는 기획자이다.
이제
좌파의 사생활
이라고 구글에 치면 5번째 첫 화면 한 페이지에 뜬다. 일전에 했던 프로젝트처럼 네이버 메일에 이틀간 떠 있으면 게임 끝. 네이버에서는 한 칸 늘여야 6번째에 보인다. 이렇게 늘여서 보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최소 15배 이상의 view 이므로 좀 더 랭킹을 올려야 한다. 게임 끝인 이유는, 네이버 메인에 떠서 그런 게 아니라 수많은 카피와 함께 뉴스에서도 다루기 때문에 특정 지점을 지나면 exponential graph 형태의 모습을 띠게 되기 때문이다. 뭐, 그래도 기타 매체에서 주제를 가져가지 않으면 소용 없다.
그전에 yadong.pw 도메인이 빨리 막혀야 layer 2로 진입을 시킬 텐데 말이다. 센싱이 쉽도록 내가 신고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주 즈음에도 도메인이 안 막혔다면, 신고를 할 생각이다.
바로 직전 글에서의 동영상이 삭제된 것이다. 연령 제한을 걸었음에도 한 동안 유지되다가 삭제되었다.
물론, 항소할 뜻은 없다. 오픈소스 이용했던 영상들이 이렇게 빨리 삭제될 이유는 없다. 그 전에도 여러 번 올렸었으니 경험으로 안 정보였다. 연령 제한이건 뭐건 나 스스로 이것은 확실히 이상하다고 생각을 한 상태에서 올린 영상이기에 삭제가 되었는데도 행복하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다. 심지어 해당 영상은 yadong.pw로 연결하지도 않았다. 행여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야구 동영상은 아니잖아요. 하며 사유를 들까 봐 cvd19.link 도 구글로 연결시켜 놓았다. 그런데 유튜브와 구글은 동일 업체고 동일 업체에서 동일 사이트로의 링크와 관련된 영상을 삭제했다는 뜻은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는 뜻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 불법 유해정보 신고도 완료하였다. 굳이 layer1에서 머물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유튜브에서 이상하다고 한 것이 방심위에서도 똑같이 생각하는지 봐야 한다. 물론, 이 단계도 layer1에 속한다. layer2로 넘어가지만 1도 계속 진행하는 것이다.
그렇게 layer1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함"이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상함에 대한 인증은 '일베'에서도 받은 똑같은 것이었다. 여자들이 벗은 사진을 올려놓고 서로 즐기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커뮤니티라는 것에 대한 시작이다. 좌파(클리앙)와 우파(일베)를 없애고 대한 민국이 진보, 보수로 의견 교환이 스무스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그 시작인 것이다.
layer2
layer2는 상식을 승리시키는 것이다. 사실, 그리 어렵지도 않다. 이미 내가 산 서버에 asp로 일베 야한 사진 갤러리를 만들었었고, 이제는 아예 그럴 필요도 없이 구글 서버를 이용(구글 이미지 검색)하면 되기 때문이다. 일베는 이제 야한 광고 외에는 없다. 우파도 애매하다. 자신들의 스피커이긴 하지만 여자를 노리개로 취급하는 사이트를 스피커로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구글에서 "일베 인증"으로 이미지 검색만 해도 찾을 수 있고, 아직도 찾을 수 있을 정도다. 그만큼 자료가 많다는 것. 커뮤니티 운영자의 방향이었고 시간이 꽤 지났으니(무려 decade) 자료가 쌓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나도 삼성에서 잠깐 나쁜 짓을 할 때는 주변에 죄다 그런 사람들이라 나쁜 줄도 잘 몰랐다. 게다가 워낙에 비옥한 땅이라 빨대만 꽂으면 편하게 살 수 있는 땅이었으니... 더더욱 모를 수밖에. 그래서 아마 커뮤니티의 사과는 받지 못할 것이고 대신 콘텐츠의 연령대를 끌어올릴 수는 있을 것이다. 물론, 이것은 layer2는 아니다. 상식의 저변화가 layer2다.
왜 저 정도의 야한 사진들이 성인인증도 받지 않고, 누구의 책임도 없이 인터넷상에 막 돌아다니지?
대중은 바다고, 상식은 파도와 같다. 오는 것을 보고도 못 막는 것이 파도다. 바다 전체가 오염되었다면 아무런 희망도 없었겠지만 그렇게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내 역할은 단지 바다가 정말 넒다는 것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clien.net이라는 유명 사이트가 있다. 보배드림과 다르게 상당히 변질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정화의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한다. 일베도 똑같은 사이트를 만들어서 공격을 했었고 나는 좋은 피드백을 받았었다.
링크는 성인 자료 같지만 구글에서 막지 않는다. - 성인인증 따위 안 해도 된다. -
도메인 이름은 사견이 들었지만 내용은 객관적으로 문재인 정부를 옹호하는 사람들에 의해 야한 것이 아니라는 판명이 났기 때문에 올린다. 이 도메인은 오늘 만들었지만 막힐 일 없다. 혹은, 막힌다면 내가 원하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성인 사이트임을 인정해 주는 꼴이기 때문이다. 일전에 우파 커뮤니티 일베의 사진 올리면서 그것을 옹 오하는 뉴스나 학교(홍익대)도 비판한 적이 있다. 수년 동안. 정권이 바뀌니, 어차피 똑같은 것 같다. 와이프를 골프채로 패서 죽이질 않나, 권력의 힘을 이용해서 성추행을 하질 않나.
내가 진정한 진보라고 생각하고 우파 중에서도 학창 시절 데모를 하셨던 분들과도 어울린다. 일베를 벌레라고 하면서 자신들에게 벌레라고 하는 것을 못 참는 벌레들도 좀 잡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전에 정의로운 일을 몇 가지 해서 잠깐이지만 너무도 유명해졌을 때 수천 명이 악플을 단 것이 돈 때문이라는 말이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수입과 지출 내역을 모두 공개하고 기부하면서 0으로 만들었다.(결론적으로 내 돈만 800만 원 깨졌다). 두 번째 프로젝트도 마찬가지 결과였다. -였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자칭 야매 진보라고 하는 것들이 희생도 없고 개인정보 공개도 없고,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욕만 하면서 돈 벌면 사람 뒤통수치며 우리는 좌파야 하는 것이 참 우스웠다. 그렇게 피해 돈 본만 최소 3억 이상이고 사실 돈이 필요한 시기에 그랬기 때문에 나중에 방송 나가더라도 어떻게 계산한 것인지 말할 수 있다. 그전에 연락 오는 어중이떠중이에게 말할 의무는 없으니 기사를 쓰던 말던. 믓튼, 이것은 계획 7단계 layer 중 2단계이다. 괜히 개인의 힘으로 IS 좋아하는 청소년 문화를 바꾸고, 삼성을 바꾸고, 회사 문화를 바꾸고 이 분야 문화를 바꾼 게 아니다. 물론, 레이어가 깊어질수록 함께하는 사람은 많아진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02) 3219-5844
사이버 경찰청 1566 - 0112
청소년보호팀 (02) 3219-5844
에서는 나에게 연락할 필요 없이. clien.net & 구글과 이야기하면 된다. 물론, 구글은 해당 사이트 잘못으로 넘길 것이고, clien.net 은 회원에게 책임을 넘길 것이다. 책임이 없다고 해도 좋다. 그럼, 다양한 도메인으로 구글 서버를 이용한 링크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이 링크를 따라서 SBS 관련 글을 보면 정말 가관이다. 난 문재인은 진보라고 생각하고 좌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문재인의 커뮤니티임을 자처하는 이런 사람들이 성전을 부르짖으며, 테러를 해서 아이까지 죽이는 사람과 완전히 동일한 인물로 생각한다. 딱 그 자리에 가져다 놓으면 딱 그 일을 할 사람들 말이다.
나도 발로 뛰는 취재를 하는 사람은 아니므로 다른 이야기를 가져와서 편집을 하는 족속에 속한다. 그러나 사리 판단은 할 줄 안다. 좌파라 칭하는 견공 자제분들이 만드는 기사를 보면 남 욕하는 부분 빼고 보면, 정말 알짜배기 정보는 단 1도 없다. 한국경제를 싫어하면서도 볼 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렇다. 잘못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좋다면, 욕을 할 거면 계속해서 욕만 하지 말고 대체품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인 것이다.
더 웃긴 것은 이 커뮤니티에 조용히 계시는 분도 많은데, 커뮤니티는 그런 사람들이 빙산의 일각 중 하부를 담당하고 있어 저력은 있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되면 암묵적인 동의가 되어 버려, 지금은 좋게 보이지도 않는다. 일베도 그랬었다. 세월호 단식 농성장에서 피자 처먹는 무리가 모두는 아니었다. 사회를 지탱하고 정말 잘 살기도 하는 보수가 많았지만, 밖으로 보이는 표면이 썩어 버리다 보니 어디든 갈 수 있는 사람들은 다른 쪽으로 이동을 했다(가세연 같은, 그러나 결말은 같았지). 내가 볼 때 군중심리에 편승해서 떠드는 류는
underdog advantage
를 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정작 SBS에서 인터뷰를 요청하거나 조회수가 수만 건이 넘어가서 충분히 소송을 걸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숨어 버릴 것이 뻔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러나 교회에서 핵심 인재에 박사를 자청하는 인물도 있어서 인터뷰를 하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박제를 좋아하는 그룹이나 해당 글을 모두 박제해서 (증거 없이 의혹이라고 하는 글들) 나경원 의원 페이스북에 남겼다. 이런 커뮤니티는 집단행동을 잘하는데 나름의 파워가 있어서 유명인이 사과하는 것도 보았는데. 나경원 의원이나 이 커뮤니티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자청하는 사람이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내 예상과 같이 행동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재미도 있다. 결과야 어떻든지 공개할 수 있고 떳떳한 사람이 승리하겠지. 그리고 온라인 문화는 좋은 방향으로 바뀌겠지.
아니 바꿀 것이다. 박제 기능과 박제 문화가 있어서 바꾸기에 충분하다. 상대가 무엇을 들고 있는지 안다면, 맨손으로 상대의 칼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
비꼬거나 공격 용도 이해하는 이유는 잡스가 자기 직원들에게는 사실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동료인 워즈니악에게도 사기를 쳤었다.
사람을 좋아할 수는 있지만 살아 있는 사람을 우상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들이 만들어낸 개념이 참 뜻깊고 삶에 유용하고 자주 생각날 때, 같은 사람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그 이름을 기억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다.
코이의 법칙은 그냥 fact다. 키워보니 그랬다. 그 fact에서 법칙을 붙인 사람은 모르지만 일리가 있는 법칙이다.
그 fact에서 도그마란 개념을 끌어낸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고맙다. 그리고 그것을 유명하게 만들어 준 잡스도 고맙다.
그냥 그렇다. 주저리 적었지만 그냥 FACT다.
그것이 물리적인 도그 마던, 정신적인 도그 마던. 당신에게 뭔가 한계를 말하고 한계를 정해주는 곳은 어서 벗어나고, 그런 사람들은 어서 빨리 끊길 바란다. 아니면, 당뇨에 걸렸을 때 술을 끊을 수밖에 없을 때처럼 마지막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할 때 후회하며, 끊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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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를 없애고 나서 얻는 것은 하나 뿐이다. 더 이상 후대가 좌/우의 정신을 이어 받지 않아도 된다. 역사를 잊으면 안되겠지만 거지 같은 생각의 방식 따위는 없애도 된다. 이미 논리학이라는 좋은 학문이 나와 있고, 합리주의라는 다수가 행복할 수 있는 논리가 있기 때문이다.
논리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좌파, 우파 나눠서 논리적 견제가 아니라 돈 버는게 목적이니 말이다. 논리 좋아하는 유시민이 왜 정치를 안 하겠나.
우선 이야기 전, 보험을 들어야 한다.
독립 유공자 존경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적도 많다.
김서경, 김운성 작가께 작은 소녀상 조각상을 선물 받았다. 관련해서 일을 한 적이 있어, 격려해 주셨다.
국가대표 영화 보며 데상트 너무도 가지고 싶었지만 10년 간 거들떠도 안 봤다.
혼다 어코드 5년 간 사려고 둘러봤지만 결국 안 샀다.
유니세프 내가 번 돈으로 후원하고 와이프는 유니세프에서 따로 선물을 받았다.
사실, 이런 것들이 애국인 줄 알았다.
해외에서 현대차가 더 싸고 국내에서는 쿠킹포일이라 욕먹지만 해외에서는 호평받을 정도로 철판 강도도 다르고 완전히 다른 차라는 것을 알게 되기 전까지 - 고마워요 보배드림.
해외에서 삼성폰이 더 싸고 국내에는 호갱이라는 용어가 생길 만큼 오랜 기간 다수를 대상으로 사기를 쳤다는 것.
기름 한 방울도 나지 않는 비산유국이지만 정제는 우리나라에서 하는데 기름값이 너무도 비싸다는 것. 그리고 기름 수입 스타트업을 대기업이 없앴다는 것.
주변에 문화/예술 쪽 있는 친구들이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데 유니클로를 입고 그 옷의 품질을 보면, 정말 가성비가 엄청나다는 것 등.
보험 들 부분은 너무도 많아 보인다.
사실 애국이라고 말하는 사람 대부분의 시작은 경쟁 사업체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모 국가기관 연구원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한국 공무원들 학위 받기 쉬운 해외에서 학위를 받아 온다고 한다. 자국에서 있을 것이면 학위를 힘들게 주는데 본국으로 돌아갈 것이면 학비는 더 비싸지만 학위는 쉽게 준다고.
중국만 가도 영어 쓰면 오히려 중국말 쓰면서 반문하는데, 우리나라는 영어 학원 광고 자체가 한국에서 외국인을 만나서 영어 못 쓰면 부끄러워해야 할... 해당 건 관련해서 항의했더니 광고 스타일을 바꾸었다. 광고를 바꾸던 말던. 한국에서는 한국말 못 하는 외국인이 부끄러울게 아니라 한국에서 영어 못하는 한국인이 부끄러운 세상이다.
그리고 배달의 민족을 딜리버리 히어로에 팔아넘긴 것만 봐도... 국민들이 푼 돈 아끼는 것은 정말 경쟁력 없는 제품만 살려주는 꼴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난 유니클로, 데상트를 입고 혼다 어코드를 사는 것에 동의한다. 그것이 가성비 혹은 품질이 더 좋다는 가정하에 동의한다. 한국 제품이라고 하지만 돈이 일본으로 흐르는 것이 있다면 보도해 주는 것에 동의한다. 배달의 민족처럼 한국 것인 양 내세워서 돈 벌고 해외에 한 번에 팔아넘긴다면 아무 소용없다. 그리고 원자재가 해외 것이라면? 해외 돈 벌어주는 것 밖에 안 된다. 내가 김광석처럼 오래 살지 못했으면 아름다운 독립투사들만 기억하며 갔을 텐데 쓸데없이 오래 살다 보니 10년은 이게 맞다고 믿었지만 결국 아니었다.
나는 새마을 운동이라는 이름 아래 반대파를 죽여왔던 박정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핵을 만들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핵이 없는 국가는 세계에서 위상이 떨어지고. 전작권이 미국에 있거나 말거나 미군이 한국에 없으면 스스로를 지킬 힘이 부족하다는 것(핵의 위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고 노무현 대통령께는 미안하지만 핵의 파워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소련이나 미국은 왜 핵무기 개발을 금지하면서 우리나라는 하나도 없는 핵을 수천 기나 보유하고 있는데?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최근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의 우국충정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탄핵이 기각돼야 한다”고도 했다. 노동운동의 전설, 위장취업 1세대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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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따져보면 이념은 공산주의가 맞다. 우리 모두 잘 살아야 하니까. 그러나 사람 마음이나 인간의 본성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현실이다. 사는 모습을 봐도 이미 체제 경쟁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이겼다. 중국이 잘 산다고 하지만 천안문 사태, 파륜궁만 봐도 미국의 논리와는 사뭇 다른 공산주의의 힘이다. 두테르테처럼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서는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하지만 결국 죄 없는 여자나 아이도 같이 사살되기도 했다.
김문수를 두둔하고 싶지는 않다. 이미 경기도지사니 뭐니 하는 기사가 난 것처럼 극좌랑 극우는 연결되어 있고, 그것이 급진적을 말하는 것이지 사람에 대한 선을 넘으라는 뜻은 아니다. 그리고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이미 본인도 해당 직급, 직책에 있다는 것을 안다면 책임을 져야 할 자리임을 같이 알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보며 출근한다. 그때의 그 마음이 지금은 글로벌 사회라는 미명 아래 앞에서는 대한민국 외치며 나라를 이용하고 결국 뒤에서는 팔아먹는. 인천 공항도 팔려고 했고, 배달의 민족은 결국 팔았다. 논리는 좋다. 해외 자본 들어오면... 나는 손정의가 결국 한국 사람이라서 쿠팡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쿠팡은 정말 배송에 대한 혁신을 했고, 투자를 했다. 배달의 민족은 혁신이 아니라 나라 자체를 팔아먹고 지금도 갑질에 구설수에 올라있다.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다. 이제 유니클로/데상트 입고, 혼다 어코드 타고 한국 팔아먹는 저품질 자국민 호갱 기업에게 크락숀(경적)을 울리고, 아베 같은 놈에게 돌진할 수 있는 멘탈을 가지게 되었다.
하긴, 일제 강점기가 끝난 지 100년도 안되었는데 얼마나 많은 민족반역자들, 그 후손들과 우리가 같이 살고 있을까? 한국이 이용당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도 본다. 그러나 일본에 핵폭탄을 떨어뜨렸던 미국이라서, 또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기본인 미국이라서 그 속국으로 보고 플레이를 해 나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작은 나라에 자국민들끼리 싸워서 분단된 나라인 것도 너무 부끄럽고. 그런 국민들이 통일이 이제 안 되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우습다.
트럼프 같은 놈이 대통령이 되었던 것을 보면, 현실은 이렇지만(속국) 그 속에서 주체성을 찾아 나가려는 노력은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배움을 얻을 수 있다. 하긴 한국 제품도 해외에서 생산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돈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이젠 결론적으로는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원자재의 원천 재료가 어느 나라에서 오는지도 알기 힘든 요즘. 가장 쉬운 계산법은 한국 사람들을 고용하는 기업체에 made in Korea로 만들어진 제품에 돈(자본주의니까)을 쓰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참, 힘들긴 하다. 돌아보면 스타벅스, 걸어가면 맥도널드, 에혀... 그래도
맛있는 동네 빵집을 찾아 널리 알리고, 맛깔나게 커피 만드는 영세 커피숍 찾아서 이용하고 주변에 알리는 것. 그것이 작은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시스템 아키텍팅을 하다보면 low level function 부터, API, 컴포넌트, 프레임웍을 차례로 설계하게 된다. 정치권에서는 이것을 프레임이라고 하는 것 같다. 삼성을 바꿀 때 썼던 글들은 삼성을 옹호하는 글도 있었고, 삼성을 비판하는 글도 있었다. 삼성이라는 회사는 너무도 크고 모두 다 비판 받아야 할 것은 아니었기에 내부의 핵심 담당자들을 이야기 해야 한다는 논리였다. 연못이 있는데 하나의 미꾸라지가 연못 물을 흐린다고 연못을 비판해야 할까? 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리고 수 년이 지난 뒤 나의 논리는 빛을 발하는 것을 보고 만족했다. 관련 글들이 인터넷에 남아 있지만 많이 지워지기도 했다. 그리고 재 생산되는 내 방식.
그 설계를 그대로 적용하면 될 것 같다. 힘을 가진 인간들이 참 우스운게... 나는 네이버 메인에 2번 올라가고 조선쪽에서 그렇게 공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 자체는 별 이슈가 안 되었다. 왜냐면 어차피 내가 그들의 모습이고 같이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람의 모습이기 때문에 그렇다. 다들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고 반성하고 그리 대단치도 않은 삶을 살아간다. 아쉬운 것은 거의 실수 한 번 없이 산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을 위에 올리고 자신들은 별 느낌없이 나쁜 짓을 하고 나쁜 말을 한다. 똑같은 사람임을 주장하면서 말이다.
한결같이 바른 말 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결국 힘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나는 내가 원할 때만 파급력을 가졌었는데 사실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이번에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 그리고 내가 개발했었던 기능을 쓰려고 한다.
자 우선, 서론과 보험은 이 정도로 되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큰 힘을 발휘한다. 그런데 돈을 못 벌고 실패만 계속 했던 사람은 힘이 없을까? 노노 오히려 더 힘을 가질 수 있다. IT 분야에서는 빌게이츠 보다 스티브 잡스가 더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다.
조중동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시사인, 경향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진우나 김어준 김제동 같은 사람은 좋아한다. 게 중에서도 주진우, 김제동은 특히 좋은 것이 돈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왜냐면 나 역시 돈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이 둘은 거기서 벗어난 사람처럼 보인다. 헌법 운운하는 논리 펼 때도 실제로 널리 알려준 방송인인 김제동은 개인적으로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었고. 주진우는 정말 인터뷰 하는 것을 보면 말을 참 못한다. 개발자 중에서도 강의를 잘하는 사람과 잘 만드는 사람은 구분되는데 주진우를 보고 있으면 뼛속까지 개발자의 동일 선상에 있는 뼛속까지 기자라는 생각이 든다. 나름 주진우를 이용하려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주진우가 그런 대처는 잘 못해도 그나마 이래저래 옮겨 다닐 수 있는 능력은 있어서 좋다.
AI에서 또 엔지니어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clustering과 classification 이다. clustering 은 비슷한 것들끼리 묶는 작업이고 classification은 거기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나랑 김어준, 그리고 클리앙을 하나로 묶으면 결국 돈에 귀결된다. 나랑 김제동이랑 묶으면 논리에 기반을 두려고 하기 때문에 정치 좌,우에 속할 필요가 없는 자유로움. 나랑 주진우랑 묶는다면 한 번 물면 끝까지 파헤치고 그것이 맞다면 바른 말을 하고 아니라면 아니라고 인정할 수 있는 식이겠다. 한국에서 좌,우를 없애고 상식, 비상식으로 묶으려면 뻔 한 방법 밖에는 없다.
내가 아는 보수파 분들도 학창 시절 데모하고 그랬었는데 정말 자신을 희생해서 얻은 결과다. 그리고 조중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정치 말고 많은 정보는 조중동에서 나온다. 그래서 좌, 우 빼고 정말 자신을 희생할 자신이 있는지. 그리고 좌, 우 빼고 더 이상 볼 가치가 있는지 프레임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돈, 여자, 끼리끼리 어울려서 남을 공격하는 것 빼고 남은 것이 있다면 이 사회에서 가치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공격이 가능한 이유는 돈 없는 애들은 어차피 뭘 하려고 할 때 돈 이야기 안 해도 돈 때문이라고 단정 짓기 때문에 난 자유롭다. 여자는 후방과 그것을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버린 것. 그리고 그것이 너무 오래되고 너무 자료가 많다는 것이 공격 포인트. 그리고 남을 공격할 때 일베와 같은 수준의 막말을 하는 것들도 황봉알 노숙자 김구라 시절. 그리고 총수의 한창 때 그들의 방법이었다. 정권이 안 바뀌었으면 모르지만 정권도 바뀌었고 호국공신들은 굳이 그 때 방법을 고수하는 사람들과 어울일 이유도 없다. 그렇게 분리하면 되는 것이다. 사실 김어준이 딱히 메세지를 준 것도 없고 알아서 자기들은 무슨 좌파의 표상처럼 행동하는데. 클리앙은 사실 색깔만 다를 뿐 모양은 똑같다. 색이 중요한게 아니라 뽀족한 모양 자체가 없어야 한다. 본래 정치 커뮤니티는 아니었지만 돈이 되니 그렇게 유지한 것 뿐인데 과연 색과 모양을 바꿀 것인지는 그들이 선택이겠지.
딱히 힘이 들지도 않는다. 우선, 뒤에서만 욕하는 놈들을 앞으로 끌어내면 된다. 앞에서도 욕할 수 있다면 정말 그 논리가 맞을 수도 있겠지만. 만. 굳이 코로나 시대에 귀찮게 대면할 필요도 없고. 서로의 시간 아깝게 실시간으로 대응하게 할 필요도 없다. 보통 정치계 프로젝트를 하나하면 4년 정도까지도 묵히는데 이것은 옵투스를 창업하신 서울대 교수님께 배운 기술이다. 이런 교수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게 해준 삼섬이 참 고맙다. 기술이 익을 때 까지... 기다리듯이 말이다.
우선, 일베처럼 막말하는 것들을 모아서 시간날 때마다 업로드 하려고 한다. 그리고 반대파에 던져주고. 서로 아예 상종도 안하면 내가 볼 때 둘 다 볼 가치가 없는 것이고 논리로 대응하면 한 번 쯤은 봐 줄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오히려 영웅이 나올 수도 있겠지. 요즘은 영웅의 시대다. 그 시대는 이미 있었지만 사실 유튜브가 더 가속화 시켰다.
이 유튜버가 모르는 것은 뉴스공장이 힘을 얻은 이유는 사실, 홍준표 때문이다. 홍준표는 순수하고 논리적으로 정석적인 사람인데 홍준표가 섭외가 된 이유는 홍준표의 경우 불검사일 뿐이고 그냥 모른다. 이용 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속내에는 유시민에게는 말했듯이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더 힘을 가지게 된 것 뿐인 것 같다. 유시민 정도니까 이런 대답을 들을 수 있었지. 그러나 뉴스공장 입장에서는 좌쪽 아니라 전체를 아우른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뉴스공장은 사실 이미 논리 노선을 탔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좌 쪽으로 편향된 부분이 많아서 자유를 잃은 상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더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썼던 일베가 더럽다는 글을 원래 글에 옮기면서 같은 선상에서 클리앙 글을 옮기면 클리앙은 회원 구분으로 꼬리 자르기를 할 것이다. 그리나 [후방] 이라는 글의 문화를 없앤다면 그 동안 알면서도 묵인했던 잘못에 대한 사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돈이 우선 순위에 있을테고, 그것이 자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분명 명예를 중시하는 서포터가 있기 때문에 송곳 같은 공격 포인트가 되겠다.
우선 clear 한 후에 next level 은 첫 레벨에서 얻어진 item 으로 보스 공략이 가능한데 해당 ITEM은 내 블로그를 찾아주는 분들이 상상하시라고... 적지 않겠다. 그리고 보통 프레임을 짤 때는 7단계 정도로 짜야 한다. 3레벨은 누구나 예상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 레벨이 있었다는 머리를 땅~ 때리는 사건, 혹은 증거가 있어야 한다.
음지에서 정의를 위한 활동을 했었는데, 어느 쪽이던 힘을 좀 얻었다고 생각하면 똑같아 진다. 결국엔 그것이 또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에효효효... 사람들이 참 희망이 없는게 한 사람의 힘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말을 한다. 대부분 희망이 없는 발언들을 한다. 내가 다시 증명해 보이겠다.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크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다시'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증명했기 때문이다. 다만, 알려지는 것은 그럴만한 사람들이 알려진다. 어쩔 수 없는 사람의 깍아내리기 심리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음에서 마이피드를 설정해서 언론사를 블럭 처리하면서 뉴스 소비를 했는데,
점점 거의 뭐 전 언론사를 차단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며칠 고민하다가 다음을 완전히 끊어버렸습니다.
* 스마트폰 즐겨찾기에서도 지워버렸고요. 열 받아서 카톡도 탈퇴하고 싶은데 이건 도저히 아직 탈출구가 안 보이는 듯 합니다.
이제 정치 관련 뉴스는 거의 클리앙에서만 소비하고 있는데, 당연히 살짝 뭔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들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듯 한데,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특정 종합언론사를 택해서 뉴스 소비를 하고 싶은데 딱히 잘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제발 한국에도 뉴욕타임지나 워싱턴포스트나 가디언 정도의 신뢰도가 있는 이런 언론사 하나 만이라도 좀 있었음 좋겠네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언론사가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다음 댓글 영구정지 아이디1개와 3번째 한달 정지 먹은 아이디 1개로 과거 이명박근혜 정권때 수만개 댓글로 토왜세력의 가짜뉴스에 대응했는데 이제는 한계가 오는듯 합니다. 개이버에서 포기하고 다음만은 지키겠다 마음먹었는데 현 문재인 정권임에도 이렇게 한계를 느끼는 자괴감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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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ey님 관례가 아니라 법입니다. 개인정보 이관이 되니까요. 근데 애초에 운영하던 클리앙의 운영주체가 뭐였는지 2011년 가입한 저로서는 알수가 없네요.. 그때도 CL 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모르겠어서. 근데 CL이 과거에 그냥 개인사업자였다가 법인화 했을수도 있고 그러면 따로 안내할필요가 없을겁니다.
@Snooey님 개인사업자가 법인화하면 개인정보보호법상 제3자 양도에 해당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별도로 CL 커뮤니케이션즈가 언제부터 클리앙을 운영했는지 언제 법인화했는지, 약관에 어떻게 돼있는지 이런건 저도 전혀 모르는 사항이고. 전 그래도 2011년에 가입할때도 꼼꼼히 약관을 읽었다고 생각하는데 (제 습관입니다..) 그때 그런말이 있었던것 같기도 없었던것 같기도 합니다.ㅠㅠ. 애매하네요..
운영자로 알려진 30대 남성은 '''N번방과 마약 관련 혐의로 이미 추적을 받고있던 사람이었고 디지털 교도소는 알량한 정의감이나 피해자 구제를 위해 벌인 일이 아닌 자신에게 비협조적인 인물의 신상을 공개하고 인격살인을 저지른, 그저 범죄 카르텔의 일부였을 뿐임이 밝혀졌다.
정말 그렇네... ㅠ 비질란테에 대한 기대는 무너졌다. 그래도 범죄자 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 계속 이어 나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정부라면 참 좋겠고, 성범죄자 e알림이 처럼 안 불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nbunbang은 이이제이 하고 있는 범죄자 집단이었다. 믓튼, 잘못을 저지른 것은 맞고 일반인들이 그들의 신상을 볼 수 있었던 것은 괜찮은 것 같다. SBS도 경찰 허락 없이 조주빈 얼굴 바로 까버렸는데 뭐. SBS가 잘못했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 이 사회가 한 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어느 정도 정의를 위한 일탈은 나 개인적으로는 허용한다. 경찰이 범죄자 잡겠다고 신호 위반 하는게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다. 물론, 그 사이 횡단보도 건너던 행인이 경찰차에 치여 죽은 경우 또 다른 문제가 된다. ㅡㅡ; 생각하다 보면 끝이 없지. SBS는 성범죄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섰었다. 요즘에는 클리앙에서 너무 욕을 먹고 있어 안타깝긴 하다. 뭐, 이 사이트는 최근 대기업에 얼추 잠식 당해 광고판으로 이용되고 있고, 대부분은 선택적 정의(좌파가 아닌 사람들에 대한 쌍욕은 허용하면서 좌파욕은 하지 않는)와 신상 공개 및 박제의 원조 사이트라. 방송 3사 중 하나가 별 타격이 있을리는 만무하다.
모든 것이 밝혀지고 사이트도 내려간 지금. 디지털 교도소가 던진 질문은 결국 만화 비질란테에서 조헌이 이야기한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정의 구현의 일원이었던 주인공이 경찰 신분으로서 보여 주려고 했었던 부분 역시 무질서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부분을 매우려고 하는 것임을 알 것 같다.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가 만약 경찰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회에 큰 질문을 던진 디지털 교소도... 이대로 끝이다.
김학의 사건으로. 또 그 결말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성범죄가 판을 칠 것이며. 운영자가 누구냐가 문제가 아니라 디지털 교도소가 없어짐으로서 또 얼마나 많은 성범죄가 사회적 사각 지대에서는 허용된다는 말이겠는가? 윤중천, 김학의는 잡아도 법원에서 풀어 주는데 무슨 사법 정의란 말인가? 그러나 경찰의 즉결 심판 또한 얼마나 많은 문제를 일으킬 것인가? 결국 케바케, 사바사... 비질란테 주인공처럼 인정 받지 않아도 마이웨이 하는 정의도 필요하다. 또, 그런 정의 실현을 위한 자격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정의구현까지.. 의미있는 메세지 전달을 위해서는 스펙이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구나.
이 프로젝트는 종료한다. 물론, 내 성격상 인터넷으로 공개된 모든 것들이 진실이라 믿지 않는다. 난 결과를 본다. N번방은 100% 아동 성착취를 하였고. 디지털 교소도는 확실히 신상 공개를 했다는 것은 진실이다. 그 외 미디어가 말하는 것은 참고로 할 뿐. 이런 원칙이 없다면 공산당에 지배되는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일말의 진실도 찾지 못한다. 그리고 언론이 썩어버린 민주주의는 공산당 보다 더 무섭다.
지구멸망 단골 소재 소행성…"충돌 확률은 28억분의 1", 테크 & 사이언스 지구 위협하는 소행성 2084개 궤도 따라 이름도 서로 달라 3억 화소 카메라 24시간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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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멸망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 것은 아마 소행성 충돌일 것이다.2063 년, 2069년 지구 멸망 수준의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28억 분의 1이라고 한다.지구 멸망 혜성은 한국에서 발견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우리 천문 기술이 이 정도 수준이라니!
This New Asteroid Could Destroy Earth In 50 Years, Korean Scientists Reveal
For the first time, astronomers from South Korea were able to detect a 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 According to the astronomers, the newly discovered asteroid has a chance of hitting Earth within the next 50 years.
Hi, I'm Bill Gates. Tune in here to watch videos about my work. On this channel, I post videos about the issues I'm focused on: saving lives, improving educa...
다만 유니콘과 길호넷은 워낙 국내에서도 유명한 회사고 이미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이용하던터라.(KT 에서 http 막고 그 다음 https 를 막았지...)
제도권의 부조리와 싸우는 디지털 교도소를 응원하지만 나 역시 제도권에서 벗어나고 싶지는 않다. 사실, 법학과 출신도 아닌데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수 많은 약속들을 모르기 때문에 섣부르게 제도권 전체를 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디지털교소도 개설은 N번방 피해자의 혈육이 만들었기 때문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이겠다.
이제 디지털교도소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갈 것 같다. 정부의 대처 방법은 간단하다. 성범죄자 e알림 서비스를 카카오 계정으로 간단히 로긴해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하면 아마 지금 사이트도 힘을 많이 잃을 것이고, 앞으로도 유사 사이트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카톡이랑 합치면 좋겠다. 어차피 카톡 개발/운영 하는 사람들도 성범죄자 신상을 볼 권리가 있지 않은가?
다시 이 프로젝트는 종료 한다. 그러고 보니 아예 카테고리를 휴면 프로젝트로 바꿔야 겠다. IT 제품은 나가고 나서 수년 동안 지원하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다. 이 프로젝트로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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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이의신청 안내
사이트 운영자는 시정요구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 할 수 있고,
「행정심판법」, 「행정소송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차단사유 및 이의신청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정보내용에 따라 아래의 전화번호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 보통 화면은 2개로 나뉜다. ZOOM은 오른쪽에 배치하면 된다. 왼쪽에 웹 브라우저. 모니터는 아래쪽 볼 일이 없도록 높게 배치! 그러면 휴대폰이나 필기구는 아래쪽 오른쪽에 놓으면 된다.(오른손 잡이에겐 참 좋은 배치) 그럼 눈의 위치가 좌상, 좌중, 우하 로 경로가 정해진다.
힘들다... 최근 협업, 토론, 회의, 수다 등등 대부분의 것들이 ZOOM으로 이루어져서...
오른손 있는 쪽이 우뇌다. 그래서 우뇌쪽으로 눈을 돌리면 상상, 좌뇌쪽으로 눈을 돌리면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이겠다. 즉, 왼쪽이 대부분 사실인데, 아래 포스팅을 보면 왼쪽 위와, 왼쪽 옆은 거짓말이 아니지만 왼쪽 아래는 거짓말이다.(신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반대쪽이겠다.
사실, 난 이 논리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다. 기억을 끄집어 내며 바로 추론해서 새로운 논리의 결론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또 주장으로 바로 말할 수 있는 두뇌의 소유자의 경우엔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장되고 나서는 제대로 칼 춤을 춰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대체 불가능한 인물이라 기댈 곳도 없고 스스로 눈 위에 발자국을 새겨야 했기 때문에 그 발자국을 따라올 후진들을 위해 오히려 더더욱 자유롭지 못했다. 나 같은 사람을 행동대장으로 앉혔었다면 그냥 이완용 후손들 다 해고하고 이유 없이 사람 자르는 것은 너희 쪽 풍습이니 뉴스타파에서 녹취록 들으라고, 너희들과 똑같이 한 행동이라고. 재판으로 그들이 다시 복귀될 때까지 그들의 신상을 TV에 계속 내 보냈을 텐데 ㅠㅠ 혹은, 반대쪽 미디어 기자들을 쏙쏙 골라서 집중 공격하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으면 연임하고도 참 편한 생활이었을 텐데,... 아마 당신 성격에 맞지 않았으리라. 나 같은 사람이라면 조선일보 기자 1명당 직원 10명씩 붙여서 기사 분석하게 만들고 학교 생활 뿌리까지 다 취재하도록 시켰을 텐데...그래서 난 사장이 될 수 없나 보다.
최승호 사장 "적폐청산 이뤄…연임 않겠다" MBC 출신 배현진은 출마 선언, 최승호 MBC 사장 "연임 하지 않겠다" 배현진 전 MBC아나, 송파을구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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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튼 다시 뉴스타파로 복귀한다. 다른 복귀 기사도 많지만 이것 반대 조직(미디어라기보다는 깡패들이니 조직이 맞겠다. 맞다. 이름만 대면 바로 알 수 있는 어두운 세계의 생활도 지인을 통해 듣는데 차라리 없애고 말지 이런 쓰레기 짓은 안 한다)의 조직원이 쓴 글이다. 그럼에도 "전례 없는", 그리고 "반쪽짜리 정의감"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나 다들 최승호 PD, 최승호 기자를 대단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사실 그렇게까지 대단하게 보지 않는다. 어차피 최승호 기자는 그렇게 태어났다. 진실을 탐구하지 않고 정의롭게 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본인에게 더 맞지 않는 경우다. 우사인 볼트도 그렇지 않은가? 은퇴 경기에서 아침 6시까지 술 마시고 뛰어서 동메달 밖에 따지 못했는데... 그걸 두고 온갖 미디어가 뭐라고 해도 "무하마드 알리도 은퇴 경기에서 졌었다"며 말할 수 있는. 그저 뒤 돌아보며 달려도 1등 하던, 달리기 위해 태어난 볼트와 같이. 정의롭게 살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고 그렇게 살지 않는 게 더 힘들어 보이는 사람이다. 그게 뭐 대단할 일인가?
조선일보 기자들이 삼성에 대해 비관적인 기사를 내거나 문재인 정부가 잘한 일은 잘했다고 칭찬하는 게 더 대단한 일일 것이다. 온몸에 똥이 묻었는데도 냄새가 나지 않는 기사를 쓴 경우니까 말이다.
난 그냥... 어느 미디어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이고 그런 것으로 돈 버는 사람도 아니고. 김어준도 TBS 돈 자기가 다 벌어줬다더니 세월호 모금 수십억 해 놓고 내가 본 결과는 정말 실망 그 자체였을 때... 학생들에게 꿈 이야기하랬더니 돈 이야기. 자세히 보니 늘 돈돈 거리길래 그것도 비판했었다. 파급력을 가질 바에얀 바른 말하며 진중권처럼 모두 까기 인형으로 살아도 전혀 피해볼 게 없는 사람이었다. 삼성도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할 수 있었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눈 앞의 진실을 보고 자기 생각을 말하는 사람으로 한 치의 거짓도 없는 글은 확실하다.
최승호 기자는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정의감 50% 밖에 없는 현직 기자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런 최승호의 이력에 견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만약 그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정점에서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깨끗한 물이 위에서 내려오면 그 나라의 정치는 희망은 항상 있는 법이다. 누가 최승호 대통령에게 비리를 저지르거나 타협하자고 말을 건낼 사람이 있을까? 앉아서 보고만 받는다고 해도 도덕적이여야 할 것 이다. 그러나 아마 정치권은 절대 안 갈 것 같다. 언론 없는 정부 보다는 무정부가 나으니까.그래도 뭐, 시대가 원하면 가야지 뭐. 유시민도 그렇고. 단, 아직은 선수들이 많고 국민의 짐이 집권할 가능성은 0%다. 만약, 다음 정권에 국민의 짐에서 대통령 나온다면 브런치의 모든 글을 지우겠다.(폐쇄) 아마 그렇다면 처음으로 대통령이 될 것 예측이 틀린 것이지만 나에게는 0과 1 밖에 없으니 말이다.(노무현, 이명박, 박근혜는 다 맞췄었음)
사장되고 나서는 제대로 칼 춤을 춰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대체 불가능한 인물이라 기댈 곳도 없고 스스로 눈 위에 발자국을 새겨야 했기 때문에 그 발자국을 따라올 후진들을 위해 오히려 더더욱 자유롭지 못했다. 나 같은 사람을 행동대장으로 앉혔었다면 그냥 이완용 후손들 다 해고하고 이유 없이 사람 자르는 것은 너희 쪽 풍습이니 뉴스타파에서 녹취록 들으라고, 너희들과 똑같이 한 행동이라고. 재판으로 그들이 다시 복귀될 때까지 그들의 신상을 TV에 계속 내 보냈을 텐데 ㅠㅠ 혹은, 반대쪽 미디어 기자들을 쏙쏙 골라서 집중 공격하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으면 연임하고도 참 편한 생활이었을 텐데,... 아마 당신 성격에 맞지 않았으리라. 나 같은 사람이라면 조선일보 기자 1명당 직원 10명씩 붙여서 기사 분석하게 만들고 학교 생활 뿌리까지 다 취재하도록 시켰을 텐데...그래서 난 사장이 될 수 없나 보다.
그래서 어차피 논란이 잡자고 가도 윤지오 사건 처럼 별 것 아닌 일반인이 해외 도주를 했는데도 못 잡는 경우니, 이런 시각에서 보면, 못 잡을 것이다. 여론이 더 뜨거워지면 잡겠지만 해외에서는 오히려 이해를 못할 수 있고, 오히려 사이트 운영자가 해외에서는 영웅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사이트의 경우 워낙 유명해서 VPN 에 프록시 서버, HTTPS 우회, SNI 우회로도 가능하다.
뭘 막는 다는 것도 웃기고, 공산 국가도 아닌데 우회 하도록 기술적으로 막은 것이 웃기긴 하다. 웃긴 이유는 막았으면 뭔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같은 안내문으로 퉁 쳐버렸다. 하긴 이상한 사진을 증거로 놓고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더 웃기긴 하다. 그래도 워낙 유해 사이트가 많아서 warning.go.kr 은 사실 꼭 있어야 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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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사건, 조두순 사건과 더불어 관대한 성범죄 처벌 제도 및 지금도 여전히 성행하는 인터넷 성범죄에 관련 관심 있는 뉴스 기사라 스크랩을 한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부모의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를 생성해 2018년 7월부터 운영했으나 대가를 받는 등 이익을 취한 바가 없다"며 "사이트에 이름과 주소, 사진, 인적사항을 공개했지만 비하하거나 악의적 공격, 모욕적 표현을 찾아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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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역 신문에 논점을 꿰뚫는 시각들이 많다. 대가성이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다. 그 만큼 순수하게 정의구현을 위한 일이었다는 것. 그러나 한 편으로는 개인이 안그래도 살기 힘든 사람들에 대한 얼굴을 공개하고 언론이 광고까지 해 주어 좋지 않은 쪽으로 유명세를 타면 갱생할 여지마저 없다는 것이 항소심의 관점이 아닐까?
그러나 판사들이 사람은 갱생이 안된다는 것을 더 잘 알텐데 법이 인간이 동물 답게 살지 않도록 인간의 피를 나르는 대동맥이라고 하면 이 정도는 모세혈관 정도로 봐야 하지 않을까? 오죽했으면 저런 사이트를 만들었을까?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그래서 재판은 참 길다.... 시간이 보통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정작 중요한 것만 남는다. 시간이 지나도 논란이 되면 결국 판사가 판단을 해야 하는데 다수의 생각이라는 여론도 무시 못한다. 물론, 뭐 논란도 아닌데 논란이라고 하는 언론을 거르는 능력은 판사가 더 있다고 본다.(통념적으로)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법학과 의예과는 나름의 평가 기준에서 최고의 브레인이 가는 곳이다. 일단, 국가가 무너질 수준의 사법부는 아니니까 그 결정을 기다리고 따라보자. 국가 수장(문재인)이 정의가 아닌 것에 손을 들어줄 사람도 아니고.
디지털교도소, 배드파더스, 유흥탐정 사이트는 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거나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사람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해 사회적 매장을 주도한다. 사법부가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리지 못한다는 불신에서 이런 사이트가 탄생했다. 디지털교도소는 가해자의 개인정보와 범죄 내용을 상세히 게시해 놓았다.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않아 무고한 사람이 명단에 올라 피해를 주기도 했다. 이는 법치주의를 무시한 사적인 제재다. 확정판결을 받지 않은 사건의 가해자가 들어가 있어 무죄 추정 원칙에도 어긋난다.
박두호 기자 잘생겼다. ㅋㅋㅋㅋ 자기 기사에 얼굴까지
보라. 구구절절이 맞는 말을 적어 놓으면 저렇게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데도 얼굴을 공개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신상이나 얼굴 다 공개된 이 곳에 이런 스크랩과 의견을 쓰는 것도 그런 것이다. 대부분의 기사는 목적성과 거짓이 있고, 그래도 쓰는 사람들이 완전히 악마는 아니고 부끄러움을 아는 종자들이라 저렇게 공개적으로 본인을 드러내지는 못한다. 전광훈은 악마는 아니고 무지한 사람이고, 국민의 힘당에 다수는 진짜 악마들이 있다. 물론, 더불어민주당 쪽도 마찬가지 그 정권 하부를 보면 골프체로 부인 살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하나로 전체를 판단할 수 없지만 대부분은 국민의 힘에 악마가 많은 편이다.
문재인이 코로나 이용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는 사람과 그와 연계된 모든 조직이 바로 악마다. 난 문재인이 그냥 그 말 믿고 국민 모두가 마스크 벗도록 지시할테니 만약 아닐 시에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자결하라고 했으면 좋겠다. 왜냐면 국민도 목숨 걸고 그 말을 믿을테니 늬들도 그렇게 중요한 말을 할 때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라는 말이다.
절대 안한다... 양아치들의 특징이다. 그래서 그냥 상대할 가치가 없으므로 그런 기사는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다. 외국인이 그런 겜블링을 할 정도로 한국에 애착이나 관심이 있을까? 그냥 한국 기자 이용해서 커리어 닦고 한국 기자는 인맥 넓히는 용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