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junho [6:22 PM] https://dicomiseasy.blogspot.kr/ dicomiseasy.blogspot.kr DICOM is Easy Software Programming for Medical Applications
hajunho [6:27 PM] http://www.roniza.com/products/modalizer/?utm_source=dicomiseasy_modalizer_post&utm_medium=end_of_text_textlink&utm_campaign=MODALIZER H.R.Z. Software Services LTD MODALIZER - H.R.Z. Software Services LTD MODALIZER is a DICOM application with rich feature set, ready to implement. MODALIZER turn the tables on DICOM Software Development. Offering all the capabilities of modern Imaging Modality, with built-in, validated, and documented DICOM Implementation, MODALIZER keeps you focused on your core technology development. MODALIZER includes Imaging Modality, DICOM viewer and Converter, and many more features
hajunho [7:24 PM] http://www.roniza.com/products/rzdcx-fast-strike-dicom-toolkit/?utm_source=dicomiseasy_rzdcx_banner&utm_medium=rzdcx_banner&utm_campaign=rzdcx/ H.R.Z. Software Services LTD RZDCX - H.R.Z. Software Services LTD RZDCX is a DICOM SDK for Microsoft Windows Operating Systems. Its goal is to simplify and shorten DICOM Application development. RZDCX provides a very high level API that hides the complexity of the DICOM services behind comprehensive service level commands like Send, Query, Move and Print. Each of these service commands encapsulates a lot of DICOM details such
hajunho [9:12 AM] https://demo.leadtools.com/MedicalViewer/#/ https://www.leadtools.com/demos/medical-web-viewer leadtools.com Medical Web Viewer Demo Applications | LEADTOOLS These are the demo applications of the various Medical Web Viewers included with LEADTOOLS PACS Imaging and Medical Imaging Suite Imebra can be compiled also on iOS and Mac. It is GPL but there is a commercial license for non open source projects.
Note that to access c++ files your objective-c code must be in file with the ".mm" extension (note the double m, not just ".m").
Just use the following helpers to convert from/to NSString/std::wstring
NSString* StringWToNSString ( const std::wstring& str ) { NSString* pString = [[NSString alloc] initWithBytes:str.data() length:str.size() * sizeof(wchar_t) encoding:NSUTF32LittleEndianStringEncoding]; return [pString autorelease]; } https://imebra.com/ Imebra DICOM SDK Open source C++ DICOM library /Windows Linux iOS OS-X Android Open source C++ DICOM library for Windows, Linux, Android, iOS, OS-X. Java bindings for Android, Python bindings package https://github.com/fo-dicom/fo-dicom GitHub fo-dicom/fo-dicom fo-dicom - Fellow Oak DICOM for .NET, .NET Core, Universal Windows, Android, iOS, Mono and Unity
hajunho [9:20 AM] 12 down vote accepted Medfloss has a list of open-source PACS servers along with user ratings. The last update was July 2013. It looks like dcmtk, Conquest, ClearCanvas are the most popular.
slackbot [9:26 AM] That looks like a Google Drive link — do you want to connect Google Drive to Slack? You’ll be able to preview files, manage access to documents, get notified about comments, and see new files shared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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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rack --skeleton http://localhost/ -V "if grep -iE \"TITLE\" \"\$0\">/dev/null; then echo \"Match found at \$0\"; fi" rm -rf tmpget
Same thing but matches only the first file: httrack --skeleton http://localhost/ -V "if grep -iE \"TITLE\" \"\$0\">/dev/null; then echo \"Match found at \$0\"; kill -9 \$PPID; fi" rm -rf tmpget
Indexing a website, and using the index as a search engine
httrack localhost -%I Will generate an index.txt file, which contains all detected keywords, sorted and indexed using this format:
Example:
AI 이미지 처리만 고집하는 내가 궁금한 것은 저렇게 수집된 자료에서 이미지만 빼 오는 것이다.
결과는 가능했다.
그리고 윈도우 기반이라서 단일 사이트 대상으로 할 때는 참 편하다. 티스토리 주소를 뽑아서 스크립팅으로 돌리면 더 좋을 것 같다.
[공지] 신규 서비스, 비디오 컨설팅 솔루션 개발 완료 화상 컨설팅 시범 서비스를 우리 서버에 Attaching 하는 작업이 완료되어 보고 드립니다. 모르페우스 서버실에 위치한 서버를 통하여 서비스가 됩니다.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현재는 사내에서만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모바일은 현재 안드로이드만 지원됩니다.
허블린의 작업을 후임에게 넘겼다. WEB RTC 와 REDIS 공부를 위해서라지만 본심은...
완전한 상용 서비스를 위해서는 앞으로 사업부랑 이야기할 일이 많고, 후임은 빨리 직급이 올라가야하고 난 귀찮은게 싫으니 하는 처사다. 이런거 한다고 내 직급이나 연봉이 오를리 없다. 다른 일도 많고.
iOS 파이어폭스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알림은 오는 것으로 보아 권한 문제로 보인다. 해결하려면 빨리 시바 브라우저를 iOS를 마이그레이션 해야 겠다. 요샌 일이 많아서 브라우저 신경 못 쓰고 있지만 브라우저 개발은 해야 한다. 일전에 여러 오픈소스 빌드해보고, 크로미움은 버려야 하고 파폭으로 가기로 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파폭이 좋다. 조만간 브랜치 아웃을 해야 할 것 같다. 이와 관련해서 라이센스 공부도 좀 더 해야 할 듯.
요즘엔 다시 뭘 같이 해보자는 사람이 많아졌다.
다 싫다.
공부하고 게임하고 복수 계획 짜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좋다.
지금은 더욱 고도화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오픈소스라도 회사에서 공유하지 말라고 해서 마그넷은 내렸다.
믓튼, 이런 식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상대방의 공감을 얻고 앱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만 알아두자.
아래 글과 더불어 함께 작성하는데 하루 걸렸고, 보고하고 비용 지원 받는데는 일주일 걸렸었다. 뭘하려는 아이디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똑같은 인간인지라 같은 생각을 한다. 최근 잭마가 비트코인 관련해서 하는 말, 돈이 없는 사회. 비트 코인 나오기 전부터 생각했었던 건데 잭마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며 아마 잭마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겠구나 했다.
생각은 금방 한다.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공동의 목표를 만들고 함께 나가는 커뮤니케이션이 더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1, 2는 2015년에 내가 작성한 문서이다. 피피티도 하나 더 올리려고 한다. 이제 후임 2명에게 서비스 관련 기획을 같이 해야할 상황이고, 모바일 뿐 아니라 웹 쪽으로도 확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함께 기획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예전 문서를 공유했다. 일전에는 confidential 이었지만 이미 앱을 만들고, 웹도 만들어서 공개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쇼핑몰 앱도 만들었는데 결국 내렸다. 시장에서 상황과 맞지 않아서, 10년 만들어서 베타 테스트 해 보고 그냥 접은 게임도 있는데(개발비만 수백억) 시장 상황은 항상 변하니 전혀 아깝지 않았다.
Mobile Business Model
목 차
-기획Point
-차별화 전략(제안 아이템 공통)
-제안 아이템 부가 설명
-아이템 別 시장 분석
-쇼핑몰 개발 일정
기존 아이템
-3D피팅이 가능한 모바일 쇼핑몰 어플리케이션(O2O)
추가 제안 아이템
1.광고Business Model(B2B)
2.모바일용3D library판매,관련 플랫폼 구축(B2B)
3.AMAZON모델,오픈 마켓 사업(B2B, B2C)
4.자기 얼굴 캐릭터 사업(B2C), 3D프린터 업체에 공급(B2B)
5.황금알을 낳는 거위 프로젝트
※별첨1 :테스트 서버 세부 사양.
2 :모르페우스 사업 분석(案)[PPT파일 별도 첨부].
3 :비공개 자료(문서로 전달)
기획Point
1.모르페우스 기업 이익을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
A.기획의 주목적, [별첨2]분석base.
B.관련 산업의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에도 자회사 이익을 위한 전략 수립은 최우선
2.비용의 한정된 지출 및 사업 실패 時 피해 최소
A.정확한 시장 상황 예측에도 실패 사례 多
B.잘못된 서비스 기획,제공은 서버 구입 및 유지보수,회선 확장 等 많은 비용 발생.서비스 중단 時 기업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
C.SW분야는 기획에 따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분야
3.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A.관련 시장 지배를 위한 브랜드 전략
B.서비스 제공,유지보수,확장,복구 等의 비용 측정이 예측 가능토록 시스템화
C.향 후 새로운 기술(IoT,홀로그램 等)의 저변화에 따른 시장변화 時 대비책 마련
D.기술 집약적이고 구체적인 세부 계획 수립
차별화 전략(제안 아이템 공통)
-높은 신뢰도의User Database
nOffline(K-Medical Concierge)으로 수집되는 정확한 개인정보
n사용자 얼굴 수집 가능
n공통 관심사(Beauty)집단
-기존 소셜 커머스 벤치마킹,3D피팅 기능으로 차별화
n11st, G마켓 등의 쇼핑몰과 티몬,쿠팡,위메프 등의 소셜 커머스들은 동일 기술선상에서 경쟁하는 구도à새로운User Experience로 고객 유치
n자체 쇼핑몰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면 관련 기업에서 도입 희망 가능성 大
-GPS및 블루투스 기반Offline상점 연결 서비스
n모르페우스의 비콘이 설치된 매장 근처에서 자동 아이템 추천(선호도 분석 기반)
n매장 內 재고가 없는 품목이나 주문 가능한 품목까지 판매 가능
n해당 기술들을 이용하여POS와 통합 가능.
-주목되는 제품들(드론,자동차AVN等)과 기술 융합이 용이
n대부분의 전자 기기와 기술 융합 가능– SW를 이용하는 모든 제품
n드론을 이용한 이동식 비콘,자동차 오너가 구입 가능성이 높은 제품(선글라스)에 대한AVN광고 等 발전하는IoT기술과 융합,무한한 확장 가능성
제안 아이템 부가 설명(번호 순)
1.모바일 광고가 주 아이템.뷰티의 경우 다른 분야보다 더 높은 광고비를 지출하는 분야.뷰티에 관심있는 유저가 확보된 상태에서는 광고주도 만족할 만한 광고가 가능.광고 수주 인력을 두지 않고 광고주가 직접 결재하도록 시스템화.노출 수,클릭율,기간별 추이 等 광고주에게 통계치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
2.모바일용Library판매 아이템의 경우,이미 클라이언트(휴대폰)어플리케이션에 자체 구현한 부분을 라이브러리화àB2B판매 목적.마케팅&영업 인력 필요.
3.오픈마켓.구축된 쇼핑몰에 판매자가 직접 제품을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오프라인이 있는 매장은3D face scanning을 위한 제품 판매 마케팅.
4.자신의 얼굴을3D프린터를 이용하여 캐릭터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B2C). 3D프린트 업체에scanned 3d face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서비스(B2B). 3D프린트 산업의 경우 미래부,산업부에서 국가기술로 주목하고 있는 분야.해당 산업에3D face scanning기술 제공으로 기업 입지를 공고히 함.
5.브랜드 신뢰도를 이용한 라이선스 사업(B2B).프로세스 회사이나 프로세스를 생산하지는 않는ARM社 전략과 유사. 3D쇼핑몰로 관련 시장을 개척하나 향 후 이와 관련한 온/오프라인 매장(메디컬 센터 외)은 직접 운영하지 않는 방식.법무팀,특허그룹의 필요성이 점진적으로 증대되며,當社가 관련 산업을 대표하게 됨
제안 아이템 別 시장 분석(국내 限)
1.광고Business Model(B2B)
A.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수가2015년3월 기준4천만명을 돌파
B.가트너(2013)는2017년에 스마트폰 사용자의95%가 모바일 광고를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유명기업(구글,페이스북)의 주요 수입원은 광고.
C.전체수익 대비 광고수익:구글95%,페이스북84.1%.(2012년 기준)
D.기타 지인을 통한 광고 수익 정보
i.SLR클럽–일일MAX 8000만원 수익
ii.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1개(레트리카) –月1억~ 10억
iii.네이버 메인 광고 배너 하루 비용3000만원
2.모바일용3D library를 판매,관련 플랫폼 구축(B2B)
A.국내 모바일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티몬,쿠팡,위메프,쿠챠)대상, client side library제공– shared library & jar type
B.비슷한 기술 기반이라 점점 출혈 경쟁으로 치닫는 시장.그러나 지속으로 성장 中 더불어 모바일 시장의 비중은 더욱 커지고 있음.금광 찾기라는 레드오션에 모두 뛰어들었을 때 곡괭이와 청바지를 파는 전략.
3.AMAZON과 같은 오픈 마켓 사업(B2B, B2C)
A.종합몰처럼 모든 관리를 하는 것 보다 오픈 마켓이 효율적이고 해당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실정
4.자기 얼굴 캐릭터 산업(B2C, B2B) –유사 산업 조사
A.유사 산업으로는 캐릭터 산업이 있음.해당 산업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작을 것이나 점차적으로 증대되는 추세임은 분명.
5.황금알을 낳는 거위 프로젝트
A.제안 아이템(1~4번)시장을 선도하는 기업(G마켓,위메프 等)대상BM.
B.K-concierge가 있기에 가능한 사업 형태.
C.쇼핑몰의HISTORY上 모든 부분의 운영ownership을 가지는 것은 리스크 大
i.AMAZON은 손익 분기점을 넘을 때까지7年 소요
ii.티켓몬스터 창업1년3개월 만에 리빙소셜에 인수,이후 리빙소셜도 자금난에 빠져 그루폰이 인수하였음.
D.이와 같은 사유로 무리한 인력,서버의 확장은 지양하는 것이 원칙. 3D스캐닝 관련 기술 향상과 모바일 분야에서 적은 비용으로 가능한 마케팅에 집중.투입 비용 대비 수익이 가장 많이 나는field에만 투자하여 관련 기업에게 라이선스,기술을 공급하고 운영권을 주는 형태.
쇼핑몰 개발 일정(총6개월, 2개월째 베타서비스 가능)
1.유사 아이템은 하나의 프로젝트로 융합하여 동시 진행:피팅이 가능한 모바일 쇼핑몰 어플리케이션,모바일용3D library판매,오픈마켓 아이템.
어떤 책 한 권을 읽는다고 해서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당장 해야 할 일이 있기에 책을 읽고 자신을 돌아보거나 미래를 설계할 사색도 하기 힘듭니다.한 가지 다행인 것은 항상 그렇지는 않다는 것입니다.언젠가 인생의 여유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그때 뭔가를 하고 싶은데 정보가 없어서 하지 못한다면“몰라서 못 하는 것”입니다.이 책은“몰라서 못 하는 것”이 아닌“알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일반적으로 쉽게 얻지 못하는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도 믿지 마십시오.의심하고 또 의심하십시오.
세월호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으려면,살인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으려면 소식을 전하는 뉴스 매체도 의심을 하셨으면합니다.심지어 이 책 역시 의심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그리고 대한민국이 매우 깨끗한PLAY를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는 것도 한번 의심해 봤으면 합니다.물론 세상은 완벽하고 아름답습니다.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한 번의 인생을 살며,예쁘고 귀여운 후손에게 세상을 물려주어야 할 의무를 가지고 태어납니다.반대로 완벽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나쁘게 만드는 것도 사람입니다.멋진 도전으로 인류를 한 발짝 진보시키기 위한 목적의‘플랫폼’도 사람에 따라 타인을 가둘 수 있는 감옥이 될 수 있습니다.플랫폼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투명해야 하며,도전 의식을 막는 무분별한 도용도 지양되어야 합니다.학문적,기술적 크리에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나쁜 짓을 하는 비밀 보호 장치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하지만 그런 사례들은 많습니다.이런 정보를 몰라서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인생의 여유 있는 시기가 왔을 때 본인 판단과는 무관하게 빈약한 정보로 아무것도 못 하게 됩니다.
영화‘내부자들’에 나온 이야기들의 더 나쁜 변종이 생길 수 있고, ‘김영란법’이 만병통치약일 수 없다는 의심도 해야 합니다.눈에 보이는 표면적인 현상만 보고 넘어가 버리면 안 됩니다.한 번 더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나쁜 세력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다른 사람들의PLAY와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의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기술에만 집중해서 소위‘고수’가 된 많은 엔지니어는 아이러니하게도 개발자가 아닌‘다른 길’을 택합니다.일부 특별한 경우가 아닙니다.개발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다른 길로 가는 이유는 경쟁 제품보다 기술력이 더 좋다거나,경쟁 제품보다 사용자를 더 위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홍보,마케팅,톤 앤 매너(Tone & Manner,일정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만의 문제가 아닙니다.올바른PLAY를 하지 않는 무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약물을 복용하는 운동선수가 승리할 가능성이 크듯,적발되지 않으면 나쁜PLAY가 승리한 결과의 주요한 이유가 됩니다.나쁜PLAY는 운동선수와 달리 적발도 어렵습니다.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지,다른 사람들의PLAY는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자신의 갈 길을 더욱더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IT전공자로 열심히 공부하였는데,왜 다른 일을 해야 하는지.
기업의 기술 트렌드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내가 일하는 직장이 정말 나를 위한 곳이 될 것인지.
알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밀유지 서약서]를 써 주신 분께 주요 자료가 함께 제공됩니다.지금의 나쁜PLAY는 영화“내부자들”과는 다릅니다.대기업을 연구하는 대학교 교수님에게는 대기업 연구 명목으로 중소기업 직장인보다 많은 지원금이 지급됩니다.그러나 명목은 연구비이기 때문에 불법이 아닙니다.논리,합리,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에 대한 비판은 역시 제 지인,이해 관계자들,다녔던 대기업과 연관이 있습니다. IT분야 인력을 양성하는 멘토,강사,운영자의 역할을5년간 하고 있습니다.나쁜PLAY를 알지만 첫 시작은 대기업에서 하라고 조언을 합니다.대기업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행여나 이 책의 내용을 보시고 대기업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삼성 반도체 백혈병 사태의 경우 전국이 떠들썩할 정도로 유명한 사건입니다.이 사건으로 그 속에서 일하는 수많은 삼성 임직원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지금도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잘못PLAY하는 시스템이나 해당 사람들만 비판해야 합니다.감정적으로 기업 전체를 욕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비즈니스 이해관계는 정말 복잡합니다.대기업에 불리한 법안을 발의하는 국회의원이 있습니다.이 국회의원의 친한 고향 형은 대기업 협력 업체의 사장입니다.이 둘의 관계에서 대기업은 국회의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고도,협력업체 사장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특정 행위도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듯 특혜를 줘도 전혀 불법처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이런PLAY는 점점 지능화되고 고도화됩니다.이런 진실을 알지 못하기에,묵묵히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노동에 비해 작은 보상을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인정해 버립니다.영화‘설국열차’처럼 나누어진 계급은 좀처럼 바뀌지 않습니다.이제 열차의 앞 칸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개발자 공부를 시작하기前대한민국IT가 힘들다고 하는 이유를 이 책을 읽고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전 설명서
상품을 사면 설명서가 따라옵니다.설명서에는 으레‘주의 사항’이라는 이름이 붙은 안전 수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자동차를 운전하기前면허 시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습니다.컴퓨터 사용時백신이라는 안전장치를 설치합니다.이 책을 읽기 전에도 안전에 관한 내용은 필요합니다.책을 읽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안을 정하는 것,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이를 판별하는 것이 곧 책을 읽을 자신을 위한 안전입니다.진실에 대한 말을 하려고 합니다.이미 말씀드렸듯이 독자께서는 이 책의 진실성 또한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개발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주변의 모든 것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대한민국IT를 바꾸는 것은 개발자 개개인을 바꾸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지금까지 생각지 않았던 부분을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으로 전달하는 것의 한계
장자의<천도 편>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나라 환공이 대청 위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윤편(수레바퀴 깎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대청 아래에서 수레바퀴를 깎고 있다가 망치와 끌을 놓고 대청 위를 쳐다보며 환공에게 물었다.
“대왕께서 읽고 계신 것이 무슨 책입니까?”
“성인의 말씀이니라.”
“그 성인은 지금 살아계십니까?”
“벌써 돌아가셨느니라.”
“그렇다면 대왕께서 지금 읽고 계신 책은 옛사람의 찌꺼기입니다.”
환공이 벌컥 화를 내면서 말했다.
"과인이 책을 읽고 있는데 수레바퀴나 만드는 네놈이 감히 시비를 건단 말이냐.합당한 설명을 한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본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수레바퀴를 깎을 때 많이 깎으면 굴대가 헐거워서 튼튼하지 못하고,덜 깎으면 빡빡하여 굴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더도 덜도 아니게 정확하게 깎는 것은 손짐작으로 터득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뿐,입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물론 더 깎고 덜 깎는 그 어름에 정확한 치수가 있을 것입니다만 제가 제 자식을 깨우쳐 줄 수 없고 제 자식 역시 저로부터 그 정교함까지 배울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나이 칠십에도 불구하고 손수 수레바퀴를 깎고 있는 것입니다.옛날의 성인도 그와 마찬가지로 가장 핵심적인 깨달음은 책에 전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을 것입니다.그러니 대왕께서 읽고 계신 것이 옛사람의 찌꺼기일 뿐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책으로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전달할 수는 없습니다.성공한 사람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라 해도 대다수가 실패하는 이유가 이와 같습니다.시대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사람이 취하는 태도도 달라져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성공합니다!’라는 공식은 아예 꺼내지 않으려고 합니다.다른 사람들의PLAY와 경험들을 공유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IT Field에서 있었던 기간 중 최근10년의 경험을 적었습니다.주변에 나와 친한 지인이IT사업을 하거나 관련해서 냉정한 사회의 풍파 속에 있을 때 꼭 전달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부재된 정보 속에서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세상 모든 정보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생 멘토링을 진행하는 동안 문자나 메일의 교환으로100%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경우는 없었습니다.서면 교환 방식은 직접 대면 멘토링에 비하여 효율성이 지극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정기적으로 만나서 질문을 주고받는 멘티들은 무엇을,어떻게 질문할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고 하지만 백 번 읽는 것도 한 번 소통하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IT전공자와 비전공 불문,프로그래머로 살아가기 위해 고려해야 할 문제들은 모두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다만 이 정보들을 어떻게 검색하는지,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기 쉽지는 않습니다.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듯,정보를 드리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정보를 습득하고 또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시간 인식의 중요성
필자가 글을 쓰고 있는 해는2016년입니다.모든 사건에는 시간적 배경이 깔려 있습니다.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했으나 지금은 사랑하지 않는다고 할 때,결과만 보고“사랑한 적 없다”는 표현을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는 세상 누구보다 그 사람을 사랑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지금은2016년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여기서 소개된 잘못된PLAY를 하는 기업이 자성하고 시스템과 일하는 방식을 고친다면 그 기업은 더 이상 잘못된PLAY를 하는 기업이 아닙니다.먼 훗날,남북이 통일된다면“남북통일은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의 책은 더 필요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책이 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이 책이 수년 내에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내부에서 바꾸지 못하는 일의 방식과 시스템이 바뀌기를 바랍니다.
IT트렌드는 급변하는 분야 중 하나에 속합니다.애플社의故스티브 잡스도5년 이후의 일은 예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러나 과거를 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개발자 영역에서는Visual Studio 2015로10년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10년도 더 된Visual Studio버전을 이용하여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회사의 봉급을 받으시는 개발자가 많이 있습니다.새로운 기술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든 길든,언젠가 상황은 바뀐다는 사실은 자명합니다. AUTOEXEC.BAT, CONFIG.SYS은20년 전 재미있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할 파일이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그러한 파일이 있었는지 알 필요도 없는 시대입니다.기술은 더 진보하고 발전했기 때문입니다.개발자가 있는 분야 역시,발전해야 합니다.그러나 타인의PLAY를 모르던 분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봅니다.다른 사람의PLAY를 알고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셔서 열심히 노력하고,사회는 그런 노력을 하는 자에게 열매가 돌아가도록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타인의PLAY를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되는 이 글은 시대상을 반영하기에 언젠가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다면 필요 없는 책이 될 것입니다.또한 그렇게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여기 있는 정보는 타인의 발언에 의해 작성된 것이므로100%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사람과 시스템도 시간이 지나면 변화됩니다.다만 역사를 잊은 국가에게는 똑같은 일이 반복되듯이 좋지 않은 것들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히스토리를 남기는 마음으로2016년 타인의PLAY방법을 적어 봅니다.
젊은이들이 헬조선을 외치는 이유
개발자가 알아야 할 비화를 이야기하기 전에 대한민국에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프로그래머의 현실을 짚어 보고자 합니다.또,대한민국 프로그래머를 말하기前‘대한민국’부터 짚어봐야 합니다.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왜 청년들에게‘헬조선’으로 불리는지도 알아야 합니다.그래야 우리는 헬조선에서 프로그래머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2년前멘토링을 받던 한 학생이4학년이 되어 연락이 왔습니다.무보수라도 좋으니 제 밑에서 배우고 싶다는 연락을 해왔습니다.이하 이 학생을R이라고 하겠습니다.열정 페이를 주진 않았고 계약직으로 채용해 같이 일을 했습니다. R의 스펙은 인 서울 대학교,학점은4.3근처에 토익은950선이었습니다.자격증까지 포함해R은 입사 시 필요한 스펙은 갖출 대로 갖춘 학생이었습니다.아까운 인재라 계약 기간이 끝날 즈음,서울대 지인과 술자리를 마련하여 대학원의 꿈을 키워주었습니다.그러던 와중 가족이 아니면 해결해 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고, R군은 진학을 포기했습니다.비단R뿐만이 아닙니다.다른 청년들에게도R군과 같이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번에는L이라고 부를 다른 멘티의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R과 비슷한 수준의 학생이었습니다. IT분야 공부를 많이 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L의 목표는 기술을 더 익혀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었습니다. L에게 문제가 되었던 것은 인력 양성 과정과 강사가 진행하는 강의 방식 사이의 괴리였습니다.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과정은 국가에서 취업률 상승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그러나 고용된 강사는 수강자의 실력 향상을 중요시하는 쪽에 서 있기 마련입니다.자신이 처음 원했던 커리큘럼에서 벗어나는 것을 확실히 안 순간L은 강사에게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L에게 돌아오는 것은 배우는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핀잔뿐이었다고 합니다. L의 집안은 친인척 모두가 대기업 샐러리맨으로 지내왔기에 별다른 의심 없이 자신의 목표를 그렇게 정한 것뿐입니다.이미 성인이 된 자신의 판단이 근본부터 문제라고 말하는 멘토가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동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두 멘티의 이야기는 사실 하나의 문제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대학생들을 대하는 멘토(이때의 멘토는 대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모든 사회인을 말합니다)의 태도입니다.일반적으로 멘토들과 멘티의 나이 차는 띠동갑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대학생은 어린아이들이 아닙니다.멘토의 나이가 많다고 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비(非)논리적인 멘토의 말이 습득되지 않습니다.음식점에서 회를 싫어하는 학생에게 비싼 회를 사줘 봤자 좋은 말 듣기 힘듭니다.학생들은 이미 여러 매체와 경험을 통해 사회의 단면을 잘 알고 있습니다.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도 해 보았을 것입니다.멘티를 어리게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배우는 자세와 태도에 대해서는 꼭 필요하다면 논리를 들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간과하는 순간,자신이 멘토보다는“꼰대”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성인에게 멘토링을 해주면서 마치 멘토가 멘티의 인생을 책임져 줄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청년들이 믿고 있는 어른들은 세월호 사건 때처럼‘가만히 있으라.’, ‘시키는 대로 하라’는 말을 해선 안 됩니다.어른들은 젊은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도와야 합니다.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는 나이가 많은 사람에 대한 존중과 존경은 당연한 문화입니다.하지만 내면의 성숙이 외면의 나이 듦을 따라가지 못한 성인(成人)에 대한 존중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논리도 없이 나이를 내세우며, “다 너희들을 위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방식의 말은 청년들에게는 잔소리 정도로 들릴 뿐입니다.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이야기를 믿을 나이는 지난 청춘들에게는 논리적으로 가르쳐 줘야 합니다.가르쳐야 할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해 나갈 때,설사 나쁜 방향으로 상황이 이른다고 해도 충분히 정보를 공유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면 상황을 받아들입니다. IT분야 성공에 관해 이야기하는 채널이 많이 있습니다.잡지,방송 매체 할 것 없이 모든 미디어에서 성공을 말하고 있습니다.과연 그들이 제시한‘성공의 길’을 따라가면 청년들은 확실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이 사회가 청년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는 계약서를 써 줄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젊은이들이 잘못되었을 때 책임을 져 줄 수 없습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성공할 거야.”라는 식으로 홍보를 하는 모든 매체는“만약 실패한다면 내가 책임질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또한 상대방의 상황을 전혀 고려치 않고 말하는 것도 문제입니다.목적지를 알아도 자신의 위치를 잡지 못하면 길 안내를 못 하는 내비게이션과 같습니다.또한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사준다고 해서 고마워하지도 않습니다.왜 이것을 주는지에 대한 설득의 과정은 필요하겠으나 무조건적 강요는 지양해야겠습니다.
조금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봅시다. IT분야 저자들은 그들이 만든 프로그램이 무엇인지,책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얼마인지 공개해야 합니다.그래야 청년이 미래에 대한 지표를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돈은 성공의 척도가 아니지만,자본주의 사회에서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정보는 돈입니다.세계적인 석학이지만 가르치는 학생들이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궁핍한 환경에 처해 있다면 그는 성공한 교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책 한 권으로 부자가 되었다가 파산한“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처럼 사기꾼으로 남지는 않아야 합니다.자신은 부자가 되지도 성공하지도 못했는데 마치 부자인 것처럼 책을 써서 그것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가설에 대해서는 실험을 해보고 자신이 성공했을 때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주어야 합니다.안타깝게도 이런 식의 사기는 비일비재합니다.대한민국IT를 시나브로 썩게 하고,사실을 판단하기 힘든 대학생들은 의심 없이 잘못된 길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기대하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든 수긍하기 마련입니다.다만 우리 사회는 어른들이 말한 것을 듣고 기대했던 결괏값과 자신이 겪는 결괏값이 너무나 다르기에 헬조선이라고 불리게 된 것입니다.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든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문제이며,이러한 세태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것은 다음 세대에게도 실패를 전하는 것과 같습니다.자신이 아는 것들을 가르쳐 주고,그들의 미래에 관하여 결정을 못 내리겠으니“스스로 알아서 하세요.”라고 조언해주는 것이 진정 청년들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봅니다.더불어 정확한 정보를 주어야 합니다.대학생만 되어도 청소년 관람불가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내부자들”이 사회에서 성공하였습니다.이것은 이미 사회 구성원인 대학생들도 충분히 공감할만한 내용인 것도,그만큼 한국 사회가 부패해 있다는 것도 모두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진실은 정보의 또 다른 말
우리 사회를 정보화 사회라고 합니다.그렇게 말한 지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그러나 거짓 정보가 너무도 많기에 앞으로 열어야 할 세상은 진실화 사회라 말하고 싶습니다.이제 진실에 조금씩 다가가 봅시다.
대한민국은 정말로 모든 청년에게 헬조선일까요?병역특례로 회사에 들어가 연봉을1억 넘게 받는 대학생에게도 우리나라가 헬조선일까요?왜 회사는 연봉 정보를 공유하지 말라는 것일까요?외국계 기업 중에는 분명 연봉 정보를 공유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개인 직급과 능력도 고려하지만,지역 물가에 맞게끔 가중치를 두어 전체 공개합니다.공개되는 정보는 해당 정보가 주는 시스템에 오류가 있더라도 고쳐질 여지가 있습니다.그러나 공개조차 되지 않는 것에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뜻입니다.공동체 생활을 할 때 필요한 정보들은 공개가 되어야 합니다.정보화 사회라는 단어가 등장한 이후, ‘정보를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는 개념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정작 대학생들이 주머니를 털어 돈을 주고서 살 수 있는 제대로 된 정보는 없는 것입니다.
정보를 얻을 수단인 돈은 둘째 치더라도, IT업계에 관한 진실을 가르쳐 주기 힘든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첫 번째는 지금까지 누구도 이 현상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거나 현황을 공개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경우입니다.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프리랜서,스타트 업,대•중•소 기업을 두루 경험해 보았고 창업도 해 보았습니다.겪어보지 못한 정부 및 기관계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듣고 도출한 것은 그들의 시각에‘한국IT는 힘들지 않으며’, ‘사회는 이미 완벽하다’는 점입니다.그런 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 한국이 어떻다, IT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해도 논리적이라는 말을 들을 수는 없습니다.시스템의 상위 계층으로 갈수록 사람은 진실을 밝히려는 시도는 하지 않게 된다는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필자의 경우,기업 간의 문제를 해결하면(필자가 속한 회사에 유리하게 흐름을 바꾸면)건당 천만 원 이상의 보너스를 받았습니다.연말에 받는2~3천만 원의 보너스가 더해지면 외벌이만으로 사회 시스템에서 문제를 찾으려는 생각은 덜하게 됩니다.충분한 노력만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취득하는 학위나MBA문제도 회사에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노력으로 얻어낸 자리에서 얻어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존재하는 만큼 변화를 위한 노력은 없어지는 것입니다.사법고시 합격도,검사 경력도 쉽게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국내1위의 기업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면 수십억은 물론 수백억의 부도 몇 년 안에 쌓는 것이 가능합니다.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넉넉한 그들에게는 굳이 진실을 밝혀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그러나 김용철 변호사의 역저(力著) <삼성을 생각한다>는 주옥같은 책입니다.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큰 기업의 시스템을 매우 깨끗하게 만들었던 책입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서포터의 부족,또는 해결사의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는 진실을 말하는 많은 서포터가 필요합니다. ‘서포터가 없어도 시도는 한번 해 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은 개발자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프로그래머는 해답을 제시할 수 없다면 문제를 제기하는 행동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한다면 설사 해결 못 하는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포기하면 안 됩니다.큰 문제를 나눌 수 있는 분해도 즉, WBS(Work Breakdown structure,작업 분해도)를 작성하듯 문제를 세분화하여 하나씩 해결할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IT업계의 변화를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외침이 필요합니다.이런 행위는 과거에 이미 수많은 애국지사,열사,의사들이 했던 행동들의 방향과 다르지 않습니다.오래전처럼 목숨까지 바쳐가며 행동하지 않아도 됩니다.다만 옳은 길을 향한 명확한 방향성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숨은 진실 찾기
사람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계획을 세우기 위해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범위를 학생들로 좁히자면,청년에게는 논리적인 판단을 통한 빠른 직업 설계로 자신과 부모님 모두를 안심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이 필요합니다.청소년기까지의 학생들이 듣게 되는 거짓은 인류의 존속과 평안을 위한 선의의 의도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대학생이 되면서 젊은이들은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긍정적이지 못한 수많은 거짓말을 마주하게 됩니다.그 속에서 진실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문제는 그‘사람들’을 찾는 것에 있습니다.
사람의 배경,즉 백그라운드를 묻는 이유는 잘 모르는 대상을 배경을 통해 추측하고 싶기 때문입니다.가령 앞에 있는 사람이 미국에서10년간 재학 생활을 했다면 그가 영어를 잘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서울대나 카이스트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그의 고교 시절 성적이 좋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NASA(미국 항공 우주국)에서 일한 배경이 있는 김웅용 씨는 해당 도메인(영역)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파악이 용이한 배경이 있는 반면,표면적인 정보만으로 실제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빨간 줄”을 예로 들어봅시다.소위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우리는‘빨간 줄이 그어졌다’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이는 죄를 지었다는 부끄러운 표식이기도 합니다.하지만 범죄자라는 사실만으로 그의 배경을 반사회적이고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안중근 의사는 단편적으로 보면 살인자입니다.안중근 의사가 사람을 죽인 것은 불변의 사실입니다.그 사실에도 불구하고 안중근이‘의사’로 추앙받는 이유는,안중근 의사의 행동이 조국 독립을 희망하는 투쟁심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입니다.어떤 인물의 백그라운드를 정확히 직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선택의 순간에 무엇을 포기하는지 보세요.
말하는 방식이 감성적인지,논리적인지 보세요.
대화에서 돈이 제외되었는지,투명하게 다루어졌는지 보세요.
이 세 가지만 눈여겨보면 청자가 꼭 알아야 할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선택의 순간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린다면 분명 그 선택을 자신이 가진 모든 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이야기하는 방식은 논리적이어야 합니다.그러나 그 아래에는 사회 부조리에 대한 분노의 감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다시 말해 분노의 감성만 가지고는 사람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우리가 사는 사회는 자유경제 체제입니다.자잘한 돈의 흐름은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마지막까지 돈 이야기를 빼면 논리가 거짓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노무현前대통령과 유시민前장관,김용철 변호사 같은 인물들은 감성적 이해관계보다 원칙과 상식을 따른 인물들입니다.돈에 대해서도 진실되었던 사람들이니 세 가지 이유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할 것입니다.이들은 캐면 캘수록 금 같은 진실만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IT분야의 진실 또한 마찬가지로,앞으로 할 이야기들을 읽으면 진실의 금맥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학위를 따 오는 석학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학위를 취득하고 해외에 남아 박사 활동을 할 사람과,본국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두 경우에게는 요구되는 학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이런 커리큘럼이 생겨난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대한민국에서는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이 큰 단점으로 여겨집니다.토익 학원의 광고는 학업의 목적도 없이‘쉬운 토익’만을 강조합니다.전공을 불문,대학교에서 실용 영어나 전공 영어를 교양 필수 과목으로 이수해야 합니다.대한민국에 한국어를 쓰는 우리가 살고 있는데 영어를 못한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되고 맙니다.알 수 없는 일입니다.미국이나 일본에서native수준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IT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진로 상담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저는 그들이 언어 문제에서 자유로운 것에 많이 부러웠는데,정작 상담자가 들려준 이야기는 달랐습니다.일본에서 일하는 사람은 당연히 일본어를,미국에서 일하는 개발자는 당연히 영어를 써야 하며,결국 승부는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판가름 난다는 것입니다.
Q :영어(일본어)전공인데 일자리가 많다는IT쪽에 취업하고 싶어요.
A :부럽습니다.영어(일본어)가 네이티브 수준이시네요.전공을 살리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번역가나 교사 같은…….
Q :일자리가 많이 없어요.돈도 많이 벌고 싶고요.한국에 살면 외국어가 장점이 되지만 이 땅(일본,미국)에서 살아가는 데에는 아무 강점이 되지 않습니다.한국인이 한국어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처럼요.
A :이해합니다.제가 대기업에 있을 때도 영어와 중국어는 지원자들의 평가 기준 중 하나였습니다.하지만 중소기업으로 이직하고 보니 중국어를 잘하는 한국인보다는 한국말을 잘하는 중국인을 뽑고,미국 대학교에서 영문과를 나온 친구들이 낮은 연봉을 받으며 일을 하더군요.업무에서 경쟁력이 없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Q :기술 수준은 일본(미국)이 높은 것 같은데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언어를 창시했다는 사람들의 책들도 어렵습니다.
A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에는 당연히 시간이 필요합니다.제가 자전거 타는 방법을 이론으로 설명해드릴 수 없듯 우선 자전거를 타셔야 합니다.프로그래밍 언어 책들에는 많은 예제가 있습니다.한 달 동안 매일 타이핑을 해서 저에게 보내주시겠어요?컨트롤(혹은 커맨드) C, V하시면 안 됩니다.
Q :소스만 타이핑하면 되나요?
A :네.그 이후 기본적인 것들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복면가왕이라는 가요 프로그램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출연자들의 실력이 상당하지요.재야의 실력자가 나온다는 프로그램 취지만으로 모든 사람이 전화 한 통만을 이용해 복면가왕에 출연할 수 있을까요?모든 특정 필드에는 그들이 요구하는 최소 기준이 있습니다.복면가왕의 경우‘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노래 실력’을 갖추어야 참가 자격이 부여되겠지요.그러나 복면가왕 출연자라고 해도 모두 오페라 무대에 서기는 힘들 것입니다.어떠한 필드든지 최소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면 발을 들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IT업계의 최소 요구 사항을 채우려면 우선 지루한 타이핑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자전거를 배우려면 자전거를 직접 타는 방법 외에는 없듯이 말이죠. “최소기준”을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보통 회사의 정보는 인사 기밀이라고 하는데 운영자나 팀장들은 해당 정보들을 다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왜 피 운영자나 팀원은 해당 정보를 몰라야 할까요?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분명히 말하고 같이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경험上가르치는 교육생도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에 익숙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교육 처음에는 자신이 모두 다 알고,잘한다고 말합니다.어려운 이론을 말하고 어려운 용어만 쓰려고 노력합니다.이것은 모두가 목적지는 알지만 서로의 위치를 모르게 하는 우둔한 행동입니다.평가 테스트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운영자가 모르는 것은 모른다.아는 것은 안다고 말하는 문화를 이어 나가자 시나브로 문화는 바뀌었습니다.오늘 알고 가르침을 주는 교육생도 내일은 몰라서 가르쳤던 친구에게 다시 배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제품을 만들 때 감춰지는 부분 없는 문화는 잘못된 버그를 꽁꽁 숨겨두어 결국 실패로 이어지는 문화를 없앨 수 있습니다.이 또한 단점은 있습니다.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귀동냥으로 배웠던 것들을 마치 자신의 실력 인양 말하고,또 정진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물론,그러한 거짓이 오래갈 수는 없습니다.
진실을 모르면 실패하는 이유
수년前우리나라에 전기가 부족해서 정전 사태가 빈번했었습니다.병원까지 정전되었었습니다.이때 전력수급대책에 맞추어LG에서GHP(Gas Heap Pump)방식의 에어컨이 나왔습니다. LG의 기술력으로는 만들 수 있었고,삼성은 만들지 못했습니다.우리나라의 대기업이라고 하면 대기업 자체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딸린 식구”를 말하는 것과 같이 수많은 협력 업체들이 있습니다. GHP가 우수한 기술이라고 해서 에너지관리공단과 같은 기관에서 장려를 한다면 아마EHP(Electronic Heat Pump)방식의 수많은 기업과 임직원들은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기업이야 무조건 우수한 기술로 승부를 봐야겠지만,국가 입장에서는 국민들이 조화롭게 잘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정부는 영화 설국열차와 같은 것을 만들려고 시도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진실도 다수에 의해 가려지듯,우수한 기술만 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개발자는 새로운 것을 계속해서 창조해야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더 깊게 공부를 해서 석사/박사,연구원으로 계속 남는 길도 있습니다.그러나 논문,깊은 학문보다는 해당 기술들을 잘 이용하여 우수한 제품으로 융합하는 데에 개발자의 목적이 있습니다.물론,해당 제품을 만들다 학문의 즐거움에 빠져서 학업을 지속하는 분도 많이 뵈었습니다.전 세계의 유명한IT재벌, CEO들이 대학교 중퇴를 한 이유는 대학교 교육에 불만이나 커리큘럼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그 당시의 기술들로 사회를 위해 만들어야 할 무언가에 더 흥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창조,개발DNA를 가진 개발자들이 실패를 경험하면서 실패의 이유를 모르는 것을 많이 봐 왔었습니다.영화“내부자들”을 보면 안상구(이병헌)와 우장훈(조승우)이 매우 영악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여우같이 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정면 승부를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제 경험상[내부자들]은 이제 다른 형태로 이루어집니다.이미 영화화까지 된,뻔한 수법은 끝난 지 오래입니다.
다른 사람들의PLAY
정경유착
대기업을 위해 연구를 해 주시는 분들입니다.대기업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십니다.그런데 이분들께 나가는 월급은300만 원입니다.연구를 위해 평생을 바치시는 교수 월급은 일에 비해서 박봉이란 것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그런 교수 월급을 고려하면300만 원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이와 관련해서는 합법이고 잘못된 점은 전혀 없습니다.우수한 분들이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연구를 해 주시면 나라 발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그러나 중소기업,스타트업에게 정말 이익만 갈까요?행여나 불이익이 가지는 않을까요?
정보력의 차이
다음과 같은 자료가 있습니다.해당 자료는 모 언론,네이버를 통해서B2B계약,혹은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자료입니다.조금 다른 부분은 세부적인 내용까지 있는 것입니다.내부자가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자료입니다.정보가 있다면 많은 활용법이 있습니다.만약 대기업을 위해 불리한 법안을 제정하려고 할 때 당사자들과 연계된 사람이 대기업의 힘으로 살고 있는 중소기업이라면?해당CEO에게 혜택을 준다면 친한 선후배 관계인 사람들에게 논리를 펼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여당/야당,좌파/우파가 싸우는 이유는 서로의 입장에서는 서로의 논리가 완벽하기 때문입니다.논리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다만,이런 정보가 없다면 게임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선의의 경쟁 속에서 발전해야 할 산업이 혈연,지연,학연에 묶입니다.필자는 혈연,지연,학연을 이해하는 사람입니다.이왕이면 아는 사람과 일을 하는 게 더욱 좋습니다.다만 너무 논리적이지 않게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을 잘못된 자리에 앉혀 놓으니 다리는 붕괴되고 백화점은 무너지고,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매일 멈추며 메피아도 생겨납니다.이러한 정보들 역시 주변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정보이며,크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다만 해당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이런 정부 내부자 정보가“내부자”처럼 외부로 나가서 다수의 정보로 되는 것이 아니고 내부에서 머뭅니다.영화“내부자”와 현실은 핵심적으로 다른 부분입니다.
TODO:정부 핵심 인사 관련 자료 첨부
좌파 언론,우파 언론
중소기업 중앙회가 중소기업을 위해 일하듯이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은 대기업을 위해 일합니다.대표적인 친 대기업 신문은 한국 경제,매일 경제 등~경제가 붙은 신문들입니다.진보 언론 매체는 경향신문,뉴스타파,오마이뉴스,프레시안等입니다.개발자들이 많이 보는ZDNet(언론매체 중 하나)은 어느 쪽일까요?전자 신문과 삼성이 대대적으로 싸운 적이 있습니다.오보,명예훼손 관련하여 소송전으로 치달았습니다.이에 전자신문은1면에 삼성을 비판하는 글을 일주일 넘도록 연속적으로 실었었습니다.삼성에 우호적인 그룹이 전자신문 지분의 대부분을 소유했기 때문에 전자신문이 돌연 사과를 하는 행위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이와 관련해서 항의하던 기자들은 모두 경질되었습니다. ZDNet은 전자신문 편집국 부국장,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인물이 대표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연관 관계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그러나ZDNet에서 대기업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뉴스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까?비판한다고 해도 과연 그것이 정말 비판하기 위한 비판일까요?어떤 기업에서 개발자를 해고해야 하는 판단이 섰다고 합시다.그러면 논리를 만들어야 합니다.그렇게 만든 논리는 어떻게 알릴까요?언론을 통해서 알리는 수밖에 없습니다.필자의 경험상 정말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신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가장 대표적인 언론매체로는[시사in]이 있습니다.녹을 먹고 있는 회사에 대한 비판을 하기 힘들듯이 돈이 들어가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부정한 방법으로 돈이 오가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두고 형사처벌까지도 하는 것입니다.언론에서 기사를 접할 때 무조건 믿지는 말았으면 합니다.이제 계획된 진실이 아닌SNS을 통하여 모두의 공감을 받는 기사들은 묻히지도 않습니다.이미 사회는 변하고 있습니다.언론 매체들도 각자의 이익을 위해 좌/우 가르지 않는[중도]의 언론이 살아남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공무원 월급을 올려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는 삼권 분립이 되어 있고 서로를 견제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그러나 입법,행정,사법을 주무를 수 있는 것은‘돈’입니다.법 역시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변화시키는 것이기에 힘을 가진 사람들은 법까지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필자는 핵심 공무원의 경우에는 명예와 더불어 연봉도 대기업 임원 수준으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판검사의 경우 서울 아파트는 세금으로 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세금이 올라가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돈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법을 수호해야 할 사람들의 부도덕이기 때문입니다.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월급이 많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판사,검사 및 모든 공무원들이 대기업의 돈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원칙과 중도를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말았으면 합니다.
개발자가 나아가야 할 길
신민족주의
대한민국을 전체적으로 비난하면 안 됩니다.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수많은 애국지사,열사,의사께서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버려가며 헌신하였습니다.전체적으로 비판하기보다 잘못된 점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바꾸어야 합니다.대한민국IT가 지금까지 힘들었던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PLAY를 모르고 정면 승부만 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영화“Dark night”를 보고 공감하면서도 어느 누구도 조용히 바꾸려는 시도는 하지 않고 전면에 나서서 내 나라 욕만 하는 문화는 잘못되었습니다.민족주의가 국수주의의 성향을 띨 수도 있겠지만 우선 내가 살고 있는 터전을 제공해 주는 나라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야겠습니다.딱히 뭔가를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IT분야에서,특히 스타트업 분야에서 참 의아했던 것은 군대를다녀오면 바보라고 생각하는 문화입니다.갖은 방법을 써서 군대 가지 않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또 함께 연구하는 문화입니다.군대 다녀온 것이 자랑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입니다.이루마 씨처럼 면제가 가능한 군대를 자원해서 다녀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과체중이면 체중을 줄이고,저체중이면 체중을 늘려서,또 병이 있으면 낫고 나서 군 복무를 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아들이 있다면 되도록 군대를 보내지 않고 싶을 것입니다.군대의 힘든 현실과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이 자기개발을 못하고 낭비한 시간으로 사회에서 더 낮은 위치에 있는 현실을 알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범죄를 저질렀으면 뉘우치고 부끄러워하면서 살아야 하듯이 말입니다.나 강간한 사람이야~살인한 사람이야~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군복무는 국가를 위하는 길입니다.국가대표가 잘하든 못하든 응원하는 이유는 내 나라 국기를 달고 우리 편을 위하기 때문입니다.항상 논리와 합리를 앞세우고 또한 국가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도전’해야겠습니다.
노예근성 타파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에 묶여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더 무거운가 등.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현대의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리로이 존스
미국에서 한국말 못하면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중국인들도 그렇습니다.그러나 우리는 한국에 사는데도 영어를 못하면 부끄러워합니다.미국과 덴마크의SW개발 기술력은 인정합니다.우리나라에는 한글로 된 프로그래밍 언어도 없고,우리가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운영체제도 없습니다.그러나 선진국에서는 우수한 한국 개발자들을 데려가기 위해 노력합니다.독일에서도 직접 박람회를 개최하고 일본에서도 한국HR을 통해서 러브콜을 보내옵니다.한국에 널리 알려진 주입식 교육은 나쁘고 고쳐야 하겠습니다.그러나 기본적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세대들이 개발자가 되어 좋은 퍼포먼스가 나옵니다.야근,특근으로 치부되는 한국인의 비정상적인 노력이 아니라.일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사실 이런 사람들은 국적 불문하고 어디에나 있습니다.이런 사람들이 많은 목소리를 내어 주었으면 합니다. IT필드 어디를 가나 구글 관계자 혹은 운 좋게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기업에 속한 어느 누군가의 말을 마치 법처럼 따르는 노예근성이 보입니다.그것은 해외에서 학위를 따서 자국에서 일하는 사람과 본국으로 돌아가는 사람에게 주는 논문 심사 난이도와 학비가 다르다는 사실.해외에서 더 큰 기업으로 옮겨도 연봉은 깎일 수 있고 유리천장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 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반기문 사무총장은 해외 나가서 해외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해외에서 성공한 것을 백그라운드로 하는 사람은 해외에서 책을 내고 성공하여 그것이 번역되어 한국으로 다시 들어와야 합니다.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상사가 되었을 때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당연히 인정해야겠습니다.일반적으로는 무조건 인정해 버립니다.서울대 출신이 확실히 개발을 잘 합니다.필자 역시 경험했습니다.해당 경우에만 인정해야 합니다.단순히 어디 출신이다. “어떤 백그라운드다”라는 것은 초기3개월 정도 선입견을 가지는데 필요한 정보일 뿐입니다.학벌 사회를 이루는 것은 차라리 우리들일 수도 있습니다.한 가지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팀장으로 일할 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나이도 많고,인(in)서울 대학교에 석사인데 왜 밑에서 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이런 경우 직접 자신의 실력을 경영진에게 뽐낼 수 있게 채널을 마련해 주면 해결이 됩니다.그러나 그렇게 해도 일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처우를 받는 것입니다.많은 경우가 이와 같습니다.학벌 사회를 만드는 것은 잘못된 인식 속에 사는 우리들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이와 같은 이유로 한국의 스타트업 투자가들도 정부 돈을 받는다고 하면 우선 구성원의 백그라운드부터 봅니다.실패했을 때 변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IT분야는 연구직과 비슷하기 때문에 측정하기가 힘듭니다.그러기에 우선SKY라면 실패하더라도 논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명문대를 바라보는 시선은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했고,성실성 혹은 두뇌가 우수할 수도 있다는 전제 정도의 선입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휴대폰,가전제품等많은 분야에서 중국이 마켓셰어를 늘여나가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한 나라의 산업 전체가 힘든 상황에서 학벌로 서로의 위치를 나눈다는 것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나누어 줄 빵이 있어야 나눠줄 수 있습니다.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파이를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그러나 잘못된 인식,상대방을 평가하는 태도,지금까지 지속해 온 사회 문화가 계속된다면 함께 나눌 빵 자체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노예근성을 버려야 합니다.정확하게 사리를 판단할 수 있는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제품을 만드는 철학
제대로 안 만들 거라면 쉬는 편이 낫습니다.개발자가 만드는 제품은 우리 가족이 쓸 수도 있고,생명과 연관될 수도 있습니다.휴대폰만 보더라도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 살 수 있는 유일한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당장 살기 위해 개발을 해야겠지만,막 개발을 한다면 그렇게 만들어진 졸작이 우리 가족에게 돌아옵니다.스타트업의 경우 안정성보다는 일단 잘되는 것만 고려해야 성공합니다.그래야 겨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런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큰 회사는 이익만을 고려해서는 안 됩니다.회사에서 실적을 강요하면 그것은 더 큰 손실이 되어 돌아옵니다.애플社는 혁신을 하는 회사로 유명하지만 휴대폰 하드웨어 스펙을 따져보면 삼성, LG폰이 더욱 뛰어납니다.그럼에도 애플 제품을 쓴 사람들은 다른 제품으로 잘 바꾸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다른 회사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현란함과 항상 새로운 기술력으로 승부할 때,애플社는 환경을 걱정하고 우리네 문화를 보는 시각으로 마케팅을 합니다.이런 철학을 잘 배워서 우리나라 기업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내가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만들었으면 합니다.신기술이 나오기 전에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릅니다.그러나 믿음,소망,사랑과 같이 진부한 것은 시대를 초월하여 보편적인 행복의 대상이 되어왔고,기술이 그것을 돕는 역할을 한다면 좋겠습니다.타국 기업보다 자국 기업이 잘 되었으면 하는 이유는 하나 더 있습니다.삼성의 타이젠 마켓이 활성화된다면 독도 지킴이 앱 카테고리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구글社,애플社와 같은 글로벌 기업은 경제적 이익만 추구하기에 정치 문제에 나서지 않습니다.한국 기업은 조금은 낫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 봅니다.그러나 자국기업이 꼭 우리를 위한 것도 아닌 이유는 한국에서 시작한 기업이 꼭 우리 기업이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자국 기업의 소유주는 외국인,혹은 검은 머리 외국인 구분 없이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기업들이 많습니다.이에,한국 기업으로 보기 힘든 대기업들이 많습니다.은행도 마찬가지입니다.그와 연관된 언론도 영향을 받을 것이며 결국엔 정치권.즉,실물 경제에 좌지우지되어 나라를 지키지 못할 것 같습니다.경제적 식민지가 되지 않도록 우리의 철학.즉,개량 한복과 같이 얼을 담은 소프트웨어 제품이 있다면 국가가 투자자를 거치지 않고 직접,많은 지원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여우같이 성공하세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는 성공한 분들이 전면에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분야입니다.서비스는 국가를 초월하고 있고,수익 역시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수익이 많으면 해외에서 거주하며 월세를 내는 것이 국내에서 의료비를 내는 것보다 더 저렴하기에 해외에서 원격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다만 어디를 가나 우리 선조들이 지켜왔던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우수성과 우리 가슴속의 뜨거운 민족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영화“명량”의 이순신 장군(최민식)도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전면에서 단순한 시각으로 현실을 바꾸려 하지 말고 모두가 다크나이트가 되어 현실적으로,또 여우같이 세상을 바꾸었으면 합니다.여우같이 성공하는 것의 바탕에는 이 나라를 유지해 주신 우리네 부모님들에 대한 고마움이 있어야 합니다.건물 청소를 해 주시고 길을 쓸어 주시며 길에서 음식을 제공해 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야 합니다.우리가 시를 쓰고 음악을 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할 수 있게 한 바탕에는 부모님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는 더 나은 것을 만들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사회 현실에 좌절하지 않게끔,논리가 끊기는 부분이 없게끔,공유를 해야 합니다.이것은 이미FSF(Free Software Foundation)의GPL(GNU Public License)에서 정의된 철학입니다.이미 만들어진 좋은 것들은 본받아서 지켜나가기만 해도 많은 사람들을 웃게 만들 개발자가 되고,또 공개되어 자유로운 개발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회에 공헌하세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그러나 사회에는 엄연히 계층이 있습니다.
공부를 못해서…
배운 게 없어서…
이런 생각과 말을 한국 사회에서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물론,
돈 있고 빽 있으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누구에게는 든든한background가 있을 수 있습니다.서울대에서 분사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바로 그렇습니다.안타까운 것은 정치의 요직에 있던 사람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신이지만 보통 인서울 대학교의 다른 학교 석사를 따서 학사를 지워버립니다.자존심은 있으나 자존감이 없는 경우에 그런 행동을 합니다.한 학기30~40만원 학비와 책값도 부담인 사회 계층이 있습니다.북한처럼 아무리 일해도 자신의 것이 없는 것과는 다릅니다.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한다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채널이 있습니다.우선 그 부분을 해결하려면 어릴 적 공부를 못해서,배운 게 없어서라고 하는 계층부터 해결을 하면 자연스레 그다음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이런 기회가 한국 사회에 있음에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공부를 안 해서…
배우고 싶지 않아서…
라는 말로 바뀌어야 하며,그 위치에 있는 자신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면 안 됩니다.모든 사람은 평등합니다.한번 태어나면 죽습니다.머리만 바꾸어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세상이 오면 그때가 정말 불평등한 세상일 것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자신만을 위해 살지 말고 사회에 공헌하여“송파구 세 모녀”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프로그래머,개발자는 크리에이터입니다.새로운 것을 창조합니다.창조는 사람을 향하도록 해야 합니다.사람이 모인 사회를 향하도록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바른말을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플랫폼을 만들고,또 우리의 주체성을 가지고 가르친다면 세상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외국에 다녀왔다는 것이 스펙이 아닌.메이저 방송국 다큐멘터리에서나 간간히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즉,외국에서 정말 성공해서 한국에 사례를 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무엇을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프로그래머에게,외국 기업에서 일한 것을 스펙삼아 마치 자신이 발언권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휘둘리면 안 되겠습니다.어렵게 설명하는 것을 못 알아듣는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 쉽게 설명하지 못하는SKILL의 강연자를 의심해 봐야겠습니다.
자신을 위하고 다른 모든 진실들에 대한 의심을 한 번쯤 해보는 개발자가 되어야 합니다.
맺음말…
이 책에 나오는 자료들은 모두 진실입니다.국내 유명 언론이 만들기도 하고 또,네이버와 같은 유명 사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물 정보들이기도 합니다.해당 자료들도 이미 대/내외 적으로 유명한 당사자들에게 해가 될 부분은 없습니다.다만,이 자료의 활용이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입니다.더 나은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이 있더라도 사장될 수 있습니다.이해 관계자들의PLAY가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살아갈 아들,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시스템으로 바뀌기를 바랍니다.
오픈소스를 수호해야 할 블랙덕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자본이 큰 대기업이 사용하며,자신들의 소스에 오픈 소스가 있다면 우회 구현을 합니다.그러면서 오픈소스 포럼에서 당당하게 연사의 자격이 주어지기도 합니다.요리를 할 수 있는 유용한 주방용 칼이 있지만 서민에게는 팔지 않고 돈 있고 힘 있는 자들에게만 판매를 합니다.정보도 그렇게 이용이 됩니다.
무엇이 오픈인지,무엇이 진실인지.정보화 사회에서 필요한‘제대로 된 정보’를 안다면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꼭꼭 숨기고 감춰왔던 부분들도 고치고 행동으로 옮기는 개발 문화가 된다면,머릿속에 안개처럼 끼어있던 온갖 상념들도 사라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음지의 문화에서 나와 햇살을 받으며 느끼는 자유로움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끝으로 항상 올바른 논리로 세상과 싸울 용기를 주는GPL, FSF창시자 리처드 스톨만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samsung notebook based on Windows can execute MAC OS
장인어른께서 전자 담배로 온전히 바꾸셨다 1년 뒤 다시 일반 담배
당뇨 걸리시고 1년 뒤 다시 전자 담배로 오셨다. 백해일익...(마음안정?)
Hi Eddie,
Good to hear from you! I hope you and your family are doing fine and not impacted by the CORVID19 virus.
Thanks for the Instagram link. Your daughter is beautiful! How time flies!
I'm doing fine, still working and working from home. Every high tech company, I know, ask employees to work from home. It has been this way for three weeks now. We are adjusting well. I just hope the economy is not getting too big a hit and recover quickly. Most important of all, is everyone stays safe and healthy.
I'm approaching retirement age and plan to retire soon. I look forward to it.
Thanks for the greetings, and please say hi to your family for me.
Because of colab ERROR. Python3 terminal display three without print()
I want to connect with every beautiful person who has a mind to make a good thing for people and our child.
These are what I've used for the project. It's hard to find useful open src in Github. Below will save your time to find an excellent source to merge your codes partially.
I can swear, I can joke I say what's on my mind If I drink, if I smoke I keep up with the guys And you see me holding up my middle finger to the world Fuck your ribbons and your pearls 'Cause I'm not just a pretty girl I'm more than just a picture I'm a daughter and a sister Sometimes it's hard for me to show That I'm more than just a rumor Or a song on your computer There's more to me than people know Some days I'm broke, some days I'm rich Some days I'm nice, some days I can be a bitch Some days I'm strong, some days I quit I don't let it show, but I've been through some shit
I can swear, I can joke I say what's on my mind If I drink, if I smoke I keep up with the guys And you see me holding up my middlefinger to the world Fuck your ribbons and your pearls 'Cause I'm not just a pretty girl I'm more than just a number I'm a hater, I'm a lover Sometimes it's hard for me to show That I'm more than just a title Or a comment going viral There's more to me than people know Some days I'm broke, some days I'm rich Some days I'm nice, some days I can be a bitch Some days I'm strong, some days I quit I don't let it show, but I've been through some shit I can swear, I can joke I say what's on my mind If I drink, if I smoke I keep up with the guys And you see me holding up my middlefinger to the world Fuck your ribbons and your pearls 'Cause I'm not just a pretty girl I'm not just a pretty girl, yeah I'm not just a pretty girl No I'm not just a pretty girl I can swear, I can joke I say what's on my mind If I drink, if I smoke I keep up with the guys And you see me holding up my middlefinger to the world Fuck your ribbons and your pearls 'Cause I'm not just a pretty girl I'm not just a pretty girl, yeah I'm not just a pretty girl I'm not just a pretty girl I'm not just a pretty girl
스팸 필터 처리를 할 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보낸 메일도 스팸 처리를 하는 것을 보고(MCP나 한국 마소에서 보내는...) 내 계정 대부분이 hotmail로 되어 있지만 gmail을 써야 겠다는 판단이 섰었었다. 스팸 서비스 생기고 지금까지 그렇다 ㅡㅡ; 물론, 스팸관련 세부 컨트롤은 하지만...
그리고 아직 hotmail을 없애지 못하고 gmail에 통합해서 쓰고 있다(땡겨오는 방식)
구관이 명관이긴 하다.
이제 불혹이 다 되어 가는 지금 내일모레 40이 되면, 정말 제대로 마이그레이션해서 구글 서비스로 모두 통합할 생각이다.
리눅스를 선택한 것, 우분투를 선택한 것, 간결하고 심플한 사용자 중심의 UI/UX를 선택하는 것, 버는 돈은 미래 산업에 투자하는 것 등... 구글은 자본주의가 있는 한 계속해서 발전할 회사기에 기댈 수 있는 솔루션은 모두 기대는 것이 좋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불혹이 되면 의심도 없어질테니...
더 나은 서비스가 나와도 바꾸지 못할텐데, hotmail의 경우처럼 수년간 바꾸려고 해도 안 바꾸어지니 선택이 유지된다면 그냥 그렇게 계속 쓸 것 같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계속 늘어날테니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는 망할일이 없을 것.
샘플이 하나 더 추가되어, 샘플만 넣었는데 왠지 좀 더 쌈박한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일단은 주체성 없는 요구사항이 많아서 의욕은 나지 않기에 여기에 쏟는 열정은 돈 받는 만큼만 일을 하는게 맞다는 판단이 섰다.(그래도 야근이 많으니)
최근 일년간은 오버워치 하느라 방과 후, 회사 퇴근 후 하는 개인 프로젝트가 없었는데 이제 새로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본래 시바신은 siva 아니면 shiva 인데 내가 쓴 책의 예명이 civa 였기에 civa로 가는데 바꿔야 하나?
시간이 지나도 레트리카가 안 잊혀지는 이유가...
와이프 일하게 됨 가족 불화 어머니 여전히 알콜중독 상태 개같은 아버지 소율에게도 피해가 감
등등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되기 때문이다. 이재명 성남 시장 페북보면, 주변 사람들이 괴롭히고 똑같이 더러운 것을 공개하는 것을 보며 세상에 나 혼자도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딱히 야누스적인 내 모습을 모든 사람이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임현묵이나 한킴, 박상원+알파 이나 아버지, 어머니, 월급 루핑하며 불화 조작하는 회사 몇몇 사람들 정도?
조만간 공개를 하겠지만 수입이 크게 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매년 늘었는데 내가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시간이 없고, 고정 수입은 아닌 관계로 안정성이 깨어져 버린 것이다. 내가 일찍 시작한 사업 접고 회사원이 된 것도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였다. 주변에서는 내가 회사원인 것도 놀랍고, 아직까지 크게 성공하지 못한 것도 매우 놀라워 한다.
그래서 노년에 SI를 하기로 다짐 한거고. 3년간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니 더 늙는다고 변할리가 있나.
마음 정리하는데 참 힘들었는데, 인간의 더러운 본성을 본 덕분에 내 야성도 깨어났고, 덕분에 정리하기 어려운 것도 조금씩 정리하고 있다.
이상한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나란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제 점점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사람은 누구나 야누스 적인 면이 있다.
처음 참여했던 멤버 Venticake 의 누구라도 아직 남아있었다면 이런 생각도 못했겠지.
실무 프로그래밍 초급편에 이어 중급편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초급편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프로그래밍은 CPU와 MEMORY의 장난” 으로 할 수 있습니다. DS(데이터구조)와 ALGO(알고리즘)의 장난, Attribute와 Action의 장난, VAR와 FUNC의 장난 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 있다면 프로그래밍 세계를 실세계와 연관지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에 객체간의 LINK를 객체 자체보다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객체도 LINK에 의해 변화 된다는 가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은 이론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실무 프로그래밍에서 메시지 큐나 전역 노티피케이션 혹은 전역 변수 등을 참조해서 쓸 때 객체의 무결성이 완전히 지켜질 수 없다는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다른 사람에 의해서 온전히 변화될 수 있습니다. 실 생활에서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려면 상대의 의도를 알아야 하듯이 프로그래밍에서도 어떤 패턴의 연결점을 지향하느냐, 그 의도를 앎으로서 다른 하드웨어, 프로그래밍 언어를 정확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을 LINK로 통칭하지만 프로토콜, 인터페이스, 카테고리, 클래스, 동기화 등의 용어로도 표현합니다. 초급편에서 DS, ALGO, LINK로 통칭한 프로그래밍을 중급편에서도 그대로 이어 갑니다. 고급편에서는 모든 용어를 나누겠지만 중급편에서는 초급편과 마찬가지로 비슷하거나 동일한 기능의 것들을 모두 3가지로 통합하는 과정을 계속 진행합니다.
중급편은 초급편과는 다르게 레퍼런스 형식으로 구성합니다. 실무 프로그래밍에 맞춰 용어의 정의, 프로그래밍 Tips, 실무프로그래밍 패턴으로 나누었습니다. 용어의 정의에서 기초 용어는 제외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 Tips는 실무 프로래밍에서 꼭 알아야할 내용을 담았습니다. 실무 프로그래밍 패턴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패턴이 아닌 실무 프로그래밍에서 썼던 패턴으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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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편은 이제 블로그에 다 올려야겠다.
초급편은 3만원.
중급편은 6만원에 구성할 예정이다.
하드 커버로 씌우면 좋을 것 같은데...
쩝... 하루 3시간씩 자면 몸이 계속 피곤한 상태가 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담배를 필 때 한까치 한까치의 맛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예술하는 애들이 대마초가 그렇게 좋다던데 언제 네덜란드 여행을 한번 가야 쓰겠네.
단기는 안되고 장기로 가야 국내법은 피해갈 수 있으니...
참,
스타트업 탈세 방법도 빨리 써야 하는데 요새 하는 일이 많아서 시간이 안난다. ㅠ
중급편 책이 안 나오는 이유는... 실무랑 정말 연관되어 있어서... 친구 기업에 속해서도 공개하기 어려운 기울이라니... 참..
내 이름은 김구. 이름만 기억이 난다. 사실 정확하지도 않다. 단지, 그 이름이 떠오르고 익숙할 뿐이다. 마음 한 켠에서는 자꾸만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기운이 든다. 하지만 초조하고 긴장되는 느낌도 함께 몰려온다. 그러나 초조함이나 긴장감이 크지는 않다. 오금이 저릴 정도는 아니다.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무엇을 해야할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 꼭 무엇인가 해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전에 뭔가를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춥다. 겨울인 것 같다. 내가 앉은 낡은 나무 의자, 어릴적 학교에서 썼던 것과 똑같은 것 같다. 밟은 LED 등에 환히 비춰지는 콘크리트 바닥의 방... 의자와 저 앞 3칸 계단 위 커다란 철문외엔 아무것도 없는 이 방은 피로 물들어 있다. 정확히 말하면 피로 얼룩져 있고, 군데군데 물이 있다. 물은 분명 빨간색이 아니다. 비리고 역한 냄새. 이것은 분명 피냄새. 내 몸에는 아무것도 묻어 있지 않다. 아니 그럴거라 믿고 싶다. 검은색 옷. 장갑만 유독 밝은 브라운 색이다. 내가 입은 옷과 장갑, 아무데도 얼룩은 없다. 킁킁 냄세를 맡아 본다. 분명 내 몸에서 나는 냄새는 아니다. 안에서 잠궈지는 저 철문. 문고리만 제껴 열면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나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알 것 같다. 이건 내 습관인 것 같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지금에도 내 머리는 지금 당장은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여기서 뭘 하려고 했는지 떠올리는 수 밖엔.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을 때, 우선 오감을 이용하여 기억을 떠올려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난 적어도 뭔가를 기억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찍어 먹어볼 것은 없었지만 눈으로 주변을 살피고 들려오는 소리, 내 주변 공기의 촉감, 피 냄새 외 다른 냄새가 있는지 후각을 의식적으로 이용하려고 해 봤다. 피로 얼룩진 바닥. 아무래도 신경 쓰인다. 사람의 피일까? 동물의 피일까? 왜 난 사람의 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무 소리도 없다. 조용하면 시골일텐데 사람의 피가 아니라면 다른 동물의 피라면 소리가 들려야 하지 않을까? LED 등이 이렇게 밝은데 여기가 도살하는 곳은 아닐 것 같다. 적어도 도살하는 곳이라면 어둑어둑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온갖 생각을 해도 기억이 나질 않자 답답함이 느껴졌다. 내 손에 있는 잘 맞지 않는 큰 장갑도 거추장스럽다. 장갑을 벗었다. 그래도 답답했다. 잘모르니 일단 나가보자. 철문으로 갔다. 딱히 튼튼해 보이지도 않는 철문 그러나 밖이 전혀 보이지 않는 철문. 안에서 고리쇠를 제껴 열어도 밖이 잠겨있는게 아닐까? 철문에 나가가 고리쇠를 잡았다. 으으으으으으으으 라는 비명 아닌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철문 고리쇠를 잡은 내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생각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떠올랐다. 이 문은 내가 만든 문이다. 난 여기서 살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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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팠다. 문고리를 잡은 손은 그대로 였다. 온 몸이 뻗뻗했지만 조금씩 움직여졌다. 확실한 것은 전기에 감전되었다는 느낌이었다. 문고리에 손을 떼야 한다는 마음은 분명 있었지만, 본능적으로 잡은 문고리를 옆으로 밀어 보고자 했다. 손가락 마디마디의 뻗뻗한 느낌이 어깨까지 전해왔지만 몸을 기울여 옆으로 잠금장치를 밀고 있었다. 배가 너무 고팠다. 이 안은 분명 먹을 것이 없었고 먹을 것을 찾으려면 밖으로 나가야만 했다. 머리에 띵한 느낌이 조금 사라질 무렵 손을 놓았다. 벗었던 장갑이 생각났다. 차갑게 언 손위로 장갑을 꼈다. 전기 공사 할 때 쓰는 안전 장갑이었다. 얼얼한 입 사이로 따뜻한 바람이 새어져 나온다.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자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다. 이가 다 빠질 것 같이 잇몸이 시렸다. 그리고 배가 고팠다. 철문에 박힌 빗장을 제껴 열었다. 밝았다. 방안보다 더 밝았다. 차가운 공기의 스치움이 아침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순간 불안감이 엄습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문 밖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엉덩이 부터 등줄기를 타고 목 뒷부분까지 공포가 밀려왔다. 잘못하면 죽는다. 전기 외에 뭔가 더 있을 것 같았다. 눈알을 급하게 이리저리 굴리며 뭔가 생각날 것 같은 제스쳐를 취해도 선뜻 떠오르지는 않았다. 도대체 무엇일까? 무엇일까... 생각을 떠올리지 못하면 죽는다. 얼얼한 몸도 배고픔도 모두 사라지고 주변의 공기 마저 느껴지지 않았다. 나를 살릴 그 무엇을 떠올려야만 했다. 시간이 멈추었다.
치루, 간경화, 위축성위염, 위궤양, 식도파열, 내출혈 등...
대기업 술문화가 아닌 술문화를 접하면서(시간 지나서 보니 그냥 술 좋아하는 사람들의 객기)
가지게 되었던 병과 완치가 된 병들의 모음이다.
최근 4년간 내적 건강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만히 따져보면 식습관과 음주 문화가 바뀌었고,
더 자세히 보면 만나는 사람이 많이 바뀌었다.
본래 몸 좋고 건강했던 시절 친한 사람은 많아도 만남은 적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도 많은 변화가 있다.
만날 때 마다 그 사람에 대해서 생각한 내 다짐은.
이 사람이 잘못된 일을 생기면 내 생명을 다하거나
혹은 내 장기가 필요하면 줄 것으로 생각하고 만났었다.
그렇게 30살 넘게 살았던 것 같다.
ㅈㄱㅌ 스타트업에서 사람이 뭔지 확실히 알고 난 뒤로부터(꼭 스타트업에서 알았다기 보다, 그 이후
여러 분야에 모든 사람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물론, ㅈㄱㅌ 스타트업만 아니었으면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에 변화가 있지는 않았겠지만.)
이제 만나는 사람은 내가 피해를 보고 싶지 않다.
오래 만난 친구라도 선뜻 지갑을 열고 싶지 않다.
최근에는 혼자서 돈을 많이 썼는데, 친구 만나면서 돈 썼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든 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실감한다.
좋게 말하면 가족 중심이 된 것 같고,
나쁘게 말하면 내 가족만 챙기게 된 것 같다.
기부금도 끊었다. 내가 직접 챙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중간 단계 그 누구도 못 믿겠다.
사실 이것은 정신적인 문제를 많이 경험했다는 것 보다, 최근 육체적으로 겪는 노화를 실감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세상을 매우 비관적으로 보지는 않는다. 세상을 살아보니,
90% 사람은 그저 그렇게 사는 사람들인데 착한 쪽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옳은 일에 응원을 보내는. 그러나 본인에게 피해가 간다 싶으면 언제든 비도덕적으로 변할 수 있는.
5%는 옳은 일이라도 응원을 보내지 않는 빨간당 애들과 그 친구들.
5%는 선하게 사는 것이 결국 남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집합으로 보인다.
물론, 20대 이전 아이들은 90%가 선함이다. 20~30대는 통계를 잡기 힘들고,
내가 말한 사람은 모두 30대 이후 사람들이다. 최근 보면 27세 부터 저런 통계가 잡히는 것 같다.
내가 기업에서 사람을 뽑는다 해도 젊은 친구들을 선호할 것 같고, 그것도 바로 학교를 졸업하는 사람들을
뽑을 것 같다.
왜 우리내 사람 뽑는 문화가 그렇게 되었는지, 이 나이가 되니 이해가 되는 것 같다.
그러나 30이 넘도록 40이 넘도록 착하게 사는 사람을 찾았다면 정말 그것은 행운인 것 같다.
아직 세상에 찌든 경험이 없어서 착한 사람과는 비견되는 철학이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평소에 만나기 힘들어서 인간 관계가 좁아진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지만, 난 이미 글렀다. 임현묵 같은 애들 보면 못 참겠다. 언젠가는 복수를
말일이라 아마 휴가를 썼을 것 같다. 3월 1일이랑 휴가 연계도 하고 약한자 괴롭히고 개짓거리 하느라 고생한 직원들 챙길 명분도 되고. 일단은 아닌 경우를 생각하고.
9시에 이리나 대리 전화 -> 당연히 안 받겠지.
10시 이리나 대리 전화, 근처 카페에서 전화 -> 안 받거나 통화중이거나 대충 예 알겠습니다. 라고 안할거면서 넘김.
10시 10분 찾아가기 사무실 문 잠겨 있으면 2가지 선택 사항.
오한마로 문에 달린 열쇠만 뿌시던지 경비 아저씨 체면도 있으니 과장쪽 자리 유리창을 깨던지. 5Kg 오한마라 양쪽다 기술적으로는 문제 없을 것 같다.
사무실을 불을 지를수도 있고, 내부 문서를 뒤져서 개짓거리 관련 단서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과장 개인 연락처를 아는게 목표고, 기물 파손이라 경비 아저씨한테 알려주고 주변에서 사무실 담당자 올 때까지 기다린다. 12시되면 밥 먹고 1시쯤 다시 한번 보고 회사 일도 좀 하고.
건설쪽은 조폭이나 양아치라 연계된 곳이 많아서 풍천도 하나 챙겨가야 할 것 같다.
유리창 깨는 민사야 한번 시작한거 사장을 본래 있어야할 곳으로 보내기 전까지 끝을 볼거라 별 신경 안 쓰이는데 형법이 문제다.
law.go.kr에서 366조를 보면 재물손괴 징역 혹은 700만원 벌금, 그런데 토지 경계표 제거도 같다. 벌금만 200만원 낮다. 부자를 위한 법이 맞긴하네. 700이면 10달 동안 보보스 스포렉스로 부터 받아야 할 돈인데 유리창 값 까지 해서 1년은 벌금 내고 1년을 괴롭힌다고 해도 이대리나 과장을 괴롭혀야할 이유로는 충분하지 않다. 물론, 위안부 강간 명령을 내린 놈들보다 시행한 쫄따구 들이 확실한 견공자제분이겠으나, 직장인임을 따져볼 때 이런 것을 기획한 놈하고 거기 도장 찍은 대표를 괴롭혀야 하는 것이 이치에 맞을 것이다. 언론 플레이? 그런거 필요없다. 한명의 견공이 수만명을 괴롭힐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이 있을 때 오함마를 쓰게 된다면 비키라고 해야하고 상대가 확실히 위험을 인지하고 피한게 확인 되었을 때 부셔애 한다. 사람이 다치면 무조건 징역이기 때문.
1단계는 메세지가 잘 전달되지 않아 메세지 전달이 목표기 때문. 더불어 아랫것들 입장에서는 위에 놈들에게 능력 어없다고 비춰지지 않도록. 어쩔 수 없이 확실한 연락처를 받는데 목표.
좋은데 사람들이 다 나쁘다고 하는거라고, 오죽하면 이 사업을 국가에서 밀어주겠냐며 담배를 권했다. 알콜보다는 타르, 니코틴이 엄마의 삶을 파괴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정말 자세하게 권했다. 팔러멘트, 필라멘트, 필리아멘트로 불리는 담배를 권하니 모 사장이 자주 피는 담배라 아시더라. 한번 보면 절대 안 잊어 버리는 기억력이 소유자라 다른 사람들이 화내는 경우가 많다고 자주 말하신다. 자기는 기억하는데 상대는 기억을 못하시니. 알콜도 그렇지만, 담배를 피면 머리가 나빠지니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담배는 편해지니까. 내가 담배를 몰라서 하는게 아니고. 어머니는 한사코 거절. 정말 큰일나는 것처럼. 담배피면 정말 큰일나는 것처럼.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참 많다. 오늘 청소하는 아주머니께서 마지막이라며 커피를 사주셨다. 그 전분도 마음 아팠는데 한달만 일하시고 가시니 아쉽다. 1.25배 큰 건물은 3명이서 하고, 이 건물은 혼자서 정말 열심히 청소하셨었는데... 일찍 안오는 놈들이 대부분이라 하긴 두시간 일찍와야 만날 수 있으니 대부분은 이런 사람들의 존재도 모른다. 아마 문재인이 봐도 이런 분들 대통령 시켜도 될거라 생각하실 거다. 잡다한 건 주변에서 도와주면 되고 정말 중요한 인본주의 결정을 내릴 때는 착한 사람이 해야 하는 위치가 바로 대통령이니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담배를 권한다고 마음 먹었으니 일년은 권하려고 한다. 말보루 미디엄과 팔러멘트인데 담배를 평생 안 피우셨으나 아버지 간접흡연 20년은 하셨으니... 바로 5, 6미리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권하다 안되면 1미리 부터 시작하라고 권하려고.
담배를 권하는 동안은 나도 담배를 피려고 한다. 실은 여러 담배 맛보면서 어떤 것을 권할까 고민했고 주변에서는 오랫동안 끊은 담배를 왜 다시 피냐고 하신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들 이해하는 눈초리.
생명력을 깍아 주는 편안함의 협조자. 이 평온함을 어찌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있으리.
못살던 재송동 출신이라 그런지(지금은 센텀)
스스로 힘으로 잘나가는 애들은 다들 담배를 끊었다가 폈다. 한다. 물론 쉽지 않다.
극심한 금단 증상에 시달리지만 대부분 정신이 앞선다. 마약도 아니고 목숨 끊기도 쉽게 생각하는 애들인데 담배야 뭐 금방 끊지. 좋은 말로하면 죽을 각오도 했던 사람들이 담배 하나 못 끊겠냐라는.
그런데 어머니는 안 끊어도 좋으니 외로움을 달랠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술은 좀 아닌 것 같다. 물론, 술을 막지는 않는다. 오히려 적당히 마시는 것을 늘 응원한다(절대 가능하지 않다는 현실은 알지만)
그냥 그렇다. 내용 상 [진심이다.]를 붙이고 싶지만 가슴이 아프기도 해서 별로 다시 읽고 싶진 않아서 못 붙이겠다.
그나저나 문재인이 이런걸 모르진 않을텐데 왜 담뱃값 안 내리나...
끊기를 원하는 것일까.
그냥 다 큰 사람들에게는 훈계나 자기가 세상을 더 잘 안다는 착각말고, 어느 정도의 자유를 줬으면 좋겠다.
회사에서 면접관 정도 하는 수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답답함이 좀 있어서 적어보려고 한다.
워드프레스는 정말 멋진 솔루션이다. 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Any question? Email me! mynameis@hajunho.com
Thanks to wordPress team & Floki theme developer.
워드프레스 폴더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또 위와같이 개발자와 테마를 만든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대부분의 회사 홈페이지가 워드프레이스로 되어 있고 소스보기만 해도 금방 보인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기업의 개발자, 더군다가 회사 면접관을 할 정도로 나름 인정 받았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여전히 워드 프레스를 썼다면 이상하게 본다.
뭘 쓰던지 원하는 것을 적으면 그만 아닌가?
내 개인홈페이지도 내가 알아서 기획하고 만드는 것이고 딱히 기술을 인정받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말이다.
워드 프레스를 수정해서 여러 홈페이지를 만들었지만 요즘에 테마만 잘 가져다 써도 왠만한 목표는 이룬다. 물론, 다른 사람이 원하는 홈페이지면 수정할 수 밖에 없다. 고객이 고객이 뭘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수정하다보면 보통 원안으로 오지만 조금은 다른(고객의 자존심 때문에...) 형태의 작업물이 된다.
그런데 이제는 비판하며 내것을 유지하기보다 바꾸기로 했다.
연봉 5천이니 8천이니 하면서 나를 소모하는 것보다 나도 이제 공통적인 솔루션을 만들고, 오래도록 학생들에게 말해왔던 솔루션을 만들어야 할 시기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꼭 제품의 형태라기 보다는 늬들이 대학교만 졸업해도 중소기업에서 데려가고 싶을 정도로 인력/비용 경쟁력있는 솔루션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구글같은 기업이 플랫폼을 만들면서 내 꿈은 많은 갈래가 없어졌지만 여전히 대학생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는 많다.
더군다나 블록체인으로 돈이 필요 없고, 좋은 사람들만 모여살 수 있게 하는 대안의 솔루션을 만드는 것(그게 커지다보면 결국 우리 사회 모습이 된다는 구상이 수년간의 결론이지만)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매너리즘에 빠지게 만들지 않는 솔루션으로 생각된다.
언쟁하다 결론 계약서 가져옴. 11월 7일 이니, 12월 1월 2월 7일 부로 계약서 상 3개월은
지났고 그 다음달인 3월에 지급해야함. 날짜는 안 적혀 있으므로 행정해석 지네들 편한대로 해서 말일 지급이라고 함. 그럼 3월 말에 돈 준다는 약속을 해달라고 하니 최대한 맞춰서 ...
등기 보냈던 것처럼 3월말에 돈 준다는 약속이 담긴 서류를 등기로 보내 달라고함
그리고 이야기함. 등기 띡 보내고 아줌마 알바 써서 전화할게 아니라 일일이 전화해서 먼저 양해를 구하고 등기를 보내야지.
그 전까지 도착안하면 3월 3일 4일은 과장한테도 다른 사람한테 한 것처럼 똑같이 하겠다고 함. 협박이 아니라 본인도 결정권이 없다고 하니 본사에 결정권 있는 사람에게 가려고 내가 할 수 있는 항의는 할테니... - 무슨 보스 몹 만나러 가는 여정도 아니고 ㅋㅋ
결제 올릴 때도 본사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이상한 사람이 있으니 어떻게 했다 다 보고하고, 돈 주는게 좋겠다고 써달라고 함.
본사는 한명만 해주면 말이 또 나올 수 있기에 안해주겠다 할 수 있으니. -나도 그렇게 대응하는 것을 삼성에서 배웠었으니- 그 때는 과장이 다음 윗 사람 만날 수 있게 해줘야 할거라고 함.
내가 한달을 고생함. 유성매직으로 전번 써놨음 한달뒤에 지우겠다고 함. 본인도 현장의 어려움을 어필하려면 굳이 지울 필요는 없겠지. 오함마는 차에 실어놨고, 내가 칼 들고 왔다고 과장한테 말하라고 했음. 사시미 하나 챙겨감. 풍천도는 녹슬까봐 챙겨갔다가 들고 가진 않음. 위협되지 않게 칼을 먼저 보여주지 않고 말로 잘 풀음.
과장 만나러 갈 때는 안 챙겨감. 경찰을 부를 수도 있고, 메세지만 전달하면 되고. 사실 사람 죽이려면 칼은 필요 없다. 마음만 있으면 맨손으로도 가능하니. 그럴 필요도 없다.
죽어야할 쓰레기는 이런 기안을 한 사람이다. 회사를 위해서? ㅡㅡ; 능력 안되면 걍 문 닫는게 맞다. 우리도 다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가? 모기도 아닌데 살려고 고혈 빨아 먹진 않잖아. 모기는 강한놈 피나 자주 빨지 회사란 강한 이름뒤에 숨어서 약한자 괴롭히지는 않지.
과장도 기안한 사람은 모른다고 했다.
이런 거지같은 아이디를 낸 놈이 훈계 받아야 한다. 뭐 끝까지 가면 서로 죽을 때 까지 싸우는 거겠지만 마음만 그리 먹고 우린 지성인이니까.
이런 일련의 이야기를 대기업 친구들에게 해 주니,
이제야 니가 제대로 사는구나 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들어올 때 한발짝만 잘못 디디면 죽는데 사람들은 잘 모른다.
삶과 죽음은 사실 하나며, 운전하다 핸들만 잠시 꺽어도 상대가족, 우리가족 다 죽일 수도 있다.
내 삶은 항상 위기의 연속이었다.
편안함은 가족에게서 잠깐 찾는거다.
인생은 원래 힘든 것.
나오면서 과장에게 말했다.
목소리도 좋고 젠틀한데, 좋은 위치에서 만났으면 좋았겠다고.
그런데 어쩔 수 없고.
나도 사정이 딱하니 이렇게 질척거리는 거라고.
과장은 연락 드리겠다고 잘 들어가라고 인사를 전했다.
3일 뒤 가기로 약속했으니 등기가 안오면 3월 3일, 4일은 엔젤이엔씨 사무실로 출근할 것 같다.